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경 |
<colbgcolor=#050d43><colcolor=white> 교토국제중학교·고등학교 京都国際中学高等学校 Kyoto International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 |
<bgcolor=#fff,#ddd> | |
개교 | <colbgcolor=#fff,#1c1d1f>1947년 ([age(1947-01-01)]주년) |
유형 | 재외 한국인 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학교법인교토국제학원 |
교장 | 백승환 |
교훈 | 인간력 넘치는 진정한 국제인 |
학생 수 | 161명[기준] |
교직원 수 | 000명[기준] |
관할 교육위원회 | 교토시교육위원회[3] 대한민국 교육부[4] |
주소 |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이마구마노 혼다야마 1번지 |
홈페이지 |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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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국제학교이다.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운영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 단체 학교법인교토국제학원에서 맡고 있다.
원래는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학교'였으며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다. 2000년대 초반 학생 수급 및 재정 등의 문제로 2003년 교토국제학교로 바꾸고 일본에서도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순수 일본인 학생의 입학을 받고 있다.[5][6] 민단 산하 단체가 학교 운영을 맡고 있기에 과외활동으로 한국어, 한국사, 한국 문화 교육을 하고 교가 역시 한국어 가사이다. 학교측에서는 교토국제고는 일본인이 다시 일으킨 학교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교가를 부르는 것을 강요하지 않으며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학교 행정부장인 이와부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 교가를 능숙하게 부르지는 못한다고 한다.
일본인 학생 숫자가 점차 늘어나 현재는 순수 일본인 학생의 숫자가 더 많다. 2024년 기준 중학교는 일본인 11명, 일본 영주권 소지자 2명, 외국국적 동포 7명, 일시체류자 2명이다. 고등학교는 일본인 116명, 외국국적 동포 12명, 일본 영주권 소지자 6명, 일시체류자 2명, 제3 국적자 1명이다. 2024년 기준으로 교육부 재외교육기관포털에 따르면 중학교는 한 학년에 1개 학급씩 총 3개 학급이 있고, 고등학교는 한 학년에 3개 학급씩 총 9개 학급이다. 중학교 재학생은 22명이고, 남성 4명, 여성 18명이다.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 52명, 2학년 42명, 3학년 43명 등 총 137명이며, 남성 68명, 여성 69명이다.
2. 학교 연혁
<colbgcolor=#050d43><colcolor=#fff><rowcolor=#fff> 날짜 | 연혁 |
1947 | 교토조선중학교 개교 |
1958 | 학교법인 교토한국학원 설립 |
교명을 교토한국중학교로 변경 | |
1961 | 한국정부 교토한국중학교 인가 |
1963 | 교토한국중고등학교 병설개교 |
1965 | 한국정부 교토한국중고등학교 인가 |
1979 | 키타시라카와교사 완성 |
1984 | 혼다야마교사 완성 |
2001 | 기숙사 완성 |
2003 | 교토국제중고등학교(1조교) 인가 |
2004 | 교토국제중고등학교 개교 |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colbgcolor=#050d43><colcolor=#fff> |
교표 |
3.2. 교훈
3.3. 교가
<colbgcolor=#050d43><colcolor=#fff> |
1절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2절
서해를 울리도다 자유의 종은
자주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
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
3절
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의 새지식 탐구하면서
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
4절
힘차게 일어나라 대한의 자손
새로운 희망길을 나아갈때에
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2절
서해를 울리도다 자유의 종은
자주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
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
3절
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의 새지식 탐구하면서
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
4절
힘차게 일어나라 대한의 자손
새로운 희망길을 나아갈때에
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한편, 학교 행정 부장인 이와부치는 교가를 변경할 생각이 있음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모집 현장에서 자주 '바꿔버려'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선수가 올 거야'라는 거죠. 사실 2021년 선발 대회에서 고시엔에 처음 출전했을 때, 교가를 바꾸기 직전까지 갔어요. 이미 새로운 노래도 만들어서, 기정사실로 만들어버리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안 되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기사
새찬송가 165장[7] '주님께 영광'을 샘플링해 개사해 만든 곡이다.
<colbgcolor=#050d43><colcolor=#fff> |
4. 학교 특징
국제학교 특성상 제2외국어 교육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계 학교답게 한국어 교육에 특화되어 있다. 동경한국학교와 차이점은 재학생들은 한국 기업 주재원 자녀들의 비중이 상당히 적고 일본인의 비중이 더 높다. 학교의 위치가 교토에서도 문화재 등이 주로 밀집해있는 약간 외곽지이고[8] 애초에 교토는 한국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교공관도 오사카에 있는데다가 공항으로 가기에도 오사카가 더 편하다. 교토에도 큰 기업들이 있긴 하나 이들 기업과 관련있는 주재원들 역시 역시 대부분이 오사카쪽에 머문다.[9]이로 인해 진학하는 학생 대부분이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학생들이다. 그래서 대학 입시는 일본반과 한국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본의 대학뿐 아니라 한국 대학에도 많은 학생들이 진학한다. 이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한류 문화에 관심많은 여학생들이 대부분이고, 남학생은 야구부 활동을 목적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2024년 현재 야구부를 제외한 남학생은 7명밖에 없다. 그마저도 야구부에 진학했다가 여러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야구부를 그만두고 일반 학생으로 전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 국인 글로벌멘토링: 7월 초
6.2. 학교 일과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이곳에 작성합니다. |
7. 운동부
7.1. 경식야구부
<colbgcolor=#050d43><colcolor=#fff><rowcolor=#fff> 날짜 | 연혁 |
1999 | 경식야구부 창단 |
2018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추계 교토대회 준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秋季京都大会 準優勝) |
2019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춘계 교토대회 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春季京都大会 優勝)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하계 교토대회[10] 준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夏季京都大会 準優勝) | |
2021 | 제93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대회[11] 출장 (第93回選抜高等学校野球大会出場)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춘계 교토대회 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春季京都大会 優勝) | |
제10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12] 출장 (第103回全国高等学校野球選手権大会出場) |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추계 교토대회 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秋季京都大会 優勝) | |
2022 | (第94回選抜高等学校野球大会出場) |
제104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15] 출장 (第104回全国高等学校野球選手権大会出場) |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추계 교토대회 준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秋季京都大会 準優勝) | |
2023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춘계 교토대회 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春季京都大会 優勝)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추계 교토대회 준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秋季京都大会 準優勝) | |
2024 | 제96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대회[16] 출장 (第96回選抜高等学校野球大会出場)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춘계 교토대회 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春季京都大会 優勝) | |
고등학교 야구선수권 춘계 긴키대회 우승 (高等学校野球選手権春季近畿大会 優勝) | |
제106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17] 우승 (第106回全国高等学校野球選手権大会優勝) | |
제 78회 국민 스포츠 대회[18] 출장 (第78回国民スポーツ大会出場) |
학교가 문화재 밀집구역이라 운동장은 작지만 한국정부,교육부 등의 지원으로 실내연습장을 갖추고 있는 등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
이후 2001년 83회 지역예선 2회전에서 가이요 고교를 꺾고 3회전까지 갔고, 2002년에는 예선 16강까지 갔다. 2003년 85회 지역예선 때는 이양강 주장이 대회 선서를 하기도 했다.
창단 초기에는 미경험자가 많아 지역 대회의 약체로서 솔직히 동네북(...) 신세였다. 하지만 2010년도 중반 학생 수급 및 학교홍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야구부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고,그 결과 2016년에는 지역대회 4강, 2019년에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전국대회 본선진출은 못 했지만 지역대회 준우승을 따낸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고시엔이 열리지 않았지만 대신해서 개최된 긴키 지방 지역대회[19]를 통틀어 4강에 다시 올랐고(3위) 이 성적을 바탕을 이듬해인 2021년 봄 고시엔에 초청받아 전국대회에 첫 출장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토국제학교 경식야구부는 2021년 여름 고시엔부터 자력으로 진출했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항목에도 길게 쓰여 있듯 여름 고시엔 대회는 오로지 실력으로 지역대회를 뚫어야 하기 때문에 여름 고시엔은 본선 출장만으로도 실력을 인정해준다. 특히나 동도쿄, 서도쿄, 오사카, 교토 지역은 지역강호가 널려있어서 지역대회를 뚫는 것 자체가 헬 오브 헬 난이도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를 넘어서서 본선 4강의 대업적을 달성하고야 말았던 것이다. 이제는 명실상부 교토 지역의 강호로 거듭났으며 마침내 2024년 여름 고시엔에서는 야구부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현재 재학중인 남학생 68명 중 61명이 야구부라 '야구 특목고'라는 별칭도 있다. 애초 이 학교는 학생수급이 힘들었다. 진학하는 대부분 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국 관련 진로를 모색하는 여학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야구부의 약진으로 인해 학교 홍보효과로 인해 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었다고 한다.
교토국제의 2021년 여름 고시엔은 전국본선 첫 출장 시합에서 2013년도 우승팀인 군마 현 대표를 꺾었다. 그리고 에이스 모리시타 투수를 주축으로 준결승까지 진출, 베스트 4(4강)라는 엄청난 성적을 내면서 새로운 강호 고교로 떠올랐다.
- 자세한 경기 결과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21년 문서 참조.
2022년 여름 고시엔에도
- 자세한 경기 결과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22년/여름 문서 참조.
2023년 여름 고시엔은 예선 8강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3년 연속 본선 진출은 좌절되었다. 하지만 프로에 3명을 보내면서 또 다른 성공을 보낸 해가 되었다.
2024년은 전년도 가을 교토대회 준우승, 가을 긴키대회 4강이라는 성적을 내면서 고시엔 무대는 2년만에, 봄 고시엔 무대는 3년만에 밟게 되었다.
- 자세한 경기 결과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24년/봄 문서 참조.
2024년 여름 대회에서는 닛칸스포츠 등 전력분석에서 A등급을 받으며[20] 기대를 모았고 야구부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하여 칸토다이이치고교와 9회까지 0대0으로 진행되다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최종 스코어 2:1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자세한 경기 결과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24년/여름 문서 참조.
이러한 교토국제학교 경식야구부의 약진은 학교측에서 학생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야구로써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제대로 고교야구 명문고로 만들기 위한 팀 리빌딩을 주도한 것이 컸다. 즉 인근 지역 내 선수들로만 구성된 얇은 선수층에서 벗어나 일본의 타 명문 야구부가 있는 고교처럼 적극적으로 프로 무대를 바라보는 선수들을 수급한 것. 야구부에 교토출신은 5명 밖에 없으며 인근 오사카까지 합쳐도 9명밖에 되질 않는다. 2021년 4강의 주축인 에이스 모리시타 군부터가 타지역 중학교에서 진학한 재목이며, 재일교포가 아니라 한국에서 야구 유학을 간 정규식 같은 케이스도 있다.
교토국제학교에서 배출된 KBO 선수는 전 두산 베어스 내야수 신성현과 전 LG 트윈스 유격수 황목치승 등이 있다. 2022년에는 일본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2021-2022 고시엔 선전의 주역인 에이스 투수 모리시타 류다이가 4순위 픽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 입단했다. 2023년에도 주전 3명이 프로에 입단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렇듯 야구부에 집중적으로 투자중인 야구부 특화 학교이므로 많은 일본 내 유망주들이 진학을 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의 프로팀 KIA 타이거즈 역시 심재학 단장의 부임 이후 교토국제고를 후원하고 있고[21] 강릉고 야구부도 도움을 주고있다. 학교측은 일본 지역사회에 있는 재일교포,한국에서 보내주는 응원 및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든든함에 감사함을 표했다.
8. 출신 선수
<colbgcolor=#050d43><colcolor=#fff><rowcolor=#fff> 한국 | 포지션 | 입단년도 | 소속팀 |
신성현 | 내야수 | 2008년 4라운드 | 히로시마(2009~2013)-한화(2015-2017)-두산(2017-2023) |
오두철 | 포수 | 2014년 육성선수 입단 | KIA(2014) |
황목치승 | 내야수 | 2014년 육성선수 입단 | LG(2014-2017) |
정규식 | 포수 | 2015년 2차 4라운드 입단 | LG(2015-2017) |
현도훈 | 투수 | 2018년 육성선수 입단 | 두산(2018, 2021-2022)-롯데(2023~) |
<colbgcolor=#050d43><colcolor=#fff><rowcolor=#fff> 일본 | 포지션 | 입단년도 | 소속팀 |
소네 카이세이 | 내야수, 외야수 | 2013년 육성 3라운드 | 소프트뱅크(2014-2018)-히로시마(2018~) |
시미즈 리쿠야 | 외야수 | 2016년 육성 5라운드 | 소프트뱅크(2017-2020) |
우에노 쿄헤이 | 내야수 | 2019년 3라운드 | 닛폰햄(2020-2022)-오릭스(2023~) |
츠리 주이 | 포수 | 2020년 육성 4라운드 | 오릭스(2021-2023) |
하야 신노스케 | 외야수 | 2020년 육성 4라운드 | 소프트뱅크(2021-2023) |
나카가와 하야토 | 포수 | 2021년 7라운드 | 한신(2022~) |
모리시타 류다이 | 투수 | 2022년 4라운드 | DeNA(2023~) |
하마다 타이키 | 내야수 | 2023년 육성 1라운드 | 닛폰햄(2024~) |
스기하라 미라이 | 투수 | 2023년 육성 3라운드 | 히로시마(2024~) |
나가미즈 케이신 | 투수 | 2023년 육성 8라운드 | 소프트뱅크(2024~) |
사와다 하루토 | 외야수 | 2024년 육성 5라운드 | 세이부(2025~) |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교토 시영 버스(202·207·208) 토후쿠지 버스 정류장 하차 도보15분.9.2. 철도
JR 나라선/케이한 전기철도 토후쿠지역 하차 도보 18분.10. 기타
- 한국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교토시, 그 중에서도 문화유산이 도처에 있는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해 있다. 당장 학교 북쪽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기요미즈데라, 학교 남쪽에는 무수한 도리이들의 행렬로 매체에서 많이 다루어진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 있을 정도다. 학교 뒷산에는 센뉴지와 쓰키노와능이 있는데, 이곳은 에도 시대의 역대 천황릉이 있는 곳으로, 메이지 덴노의 아버지 고메이 덴노가 묻힌 노치노쓰키노와노히가시야마능을 비롯해 수많은 일본의 황릉이 존재한다.
- 오사카 건국고등학교와 함께 서울고등학교의 자매결연 관계이다.#
11. 관련 문서
[기준] 2024년 08월 20일[기준] [3] 일본은 각 지방공공단체(지자체) 산하의 교육위원회가 지자체 교육청처럼 각 지방의 교육관련 사무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도 예전에는 이러한 형태였다.[4]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의 교육부가 관리중이다.[5] 그전까지는 한국에서밖에 학교로 인정받지 못해 일본에서는 학원(學院)이었다. 그래서 교가에서도 '한국의 학원'이라는 가사가 남아있다.[6] 한일 양국에서 고교 졸업을 인정해줘서 한일 양국에 외국인 전형이 아닌 일반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7] 구찬송가(통일찬송가) 155장.[8] 전철역에서는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며 버스를 타도 15분 이상 걸어야 한다.[9] 일단 오사카는 간사이권의 핵심인 교토~고베의 중간지점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므로 교토에 볼일이 있어서 일본에 사는 한인도 오사카에서 살면서 교토를 다녀오는 데 큰 부담이 없다. 신쾌속을 타면 금방 가기도 하며, 한큐전철을 이용해도 40여분 정도면 교토의 시내인 가와라마치역까지 갈 수 있다. 그리고 각종 인프라 등도 교토보다는 오사카가 더 많다. 무엇보다 교토의 경우 시내권 교통편이 은근 불편하다.[10] 여름 고시엔 교토지역 예선[11] 봄 고시엔(센바츠)[12] 여름 고시엔[13] 봄 고시엔(센바츠)[14]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사퇴[15] 여름 고시엔[16] 봄 고시엔(센바츠)[17] 여름 고시엔[18] 국민체육대회[19] 교토부뿐만 아니라 오사카부, 나라 현, 와카야마 현, 효고 현, 시가 현까지 한데 묶인다.[20] A등급은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학교에게 주어진다.[21] 2024년 스프링캠프 도중 심재학 단장이 교토국제고가 찢어진 공으로 연습한다는 열악한 사정을 알고 스프링캠프 종료 이후 교토국제고에게 야구공 1000개를 기증했다. 그리고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 우승을 차지한 이후 장비를 지원하는 등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