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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5:14:02

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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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7386><colcolor=#fff> 도국
Doguk
파일:attachment/DG_1.jpg
본명 김도국[1]
출생 1991년 ([age(1991-12-31)]~[age(1991-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만화가
데뷔 2012년 웹툰 '스펙트럼 분석기'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작품4. 사건 사고
4.1. 과도한 컨셉질
4.1.1. 기타 떨거지 발언
4.2. 불성실한 태도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만화가.

2. 상세

웃대에서 '치도리의나날'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자칭 겸손한 천재 만화가. 첫 정식 작품으로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스펙트럼 분석기가 있다.

본인이 옛날에 그린 그림들은 거의 없앴다고 밝혔는데, 남아있는 그림을 보면 약 4~5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 만화를 좋아하고 그림 좀 그린다는 친구의 평범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런 그림체가 서서히 발전해서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나오고 다시 하리랑 에그타르트 초기 컨셉에 약 반년 간 더 많은 연습을 해서 웹툰 스펙트럼 분석기의 간나비가 나오고 스펙트럼 분석기가 공식 웹툰 진출하기도 전에 연습 삼아 대강 그린 그림에서 스펙트럼 분석기 컷 하나가 나오는 변화의 과정도 있었다.

2018년 3월 31일트위치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이 처음인지 네이버 로그인하는 장면을 노출해버리거나[2] 게임 방송으로 시청자 추천에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3]를 하는데 30분 동안 튜토리얼만 하다가 "미친놈아..."라고 하는 등[4] 상당히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5] 거기다 30분만에 그만두자 아쉽게도 그만두었다고 말하면서도 얼굴은 해맑게 웃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있었던 일[6]이나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는데 곧 신작을 연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작은 스펙트럼 분석기와 같은 진지한 분위기의 만화.

사실 하리랑 에그타르트의 병맛나는 개그 때문에 병맛 만화로 알려져서 그렇지, 하리랑 에그타르트를 그리기 전에 그렸던 습작과 이후에 정식 연재한 웹툰은 진지한 이야기로 대부분 어딘가 특이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하리랑 에그타르트는 아니다. [7]

2.1. 하리랑 에그타르트 이전의 활동

웃대루리웹에서 만화를 끄적이다가 'x와 y의 상관 관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잘 나가던 만화 연재를 중지하고 '커피가 쓰다'를 연재한다. 하지만 한참 못 가서 10화에서 또 연재 중지를 한다.[8] 작가는 뭘 그려도 이것보다 잘 그릴 자신이 있었다고.

그리고 하리랑 에그타르트를 암시하는 개그 만화를 준비하고 돌아오겠다는 공지를 쓰고 1년 동안 잠수를 하게 된다. 아마 이 때 까지는 아무도 도국이 약 빤 작가라고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2.2. 하리랑 에그타르트

2011년 11월 16일 아스트랄 개그 만화인 하리랑 에그타르트 1화가 공개되었고 네이버 도전만화, 루리웹, 오유[9] 등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다만 디시 카연갤에서는 혹평만 받았다.[10]

도국 작가만의 컨셉, 캐릭터가 각각 가지고 있는 개성, 매력과 아스트랄하고 매니악한 개그가 어루어져 있어서, 도국은 자기 자신 스스로도 말하길 스펙트럼 분석기보다 잘 만든 작품이라고. 하지만 점점 갈수록 무리수 개그가 나오기 시작하고 개그 재탕과 분량 조절 실패,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며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자 결국 20화로 연재를 중지하였다. 하지만 2017년 현재, 전에 그렸던 만화를 다시 올리고 있다.

그 후 문자남매의 작가인 니테와 합작 '세인트and큐피트'를 연재했지만 연중하고 '바니룰즈'를 연재하다가 연중하는 혹한기를 겪게 된다.

2012년 12월 9일,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인디켓의 힘을 입어 어플로 출시된다. 특별판 에피소드와 비공개 제작 과정 등이 추가된 듯하다.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iPhone만 다운 가능하다는 것.

2.3. 스펙트럼 분석기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연중된 후 도국은 새로운 그림 컨셉에 대해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그 중 간나비 그림 몇 장이 스펙트럼 분석기를 암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컨셉이 결정되자 2012년 9월 28일, 스펙트럼 분석기를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렸다. 전작 하리랑 에그타르트의 영향인지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정확히 한달 후 5화만에 인지도 1위로 베도에 입성, 게다가 베도에 입성하자마자 네이버 연재 협의에 들어갔다. 마침내 2012년 12월 3일, 네이버에 연재가 결정되었고, 매주 월요일에 연재를 하였다. 그리고 2013년 3월 25일, 16화만에 이른 막을 내렸다.[11]

휙휙 그린 듯한 크로키식의 세련된 그림체와 나레이션식 진행,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고, 5화에서는 작가의 말에 '검색창에 도국을 쳐달라'고 부탁하는 둥, 건방진 성격 컨셉을 여지없이 드러내는데, 그게 진짜 네이버 검색어 1위에 도국이 떠 버렸다[12] 그 후, 호랑작가에게 도움을 받은[13] 8화에서는 분량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수만 명의 독자를 소름끼치게 할 정도의 여운을 남겼다. 사실상 하이라이트.

그러나 그 이후, 그 이상의 스토리를 끌어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15화[14]에서는 모두들 ' 실망했다.' 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게다가 뜬금없이 그 다음주 스펙트럼 분석기가 끝납니다!

그런데 마지막 화를 남기고 한 주 휴재를 해 버렸다. 그런데 이 휴재 이유가 단순히 작가가 중국에 놀러 가서. 심지어 휴재 통보도 없었다. 실제로 페이스북에 떡하니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었다. 결국 15화는 2주 동안 별점 테러를 먹는 바람에 9.3까지 별점이 내려간다(...). 마지막 화는 약속대로 25일 00시 16분에 게시되었으나, 사실상 네이버의 연재 시간은 전날 11시인 관계로 1시간 동안 신나게 욕을 먹다가(...) 올라온 후에 잠잠한 듯 싶더니, 무슨 내용이냐며 또다시 신나게 욕을 먹고 별점은 8.7점으로 내려갔다가 9점으로 올라갔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으로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계속해서 신나게 욕을 먹는다(...).[15] 심지어 마지막 화의 댓글창은 토론장 겸 쉴더와 까는 자의 싸움터가 되어 버렸다.

도국의 연재처인 루리웹에서조차 평소에 컨셉이 마음에 안 들었다거나 용두사미의 결정체 라는 등 신명나게 까이고 있다.

사람들은 에필로그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으나, 에필로그 역시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고, 작가의 말은 '후기 없음&단행본 나와요'라서 또다시 까였다. 단행본 얼마나 얇을까?

초반에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이해하기가 힘들어져 별점도, 별점 점수도 확확 떨어져 나가고 건방진 컨셉도 대차게 까이게 되었다. 이후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막판에 대차게 말아먹었다는 걸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결말에 대해서는 꽤 만족한 듯. 자기가 점수를 준다면 10점 중 5점이라고.

트위치 방송에서 밝히길 이때 상당히 욕먹은 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듯 하다. 욕먹는 건 괜찮은데 멘탈이 회복 안됐다고(...).

2.4. 이후

10점 중 7점인 작품[16]

스펙트럼 분석기 다음에 나올 차기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차기작이 될 것 같다고 말하지만, 사실 도국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스펙트럼 분석기가 완결되고 연재하게 될 차기작은 드래곤볼 같은 격투물이란다. #

그렇지만 2013년 4월 15일 자의 다른 인터뷰에 따르면 무용 관련의 이야기를 만들 예정인 듯 하다. #

하지만 스펙트럼 분석기의 반응이 꽤 안 좋았기 때문에 과연 다음 차기작이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 듯하다.

그리고 2013년 6월 1일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재연재됐으나 정식 웹툰 자리가 아니라 베도에서의(...) 연재이기 때문에 정식 차기작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그리고 2013년 8월 30일, 도전 만화(...)에서 피자와 꽃이라는 제목의 신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3년 9월 16일, 인디캣에 게임기를 사기 위해(...) 하리랑 에그타르트 Z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팬들은 훌륭한 돈줄이죠.

2013년 10월 24일, 피자와 꽃레진코믹스에 발탁되어 매주 목요일 정식 연재되고 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 참고로 레진코믹스로 넘어가면서 성인 만화가 되었기에 1화를 제외하고는 전부 유료. 다만 꼴리는 에로 만화보다는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개그 만화에 가깝다. 물론 중간중간 어두운 내용이 나오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피자의 꽃이 완결한 이후 나나의 영상을 연재하다가 완결하고 쉬고 있는 중. 그러다 2018년 3월 31일에 트위치 방송에서[17] 5월에 신작을 연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르는 스펙트럼 분석기처럼 진지한 장르라고.

이후 2020년에 인사의 눈이라는 신작을 냈다. 피자와 꽃과 나나의 영상과는 달리 성적인 묘사는 없으며, 손에 닿은 생명을 죽게 하는 여자와 그럼에도 상관없이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2024년 신작 다육이는 잘 자란다를 냈다. 암울한 배경이지만 하리랑 에그타르트 시절의 병맛 감성이 간간이 약하게 비친다.

3. 작품

년도 연재처 제목 비고
2009~2010년 x와 y의 상관관계
2010년 커피가 쓰다
2011~2012년 베스트 도전만화 하리랑 에그타르트
2012년 네이버 웹툰 스펙트럼 분석기 데뷔
2013년 인디켓 하리랑 에그타르트 Z
2013~2016년 레진코믹스 피자와 꽃
2016~2017년 나나의 영상
2020년 인사의 눈
2022년 레진코믹스 OX유정남
2024년 네이버 웹툰 다육이는 잘 자란다

4.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 과도한 컨셉질

파일:external/static.campaign.naver.com/img_pop31.jpg
어느 반도의 만화가의 새해인사.jpg
파일:external/www.onlifezone.com/661653118_vesO1wdc_ED8CA8EAB8B0.jpg
비굴함과 건방짐이 담겨있는 루리웹 댓글창

건방진 성격 컨셉으로 유명하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이러한 건방진 태도는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하나의 이미지 마케팅이라고 하나, 아무리 이미지 마케팅이라 할지라도 쉬이 합리화 될 수 없는 행동을 계속해서 저지른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컨셉질이 과하다는 것. 적당선을 찾을 필요가 있다. '작품은 그렇다 쳐도 작가 때문에 보기가 싫어진다'고 평하는 사람들마저 적지 않다. 최근에는 나이가 나이다 보니 컨셉질은 자제하는 편. 아니 애초에 SNS 활동이 적다.

4.1.1. 기타 떨거지 발언

제 4회 동네 페스타에서 레드렌[18], 나락갈대, 니테, 도국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 때 도국은 마지막 사인순서였는데, 사람들이 자신에게 사인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자 "제 사인줄이 길어서 오래 걸리니까 기다리는 동안 저 세 분 사인'이나' 받으시죠." 라는 발언을 내뱉었다. 이것만으로도 문제가 되기 충분했는데,
잘생긴 천재 작가 도국과 기타 떨거지들이 함께 하는 팬사인회.
꽃미남은 아니지만 꽃도국정돈 된답니다.
↓진짠지 구란지 확인하고싶으면 여기로 가서 참가한다고 덧글을 달아라요.
- 실제로 본인의 블로그에 쓴 글

자신의 블로그에서 같이 사인회를 한 레드렌, 나락갈대, 니테 등의 동료 작가를 기타 떨거지들이라고 지칭하기까지 했다. 아무리 장난이나 농담이라 할지라도, 이것은 해당 작가와 작가의 팬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이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당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도국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어났으나, 도국은 다른 세 명의 작가에게 어떠한 공개적 사과도 한 바가 없다.

4.2. 불성실한 태도

스펙트럼 분석기 연재 도중 마지막 화를 남기고 한 주 휴재를 했다. 그런데 이 휴재 이유가 단순히 '작가가 중국에 가서'. 심지어 휴재 통보도 없었다. 실제로 페이스북에 떡하니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도 몰라와 있었다. 결국 15화는 2주 동안 별점 테러를 먹는 바람에 9.3까지 별점이 내려간다. 마지막 화는 약속대로 25일 00시 16분에 게시되었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몸이 아프다고 휴재했다가 페이스북에서 술 먹다가 연재 펑크낸 거라고 걸린 기안84의 사례와 비교하면 정말 조용히 넘어간 것. 16화에서 불상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작가가 작품을 위한 자료조사로 중국에 가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19] 하지만 이러한 어떤 이유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아무 통보없이 휴재를 해버린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다.
파일:attachment/doguk.jpg
스크롤바의 크기를 비교해 보자

그림체의 갭이 너무 크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피자와 꽃' 작품에 대해 갈수록 그림이 성의 없어지며[20], 분량도 줄어들고 내용도 부실해진다는 비판이 있다. # 더 심각한 문제는 엄연히 돈을 내고 보는 유료만화인데도 이런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트위치 방송에서 밝히길 당시 레진코믹스로 배신때렸을 때연재 계약을 했을 때는 레진코믹스가 지금처럼 큰 기업은 아니여서 대충 그려도 좋으니 연재만 해달라는 계약에 용돈벌이 정도로 생각하고 연재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레진코믹스의 규모가 커지면서 독자들이 많아지자 꽤 까였다고(...).

후에 트위치 방송에서 말하길 피자와 꽃을 돈 주고 사서 본 독자님에게 죄송할 정도라고 한다. 스스로도 많이 후회하고 있는 듯.

5. 여담



[1] 원래 이름은 김승민이였으나 후에 김도국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팬미팅에서 본인이 직접 말했다.[2] 다행히 공개 아이디라 문제는 없다고 한다.[3] 항아리 게임패러디 게임.[4] 참고로 이때 시청자들은 15분만에 욕한다는 것에 걸었는데 불과 16분 뒤에 욕을 했다(...). 다만 작가 본인은 네이버 사전에 나오는 말이고, 하리랑 에그타르트에도 나왔던 욕이니 노카운트라고. 욕은 사전에도 나와요.[5] 심지어 이런 플레이를 보고 주니어 네이버에서 게임하라는 시청자도 많았다(...). 결국...[6] 데뷔 전 하리랑 에그타르트를 연재하는 동안의 일이나. 정식 데뷔 후 스펙트럼 분석기를 연재한 후의 이야기, 그리고 깨알같이 네이버에서 레진코믹스배신한 연재한 이야기도 했다.[7] 레진코믹스에서 처음 연재한 피자와 꽃 경우 처음에는 아스트랄한 개그음담패설이 많았지만 이후에 점차 등장인물의 어두운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점차 진지해졌다.[8] 일단 블로그에는 짝사랑이 주제인 만화를 꼭 실연이나 연애로 끝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9] 오늘의 유머에서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안다. 이 만화에 나오는 몇몇 짤은 오유에서 쓰이고 있다.[10] 아마 근본적인 이유가 표절 의혹 때문일 것이다.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그림체와 스토리 게다가 캐릭터까지 베꼈다고 하며 표절 만화라고 몇몇 사람에게 비판 받았었는데, 정작 도국은 그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으며, 다만 인터뷰에서 도국 본인이 미국 카툰 스타일로 그렸다고 했다. # (팬스가는 대부분의 그림체가 덱스터의 실험실이나 파워퍼프걸 같은 미국식 카툰 스타일이다.)[11] 16화의 작가의 말 : 다음주는 에필로그를 입니다. 어느 나라 말이야?[12] 이로 인해 6화의 작가의 말에 '겸손한 천재 만화가'라고 자칭하여 독자들을 건방진 건지 겸손한 건지 모를 혼돈의 나락으로 빠트렸다.[13] 사실 호랑 작가가 만든 기술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다.[14] 일명 기승전스마일 화, 사실상 분량은 다른 연재분과 비슷했으나 대사가 거의 없었기에 체감 연재분은 상당히 적었고(...) 다수의 독자들에게 욕을 먹는다.[15] 좋게 평가하던 사람도 그리 좋은 스토리텔링이라고 인정하진 못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펙트럼 분석기(웹툰) 항목을 참조.[16] 4월 15일자 인터뷰에 이렇게 발언했다. 물론 농담이었지만(...).[17] 참고로 첫방송.[18] 마사토끼와 함께 다음 만화속 세상에서 돌발영상을 연재, 레진코믹스에서 마녀도시 리린이야기를 연재[19] 이것조차도 안타깝게 여긴 팬들의 실드 수준이다. 연재 도중에 신인 작가가 자료 수집한다고 휴재한다는 건 정말 드문 일이다. 그것도 연재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20] 24화에 들어서 그림 퀄리티가 변했다. 다만 74화에서 실사체를 그린 걸 보면 그림 실력이 죽은 건 아니다.[21] 당시 스펙트럼 분석기 굿즈로 맨투맨이 나왔는데 옷의 모델을 작가 본인이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