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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벨 자치주 편 | |||||||||||||||
제로의 궤적 Evolution | 벽의 궤적 Evolution | ||||||||||||||
에레보니아 제국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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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간・번외 ]
- [ 기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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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설정 | 등장인물 | 연표 | 음악(오프닝 · 엔딩) | 장 | 애니메이션 |
1. 개요
궤적 시리즈의 설정 목록.2. 주인공이 소속된 세력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 유격사 협회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 칠요교회 성배기사단
-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 - 크로스벨 경찰 특무지원과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 토르즈 사관학교 특과 클래스 VII반
-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 - 북쪽의 엽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특무과 VII반
-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 - 크로스 프로젝트 시험반(유격사 협회/크로스벨 경찰 수사 1과)[1]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로이드 루트 - 크로스벨 경찰 특무지원과
- 린 루트 -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특무과 VII반
- C 루트 - 신생 제국해방전선
- 영웅전설 여의 궤적,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
- 영웅전설 계의 궤적
3. 지명
3.1. 제무리아 대륙
3.1.1. 리벨 왕국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배경.- 지방도시 롤렌트
- 상업도시 보스
- 라벤느 마을
- 해항도시 루안
- 마놀리아 마을
- 제니스 왕립학교
- 공방도시 차이스
- 차이스 중앙공방
- 엘모 마을
- 왕도 그란셀
- 리벨=아크
- 공원구획 칼마레
- 거주구획 크레이들
- 공업구획 팩토리아
- 중추탑 액시스 필러
- 근원구획 테멜리오스
3.1.2. 크로스벨 자치주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본편의 배경.3.1.3. 에레보니아 제국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배경.- 수도 지역
- 진홍빛 제도 헤임달
- 근교도시 트리스타
- 근교도시 리브스
-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 트리스타 방송 리브스 지국
- 동부 - 크로이첸 주
- 남부 - 서덜랜드 주
- 백악의 구도 생트 아크
- 방적도시 팔름
- 하멜
- 북부 - 놀티아 주
- 서부 - 라마르 주
- 감벽의 해도 올디스
- 환락가 라크웰
- 역참마을 밀산테
- 변경마을 얼스터
- 광산마을 아라곤
- 그렌빌
- 그 외
- 쥴라이 시국
- 국경지역
- 갈레리아 요새
- 젠다 문
3.1.4. 칼바드 공화국
영웅전설 여/계의 궤적 시리즈의 배경.- 수도 이디스
칼바드 공화국의 수도로서 인구 약 79만에 달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수도 헤일달(80만)과 더불어 제무리아 대륙 최대급 대도시답게 각종 공공시설과 고층 빌딩 및 주요 핵심기관들이 밀집해 있으며 히로인인 아니에스와 학생회장인 렌이 재학중인 명문 아라미스 고등학교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도시 중앙에는 높이 230에이쥬(미터)에 달하는 랜드마크인 타워가 있고 구 시가지인 리버사이트와 나뉘어져 있다. 도시의 모습이나 구획 등 전체적으로 현실의 프랑스 파리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하다, - 1구 - 밴타이유 지구
- 2구 - 사이덴 지구
- 3구 - 트리온 타워
- 4구 - 타이렐 지구
- 5구 - 오베르 지구
- 아라미스 고등학교
- 6구 - 리버사이드
- 7구 - 이디스 중앙역 앞 도로
- 8구 - 구 시가지
- 9구 - 상트르 마르쉐
- 10구 - 레브르 지구
- 11구 - 샤르단 지구
- 12구 - 그랑 서킷
13구[4] - 흑망가- 폐기구역
- 디르크 기념공원
- 황도 랭포트
공화국 남부의 '나주' 라고 불리는 교역도시. 인구는 55만이며 크로스벨이나 올디스 이상의 규모를 가진 큰 도시이다. 근대적인 건물들과 대륙 최대의 동방인 거리가 이곳에 있다고 한다. 한밤중에도 밝게 빛나는 장대한 야경에서 따와 황도(煌都)라고 불린다고 한다. - 알타이르
- 지방도시 앵커빌
- 유흥도시 살바드
공화국 남동부에 있는 시린사막 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중동지역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의 덥고 습한 사막지대로 이뤄진 곳이다. 이곳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동지역이 있으며 많은 도시국가들과 소국들이 모여있다고 한다. - 온천향 룽라이(용래)
공화국 동쪽 끝에 위치한 동양풍 마을로 작지만 휴향지나 온천골로 유명하다. 시작의 궤적 후일담의 린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장소이다. - 바라티에 공군기지
- 공학도시 바젤
공화국 남서부에 있는 인구 18만의 도시이며 옛부터 자연과학연구로 이름을 떨쳤고, 천문대가 있는 바젤 이과대학이 존재한다. 중세에는 연구용의 기계나 도구를 만드는 장인조합이 있었고, 도력혁명 이후엔 장인조합과 이과대학이 함께 베른사를 설립하였다고 한다. 고저차가 있는 지형을 에어로 트램으로 연결하는 등 최신 학술공업도시화 계획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 끌레이유 마을
- 고도 오라시온
- 항만도시 메셀담
- 네메스 섬
- 제크 우주군 기지
3.1.5. 기타 지역
- 대륙 서부
- 대륙 중서부
- 아르테리아 법국
- 레만 자치주
- 오레드 자치주
크로스벨 자치주에서 동쪽에 위치한 서 제무리아 대륙의 내륙 국가. 경치가 좋고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종주국은 아르테리아 법국. 대륙 횡단 철도가 통하고 있다. - 자유도시권
- 에메로제 시
- 시온의 집
- 대륙 중동부
- 엘자임 공국
공화국 남동부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중동지역에 위치한 국가이며 중동지역에는 이러한 소규모 도시국가들이 여럿 존재한다고 한다. - 바리스 시국
- 대륙 동부
- 이스카 자유도시동맹
3.2. 이계 및 가상 공간
- 환영의 나라
- 몽환회랑
- 메르헨 가르텐
- 그림 가르텐
4. 세력·단체
4.1. 국가 기관
4.1.1. 리벨 왕국
- 리벨 왕국군
- 왕실친위대
- 정보부
- 국경경비사단
4.1.2. 크로스벨 자치주
4.1.3. 에레보니아 제국
- 에레보니아 제국군
- 철도헌병대(TMP)
- 정보국
- 제도헌병대(HMP)
- 기갑사단
- 위사대
- 제도청
- 제국감찰원
4.1.4. 칼바드 공화국
- 대통령부
- 중앙정보성(CID)
- 허큘리스
- 공화국 경찰
- 칼바드 공화국군
- 공군
- 공정기갑사단
- 항공우주군
4.2. 기업
4.2.1. 중공업 메이커
4.2.2. 언론사
- 리벨 통신
- 크로스벨 타임즈
- 제국시보
- 트리스타 방송
- 타이렐 통신
4.2.3. 금융 기업
- 크로스벨 국제 은행(IBC)
- 가우룽 은행
4.2.4. 민간 군사 기업
- 마르두크 종합 경비 회사(MK)
- 젝트 암즈(ZA)
4.2.5. 기타
- 카푸아 택배
- R&A 리서치
4.3. 교육 / 연구 기관
- 일요학교
세프티아 교회에서 자선 운영하는 초중등 교육 기관. 각 마을이나 도시에 지어진 교회에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의무 교육을 받는다. 연령에 따라 현실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저학년 클래스와 중학교에 해당하는 고학년 클래스로 나뉘며, 교회가 없는 변경 마을에는 아르테리아 법국에서 파견된 순회 신부나 수녀 등이 각지를 돌며 아이들을 가르친다. - 제니스 왕립학교
-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
- 크로스벨 경찰학교
- 토르즈 사관학교
-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교
- 루르 공과대학
- 아라미스 고등학교
- 바젤 이과대학
4.4. 엽병단
4.5. 세프티아 교회
- 봉성성
- 전례성
- 승병청
- 이스카리오
4.6. 범죄 조직
- 결사 《몸을 먹는 뱀》
- 카푸아 일가
- 헤이위에
- 헤이위에 무역공사
- 르바체 상회
- 제국해방전선
- 포 가든
- 아르마타
- 듀르 패밀리
- 진정한 우국지사단
칼바드 공화국에서 이민자들을 모조리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이민 테러리스트 집단. 본인들은 어디까지나 공화국의 미래를 걱정해서 하는 짓이라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영락없는 인종차별주의자 집단으로 그려지며, 아라미스 학교를 점거해 외국계 학생들과 교사들의 목숨을 위협하거나 Z1 그랑프리에서 테러를 모의하는 등, 중범죄를 잇달아 일으키며 사람들의 골머리를 앓게했지만,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와 CID의 활약으로 테러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단원들도 모두 체포된다. - 카다스 야상단
4.7. 불량배 집단
4.8. 귀족 연합
- 4대 명문
- 영방군
- 바이슬런트 궐기군
4.9. 미분류
5. 무술
- 팔엽일도류
- 흑신일도류
- 태두류
- 이치
- 알제이드류 : 제국의 2대 문파 중 하나로, 대검을 무기로 사용했던 리안느 샌들롯의 부관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빅터 S 알제이드, 라우라 S. 알제이드, 오렐리아 르귄이 이 문파에 속한다.
- 반다르류 : 제국 2대 문파 중 하나로, '황가의 수호자' 반다르 가문에 전해지는 검술. 강검류와 쌍검류가 있으며, 대외적으로 유명한 것은 뮐러 반다르와 오렐리아 르귄, 당주 마테우스 반다르 등으로 대표되는 강검류. 다만 이쪽은 타고난 근골이라야 가능한 무술이라는 모양으로, 체격 조건이 맞지 않는 쿠르트 반다르는 쌍검류를 익혔다. 드라이켈스 휘하에 있던 문파의 시조인 롤랑 반다르는 쌍검류를 시전했다고 한다.
- 백식군도술 : 알제이드류와 반다르류에서 도합 50여 개 형을 도입해 창시한 에레보니아 제국군의 제식무술. 각 유파에서 취할 것만 취하여 난이도는 낮추고 숙련과 전파는 용이하게 만들었지만 강함은 유지하는 무술이다. 제국군 소속인 등장인물들은 익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7], 대표적인 사용자는 길리아스 오스본이다.
- 슈라이덴류 : 제국 노르티아주의 슈라이덴 가문의 무술로, 창술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역사로는 상기 2대 명문에도 밀리지않는 명가이지만, 내전 후 영방군의 축소로 인해 문하생이 줄어들고 있다.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의 제시카 슈라이덴이 이 창술을 사용하며, 월리스 발디아스의 가전 창술 역시 노르드류 창술에 슈라이덴의 창술이 섞인 것이라고 한다.
- 월화류 : 태두류, 곤륜류와 더불어 동방 3대 권법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대표격인 무술. 작중에서 월화류를 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집단으로는 헤이위에가 있다. 다만 헤이위에쪽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원래 분가에 가깝고, 본가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모양. 이 때문에 헤이위에같은 뒷세계 조직의 무술이란 식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을 본가에선 탐탁찮게 여기고 있다. 작중 대표 사용자는 애런 웨이.
- 농월류
- 곤륜류
6. 사건
- 대붕괴
여신 에이도스가 하사한 칠지보에 따라 7개의 분파로 나뉘었던 고대 제무리아 문명이 돌연히 소멸한 사건. 확실한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아마도 칠지보가 사라진 것이 원인인 모양. 하늘의 지보와 환의 지보가 사라진 이유가 제각각인 것으로 보아, 쌓일대로 쌓였던 고대 제무리아 문명의 부정이 터져나와 칠지보가 연쇄적으로 사라져, 문명의 붕괴에 이른 모양이다. 칠요력 원년에 해당한다. - 암흑시대
대붕괴 이후 500여년간 대륙 각지에서 대소규모의 국가와 집단 간의 전쟁이 지속된 시기. 에레보니아 제국은 암흑시대 초기에 건국된 나라로 보인다. 제국이 배경인 섬의 궤적에서 관련 떡밥이 많이 나오지만 딱히 제국에서만 있었던 사건은 아니다. 칠요교회는 이 암흑 시대의 종결에 큰 공헌을 하면서 등장한 종교라고 한다.[8] - 사자전역
칠요력 1204년 기준 250여년 전인 칠요력 947년~952년까지 진행된 에레보니아 제국 중세기의 내전. 바리우스 V세 황제가 서거한 후 황태자 멘프레드가 암살당하면서 4황자 오르트로스의 즉위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최종적으로 발리마르와 계약한 3황자 드라이켈스가 황마성에 도달해 엔드 오브 버밀리온을 쓰러뜨려 승리해 황제로 즉위한다. 섬의 궤적 시리즈의 근본에 해당할 정도로 비중 있는 사건인데, 드라이켈스 대제와 잿빛의 거인, 리안느 샌들롯, 선한 마녀 로제, 여타 기신들 등 제국편에서 비중 있는 인물들이 대거 언급되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 칼바드 민주화 혁명
칠요력 1100년에 여성 혁명가 시나 디르크의 주도 하에 일어난 민주화 혁명. 이 사건으로 인해 칼바드에서는 왕정이 몰락하고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 도력혁명
칠요력 1150년에 클로드 엡스타인 박사가 아티팩트를 해석하여 응용한 결과 도력기가 개발된 기술혁명을 가리킨다. 옥트 제네시스는 이 시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된다. - 소금 말뚝 사건
- 하멜의 비극
- 백일전쟁(백일전역)
- 교단 섬멸 작전
- 왕국군 정보부 쿠데타 사건
- 리벨의 이변
- 교단 사건
- 크로스벨 사변
- 크로스벨 전역
- 제국 내전
- 켈딕 참극
- 북방전역
제국내전 이후 칠요력 1205년 에레보니아 제국과 노던브리아 자치주 간 발발한 전쟁. 제국 내전 당시 헬무트 알바레아 공작에 의해 크로이첸 주 켈딕이 파괴당했는데, 그 실행범이 노던브리아를 본거지로 두는 북쪽의 엽병이었다[9]. 이와 관련된 배상 청구를 자치주 정부가 거부한 것이 명분이 되었다. 린 슈바르처, 오렐리아 르귄 장군, 월리스 발디아스 준장 등이 참전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노던브리아는 제국령이 되었다. - 요르문간드 전역
- 제2차 크로스벨 사변(크로스벨 재사변)
- 바벨 계획
- 아르마타 사건
- 끌레이유 참극
- 사육제(카르나발)
- 범마화(판데모니움)
- 검붉은 마장귀 사건
공화국군 제11사단 쿠데타 사건[10]- 스타 테이커 계획
7. 관련 설정
- 스톰브링어
리벨 왕국의 제니스 왕립학원 구교사에서 등장한 기계병기. 원래 해당 유적의 수호자라 하며 블블랑이 발견했을 때는 파손되어서 수리했다고 한다. 모습은 갑주로 구성된 인마병.
- 마황병
암흑시대의 마도 골렘. 아이젠가르드 봉우리에서 이동하던 린 슈바르처를 오르트헤임이란 마황병이 갑자기 공격해왔다. 린을 위기로 몰았으나 마침 등장한 토발 랜도너의 고위 아츠에 의해 발밑의 바닥이 파손되면서 골짜기로 추락한다. 그러나 그 정도로 파괴되지 않는지 점점 린이 있는 유미르로 진입해와 린 일행이 움직이게 되었다. 이후 린이 처음 힘이 발동한 장소이자 2개월 전에 일이 있었던 장소에서 대면. 자가복구능력이 있어서 계곡을 굴렀을 때의 타격은 없는 상태였다. 이후 전투가 벌어지는데 쓰러지나 했으나 다시 일어서고 이때는 팔과 검이 총 4개가 된데다 검의 형상도 곡도에서 서양칼로 바뀌었다. 결국 발리마르를 불러서 해결. 덧붙여 어째서 유미르로 오고있는지 의문스러워하는 린에게 셀린이 답하길 아마 기동자인 린을 노리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라 대답. 물론 왜 린을 노렸는지는 해명되지 않았다. 린을 공격한 오르트헤임 이외에도 몇기가 존재하며 황마성 돌입에서 같은 모습이 복수로 등장한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양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기신이나 기갑병과 달리 무인기로 보이며 기신과는 어떤 관계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섬의 궤적3의 검은 사서에 의하면 암흑시대 때 현재 귀족 세력이 근본이 되는 호족 세력이 기신 견제를 위해 마도사를 고용해 만들어진걸로 드러난다.(검은 사서 전문)
- 화폐단위
제무리아 대륙은 여러 국가와 자치주로 구성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세부 설정이 공개된 국가 및 자치주들은 모두 미라(ミラ, MIRA)라는 이름의 통화를 사용하고 있다. 섬의 궤적 2의 엔딩곡 서두에서 50미라 동전의 앞뒷면을 볼 수 있는데, 동전의 뒷면[참고] 테두리 바로 안쪽에 7시 부터 5시까지 시계방향에 따라 라틴어로 ZEMLYA COMMUNIS NUMMUS(제무리아 공통화폐)라는 표기가 양각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제무리아 대륙에 속한 국가 대부분은 "미라"를 통상화폐로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미라"는 단순히 화폐 단위를 넘어 "돈"의 대명사로 쓰이는 경우도 자주 있다. 가령 "대체 얼마만큼의 미라를 쏟아부은 거야...?" 라는 말처럼 통상 돈이 들와갈 자리에 미라가 들어가거나, 돈세탁을 가리키는 말이 "미라 론더링"일 정도.
동전과 지폐의 분류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제로의 궤적에서 구 시가지 달리기 시합 순서를 정할 때 1미라 동전이 사용된 점, 랜디의 쥬크박스가 10미라 동전으로 구동하는 점, 섬의 궤적에서 린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물건으로 50미라 동전이 등장한 점, 섬의 궤적 3의 임의 특무활동으로 해변가에서 비취조개를 찾을 때, 선택에 따라선 알티나가 100미라 동전을 줍는 일이 있는 점 등으로 1, 10, 50, 100미라는 기본적으로 동전 단위임이 밝혀졌다.
한편, 섬의 궤적 2편 엔딩 서두에서 볼 수 있는 50미라 동전의 도안(앞면엔 줄기와 잎사귀 위로 50MIRA라는 액면가, 뒷면엔 여성의 옆얼굴)과, 린이 크로우에게 처음 건넸던 50미라 동전의 도안(앞면엔 50MIRA라는 액면가와 제국의 상징인 황금의 군마, 뒷면엔 발프레임 궁)이 서로 다른 점으로 미루어, 화폐의 도안은 국가나 자치주, 또는 발행처가 임의로 선정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길이 단위
- 세르쥬: 현실의 100m에 해당한다.
- 에이쥬: 현실의 1m에 해당한다.
- 리쥬: 현실의 0.01m = 1㎝에 해당한다.
- 속도: 현실에서 ㎞로 표기해야 할 정도의 장거리를 이동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는 세르쥬이다. 가령 하늘의 궤적 SC 시점에서 아르세이유의 최고시속은 3,600세르쥬 (= 시속 360㎞), 벽의 궤적에서 특무지원과에 지급된 ZCF제 도력 자동차 XD-78의 최고 시속은 1,500 세르쥬 (=시속 150㎞)이다.
- 사물의 높이 또는 깊이: 기본적으로 에이쥬로 표기한다. 이는 오르키스 타워나 팡타그뤼엘 등 수백 미터급 구조물의 길이나 높이를 잴 때도 마찬가지로 100미터에 대응하는 단위인 세르쥬가 아닌 에이쥬로 그 크기를 가늠 또는 측정한다. 가령, 팡타그뤼엘이나 오르키스 타워의 전장/전고는 2.5 세르쥬가 아니라 250에이쥬로 표기하며, 500미터 가까이 지하로 내려가는 태양의 요새의 깊이도 5세르쥬가 아닌 500에이쥬로 칭했다. 단, 사람의 키 등을 나타낼 때는 현실의 미터와 센티미터를 병합하듯 에이쥬와 리쥬가 같이 쓰인다. Ex-1) 2에이쥬가 넘는 거구 / Ex-2) 5리쥬 정도 자랐는걸요.
㎞에 대응하는 단위의 유무와, 있다면 그 단위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현재까지 불명. 가령 1㎞에 해당하는 거리를 표현할 땐 10세르쥬 등으로 표현하므로, 아직 ㎞ 단위 표기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10㎞이상의 거리는 100세르쥬와 같이 표기한다.
㎝ = 리쥬보다 작은 단위는 여의 궤적 시점에서 '밀리리쥬(ml)'와 '마이크로 에이쥬(μa)'가 공개되어 있으며, 이 중 마이크로 에이쥬는 100만분의 1미터인 마이크로미터와 동일한 단위로 여겨진다.[12]
이렇듯 길이 단위가 나름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다 보니, 이를 곧이곧대로 대입하면 쓴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간혹 있다. 가령 제로의 궤적 1장에서 특무지원과는 마수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아침에 크로스벨시에서 출발 → 정오 무렵 아르모리카 마을에 도착 → 탐문을 마치고 마침 돌아가는 길이 같은 해롤드의 차에 동승해 크로스벨시로 복귀 → 곧이어 성 우르술라 병원으로 출발 → 버스가 오지 않아 도보로 이동 중 마수의 습격을 받은 버스 구출 및 에스텔과 요슈아와의 첫 만남 → 우르술라 병원에 도착해 탐문을 마칠 무렵 해가 넘어가 버스를 타고 복귀하는 대단히 길고 긴 일과를 보냈는데, 이 하루 일과 중 메인 이벤트만 한정하여 도보로 이동한 거리만 계산하더라도 총 427 세르쥬(크로스벨시 ~ 아르모리카 마을 274 세르쥬 + 크로스벨시 ~ 성 우르술라 병원 153 세르쥬) = 마라톤 풀코스 보다 조금 더 긴 거리를 하루 업무 시간 동안 주파했다는 말이 된다.[13]
- 트림
궤적 시리즈의 무게 단위. 1트림이 현실의 1,000kg에 해당한다.
- 블레이드
카드 놀이. 브랜디쉬 시리즈의 카지노에서 등장했던 미니게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섬의 궤적에서 린의 시점에서 동료들과 대전할 수 있다.
- 에이도스의 성수
하늘의 여신 에이도스가 내려보낸 성수들.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전설속의 동물로 인식하고 있다.
- 연옥
궤적 시리즈 세계의 지옥에 해당하는 이계. 사람이 죽으면 통상적으로 그 영혼은 하늘에 올라 여신 에이도스의 곁으로 가지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은 자의 영혼은 이곳으로 떨어져 불길 속에서 괴로워하며 불타다가 끝내 자아를 잃고 '그리모어'라는 마물로 변한다고 한다. 더불어 이곳에는 77주의 악마와 그들의 권속인 온갖 마물들이 살고 있다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는 세프티아 교회가 가르치는 내용이고 실존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15]
- 관용어
- 각종 단위들이 현실 세계의 그것에서 이름만 바꾸고 실질적인 기능은 현실과 동일한 것처럼, 언어도 표기는 라틴어와 로마자를 병기하고 있으나 제작사인 팔콤이 일본 회사라서 일본식 관용어가 많다. 때문에 현실에선 들을 일이 없는 궤적 시리즈 오리지널 관용어를 꼽자면 기본 세계관 설정에 크게 관여하고 있는 하늘의 여신 에이도스를 인용한 관용구가 대부분이다.(이 때는 대체로 (하늘의) 여신이라고 쓰고 에이도스라고 읽는다.)
- 에이도스의 가호를!/. = [ruby(女神, ruby=エイドス)]の(ご)加護を!/。
위험한 장소에 들어서거나 적과 싸워야 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의 인사. 간혹 한동안, 또는 다시는 보지 못 할 상대와 헤어지면서 그들의 앞길을 축복하는 작별의 인사로도 쓰인다. 정황 상 수많은 역경을 넘어서야 하는 주인공과 그 팀원들이 자주 듣는다. - 에이도스 행 = [ruby(女神, ruby=エイドス)]行き : 실생활의 "죽다" 의 순화 표현인 "황천길"이나 "골로 가다"와 같은 의미이다. 다만 이는 어느 쪽인가 하면 천국행에 가까운 표현이고, 지옥 관련 관용어는 대개 연옥이 쓰인다. 예를 들면 "지옥에나 떨어져라" → "연옥에나 떨어져라" 같은 식.[16]
- 시간을 표현하는 단위와 주기는 년-월-일-시-분-초로 현실(정확히는 일본어 기준)과 완전히 동일[17]한데, 유독 중요한 무언가를 시작하기 직전에 세는 카운트다운은 대사와 음성이 [드라이 → 츠바이 → 아인스 → 눌] 이라는 독일어로 출력된다.
[1] 역대 시리즈에서 각국의 치안기관(리벨의 경우는 군대, 크로스벨은 경찰)과 유격사 협회의 연합작전이 크게 유용하다는 사실이 여러번 증명되었던 지라 그것을 상설 조직의 형태로 실행에 옮긴 것이다.[2] 계의 궤적에서는 본교와 제2분교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3] 신생 제국해방전선을 고용해서 함께 행동한다.[4] 비공인 지구.[5] 제국 쪽에서 이동할 수 있지만, 제국지역이 아닌 중립지역이다.[6] 계의 궤적 시점부터 13공방에 편입.[7] 2분교의 웨인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커리큘럼 자체는 토르즈 사관학교에서도 가르치는 모양이다.[8] 단 칠요교회 자체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게 이 시기라는 묘사도 있다.[9] 라비 일행 중 한명인 마틴 S 로빈스도 공작의 명령에 따라 파괴에 가담했다.[10] 되감기로 인해 없었던 일이 되었다.[참고] 2017년 연말 경 개최한 C93 코믹마켓에서 카도카와 부스가 50미라 동전을 목걸이로 상품화하여 판매했는데, 사물이나 위인 등이 그려진 도안을 앞면, 액면가가 부각되는 면을 뒷면으로 정의하는 우리나라나 일본 주화와는 달리, 액면가를 앞면(オモテ=表), 도안을 뒷면(ウラ=裏)으로 표기하고 있다.# 해당 표기에 근거해 도안이 있는 면을 뒷면으로 정의해 기술한다.
다만, 이 목걸이는 50미라 주화를 "동전"이 아니라 "상품(목걸이)"으로 분류해 상품명과 매칭 되도록 액면가 쪽을 앞면으로 정의했을 가능성 또한 있다. 실제로 여의 궤적 2편 3부에서 잭 트레버가 코인 던지기를 할 때도 도안이 새겨진 면을 앞면이라 말했던 점에서, 게임 내에서는 현실의 주화와 동일하게 도안이 있는 쪽을 앞면, 액면가가 있는 쪽을 뒷면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여의 궤적 1편 4장 도입부에서 카트르 살리시온이 천체망원경으로 '셰달 대삼각형'이라는 별자리를 관측하면서 망원경 렌즈의 구면수차를 0.03μa = 0.00003㎜라고 언급한다. 참고로 발사 초기에 구면수차 문제로 지구의 망원경보다 못한 사진을 전송했었던 허블 우주 망원경의 허용 오차 범위는 10나노미터로, 궤적 시리즈의 단위인 에이쥬로 치환하면 0.01마이크로 에이쥬다.[13] 이 당시 엘리와 티오는 빈말로라도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크로스벨시 동쪽 출구부터 아르모리카 마을 - 탱그램 문 분기점까지 108 세르쥬 정도를 걷고는 체력이 다 해 비틀거렸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에 포함하지 않아도 무방한 일반 지원요청도 이 날 한정으로 식재료 수배나 도서관의 연체본 회수, 고양이 주인 찾기 같은 뺑뺑이가 심한 퀘스트들이라, 만약 이러한 이동까지 포함시킨다면 하루동안 걸어다닌 거리는 실로 엄청날 것이다.[14] 섬의 궤적 1편이 시작되는 칠요력 1204년 3월 31일과 현실의 3월 31일은 모두 수요일이고, 여의 궤적 2편이 끝나는 칠요력 1209년 4월 12일과 현실의 1209년 4월 12일 모두 일요일이며, 2월은 28일까지 있다. 특히 현실의 1204년과 1208년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이라, 제무리아 대륙의 1년이 정확하게 365.00일로 윤년이 없다고 볼 경우 섬의 궤적 1편 1204년의 날짜 및 요일이 우연히 현실과 맞아떨어질 수 있다 치더라도 여의 궤적 1, 2편이 그려지는 1208 ~ 9년과는 일치할 수 없게 되므로, 현실과 동일하게 4년에 한 번 씩 윤년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15] 하늘의 궤적 3rd에는 연옥이 실제로 등장하지만 진짜가 아니라 환영의 나라가 케빈의 성흔을 기반으로 재현해낸 공간이다.[16] 다만 지옥도 가끔 쓰이는 것을 보면 단어 자체는 있는 듯하다.[17] 가령 1분 = 60초, 하루는 24시간이라는 점, 1월 ~ 12월의 마지막 일수 등은 현실과 완전히 같다.
다만, 이 목걸이는 50미라 주화를 "동전"이 아니라 "상품(목걸이)"으로 분류해 상품명과 매칭 되도록 액면가 쪽을 앞면으로 정의했을 가능성 또한 있다. 실제로 여의 궤적 2편 3부에서 잭 트레버가 코인 던지기를 할 때도 도안이 새겨진 면을 앞면이라 말했던 점에서, 게임 내에서는 현실의 주화와 동일하게 도안이 있는 쪽을 앞면, 액면가가 있는 쪽을 뒷면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여의 궤적 1편 4장 도입부에서 카트르 살리시온이 천체망원경으로 '셰달 대삼각형'이라는 별자리를 관측하면서 망원경 렌즈의 구면수차를 0.03μa = 0.00003㎜라고 언급한다. 참고로 발사 초기에 구면수차 문제로 지구의 망원경보다 못한 사진을 전송했었던 허블 우주 망원경의 허용 오차 범위는 10나노미터로, 궤적 시리즈의 단위인 에이쥬로 치환하면 0.01마이크로 에이쥬다.[13] 이 당시 엘리와 티오는 빈말로라도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크로스벨시 동쪽 출구부터 아르모리카 마을 - 탱그램 문 분기점까지 108 세르쥬 정도를 걷고는 체력이 다 해 비틀거렸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에 포함하지 않아도 무방한 일반 지원요청도 이 날 한정으로 식재료 수배나 도서관의 연체본 회수, 고양이 주인 찾기 같은 뺑뺑이가 심한 퀘스트들이라, 만약 이러한 이동까지 포함시킨다면 하루동안 걸어다닌 거리는 실로 엄청날 것이다.[14] 섬의 궤적 1편이 시작되는 칠요력 1204년 3월 31일과 현실의 3월 31일은 모두 수요일이고, 여의 궤적 2편이 끝나는 칠요력 1209년 4월 12일과 현실의 1209년 4월 12일 모두 일요일이며, 2월은 28일까지 있다. 특히 현실의 1204년과 1208년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이라, 제무리아 대륙의 1년이 정확하게 365.00일로 윤년이 없다고 볼 경우 섬의 궤적 1편 1204년의 날짜 및 요일이 우연히 현실과 맞아떨어질 수 있다 치더라도 여의 궤적 1, 2편이 그려지는 1208 ~ 9년과는 일치할 수 없게 되므로, 현실과 동일하게 4년에 한 번 씩 윤년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15] 하늘의 궤적 3rd에는 연옥이 실제로 등장하지만 진짜가 아니라 환영의 나라가 케빈의 성흔을 기반으로 재현해낸 공간이다.[16] 다만 지옥도 가끔 쓰이는 것을 보면 단어 자체는 있는 듯하다.[17] 가령 1분 = 60초, 하루는 24시간이라는 점, 1월 ~ 12월의 마지막 일수 등은 현실과 완전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