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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13:20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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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1.1. 단체
1.1.1. 국가기관, 공공기관 등의 약칭1.1.2. 주식 시장의 투자자 분류
1.2. 엔진
1.2.1. 해사(海事) 관련 용어1.2.2. 무협소설과 관련된 용어
2. : 생물의 구성 요소3. : 폐로 통하는 통로

1.

1.1. 단체

영어 : Institute,[1] Agency,[2] Organization[3]

'사회생활영역에서 일정한 역할과 목적을 위하여 설치기구조직'이다.

1.1.1. 국가기관, 공공기관 등의 약칭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로.

1.1.2. 주식 시장의 투자자 분류

개인, 외국인과 더불어 3대 투자자 집단. 흔히 금융권이라 불리는 대형 증권업체들로 주로 펀드를 굴리는 투자신탁증권사가 있다. 이 외에도 연금, 기금, 은행, 종금사, 사모펀드, 보험, 국가(정부기관 혹은 공기업) 등이 기관 투자자로 분류된다.

외국인 투자자와 대등한 수준의 정보력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기관은 전년동기대비 실적증가율을 참고해 모멘텀 투자를 한다.

기관들이 단기 모멘텀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기관의 운용자금은 결국 근시안적 개인투자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펀드를 선호한다. 개인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기관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하는 것보다 일단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을 우선하게 된다. 둘째, 기관투자자는 월, 분기별 실적을 사내평가받기 때문이다. 대형 증권업체 하나만 놓고 본다면 큰 돈을 굴리지만 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결국 월급쟁이인 만큼 실적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중, 장기 투자로는 눈에 보이는 실적이란 게 단기보다 덜할 수밖에 없으니 단기를 더 선호하게 된다.

그런데 기관이 돈을 버는 방식은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이 혹은 환율을 이용한 일종의 차익거래인 프로그램 매매가 대부분이므로 기관을 따라한다고 반드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어느날의 기사에 '기관은 팔자 개미는 사자' 이런 기사도 큰 의미가 없는데 기관이 팔아서 현물 가격이 떨어졌다기 보다 현물이 선물보다 비싸서 팔고 선물을 산 것에 가깝기 때문에 어차피 장중장기적 관점에서 기관의 주식 보유고는 변함없다. 기관은 위험의 헷지를 위하여 무조건 현금과 선물, 현물을 동시에 들고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한쪽을 전부 팔고 손을 턴다던가 하는 일은 운용금액이 비교적 적은 헤지펀드 밖에는 없다. 이들은 투자성향이나 정보력은 기관에 가깝지만 자금규모에서 기관보다는 개미에 가까우므로 논외. 따라서 장기적인 추세를 봐야한다.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기관들은 서서히 현물 비중을 줄여나가는데 이 와중에도 프로그램 매매는 계속하므로 속기가 쉽다. 주식에서 거래량이나 기관 매수만으로 추세를 따지기 어려운 이유.

1.2. 엔진

'화력수력전력 따위의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 장치'이다. 이에는 증기기관, 내연기관, 화력기관, 수력기관 따위가 있다.

엔진 문서로.

1.2.1. 해사(海事) 관련 용어

상선사관은 크게 항해사관기관사관으로 구분한다.

해군도 마찬가지. 항해·항공과 더불어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병과다. 경리나 보급 등 기술행정병과의 신임 소위들은 학사사관이나 학군사관으로 채우고 항해·기관·항공은 해사 출신들로 채운다(상륙을 선택하면 대한민국 해병대로 가서 해병대 훈련 수료 후 보병 등의 해병 전투병과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해사 출신도 중위대위 때 일부 희망자를 기행병과로 전과시켜 OCS 출신들의 출세길을 막아준다.

기관사관들은 업무상 항해사관들보다 직별장들을 만날 일이 잦다. 배에서는 항해보다 확실히 할 일이 없어 편하다. 또한, 기관 장교들은 고속정 기관장이나 육상 근무하게 되면 대개 군수 관련 업무를 맡게 되는데, 인사행정부터 작전 등 별 걸 다 맡아야 하는 항해보다 역시 편하다. 단, 항해만큼 진급은 안 된다[4]

2013년부터 항해·정보 병과와 합쳐져서 함정 병과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세 병과 업무를 한 병과 인원이 모두 하기는 힘든 탓인지 함정 병과 안에 항해·기관·정보를 부특기로 넣어 초군반 때 공통교육 후 부특기를 부여해 관련 교육 후 부특기에 최대한 맞는 근무지에 배정한다. 이것은 병과 간소화를 요구하는 국방부의 요구 탓에 어거지로 시행했다고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심지어 정보 부특기를 받으면 함정 병과임에도 배를 아예 안 타기에, 결국 정보 병과는 도로 분리했다. 현재는 기관 특기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초임 후 4년 이내에 한번은 기관 보직을 맡아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추진기관을 다루는 병사 군사특기는 추기병 문서로.

1.2.2. 무협소설과 관련된 용어

진법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서, 부비트랩 같은 기계장치·함정과 연관되어 있다. 무협소설을 모험물(?)비슷하게 만들어줄 때 사용되는 1등 요인이기도 하며, 기관의 대가가 만들어낸 기관이나 진법은 그 자체로 무협소설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무대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몇 가지 형식이 있다.

2. : 생물의 구성 요소

동식물의 구성 요소
Biological Level
<colbgcolor=#39BF66> 동물 세포 조직 #생물학 기관계 1 개체
식물 조직계 2 #생물학
1: 동물에만 존재 | 2: 식물에만 존재


영어: organ[5]

기관은 다세포 생물에게만 있는 몇 개의 조직이 합쳐져 형태를 갖추고 특정한 작용을 하는 부분이다. 여러 기관들이 모이면 기관계가 된다.

동물의 기관은 장기(내장) 문서 참조.

3. : 폐로 통하는 통로

영어: Trachea

후두에서 로 통하는 통로.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다. 자세한 건 기도 문서로.


[1] '기관'이라는 명사며 보통 교육 기관 및 연구소에 많이 사용된다. KAIST, KIST, MIT, CIT 등의 약자에서 I가 바로 이 단어이다.[2] 행정기관, 즉 정부청사,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에 많이 사용된다. 경찰서, 소방서 등도 마찬가지.[3] 이쪽은 주로 국제기구에서 주로 사용한다.[4] 대한민국 해군 기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은 항해 병과 아니면 못 단다고 보면 된다.[5] 특이하게도 영어 organ과 한국어 기관 모두 단체라는 의미와 생물의 기관이라는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영어의 어원은 두 의미 모두 일하는(org-) 것(-on)이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한국어는 어원이 되는 한자가 완전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