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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보유 기록 | ||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피홈런 | 9개 | 2020 포스트시즌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51번 | ||||
페드로 플로리몬 (2015) | → | <colbgcolor=#FDB827><colcolor=#000000> 타일러 글래스노우 (2016) | → | 자니 바베이토 (2017)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24번 | ||||
에릭 프라이어 (2016) | → | 타일러 글래스나우 (2017~2018) | → | 크리스 아처 (2018~2019)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20번 | ||||
스티븐 수자 주니어 (2015~2017) | → | 타일러 글래스나우 (2018~2023) | → | 결번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1번 | ||||
아메드 로사리오 (2023) | → | 타일러 글래스나우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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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31 | |
타일러 글래스나우 Tyler Glasnow | |
본명 | 타일러 앨런 글래스나우[1] Tyler Alan Glasnow |
출생 | 1993년 8월 23일 ([age(1993-08-23)]세) |
캘리포니아 주 뉴홀[2]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윌리엄 S. 하트 고등학교 |
신체 | 203cm | 102kg | 350mm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52번, PIT)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6~2018) 탬파베이 레이스 (2018~20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
계약 | 2024 - 2028 / $136,500,000[option] |
연봉 | 2024 / $25,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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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우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타일러 글래스나우/선수 경력 | |||||
| |||||
2016년 | 2017년 | 18 PIT | 18 TB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피칭 스타일
본래 패스트볼-커브 투피치 투수였으며 체인지업을 종종 던졌으나, 체인지업을 버리고 슬라이더를 제 2구종으로 삼고 땅볼 유도를 위해 싱커를 장착하며 성적이 올랐다.
글래스나우의 커터성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 효율은 패스트볼 치고 매우 낮은 74%이며[5], 이로 인해 평균적인 횡적 움직임은 1인치가 채 되지 않는 특이한 성질을 갖고 있는데, 이는 포심 MLB에서의 평균적인 회전 효율이 패스트볼이 약 90%, 커터가 약 50%임[예시]을 감안하면 매우 커터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셈이다. 이 낮은 회전 효율의 패스트볼과 글래스나우의 두 번째 구종인 빠르고 날카로운 각의 종슬라이더는 긴 익스텐션의 도움을 받는 긴 피치 터널을 공유하며, 타자 입장에서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
제구는 매우 좋지 않은 편으로, 커리어 초기부터 많은 볼을 기록하여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구위를 믿고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꽂아넣는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했다. 이 해결책은 글래스나우의 장단점으로 작용했는데, 폭발적인 탈삼진 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연속 볼넷을 허용하여 여전히 기복이 있는 제구력을 보이고, 존 한복판으로 던진 공이 장타를 얻어맞는 모습이 심심찮게 나오며 꾸준히 높은 피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 시절부터 패스트볼 하나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당시에도 구속도 구속이었지만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어 익스텐션도 자연스레 긴 편이었고, 회전수도 리그 탑급이었기 때문. 그러나 극악의 제구와 갖췄었고 2017년에는 투심 장착이 대실패로 돌아가며 사이 역 상 후보까지 들어갈 정도로 폭망하며 피츠버그에서는 반쯤 망한 유망주로 취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탬파베이로 트레이드 된 2018년 후반기 들어 BB/9가 3점대로 줄어들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2019년에는 2.1까지 줄이고 스트라이크 비율까지 늘리며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원래 좋던 구위도 여전해 2019 시즌 메이저리그 패스트볼 구종가치 7위를 기록했으며, 세컨 피치로 던지는 커브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며 많은 양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강속구 투수답게 나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름도 ‘글래스‘나우인지라 부상당할 때마다 이름과 엮이면서 까이곤 한다. 대부분의 유리몸형 강속구 투수들이 덩치가 상당히 작은 것에 비하면 글래스노우는 덩치가 매우 크지만 특유의 강속구와 큰 덩치를 몸이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매년 잔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시즌을 뛰지 못한 적이 많았고 2023년까지 시즌 최대 이닝은 120이닝에 그쳤다. 그나마 2021년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을 1년 만에 끝마쳤을 만큼 회복력은 괜찮은 편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5. 여담
- 투구 전 포수의 사인을 보며 글러브에 입을 맞추는 루틴이 있다. #
- 미니 말(Mini Horse), 아기 기린(Baby Giraffe)이라는 별명이 있다.
-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때 방한하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원태인에게 커브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잡혔다. 원태인은 생각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 고맙다고 인터뷰했다.#
- 방한 기간 동안엔 유난히 더현대 서울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었는데, 먹거리에 푹 빠진 것인지 등판 하루 전날에도 상당히 매운 것으로 알려진 정육면체라는 가게의 깨부수면이라는 이름의 면 요리를 혼자서 도전했다.[8] 이랬던 이유는 글래스노우가 등판 당일에도 잠을 푹 자고 나서 숙소나 집 근처 공터 등지에서 가볍게 노닥거리다가 점심을 해결하고 공을 던지는 것이 일종의 루틴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 현재 여자친구인 메건 머피와 사귀게 된 과정도 재밌는데 글래스나우가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관중석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았다. 경기중 미디어 스태프에게 부탁해서 대포 카메라로 그 얼굴을 확대시켜본 뒤에 그녀의 번호를 얻고 싶어서 볼보이를 시켜 야구공에 자기 전화번호를 적어서 그 여성에게 보냈다, 그녀는 "당신이 먼저 연락해라" 라는 의미에서 다시 자신의 번호를 적어 보냈다고 한다. 현재는 이어져서 잘 사귀고 있다고 한다.
- 이름과 유리몸 속성 덕분에 온갖 드립이 나돌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이름이 글래스나우여서 자주 다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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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스넬 (탬파베이 레이스) | → | 타일러 글래스나우 (탬파베이 레이스) | → | 루카스 지올리토 (시카고 화이트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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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팩스턴 (보스턴 레드삭스) | → | 타일러 글래스나우 (탬파베이 레이스) | → | 콜 레이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
[1]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의하면 \GLASS-now\로 '글래스나우'로 발음한다. 국내에서는 '글래스나우'와 '글래스노우'가 섞여서 쓰인다. 러시아 성씨 Glazunov(Глазунов)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2] LA 북쪽 교외에 위치한 산타클라리타 시에 위치한 지역이다. 비교적 살기 평온한 교외 지역. 다저스의 연고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해서 글래스노우에게 다저스는 고향팀이다. 실제로 글래스노우도 다저스와 연장 계약 체결 이후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팀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FA 를 포기했다' 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option] club option $30,000,000 and player option $21,500,000 for 2028[4] 2018년에는 하드 커브 정도 낙차에 비해 좌우 회전폭이 커서 슬라이더나 슬러브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2019년부터는 낙차가 커지며 확실하게 커브의 모습이 되었다.[5] 글래스나우 본인의 말에 의하면 선천적으로 그의 길고 휜 손가락 때문에 넉넉하게 공을 쥐고 던지며, 이 때문에 공에 커터성 움직임이 추가된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움직임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정통 포심처럼 공이 솓구치면서 직선으로 쭉 가도록 할 수 있다고도 얘기했다.#[예시]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를 섞어 던지는 선발투수 중 게릿 콜의 포심 패스트볼은 91%, 커터는 47%의 회전 효율을, 다르빗슈 유의 포심 패스트볼은 89%, 커터는 62%의 회전 효율을 보인다.[7] 다만 피지컬은 글래스나우가 압도적으로 크다.[8] 다만 한국인들 입장에선 그냥 단순히 매콤한 정도의 맛이라고 한다. 미국인들 기준으로만 꽤 매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