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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 |
제5대 감독 김은중 | |
<colbgcolor=#021D38><colcolor=white>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은중 / 제5대 감독 |
코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태민 (수석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상돈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양동현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호준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거성 (피지컬 코치) |
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용 / 제22대 주장 (2024~) |
계약 기간 | 2023년 12월 22일 ~ 미상 (9개월 경과 / [dday(2023-12-22)]일) |
계약 중 ( 기준) | |
연봉 | 미상 (감독 / 미상) |
전술 스타일 | 롱볼 축구 ┗ 4-1-4-1 혹은 3-4-3 기반 포메이션 ┗ 포지션 플레이 + 측면 돌파 + 하프스페이스 공략 ┗ 변형 포메이션 + 넓은 좌우 간격 ┗ 강한 전방압박 + 두 줄 수비 |
성적 | 38전 15승 8무 16패 (승률 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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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FC의 제5대 감독 김은중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그리고 12월 22일, 수원 FC의 제5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우려스러운 점은 프로팀 경력이 아예 없는 쌩신인 감독이란 점인데, 당장 김은중처럼 U-20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내놓고 서울 이랜드 FC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정정용이나 U-17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최진철 감독 역시 포항에서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났듯, 청소년 지도와 성인, 프로 선수 지도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2024년 1월 9일, U-20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태민 수석코치, 이거성 피지컬코치, 채봉주 전력분석관과 더불어 김호준, 이상돈, 양동현 등 현역 시절 K리그에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낸 지도자들로 코칭스태프진을 채웠다.
특히 수원의 경우 지난 시즌 76실점으로 리그 역대 최다 실점 기록을 갱신하는 등 고질적인 수비 불안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3. 코칭스태프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
김은중 | 김태민 | 이상돈 | |
코치 | 골키퍼 코치 | 피지컬 코치 | |
양동현 | 김호준 | 이거성 |
4. 활동
4.1. 2024 시즌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질식수비로 무실점으로 잘막아냈으며 후반전 교체투입한 이승우의 PK 극장골로 1:0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2라운드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전북이 주중 아챔을 대비해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경기인데 전반전 나름 잘 버티고 후반전 교체투입한 이승우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전 53분 티아고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대구에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후반전 교체투입한 정재민의 극장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로써 3라운드 기준 디팬딩 챔피언 울산과 유이하게 리그 무패 기록을 갖고 있는 팀이 됐다.
4라운드 김천 상무 FC 홈경기에서 전반전에만 김천한테 3실점을 내주고 후반전 88분 지동원의 만회골이 있었지만 팀은 4:1 패배하였다. 4경기만에 시즌 최다실점을 기록하였다.
5라운드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수비라인을 내리면서 경기에 임했고 전반전 44분 선제실점을 내주었지만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클란 잭슨의 동점 해딩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어려운 포항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6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3:0 패배하였고 선발로 출장했던 이승우의 골찬스가 여러개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되었다.
7라운드 친정팀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질식수비로 대전의 공격을 막아내고 후반전 이재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U-23 대표팀 코치시절 수석코치였던 이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무승 부진을 끊었다.
8라운드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서 상대 퇴장의 변수를 잘 이용하며 주장 이용과 부주장 이승우의 연속골로 U-23 대표팀 코치시절 감독이던 김학범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9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막바지 정승원의 동점골, 후반전 95분 김태한의 역전골로 2:1 승리와 시즌 첫 3연승을 거두었다.
10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전반전 수비진영에서만 패스만 하는 축구를 보여주다가 선제실점을 내주고 후반전 기성용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2:0 패배하였다. 수원 FC 팬들 사이에서도 언제까지 전반전 버리고 라인 내리는 축구를 언제까지 할거냐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있다.
11라운드 친정팀 강원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76분 이승우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6분 뒤에 곧바로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전 91분 역전골을 내주면서 2:1 역전패하였다. 이로 인해 리그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고, 리그 5위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한 비판 여론이 꽤 나오는 중이다. 상술했듯 전반전은 아예 버리는 듯한 적은 공격 시도와 과하게 라인을 내리며 수비적으로 축구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대다수이다. 지난 시즌 좋은 공격력에 비해 아쉬운 수비력으로 비판을 받았던 수원 FC기에 수비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선택이 마냥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공격적으로 너무 아쉬운 모습이며 무엇보다 리그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득점이 11점에 불과한 만큼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 이렇게 수비 일변도로 나서는데 실점은 또 16실점으로 강원과 전북 다음으로 많다.
12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2실점을 내줬지만 후반전 이승우의 교체투입으로 이승우의 멀티골 및 대활약으로 3:2 역전승 및 연패탈출을 하였다. 부임 후 첫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13라운드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후반전 45분 교체투입한 정승원의 결승골로 1:0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14라운드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궂은 날씨 속에서 고전하며 0:1로 패배했다.
15라운드 대구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강상윤, 이승우의 멀티골로 2:0 무실점 승리하였다.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이승우, 정승원, 장영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3:1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두 경기 연속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멀티 도움을 기록한 안데르손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본격적으로 안데르손-이승우-정승원-강상윤 4각 편대의 공격력이 극대화되며 선두 울산과 승점 4점차로 좁히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라운드 FC 서울 원졍경기에서 3:0 패배하면서 또한번 서울을 상대로 상성을 이어가면서 완벽하게 패배하였다.
19라운드 광주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75분 정승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2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경기에서 안데르손, 정승원의 골이 나오면서 2:0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이승우가 부상으로 명단제외되었지만 승리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21라운드 울산 HD FC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2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지동원의 멀티골로 3:2 승리하였고, 강원과 동일한 승점을 가지게 되며 상위권 경쟁에 가세하게 되었다.
23라운드 대구 FC 홈경기에서 전반 막판 지동원의 골,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권경원의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구단 창단 후 K리그1에서 홈 최다 무패 기록인 홈 6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었다. 쐐기골을 만들어냈던 이승우의 마지막 경기였다.
2024년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올스타전에서 코치로 선발되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전선수 이승우,[1] 권경원의 이적 그리고 정승원마저도 이적썰이 흘리면서 플랜 A 대해서 흔들리고 있다.
25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1:0 패배하였다.
2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2:1 패배하였다.
27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손준호, 안데르손의 골로 2:1 승리하였다.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안데르손의 2골 1도움 맹활약으로 5:0 승리와 순위를 3위까지 올라갔다.
29라운드 강원 FC 원정경기에서 2:1 패배하기 직전 후반전 96분 최규백의 극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30라운드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공격이 잘 안되면서 6:0 대패하였다.
31라운드 김천 상무 FC 홈경기에서 4:2 패배와 홈경기에서 2연패를 거두었다. 손준호의 계약 해지 후 2경기에서 10실점을 허용하는 등 선수단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다. 다만 7위 광주가 패배하며 리그 2경기를 남기고 파이널A를 확정지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 공수 핵심인 이승우와 권경원이 이탈했고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 손준호가 불미스러운 일로 계약해지되는 등 시즌 중반에 전력의 절반을 잃었음에도 구단 역사상 두번째이자, 가장 빠른 페이스로 파이널A를 확정하는 등 시즌 초반 프로 신임 감독이기에 받은 수많은 불신의 눈초리를 스스로의 전술로 증명해냈다.
32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서울의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후잔전 66분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을 내주면서 1:0 패배하였다. 2024시즌 서울 상대로 3전 전패 징크스를 여전히 이어가는 중이다.
3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선제 실점을 내주었지만 후반전 91분, 교체 투입한 지동원의 극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로써 승점 49점으로 1부리그 기준 구단 역대 최다 승점 2위에 올랐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에서 승점 2점만 더 추가하면 2021년 김도균 체제에서 새웠던 1부리그 기준 구단 역대 최다 승점인 51점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32분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이후 36분 역습상황에서 김주엽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5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1:0 패배와 시즌전적 4전 전패로 마무리하면서 서울한테 무려 승점 12점이나 내주었다.
37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면서 상위 스플릿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38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정승원의 멀티골로 동점까지 갔지만 이후 연달아 실점을 내주면서 4:2 역전패를 거두었다. 그래도 2득점을 한 덕에 패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패배한 포항을 다득점으로 제치며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로서 울산이 코리아컵에서 우승하고 K리그 팀들이 모두 ACLE와 ACL2 우승에 실패할 시 ACL2에 진출하게 된다.
시즌이 끝나고 거취 관련대해서 썰이 계속 나오자 12월 18일 수원 FC에서 떠날것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
2024시즌 수원 FC에서의 최종기록은 38경기 58승점 5위 15승 8무 15패 54득점 57실점 코리아컵: 1경기 1패 1실점
5. 대회별 기록
| ||||||||||
<rowcolor=#001c48>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률 | |||
38 | 15 | 8 | 15 | 54 | 57 | -3 | 39.47% |
| ||||||||||
<rowcolor=#001c48>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률 | |||
1 | 0 | 0 | 1 | 0 | 1 | -1 | 0% |
6. 공격 포인트 순위
- 현재 수원 FC 소속인 경우 굵게 표시.
공격 포인트 순위 | |||||
<rowcolor=#fff> 순위 | 이름 | 포지션 | 출장 | 득점 | 도움 |
1 | 안데르손 | FW | 38 | 7 | 13 |
2 | 정승원 | MF | 38 | 11 | 6 |
3 | 이승우 | FW | 18 | 10 | 2 |
4 | 지동원 | FW | 36 | 6 | 3 |
5 | 강상윤 | MF | 29 | 3 | 2 |
6 | 이재원 | MF | 32 | 1 | 4 |
7 | 박철우 | DF | 36 | 1 | 2 |
윤빛가람 | MF | 36 | 1 | 2 | |
9 | 김태한 | DF | 28 | 2 | 0 |
정재민 | FW | 13 | 2 | 0 | |
10 | 이용 | DF | 30 | 1 | 1 |
김주엽 | DF | 20 | 1 | 1 | |
손준호 | MF | 12 | 1 | 1 | |
13 | 장영우 | DF | 27 | 1 | 0 |
최규백 | DF | 24 | 1 | 0 | |
잭슨 | DF | 23 | 1 | 0 | |
권경원 | DF | 21 | 1 | 0 | |
정승배 | FW | 11 | 1 | 0 | |
하정우 | FW | 5 | 1 | 0 | |
19 | 한교원 | MF | 10 | 0 | 1 |
안병준 | FW | 6 | 0 | 1 |
7. 평가
[1] 이번 시즌 팀 득점의 3분의 1을 이승우 혼자 넣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