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비

바이크와 관련된 트윗들을 검색해 RT폭트하기도. 2014년에는 만화가 이지우와 함께 전국 라이딩 투어를 했다. 이지우가 이 투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것이 바로 웹툰 100cc.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았을 당시에는 직접 2일간 바이크를 운전해 부산을 방문하기도 했다.^{관련 인터뷰}
* 블랙베리의 사용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바이크 전도사와 더불어 블랙베리 전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묘하게 닮은 사람이 있다. 바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처진 외꺼풀 눈매와 팔자주름이 판박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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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포토존' 中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포토존에 한진중공업 작업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영화감독 김조광수, 여균동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I ♥ CT85, GANG JUNG'이라 쓰인 천을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퍼포먼스는 당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부산 영도의 '85호 크레인'에서 고공 시위를 벌이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과 해군 기지를 놓고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기사}
* SF소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의 표지 모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