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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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1 | <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No.5 |
문동주 Moon Dong-ju | 김도영 Kim Do-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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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대 KBO 리그의 떠오르는 광주광역시 출신 신예 선수인 한화 이글스 소속 선발 투수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김도영의 경쟁 관계를 정리한 문서.2. 전개
2.1. 고교 시절
고교 시절 김도영과 문동주 |
2.1.1. 고향 구단 지명을 꿈꾸던 두 소년
<colcolor=#fff> 고등학교 시절 문동주 | <colcolor=#ffffff> 고등학교 시절 김도영 |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모두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KIA 팬들이 왜 하필 두 선수가 같은 해에 드래프트에 나왔는지 하늘을 원망할 정도로 두 선수는 광주를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였다. 점점 드래프트가 가까워 지면서 두 화제가 된 두 선수 모두 KIA 타이거즈에 1차 지명이 되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하며 크게 화두로 떠올랐다.
두 선수 중 KIA가 지명하지 않는 선수는 2020년 최하위로 전국 지명권[1]을 가진 한화가 지명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2021년 중반까지는 KIA 문동주, 한화 김도영이 거의 확실해지나 싶었으나, 김도영의 협회장기 대활약과 투수진에 비해 부족한 야수진 문제로 1차 지명 경쟁이 치열해지며, 1차 지명 판도가 흔들렸다.
2.1.2.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과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이후 1차 지명 당일인 2021년 8월 23일, KIA가 고심 끝에 문동주 대신 김도영을 지명했고, 3일 후 8월 26일 오후 3시에 한화는 예상대로 문동주를 지명했다.[2] 당시 KIA는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며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5툴 완성형 내야수를 얻었고, 한화는 향후 미래를 이끌어 갈 150km/h를 쉽게 던지는 에이스급 강속구 투수를 얻었다는 점에서 모두 윈윈으로 평가 받았다.[3]10월 7일, 김도영은 KIA와 4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뒤인 10월 8일, 문동주는 한화와 5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도영은 이 계약으로 2001년 이현곤의 3억 5천만원을 뛰어넘은 4억원으로 KIA 야수 역대 최고 규모의 계약금을 받았고, 문동주도 한화 역대 3번째로 큰규모의 계약금[4]을 받으면서 두 선수 모두 소속 구단으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고교 시절 공식 기록 상대 전적은 3타수 2안타로 김도영이 우세했다.
2.2. 프로 데뷔 이후
<colcolor=#fff> 문동주 입단 기념 인터뷰 | <colcolor=#ffffff> 김도영 입단 기념 인터뷰 |
2.2.1. 2022년: 김도영 우위
선수별 2022년 문서 | |
문동주 | 김도영 |
- 시범경기: 문동주가 내복사근 미세파열로 재활을 하는 동안, 김도영은 시범경기 12경기에서 .432의 고타율과 OPS 1.068를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부각하며 개막시리즈 엔트리에 합류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김도영이 앞서나가며 신인왕이 될 것으로 점쳐졌다.
- 4월: 개막 후 김도영의 시범경기 때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9일 인천 SSG전, 6경기 만에 데뷔 첫 안타와 멀티히트 경기를 달성했지만 고전했고 재활을 마친 문동주는 29일 2군에서 프로 데뷔 첫 등판을 가졌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 5월: 재활을 마친 문동주가 9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다음날 10일 잠실 LG전 8회에 데뷔 첫 등판을 가졌다.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안타를 맞고, 유강남을 상대로 데뷔 첫 탈삼진을 기록했지만, 이후 제구난조로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신정락과 교체됐고, 승계주자 실점으로 1점 더 실점하며, 최종 ⅔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경기 더 등판한 문동주는 2홀드 ERA 8.38로 첫 한 달을 보냈다. 반면에 김도영은 주로 대타·대수비로 출전하는 와중에 월간 OPS .661를 기록하며 슬슬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6월: 9일 데뷔 첫 선발 등판을 가진 문동주는 2이닝 4실점을 무너졌고, 이후 견갑하근 부분파열 및 혈종으로 말소됐다. 김도영은 출전 기회가 적었다
- 7월: 문동주는 재활 중이고, 김도영은 1일 인천 SSG전,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인천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7월을 시작했고,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슬슬 팬들이 기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월간 OPS .930로 데뷔 후 가장 좋은 한 달을 만들었다.
- 8월: 재활을 마친 문동주가 퓨처스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는 동안, 김도영도 7월에 이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수비 중 불의의 열상 부상으로 10바늘을 꿰매고 8월을 조기 마감했다.
- 9월: 1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문동주는 남지민을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5]을 돌며 최고 구속 158km/h를 앞세워 2경기에서 12탈삼진과 ERA 1.80을 기록했다. 1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김도영은 .250의 타율과 OPS .862로 그럭저럭 활약했다.
- 10월: 3일 대전 SSG전, 마지막 등판을 가진 문동주가 5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복귀 후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에서 천적 박종훈 공략을 성공하는 등 7점을 지원해주며 데뷔 첫 승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김도영은 8일 시즌 최종전에서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두 선수 모두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총평: 시즌 성적은 sWAR 기준 문동주 0.21, 김도영 1.69로 김도영의 우세. 한편 문동주는 28⅔이닝을 소화하며 신인선수 자격(30이닝 이내)을 유지했고, 김도영은 60타석을 넘기며 신인왕 요건을 충족했으나 최종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문동주 2022년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sWAR |
13[6] | 1 | 3 | 0 | 2 | 5.65 | 36 | 0.333 | 28⅔ | 28 | 5 | 14 | 1 | 0 | 0.21 |
김도영 2022년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03 | 224 | 53 | 11 | 4 | 3 | 19 | 37 | 62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22 | 3 | 3 | 13 | .237 | .312 | .362 | .674 | 1.69 |
2.2.2. 2023년: 김도영 우위
선수별 2023년 문서 | |
문동주 | 김도영 |
- 4월: 문동주는 KBO 리그 한국인 투수 최초 160km/h[7]를 달성하는 등 ERA 2.38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평균 득점지원을 고작 1.99점 밖에 받지 못하며 2패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2경기 만에 중족골 골절로 이탈하면서 재활을 시작했다.
- 5월: 문동주는 7일 대전 kt전 승리 이후 3경기 동안 단 1경기도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ERA 8.22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생각보다 빠른 페이스로 재활하면서 전반기 복귀 가능해졌다.
- 6월: 문동주는 5월의 부침을 뒤로하고 6경기 3승 1패 ERA 2.14를 기록하며 한층 더 성장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프로 데뷔 후 첫 국가대표가 됐다. 김도영은 놀라운 재활 속도를 보여주며 나성범과 함께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 7월: 문동주는 1승 1패 ERA 3.31로 선방하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김도영은 타출장 슬래시라인 .308/.370/.508로 KIA의 상승세를 이끌며 데뷔 후 최고의 한달을 만들었고, 이제는 확고한 주전 선수가 됐다.
- 8월: 문동주는 비교적 적은 이닝을 소화하며 최소 실점으로 경기를 치르며 괜찮게 던졌지만, 승리운이 없었다. 이후 12일 두산전부터 완급 조절 투구를 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도영은 아시안 게임 대체 선수로 발탁될 만 한 성적을 올리며 더욱 매서운 모습을 보여줬다.[8] 8월 성적은 문동주 ERA 4.10 WHIP 1.18 피OPS 0.631, 김도영 타출장 슬래시 라인 .270/.347/.382 기록했다. 한편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문동주와 김도영이 맞대결을 펼치며 프로 데뷔 후 첫 문김대전이 성사됐고, 이후 27일 2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 9월: 문동주는 9월 3일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친 후 2군에서 2경기 등판으로 컨디션 조율을 하며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소집일에 정상 소집됐고, 김도영은 아쉽게 추가 승선이 불발됐다.[9]
- 10월: 문동주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도영은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 최원준이 모두 이탈한 KIA 타선을 이끌면서도 최종 타율.303 wRC+134.4 OPS0.824를 달성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총평: 이로써 2023 시즌 성적 WAR는 문동주 3.08, 김도영 3.64으로 김도영의 우세.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치르지 않았는데 경기수 대비 높은 WAR을 기록하며 다음시즌이 기대되게 만들었고, 문동주가 2023년 KBO 신인상을 수상하였다.[10]
문동주 2023년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sWAR |
23 | 8 | 8 | 0 | 0 | 3.72 | 95 | .500 | 118⅔ | 113 | 6 | 42 | 4 | 7(3) | 3.08 |
김도영 2023년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84 | 340 | 103 | 20 | 5 | 7 | 47 | 72 | 62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38 | 1 | 14 | 25 | 0.303 | 0.371 | 0.453 | 0.824 | 3.64 |
2.2.3. 2024년: 김도영 압도
선수별 2024년 문서 | |
문동주 | 김도영 |
- 시범경기: 문동주는 1경기 2이닝 무실점, 김도영은 8안타 타율 0.286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문동주의 경우 시범경기 기간에 열린 서울 시리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승선해[1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출장해 2이닝 1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 3~4월: 문동주는 3~4월 6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8.78 WHIP 2.21 WAR -0.33 으로 작년에 비해 크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약 2주간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부침을 겪다가 4월초부터 반등하여 10홈런 14도루[12][13] WAR 1.66 타출장 .338/.380/.638 19경기 연속 안타, 13경기 연속 득점으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2024시즌 3~4월 월간 MVP에도 선정되었다.
- 5월: 결국 문동주가 시즌 초 부진을 겪으면서 4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이로 인해 당초 5월 4일로 예정됐던 2024시즌 첫 두 선수의 맞대결은 뒤로 미뤄지게 됐다. 5월 말 2군에서 복귀한 문동주는 2경기 2승 ERA 2.45 WHIP 0.91 WAR 0.43으로 반등한 모습을 보였다. 김도영은 월간 타출장 0.328/0.367/0.483 OPS 0.850 WAR 1.37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 6월: 문동주는 6월 5경기 선발등판해 28.2이닝 0승 4패 ERA 6.91 WHIP 2.02을 기록하며 무너졌고, 결국 다시 한번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김도영은 월간 타출장 0.360/0.476/0.681 OPS 1.150을 기록했으며, 23일 류현진을 상대로 20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호타준족의 상징 20-20 클럽을 달성했다.[14] 6월 홈런 8개를 기록해 12개를 때린 데이비슨에 이어 6월 홈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3~4월에 이어서 6월 월간 MVP에 선정되었다.
- 7월: 문동주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할 때까지 1군에 다시 등록되지 못하며 3승 6패 ERA 6.92 WHIP 1.91 sWAR 0.20의 성적으로 1군 전반기를 마무리지었다. 김도영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삼성과의 3연전에서 홈런 두 개를 추가하며 23홈런 26도루 슬래시라인 .341/.408/.622 OPS 1.030 sWAR 5.12 wRC+165이라는 리그 최고의 전반기 성적을 기록했다. 후반기 시작 후, 3번째 맞대결이 성사되었으며 이후 김도영은 23일 사이클링 히트를, 27일에는 최연소•최소경기 시즌 100득점을 기록했다.[15] 이후 7월 말까지 최종 OPS 1.180 wRC+172를 기록했다.
- 8월: 문동주는 스플리터 장착 이후로 삼진율이 올라가며 실점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고, 2승 0패 ERA 2.67 WHIP 1.30 sWAR 1.64로 5월에 버금가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8월 등판을 마쳤다. 한편 김도영은 15일 헤이수스를 상대로 30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30-30 클럽을 달성했다.[16] 또한 종전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 21세 이하 최다 홈런도 갱신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김도영은 wRC+ 170을 다시 넘기며 월간 타출장 .310/.420/.607 OPS 1.027 을 기록했다.
- 9월: 문동주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 11일 또 다시 1군에서 말소되며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실해졌다. 김도영은 17일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면서 2024년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홈런까지 신고하고 우승도 차지했다. 그리고 143득점을 하며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고 74년만의 아시아 프로야구 사상 최다 득점 타이까지 기록했다.
- 총평: 이로써 2024 시즌 성적은 sWAR는 문동주 1.77, 김도영 8.32으로 김도영의 압도. 문동주는 초반 부진과 부상 여파로 제 힘을 내지 못했고, 김도영은 KBO 역사상 최고의 만 21세 시즌을 보내며 KBO MVP까지 수상해 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문동주 2024년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sWAR |
21 | 7 | 7 | 0 | 0 | 5.17 | 96 | .500 | 111⅓ | 148 | 14 | 38 | 4 | 7(2) | 1.77 |
김도영 2024년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41 | 544 | 189(3위) | 29 | 10(1위) | 38(2위) | 109 | 143(1위)[17] | 110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66 | 7 | 10 | 40 | 0.347(3위) | 0.420(3위) | 0.647(1위) | 1.067(1위) | 8.32(1위) |
3. 맞대결
- 통산 9타석 7타수 3안타(2루타 2개) 2볼넷
타율 0.429 / 출루율 0.556 / 장타율 0.714 / OPS 1.270
- 결과 배경색은 김도영이 출루 성공 또는 타점 기록 시 KIA 구단 컬러 #ea0029, 출루 실패 시 한화 구단 컬러 #f60을 사용하며,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또는 포수 타격방해로 1루 출루에 성공했을 경우 KBO 공식 컬러 #002561을 사용함.[18]
- 기록은 문자중계 기준.
3.1. 2023년
8월 6일 맞대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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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투구 | 구종 및 구속 | |||
1회말 | S | 커브 126km/h |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 |
B | 커브 126km/h | |||
커브 126km/h | ||||
커브 126km/h | ||||
헛스윙 | 커브 126km/h | |||
타격 | 커브 126km/h | |||
4회말 | B | 직구 147km/h | 우익수 플라이 아웃 | |
S | 직구 149km/h | |||
타격 | 직구 148km/h | |||
6회말 | S | 커브 121km/h | 볼넷 | |
B | 커브 132km/h | |||
S | 직구 150km/h | |||
B | 커브 133km/h | |||
파울 | 직구 154km/h | |||
B | 직구 157km/h | |||
직구 152km/h | ||||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 |
8월 27일 맞대결 결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rowcolor=#FFF> 이닝 | 투구 내용 | <colcolor=#FFF> 결과 | |
<rowcolor=#FFF> 투구 | 구종 및 구속 | |||
1회말 | S | 커브 124km/h | 우익수 플라이 아웃 | |
헛스윙 | 슬라이더 143km/h | |||
B | 슬라이더 145km/h | |||
타격 | 직구 155km/h | |||
3회말 | B | 슬라이더 138km/h | 볼넷 | |
파울 | 직구 151km/h | |||
헛스윙 | 직구 153km/h | |||
파울 | 직구 155km/h | |||
B | 슬라이더 141km/h | |||
파울 | 직구 154km/h | |||
B | 커브 129km/h | |||
슬라이더 142km/h | ||||
6회말 | B | 커브 123km/h | 우익수 앞 1루타[19] | |
직구 149km/h | ||||
S | 직구 151km/h | |||
직구 153km/h | ||||
B | 직구 155km/h | |||
타격 | 직구 152km/h | |||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
3.2. 2024년
7월 19일 맞대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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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투구 | 구종 및 구속 | |||
1회말 | 파울 | 직구 155km/h | 좌익수 왼쪽 뒤 2루타 | |
B | 커브 128km/h | |||
파울 | 직구 156km/h | |||
B | 슬라이더 141km/h | |||
슬라이더 140km/h | ||||
파울 | 슬라이더 142km/h | |||
타격 | 커브 128km/h | |||
3회말 | 타격 | 직구 153km/h | 우익수 오른쪽 2루타 | |
5회말 | B | 투심 144km/h | 중견수 플라이 아웃 | |
슬라이더 137km/h | ||||
타격 | 슬라이더 135km/h | |||
3타석 3타수 2안타 |
4. 여담
- 비야인드에서 문김대전을 다루었다. 패널들로 송재우, 박정권, 류선규, 정세영이 나와 해당 주제를 다루었다. 각각의 패널들이 당시 단장이 돼서 두 선수 중 한 명을 지명한다고 했을 때 누구를 고를 것이냐는 질문에 패널 4명 모두 김도영을 선택했다.
- 나무위키의 스포츠 라이벌 문서의 야구 문단의 라이벌 관계 목록을 보면 대부분 투수 vs 투수 또는 타자 vs 타자 관계지만, 문김대전은 투수와 타자간의 라이벌 관계로 형성됐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이는 보통 선수끼리의 라이벌리가 비슷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끼리 엮이는 데 반해, 문김대전은 KIA 타이거즈가 둘 중 누구를 지명할지로 라이벌리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 이 둘이 지명된 다음 해인 2023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된 롯데의 김민석과 한화의 문현빈이 2023 시즌에서 활약하며 둘 다 고졸 신인 100안타를 달성하여, 새로운 문김대전이 벌어졌다는 우스갯소리도 종종 나왔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4시즌에는 두 선수 모두 전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라이벌 관계와는 별개로 사적으로 친하다고 한다. 사실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 이런 라이벌 관계를 가진 선수들끼리 친한 경우가 은근히 많다.
- 김도영이 1차 지명을 받아내자 문김대전의 승리자라는 관점에서 김문대전으로 바꿔 부를 수도 있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언론과 팬들은 이미 문김대전이라는 명칭에 익숙해져있는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김도영 본인 또한 “김문대전은 좀 이상하잖아요~”라고 하는 등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명칭은 문김대전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나무위키의 문김대전 표제어도 김도영의 인터뷰 전후로 확정되었다.
- 2022 드래프트가 있기 2년 전에는 KIA가 정해영과 박시원중 누구를 1차지명해야 되냐는 토론이 오갔고 이때 정박대전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문김대전은 이 정박대전에서 유래했다고 볼 수 있다.
- 1차 지명 당시 KIA 구단 내부에서는 조계현 단장은 문동주, 권윤민 스카우트 팀장은 김도영을 밀었다고 한다. 프런트 내부에서도 꽤 의견이 갈렸는지 당시 2군에 있던 나지완에게 스카우트팀에서 누굴 뽑을지 물어볼 정도였는데 나지완은 당연히 투수를 뽑아야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연고지 선수의 1차 지명 권리를 포기한 후 타 구단의 연고지 선수를 지명할 수 있는 권리로 전년도 8~10위 구단에게 부여된다. 이는 1차 지명 폐지 2년 전인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처음 시행됐다.[2] 30일까지 지명할 수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한화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삼성과 협의 후 일찍 발표했다.#[3] 당시 두 구단의 내야·투수진 상황을 보면 두 선수 모두 즉시 전력감이었다.[4] 1위는 유창식의 7억원, 2위는 유원상의 5억 5천만원이다.[5] 5이닝 제한을 걸어둔 상태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6] 선발 4경기 + 구원 9경기[7] 정확히는 160.1km/h.[8] 다만 팀당 최대 3명이 차출되는데, 이미 KIA에서는 이의리와 최지민, 그리고 최원준까지 3명이 발탁돼, 실제로 아시안 게임에 나갈 수 없다.[9] 애초에 김도영은 시즌 시작부터 부상으로 전반기를 이탈해 6월에 선발하는 최종 엔트리에 들 가능성은 없었다. 9월 소집 전에 부상자들이 생기며 대체자로 가능성은 있었지만, 이미 대표팀 내야수가 포화상태였던지라 최종적으로 타자 대체 선수는 외야수로 노선을 틀었다.[10] 김도영은 전년도에 이미 수상 조건을 만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자격을 갖출 순 없었다.[11] 김도영 또한 최종 엔트리에는 들었지만 APBC에서의 부상 여파로 교체 아웃 되었다.[12] KBO 리그 최초 월간 10홈런 10도루.[13] 기간이 3~4월로 묶여 있지만 홈런과 도루 모두 4월에만 기록한 수치이다. (첫 홈런 4/5, 마지막 홈런 4/25) (첫 도루 4/2, 마지막 도루 4/28)[14] KBO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달성 기록, 2번째 최연소, 우타 최연소[15] KBO 역대 31번째, 최초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16] KBO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0-30 클럽 달성[17] KBO 리그 신기록[18] 스트라이크 낫아웃 출루는 공식 출루에 포함되지 않음.[19] 데뷔 첫 문동주 상대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