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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기희 / 제30대 주장 (2024~ ) |
계약 기간 | 2024년 7월 28일 ~ 미상 (1개월 / [dday(2024-07-28)]일) |
계약 중 ( 기준) | |
연봉 | 비공개 (감독 / 비공개) |
전술 스타일 | 능동적 축구(Proactive Football) ┗ 후방 빌드업 + 티키타카 + 빠른 공격 전개 강조 ┗ 높은 수비 라인 + 전방 압박 |
성적 | 7전 5승 1무 1패 (승률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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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 HD FC의 김판곤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자세한 내용은 울산 HD FC/김판곤호/선임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7월 10일 K리그1 22라운드 광주 FC전을 마지막으로 홍명보 11대 감독이 울산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임시로 이경수 수석 코치가 25R 제주 원정까지 3경기 동안 감독 대행직을 수행했다.
돌아온 바람의 파이터 울산의 새로운 마에스트로
빅크라운 선수 소개 멘트
빅크라운 선수 소개 멘트
2024년 7월 28일 울산의 12대 감독으로 정식 부임했다. 울산 구단 역대 최초 울산 선수 출신 정식 감독이 됐다.
3. 코칭스태프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코치 |
김판곤 | 이경수 | 김상록 | 조광수 |
골키퍼 코치 | 피지컬 코치 | 플레잉 코치 | |
양지원 | 이케다 세이고 | 박주영 |
4. 활동
4.1. 2024년
2024년 7월 28일부로 울산 HD FC의 12대 감독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김판곤 감독은 "현재 울산의 상황과 전력에 가장 적합한 게임 모델을 제시하고, 울산만의 플레잉 스타일을 확립하여 빠르게 경기력과 성적을 확보하겠다"라며 감독 부임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K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식 감독을 맡게 됐다. 긴장과 기대가 공존한다. 먼 길을 돌아온 느낌도 있지만, 그만큼 성숙한 경기력을 한국 축구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을 보탰다.#서호정 기자에 따르면, 7월 29일 홍콩에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하여 바로 울산으로 이동해 감독 업무를 시작할 전망이며, 기존 코칭스태프들은 올 시즌까지는 함께하며 전력분석 담당 인원만 추가로 요청했다고 한다. 이후 일주일 동안 적응기를 가지고 8월 5일 서울로 올라와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한다.
8월 5일 취임식에서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에 "리그, 코리아컵에서 우승하고, ACL 결승까지 올라가는 목표로 도전하겠다. 좋은 결과를 갖고 울산 팬들, 처용전사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6라운드 대구 FC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울산이 리그에서 최근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6경기 1승[2]을 기록 중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얻어와야 한다.
대구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자책골로 1-0 승리와 K리그1에서 첫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공격 및 세부적인 전술은 아직 보완해야 하는점이 많이 보여주는 경기였고 경기 종료 이후 처용전사와 울산팬들 앞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였고 조금 어렵게 이겼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득점으로 더 좋은 경기력으로 항상 여러분들와 함께,페스티벌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다음날 포항 스틸러스가 FC 서울에게 1-2로 패하게 되면서 3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27라운드 수원 FC 홈경기에서 전반전 주민규의 불필요한 가격으로 VAR 판독 이후 다이렉트 퇴장을 받으면서 전술 운영에 문제가 발생했고 팀은 2:1 패배하였다.
코리아컵 4강 1차전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야고의 결승골로 1:0로 이겼지만 경기 도중 여러 차례 실점 위기 및 광주의 강력한 공세가 있었기 때문에 코리아컵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광주 FC의 전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8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86분 야고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고, 같은 시간 펼쳐진 김천 상무 FC가 대전 하나 시티즌와 2-2로 비겨며 4위로 내려가면서 승점 48점으로 2위로 다시 올라갔다.
코리아컵 4강 2차전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합계 스코어에서 3:2로 앞서면서 4년 만에 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하였다.
김판곤 감독은 홍명보 감독에게 4연패라는 굴욕을 선사한 광주 FC를 상대로 2승 1무를 거둬서 천적관계를 바로 청산했기에 비교되는 대목이다. 즉 전술능력에서 김판곤 감독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앞으로 김판곤 감독 체제의 울산 HD FC가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달성하지 못한 코리아컵 우승과 아챔 엘리트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했을 경우 홍명보 감독한테 배신당한 울산팬들한테는 전화위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R 동해안 더비 포항 스틸러스 와의 홈경기에서 역대급 난타전 끝에 5:4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전 막판 수비진의 미스와 포항의 역습으로 3실점을 내주었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29라운드 울산 vs 포항 참조. 8월 31일 승점 51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가 다음 날 강원이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다득점에 밀려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7위 광주가 이번 라운드에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울산은 정규 라운드 4경기를 남겨두고 파이널A를 확정지었다.
30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무실점 2:0 승리를 거두면서 부임 11라운드 만에 부임 첫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 시기 연이은 폭염 탓에 여러 경기장의 잔디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이날 빅 크라운 또한 마찬가지였다.[3] 강원이 특유의 패싱 플레이를 제대로 전개하지 못하는 사이 울산은 두 번의 득점 모두 공중볼 위주의 역습 전개를 보이며 좋지 못한 그라운드 사정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유려함을 보였다. 강원과 마찬가지로 울산은 9월 A매치 기간 핵심 선수들의 차출이 있었으나,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한 강원과 달리 울산은 정우영, 김영권, 주민규, 이명재 등의 공백을 각각 원두재, 김기희, 야고, 심상민 등으로 메우는 두터운 선수층을 보여주며 향후 선두 경쟁에서 자신들이 더 유리할 것임을 직접 보여줬다.
9월 18일 AFC 챔피언스 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와의 1차전[4] 홈경기에서 후반전 선제실점을 내주고 1:0 패배하였다. 경기내용도 모두 가와사키한테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