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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기공사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2. 아이덴티티: 금강선공
각종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내공과는 다르게 평소에 자연스럽게 운기 되는 기운을 체내에 축적시켜 두었다가 발동 시킬 수 있는 선천 기공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 3단계까지 증폭할 수 있으며, 내공을 모두 소진하게 되어 일정 시간 동안 내공이 회복되지 않을 때 각 단계를 발동시키면 소진된 내공을 한 번에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금강선공이 유지되는 시간 동안 기공사의 신체능력이 증폭돼 한층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덴티티 | |||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25초 / 50초 | ||
지속시간 | 90초 / 40초 / 20초 | ||
1단계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및 공격속도 상승치 5% | 적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틱[1]당 내공 회복치 +21[2] |
2단계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및 공격속도 상승치 10% | 적에게 주는 피해 25% 증가 | 틱당 내공 회복치 +51[3] |
3단계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5% 및 공격속도 상승치 15% | 적에게 주는 피해 60% 증가 | 틱당 내공 회복치 +90[4] |
- 금강선공은 시전 시 내공 고갈 페널티를 무효화하고, 내공을 즉시 전량 회복시킵니다.
- 금강선공의 지속시간은 전 단계의 남은 지속시간과 상관 없이 현 단계의 지속시간만이 적용됩니다
- 마나대신 내공을 사용하며, 내공이 부족하더라도 스킬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내공이 0이 되고 자연회복으로 내공이 가득차기까지 어떤 스킬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때 내공 회복량은 최소치로 고정됩니다.
전직업 유일의 타이머 형식의 변신 아이덴티티다. 특화 스탯 및 직업각인을 제외하면 어떤 장비/아이템을 사용해도 정해진 타이머 시간을 조절할 수 없고, 배틀아이템-각성약을 먹을시 내공 회복 효과 적용된다. 비슷한 이유로 시즌 2에 들어서 생긴 룬 시스템 가운데 일부를 사용할 수 없다.[5] 또한 금강선공의 발동시 내공의 완전 회복을 이용해 내공이 바닥나도 바로 금강선공을 발동시켜 내공을 회복한 후 다시 스킬을 때려박을 수 있다. 설명에는 없지만 금강선공을 발동하는 순간 상태이상 면역, 피격이상 면역이 짧은 시간동안 적용된다.
효과만 읽어보면 상당히 사기적인 아이덴티티인것 같지만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클래스 설계단계부터 다양한 패널티를 강제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금강선공의 대표적인 패널티 다섯 가지이다.
첫째, 스킬들의 기본 계수가 상당히 낮다. 때문에 직업들이 아이덴티티를 발동시킨다면 특수한 효과를 받아 기존 스킬들을 더욱 강력하게 사용하거나 아이덴티티 고유 스킬 혹은 아이덴티티 발동시에만 사용 가능한 스킬들을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중요한 타이밍에 아이덴티티를 발동시켜 폭딜을 끌어내는 식이라면, 기공사의 경우 어느 상황이건 아이덴티티 사용이 기본이 되게끔 짜여져 있다. 말인즉슨 금강선공이 발동되지 않았거나 후술할 운기조식 상태에선 동렙의 타 딜러 직업군은 말 할 것도 없고 타 직업군으로 치면 약 1~2단계 스펙의 데미지가 나오는 처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둘째,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내공 보유량이 모자라도 스킬을 사용 할 수 있지만, 내공 보유량이 0이 되는 순간 스킬창 자체가 잠겨버리며, 내공이 최대치를 회복하기까지 평타와 제운보(스페이스바 이동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마나가 모자랄 때 짤딜기도 신중하게 써야한다. 특히나 순보[6]사용에 제약이 걸린다. 다만 이는 내공을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끔 해주는 세맥타통 직업각인을 통해 극복가능하다.
셋째, 금강선공이 끝난 뒤에는 강제적인 운기조식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 때에는 매우 낮은 대미지[7]와 더불어 극악의 내공 회복량을 가진다. 금강선공의 마지막 사용 단계가 높아질수록 운기조식 상태의 지속 시간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 때를 현자타임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높은 레이드 이해도로 기믹, 패턴, 컷씬 시간을 이용해 현타를 흘리거나 아예 오버스펙을 갖춰 금강선공 3단계 내에 몹을 도주시키거나 죽여서 운기조식으로 낭비되는 최대한 시간을 줄여야한다.
넷째, 전직업 중 유일하게 모든 스킬에 치명타에 관련된 보정 트라이포드가 전무하다.[8] 심지어 타직업들과 달리 속성공격 트라이포드에는 속성 추가 외 대미지 보정 효과도 없다. 금강선공 3단계의 60퍼센트 피해증가에 이런저런 추가 피해량 증가 옵션들까지 합쳐지면 진짜 괴물이 탄생할 것 같아서인듯하다.
다섯째, 금강선공 1단계는 효과가 극히 미미해 사실상 켜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심지어 이론상의 DPS 계산을 하는 경우 1단계는 길게 유지할수록 약해진다. 때문에 1단계는 사실상 준비단계와 같다. 즉 타직업처럼 '아덴을 켜면 강해진다'가 아니라 2단계를 켠 상태가 디폴트 값으로 스킬구조가 정해졌다는 것. 때문에 레이드 기준으로 금강선공 1단계는 생략하는 것이 기본 운용법이 된다.[9]
이러한 패널티들을 줄이고 금강선공 3단계를 극대화시키는 운영법이 강제되기 때문에, 모든 클래스들 중에 어려운 직업을 뽑으라면 거의 무조건 한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 기공사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스탯 1당 금강선공의 효과 (대미지 증가, 공속 증가, 쿨타임 감소)가 0.0212n% 증폭됩니다.
- 스탯 1당 운기조식 (금강선공 페널티) 유지 시간이 0.0428n% 감소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신속과 특화의 쿨감 효과가 중복되는 것은 맞으나 특화 스탯의 쿨감소 효과는 어디까지나 금강선공의 지속시간 내에서만 곱연산 발동하기 때문에 3단계가 아닐시에는 체감이 어렵고, 이마저 신속 자체의 쿨감소효과에 비할바가 아니다.[10]
기공사에게 쿨감이 중요한 이유는 역시 아이덴티티와 연결된다. 금강선공 3단계 지속시간동안 최고의 딜을 뽑아야하는데, 그러기 위한 주력기 내공방출-난화격-섬열파 콤보를 최대한 때려박기 위해선 높은 쿨감이 필수이기 때문.[11] 이를 위해 역천기공들은 특치, 세맥 기공들은 신치 특성을 간다. 두 직각 모두 목걸이 외엔 따로 치명을 챙기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편이다.
4월 27일 패치로 아덴 오프 기능을 받았다. 막 금강선공을 켰는데 기믹, 회피, 컷씬 등등 장시간 딜로스 타이밍이 생기고, 이 현상들이 끝나니 금강선공이 꺼지고 운기조식 이른바 현타로 넘어가 손가락만 빠는, 그대로 딜로스가 생겨버리는 일을 방지하거나 최소한 딜로스와 딜 타이밍을 보다 최적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3. 범용 스킬
3.1. 일반 스킬
3.1.1. 무공탄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내공 소모 | 26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전방으로 응축된 기를 빠르게 3회 발사한다. 1회 당 75[12]~293[13]의 피해를 준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속도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20.0/24.0/28.0/32.0/36.0% 증가한다. |
원거리 타격 (1/1) | 탄의 사거리가 4.0m 증가한다. |
기동성 약화 (5/5) | 스킬 적중 시 적의 이동속도가 5.0/5.2/5.4/5.7/6.0초 동안 5.0/5.7/6.3/7.0/7.7% 감소하고 최대 6회까지 중첩 된다. |
2티어 | |
관통하는 고통 (5/5) | 공격 적중 시 적중 위치에 4.0m 가량 부채꼴 형태로 적에게 20.0/26.2/32.4/38.6/45.0%의 추가 피해를 준다. |
과잉 공급 (5/5) | 탄의 피해가 15.0/18.0/22.0/26.0/30.0%증가하며, 발사하는 탄의 횟수가 증가할 수록 15.0/18.0/22.0/26.0/30.0%씩 점점 더 증가한다. |
날카로운 공격 (5/5) | 탄의 지나간 거리가 길수록 적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80.0/89.6/99.2/109.6/120.0% 증가한다. |
3티어 | |
무아지경 (5/5) | 홀딩 조작으로 변경된다. 1.0초동안 홀딩하며 6발의 기를 발사하여, 적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100.0/110.0/120.0/132.0/144.0% 증가한다. |
마지막 한 발 (5/5) | 기를 더욱 모아 강력한 1발을 날린다. 발사된 탄의 크기가 30.0% 커지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총 20.0/26.0/32.0/38.0/45.0% 증가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 감소한다. |
피해량이 살짝 낮으나 쿨이 짧아 DPS만 높은 스킬로 잘못알려져 있는 스킬이다. 시즌2 PVE 스킬 계수[14]를 보면 트라이포드의 효율이 매우 높아 깡뎀 자체도 준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공탄을 사용하게 된다면 보통 마스터하여 원거리 타격-관통하는 고통-마지막 한 발 트라이포드를 채용한다. 다만 상위 통계에선 속도 강화-과잉 공급-무아지경 트리의 채용률이 더 높게 잡히나, 무공탄 자체가 인기 있는 스킬은 아니라 통계율 자체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에 어느 트리가 더 낫다고 단정하긴 힘들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속도 강화 를 사용하면 공격 속도, 즉 스킬 사용 모션이 빨라져 이후 행동 연계가 빨라지고 편해진다. 3티어 트라이포드인 무아지경 과 궁합이 좋은 편. 하지만 내공 소모량이 늘어나므로 마지막 한 발 트라이포드와 연계시 금강선공 3단계 혹은 세맥타통이 아니라면 스킬 쿨마다 무공탄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내공 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 원거리 타격은 무공탄의 애매한 사거리를 늘려준다. 사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사용하기도 편해지고 특정 패턴으로부터 안전한 거리에서 패턴이 끝날때까지 짤딜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보통 기공사는 PVE에서 몹에게 근접해 대미지 딜링을 하기 때문에 큰 재미를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 기동성 약화 는 대상에게 이동 속도 디버프를 건다. 하지만 PVE의 주된 컨텐츠가 가디언 토벌/레이드고 하나같이 상태 이상 면역인 적들이기 때문에 효과가 하나도 없는 트라이포드가 되어버리며, 사실 카오스 던전에서 잡몹을 상대로 슬로우를 걸어봐야 완전한 예능용. PVP에선 무공탄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채용 가치가 전혀 없는 트라이포드.
- 2티어 트라이포드
- 관통하는 고통 특성을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타격시 타격지점을 중심으로 원형의 범위 내에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타격지점 뒤편으로 약 100도 정도의 넓은 부채꼴 범위에 기본 피해량의 20%의 대미지를 가한다. 두 범위 내의 겹쳐진 범위에 있다면 기본 피해와 추가 피해가 같이 들어가게 된다. 기본 범위의 지름이 약 1.5m 정도로 매우 좁은지라 뒤로 넓게 대미지를 준다 하더라도 기본 피해량의 20%밖에 주지 못하는 점이 흠. 다만 보스전에서 근거리 위주로 싸우고 마지막 한 발 특성을 애용한다면 무난한 대미지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 과잉 공급 특성은 n번째 발사한 탄의 대미지를 100% + 15n%로 적용한다. 마지막 한 발 특성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30%의 총 대미지 증가를 얻을 수 있고, 발사 탄 수가 증가하는 무아지경 특성 사용 중이라면 전탄 적중시 52.5%의 총 대미지 증가를 얻을 수 있다. 트라이포드 레벨에 따른 상승치가 매우 높다.
- 날카로운 공격 특성은 탄이 비행한 거리에 따라 대미지 증가량이 올라가게 된다. 약 2~3m 거리 내에서는 대미지 증가율이 전혀 없다. 약 2~3m 이후 부터는 최소 20%의 대미지 증가율이 적용되며, 비행한 거리에 따라 최대 80%의 대미지 증가율이 적용된다. 비행한 거리에 따라 대미지 증가라는 설명 때문에 단순히 사거리를 늘려주니 비행 거리도 늘어나게 되는 원거리 타격과 궁합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론 현재 사거리의 최대 사거리 %에 비례해 대미지 증가율이 적용되므로 원거리 타격 특성을 찍게 될 경우 최대 사거리가 늘어나 해당 특성을 찍기 전에 최대 대미지를 띄웠던 위치에서 해당 특성을 찍고 스킬을 사용하면 최대 대미지를 띄우지 못한다. 최대 사거리에 가깝게 거리를 유지해야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어 적절한 스킬 셋팅과 기공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다면 독으로 작용하게 되는 특성.
- 3티어 트라이포드
- 무아지경 특성은 DPS 측면에서 다른 스킬의 백어택에 맞먹는 상위권의 딜과 무력화를 보여주는 강력한 특성이지만 아무래도 홀딩으로 바뀐다는 단점이 꽤나 큰 편. 6발을 홀딩으로 쿨마다 풀히트시키는 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마지막 한 발 특성 사용시 3발의 대미지를 합친 크고 아름다운 기탄을 1발 쏘아낸다. 총 대미지에 변화가 없고, 1발만 쏘아내 후딜레이가 매우 줄어드는데다 쿨타임이 기존 8초에서 5초로 감소해 끊임없이 사용한다면 무아지경 특성보다도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넓어진 범위는 덤. 신속 스탯 위주로 장비를 셋팅했다면 정말 쉴 틈 없이 스킬 사이사이에 무공탄을 끼워넣을 수 있어 주력기의 긴 쿨타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딜로스를 부분적으로 메꿀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관통하는 고통 특성으로 인해 추가되는 부채꼴의 범위도 이 특성의 영향을 받아 범위가 30% 증가한다. 하지만 잠재적인 DPS는 훌륭하나 내공 운용 때문에 쿨마다 써주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내공 문제가 아니더라도 손이 너무 바빠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추천되는 룬은 출혈 룬. 스킬 자체의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출혈 지속시간을 꾸준히 갱신시켜 줄 수 있다. 마지막 한 발 무공탄을 사용하는 기공사의 경우 사실상 스킬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출혈 대미지를 끊임없이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2티어, 3티어의 트라이포드의 시너지가 뛰어나 딜과 소소한 무력화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킬이지만,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려면 안 그래도 짧은 쿨타임을 쉬지 않고 돌려야 하는데다 3트포의 특성이 각각 홀딩, 내공 부족이라는 단점이 존재하여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상급자 지향의 마니악한 스킬이다. 또한 짧은 선딜까지 있어 근접스킬이 메인 딜링기인 기공사들에게 외면 받아 사장되었다. 대미지 계수를 보면 의외로 높음을 알고 놀라는 반응이 많다.
출혈 룬의 대미지가 버그 때문에 뻥튀기 되던 시절엔 출혈 룬을 끼고 1-1-2 트포를 찍고 무공탄을 난사하며 무한 출혈을 거는 기공사들이 반짝 떴었다.[15] 다만 내공을 무시무시하게 잡아먹기 때문에 세맥 기공들이 아니면 100% 써먹긴 힘들었고, 버그가 잡히자마자 바로 사장됐다.
3.1.2. 파쇄장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9초 | 내공 소모 | 23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백 어택 | 경직 면역 | 레벨 1 |
순간적으로 4m가량 전진하며 75~293 피해를 준다. 이후 손바닥에 기를 주입하여 37~147의 피해를 2회 주고 마지막 타격이 들어가며 98~384의 피해를 준다. 마지막 타격은 공중에 뜬 적 적중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탁월한 기동성 (5/5) | 이동거리가 2.0/2.5/3.0/3.5/4.0m 증가한다. |
재빠른 손놀림 (5/5) | 공격속도가 10.0/12.0/14.0/16.0/18.0% 증가한다. |
2티어 | |
투지 강화 (1/1) |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공격에 적중 시 자신 및 24.0m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은 8.0초간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
공격 준비 (5/5) |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공격에 성공 시 4.0초간 공격력이 25.0/28.3/31.8/35.3/38.8% 증가한다. |
넓은 타격 (1/1) |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공격의 공격 범위가 30.0% 증가한다. |
3티어 | |
달인의 장법 (5/5) |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공격 이후 추가 키 입력 시 반대 손으로 빠르고 절도있게 손바닥 공격을 가한다. 이때 손바닥에서 기가 일직선으로 나가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0/47.0/54.0/62.4/70.8% 증가한다. |
피할 수 없는 일격 (1/1) | 손바닥에서 공기가 회전하며 적을 당겨온 뒤 타격한다. |
기공사의 진입기이자 시너지기. 짧은 쿨타임과 군더더기 없는 진입모션, 낮지 않은 수치의 공격력 버프가 시너지를 이루어 로아 초창기 레이드 필수 진입기로 인정받았던 스킬.
보통 마스터하지 않고 7~9레벨까지 올려 탁월한 기동성-공격 준비 트라이포드를 사용하게 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인내 강화 는 파쇄장의 기력 소모량을 줄여준다. 파쇄장의 자체 기력 소모량은 적은 편이지만, 1000이라는 고정된 자원 수치 때문에 각인과 3단계 금강선공의 도움 없이는 기력 관리에 허덕이게 되는 기공사 특성상 스킬 자원 소모량 감소는 소중하다. 다만 파쇄장이 주력기보단 버프기, 버프기보단 진입기라는 점에서 같은 티어 트라이포드인 탁월한 기동성 의 성능이 우월하기 때문에 버려지게 되는 트라이포드.
- 재빠른 손놀림 은 파쇄장 막타 특유의 손바닥에서 기가 터지는 모션과 함께 캐릭터가 잠깐 스킬 모션을 위해 멈추게 된다는 점을 보완하게 해주며, 돌진 속도 역시 더 증가시켜준다. 공격 준비 트라이포드의 공격력 버프가 막타에 적용되기 때문에 이 경우 파쇄장의 모션을 빠르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추후 행동의 빠른 연계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인내 강화 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기동성 에 밀려 버려진다.
- 탁월한 기동성 을 돌진 거리가 꽤 길어져서 본 용도인 진입기로써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회피기가 쿨타임일 때엔 회피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고 내공 소모량이 그리 높지 않아 막 쓰기에도 부담되지 않는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넓은 타격 트라이포드는 파쇄장의 공격 범위를 더 넓혀준다. 하지만 파쇄장 자체의 공격 범위는 충분히 넓은 편이고, 주력기가 아니기에 사실 꼭 스킬을 맞춰야 할 필요도, 빗나가도 큰 손해도 없어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 트라이포드다.
- 투지 강화 트라이포드는 너프 전엔 파티 공증 10퍼라는 출중한 스킬이였다. 파쇄장의 짧은 쿨타임 덕분에 사실상 파티 공증이 상시 적용이라 봐도 될 정도였다. 하지만 시너지 스킬 개편 후 수치가 6퍼라는 애매한 수치로 조정된 후엔 파티 시너지를 챙기기 보단 자기 대미지를 높이는게 더 효율적이여서 공격 준비 트라이포드에 비해 선호도가 밀리는 편. 물론 6퍼 파티 공증은 여전히 나쁘다고 보기엔 쏠쏠하고 후술할 공격 준비 트라이포드의 문제점 때문에 취향껏 고려해볼만 하다.
- 공격 준비 특성을 찍게 될 경우 이후 이어지게 될 콤보의 시동기로 사용하기 매우 적합해진다. 버프 지속시간이 다른 스킬들처럼 통상 3초인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긴 4초, 공격력 증가 수치도 30%로 높고 낮은 쿨타임으로 자주 버프를 발동시킬 수 있다. 전체적인 DPS를 끌어올리기 매우 좋다. 하지만 내공 방출과 동시에 조합하기엔 조금 무리가 생기는데, 파쇄장 막타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내공 방출 버프 지속 시간 안에 모든 스킬을 돌릴 수 없게 된다.[16] 따라서 공격 준비 를 채용한 파쇄장을 버프기로 사용할 경우, 내공 방출 쿨타임이 돌아가는 중에 간간히 먼저 쿨이 돌아오는 공격 스킬들과 함께 조합해주는게 좋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달인의 장법은 파쇄장의 미미한 대미지를 보완해주지만, 10레벨이나 투자한 스킬 치곤 여전히 빈약하기 짝이 없는 대미지다. 게다가 앞서 언급된 파쇄장 막타 특유의 모션이 더욱 길어지게 되어 오히려 진입 후/버프기로 사용한 뒤 콤보 연계에 방해만 된다.
- 피할 수 없는 일격은 범위 내의 다수의 대상을 끌어들인다. 때문에 카오스 던전과 같은 잡몹들이 바글대는 곳에서 잡몹 처리에 도움이 되지만, 대미지 상승이 전혀 없이 여전히 낮은 대미지이기 때문에 딜링기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그냥 다른 딜링기를 마스터 하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룬은 출혈 룬. 짧은 쿨타임 덕에 출혈 대미지를 쏠쏠하게 넣어줄 수 있고, 공격 준비 트라이포드와 함께 발동되니 출혈 대미지의 4틱은 자동으로 25% 증가된 대미지를 주게 되므로 궁합이 훌륭하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으나 8레벨 이상 찍어주기에는 3티어 특성들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아 스킬 포인트가 아깝다. 달인의 장법 특성의 경우 추가 타격으로 총 대미지가 40% 증가하나 기본 대미지가 워낙 낮아 크게 의미가 없으며, 길어진 후딜레이로 인해 공격 준비 특성의 버프 지속시간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피할 수 없는 일격 특성의 경우 잡몹들을 확실하게 모아주는 장점이 있으나 범위가 좁아 크게 의미는 없는 편이다.
마지막 타격의 후딜은 회피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적의 공격 모션이 나와 위급할 때가 아니면 회피기를 바로 이어 쓸 필요는 없지만, 필드에선 3순보-파쇄장-회피기 콤보로 무지막지한 순간 필드 주파력을 뽑아낼 수 있다.
3.1.3. 회선격추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 내공 소모 | 270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카운터 |
중 | 백 어택 | 경직 면역 | 관통 레벨 2 | 가능 |
소폭 전진하여 하단을 발로 걸어 당겨 적을 넘어뜨리며 115~451 피해를 준다. 이후 3m 전진하여 몸을 부딪혀 적을 날려버리며 173~679 피해를 준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밀쳐내기 (1/1) | 마지막 타 적중 시 적의 밀려나는 거리가 증가한다. |
속도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15.0/18.0/21.0/24.0/27.0% 증가한다. |
탁월한 행동 (1/1) | 이동거리가 1.0m 증가한다. |
2티어 | |
투지 강화 (1/1) | 마지막 타 적중 시 자신 및 24.0m 범위 안에 있는 자신 및 파티원은 10.0초간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
무방비 표적 (5/5) | 피격이상 중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5/45.0/52.5/60.0% 증가한다. |
무자비 (5/5) | 무력화 상태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2.5/80.0% 증가한다. |
3티어 | |
강인한 어깨 (1/1) | 2.0m 가량 즉시 돌진하여 몸통에 힘을주어 부딪혀 적을 날려버린다. |
적극적인 공격 (5/5) | 모든 공격이 경직으로 변경되고 2타의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2타 이후 4.0m 이동하여 반대쪽 몸통으로 더 강하게 부딪히며, 공격이 적중된 적을 3.0초간 기절시키고 기본 피해량의 80.0/89.6/99.2/109.6/120.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
부위 파괴, 카운터, 공증 시너지, 적당한 무력화 수치까지 데미지 빼고 모든걸 갖춘 팔방미인 스킬. 하지만 쿨타임이 도는대로 써줘야 하는 시너지 스킬에 카운터가 달린 구조적 결함이 명확하다. 특히 역천 기공은 채용하는 스킬 중 유일한 카운터 스킬인지라 돌발 카운터에 굉장히 취약하다.[17]
주류 트라이포드 채용은 속도 강화(or 탁월한 행동)- 투지 강화 - 강인한 어깨.
- 1티어 트라이포드
- 밀쳐내기 는 말 그대로 대상을 밀쳐낸다. 효과 설명이 두루뭉술하기 짝이 없는 것은 물론 실전성도 없다.
- 속도 강화 는 공격 속도, 즉 스킬 시전 동작을 빠르게 만들어준다. 3단계 트라이포드 강인한 어깨와 조합하면 극한으로 시전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상당히 쾌적해진다.
- 탁월한 행동 은 이동거리를 증가시켜준다. 효과가 다소 심심하기는 하나 회선격추의 돌진 거리가 너무 짧다는 단점 때문에 속도 강화 트라이포드와 적당히 취향 따라서 경쟁할만한 트라이포드.
- 2티어 트라이포드
- 투지 강화 는 10초간 6%의 공격력 버프를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에게 제공해준다. 금강선공과 쿨감 보석으로 인한 스킬 쿨타임 감소 덕분에 회선격추의 쿨타임은 9~7초가 되는데, 투지 강화의 공격력 버프는 10초간 지속이므로 모든 파티원들의 공격력이 상시 6% 증가하는 것과 같다.
- 나머지 두 트라이포드는 모두 공격력 강화 효과인데, 회선격추는 딜링용 스킬이 아니고 조건부 강화라는 환장할 특성에 현 시점에서 기공사의 공증 시너지 스킬로써 투지 강화 트라이포드가 대체 불가능 자원이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는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강인한 어깨를 채용 시 다리 걸기->밀치기 2타에서 밀치기 공격만 나가게 변경된다. 기존의 모션이 압축되어 굉장히 쾌적해지는지라 사실상 고정 선택지. 단점은 카운터 판정도 덩달아 1타로 줄어드는지라 정확하게 쳐야 한다.
- 적극적인 공격은 매 공격에 경직 효과를 부여해주고 타수를 늘려주며, 마지막 타격엔 기절 효과와 더불어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믹이나 시너지+자공증 용도로만 쓰는 스킬에 공격력 증가라는 의미 없는 효과를 대가로 시전 시간을 크게 늘려버리는 굉장히 거슬리는 단점이 있어 선택하는 경우가 전무하다.
추천 룬은 정화,압도,출혈,중독.
기본적으로 전진 거리가 그리 길지도 않고, 피해량도 특출나지 않다. OBT-시즌1에는 필수 스킬 가운데 하나였지만, 시즌 2에는 일부 컨텐츠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스킬로 전락했다.[18]
3티어 트라이포트의 강인한 어깨가 필수급이라 10레벨을 찍는다. 딜스킬을 찍을 스킬포인트가 부족하면 7레벨로 내리기도 한다.
카운터 및 무력 그리고 파괴와 파티 시너지까지 포함되어있어 필수 스킬로 자리잡았었다. 회선격추로 파티 시너지를 주게되면 내공방출의 첫번째 트라이포드 빠른준비로 내공방출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딜각이 여유로워 진다는 장점도 있다. 딜량 자체도 파쇄장보단 확실히 낫고, 무력화는 파쇄장 따위와 비교 불가 수준이며, 파괴 수치 역시 1 더 높다는 장점 역시 있다. 단점이라면 파쇄장보다 쿨이 조금 더 길고, 순보와 같이 기공사의 국민 이동기인 파쇄장-재운보(스페이스) 콤보가 없어 이동시 어색하거나 불편하여 가뜩이나 사거리가 짧아 이동기로 접근해야 하는 기공사의 포지셔닝 난이도가 높아진다. 탁월한 행동+강인한 어깨 조합이라면 어느정도 기동력을 보완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무력화, 카운터, 파괴, 시너지가 다 몰려 있다 보니 무력화 이후 카운터, 파괴가 이루어 지는 기믹에서는 난감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무력화에 쓰자니 다음 카운터와 파괴에 대응하질 못하며 파괴를 위해 아껴놓자니 카운터와 무력화를 기대하지 못하게 된다. 더군다나 시너지를 위해 아껴놓을 수가 없는 스킬이라 카운터 패턴때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경우도 많다.
3.1.4. 흡철장
홀딩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14초 | 내공 소모 | 38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백 어택 | 경직 면역 | - |
전방 3m 가량 점프 이동하며 33~129의 피해를 3회 주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강하게 타격 한 뒤 바닥에 기를 주입하여 주변 적을 끌어 당기며 33~129의 피해를 준다. 이후 손바닥을 때면 주변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며 194~763의 피해를 준다. 홀딩 가능하며 홀딩 시 최대 1초 동안 바닥에 기를 주입할 수 있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단단한 갑옷 (5/5) | 스킬 시전 중 받는 피해가 20.0/22.4/24.8/27.4/30.0% 감소한다. |
충전 강화 (5/5) | 바닥에서 손바닥을 떼는 공격에 적중 된 적 하나 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0.5/0.6/0.7/0.8/1.0초씩 최대 4.0/4.5/5.0/5.5/6.0초 감소한다. |
운용 집중 (5/5) | 손바닥을 떼는 공격에 적중 된 적 하나 당 내공이 30/33/36/40/45씩 최대 150/165/180/200/225 회복한다. |
2티어 | |
강인함 (1/1) |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재빠른 손놀림 (5/5) | 기를 주입할 때 공격속도가 30.0/33.0/36.0/39.0/42.0% 증가한다. |
약육강식 (5/5) | 시드 이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한다. |
3티어 | |
폭발하는 불꽃 (5/5) | [화] 속성으로 변경된다. 적을 끌어 당기는 공격에 3회 이상 적중된 적은 5.0초간 화상 상태로 만들어 초마다 51/111/167/227/288의 피해를 입힌다. 손을 떼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며 마지막 공격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 증가한다. |
휘날리는 한기 (1/1) | [수] 속성으로 변경된다. 마지막 공격에 적중된 적을 더 이상 공중에 띄우지 않지만 2.0초간 동결시킨다. |
초반부 잡몹과의 전투에선 몹을 모으고 탄지공으로 연계하는 식으로 재미를 볼 수 있지만 보스전에 들어서면 딜레이, 애매한 판정, 활용할 수 없는 띄우기 기능 때문에 다른 스킬들로 8칸을 채우는 중반부부터 버려진다. 하지만 낙영장과 난화격(에어본 특성 선택시), 탄지공, 여래신장을 위한 에어본 콤보의 시작을 담당하기 때문에, 접근기, 잡몹 정리용으로써 간간히 채용하는 유저도 있다. 특히 PVP 유저에게는 상당히 좋은 스킬.
보통 PVP만을 위한 스킬로 채용되며, 7레벨만을 찍은 뒤 단단한 갑옷-강인함 트라이포드를 채용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단단한 갑옷 은 스킬 시전 중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므로, PVP에서 주변의 적들 혹은 맞딜을 버텨내주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충전 강화 는 적중한 적 하나 당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준다. 하지만 흡철장이 PVP를 위해 운용되는 스킬이고, 타격 범위가 그리 넓지 않은 흡철장 특성상 PVP에선 보통 1명만을 대상으로 쓰게 되며, 2명만 빨아들여도 대박이 터진 상황이인 만큼 쿨타임 감소 효과의 재미를 보기 힘들다.
- 운용 집중 은 적중한 적 하나 당 내공을 회복시켜준다. 충전 강화와 마찬가지로 PVP에서 써먹긴 어려운 트라이포드라 버려진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강인함 은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 면역을 부여해준다. 한 명을 집중 공격하고 있더래도 옆에서 방해하면 맥 없이 스킬 시전이 풀리고 역관광 당하기 쉬운 PVP 특성상 피격이상 면역은 아주 소중하다.
- 재빠른 손놀림 은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준다. 즉, 빨아들인뒤 공중에 띄우기까지 시간이 줄어드므로 재빨리 다른 스킬과 연계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흡철장은 굳이 풀히트를 노리지 않고 도중에 시전을 취소해도 상대를 공중에 띄우므로, 재빨리 스킬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면 굳이 재빠른 손놀림 트라이포드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게 흡철장을 끊은 후 다른 스킬과 연계하면 된다.
- 약육강식 은 시드 이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를 증가, 즉 잡몹 처리에 도움을 준다. 카오스 던전이나 큐브 같은 곳에서라면 채용해 볼 법 하나, 잡몹 처리용 카던/큐브 스킬로 흡철장을 채용할 여유가 없는 편.
- 3티어 트라이포드
- 폭발하는 불꽃 은 공격을 화 속성으로 바꾸며, 3회 이상 적중된 적에게 화상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타격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단 트라이포드를 레벨 업 해도 화상 피해량만 늘어날 뿐 마지막 타격의 피해량은 증가하지 않아 10레벨 이상, 거기에 트포작까지 할 이유를 더욱 없게 만들어준다,
- 휘날리는 한기 는 공격을 수 속성으로 바꾸며, 마지막 타격이 적을 공중에 띄우는게 아닌 동결시키는 것으로 바뀐다. 동결 자체가 PVP에선 상당히 좋은 CC기지만 흡철장은 콤보의 시작 단계이자 탄지공을 위한 연계기이기 때문에 적을 공중에 띄우지 않게 되면 채용하는 의미가 사라진다.
추천 룬은 수호. 증명의 전장이라면 의미 없겠지만, 점령전과 무보정 PVP 섬에선 흡철장 시전시 쉴드를 부여해주므로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3.1.5. 탄지공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 내공 소모 | 36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백 어택 | - | - |
후방으로 2m 회피하며 전방 대각선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빠르게 여러 번 찔러 75~293의 피해를 6회 주고 공중에 뜬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3.0/3.7/4.4/5.2/6.0초 감소한다. |
넓은 타격 (1/1) | 공격 범위가 20.0% 증가한다. |
재빠른 손놀림 (5/5) | 공격속도가 15.0/18.0/21.0/24.0/27.0% 증가한다. |
2티어 | |
기동성 약화 (5/5) | 스킬 적중 시 8.0/8.2/8.4/8.7/9.0초간 대상의 이동속도가 30.0/32.1/34.2/36.6/39.0% 감소한다. |
화염 공격 (5/5) | [화] 속성으로 변경되고 공격 적중 시 7.0초간 대상에게 화상 상태로 만들어 초마다 26/58/89/122/156의 피해를 입힌다. |
무방비 표적 (5/5) | 공중에 뜬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2.5/80.0%로 증가한다. |
3티어 | |
단호한 의지 (1/1) | 대각선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1회 찌른다. |
초신속 타격 (5/5) | 하늘을 향해 미친듯이 양손으로 손가락을 여러 번 찌르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4.0/83.0% 증가한다. |
대미지는 평범한 편이나 대상이 누워있거나 공중에 떠 있는 상태 또는 특성에 따라 더욱이 높은 대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범위가 옆으로 넓고 앞으로는 짧아 흡철장, 섭물진기 등 다수의 몹을 모을 수 있는 스킬과 시너지가 좋다. 누워있는 적을 가격하면 공중에 띄우며, 공중에 뜬 적을 지속적으로 공중에 떠 있게 만든다. 공중에 뜬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30% 가하며, 특성을 찍을 경우 50%까지 올라간다. 3티어 특성 둘 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며 어느쪽을 사용하더라도 잡몹 처리나 PVP에서 쓸만한 스킬.
현재로썬 오로지 PVP를 위한 스킬로 사용되며, 스킬을 마스터하여 넓은 타격-무방비 표적-초신속 타격 트라이포드를 채용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빠른 준비 는 쿨타임을 줄여준다. 스킬 쿨이 짧아서 나쁠건 없지만, 흡철장, 난화격, 기공장과 연계해서 사용하게 되므로 쿨타임 감소 효과를 온전히 누리긴 애매하다.
- 넓은 타격 은 탄지공의 좁은 공격 범위를 넓혀준다. 특히 공중에 떠있는 적을 대상으로 쓰는 만큼 공중에 떠있느라 범위와 위치 계산이 힘든 상황을 타개해준다.
- 재빠른 손놀림 은 공격속도를 늘려준다. 그러나 오히려 공격속도가 빨라지면 적이 공중에 떠 있는 시간, 즉 무력화 되어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말이기에 PVE라면 모를까 PVP에서 효과가 좋은 편은 아니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기동성 약화 는 PVE라면 버려졌겠지만, PVP에선 슬로우의 효과가 상당한 편이라 분명히 좋은 스킬. 하지만 탄지공은 PVP 기공사의 주력딜 스킬이고, 메즈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후술할 두 트라이포드에 밀린다. 통계상으로도 잡히지 않을 정도.
- 화염 공격 은 공격을 화 속성으로 바꿔주고 매 타격마다 7초간 화상 피해를 입히게 만들어준다. 총 대미지 수치 자체는 무방비 표적 에 비해 밀리지만, 항상 공중에 뜬 적을 상대로만 탄지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범용성은 화염 공격 이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 무방비 표적 은 공중에 뜬 적에게 주는 추가 피해량을 1레벨 기준 20% 증가시켜준다.[19] 트포작 효율이 좋아 최대 80%까지 상승한다. 공중에 뜬 적에겐 상당히 따가운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적이라면 아무런 효과가 없게 되므로 주의.
- 3티어 트라이포드
- 단호한 의지 는 기존의 6회 타수를 1회로 바꿔버린다. 비록 대미지는 똑같고, 시전 동작이 빨라지니 빨리 한 방 먹이고 튀거나 다른 스킬로 연계하는 발상을 해볼 순 있지만, 가장 중요한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시간을 현저히 줄여버리므로 채용할 가치가 없다.
- 초신속 타격은 대미지와 함께 타수를 늘려준다. 하지만 스킬 설명에는 안나와있지만 늘어난 타수만큼 공격속도가 증가해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시간은 똑같다. 즉, 순전히 대미지 증가 트라이포드.
추천 룬은 단죄/심판, 출혈(PVP). 증명의 전장에선 소용이 없겠지만, 점령전과 같은 무보정 PVP에선 핵심 딜링기에 출혈을 도배하는 것이 보통이다.
3.1.6. 벽력장
일반 | 습득레벨 | 12 | |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 내공 소모 | 20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카운터 | 부위 파괴 |
- | 헤드 어택, 백 어택 | 가능 | - |
전방을 향해 두 손바닥을 뻗으며 319~1249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뜬 적에게 공격 적중 시 적을 날려버린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선공 준비 (5/5) | 공격 적중 시 타격한 적의 수만큼 3.0초간 공격력이 4.0/4.6/5.2/5.9/6.6% 증가한다. 최대 5회까지 중첩된다.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내공 압축 (1/1) | 내공이 30.0% 이하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6.2/32.4/38.6/45.0% 증가한다. |
2티어 | |
넓은 타격 (1/1) | 공격 범위가 30.0% 증가한다. |
냉기 공격 (5/5)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공격 적중 시 2.0/2.5/3.0/3.5/4.0초간 적을 동결시키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 증가된다. |
화염 공격 (5/5) | [화] 속성으로 변경된다. 적중된 대상이 공중에 떠 있지 않아도 날려버리며 5.0초간 화상 상태로 만들어 초마다 19/45/69/99/129의 피해를 입힌다. |
3티어 | |
몰아치는 공격 (5/5) | 사전 준비 동작이 짧아지고 다단히트로 변경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6.0/32.0/39.2/46.4% 증가한다. |
잔인한 손아귀 (5/5) | 사전 준비 동작이 길어지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150.0/163.0/177.0/191.0/205.0% 증가한다. |
각인과 유물 세트에 따라 딜링 능력이 극과 극을 달리며, 그에 따라 취급과 평가 또한 상당히 엇갈리는 스킬. 기공사 스킬 가운데 채용률 등락이 가장 심했던 스킬일 것이다. 딜링기로써 딜링 능력을 제쳐두고 보자면, 헤드어택/백어택이 동시에 제공되는데다 카운터 어택까지 가능한 범욤성 높은 스킬인 편이다.
최근에는 트리에 따라 세맥, 역천기공사 모두 사용하며, 벽력장을 채용하고자 한다면 스킬을 마스터하여 내공 압축-넓은 타격-잔인한 손아귀 트라이포드 트리를 선택한다. 금강선공의 버프에 2티어 화염 공격의 화상 상태 데미지도 상승하는 패치 이후로는 화염 공격도 많이 채용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선공 준비 는 적중당한 적 하나당 공격력을 3초간 4%, 최대 20%가 증가하며, 트포작 만렙 기준으론 6.6%~33%까지 증가한다. 카오스 던전과 같이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해야 할 때 몹을 몰고 먼저 사용하기 상당히 좋은 효과이며, 레이드 같이 몹 하나를 죽어라 패는 경우에도 4% 공증은 미미한 수치일지는 몰라도 없는것 보단 낫다.
- 인내 강화 는 벽력장의 내공 소모량을 줄여준다. 단순하고 좋은 트라이포드이며 안정적인 내공 관리를 도와주기야 하겠지만, 벽력장의 내공 소모량은 오히려 적은 편이며, 기공사의 내공은 보통 다른 스킬들 때문에 관리가 어렵지 벽력장 하나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 내공 압축 은 내공이 30% 미만일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세맥타통 각인의 효과와 알맞으며, 내공이 남아돌 일이 없는 세맥타통 기공사 특성상 상시 피해량 증가를 누릴 수 있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넓은 타격 은 벽력장의 좁아터진 공격 범위를 늘려준다. 상당히 체감이 좋은 트라이포드이며, 잔인한 손아귀의 변경 이후에도 궁합이 좋아 채용률이 높다.
- 냉기 공격 은 공격 속성을 수 속성을 변경하고, 쿨타임이 증가하는 대신 적중당한 적을 동결시킨다. 레이드 몹을 상대로 동결을 먹일 수 없는데다 수 속성 자체로는 수 속성에 약한 특정 레이드 몹들을 제외하곤 어드밴티지가 하나도 없는데다 쿨타임까지 늘려버리니 채용할 가치가 없다. 비아키스 레이드에서는 빙결로 매혹에 걸린 아군 풀어주기 용도로 채용 여지가 생겼다. 카운터가 있는 것은 덤. 그 이외에 아브렐슈드 1관문 침식의 방이나 2관문 내부 프로켈전에서 CC 용도로 빙결을 써먹을 수 있긴 하다.
- 화염 공격 은 벽력장의 공격을 화 속성으로 변경하고, 적중당한 적을 공중에 떠있지 않아도 날려버리곤 5초간 화상 피해를 입힌다. 적중당한 적을 날려버리는 것은 상태이상 면역인 레이드 몹을 상대론 의미가 전혀 없지만, 눈에 띄게 좋은 대미지는 아니라지만 어쨌거나 화상 피해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일 수도 있다. 때문에 넓은 타격 대신 화염 공격 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 통계도 꽤 잡히는 편이다. 또한 반전세계 내부 프로켈 상대로 넉백을 활용할 수 있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몰아치는 공격 은 사전 준비 동작이 빨라지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며 다단히트로 바꿔준다. 다단히트라는 점에서 속행이나 단죄-심판을 터뜨리기 좋아보이나, 벽력장은 유틸기가 아닌 딜링기이기 때문에 후술할 잔인한 손아귀 에 비해 피해 증가량이 적어 외면받게 되는 트라이포드.
- 잔인한 손아귀 는 사전 준비 동작, 즉 스킬 모션이 길어지나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상당히 증가한다. 다만 벽력장의 절망적인 공격 범위 때문에넓은 타격 의 범위 증가 보조를 받는 것이 추천된다.
추천 룬 |
질풍 룬이 추천된다. 잔인한 손아귀 때문에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질풍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CBT~시즌 1 |
OBT 초기에는 대미지가 특출난 것도 아닌데 쿨타임도 지나치게 길어 외면 받다가 대미지 버프 패치를 받으면서 18년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레이드용으로 조금씩 사용되었다. 또한 모션이 간결하고 내공소모가 적기 때문에 금강선공 쿨타임(현자타임)이 도는 중에도 부담 없이 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3트라이포드 잔인한 손아귀 가 한 때 버그로 근접하지 않아도 피해량이 증가하여 국민 스킬트리로 채용되었다가 이후 뒤늦은 버그 판정으로 픽스되어 사용률이 줄었다.
하지만 시즌1 3T 유물 장비의 등장과 함께 무기 12강 효과에 근접 패널티 삭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다시 주목받았고, 벽력장을 포기한 유저들도 페이튼 대륙 추가로 300 제한이던 스킬포인트가 풀려버려 7레벨 번천장을 대신해 10레벨 벽력장을 채용하며 다시금 국민 스킬트리에 입지를 다졌다.
시즌 2 |
다시 시즌2에 오면서 대미지가 너무 낮게 잡히는 바람에 다시 사장되는듯 했으나 유물 세트 중 백/헤드 어택 치명타 대미지를 크게 증가시켜주는 사멸셋의 등장, 그리고 스킬 자체에 카운터 효과가 추가되면서 중거리 카운터 및 백/헤드어택을 동시에 줄 수 있어 다시 사용되는 추세이다. 다만 사멸셋과 기습의 대가 각인 없이는 여전히 애매한 딜링 능력 때문에 그 외엔 계륵 취급. 유물 세트의 차이와 기습의 대가 각인을 쓰냐 안쓰냐에 따라 풍뢰일광포와 서로 대체되는 스킬.
세맥타통 기공사가 꾸준히 연구되고 환각셋이 등장함에 따라 사멸 세트 없이도 빠르게 스킬을 난사하는 구조에 적합한 벽력장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이후 지배 세트가 연구되고, 풍뢰일광포가 경직 면역을 받은 것과 달리 경직 면역이 없는 벽력장의 평가가 나빠지며, 카운터가 필요한 레이드에선 종종 서브 카운터 스킬로 채용되는 것 외엔 풍뢰일광포에게 밀리게 되었다.
밸런스 패치로 풍뢰일광포와 벽력장의 스킬 방향성이 각각 역천지체와 세멕타통으로 나뉘게 됨에 따라 세멕타통 기공사들에게 다시금 선택받게 되었고 피해량 증가 상향과 더불어 잔인한 손아귀의 "근접" 조건이 사라지게 되어 더 안정적이고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경직 면역이 존재하지 않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시즌 3 |
아크 패시브가 추가됨에 따라, 아크 패시브를 활성화하기 전이라면 시즌 2의 내용과 다를게 없으나 활성화한 뒤라면 크게 주가가 올라 역천지체, 세맥타통을 가리지 않고서 회선격추를 대체하는 카운터 스킬로 자리매김 했다. 공통적으로 내공방출의 쿨타임을 보석 하나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각자의 직업 노드 효과 덕에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 대신 파티 공격력 증가 시너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다 상시로 유지가 가능해, 세맥이였다면 모를까 역천은 이제 사실상 상시 공증을 위해 채용하던 회선격추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데미지가 더 좋고 시너지에 발목 잡힐 일 없는 벽력장을 채용하여 데미지 딜링 측면에서도 큰 이득을 얻게 되었다.
3.1.7. 여래신장
지점 | 습득레벨 | 14 | |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내공 소모 | 31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 | - | - |
선택한 마우스 위치에 거대한 손바닥을 떨어뜨려 370~1448의 피해를 준다. 적이 넘어진 상태 또는 공중에 뜬 상태 일 때 공격 적중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공격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0/44.0/52.0/60.0% 증가한다.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4.0/4.7/5.4/6.2/7.0초 감소한다. |
원거리 타격 (1/1) | 사거리가 1.0m 증가한다. |
2티어 | |
냉기 공격 (5/5)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 증가한다. 스킬 적중 시 더 이상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3.0/3.2/3.4/3.7/4.0초간 적을 동결시킨다. |
혹독한 훈련 (1/1) | 더욱 빠르게 기를 모아 공격하고 적을 넘어뜨리지 않고 경직시킨다. |
화염 공격 (5/5) | [화] 속성으로 변경되고 공격에 적중된 적을 7.0초 동안 화상 상태로 만들어 매 초마다 27/61/93/129/167의 피해를 입힌다. |
3티어 | |
화려한 공격 (5/5) | 4개의 작은 손바닥들이 떨어져 적에게 주는 총 피해가 60.0/68.0/76.0/85.6/95.2% 증가한다. |
무식한 손바닥 (5/5) | 일반 조작으로 변경된다. 스킬 사용 시 전방으로 손바닥이 9.0m 전진하며 적에게 피해를 준다. 공격 적중 시 적의 모든 방어력을 50.0/57.5/65.0/72.5/80.0% 무시한다. 원거리 타격 트라이포드 습득 시 공격거리가 3.0m 증가한다. |
3티어 트라이포드에 따라 운용 방법이 달라지긴 하지만, 스킬 자체는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많은 기공사들이 채용 중인 메이저 스킬이다. 기공사 하면 원기옥 외에 여래신장의 묵직한 손바닥 세례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일반적으로 PVE의 경우 공격 강화-혹독한 훈련-화려한 공격 을 채용하고, PVP에선 공격 강화-혹독한 훈련-무식한 손바닥 을 채용하게 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공격 강화 는 내공 소모량이 증가하지만 여래신장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좋고, 트포작의 효율도 좋기 때문에 패널티를 안고 가기 충분하다.
- 빠른 준비 는 여래신장의 쿨타임을 줄여주며, 트포작 효율도 좋은 편이나 아무래도 금강선공과 내공방출에 맞춰 콤보를 쏟아붇는 기공사에겐 꾸준한 딜링을 위한 쿨타임 감소보다 공격 강화 의 피해 증가가 더 매력적이다.
- '원거리 타격 은 여래신장의 시전 범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해지지만, 앞선 두 트라이포드에 비하면 편리성 외엔 별 볼 일 없는 효과. 하지만 무식한 손바닥 과 조합한다면 트라이포드 설명 그대로 사거리가 증가하게 되니 이 경우는 채용을 고려해볼만 하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냉기 공격 은 공격 속성을 수 속성으로 변경하고,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동결시키게 되며 쿨타임이 증가한다. 레이드에선 쓸모가 전혀 없지만 PVP에선 적을 동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CC기가 턱 없이 부족하며 경면/피면으로 적 스킬을 씹으며 맞딜할 수단이 적은 기공사 입장에선 고려해볼만 하다.
- 혹독한 훈련 은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경직시키는 것으로 바뀌지만 스킬 시전 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어차피 레이드에선 상태이상 면역인 레이드 몹을 상대로 날리지도 경직시키지도 못하니 여래신장의 미묘한 스킬 시전 속도를 빠르게 증가시켜주는 출중한 효과의 트라이포드. PVP에서도 마찬가지라, 적을 더 이상 날려버리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여래신장 쓰려다 적의 다른 스킬을 먼저 맞고 뻗는 것 보다야 선빵치고 도망치는게 낫다.
- 화염 공격 은 화 속성 공격으로 변경되며, 적에게 7초간 화상 피해를 준다. 화상 피해가 그다지 센 편은 아니지만, 어쩄거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할 가치는 있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화려한 공격 은 타격 횟수가 3회 증가한 4회가 되며 피해량이 증가한다. 풀히트시 굉장한 대미지가 나오고 히트박스가 대부분 큰 레이드 몹들을 상대로 풀히트를 노리기 쉬운 편이며, 2023년 5월 17일엔 공격 판정 범위, 즉 스킬 범위 내에 적이 존재하면 히트박스에 상관 없이 무조건 전부 적중하게끔 바뀌어 평균 딜량이 훨씬 좋아졌다.
- 무식한 손바닥 은 손바닥이 더 이상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져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기공사가 적을 상대로 손바닥을 1자로 발사하는 것으로 바뀐다. 5레벨이 될 경우, 80%의 방어무시를 갖는데, 이를 댐증으로 환산하면 몹에게 약 50% 추가 대미지를 준다.(화려한 공격 손바닥 약 2.5개 분) 혹독한 훈련과 함께 짧은 선딜로 일직선 상의 적들에게 긴 경직시간과 함께 피해를 입혀 카던용, PVP 견제용, 혹은 짧은 쿨과 함께 짤딜기으로 쓴다. 가끔 CC기로 쓰기 위해 냉기 공격과 같이 쓰인다.
추천 룬 |
- 단죄/심판은 화려한 공격 채용시 타수가 4회라는 점에서 발동 확률이 높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단죄-심판을 통해 내공방출이나 난화격, 그리고 각성기의 긴 쿨타임들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보통 콤보의 마무리 용도로 사용할 때가 많기 때문에 심판이 더 많이 쓰이는 편.
- 질풍은 2티어 트라이포드로 화염 공격 을 선택시 혹독한 훈련 을 대체해 공격 속도를 보완해주기 좋다.
- 출혈,중독은 PVP에서 마무리 콤보 후 추가딜, 막타치기에 큰 도움을 준다. 애초에 PVP에선 주딜기에 출혈룬을 도배해둬 최대한 딜을 우겨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PVE에서도 단죄/심판을 사용하지 않고, 여래신장이 워낙 선딜이 없는 스킬이다보니 질풍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감에 불편함이 없어서 출혈/중독 룬을 사용하기도 한다.
- 무력이 부족할 경우 압도를 채용해도 좋다.
CBT~시즌 1 |
11월 20일 세맥타통 각인서의 리메이크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이 조명받은 높은 내공을 요구하는 스킬들 중 하나. 20초의 쿨타임에 1티어 및 3티어 트라이포드 공격 강화 + 화려한 공격의 대미지 증가률이 준수해 채용률이 높다. 이 날의 패치에서 2티어 트라이포드 화염공격의 화상 피해가 8.9% 증가되었지만 효과는 미미해 채용하는 이들은 혹독한 훈련으로 선딜을 줄이고 있다.
채용을 꺼리는 유저들은 주로 묵직한 선딜과 함께 지점 스킬이 스마트키가 적용되지않아 범위 밖으로 사용시 먹통이 되어 재차 마우스를 움직여줘야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레이드 사용시 반드시 채용되는 3티어 트라이포드 화려한 공격의 낮은 집탄률을 꺼리는 유저들이 많다.
쿨타임이 비교적 긴 편이고 2티어 가운데 특성을 사용해야 그나마 즉발기 수준의 시전을 갖는 단점이 있다. 다운되었거나 공중에 뜬 상태의 적에게 추가피해를 가하며, 어지간한 잡몹은 다운되었거나 공중에 뜬 상태일 경우 한 방으로 정리할 수 있다. 레이드에서 쓰기에는 내공소모 및 쿨타임 대비 DPS가 낮아 효율이 썩 좋지 않지만 화려한 공격 특성을 찍게 되면 꽤 높은 대미지를 짧은 순간에 넣을 수 있어 딜을 넣는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 딜 사이클이 자주 멈춰 DPS를 제대로 뽑기 힘든 보스를 상대할 때에는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2티어 빙결 특성을 찍었다면 상당시간의 CC를 제공하므로 카던 같은 잡몹이나 중간보스 처리에는 좋은 스킬.
대미지로 보나 사용성으로 보나 현 주력기(난화격) 몰빵 메타에서 PVE에 사용하기는 부담스럽다. 단, 3T 무기 견갑이 18~20강인 유저라면 주력기 듀얼옵을 통해 제련효과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
시즌 2 |
화려한 공격 트라이포드의 낮은 집탄율 때문에 총 대미지와 다르게 기댓값이 별로라 채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에 섬열파, 벽력장, 풍뢰일광포, 섭물진기 등등의 새로운 스킬들이 연구되며 대체 스킬로 부상하면서 여래신장을 대체할 스킬이 많아진 탓도 컸다. 2021년 5월 12일엔 상향 받아 집탄율이 상향 받았으나, 여전히 사방팔방 떨어지는 손바닥들을 플레이어가 직접 제어할 방법이 없어 이따금 빗나가거나, 여전히 빗나가는 1~2개의 손바닥이 존재했다.
무식한 손바닥은 5레벨을 찍는 순간 80%의 방무로, 한때 로웬이 나오면서 사기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는데, 사실 로웬 이전 무보정 PvP인 섬령전에선 기공사가 날라다니며 판을 치던 때가 존재했을 정도로 끔찍한 한방 딜을 선사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세팅을 안한 플레이어한테는 화려한 손바닥과 같은 피해를, 인내가 높을 수록 댐증 계수가 높아진다.[20]
2023년 5월 17일, 여래신장의 PvE 피해량이 41.7% 증가했고, 화려한 공격이 드디어 전부 적중되게끔 바뀌었다. 트라이포드의 추가 대미지 수치는 너프를 먹어 깡 피해량 버프가 무색하게 총 대미지 자체는 과거보다 낮아졌지만, 4타 전부 적중이 보장되는 현재의 평균 대미지 기댓값이 훨씬 좋아져 그냥 상향이다.
3.1.8. 순보
체인 | 습득레벨 | 16 | |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내공 소모 | 15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경직 면역 | - |
순간적으로 몸을 날려 마우스 방향으로 이동한다. 신속하게 움직여 도착 지점에 있는 적에게 75~293의 피해를 주고 적이 공중에 뜬 상태일 때 공격 적중 시 다시 공중에 띄운다. 2초 내로 추가 입력 시 2회 더 사용 할 수 있고 추가 사용 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씩 증가하고 내공 소모량은 2배 씩 증가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끊임없는 열정 (5/5) | 다음 순보 사용 가능시간이 4.0/4.5/5.0/5.5/6.0초 증가한다. |
즉시 준비 (1/1) | 순보 사용 횟수에 따라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1회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한다. 연속 2회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 감소한다. 연속 3회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 감소한다. |
탁월한 기동성 (5/5) | 이동거리가 2.0/2.5/3.0/3.5/4.0m 증가한다. |
2티어 | |
가벼운 발걸음 (1/1) | 스킬 적중 시 3.0초간 자신의 이동속도가 10.0% 증가하고 최대 3회 중첩 가능하다. |
미끄러운 갑옷 (5/5) | 스킬 사용 시 3.0/3.2/3.4/3.7/4.0초간 자신의 받는 피해가 30.0/32.7/35.4/38.1/40.8% 감소한다. |
승리의 환호 (5/5) | 스킬 사용 시 자신의 공격력을 10.0/11.2/12.4/13.6/14.8% 증가시켜주는 기를 3.0초간 퍼뜨린다. 최대 3회 중첩 가능하다. |
3티어 | |
변하는 시공간 (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8.0/66.0/74.0/83.0% 증가한다. 연속으로 순보를 사용 시 2배 씩 주는 피해가 증가된다. |
매서운 움직임 (5/5) | 스킬 사용 시 내공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연속으로 순보를 사용 시 내공 소모량이 추가로 10.0%씩 감소된다. |
기공사 전용의 우월한 이동기. 이동거리를 늘려주는 트라이포드를 채용하면 상당히 긴 거리를 이동하는데, 3회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공사의 직선 거리 주파 속도를 전 클래스 중 최상위권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다만 적을 관통해서 지나갈 수 없으므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내공 소모가 기공사의 모든 스킬 중 가장 높다보니 반강제적으로 금강선공을 키게 만드는 주범과 같은 스킬. 긴급회피용으로 쓰기에는 묘하게 선딜이 있으니 미리 쓰는 습관을 들이자.
보통 7레벨까지만 스킬 레벨을 올린다. 성장에 따라 스킬 레벨 투자가 달라지게 되는데, 60레벨 이전엔 주력기들을 11렙으로 올려도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기 때문에 순보도 마스터하게 된다. 하지만 60레벨이 되면 주력기들을 12렙으로 올리기 위해 순보를 다시 7레벨까지만 투자하게 된다. 7레벨의 경우 보통 탁월한 기동성-승리의 환호 를 채용하며, 10레벨의 경우 여기서 변하는 시공간 을 채용한다. PVP에선 탁월한 기동성-미끄러운 갑옷 을 주로 선택하며, 한정된 좁은 맵에서 1대1 결투를 벌이는데다 어떠한 각인도 적용되지 않는 대장전과 같은 경우엔 10렙을 주고 탁월한 기동성-미끄러운 갑옷-매서운 움직임 을 선택하여 순보 3번의 자원 소모량을 적게 만들어 안정적으로 적에게서 도주하거나 접근 후 스킬 연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 1레벨 트라이포드
- 끊임없는 열정 은 순보의 사용 텀을 2초에서 6초로 늘려준다. 사용하긴 편리해지겠지만, 순보를 그 정도로 텀을 두고 쓰게 될 일도 없고, 탁월한 기동성 이 없는 순보의 이동거리는 처참하기 때문에 채용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 즉시 준비 는 순보의 쿨타임을 상당히 줄여주지만, 마찬가지로 탁월한 기동성 이 없는 순보는 써먹지 못하는 스킬이라 의미가 없는 트라이포드다.
- 탁월한 기동성 은 순보의 이동거리를 늘려준다. 순보 자체의 이동거리는 높은 수치의 신속과 정기 흡수 3 각인이 받춰질 경우 그냥 걷는게 더 빠를 정도로 처참하다. 따라서 어떤 경우든 예외 없이 무조건 채용되는 트라이포드. 물론 그만큼 효율이 상당해서, 빠르게 진입하거나 패턴을 자유자재로 피할 수 있게 된다. 트포작의 효율도 좋은 편이라, 레벨 3만 갖춰져도 먼 거리도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 2레벨 트라이포드
- 가벼운 발걸음 은 적에게 순보 적중 시 이동속도 버프를 3초간 제공해준다. 하지만 순보 자체의 딜은 미미한 편이라 공격기 용도로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재미를 보기 힘들다.
- 미끄러운 갑옷 은 3초간 자신에게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부여한다. 순보 사용시마다 버프 지속시간이 갱신되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게 쓰면 약 8초간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뚫으면서 진입하거나, 적으로 부터 도주하면서 쓸만한 효과이기에 주로 PVP에서 채용된다.
- 승리의 환호 는 3초간 공격력 버프를 얻게 해주며, 추가 사용 시마다 3회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미끄러운 갑옷 과 마찬가지로 타이밍에 맞게 쓰면 공격력 버프를 약 8초간, 마지막 순보 사용시엔 30%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3초간 유지 할 수 있다. 적에게 접근하며 자연스럽게 공격 버프를 얻게 되니 상당히 좋은 트라이포드. 하지만 콤보의 중간중간에 버프를 얻겠다며 섞어 쓰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고 내공 관리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금 무리가 있다.[23] 단, 내공방출의 공증 버프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이때 내공방출의 공격력 증가폭이 더 크니 주로 내공방출을 버프용으로 사용하되, 내공방출이 쿨일때 버프를 받는 용으로 쓴다.
- 3레벨 트라이포드
- 변하는 시공간 은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며, 추가 사용 시마다 피해량이 2배씩이나 증가해 순보를 딜링기로 써도 손색 없게 만들어준다. 주력기라고 하기엔 적지만 결코 적은 대미지가 아니며, 승리의 환호 와 자연스레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좋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적인 상황에서 콤보의 중간중간에 섞어서 쓰기엔 조금 힘들다. 기공사들에겐 정말 소중한 치적을 챙길 수 해주는 아드레날린 각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아드 스택을 간편하게 3번 쌓을 수 있는 순보도 10렙을 주고 이 트포를 채용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다른 스킬에 투자하는게 더 좋다는 결론이 나와 사장되었다.
- 매서운 움직임 은 순보의 내공 소모량을 상당히 줄여주며, 순보 사용시마다 내공 소모량이 추가로 줄어든다. 보통 운기조식 상태에서 순보를 연달아 쓰면 내공이 100 정도만 남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내공 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효과지만, 아무래도 딜링 능력을 올려주는 변하는 시공간 에 비해 밀린다. 게다가 세맥타통은 내공을 낮게 유지해야 좋은 각인이기에 정반대의 역효과를 내며, 역천지체의 경우는 금강선공 발동 시 순보 3번을 빠르게 써도 내공이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고 운기조식 때는 애초에 딜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순보 3번 써서 내공을 바닥내도 딱히 손해보는게 없다. 다만 선술되어있듯, 대장전과 같은 일부 컨텐츠에선 적과의 거리를 벌리거나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고도 내공을 많이 남겨둘 수 있어 스킬 연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선호된다.
추천 룬 |
- 속행은 3회 체인 스킬인 순보 특성상 속행을 터뜨리기 좋다. 여러 상황에서 순보를 사용하는 것으로 스킬 쿨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되며, 이는 곧 사이클 굴리기가 한층 여유로워 진다는 말이므로 금강선공 발동 시간 내에 정해진 사이클을 꽂아 넣는게 중요한 기공사의 플레이 컨셉에 잘 맞는다.
- 광분 역시 3회 체인 스킬인 순보 특성상 광분이 터질 확률이 높다. 순보를 진입기로 사용시 적에게 접근했을때 광분이 때맞춰 터져준다면 마찬가지로 콤보 연계에 큰 도움이 된다.
- 정화를 사용하는 레이드의 경우, 정화 룬이 100%다 아니다보니 마찬가지로 체인 스킬인 순보에 장착하기도 한다.
CBT~시즌 1 |
시즌 2 |
본래 역천지체가 메인이고 세맥타통은 비주류에 가까웠기에 순보는 느릿느릿하고 자가버프에 매달리는 역천 기공의 자가버프 및 순수 이동기로써 사용되어 왔지만, 세트 아이템의 출시와 더불어 극신속 세맥타통 빌드가 연구되고 상위권 통계에 오르기 시작한데다 아드레날린 각인이 출시되자 자가버프와 이동기 외에 아드레날린 스텍 유지 및 스텍 쌓기의 초석이 되는 스킬로써도 활용되는 중이다. 특히 극신속이라 스페이스 쿨도 짧고 애초에 빠르게 이동하는 세맥타통 기공사들은 이동시 순보에 크게 의존하지 않게 됨에 따라 즉시 준비 트라이포드로 순보 쿨을 줄이는 활용도 생겨났다.
3.1.9. 번천장
일반 | 습득레벨 | 18 | |
재사용 대기시간 | 18초 | 내공 소모 | 25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헤드 어택 | - | - |
양 손바닥에 기를 모으고 전방을 향해 강력한 기를 뿜어내어 391~1534의 피해를 주며 후방으로 약 3m 이동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4.0/4.5/5.0/5.5/6.0초 감소한다.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뇌진탕 (1/1) | 스킬의 무력화 단계가 [중] 으로 증가한다. |
2티어 | |
화염 공격 (5/5) | [화] 속성으로 변경되고 공격 적중 시 7.0초간 화상 상태로 만들어 매 초마다 22/51/78/108/137의 피해를 입힌다. |
순간 회피 (1/1) | 스킬 시전 시 자신이 후방으로 밀려나는 거리가 3.0m 증가한다. |
적극적인 공격 (5/5) | 스킬 사용 중 적에게 받는 피해가 20.0% 증가하고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2.5/80.0% 증가한다. |
3티어 | |
빼어난 움직임 (1/1) | 후방으로 점프 회피 이후 추가 키 입력 시 전방으로 기를 날리며 회피한다. |
공간 흡착 (5/5) | 기를 모은 뒤 에너지 구체를 전방으로 날린다. 구체는 9.0m가량 전진하다 소멸되며 주위 적들을 끌어당기는 블랙홀을 소환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0/47.0/54.0/62.4/70.8% 증가한다. |
7레벨 스킬들 중 가장 우수한 스킬이다. 7레벨 채용 스킬들 중에 가장 우수한 딜+무력화로 가성비가 훌륭한 레이드용 스킬이다.
2티어 트라이포드 적극적인 공격을 주로 채용한다. 3티어 트라이포드의 효율이 매우 나쁘다. 빼어난 움직임 의 경우 백스텝이 붙지만 딜증가 효과가 없어 회피기가 풍부한 기공사에게는 불필요하다. 또한 이미 2티어 트라이포드의 순간회피 와 컨셉이 중복되고, 트라이포드간의 시너지도 없다. 블레이드의 다크악셀과 같이 보스몹을 뛰어 넘는 정도의 유틸성이 붙어있다면 모를까 굳이 10레벨을 찍어 가성비를 나쁘게 만들 필요가 없다. 또한 공간 흡착 을 채용할 경우 1타로 끝나던 스킬이 '투사체 발사 및 적중시 투사체 폭발' 이라는 2타로 대미지가 분산되도록 변경되면서 문제가 된다. 분명 대미지 계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백어택이 투사체에는 적용되지않고 투사체의 폭발에만 적용됐었기 때문이다. 백어택을 기준으로 7레벨 스킬과 10레벨 스킬을 비교했을 때 DPS 기대값의 증가가 0이 되어리는, 사실상 마이너의 효율을 보인다.
11월 20일 패치로 공간흡착의 백어택이 수정되는가 했지만 2타 투사체 폭발에 짧은 지연시간이 있어 고개를 돌린 몬스터에 대해서는 백어택이 적용되지 않는 것에 대한 픽스였다. 백어택이 2타의 투사체 폭발에서 삭제되고 1타 투사체 적중에만 붙도록 되었으며, 2타의 투사체 폭발 대미지가 더 강했으므로 이점이 수정되지않았다면 오히려 패치전보다 스킬의 최대 기대값은 낮아진 셈이다. 이 날 타직업들의 패치가 백어택 효과의 대거 추가임을 감안하면 2타 모두 백어택이 적용되었어야 바람직했을 것이다.
페이튼 대륙이 개방되면서 스킬포인트가 315로 늘어 6(M)-1(7)-1(4)스킬트리가 완성되어 사장된 스킬이다. 여전히 가성비가 좋지만 7레벨 스킬 하나만을 채용해야하는 시점에서 대다수 유저가 버프가 달린 7레벨 파쇄장 혹은 순보를 두고 고민하기 때문이다.
시즌 2가 되어 최대 레벨 증가로 인한 스킬 포인트 획득 및 스킬 포인트 물약 수급이 늘어남에 따라 번천장도 10레벨을 찍을 수 있게 되었지만, 뜬금맞게 백어택이 아닌 헤드어택 스킬이 되어버려서 또 다시 한 번 버려진 스킬이 되었다.
3.1.10. 풍뢰일광포
일반 | 습득레벨 | 20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내공 소모 | 51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 | 경직 면역 | 레벨 2 |
전방을 향해 기를 발사한 뒤 다시 강하게 손바닥을 내지르면 더욱 굵고 강력한 기가 발사되며 540~2116의 피해를 준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충전 강화 (5/5) | 공격에 적중 된 적 하나 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1.0/1.1/1.2/1.4/1.6초씩 최대 8.0/8.8/9.6/11.2/12.8초 감소한다. |
폭발적인 공격 (5/5) | 금강선공 단계가 3단계일 때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30.0/37.5/45.0/52.5/60.0% 증가한다. |
시간의 노래 (5/5) | 번쩍이는 빛 에너지를 발사한다. 빛 에너지에 적중 시 3.0/3.5/4.0/4.5/5.0초 동안 기절에 걸린다. |
2티어 | |
혹독한 훈련 (1/1) | 준비 시간이 줄어들어 기를 더욱 빨리 방출한다. |
표적 삭제 (5/5) | 차지 조작으로 변경되고 손가락에 기를 모은 뒤 즉시 공격 폭이 50.0% 감소된 얇고 날카로운 기를 발사한다. 차지 완료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4.0/83.0% 증가한다. |
약점 포착 (1/1) | 피격 이상인 적에게 공격 적중시 주는 피해가 30.0/37.5/45.0/52.5/60.0% 증가한다. |
3티어 | |
상황 종료 (5/5) | 공격이 지나간 자리에 곧바로 추가 폭발이 일어나 기본 피해량의 100.0/111.0/122.0/133.0/145.0%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적을 넘어뜨린다. |
폭발적인 공격 (5/5) | 공격거리가 4.0m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0/64.0/71.0/78.0/85.0% 증가한다. |
오른손에서 섬광이 난 후 레이저 형태의 기를 발사하는 기술, 모션을 보면 드래곤볼의 도돔파, 데스빔, 표적 삭제 트라이포드를 채용시 마관광살포의 오마쥬다.[24] 긴 사거리가 일품이며, 특성에 따라 쿨타임 감소와 공격 범위 증가, cc기로의 활용이 가능해 PVE와 PVP 모든 방면에서 채용률이 높은 스킬이다.
PVE에선 역천,세맥 기공사가 모두 취향에 따라 채용하며, 폭발적인 힘-약점 포착-상황 종료 를 선택하며, PVP에선 마스터하여 시간의 노래-혹독한 훈련-폭발적인 공격 을 선택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충전 강화 는 적중 된 적 하나 당 쿨타임을 감소시켜준다. 기본 쿨타임이 24초로 상당히 긴 편인 풍뢰일광포를 운용하는데 꽤 도움을 주는데, 카오스 던전과 같이 다수의 몹을 상대하는 곳에선 초월 에테르를 먹고 얻은 쿨타임 감소+금강선공 3단계의 쿨타임 감소+충전 강화의 쿨타임 감소로 풍뢰일광포를 노쿨로 무한 난사 가능하다. 레이드 몹의 경우 1초의 쿨감 효과만 볼 수 있고, 트포작 효율도 나빠 선택되지 않는다.
- 폭발적인 힘 은 금강선공 3단계일 때 스킬 사용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바로 금강선공 3단계로 진입하는 역천지체 기공사와 궁합이 좋은 편이지만, 운기조식과 평상시, 그리고 그 외 1~2 단계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해 세맥타통 기공사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 시간의 노래 는 적중당한 적들을 기절시키는 효과의 트라이포드. 레이드에선 전혀 쓸 일이 없고 카오스 던전에서도 굳이 쓸 이유가 없지만, PVP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트포작시 상대를 무려 약 2초간 기절시키기 때문에[25] 상대에게 선공을 가한 뒤 콤보를 연결시키거나, 자신을 추격해오는 적을 떨쳐내는 등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아브렐슈드 2관문 내부 프로켈 역시 PVP모드로 전투하게 되므로 회선격추 3트포와 함께 기공사의 유이한 기절 cc로써 활용된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혹독한 훈련 은 스킬 시전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준다. 기 방출까지 은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편하고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
- 표적 삭제 을 선택시 차지 조작으로 바뀌며, 공격 범위가 좁아지는 대신 풀차징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존의 풍뢰일광포와 사용법이 달라지다보니 익숙지 않은 점과 차징 시간이 조금 답답하지만, 피해량이 상당히 증가하고 트포작 효율도 좋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좋고 패널티 역시 감내할만 하다. 공격 범위가 좁아지는 것은 덩치가 큰 레이드 몹들에겐 아무런 패널티가 아니지만, 아무래도 수 많은 잡몹을 상대해야하는 카오스 던전에선 영 좋지 않다. 해당 트라이포드 선택시 기공사의 유일한 차징 스킬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후술할 상황 종료 트라이포드와 조합시 상황 종료 트라이포드의 추가 폭발 대미지에는 표적 삭제 추가 대미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버려지게 되었으며, PvP에서도 긴 시간 차징할 여유가 없다보니 밸런스 패치 이후 버려지게 된 트라이포드가 되었다.
- 약점 포착 은 피격 면역 상태의 적에게 주는 피해를 증가시켜준다. 레이드 몬스터는 상시 피격 면역 상태이므로 상시 피해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후술할 상황 종료 트라이포드의 추가 폭발 대미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궁합이 좋아 밸런스 패치 이후 표적 삭제를 대신해 선택된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상황 종료 는 추가 타격을 통해 피해량이 증가하고 적을 넘어뜨린다. 밸런스 패치 이후 추가 피해량이 '폭발적인 공격과 서로 바뀌었기에 새로운 PvE 전용 트라이포드로 사용되고 있다. PVP에서도 간간히 쓰이며, 시간의 노래 없이도 적을 넘어뜨리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을 골라도 CC기로 써먹을 순 있다. 하지만 시간의 노래 와 조합시 스턴과 동시에 적을 넘어뜨리기 때문에 넘어진 적은 기상기로 곧 바로 일어날 수 없어 더욱 하드한 CC기가 만들어진다. 다만 폭발적인 공격 의 사거리 증가라는 범욤성을 따라가긴 힘들어서 채용률은 밀린다.
- 폭발적인 공격 은 사거리가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사거리 증가라는 편의성과 트포작 효율이 좋은 훌륭한 피해량 증가 때문에 PvP라면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트라이포드. PVP에서도 정말 먼 거리에서부터 풍뢰일광포로 적을 기절시키고 진입하거나, 멀리서 공격 받는 아군을 즉각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등 사거리 하나만으로 정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밸런스 패치 이후 상황 종료 와 추가 피해량 수치가 바뀌었지만, '네임드 이상 몬스터' 라는 조건이 사라졌기에 플레이어를 상대로 추가 피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상향 받은 셈.
추천 룬 |
- 질풍은 풍뢰일광포의 스킬 시전 속도를 상당히 줄여준다. 특히 표적 삭제 의 차지 시간도 줄여주기 때문에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상당히 쾌적한 스킬 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 수호는 잠깐의 시전 시간 동안에라도 쉴드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혹시 모를 짤딜을 막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CBT~시즌 1 |
2티어 트라이포드 본능적인 움직임의 효과에 버그가 있었다. 툴팁대로라면 적 사망시 내공 회복효과가 발생하지만 레이드 몹에 적중시 사망여부와 관계 없이 내공이 회복된다. 때문에 운기조식 타임 때 마지막 남은 내공으로 사용한다면 이후 버그성으로 회복된 내공을 통해 한번 더 주력기 스킬을 때려박을 수 있다. 현재엔 수정된 상태.
여래신장 스킬과 비슷하게 긴 선딜과 함께 높은 내공 사용량, 짧지 않은 쿨타임으로 인해 레이드에서 사장되었었다. 하지만 11월 20일 세맥타통 리메이크 패치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으며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당시 주력기(난화격) 몰빵 메타에서 PVE에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편이였다. 단, 3T 무기 견갑이 18~20강인 유저라면 주력기 듀얼옵을 통해 제련효과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
시즌 2 |
시즌 2에서는 표적삭제+폭발적인 공격 트포를 채용하면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 있으며 DPS도 준수한 편에 속해서 시즌 1과 달리 당당히 PVE 스킬로 고려해볼만한 스킬이 되었다. 무력화 수치가 낮고 기공사에겐 하나도 없던 차징 스킬이기에 어색할 수 있지만 풍뢰일광포와 대체되는 벽력장 역시 무력화 수치는 꽝이라 크게 문제 삼아지진 않는다.[26]
이후 밸런스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약점 포착을 표적 삭제 대신 채용하며 스킬 시전 속도, 즉 스킬 연계 및 사이클 굴리기가 상당히 좋아졌다. 이에 힘 입어 역천지체 기공사들에겐 선택 스킬이 아닌 필수 스킬로 부상하게 되었다. PvP의 경우 기본 대미지 너프를 먹긴 했지만, 트라이포드 효과의 변경으로 이전보다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력화 역시 증가했다.
3.1.11. 낙영장
일반 | 습득레벨 | 24 | |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 내공 소모 | 34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백 어택 | - | 레벨 2 |
제자리에서 바닥을 신속하게 2회 내려치며 110~431, 110~431의 피해를 주고 반대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쳐 219~860의 피해를 준다. 공중에 뜬 적에게 1타 적중 시 즉시 바닥에 내려 꽂아버리며 주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기밀한 공격 (5/5) | 생명력이 50.0% 이하인 적에게 공격 적중 시 피해가 20.0/26.2/32.4/38.6/45.0% 증가한다. |
치밀한 타격 (1/1) | 넘어진 적에게 마지막 타 공격 적중 시 공중에 띄운다. |
2티어 | |
무방비 표적 (5/5) | 공중에 뜬 적에게 1타 적중 시 주는 피해가 100.0/123.0/146.0/169.0/193.0% 추가로 증가한다. |
약점포착 (5/5) |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0/47.2/54.8/62.4/70.0% 증가한다. |
뇌진탕 (1/1) | 스킬의 무력화 단계가 [중상] 으로 증가한다. |
3티어 | |
무도가의 육감 (5/5) | 공격속도가 20.0% 증가하고 바닥을 내려치기 전 바닥에서 기가 한 점으로 모이고 적을 끌어당기며 마지막 타격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5.0/130.0/145.0/160.0% 증가한다. |
느려진 발걸음 (1/1) | 공격 범위가 20.0% 증가하고 3타 공격 적중 시 5.0초간 적의 이동속도 80.0%를 감소시킨다. |
대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발동 속도가 빠르며, 무력화 수치도 준수한 스킬로 PVE에서 기공사의 주력기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지만, 현재엔 백을 잡아야만 무력화와 파괴 외엔 다른 스킬들과 대미지가 비교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거나, 앞선 무력화와 파괴가 중요한 레이드에서 서브로 선택되는 스킬로 활용되고 있다.
시즌 3 현재 세맥 기공사들만 채용하며, 벽력장과 스킬 쿨이 똑같아 벽낙 또는 낙벽을 사용하여 스킬 쿨을 함께 맞추곤 한다.
사용되는 트라이포드 트리는 기밀한 공격-약점 포착-무도가의 육감 으로 사실상 고정되어 있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인내 강화 는 낙영장의 높은 내공 소모량을 줄여주는 효과적인 트라이포드지만, 후술할 기밀한 공격 에게 밀려 외면당한다.
- 기밀한 공격 은 생명력이 50% 이하인 적을 대상으로 한 피해량이 증가한다. 조건부긴 하지만 발동 조건이 까다롭거나 선행 작업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 그냥 때리다보면 자연스레 갖춰지게 되며,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추가 피해량을 챙길 수 있는 트라이포드는 딜러들에게 있어 언제나 옳다.
- 치밀한 타격 은 넘어진 적들에게 낙영장의 마지막 타격시 적들을 공중에 띄우게 만들어 준다. PVE에서건 PVP에서건 조건부 CC를 힘들게 연계할 이유가 없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무방비 표적 은 공중에 뜬 적에게 주는 1타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즉 마지막 타격의 강한 대미지가 아닌 첫 타격의 약한 대미지가 적용될 수도 있다는 말. 마지막 타격으로 누워있는 적들을 공중에 띄우는 치밀한 타격 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치밀한 타격 의 효과 자체가 나빠서 마찬가지로 쓸 이유가 없는 트라이포드다.
- 약점 포작 은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게 만들어준다. 카오스 던전과 같이 잡몹을 상대해야하는 경우엔 아무런 효과가 없는 트라이포드지만, 레이드 몹들은 전부 피격이상 면역이니 두 말할 필요 없이 채용해야하는 트라이포드.
- 뇌진탕 은 높은 무력화 수치를 자랑하는 낙영장의 무력화 수치를 한층 더 강화해준다. 하지만 압도 룬으로 쉽게 대체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채용률은 낮다. 그래도 공격대 혹은 파티의 무력화가 약한 경우, 압도 룬과 조합해 무력화 패턴을 파훼하는데 고려해볼 가치는 있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무도가의 육감 은 공격속도 증가와 마지막타 피해량 증가라는 좋은 효과들이 주어져있다. 트포작 효율도 좋아 레벨이 오를수록 피해량 수치 차이가 커진다. 레이드에선 쓸모가 없겠지만, 적들을 끌어당긴다는 점은 카오스 던전과 같이 다수의 잡몹들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 느려진 발걸음 은 낙영장의 공격 범위를 증가시켜주고 적중당한 적들에게 5초간 80%의 이동속도 디버프를 준다. 80% 이동속도 감소라는 수치는 분명히 상대에겐 끔찍하지만, 문제는 경직/피격이상 면역 수단이 적은 기공사가 PVP에서 낙영장 들고 근접전을 벌이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라 볼 일이 없다. PVE에서도 낙영장의 공격범위는 충분히 넓고, 레이드 몹에겐 이동속도 감소 같은 디버프가 먹히지 않으니 채용할 이유가 없다.
추천 룬 |
- 압도는 낙영장의 무력화 수치를 증가시켜줘 기공사의 순간 무력 딜링을 높여준다. 최근에 출시된 레이드들이 전부 무력화 패턴이 필수적이거나 무력화시 큰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이다 보니 상당한 도움이 된다.
- 질풍은 낙영장의 공격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버프 지속시간 내에 스킬들을 빠르게 연계해야하는 만큼 질풍 룬은 낙영장, 나아가 기공사의 딜링 능력을 높여준다.
- 3회에 걸쳐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단죄/심판의 채용도 가능하다. 같은 3회를 타격하는 기공장에 비해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셋에 따라 고려해볼만 하다.
CBT~시즌 1 |
성장구간에서도 유용하고 레이드에서도 각광받는 스킬이다. 다만 3티어 트라이포드 무도가의 육감을 채용하지 않으면 스킬 시전 중에 스페이스를 포함한 어떤 방법으로도 캔슬이 불가능하므로 사용자에 따라 여래신장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만 피격면역이 없어 카운터 기술이 요구되는 기공사 PVP 스타일에 맞지않아 PVE 에서만 주로 쓰인다.
과거 버프가 있을 시기부터 매우 강력한 준주력기로 각광 받았으나, 욘 업데이트 이후 유사한 준주력기 포지션의 벽력장에 가려 주목도가 떨어진 비운의 스킬이었다. 하지만 낙원의 문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준주력기로써의 입지를 굳히게 되는데 장갑 스크롤 제련군 중 가장 강력한 스킬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비 제련효과와 합연산 되는 스크롤 효과 특성상 장비 제련효과를 주지 못하는 낙영장이 빛을 보게 되었다. 고강으로 갈수록 벽력장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대미지를 보여주므로 추후에 벽력장에 몰아준 치명타 적중률, 쿨타임 감소효과와 같이 스크롤과 합연산되지않는 장비 제련 효과를 가져오면 더 좋다.
시즌 2 |
시즌 2 이후에도 별다른 변화는 없었으나 리워크에 준하는 밸런스 패치로 피해량이 큰 폭으로 상향을 받으며 세맥타통 기공사의 주력기중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다만 경직면역이 없어 안그래도 빌빌거리는 세맥타통 기공사에게 더욱 스킬이 끊길 여지를 늘리긴 했으나, 모션이 짧고 간결하다는것이 장점.
3.1.12. 기공장
일반 | 습득레벨 | 28 | |
재사용 대기시간 | 18초 | 내공 소모 | 30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순간적으로 손바닥을 뻗으며 강력한 기공탄을 발사한다. 기공탄은 느린 속도로 퍼져 나가며 적에게 344~1348의 피해를 주며 넘어뜨린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4.0/4.5/5.0/5.5/6.0초 감소한다.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속도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20.0/24.0/28.0/32.0/36.0% 증가한다. |
2티어 | |
성장 파동 (5/5) | 파동이 지나간 거리가 길수록 적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60.0/69.0/78.0/87.0/96.0% 증가한다. |
기동성 약화 (5/5) | 스킬 적중 시 8.0/8.2/8.4/8.7/9.0초간 대상의 이동속도가 30.0/33.9/37.8/39.0/46.2% 감소한다. |
강화된 파동 (5/5) | 파동이 강력해지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0/44.0/52.0/60.0% 증가한다. |
3티어 | |
공간 팽창 (5/5) | 전방 부채꼴 방향으로 3발의 파동을 날리며 적에게 주는 총 피해량이 110.0/119.0/131.0/143.0/155.0% 증가한다. |
공간 수축 (5/5) | 파동의 속도가 50.0% 증가되고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경직으로 바뀌며 추가 키 입력 시 매우 강력한 바람이 바닥을 가르며 빠르게 일직선으로 날아가 적에게 기본 피해량의 100.0/111.0/122.0/133.0/145.0% 추가 피해를 준다. |
시즌을 막론하고 PVE와 PVP 전 방면으로 쓰이는 기공사의 팔방미인 스킬. PVE에선 쏠쏠한 대미지와 무력화 수치, PVP라면 강력한 대미지와 CC기 그리고 콤보 연계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PVE와 PVP 모두 마스터하여, 보통 빠른 준비-강화된 파동-공간 팽창 트라이포드 트리를 선택하여 강력한 한 방 대미지와 무력화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빠른 준비 는 기공장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단순하지만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후술되겠지만 기공장의 강력한 대미지 딜링과 뛰어난 무력화 수치를 꾸준히 넣을 수 있게 도와주며, 트포작의 효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27]
- 인내 강화 는 내공 소모량을 줄여주지만, 기공장의 내공 소모량 자체는 큰 편이 아닌데다 빠른 준비 의 효율니 너무나도 좋다보니 선택되지 않는다.
- 속도 강화 는 기공장의 공격 속도, 즉 기공장을 발사하는 모션이 빨라진다. 허나 기공장의 스킬 모션 자체가 상당히 단순한 편이라 크게 체감이 되지 않아 내공 소모량만 늘어나는 셈. 단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움직이고 맞추는 것이 큰 차이와 승패의 결과를 가져오는 PVP에선 나름 유용하다. 다만 이 쪽도 차라리 빠른 준비 를 선택해 기공장을 더 자주 난사하는게 낫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성장 파동 은 투사체가 길게 비행할 수록 대미지가 더 커진다. 증가하는 대미지 수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기공사는 원거리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보려면 기공장의 최대 대미지 뽑겠다고 도중에 몹과 거리를 벌리는 기행을 벌여야 하며, 후술한 공간 팽창을 채용하면 3갈래로 갈라지는 투사체를 전부 맞추기 위해선 몬스터에게 근접해야 하기에 역 시너지가 나서 정말 나쁜 궁합을 보여준다. 즉 기공사의 스킬셋과 전혀 맞지 않는 트라이포드.
- 기동성 약화 는 상시 상태이상 면역인 레이드 몹들을 상대로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지만, PVP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기공장에 맞은 적들은 느려지는데, 이는 디트, 워로드 등의 근거리 캐릭터들의 이동을 봉쇄하고 이동기의 사용을 강제하여 카이팅이 용이해지며, 풍뢰일광포와 섬멸파의 명중률이 높아진다.[28] 다만 딜량은 강화된 파동 에 크게 밀린다.
- 강화된 파동 은 성장 파동 과 달리 조건 없이 기공장의 대미지를 높여준다. 트포작의 효율도 좋은 편이고 공간 팽창 과 궁합이 상당히 좋은 트라이포드.
- 3티어 트라이포드
- 공간 팽창 은 부채꼴 모양으로 투사체 3발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바뀌는데, 투사체 하나당 대미지는 30% 감소하지만 총 피해량은 늘어나 총 110% 증가된, 기존 기공장의 2배가 넘는 210% 피해를 주게 된다. 여기에 강화된 파동 트라이포드와 시너지가 일어 투사체당 대미지 감소가 없어져 200% 증가된, 기존 기공장 피해의 3배인 300%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트포작의 효율도 좋아 강화된 파동 과 함께 트포작을 끝마쳤다면 대미지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게다가 투사체당 무력화 수치는 그대로라 무력화 수치도 3배로 껑충 뛰어버린다. 투사체 판정마저 후해 굳이 딱 붙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히트 박스가 큰 레이드 몬스터들은 거의 항상 3발을 전부 맞는다고 봐도 좋다. 근접해 대미지 딜링을 하는 기공사에게 잘 어울리는 효과 만점의 트라이포드.
- 공간 수축 은 투사체 속도를 50% 증가시켜주며, 추가 키 입력시 강력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즉 이 쪽은 투사체 두 발과 함께 두 배의 대미지를 주게 된다. PVE라면 대미지도 낮은데 굳이 추가 키를 입력해 시간을 조금 더 잡아먹게 만들 이유가 없고, PVP라면 적을 날려버리는 즉각적인 CC기에서 단순한 경직으로 바꿔버리는데다 견제기로 사용하기도 애매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공간 팽창 보다
간지 뺴고는차별화된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다.
추천 룬 |
- 압도는 강력한 공간 팽창 의 강력한 무력화를 한층 더 강화시켜줄 수 있다.
- 단죄/심판은 3타가 동시에 나가는 공간 팽창 덕분에 발동 확률이 높아 상성이 좋다. 단죄-심판을 통해 내공방출이나 난화격, 그리고 각성기의 긴 쿨타임들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서 속행 룬을 채용해 스킬을 자주 돌리는 식으로도 사용한다.
CBT~시즌 1 |
버그로 판정되지 않았지만 공간수축의 2타는 강화된 파동 트라이포드 효과가 적용되지않는다. 100% 대미지를 주는 2타라는 설명과는 달리 1타의 70% 대미지를 준다.(첫타에는 강화된 파동이 적용되지만 2타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시즌 2 |
시즌 2가 열릴때는 물론 2023년까지 별 다른 너프도 없었고, 버프 물론 없이도 다른 스킬들은 이래저래 대체 스킬들이 생겨 교체됨에도 난화격, 내공방출과 함께 꿋꿋이 메인 스킬 자리를 지켜왔지만, 5월 17일 PvE시 4.5% 피해량 너프를 먹은데다 신규 스킬 환영장이 등장함에 따라 이젠 환영격 그리고 풍뢰일광포, 그리고 기공장 셋 중 둘을 채용하는, 즉 대체 가능해진 스킬이 되었다. 단일 피해량은 셋 중 제일 낮으나 짧은 쿨을 이용한다면 이론상 4기공장을 사용 가능해 고점은 세 스킬 중 가장 높고 총 무력화 역시 높으며 운기조식때 사용해도 금강선공 발동에 맞춰 싸이클이 꼬이지 않을 정도로 짧은 쿨타임 덕에 현타때 놀고만 있지 않는다 는 장점들을 꼽지만, 실전에서 4기공장 사용이 매우 힘들고 3기공장이면 피해량이 앞선 스킬들에 밀린다는 큰 단점으로 인해 견해가 나뉜다.
참고로 기공사가 채용하는 딜 스킬들 중 데미지 비교는 크게 그룹으로 묶자면 난화격,섬열파 / 벽력장,낙영장,여래신장,풍뢰일광포,환영격 / 기공장,환영격(경지) 순으로 묶이게 된다.
3.1.13. 환영격
홀딩 | 습득레벨 | 28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내공 소모 | 32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 | 경직 면역 | - |
전방으로 신속하게 이동한 후, 자신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적에게 X피해를 7회 피해를 준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공격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6.0/32.0/38.0/45.0% 증가한다.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약육강식 (5/5) | 시드 이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50.0/57.0/65.0/72.5/80.0% 증가한다. |
2티어 | |
동화 (5/5) | 일반 스킬로 변경된다. 잔상 공격 횟수가 줄어들지만, 잔상 공격이 빨라지고 공중에서 내려찍는 공격이 추가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45.0/52.0/59.0/67.0/75.0% 증가한다. |
강인함 (1/1) |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경지 (1/1) | 지점 스킬로 변경된다. 마우스 위치에 잔상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된다. |
3티어 | |
내공 압축 (5/5) | 내공이 30.0% 이하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가 65.0/73.4/81.9/91.0/100.1% 증가한다. |
끓어오르는 투지 (5/5) | 금강선공 단계가 3단계일 때 잔상 공격을 통해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115.0/125.3/136.8/148.3/159.8% 증가하고, 스킬 시전 중 받는 피해가 30.0% 감소한다. 경지 트라이포드 적용 시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2.0초간 적용된다. |
역천지체는 공격 강화 - 경지 - 끓어오르는 투지, 세맥타통은 공격 강화 - 동화 - 내공 압축 트라이포드 트리를 이용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공격 강화 는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므로, 내공 소모량 20%가 증가하지만 애초에 역천지체 기공사건 세맥타통 기공사건 어떤 의미로든 내공을 신경 쓸 일은 없기에 조건 없는 피해량 증가 트라이포드로 무조건 채용해야 하는 트라이포드.
- 인내 강화 는 내공 소모량이 감소하지만, 앞선 바와 같이 어느 직업 각인 기공사건 내공에 시달릴 일은 없어 별 볼 일 없는 트라이포드다.
- 약육 강식 은 시드 이하 몬스터, 즉 잡몹 처리에 도움이 되는 트라이포드로, 1레벨만 해도 공격 강화 5레벨 보다 수치가 높긴 하지만, 5% 차이라 카오스 던전용 5레벨 약육 강식 트라이포드를 갖춰 놓을게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는 수준이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동화 는 일반 스킬로 변경되지만 시전 시간이 줄어들고 마지막 타격이 추가되어 피해량이 증가한다. 추가 피해량과 더불어 시전 시간이 빨라지는 만큼 스킬을 빠르게 꽂아넣는 세맥타통 기공사들에겐 알맞는 트라이포드.
- 강인함 은 피격이상 면역 효과가 부여되지만, 앞 뒤의 트라이포드들이 각각 시전시간 감소와 설치기 형식으로 바뀌게 되며 기본적으로 경직 면역이 붙어있기에 짤패턴 정도는 씹고 딜 할 수 있기에 피격이상 면역의 효과가 무색해져 버려지게 된다.
- 경지 는 지점 스킬, 즉 설치형 장판기 형식으로 바뀌게 되어 시전 후 스킬이 시전되는 중에도 다른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스킬을 모조리 쏟아 부어야 하는 역천지체 기공사들에게 알맞은 트라이포드.
* 3티어 트라이포드
- 내공 압축 내공이 30% 이하일시 피해량이 증가하며, 이는 내공 수치를 30% 미만으로 유지하며 스킬을 끊임없이 쏟아붓는 세맥타통 기공사들을 위한 트라이포드다.
- 끓어오르는 투지 는 금강선공 단계가 3단계일시 피해량이 증가하며, 스킬이 시전되는 도중엔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 경지 트라이포드 적용시에도 2초간 효과가 있으니, 대미지 감소 효과에 힘 입어 금강선공 3단계에 바로 진입해 짤패턴을 뚫고 맞딜을 하며 싸이클을 우겨넣는 역천지체 기공사들을 위한 트라이포드.
추천 룬 |
- 단죄/심판은 타수가 많은 환영격 특성상 단죄 및 심판 룬의 효과를 터뜨리기 안성 맞춤으로, 이후 스킬 연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압도는 무력화가 중요한 레이드라면 무난한 환영격의 무력화 수치를 한층 이끌어내 레이드 기믹 파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즌 2 |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독마권을 대체하여 추가된 스킬이다. 독마권이 워낙 불품 없고 모션이나 이펙트 자체도 별 볼 일 없던 스킬이였기에 대미지도 준수하고 이펙트도 화려한 환영격은 기공사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연구를 통해 성능도 쓸만해 현 기공사의 채용 가능한 스킬 중 하나가 되었다.
PvE는 물론 PvP 역시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냈기에, 한 동안 무보정 PvP에선 기공사들이 재차 미쳐날뛰자 개발진은 단 3주만에 환영격은 물론 풍뢰일광포, 번천장, 섬열파의 각각 금강선공 3단계시 대미지 증가 트라이포드 효과를 적이 아닌 몬스터로 바꿔버리며 기공사의 PvP에 너프를 가했다.
3.1.14. 섭물진기
홀딩 | 습득레벨 | 32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내공 소모 | 63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최하 | - | 경직 면역 | - |
자신을 중심으로 결계를 만들어 주변의 적들을 느리게 만든다. 최대 3초 동안 홀딩 가능하며, 홀딩 시 결계를 유지하여 적에게 69~270피해를 11회 준다. 매 공격에 적중된 적은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10% 감소되며 최대 4회 중첩 가능하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단단한 갑옷 (5/5) | 스킬 시전 중 받는 피해가 30.0/32.7/35.4/38.1/40.8% 감소한다.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5.0/5.7/6.4/7.2/8.0초 감소한다.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2티어 | |
강인함 (1/1) |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약점포착 (5/5) |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2.5/80.0% 증가한다. |
약육 강식 (5/5) | 시드 이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한다. |
3티어 | |
필사적인 공격 (5/5) | 홀딩 종료 시 양 팔을 힘차게 좌우로 뻗으면서 범위 내 적들을 날려버려, 최대 홀딩 피해량의 40.0/47.2/54.8/62.4/70.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
예리한 판단 (5/5) | 홀딩 종료 시 범위 내 적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당겨, 최대 홀딩 피해량의 40.0/47.2/54.8/62.4/70.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
특이사항으로 홀딩 중에 들어가는 타격에는 경직이 전혀 없다. 따라서 디멘션큐브 및 카오스 던전 등 많은 잡몹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섭물진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정리하기도 전에 맞아 죽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많은 몹들의 어그로가 끌려 있을 경우에는 흡철장이나 기공장 등으로 눕혀놓거나 섬광탄 등으로 기절시킨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방 딜 스킬이 아니라서 틱당 대미지가 낮아 선수필승 각인과는 궁합이 좋지않다.
단단한 갑옷-강인함-예리한 판단 으로 PvP시 즉시 캔슬을 통해 큰 피해 함께 당겨오는 즉발기 카운터용으로, 혹은 순보와 이동기가 쿨이며 다른 스킬들 역시 쿨일 경우 적에 맞서 시간을 벌고 버티는 용도로 사용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단단한 갑옷 은 섭물진기 사용 중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후술할 강인함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스킬 시전 도중엔 피격이상 면역이 되므로 진입한 적과 맞딜을 하거나 적의 스킬이 빠질때까지 버티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 빠른 준비 는 섭물진기의 쿨타임을 줄여준다. 무려 24초나 되는 섭물진기 쿨타임을 줄일 수 있으니 딜링 능력에 크게 기여하며, 트포작 효율도 좋아 쿨타임이 쑥쑥 줄어든다. 단 내공 소모가 엄청나다보니 섭물진기의 쿨이 돌아올때마다 사용하게 된다면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는데 있어 내공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 인내 강화 는 섭물진기의 내공 소모량을 줄여준다. 섭물진기의 내공 소모량이 엄청나다보니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다른 두 트라이포드에 비해 뚜렷한 장점을 제공하진 못해 선택되지 않는 편이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강인함 은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 면역 효과를 부여한다. 즉 홀딩 중엔 기절, 공포와 같은 CC기가 아니라면 적의 공격 및 스킬로 경직에 걸리거나 밀려나지 않게 된다. PVP에서 적의 피격이상 스킬들을 버티며 맞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PVE에서도 발탄 레이드와 같이 자칫하면 밀쳐져 자칫하면 낙사당하는 특정 레이드들에서 빛이 나는 트라이포드.
- 약점 포착 은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며, 이를 통해 레이드 몹 및 섭물진기 범위 안에서 피격이상 면역 스킬을 시전 중인 플레이어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PVP에서 상대가 피면 스킬을 사용하기를 노리고 섭물진기를 사용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PVE라면 후술한 공격 강화 와 예리한 판단의 시너지 때문에 버려진다.
- 약육 강식 은 잡몹 처리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범위도 넓은 스킬 특성상 카오스 던전에서 잡몹을 한 번에 처리하기 좋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필사적인 공격 은 1회 추가 타를 추가해 12타로 바꾸며, 최대 홀딩 피해량에 비례해 마지막 타격의 대미지가 증가하고, 적을 날려버린다. 후술할 예리한 판단과 수치가 같지만 적들을 날려버린다는 점에서 몹몰이 후 한 번에 잡몹들을 쓸어 담아야하는 카오스 던전에선 꽝인 트라이포드라 예리한 판단 에게 밀려 버려진다.
- 예리한 판단 은 필사적인 공격 과 대미지 증가 수치는 동일하지만, 적을 끌어당긴다. PVE건 PVP건 잡몹과 적 플레이어들을 자신 가까이 몰고 스킬을 연계할 수 있기에 필사적인 공격 보다 쓰임새가 훨씬 좋다.
추천 룬 |
- 수호는 섭물진기의 홀딩 지속 시간 동안 쉴드를 제공해주는데, 공감과 맞물려 실드 효율이 좋다. 무보정 PVP건 PVE건 맞딜에 큰 도움이 된다.
- 질풍은 섭물진기의 홀딩 지속 시간을 줄여준다. 빠르게 틱뎀을 우겨넣고 홀딩을 끝내는 만큼 공격 강화 와 예리한 판단 의 시너지 그리고 대미지 딜링 능력을 높여준다.
- 심판은 섭물진기의 11~12회라는 많은 타격 횟수 만큼 심판 효과를 터뜨릴 확률이 높다. 단 단죄-심판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섭물진기로 끊어치기를 하고 싶어도 억지로 홀딩을 유지하며 심판이 발동될 때까지 적이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고 있어야 하거나, 기껏 홀딩을 끝까지 유지했는데 운 없게도 심판이 끝내 터지지 않는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CBT~시즌 1 |
순수한 잡몹 처리 스킬로만 여겨지며 연구조차 되지 않던 시기라, 큐브나 카오스 던전에서나 사용되는 정도에 틱 대미지만 보면 정말 별 볼 일 없는 스킬이다 보니 좆물진기 라는 멸칭이 있었다.
시즌 2 |
경직 면역 스킬의 부족으로 툭하면 스킬 시전 중 끊기는 일에 시달리던 기공사들에게 낙영장의 대체안으로 연구되었고, 공격 강화 트라이포드와 조합시 필사적인 공격과 예리한 판단의 막타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발견되어[29] 경직 면역도 있는데 낙영장보다 대미지도 좋아 무력화 빼곤 부족한게 없는 스킬인것이 판명나며 빠르게 대체되었다. 끊어치기시 모션 자체도 매우 간결한데다 대미지도 훌륭하고 쿨도 짧은 편에 속해 스킬 사이클 굴리기도 매우 편해, 섬열파가 상향 받으며 연구되어 난화격 다음가는 주력기로 부상한 순간에도 섭물진기는 기공사의 스킬 트리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2023년 5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깡 대미지 너프는 물론 무력화 수치가 최하, 2단계나 너프되었고, 공격 강화 트라이포드 삭제와 더불어 필사적인 공격과 예리한 판단의 효과도 바뀌게 됨에 따라 레이드에선 완전히 불품 없는 스킬로 추락하면서 레이드 빌드에선 완전히 사장되었다.
3.1.15. 난화격
일반 | 습득레벨 | 36 | |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내공 소모 | 28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백 어택 | 경직 면역 | - |
전방으로 2m 이동하며 주먹을 뻗어 127~497의 피해를 주고 빠르게 오른발로 발차기를 날려 152~599의 피해와 이후 주먹을 내지르는 공격하여 228~895의 피해를 준다. 공격 중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공격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6.0/32.0/38.0/45.0% 증가한다. |
훔쳐오기 (5/5) | 공격 적중 시 5.0/5.5/6.0/6.5/7.0초 동안 대상의 이동속도가 5.0/5.5/6.0/6.5/7.0% 감소하고 자신의 이동속도가 5.0/5.5/6.0/6.5/7.0% 증가하며 최대 5회 중첩 가능하다. |
넓은 타격 (1/1) | 공격 범위가 30.0% 증가한다. |
2티어 | |
확실한 일격 (1/1) | 전방을 바라보며 후방으로 몸을 낮춘 뒤 순식간에 전방으로 나오면서 돌려차기를 하여 적을 띄운다. |
후회없는 공격 (5/5) | 전방으로 5.0m 가량 이동하며 팔꿈치, 몸통, 손바닥을 이용해 3회 타격을 가하여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6.0/32.0/38.0/45.0% 증가한다. |
냉정한 움직임 (5/5) | 마지막 타격 이후 2회 더 손바닥으로 공격하며 적에게 주는 총 피해가 50.0/57.5/65.0/72.5/80.0% 증가한다. |
3티어 | |
전이되는 화상 (5/5) | [화] 속성으로 변경되며 공격 적중 시 피격자는 7.0초 동안 전이가 잠재되어 있는 화상 피해를 받는다. 초마다 7/12/16/18/20의 피해를 입는다. 화상에 걸린 대상은 7.0초 후 본인 및 반경 2.0m 내 적에게 화상 피해를 전이 시키며 10.0초간 화상 상태로 만들어 초마다 25/57/88/123/160의 피해를 입힌다. |
잔상 공격 (5/5) | 스킬 시전 시 행동을 따라하는 잔상이 생겨 동일하게 공격하여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0.0/120.0/132.0/144.0%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증가한다. |
기공사의 주력기. 1, 2, 3티어 모두 대미지 증가 트라이포드가 있어 이를 종합시 다른 스킬들과 비교할 수 없는 총 피해량을 자랑하게 되는 스킬. 여기에 내공 방출 전투 준비 버프까지 넣어 극딜을 꽂아 넣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파쇄장이나 회선격추 등 짧은 공격력 버프를 주는 진입기와도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백어택만 잘 맞춰 사용하면 스킬 하나로도 상당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PVP에선 써먹기 애매해지지만, 대미지 트라이포드를 포기하고 다른 트라이포드들을 선택하면 PVP에서도 써볼만한 스킬이 된다.
PVE라면 필히 마스터하여 공격 강화-냉정한 움직임-잔상 공격 트리를 선택해 순전히 극딜을 위한 스킬로써 활용한다. PVP에서도 마스터하여 넓은 타격-확실한 일격-잔상 공격 트리를 선택해 적을 공중에 띄우는 CC기 내지 탄지공과 연계하는 스킬로써 사용된다. 스킬 포인트가 제한된 증명의 전장이라면 흡철장과 같이 7레벨만 투자한 뒤 넓은 타격-확실한 일격 을 채용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공격 강화 는 내공 소모량이 증가하지만 피해량이 증가하는 직관적인 효과다. 딜링기의 피해량을 높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에 내공 소모량 증가라는 패널티는 감안하고도 넘칠 수준이다. 후술할 대미지 증가 트라이포드들과 조합하면 상당한 추가 피해량을 가지게 된다.
- 훔쳐오기 는 적의 이동속도를 줄이는 디버프를 주고 자신에겐 그 만큼의 이동속도 버프를 준다. 트라이포드에 따라 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5회 중첩 역시 쉽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딜링기에 슬로우 디버프와 이속버프 따위를 채용할 여지는 없다.
- 넓은 타격 은 난화격의 좁은 공격 범위를 보완해준다. PVE라면 공격 강화 훌륭한 대미지 증가 트라이포드를 버리면서까지 넓은 타격 을 채용할 이유가 없지만, PVP라면 후술할 확실한 일격 과 연계해 적을 쉽게 공중에 띄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게 된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확실한 일격 은 3회 타격을 1회로 바꾸며 적을 공중에 띄우게 된다. 적을 공중에 띄우게 되며, 대미지는 그대로라는 점에서 PVP에서 난화격을 흡철장을 대신해 탄지공과 연계할 스킬로 쓸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발차기를 하기 전 캐릭터가 살짝 뒤로 몸을 빼는데, 실제로 캐릭터가 살짝 뒤로 이동했다 돌아오는 것이라 의도치 않게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경우도 생긴다.
- 후회없는 공격 은 전방으로 이동하는 거리와 대미지가 증가한다. 전방 이동 거리 증가 수치가 꽤 유의미해서, 레기오로스와 같이 앞으로 한 발 전진하며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 레이드 몹이 전진한 만큼 따라가 발차기와 주먹질을 하게 된다. 그러나 냉정한 움직임 에 비해 대미지 증가 수치가 낮기에 버려지는 트라이포드.
- 냉정한 움직임 은 기존의 3회 타격 이후 2회의 추가 타격을 넣게 되고 총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후회없는 공격 에 비해 대미지 증가 수치도 높고 트포작 효율도 좋아 PVE라면 이견의 여지가 없이 선택되는 트라이포드. 다만 마지막 2회 타격 때문에 난화격의 공격 모션이 길어지는데다 제자리에 서있는 시간 역시 길어져, 어중간한 타이밍에 지르게 되면 움직이는 적을 맞추지 못하고 허공에 발길질과 주먹질을 하게 되거나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되니 주의.
- 3티어 트라이포드
- 전이되는 화상 은 공격 속성을 화 속성으로 바꾸며 7초간 적중당한 적에게 화상 피해를 주고, 7초 뒤 해당 적을 포함한 해당 적 주변의 다른 적들에게 10초간 더욱 강한 화상피해를 준다. 무려 17초간 화상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10초간의 화상 피해는 처음 7초보다 강력하기도 하지만, 잔상 공격 에 비해 총 피해량이 처참할 정도로 밀린다. 다수의 다른 적들에게 10초의 화상 피해를 전이시킨다면 광역기로써 차별점을 둘 수 있을거 같기도 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노리고 써먹기도 어렵고 피해량도 그리 치명적인 수준이 아니라 PVP에서의 채용률도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할 정도.
- 잔상 공격 은 쿨타임이 5초 늘어나지만 대미지가 100%, 무려 2배 증가되며, 트포작시 무려 최대 144% 증가하게 된다. 공격 강화, 냉정한 움직임 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앞선 트라이포드들과 조합시 상당한 대미지 딜링 스킬을, 고작 쿨 5초 늘리는 것으로 한 번 더 쓰는 것과 같기 때문에 패널티에 비해 너무나도 큰 이득. PVP에서도 전이되는 화상 의 애매한 효율과 도트 대미지 특성상 즉각적인 적 제압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통 잔상 공격 이 채용된다. 잔상의 공격은 캐릭터의 공격보다 살짝 늦게 발동되는데, 이 때문에 10회 연속으로 빠른 타격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
추천 룬 |
추천 룬은 질풍. 냉정한 움직임 트라이포드 사용시 스킬 모션이 길어지게 되는데, 질풍의 스킬 시전 속도 증가로 이를 보완 가능하다.
타수가 많고 심판룬이 심판을 발동시킨 스킬의 쿨타임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이용해 심판 룬을 착용하기도 한다. 단죄는 사용하지 않는다.
CBT~시즌 1 |
2티어 트라이포드 확실한 일격 은 PVP 에서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여 여러 번 너프를 받았다.
잡몹 상대로 사용하면 넉백이 발생되어 처음 2타만 맞고 후속타는 들어가지 않아 카오스 던전, 큐브와 같은 컨텐츠에서 사용하긴 무리가 있었다. 쫄몹들 누워 쓰자니 낭비고, 그냥 다른 스킬 한 대로 터뜨려버리면 그만이였기 때문.
시즌 2 |
확실한 일격 은 시즌 2에선 경직 면역마저 삭제되어 채용률이 꽤 줄었다.
마지막 타격의 넉백 범위가 줄어 이젠 쫄몹들 상대로도 풀히트를 노려볼만 하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사거리가 짧기에, 딱 맞춰서 거리 벌려 쓴다면 여전히 마지막 2타는 범위 밖으로 밀려나 맞출 수 없다.
보석, 단죄-심판 룬 콤보 등등 쿨타임을 줄일 수단이 많고, 질풍 룬 덕에 느릿느릿한 난화격이 더 빠르게 나가는 등 사용하기 편해졌다. 경직 면역이 없었으나 4월 14일 패치로 추가되어서 더 안정적으로 딜할 수 있다. 단 PVP에선 여전히 경직 면역이 없다.
2022년 4월 27일 확실한 일격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경우를 제외하면 스킬 사거리가 40%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근접스킬인 만큼 여전히 가까이 붙어 써야겠지만, 그 동안 조금만 움직여도 허공에 주먹 발길질을 하기 때문에 사멸 딜러도 아니면서 똥꼬에 바짝 붙어 딜 해야한다 라는 기공사 유저들의 설움을 어느정도 풀어주게 되었다. 다만 앞서 언급된 확실한 일격 트라이포드만은 예외인데 정황상 에어본 스킬이 많은 기공사의 PvP 밸런스를 고려한 듯 하다. 따라서 사실상 확실한 일격 트라이포드는 사거리가 40% 감소한다는 효과가 붙은 셈.
3.1.16. 섬열파
홀딩 | 습득레벨 | 4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내공 소모 | 750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상 | - | 경직 면역 | - |
양손에 기를 모았다가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기를 발사하며 128~503의 피해를 주고 적을 밀어낸다. 홀딩 도중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3초 동안 20회에 걸쳐 859~3353의 피해를 준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원거리 타격 (1/1) | 공격 거리가 5.0m 증가한다. |
강인함 (1/1) |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된다. |
2티어 | |
뇌진탕 (1/1) | 스킬의 무력화 단계가 [상] 으로 증가한다. |
집중 (5/5) | 매 판정마다 적에게 주는 피해가 8.0/9.0/11.0/13.0/15.0% 씩 최대 40.0/45.0/55.0/65.0/75.0% 증가한다. |
폭발적인 힘 (5/5) | 금강선공 단계가 3단계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가 70.0/78.4/86.8/95.9/105.0% 증가한다. |
3티어 | |
맹렬한 습격 (5/5) | 사전 준비 모션이 짧아지지만 방향전환을 못하고 공격속도가 3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0/64.0/72.0/80.0% 증가한다. |
혼신의 포격 (5/5) | 홀딩을 끝까지 유지할 경우 마지막 1.0초 가량 더욱 힘을 짜내서 적에게 기본 피해량의 80.0/91.2/102.4/113.6/124.8%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주며 끝까지 적중된 적을 날려버린다. |
난화격과 함께 대미지가 우수한 스킬이지만, 모든 홀딩기가 그렇듯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며 홀딩 시간도 긴 편이라 공격 타이밍에 신경을 써야한다. 비현실적인 내공 요구치, 지나치게 긴 쿨타임, 홀딩기 특성 상 파쇄장이나 내공방출 공증 버프의 짧은 지속시간을 다 깎아먹기 때문에 내공방출 시간 내에 딜을 몰아쳐야 하는 기공사 특성상 난이도가 높다. 다만 밸런스 패치로 대미지가 점점 높아지고 이에 꾸준한 연구를 통해 안정적인 사이클 내에 사용 가능하게끔 빌드가 갖춰지며 채용률이 오르게 되었다.
긴 사거리와 높은 총 피해량, 많은 타격수(경직)라는 이점을 살려 PVP에서 채용을 고려하지만, 중간에 멈출 시 후딜이 조금 있고, 첫타와 혼신의 포격 마무리 타격을 제외한 중간 공격이 평타에도 막히는 약경직이라 빈틈이 너무 커서 이동기의 부재시 역공맞기 딱 좋은 스킬이라 다른 스킬을 채용하기도 한다.
PvP, PvE 막론 강인함-폭발적인 힘-맹렬한 습격 트리이포드를 채용한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인내 강화 는 터무니 없는 섬열파의 내공 소모량을 줄여준다. 하지만 홀딩을 끝까지 유지해야 효과를 보는 혼신의 포격 트라이포드, 그리고 섬열파의 홀딩 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에 보통 섬열파 홀딩을 끊을 일이 없는 PVP에서 섬열파 홀딩을 유지하는 동안 내공이 다시 다 차기 일쑤며, 내공이 1만 남아있어도 현자타임을 각오하고 스킬을 쓸 수 있는 기공사 특성상 오히려 현자타임 동안 섬열파 홀딩을 유지해 버티는 짓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가 없는 트라이포드.
- 원거리 타격 은 사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멀리서부터 안전하고 더 효율적으로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직관적이면서도 무난한 효과를 자랑하기에 PvP에서 선택적으로 채용된다.
- 강인함 홀딩을 유지하는 동안 피격이상 면역을 부여해준다. 섬열파 사용 도중 측면에서 치고 들어오거나, 경직 면역 스킬로 섬열파를 뚫으며 돌진하는 적들을 상대로 꿋꿋하게 섬열파 대미지를 마저 꽂아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 PvE, PvP를 막론하고 죽을 위험이 있거나/상태 이상에 걸릴 위험이 있는게 아니라면 맞딜을 하더라도 끊기는거보단 틱뎀을 전부 맞춰야 이득인 만큼 상황에 따라선 피해량 증가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봐야 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트라이포드.
- 2티어 트라이포드
- 뇌진탕 은 강령한 무력화를 자랑하는 섬열파의 무력화 수치를 한층 더 강화시켜준다. 일반적으론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버스와 같은 소수 인원만이 진행하는 경우 혹은 1인 캐리 파티라 해당 1인에게 딜을 몰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려해봄직 하다.
- 집중 은 적중시 틱뎀마다 피해량이 점점 증가한다. 별 다른 조건이 없긴 하나 최종 피해량 증가 수치까지는 섬열파를 중간 정도 땡긴 후에야 누릴 수 있기에 후술할 폭발적인 힘에게 밀려 채용되지 않는다.
- 폭발적인 힘 은 금강선공 3단계일 때 사용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역천지체 기공사와 궁합이 좋고, 사실상 상시 피해 증가 옵션이기에 무조건 채용된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맹렬한 습격 은 공격 속도에 따라 1.4~2초 안에 빠르게 대미지를 넣는다. 이로인해 pvp에선 넘어트리고 기상기를 안쓴다는 가정하에 일어나기 직전까지 풀타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단시간에 많은 타수를 넣기 때문에 경직만 주는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맞다보면 저울표시가 뜨면서 넘어진다. 기존에 방어력 무시 대미지를 줬지만, 9월 29일 패치로 공격력 상승으로 바뀌어 pve에서 총 딜량이 상승하였다. 여전히 쿨타임까지 합친 dps만 보면 기공장의 약 75%, 여래신장의 90% 정도의 대미지 밖에 못준다.
- 혼신의 포격 홀딩을 끝까지 유지시 마무리로 더욱 강한 피해를 주며 적을 날려버린다. 적을 밀치는 거리가 상당하고 마지막 강한 공격은 상대를 띄우기 때문에 원거리 견제로 기상기를 한번 빼거나 풍뢰일광포로 기절에 걸린 상대한테 풀뎀을 넣어 한 콤보로 쓸 수 있다. 맹렬한 습격과 달리 느리지만 방향전환이 가능한 점, 총 대미지의 우위, 그리고 마지막에 피격이상을 주기 때문에 pvp에서 대부분 채용한다.
추천 룬 |
- 질풍은 홀딩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기 때문에 섬열파의 리스크를 낮추는 용도로 활용된다.
- 출혈은 섬열파의 틱마다 출혈 지속 시간이 갱신되기 때문에 전설 출혈룬 기준 약 10초 이상 출혈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CBT~시즌 1 |
섬열파에 적중당한 적이 넉백되는 거리가 증가하는 패치를 받았는데, PvP에선 벽 등지고 서있는 적, 누워있는 적을 상대로 사용한게 아니라면 몇 대 맞다 섬열파 사거리 밖으로 밀려나 유유히 빠져나가는 등 사실상 너프를 받았다. 카오스 던전이나 큐브에서도 마찬가지라 쫄몹들이 전부 뒤로 밀려나버려 본인은 물론 파티원들의 딜도 방해하게 되어버리는, 한 때 이쁘게 몹 모아놓았더니 몹을 전부 밀어버리는 인파이터의 일망타진급 트롤 스킬로 인식된 적이 있었다.
레이드에서도 긴 쿨타임, 지나친 내공 소모량, 너무 긴 시전시간 등등의 이유로 실전성이 없는 낭만만 넘치는 스킬로 여겨져왔다.
시즌 2 |
시즌 2 이래 꾸준히 버프 받아왔고, 이에 힘 입어 난화격 다음 가는 대미지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에 그 동안 긴 스킬 시전 시간, 말도 안되는 쿨타임에 실전성이 없어 버려져 왔었지만 꾸준한 연구를 통해 10렙 홍엽, 단죄 심판 등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스킬 싸이클이 정립되며 메인 스킬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3년 5월 17일, 또 다시 피해량이 버프 받았다. 다만 기존의 약점 포착 트라이포드가 삭제되며 세맥타통 기공사들에겐 버려지게 되었고, 반면 역천지체 기공사들은 추가 피해량 수치도 높은 폭발적인 힘 트라이포드를 받게 되었다.
3.1.17. 내공 방출
일반 | 습득레벨 | 5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내공 소모 | 320 |
양팔을 돌리다 절도있게 발을 구르면 바닥에 파동이 퍼진다. 24m 안에 있는 자신 및 파티원은 6초 동안 받는 피해가 12%~25%감소한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재빠른 손놀림 (5/5) | 공격속도가 20.0/22.0/24.0/26.0/28.0% 증가한다.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3.0/3.7/4.4/5.2/6.0초 감소한다. |
투지 강화 (1/1) | 자신 및 24.0m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은 16.0초간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
2티어 | |
정화의 함성 (1/1) | 스킬 시전 시 자신 및 24.0m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에게 마지막으로 걸린 해로운 효과 1개를 해제한다. |
내공 방출 강화 (5/5) | 자신 및 24.0m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받는 피해가 기본 스킬 효과보다 25.0/26.5/28.0/29.5/31.0% 더 감소한다. |
강인함 (1/1) | 스킬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3티어 | |
공격 준비 (5/5) | 자신의 공격력이 6.0초간 40.0/43.6/47.6/51.6/55.6% 증가한다. |
무도가의 함성 (5/5) | 주변 4.0m 내의 적에게 1208/2247/3007/3722/4374 피해를 준다. |
난화격과 함께 기공사의 양대 밥줄 스킬.
스킬 레벨에 따라 피해 감소량이 결정된다. 6레벨 이하로 찍어놓고 사용하면 안찍느니만 못하다. 마스터 기준 기본적으로 25% 대미지 감소 버프를 주고, 트라이포드에 따라 추가 효과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마스터하여 빠른 준비(쿨감5초)-강인함(피격이상 면역)-공격준비(6초 40% 개인 공증) 트라이포드 트리가 고정으로 사용된다. 흔히 사전 작업이라 불리는 스킬이며, 이 스킬을 사용한 뒤 버프 시간 내에 콤보 연계를 마치냐 못 마치냐에 따라 기공사의 딜링 능력이 크게 요동치게 되므려 이를 잘 활용할 숙련도, 레이드 패턴 이해도와 눈치가 필요하다.
시즌 3에 들어서 아크패시브를 사용하는 경우 1티어 트라이포드를 투지 강화를 사용해 회선격추 대신 벽력장을 채용하기도 한다.
기공사의 스킬들 중 유일하게 11레벨 이상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없다.
- 1티어 트라이포드
- 빠른 준비 를 사용하면 쿨타임을 줄여 주력기인 난화격의 쿨타임과 엇비슷하게 쿨이 돌아오도록 해준다. 3티어 트라이포드인 공격 준비 덕분에 많이 돌릴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트라이포드다. 보통 투지강화를 회선격추로 채용할때 이 트라이포드를 사용한다.
- 투지 강화 는 자신을 포함한 파티에게 무려 16초간 6%의 공격력 버프를 준다. 고레벨 쿨감 보석이 갖춰지면 빠른 준비 없이도 난화격과 쿨타임이 엇비슷하게 돌아오고, 16초의 버프가 끝나기 전 혹은 끝난 직후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과장보태 상시 공증 버프라 봐도 무방하다. 자신의 공증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고 싶거나 파티 공증을 챙겨 파티의 딜링에 기여하고 싶은 경우 투지 강화 채용은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하다. 물론 파티 및 자신의 공격력을 상시 6%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나, 자신의 딜 타임과 싸이클을 어긋내면서까지 채용한다면 딜러로써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 때문에 인기있는 트포는 아니다.
- 재빠른 손놀림 은 다소 답답할 수 있는 내공방출 시전 모션, 속칭 발찍기를 빠르게 해줘 콤보 연결과 이후 행동이 민첩해지도록 도움을 주지만, 이 트라이포드를 찍을바엔 남는 질풍룬을 박아주는 것으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보통 선택되지 않는다.
- 2티어 트라이포드
- 어느 트라이포드를 골라도 효과가 좋은 훌륭한 유틸성 트라이포드들이 배치되어있어서 취향껏 혹은 상황에 알맞거나 요구되는 트라이포드들을 선택해 갈 수 있다.
- 강인함 의 경우 기공사의 한방 콤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공 방출이 한 대 살짝 맞았다고 캔슬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사용된다. 공격 준비 트라이포드가 기공사의 콤보 연계에 핵심이자 첫 단추와 같기 때문에, 그 첫 단추를 잘 끼워맞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때문에 통계상으로도 강인함 트라이포드의 채용률이 가장 높다. PVP 역시 마찬가지로 캔슬 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채용한다.
- 정화의 함성 은 자신과 파티원에게 걸린 디버프 해제가 가능하다. 정화 스킬은 개인이건 파티건 가지고 있는 클래스들이 적기 때문에[30] 쿨타임이 길고 사용횟수가 제한된 배틀 아이템에 의존하게 되는 특성상, 정화의 함성 트라이포드 채용시 대다수의 위협적인 디버프들을 주기적으로 해제해 파티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수월한 레이드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31] 하지만 디버프 해제가 필요 없는 레이드에선 쓸모가 하나도 없으니 다른 트라이포드 중 하나로 취향껏 바꿔줘야 한다. PVP에서도 기절, 슬로우와 같은 CC는 물론 방어력 감소와 받는 피해 증가와 같은 디버프에 빠진 자신과 파티원들을 풀어줄 수 있어 용이하지만, 특정 고유 디버프가 아니라면 여유가 있는 PVE와 달리 디버프에 즉각 대응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PVP 특성상 쿨이 길고 자신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위해 사용하는 내공방출로 즉각적인 대응을 하긴 힘들다. 신규 레이드 일리아칸에서 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금 주목받은 트라이포드다.
- 내공 방출 강화 는 1레벨 기준 기존 25%에 25%를 더한, 즉 2배의 수치인 50%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제공해준다. 벨가누스의 무력 장판, 비아키스 레이드의 메두사와 같이 즉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대미지들이라도 내공 방출 강화 를 채용시 무리 없이 버텨낼 수 있고, 순발력이 좋다면 이를 통해 특정 패턴들에 대비가 가능하거나 위기에 빠진 파티원을 구해낼 수 있다. 맞딜하는 상황에서도 같이 공격하는 파티원과 자신을 인듀어 쓴 디트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2티어 트라이포드 중 유일하게 트라이포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증가치가 6%인 56%라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PVP의 경우 받피감 50%은 PVE와 다를바 없이 상당한 효과를 자랑해 섬이나 길거리 대결에선 채용할 가치가 농후하나, 증명의 전장의 경우, 기본 쿨타임이 기존의 2배인 1분으로 뻥튀기되어, 금강선공 3단을 키고 사용해도 쿨타임이 40초대나 되어서 자버프가 되는 대장전에서의 사용은 비추천한다.
- 3티어 트라이포드
- 공격 준비 는 기공사의 딜링의 핵심이다. 금강선공 3단계와 함께 공격 준비 의 공격력 버프로 버프 지속시간내에 무지막지한 증폭된 딜링을 꽂아 넣을 수 있다. 6초라는 널널한 시간 덕에 버프 지속 시간 내에 각성기 사용도 가능하다. 단 2티어 트라이포트 강인함이 없다면 레이드 몹의 평타 한 방에 허무하게 끊겨버리거나, 기껏 내공 방출을 사용했더니 레이드 몹이 회피 패턴으로 멀리 도망쳐버려 버프 지속 시간이 허무하게 날아가버리니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PVP에서도 내공 방출을 채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채용하게 되는 트라이포드로, 다른 클래스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한 방을 선사하게 해준다.
- 무도가의 함성 은 단발성에 꽤 높은 딜(낙영장의 막타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지만 긴 쿨타임으로 인해 DPS가 낮다. 애초에 공격 준비 의 공격력 증가 버프로 나머지 스킬들을 강화 시키는 것이 자체 대미지 하나를 꽂아주는 것보다 훨씬 좋기에 버려지는 트라이포드.
추천 룬 |
- 질풍의 경우 콤보의 시동기로 쓰이는 스킬 특성 상 가장 무난하다.
- 정화의 경우 정화의 함성 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파티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 광분의 경우 스킬 쿨이 짧지 않은 내공 방출 특성상 효과가 떨어지나, 질풍 룬의 경우 다른 스킬들에 쓰게 되므로 여유가 없어지며, 정화의 경우 정화의 함성 사용시 사용할 이유가 없게 되며, 다른 룬들의 경우 성능이 떨어지니 쓸 게 없어서 로또라도 노린다는 심정으로 쓰게 된다.[32] 일단 터지기라도 한다면 공격속도 버프로 스킬 연계에 큰 도움이 된다.
CBT~시즌 1 |
시즌 1 중반부에 들어 투지 강화의 파티 공증 10퍼가 다른 직업들의 파티 공증과 중첩되지 않게 바뀌었기 때문에 시너지 딜러로써의 정체성은 물론 서포터와 함께하는 파티에서 기공사의 입지를 애매하게 만들어버린 주범이였다 . 당시 재련 효과가 쿨 타임 감소 외엔 전무했기에 내공 방출 스킬 자체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치를 통해 시너지를 바꿔주더라도 구조상의 문제는 여전할 것이다. 쿨감을 당겨올 방법이 없으면 어떤 버프를 주던간에 사용에 제약이 생기고 궁핍한 처지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3T 장비에 내공방출 재련효과를 추가해주거나, 기본 스킬 효과에 정화 혹은 대미지 트라이포드를 통합하는 구조상의 해결이 필요해보인다.
19년 2월 20일 시너지 조정 패치, 동년 3월 13일 후속 패치에 연달에 칼질을 당한 스킬. 이전 스킬 상세한 내용은 하단부를 참고.
(2월20일 패치 이전 내용)
내공 방출 강화 특성을 사용하면 스킬 레벨에 무관하게 피해 감소량이 50%로 고정된다.
지속시간 증가 특성과 공격력 증가 버프 특성을 사용하면 무려 12초 동안 자신과 아군을 포함해 공격력 증가 30%, 받는 피해 30% 감소 버프를 줄 수 있다. 즉발인데다 노코스트, 버프기 치고는 매우 짧은 쿨타임 등 장점이 가득한 스킬. 스킬 포인트가 다소 많이 들긴 하나 기공사를 충분한 가치가 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OBT 초창기에는 기공사의 필수 스킬이었으나, 연구결과 대미지면에서는 증가치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어 현재는 채용여부가 갈리는 스킬. 다만 방깎딜러가 있을 경우엔 내공방출 효율이 급상승하므로 네임드와 파티 구성에 따라 채용 유무가 갈리게 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어버프 30%[33]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거기에 사실상 15초의 쿨타임이므로 본인의 생존엔 확실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묘하게 선딜이 길어서 괜히 쓰다가 얻어맞는 경우도 많다.
(2019년 2월 20일 패치 이후)
버프 적용 범위가 24m로 대폭 늘어난 대신 승리의 경험 트라이포드와 전장의 격노 트라이포드가 너프를 먹었다. 그리고 버프 적용 범위가 늘어난 걸 반영하여 3티어 트라이포드인 '아군의 함성' 트라이포드가 '무도가의 함성' 트라이포드로 바뀌며 이 기술로 딜을 넣을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피해를 주는 범위는 버프 이전 내공방출 범위와 동일하므로, 무도가의 함성 트라이포드를 제대로 써먹고 싶다면 근접해서 써야 한다. 딜이 준수하고 승리의 경험과 달리 선딜이 없어 딜링기로 쓰이는게 대세가 되었다. (당시에도 완전한 대세는 아니었으며 지금은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다.)
시즌 2 |
여전히 기공사의 밥줄 스킬로 남아있지만, 내공 방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즉 사전 작업 행위에 대해 이를 '족쇄'라고 부르자 개발진이 테스트 서버에서 내공 방출의 자가 공증 버프를 삭제하고 파티 보호 트라이포드를 쥐어줘서 기공사 유저들에게 큰 불만을 산 적이 있다. 기공사 자체 피해량 계수를 증가시켜주긴 했지만, 자가 공증 없이 스킬만 난사해 봤자 이전의 '족쇄' 플레이보다 고점이 낮거나 엇비슷했고, 무엇보다 홍염, 멸화 보석의 분배와 트라이포드 작업을 다시 해야하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 분배와 작업 자체가 지나치게 까다로워 성능 자체는 옆그레이드인데 번거로움은 배가 되는 패치로 평가 받았다. 심지어 새롭게 생긴 파티 보호 버프의 파티 서포팅 성능 자체는 훌륭했지만, 순수 딜러 클래스인 기공사가 이를 선호할리는 없었으며 해당 트라이포드의 서포팅 능력이 뛰어나자 되려 성능이 준수한데 왜 안쓰냐고 질타를 보내는 타 클래스 유저들의 비난을 사기까지 했다. 결국 오랜 기간 노후화된 클래스라고 개발진 조차 인정해 왔으나 별 다른 조치가 없었음에도 밸런스 패치에서 소소한 편의성 개선에도 만족해오던 기공사 유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개발진은 전 스킬 계수 버프를 제외한 나머지 변경 사항을 모조리 롤백하는, 마찬가지로 이례적인 밸런스 패치 방향을 선택했고, 이는 결국 테스트 서버 종료 이후 그대로 본 서버로 넘어오게 되었다.
여전히 '족쇄' 인식은 풀지 못했기에, 이후 2023년 5월 17일의 기공사 패치에선 앞선 기공사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꼬집어내 내공 방출의 발동 모션을 훨씬 간결하게 만드는 선택지를 내놨고, 이는 훨씬 쾌적해진 딜 싸이클 운용=운용 난이도 감소라는 결과를 만들어내 기공사 유저들에게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4. 각성기
4.1. 천하섬멸옥
-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지점 | 습득레벨 | 5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마나소모 | 없음 |
부가 효과 |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상 |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 |
마우스 지점에 공격을 가한다.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3초 동안 기를 모은다. 기가 다 모이면 선택한 지점에 기를 떨어뜨려 35890의 피해를 준다. |
통칭 원기옥. 로스트아크 플레이어들이 각성기를 편하게 구분 짓게 1각, 2각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스킬 이름을 줄여 말하기도 하는 반면[34] 천하섬멸옥이 아닌 원기옥으로 부르는 경우가 잦다.
드래곤볼 원기옥의 오마주 스킬. 시전 후 공중에 높이 떠올라 사방의 기를 모아 거대한 구를 만들고 약 3초 간 기를 모은 후 지정했던 위치에 거대한 구를 날린다. 기본 대미지 자체는 여러번의 너프 이후 평균보다 조금 더 낮은 궁극기가 된 탓에 버프를 제대로 중첩시키지 못하면 길고 긴 선딜레이 때문에 성능이 매우 낮다. 다만 기공사 답게 금강선공을 비롯한 여러 버프를 중첩시키고, 금강선공 3단계와 각성 각인까지 조합하면 쿨타임도 매우 짧게 줄일 수 있어 여전히 기공사의 상징이자 필살기로서의 위치는 공고하다. 기공사에 대해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세맥타통 기공사여도 그냥 기공사=원기옥 이미지가 박혀있어 천하섬멸옥을 사용하는줄 알고 있을 정도.
최소 사거리가 존재하며, 최대 사거리가 그리 긴 편은 아니라 대미지가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발동 후에는 지정된 위치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동기가 많은 보스몹[35]을 상대할 경우 무력화 중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PVP에서는 기공사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적이 맞아줄 의향이 없다면 결코 적중시킬 수 없어 있으나 마나다. 다만 상대도 어디다 쓸지 모르기 때문에 금강선공 쿨타임을 번다던가 하는 용도로 지르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배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수면 폭탄으로 재우면 다른 간섭이 없는 한 확정으로 원기옥이 들어간다.
특기할 점이라면 공격 속도 증가를 통해 홀딩 혹은 차징 스킬들의 시전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천하섬멸옥 역시 기를 모으는 시간이 줄어드리라 생각 할 수 있으나, 공중에 떠서 기를 모으는 시전 시간은 고정이다. 즉 신속이 낮건 높건, 금강선공 발동 전이건 3단계건 똑같다. 재미있게도 공격 속도 증가가 영향을 주는 부분은 다름아닌 바로 천하섬멸옥 시전시 공중에 떠오르는 동작으로, 비록 기를 모으는 시간은 3초 정도 고정이라지만 여전히 이 공중에 떠오르는 사전 동작을 간결하게 만드는 것으로 콤보 연계에 큰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신속도 투자하지 않았는데 공격 속도 감소 디버프까지 먹혀진 상태에서 천하섬멸옥을 시전하면 공중에 떠오르는데만 1초 정도나 걸려서 기공사가 공중으로 떠오르는 동작이 느릿느릿 선명하게 다 보일 정도가 된다. 여기에 3초 정도 고정적으로 기를 모은 뒤, 지정 지점까지 낙차하는데 추가로 1초 정도 소모된다 가정하면 거의 5초나 걸리게 되는데, 이 쯤이면 내방+난화격+원기옥이라는 기공사의 필살 콤보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내공 방출 후 원기옥 던지기 전에 기공장 같이 간결한 단타 스킬 하나 조차 섞기 힘들어질 정도로 빡빡해진다.
패치로 사거리와 스킬 범위가 증가해 조금 더 멀리에서 펀하게, 그리고 보스가 좀 움직였다고 과거의 콩알만한 적중 범위를 가진 원기옥에게서 벗어나는 것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던 기공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다만 내방+난화+원기옥 콤보의 경우라면 사거리 버프와 상관없이 여전히 보스의 코 앞에서, 그것도 바로 자기 발 밑에 던져야 하는데, 조금 멀리 지정하고 던지면 바로 발 밑에 던질때보다 원기옥이 지정 범위까지 날아가 낙차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벞이 끝나고 원기옥이 적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점이 있다면 로스트아크 전직업 단타 최강기+손에 꼽히는 화려한 이펙트가 있다.
4.2. 극상마섬광
-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홀딩 | 습득레벨 | 5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마나소모 | 없음 |
부가 효과 |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상 |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 |
기를 끌어 모은 뒤 전방으로 기를 강력하게 쏟아낸다. 홀딩 가능하며 최대 1.5초 동안 에너지를 뿜어내어 5회에 걸쳐 최대 10517의 피해를 주고 이후 동료[36]가 나타나 함께 전방으로 1.2초 동안 모든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뿜어내어 6회에 걸쳐 최대 15800의 피해를 주며 적을 날려버린다. 홀딩 중 취소할 경우 즉시 동료가 나타나 함께 공격한다. |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추가된 2차 각성기. 모티브는 천하섬멸옥과 비슷하게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의 패러디. 그 중에서도 셀전의 마지막 에네르기파가 모티브다.
혼신의 포격을 찍은 섬열파의 강화형이 컨셉인 각성기다. 1차각성기와 비교했을시 대미지가 고작 3분의 2 수준밖에 되지 않으나, 신속이 없을 때 기준으로 시전시간만 6초 이상 드는 천하섬멸옥과 달리 3초면 모든 딜을 꽂아넣을 수 있어 딜보다는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다.
시즌 2에 들어서며 각성기들이 대대적인 상향과 더불어 대미지 수치 조정이 있었는데, 한때는 천하섬멸옥과 대미지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아 주력 각성기가 되기도 했었다. 결국 PVE에선 대미지가 무려 38.84%나 너프 먹게 되었고, 2각을 쓰는 기공사 빌드는 전부 사장되었었다. 하지만 고렙 기공사들의 경우 원기옥 한 방을 노리려고 눈치를 보고 각을 재는거 보다 그냥 맘편히 2각쓰고 나머지 스킬을 때려 박는게 클리어 타임이 더 빨랐기 때문에 2각을 심심찮게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디코로 시너지콜이 되는 파티거나, 워로드 같이 딜탐을 강제로 만들어주는 파티인 경우 여전히 1각 클탐이 더 빠르다.
극신속에 지배셋을 가는 세맥 기공사들의 경우 1각이 아닌 2각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2각이 세서가 아니라 2각이 1각보다 대충 마구 질러주기 편하기 때문. 애초에 지배셋을 간 딜러들이라면 각성기의 대미지가 미미해지기 때문에 굳이 맞추지 않아도 그냥 지배 셋옵 버프를 받는 용도로 레이드 시작하자마자 허공에 질러주기도 하기 때문에 편의성 좋은 각성기로서 인기가 높다. 스킬딜량보다 지배 활성화가 주 목적이기에 펫창에서 우편함을 열어 시전모션을 캔슬하는 테크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22년 9월 28일 패치로 막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각성기 사용 시 두번째 내지를때, 웨이의 잔영이 뒤에서 도와주는 모습이 나오는걸 볼 수 있다.
5. 삭제된 스킬
===# 독마권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내공 소모 | 20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백 어택 | - | - |
전방으로 손바닥을 뻗으며 9회에 걸쳐 20~81 피해를 주고 적을 당기며 126~493의 피해를 준다. 피격된 적은 30% 확률로 3초간 맹독 상태에 빠진다.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충전 강화 (5/5) | 마지막 공격에 적중 된 적 하나 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0.5/0.6/0.7/0.8/1.0초씩 최대 4.0초 감소한다. |
공격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0/44.0/52.0/60.0% 증가한다. |
인내 강화 (5/5) | 내공 소모량이 20.0/24.0/28.0/32.0/36.0% 감소한다. |
2티어 | |
성공적인 변화 (5/5) | 공격 범위가 30.0% 늘어나고 상태이상 중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5/45.0/52.5/60.0% 증가한다. |
꿰뚫는 일격 (5/5) | 공격 적중 시 적의 모든 방어력을 40.0/47.6/55.2/63.2/71.2% 무시한다. |
능숙한 움직임 (1/1) | 마지막 공격 이후 4.0m 가량 전방을 바라보며 후방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한다. |
3티어 | |
즉시 공격 (1/1) | 움직임이 간결하게 바뀌고 전방으로 두 손바닥을 뻗는다. 적을 당겨오지 않고 공격 적중 시 피격자를 넘어뜨린다. |
치명적인 독 (5/5) | 힘을 모아 공격하여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0% 증가하고 중독 효과가 더욱 강화되어 맹독 피해를 매 초마다 24/51/78/106/134의 피해를 입힌다. |
시즌 1 시절엔 10타의 다단히트가 열혈(3T 무기 15강 효과)을 쉽게 터트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채용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열혈이 사라진 시즌 2에선 채용하는 사람이 없다시피하다.[37]
충전 강화 특성에 더해 쿨타임 감소 45% 이상인 상태라면 잡몹 여럿 상대로 노쿨타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공적인 변화 트라이포드를 활용, 카던이나 큐브에서 상태이상 위주로 돌리는 스킬트리에서 짤짤이 딜 스킬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쿨타임이 매우 짧고, 범위가 널찍해져 다른 스킬의 후속타로 채용해도 무리가 없다.
반복되는 패치로 맹독 피해량이 증가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면 받고 있다. 본질적으로 낮은 대미지, 효율 나쁜 트라이포드, 거슬리는 선딜 등으로 인해 무공탄의 완벽한 하위호환 취급이다.
피격된 적은 30% 확률로 맹독 상태에 빠진다.라는 설명과 달리 실제 확률은 60%에 수렴한다. 즉시 공격 트라이포드 사용시 30% 적용이 맞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단타일 때를 기준으로 확률을 설정해두고, 다단히트일 때 발생하는 확률은 제대로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8] 일종의 설계미스로 인한 버그인셈.
2023년 5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삭제되었다.
[1] 1초에 4번. 0.25초마다 1틱.[2] 총 틱당 내공 회복치 51[3] 총 틱당 내공 회복치 81[4] 총 틱당 내공 회복치 120[5] 스킬 소모 자원이 내공이지 마나가 아니라서, 마나 사용량 감소 효과를 가진 집중 룬을 착용할 수 없고, 타이머 형식의 금강선공이기 때문에 누적식 아이덴티티 게이지을 추가로 채워주는 풍요 룬은 장착이 불가능하다.[6] 3연속으로 사용 가능한 이동기. 연속으로 사용할 때마다 소모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3연속으로 사용시 전체 내공량보다 살짝 많은 정도로(내공의 최대치는1000인데 150 + 300 + 600)총합 1050이 소모된다.[7] 스킬들의 기본계수가 매우 낮다.[8] 쓰기 어려운 트라이포드가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가 없다.[9] 보통 2단계+3단계+운기조식 사이클이 DPS 기대값을 가장 높게 가져간다. 수련장 기준 DPS는 3단계-운기조식-3단계-운기조식을 반복하는 것이 제일 강력하지만, 실전에서는 운기조식이 끝날 때마다 3단계를 켜고 딜링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단계를 유지하면서 지속딜링을 하다가 기믹 돌입 전에 3단계 폭딜을 넣고, 기믹을 운기조식 상태로 보내는 것이 이론상의 최대 고점.[10] 신속의 경우에 금강선공 쿨감소 효과와 합연산된다. 쿨감소 효과는 합연산이 효율이 더 높다.[11] 역천은 2번, 세맥은 3번[12] 1레벨 기준[13] 마스터 기준[14] http://www.inven.co.kr/board/lostark/5344/40476[15] 어느 정도냐면 적정렙의 기공사가 자신보다 무기 강화 2~3렙은 더 높은 딜러를 상대로 더 높은 딜을 냈다. 지금이야 무기 강화 2~3렙 쯤이야 보석, 엘릭서, 서포터의 숙련도와 자기 자신의 숙련도를 비롯한 플레이어간의 실력으로 넘어볼만 하다지만, 당시는 시즌 2 초창기로, 보석 레벨이 5레벨만 되어도 상당히 세팅이 잘 되어있는 케이스인데다 트포작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에 무기 재련이 가장 큰 대미지 상승폭을 노릴 수 있었다.[16] 파쇄장까지 한 번에 조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꿈에 가까운 콤보다. 아무리 AI들이라곤 하지만 몬스터들은 절대 버프 넣을거 다 넣은 후 콤보 넣을거 다 넣을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주고 맞아주지 않는다. 때문에 보통 내공 방출+파쇄장 까지 조합 후 스킬을 연계하면 스킬 하나~둘 쯤은 내공 방출 공증 버프 지속 시간이 끝난 후에야 사용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패턴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무력화 상태에서나 사용해볼만 한 극단적인 한 방 콤보.[17] 세맥타통 각인은 극 신속+벽력장 채용으로 역천 기공만큼 카운터에 취약하진 않다.[18] 파티원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인지라 파쇄장과 연계해 40~50%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고 누킹스킬을 때려박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OBT 이후 "적극적인 공격" 특성을 찍으면 무력화 수치가 현저하게 높아진다는 점이 알려지자 재평가되어 마스터율이 높아졌었다. #[19] 추가로 50%가 아니라, 기존의 30% 추가피해를 50%로 바꿔주는 것이다.[20] 로아의 방어력에 따른 대미지 감소율은 (방어력 / (6500 + 방어력))이다. 이를 이용해 대미지 증가율을 구하면 5렙 기준 (6500+방어력) / (6500 + 방어력*(0.2))이 된다. 다음은 방어력 x에 대한 트포로 받는 댐증 계수 y에 대한 도표이다. https://www.wolframalpha.com/input?i=plot+%286500%2Bx%29+%2F+%286500+%2B+x*%280.2%29%29+%2C+24365%3Cx%3C60205.[21] 다음은 캐릭터의 방어력이 24365일 경우로, 중갑착용에 의한 방어력은 임의로 23500로 넣은 도표이다. (x는 피격자의 방어력, y는 트포로 인한 댐증 계수) https://www.wolframalpha.com/input?i=plot+%2830000%2Bx%29+%2F+%2830000+%2B+x*%280.2%29%29+%2C+24365%3Cx%3C60205[22] 특히 기공사는 섬열파의 방무 트라이포드를 한 차례 뺏겼고, 역천지체의 대미지 너프와 더불어 풍뢰일광포의 경직 면역도 뺏어간데다 최근 밸런스 패치로 추가된 적에게 주는 피해 옵션들을 2주만에 싸그리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 옵션으로 변경하며 빠르게 너프하는 등 이래저래 개발진들의 눈에 찍힌 상태다.[23] 보통 무력화에 빠진 레이드 몹을 상대로나 써볼만 하다.[24] 특히 마관광살포는 기를 모을 수록 강력해지는데, 표적 삭제 트라이포드를 사용시 즉발이 아닌 차징기로 바뀌며 기를 모아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징까지 따온 셈.[25]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상태이상 스킬 지속시간은 무조건 반토막 난다. 여기에 인내 수치로 감소하는 CC기 지속시간 까지 계산하면 평균적으로 1~1.5초 동안 기절을 거는 셈.[26] 긴 사거리와 강력한 대미지, 백/헤드 어택과 카운터 어택의 유무라는 서로마다의 장점과 차이점이 있기에, 통계상 사멸셋 혹은 기습의 대가 각인을 채용하는 기공사들은 벽력장을 그 외엔 풍뢰일광포를 사용한다.[27] 5레벨 기준 금상선공과 조합해 사용한다면 10~9초 마다 기공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28] 바드의 행진곡 - 폭풍의서곡 콤보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29] 사실 툴팁에 다 쓰여있긴 했지만...[30] 로스트아크의 클래스 중 정화가 가능한 클래스는 워로드, 홀리나이트, 서머너, 기공사, 도화가까지 다섯이다, 이 중 서머너는 정화를 들고 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파티에 워로드, 홀리나이트, 도화가가 없다면 기공사가 정화를 채용할 가치가 높아진다.[31] 아르고스 1,2페이즈, 발탄 1관, 헬탄 2관, 비아키스 2,3관, 쿠크, 그리고 일리아칸까지[32] 수호 룬의 보호막은 시전 동작이 간결한 내공 방출 특성상 뭘 막아내지도 못할 수준이며, 다른 딜링 스킬들과 연계하는 내공 방출 특성상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이 돌아와있거나 맞춰 돌아올때 쯤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속행 룬으로 전체 스킬의 쿨 타임을 줄이는 것도 효과가 미미하다.[33] 마스터 시. 스킬 레벨에 따라 증가량이 달라진다.[34] 예로 바드의 심포니아=심포[35] 밥먹듯이 이리저리 움직여대는 쿠크세이튼, 연속으로 돌진해대는 발탄1넴 등등..[36] 에스더 웨이이다.[37] 이는 기공사들의 대표적인 해골물 사례로 보이는 타수는 10타지만 실 타수는 4타에 불과하여 최대 12타를 넣을 수 있는 무공탄만 못한 스킬이었다.[38] 치명적인 독 트라이포드의 더욱 강한 중독 효과와는 무관하다. 트라이포드가 없을 때도 60%의 맹독 발동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