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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김태균의 국가대표 경력에 대해 다룬 문서.2.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2.1. 제 19회 IBAF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첫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8강 역전 3점 홈런 등 나름대로 활약하며 미국과의 결승 연장 13회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추신수, 정근우, 이대호 등과 함께 에드먼턴 키즈로 이름을 알렸고, 82년생 황금세대가 시작됐다.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3.1. 김인식호
3.1.1.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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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볼넷 | 상세 |
3 | 1 | 0 | 0 | 0 | 0 | 0 | 1 | 0.000 | 0.750 | 0.000 | 0.750 | 0 | 0 | 2 | - |
메이저리그 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국제대회인 2006 WBC는 김태균의 커리어 첫 국제대회였다. 당시 국민타자 이승엽이 주전 1루수로 맹활약하여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지만 이승엽의 후계자 1순위가 자신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게다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4강에 오르면서 병역특례까지 받게되어 군문제를 일찌감치 해결할 수 있었다.
3.1.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 WBC ALL-WORLD TEAM AW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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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볼넷 | 상세 |
9 | 26 | 10 | 1 | 0 | 3 (1위) | 11 (1위) | 9 (1위) | 0.345 | 0.486 | 0.690 | 1.176 | 0 | 3 | 8 (2위) | - |
2006 WBC 이후 김태균은 이승엽의 1루수 후계자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이후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대륙별 플레이오프),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는 모두 승선하지 못했다. 특히 2008년에는 홈런왕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대호와 이승엽에게 밀려 태극마크를 다는 데 실패했다. 일단 이승엽이 국가대표팀 1루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고, 나머지 한 자리의 경우 이대호에게 기회가 갔는데, 이는 김태균이 2006 WBC에서 일찌감치 병역혜택을 받은 반면 이대호는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이대호를 우선 선발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 그러다가 2009 WBC는 이승엽이 일찌감치 불참 선언을 하면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
2009 WBC에서 김태균은 이대호를 밀어내고 국가대표팀 주전 1루수이자 4번타자로서 맹활약했다. 1라운드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부터 1안타 2볼넷을 얻어낸 것을 시작으로, 뒤이은 일본전에서 대표팀이 14대2 콜드게임 완패를 당할 때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1회에 초대형 투런홈런을 작렬하였으며[2], 다시만난 일본과의 A조 순위결정전에서 이 경기의 유일한 점수였던 귀중한 1타점 결승 2루타를 때려내며 한국에 1대0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이러한 일본전 맹활약으로 인해 김승엽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상위라운드에서도 김태균의 활약은 계속되었으며, 매경기 맹타를 휘둘러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어 이대호로 기울던 여론을 순식간에 자신에게 넘어오도록 만들었다. 2라운드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올리버 페레즈를 상대로 4회에 결승 솔로홈런을 때려냈으며, 뒤이은 일본전에서도 1안타 1볼넷 1고의사구로 3출루를 완성하며 대표팀의 4대1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에서도 1회에 안타, 2회에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6회에는 볼넷까지 얻어내는 등 뜨거운 타격감은 식을 줄 몰랐다. 다만
대회종료시 최종 성적은 타율 0.345, 3홈런(공동 1위), 11타점(1위), 9득점(1위)로 WBC 1루수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또한 이때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 야구의 구단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해외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다. 이러한 관심은 결국 1년후 일본진출으로 귀결되었다.
3.2. 조범현호
3.2.1.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역시 이대호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1루수로서 출전하였다.하지만 1.5년전과는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어 이대호에게 주전 1루수 자리를 내놓게 되었다. 김태균의 개인 성적 역시 매우 처참했다. 김태균은 15타석을 치르는 동안 단 1안타와 볼넷 4개 만을 얻어내는 것에 그첬다.
이 대회에서 김태균이 기록한 0.091의 타율은 21타석동안 0.368의 타율을 기록한 이대호와 비교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적 부진과는 별개로 팀 동료들의 활약에 힙업어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획득하며 4년전 도하 참사의 아픔을 완전히 씻어냈다.
3.3. 류중일호
3.3.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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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볼넷 | 상세 |
3 | 6 | 2 | 0 | 0 | 0 | 0 | 0 | 0.333 | 0.333 | 0.333 | 0.666 | 0 | 0 | 0 | - |
2013 WBC 역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하지만 4년전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때와는 달리 이승엽, 이대호에 밀려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했다.
김태균은 이 대회 6타석이라는 제한된 기회속에서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을 WBC 사상 첫 1라운드 탈락의 수모에서 탈출시키지는 못했다.
3.4. 김인식호
3.4.1.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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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볼넷 | 상세 |
3 | 8 | 1 | 0 | 0 | 1 | 2 | 1 | 0.125 | 0.222 | 0.500 | 0.722 | 0 | 2 | 1 | - |
김태균은 이번 대회 대표팀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김태균은 3경기 0.125/0.222/0.500 1홈런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2연속 1라운드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되어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1라운드 3차전 몸살감기로 인해 선발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장 10회 대타로 나와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대표팀의 유일한 1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1라운드 2차전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전 애국가에 맞춰 김태균이 장난스럽게 거수경례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기 외적으로도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이스라엘과의 경기 충격패 이후 나온 장면이라는 점에서 팬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결국 삼성왕조 마지막 에이스인 벤덴헐크에게 틀어막히면서 광탈확정.
4. 대회별 성적
[1] 그러다 보니 이승엽이 베이징 올림픽 본선 내내 부진한 타격감을 보였을 때도 당장 이승엽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김태균을 선발했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2] 마쓰자카가 3구 연속으로 커브를 유인구로 던졌으나 미동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카운트가 불리했던 마쓰자카가 높은 코스의 슬라이더를 던지자 기다렸다는 듯 그대로 잡아당겨 도쿄돔의 2층 전광판을 직격하는 초대형 홈런을 날려버렸다. 누가봐도 홈런이었기에 배트에 맞자마자 두 팔을 번쩍 드는 김태균과 체념한 마쓰자카의 표정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