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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 사이즈모어의 역임 직책 /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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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 200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버논 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그래디 사이즈모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 → | 토리 헌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덤 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
200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블라디미르 게레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매글리오 오도녜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 | 조시 해밀턴 (텍사스 레인저스) 카를로스 쿠엔틴 (시카고 화이트삭스) 그래디 사이즈모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 | 토리 헌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제이슨 베이 (보스턴 레드삭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24번 | ||||
릭 화이트 (2004) | → | <colcolor=#FFFFFF> 그래디 사이즈모어 (2004~2011) | → | 마이클 본 (2013~2015) |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38번 | ||||
맷 손튼 (2013) | → | 그래디 사이즈모어 (2014) | → | 히스 험브리 (2014)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4번 | ||||
타이 위긴튼 (2012) | → | 그래디 사이즈모어 (2014~2015) | → | 다넬 스위니 (2015)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24번 | ||||
찰리 몬토요 (2015) | → | 그래디 사이즈모어 (2015) | → | 알렉세이 라미레즈 (2016)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24번 | ||||
야스마니 그랜달 (2020~2023) | → | 그래디 사이즈모어 (2024~) | → | 현역 |
<colbgcolor=#000><colcolor=#fff> 시카고 화이트삭스 No.24 | |
그래디 사이즈모어[1] Grady Sizemore | |
본명 | 그래디어스[2] 사이즈모어 3세 Gradius Sizemore Ⅲ |
출생 | 1982년 8월 2일 ([age(1982-08-02)]세) |
워싱턴 주 시애틀 | |
국적 | 미국 |
학력 | 캐스케이드 고등학교 |
신체 | 189cm | 91kg |
포지션 | 중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00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75번, MON) |
소속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4~2011) 보스턴 레드삭스 (2014)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4~2015) 탬파베이 레이스 (2015) |
지도자 | 시카고 화이트삭스 베이스러닝코치 (2024)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대행 (2024)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2025~) |
프런트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디언스 선수 육성 고문 (2017~2023) |
기록 | 30-30 클럽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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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외야수로, 전성기 시절 5툴 플레이어에 훤칠한 외모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 스타였지만, 부상이 커리어를 망가뜨리며 빠른 몰락을 겪은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시절에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미식축구 야구를 병행했으며, 졸업할 즈음에는 수많은 대학이 그를 미식축구 장학생으로 데려가려 했다. 본래 워싱턴 대학교 진학이 유력했지만 2000년 드래프트에서 그를 3라운드 전체 75순위에 지명한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무려 $2M의 계약금을 제시하면서 야구의 길을 선택한다.하지만 2002년 몬트리올이 바톨로 콜론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서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되며 몬트리올 생활을 금방 마감하게 되었고, 6월 27일 공식적으로 트레이드가 발표되며 클리프 리, 브랜든 필립스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2.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당시 그의 유망주 순위는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 9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005년부터 주전 중견수가 되면서 158경기 185안타 22홈런 111득점 81타점 22도루 .289 .348 .484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는데, 이에 고무된 마크 샤파이로 단장은 당시 역대 2년차 최대인 6년 $23.45M의 장기 계약을 선물했다.[3]
2006년에도 활약을 이어가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최종 성적 162경기 190안타 28홈런 134득점 (AL 1위) 76타점 22도루 .290 .375 .533를 기록했는데, 특히 이 시즌에는 2루타 50개, 3루타 10개, 홈런 20개, 도루 20개를 모두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4]
2007년에도 162경기 174안타 24홈런 118득점 78타점 33도루 .277 .390 .462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비력을 인정받아 골드 글러브까지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157경기 170안타 33홈런 101득점 90타점 38도루 .268 .374 .502로 30-30을 달성하며 실버 슬러거와 골드 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나가던 도중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는데 바로 부상이었다. 2006년과 2007년에는 전경기를 출전했고, 2008년에도 고작 5경기만 결장했을 정도로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나 2009년에 내내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리며 106경기 108안타 18홈런 73득점 64타점 13도루 .248 .343 .445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 때부터 유리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2010년에는 33경기 27안타 15득점 13타점 4도루 .211 .271 .289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다가 무릎 수술을 받으며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2011년을 부상자 명단에서 출발해 4월 중순에야 팀에 합류했고 연일 장타를 뿜어내며 건재를 과시하는 듯 했으나 복귀한지 불과 1달만에 2루 슬라이딩을 하다가 무릎 타박상을 입으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에도 무릎 통증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결국 최종 성적 71경기 60안타 10홈런 34득점 32타점 .224 .285 .422라는 정확도는 개나 줘 버린 타격을 보여준데다 시한폭탄 같은 무릎 때문에 운동 능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인지라 도루는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비슷한 처지로 무릎 부상을 당했던 카를로스 벨트란처럼 중견수 자리를 상실할 것이라는 의견도 꽤 많아 1루수 전향 떡밥까지 나왔지만 사이즈모어보다 큰 몸과 많은 나이인 랜스 버크먼도 무릎 부상으로 잠깐 고생하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35세라는 나이에 우익수로서 정상적인 시즌을 보냈다는걸 생각하면 아직 30세도 안된 선수에게 1루 전향 떡밥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은지라 대체로 코너 외야로 옮기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고, 실제로 마이클 브랜틀리와 중견수와 좌익수를 번갈아가면서 보기도 했다.
2011년을 끝으로 6년 계약이 만료되었고 클리블랜드가 다음 시즌 옵션 계약을 거부하면서 그는 FA로 풀리게 되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콜로라도 로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많은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면면에서 알 수 있듯이 중견수 수비보다는 장타력을 기대하는 팀들이 많은 편으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1년 계약으로 FA 재수를 선택할 것이란 추측도 많았고, 결국 인디언스와 1년 $5M으로 재계약하여 2012년에도 클리블랜드에서 뛰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부상을 털고 일어나 2012년 다시 활약할 것이라 기대되었으나 또 허리를 삐끗하며 훈련을 언제 재개할 지 알 수 없다는 트레이너의 말로 미루어 보았을때 이 부상 역시 꽤나 심각한 편이다. 초반에는 5월 중에 복귀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부상 기간이 길어지더니 결국 2012년에는 1경기도 안나오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결귀 당연하게도 클리블랜드는 사이즈모어를 포기하며 FA 시장에서도 그다지 관심을 끌 수 없는 유리몸 이미지를 굳히고 말았고, 2013년에도 팀을 구하지 못하며 시즌을 날려버렸다.[5]
2.3. 보스턴 레드삭스
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 계약을 맺으며 드디어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2년 동안 쉰 것이 무색하게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보스턴의 외야 유망주인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밀어내고 보스턴의 주전 중견수로 낙점받았고, 3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무려 991일만에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4월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외야 수비 도중 추신수가 친 타구가 사이즈모어의 키를 넘어서 펜스에 부딪치고 3루타가 되었는데, 경기 후 추신수는 인터뷰에서 부상 이전의 사이즈모어였다면 틀림없이 잡아냈을 것이며, 부상 때문에 펜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그는 반드시 보스턴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6]
시즌 초반에는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이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성적이 점점 하락하더니 결국 6월 17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됨과 동시에 지명할당 조치되었다.
2.4. 필라델피아 필리스
6월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완전 노인정이 된 필라델피아의 타선에서 나름대로 많은 기회를 받았고, 보스턴에서보다 성적도 올랐다. 이런 성적에 힘입어 2015년에도 1년 $2M 계약으로 필라델피아에서 활약하게 되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며 6월 2일 방출되었다.2.5. 탬파베이 레이스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어 메이저로 콜업되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탬파베이에서 활약했다.시즌 후 FA가 되어 팀과 결별한 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2017년 2월에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수 육성 고문으로 부임하며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것과 마찬가지다.
3. 지도자 경력
2024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 수비 및 주루코치로 합류해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그러다 8월 8일 페드로 그리폴 감독이 경질되자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나쁘지 않은 타율과 30-30까지 가능한 호타준족에 수비력도 준수한 5툴 플레이어로 2008년 기준 만 26세밖에 되지 않은 젊은 선수였기에 클리블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팬들이나 팀에서도 주목했던 선수였다.[7] 사이즈모어는 단연코 클리블랜드 내 최고의 인기 스타로 그의 이름이 박힌 저지와 티셔츠는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는 그에게 'The Next DiMaggio'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위의 SI 표지를 보면 톰 버두치[8]가 "의심 없는 현 세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He's without a doubt one of the greatest players of our generation)"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평가는 약간의 립서비스성도 들어있긴 하지만 당시 사이즈모어의 실력은 그만큼 어마어마했다. 아직까지 클래식 스탯 중심의 평가를 하던 시기부터 이런 호평이 이어졌고, 심지어 이후 세이버매트릭스 스탯을 통해 드러난 사이즈모어의 진가는 더 높았다. 사이즈모어가 전성기를 구가한 2005년부터 4년간의 fWAR은 무려 27.3으로 동 시기 메이저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그 위에는 알버트 푸홀스, 체이스 어틀리, 알렉스 로드리게스밖에 없었다. 이 기간동안 타출장 슬래시라인만 보면 .281/.372/.496로 분명 뛰어난 성적이긴 하지만 fWAR 4위까지 올라갈 정도인가 싶은 성적이기도 한데, 동기간 메이저 전체 8위를 기록한 뛰어난 베이스 러닝[9]과 UZR이 메이저 중견수 전체에서 2위[10]였을 정도로 우수했던 수비력을 통해 WAR을 엄청나게 쌓아올렸다. 골드 글러브 수상자들의 경우 에릭 호스머, 데릭 지터, 버니 윌리엄스처럼 세이버메트릭스 스탯에 비해 현장에서 고평가를 많이 받는 선수들이 종종 존재하기도 하는데 사이즈모어는 그런건 없고 현장의 평가나 스탯상으로나 리그 정상급 수비수였다. 이정도로 수비를 잘하는 선수라고 한다면 타격에서 OPS 7할대만 넘겨줘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거의 주전급으로 기용되는데, 그런 선수가 타격도 잘하고 베이스러닝도 잘 하니 그야말로 완벽한 5툴이었다.
하지만 급격한 유리몸화 이후 그 좋던 툴을 다 잃고 말았다. 일발 장타는 어느정도 살아있었지만 컨택이 먼저 무너졌고, 주루와 수비 능력 역시 부상의 영향으로 크게 격감하면서 빅 리그에서 살아남을 기량이 되지 못했다. 이른 나이에 빠르게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부상으로 그 페이스를 너무 빠르게 잃어버린 안타까운 케이스.
5. 연도별 기록
그래디 사이즈모어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04 | CLE | 43 | 159 | 34 | 6 | 2 | 4 | 15 | 24 | 2 | 14 | 34 | .246 | .333 | .406 | .739 | 1.0 | 1.1 |
2005 | 158 | 706 | 185 | 37 | 11 | 22 | 111 | 81 | 22 | 52 | 132 | .289 | .348 | .484 | .832 | 5.6 | 6.6 | |
2006 | 162 | 751 | 190 | 53 | 11 | 28 | 134 | 76 | 22 | 78 | 153 | .290 | .375 | .533 | .907 | 7.9 | 6.6 | |
2007 | 162 | 748 | 174 | 34 | 5 | 24 | 118 | 78 | 33 | 101 | 155 | .277 | .390 | .462 | .852 | 6.4 | 5.5 | |
2008 | 157 | 745 | 170 | 39 | 5 | 33 | 101 | 90 | 38 | 98 | 130 | .268 | .374 | .502 | .876 | 7.4 | 5.9 | |
2009 | 106 | 503 | 108 | 20 | 6 | 18 | 73 | 64 | 13 | 60 | 92 | .248 | .343 | .445 | .788 | 2.1 | 2.2 | |
2010 | 33 | 140 | 27 | 6 | 2 | 0 | 15 | 13 | 4 | 9 | 35 | .211 | .271 | .289 | .560 | -0.3 | -0.4 | |
2011 | 71 | 295 | 60 | 21 | 1 | 10 | 34 | 32 | 0 | 18 | 85 | .224 | .285 | .422 | .706 | 0.2 | 0.2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4 | BOS/PHI | 112 | 381 | 81 | 19 | 4 | 5 | 35 | 27 | 6 | 33 | 76 | .233 | .299 | .354 | .654 | -0.4 | 0.2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5 | PHI/TB | 97 | 296 | 69 | 17 | 0 | 6 | 24 | 33 | 3 | 20 | 60 | .253 | .307 | .381 | .688 | -0.2 | -0.2 |
MLB 통산 (10시즌) | 1101 | 4724 | 1098 | 252 | 47 | 150 | 660 | 518 | 143 | 483 | 952 | .265 | .349 | .457 | .806 | 29.6 | 27.7 |
6.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24 | CHW | 45 | 13 | 32 | .289 | 지구 5위 | - |
<rowcolor=#373A3C> 총계 | 45 | 13 | 32 | .289 |
7. 기타
- 백인이 태닝한 피부색처럼 보여 백인같아 보이는데, 실은 데릭 지터처럼 흑백 혼혈이라고 하며 아버지가 흑인, 어머니가 백인이라고 한다.
- 한국에서는 추신수와의 인연이 종종 화제가 된다.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서로 식사 초대를 할 정도로 상당히 절친한 사이였다는데, 당시 추신수의 입장에서 보면 마이너에서 고생하고 부상에 시달리고 팀을 옮겨다닌 끝에 겨우 메이저에 정착하기 시작할 무렵 동갑내기이며 포지션도 같은 외야수인데 이미 팀의 중심이자 슈퍼스타인 사이즈모어는 동경의 대상이었으며, 그런 그가 허물없이 친절하게 대해 주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추신수가 자리를 잡은 2009년 이후로는 사이즈모어는 부상으로 유리몸이 되어 좋던 폼을 다 잃어버리고 여러 팀을 떠돌아다니며 근근히 선수생명을 유지하다가 조용히 은퇴한 반면, 추신수는 2008년부터 보여준 정상급 공격력으로 FA에서 거액을 받는 비싼 몸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무상이다.
- 베이스볼 모굴에서는 모굴 2011까지만 해도 건강 스탯이 84로 커티스 그랜더슨과 동급이었다. 2009년부터 유리몸화가 진행되어 2년 동안 14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수술을 받고 재활을 충실하게 하고 돌아와서 부상을 잘 안 당하는 경우도 꽤나 많기 때문에 완전히 유리몸으로 전락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나 사이즈모어는 안타깝게도 그런 사례가 아닌 큰 부상 이후 해당 부상 부위가 발목을 잡아 급속히 유리몸으로 전락한 케이스였던지라 결국 모굴 2012 이후로는 건강 스탯이 70을 넘지 않는데, 이정도로 낮은 수치면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유리몸으로 분류된다.
8. 관련 문서
[1] 국내에서는 Grady를 '그래디'로 표기하는 것이 굳어졌고 본 항목 역시 그에 따라 '그래디 사이즈모어'로 개설되었다. 다만 현지 발음은 '그레이디'에 가깝고 국립국어원 역시 Grady를 '그레이디'로 표기할 것을 권장한 바 있다.현지 중계 발음[2] ɡræd.i.əs[3] 이후 2008년 6년 $31M의 계약을 맺은 트로이 툴로위츠키에 의해 경신됐고, 현재는 완더 프랑코가 2021년에 맺은 11년 $182M의 장기 계약이 역대 최고액이다.[4] 1932년의 척 클라인 이후 70년 만의 기록이었다.[5] 에이전트에 따르면 완벽히 경기를 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미드 시즌까지 새 팀을 구하는 것을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6] "전 사이즈모어가 더 이상 아픔 없이, 고통 없는 삶 속에서 야구를 통해 온전한 행복을 느끼길 바랍니다. 그 숱한 부상 속에서도 이렇게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온 건 그가 훌륭한 인성과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인내와 기다림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길고 우리가 야구할 수 있는 시간은 짧지만, 사이즈모어는 분명 보스턴에서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할 것입니다."[7] 특히나 6년 계약이 끝나는 2011년 시점에서 만 29세에 불과해 이 페이스대로 쭉 뛰어만 준다면 많고 많은 팀들이 영입전을 벌였을 잠재적 FA 대어였으며, 소속팀인 클리블랜드도 더 이상의 거액을 안겨주기 어려운 스몰 마켓 팀이었기 때문에 타 팀 팬들은 물론이고 프런트들도 눈여겨 보았을 것이다.[8] 버두치 효과의 그 버두치다.[9] 1위가 스즈키 이치로였고, 사이즈모어 위에는 숀 피긴스, 호세 레예스, 지미 롤린스 등 40도루를 밥먹듯 하는 준족들이 다수 포진했다.[10] 1위가 앤드루 존스임을 생각하면 그 가치는 더더욱 올라간다. 다만 앤드루 존스에 비해 UZR이 많이 낮긴 하지만 이건 존스의 수비력이 말도 안되게 사기적이여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