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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정예 군수지원! 공군군수사령부 | |||
<colbgcolor=#2F9AFF><colcolor=#fff> 창설일 | 1966년 7월 12일 | ||
약칭 | 군수사 | ||
소속 | 대한민국 공군 | ||
상급부대 | 대한민국 공군본부 | ||
규모 | 기능사령부 | ||
역할 | 대한민국 공군에 대한 군수 업무 지원 | ||
사령관 | 소장 공승배 (공사 39기) | ||
참모장 | 소장(진) 이충재 (공사 41기) | ||
주임원사 | 원사 배태현 (부사후 173기) | ||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 공군기지 | ||
링크 |
[clearfix]
1. 개요
공군군수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공군에 공군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령부"라 한다)를 둔다. ②군수사령부는 군의 항공기와 공군의 특수차량·동력장비·통신기기의 정비 및 군수물자의 조달·보급·수송등의 군수지원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③군수사령부는 제2항의 업무외에 상당한 대가를 받고 국내의 민간항공기 및 외국의 항공기(군용기를 포함한다)의 정비지원업무를 행할 수 있다. |
2. 특징
공군군수사령부(Republic of Korea Air Force Logistics Command)는 공군의 군수지원을 임무로 하는 공군본부 예하 사령부이다. 1966년 7월 12일 전신인 항공창사령부가 해체되어 창설되었다.사령부 본부는 대구기지, 직할부대는 대구기지와 타 비행단에 있다.[1]
사람수 병력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육군보다 공군의 경우 전문기술군의 면모가 강하여 우수한 장비의 전력화와 유지 보수가 더 우선이 된다. 그런 공군의 군수 업무를 관장하니만큼 공군 군수사령부의 위상은 타군 군수사령부보다 더 강한 편이다. 당장 대구 주민이 'K2'로 싸잡아 부르는 대구국제공항 내 대구 공군기지의 최선임 장교가 바로 공군군수사령관이다.[2] 공군작전사령부 산하의 2성급 공군기능사령부 4개와 달리, 공군본부 직할 사령부이기 때문에 명목상으론 3성급 부대인 공군작전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공군사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그럼에도 사령관에는 조종 특기 출신 소장이 보임된다. 군수사령관에 중장이 임명되는 육군과 달리 해,공군의 군수사령관은 소장 보직인데 TO 상한선(5명) 때문이다.[3] 한때는 공군 내 중요보직 중 하나였고 주요 전투기를 조종해보거나 전력화한 비행단장들이 사령관에 취임했지만 이제는 대개 소장 3차 보직으로 오거나, 군수사령관 재임 뒤 다른 3차 보직으로 이동하여 전역하는 것이 보통이다. 짬을 먹을대로 먹은 공군 소장이 사령관으로 온다는 말인데, 공군참모총장과 동기인 경우도 가끔 있다. 기사에 나온 이영수 공군참모총장과 유재문 사령관이 공사 38기로 동기다. 참모장에는 항공무기정비 준장이 주로 임명된다[4].
예하부대로는 종합보급창(제401중앙물자관리소, 제402중앙물자관리소[5], 제403중앙물자관리소[6]), 제81항공정비창, 제82항공정비창, 제83정보통신정비창, 제85정밀표준창, 제86항공전자정비창, 제60수송전대, 항공자원관리단이 있다.
전 공군의 군수업무를 총괄하는 특성상 공군군수2학교에서 특기교육을 받은 군수특기[7] 병사들이 많이 배치된다. 공군행정학교에서도 이름을 지겹게 듣게 될 것이다. 특히 행정학교에선 수업 중간중간에 선임기수들이 보내온 부대 소개 편지가 있는데, 총무특기 기수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받고 군수사령부 예하 부대로 들어간 600대 기수 모 행정병에 의하면 "머리 위로 육두문자가 날아오는 분위기에서 근무한다"라는 말이 있었다.
제11전투비행단과 시설을 공유 중이긴 한데, 기지 내 도서관은 11비와 군수사가 따로 쓴다. 군수사 도서관은 에스콰이어 아레나+ 보그 GQ 다 있다. 2020년 군수사 도서관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내부 장서와 기재를 철거하였다가, 2020년 6월 1일부터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하고 있다.
3. 편제
3.1. 항공자원관리단
항공자원관리단은 공군군수사령부의 13개 예하부대 중 하나로 효율적 임무수행과 무기체계 중심의 통합형 단일 군수조직의 편성 필요성에 따라 2007년 12월 1일 창설되었고, 군수관리본부는 2015년 1월 2일부로 '항공자원관리단'으로 개편되었다. 군수사령부 예하의 유일한 장성급 부대로, 대개 군수특기 준장이 보임되었지만, 현재는 2급 군무원으로 보임된다.[8] '군수관리단'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약칭은 '항자단'. 특히 윤우 전 공군군수사령관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부품국산화 등을 총괄하며 국가방위의 핵심전력인 공군의 전투력 발휘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항공기ㆍ방공포 등 무기체계에 대한 정비관리 업무와 소요산정ㆍ획득ㆍ분배ㆍ예산통제 등의 보급관리 임무 등 전반적인 군수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무기체계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항공기 기술지원, 국산항공기 운영 및 해외판매 항공기 기술지원 등도 군수관리단의 임무, 국방 군수경영 개념 변화, 무기체계의 첨단화, 디지털화에 따른 복합성 증대 및 운영유지비 급상승 등 군수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 기반하 통합 군수관리 정착’이라는 방침 아래 군수 운영체계 선진화 주도, 안정적 군수지원 기반정착, 성과중심의 군수경영 능력 신장, 보람된 자아실현 일터 구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무하는 현역 간부들 기준으로 군수특기의 엘리트 집단이라는 평가를 듣는 편. 특히 중령급이 임명되는 과장 라인은 진급에 매우 유리한 요직으로 평가받는다.
3.2. 항공기술연구소
대구기지에 주둔하고 있다.공군에서 운영하는 각종 항공기, 장비들에 대한 기술적 분석 및 개발을 수행하는 부대로 공대 출신 장교들이 대다수 근무하고 있다. 부대 명칭에서 나타나듯이 군 부대보다는 민간 연구소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다.
주요 업무는 항공기 수명관리 및 결함 원인 분석, 공군 및 타군의 항공장비에 대한 기술적 지원 업무이다.
3.3. 제81항공정비창
대구기지에 주둔하고 있으며 항공기 및 엔진, 항공 보기류의 창급 정비를 수행하는 부대이다.사실상 군수사령부의 모태로 공군의 창설 역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군 정비기술의 본산을 자부한다. 오랜 역사만큼 F-86 창정비부터 시작하여 C-123, F-4, F-5등 공군에서 운용한 대부분의 항공기를 창정비 하였으며 현재는 F-5, E-737, HS-748, J-85, PT-6A 등 다양한 항공기, 엔진의 창급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의 트레이드 마크인 SE-88도 이곳에서 제작되어 전국의 비행단으로 보내진다.
3.4. 제82항공정비창
1998년 12월 1일 창설되었다.서산 제20전투비행단에 주둔한다.[9]
기존 81정비창이 수용 한계를 넘어서자 새로운 정비창이 필요해져서 창설되었다. 창설 과정에서 81정비창은 F-5, T-41, T-37 트윗 등 기존 항공기 위주로, 82정비창은 F-4, F-16, F-15K, C-130 등을 위주로 정비 대상을 정했다.
82정비창은 주요 업무는 공군의 주력 전술기인 F-15K의 창정비와 F-16 계열 항공기의 창급 정비, 성능개량, C-130 계열 항공기의 창정비, F100, F110 엔진의 창정비, 각종 항공보기품의 창급 정비 등이 있다.
특히 F-16PBU의 성능개량을 수행하였고 현재는 KF-16의 성능개량을 수행 중이다.
국방부의 다른 지원부대들처럼 민간경영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역 지휘관이 아닌 군무원 지휘관이 채용되며 예산 및 부대 운영의 자율성을 법적으로 보장받는다.
3.5. 제83정보통신정비창
대구기지에 주둔하고 있다.공군에서 운용하는 레이더, 통신장비의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특징으로는 군무원의 비율이 70퍼센트 이상이며 현역이 많지 않다. 이렇게 설명이 짧은 이유는 부대 전체에 병사 TO가 없다.
3.6. 제85정밀표준정비창
군수사 예하 정비창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성격을 가진 부대로, 이 부대의 주 임무는 항공기 관련 장비 담당이 아닌 정밀측정장비[10]의 검/교정 및 수리[11]이다. 3군 통합 군수지원에 해당하는 부대[12]로 공군뿐만 아니라 육/해군 및 국직부대 등[13] 전군의 계측기를 모두 검/교정하며, 이를 위해 창본부는 부산 제5공중기동비행단[14]에 두고, 전국 비행단에 총 7개의 예하부대[15]를 주둔시켜 빠른 입/출고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16] 상황에 따라서는 이동교정[17]도 지원한다.과거에는 검교정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나 관심도가 매우 저조한 편이었다.[18] 때문에 85창에서 전군을 돌아다니며 홍보하고[19] 1년에 한 번씩 전군 정밀측정 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는 각종 검열 및 사고조사 등에서 검교정 주기 준수여부를 먼저 확인할 정도로 인식 전환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현재 85창의 검/교정은 장비 제작사 메뉴얼 혹은 표준 절차를 가지고 업무가 수행되며 어디서 생산한지도 모르는 장비는 검/교정 하지 않는다.
문제는 3군의 계측기 전체를 지원하다보니 종류가 너무 많다는 것. 단순 교정업무인 경우에는 매뉴얼만 잘 따라가면 문제 없지만 수리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각 장비의 국적, 제조사, 모델, 제조년월[20] 등이 전부 제각각이라[21] 필요한 수리부품이 무엇인지 식별해내는 것부터 쉽지 않고[22], 그 부품을 수급해 오는 것도 시일이 오래 걸리거나 불가능할 경우도 있다.[23] 끝내 필요한 부속을 얻지 못한 경우 과거에는 다른 폐장비에서 적출해둔 부속 등 중에서 비슷한 것을 찾아내거나 조그만 소자단위[24]로 교체해가며 어떻게든 수리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냥 폐품판정을 내려버리는 경우가 늘었다.[25][26]
부사관과 군무원 비율이 매우 높은 곳으로, 대략 장교+병 10%[27][28], 나머지 90%를 부사관과 군무원이 대략 반반의 비율로 차지하고 있다. 이게 어쩔수 없는 것이, 주 임무가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라서 사병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몸쓰는 일이나 기초적인 행정보조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병사의 숫자가 상당히 적다. 이러다 보니 알려진 것도 매우 적은 편.
창본부와 1시험소는 5비행단의 파입부대[29][30]로 창 시설의 위치가 주요시설(행정시설, 복지시설, BX 등)이 있는 위치에서 활주로 건너편[31]에 있다. 용무를 보러가려면 활주로를 빙 돌아서 가야 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갈 엄두를 못낸다.[32]
대구의 11비에 위치한 2시험소는 위치가 군수사 BX 앞 골목이라 병사들의 경우에는 장비 입고 후 BX에 들러 만두 먹고 사무실 돌아오면 오전 일과가 끝난다고 봐도 된다.
5시험소의 경우에는 원주의 8비행단에 위치해 있다. 기존에는 활주로 안에 있다가, 여러 이유로 외곽에 위치한 수송대대 옆으로 이사 갔다. 아이러니하게도 병사가 사무실에서 숙식을 했었는데, 식당까지 30분을 걸어서 가야 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부사관과 군무원이 대부분이어서 병들에게는 장단점이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수많은 시어머니가 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착한 시어머니가 있을 수도... 다만 병사건 부사관이건, 군무원이건, 심지어 장교(,,,)이건, 창본부에 걸리면 무조건 갈린다.[33]
참고로 85창에서 제일 최전방은 무려 양주지소[34]로써 양주 제1군수지원여단 81정비대대 안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다. 여기서는 공군보다는 육군의 비중이 큰데 주로 토크렌치와 멀티테스터의 교정 입고가 대부분이다.
3.7. 제86항공전자정비창
서산시 제20전투비행단에 있다.항공기의 전자장비를 정비하는 부대로 항공기에 장착되는 각종 회로기판 및 레이더에 대한 정비가 주 업무이다.
3.8.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
서산시 제20전투비행단에 있으며 외진 곳에 위치한다.
3.9. 종합보급창
종합보급창은 옛 산재된 보급창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401관리소는 본래 40보급창, 402관리소는 41보급창, 403관리소는 42보급창이었다. 각 창장은 대령이었으나, 대대 그리고 관리소로 격하되면서 종합보급창장만 대령 [35], 나머지는 중령 이하의 장교가 맡게 되었다.[36]보급창 답게 공군의 모든 피복, 수리물자, 급식, 유류 등등을 보급한다.[37] 물자를 이송할 수 없는 부대에 보급창 택배가[38] 물자이송을 하게 되는데 이 때 60수송전대에서 이송을 담당한다.
부식의 경우 해군과 마찬가지로,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각 군수지원사령부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보통이다.
- 제401중앙물자관리소
옛 제401중앙물자관리대대. 이전 40보급창. 대구 제11전투비행단 주둔. 창본부랑 같이 위치해 있다.[39]
공군 모든 물류의 핵심이다. 다른 관리소에 비해서 일이 많다.
0G창고 가면 G옥을 맛볼 수 있다.
관리소 산하에는 일반물자팀, 수리부속팀, 포장관리팀, 운영통제실, 물자검수팀이 있다.
부대 위치가 좋아 외출을 나가기도 편하고, 병사식당과 BX도 굉장히 가까운편에 속하며, 생활관과 근무지가 가까운편에 속한다.
3.10. 제60수송전대
대한민국 공군 직할 독립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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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 특기들의 산실.[41] 공군의 인원및 공수화물이나 육로화물등 각종 수송업무를 담당하는 부대이다.[42] 정기공수편의 수송 관련 행정사항도 여기서 담당한다. 휘하에 공군 공정화물의장대를 두고 있다.
본부는 대구에 있으나, 전국 모든 비행단 및 주요 지역[43]에 종합수송지원반이라는 이름으로 파견대가 주둔 중이다. 항공기 수송지원을 담당하던 공수취급소와, 비행단 내 대형화물수송지원 및 TMO 업무를 기지에서 대행하던 수송근무반이 종합수송지원반으로 통합된 것. 각군 수송관리실로 독립된 TMO를 육군에서 국직부대란 명목으로 강탈한 것처럼, 항공운수 특기 자체를 육군에서 탐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른 지역 부대에 파견된 경우 보통 소속 부대의 수송대대에 전입, 운전/정비병과 동기 및 선후임이 되어 수송대대원으로 생활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렇게 전입한 병들은 해당 비행단 소속이 아니고[44] 엄연히 군수사령부 소속 파견요원이다. 이때문에 휴가 같은 인사행정 등 모든 업무는 대구의 본대에서 처리된다. 단, 전역신고의 경우 2017년까지만 해도 무조건 대구 본대로 복귀 후 신고했어야 했으나, 2018년부터는 파견부대에서 간단한 보고 후 자율전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11. 공군군수전산소(해체)
1973년 5월 창설된 공군군수사령부 예하 공군군수전산소(Republic of Korea Airforce Logistics Computing Center, 약칭 '군전소')[45]가 2021년에 해체되었고, 구.군수전산소의 기능을 공군군수사령부 정보통신실로 흡수되어 개편되었다. #1, #24. 출신인물
4.1.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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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권성근 | 2대 주영복 | 3대 박재호 | 4대 이희근 | 5대 이명휘 | |
6대 백만길 | 7대 배상호 | 8대 김상태 | 9대 전창록 | 10대 지경근 | |
11대 서동열 | 12대 이재우 | 13대 김석희 | 14대 강상원 | 15대 임병선 | |
16대 최일영 | 17대 김윤주 | 18대 최동환 | 19대 박춘택 | 20대 정판종 | |
21대 안병철 | 22대 김현 | 23대 최용환 | 24대 주창성 | 25대 고종무 | |
26대 장영수 | 27대 장희천 | 28대 차종권 | 29대 윤성기 | 30대 구본담 | |
31대 한성주 | 32대 이상길 | 33대 윤우 | 34대 홍완표 | 35대 우정규 | |
36대 심청용 | 37대 조광제 | 38대 윤정배 | 39대 김정일 | 40대 박칠호 | |
41대 유재문 | 42대 공승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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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공군군수사령관[46] | |||||
<rowcolor=#fff>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000 | 00기 | 前 사령관 | ||
26대 | 장영수 | 예) 소장 | 공사 18기 | 前 사령관 | |
27대 | 장희천 | 예) 소장 | 공사 19기 | 前 사령관 | |
28대 | 차종권 | 예) 소장 | 공사 20기 | 前 사령관 | |
29대 | 윤성기 | 예) 소장 | 공사 22기 | 前 사령관 | |
30대 | 구본담 | 예) 소장 | 공사 24기 | 前 사령관 | |
31대 | 한성주 | 예) 소장 | 공사 24기 | 前 사령관 | |
32대 | 이상길 | 예) 소장 | 공사 26기 | 前 사령관 | |
33대 | 윤우 | 예) 소장 | 공사 28기 | 前 사령관 | |
34대 | 홍완표 | 예) 소장 | 공사 29기 | 前 사령관 | |
35대 | 우정규 | 예) 소장 | 공사 30기 | 前 사령관 | |
36대 | 심청용 | 예) 소장 | 공사 32기 | 前 사령관 | |
37대 | 조광제 | 예) 소장 | 공사 33기 | 前 사령관 | |
38대 | 윤정배 | 예) 소장 | 공사 35기 | 前 사령관 | |
39대 | 김정일 | 예) 소장 | 공사 36기 | 前 사령관 | |
40대 | 박칠호 | 예) 소장 | 공사 37기 | 前 사령관 | |
41대 | 유재문 | 소장 | 공사 38기 | 前 사령관 | |
42대 | 공승배 | 소장 | 공사 39기 | 現 사령관 |
4.2. 장교/부사관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
4.3. 병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
- 현석: 배우
병 165기. 1998년 11월 30일자 KBS1 <TV 내무반 신고합니다>에서 언급.
5. 기타
5.1. 근무환경
사령부인지라 병보다 간부가 더 많으며, 이마저도 점차 군무원으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사령부 본부 기준으로는 거의 절반이상이 군무원들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군대'의 분위기 보다는 일반적인 공무원 조직의 분위기와 비슷한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군수사령부 본부와 대구에 위치한 소속 부대들은 교통여건이 좋아서 휴가 때 집에 가기 편하다. 험한 일은 같은 기지에 살고 있는 11비에서 거의 다 알아서 해주니까 본래의 군수 업무 말고는 피곤할 일이 잘 없다. 11비 외에 공군공중전투사령부와 32전대 병사들도 같이 사는데 부대가 다른 아저씨들이다. 대구 외 다른 기지에 사는 부대들도 비슷한 사정일 것이다.
5.2. 부대가
군수사령부가 |
(1절) 내 조국 내 민족을 지키기 위해 피 끓는 젊은이가 한데 뭉쳐서 군수 전력 배양하는 우리의 기상 필승공군 이룩하는 초석이 된다 (2절) 내 강토 내 겨레의 번영을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한데 뭉쳐서 군수 전력 다져가는 우리의 보람 정예공군 이룩하는 초석이 된다 (후렴) 공군의 혈맥이다 군수사령부 공군의 혈맥이다 군수사령부 |
6. 사건사고
6.1. 업무 관련 사고
- 2023년 6월 2일 오전 9시 30분경, 공군군수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항공기 착륙장치인 '랜딩기어'를 정비하는 작업 도중 항공기 바퀴에 끼임 사고를 당하여 민간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오전 10시 10분쯤 숨졌다. #1, #2
7. 여담
- 1998년 11월 30일 KBS1 <TV 내무반 신고합니다>에 나온 부대로 선배가 간다 코너 후반부에 사람들이 팬티 차림에 단독군장으로 연병장 집합을 한 모습이 보였다.(영상)
- 2019년 11월 13일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군 최초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2019년 11월 22일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8. 관련 문서
[1] 82비행창(제20전투비행단), 85정밀표준창(제5공중기동비행단), 86항정창(제20전투비행단), 제402중앙물자관리소(제5공중기동비행단), 제403중앙물자관리소(제20전투비행단)[2] 대구기지 내 장성 서열은 군수사령관 > 공중전투사령관 > 11전투비행단장 ≥ 항자단장 순이다.[3] TO가 꼬이거나 인사 정책이 엉망으로 평가되는 2020년대에는 중장 TO인 공군교육사령관도 소장이 임명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고 더러는 원래 중장이어야 할 공군사관학교장까지도 소장이 임명되기도 한다.기사.[4] 종전에는 무기정비 특기 (임기제) 준장은 군수사 예하 항공자원관리단장을 역임한 후 본부 군수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항자단장 보직이 군무원으로 전환됨에 따라 군수사 참모장에 준장을 보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5]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6] 서산 제20전투비행단[7] 항공기재보급, 차량정비, 차량운전, 항공운수 등[8] 참고로 군수사령관은 조종이다.[9] 서산 제20전투비행단에는 82항공정비창 이외에도 군수사령부 소속인 제86항공전자정비창, 항공 소프트웨어 지원소, 제403중앙물자관리소(前 42보급창) 등이 있다.[10] Precision Measurement Equipment(PME), 그냥 계측기라고도 한다.[11] 검정은 계측기의 정밀도를 보증하는 행위이며 교정은 계측기의 정밀도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맞춰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즉, 교정된 장비 위에 검사필증을 붙이는 게 검정이라고 보면 된다. 교정으로 맞춰지지 않는 장비들은 고장부품을 수리하거나 폐기처분한다. 시계에 비유하면(시계도 일종의 계측기이다) 검/교정기관은 원자시계 혹은 이에 준하는 정밀도를 가진 고 정밀도 시계를 갖고 있다가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입고시키는 시계를 이 시계에 맞춰서 초침, 분침을 돌려 맞춰준다.(이렇게 기기 본래의 기능을 이용해 조정해주는 작업이 교정) 하지만 그런 후에도 시간이 제대로 안 맞는다면 분해해서 고장부품을 갈거나 하는 식으로 고친다.(수리) 그리고 작업이 끝나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시계에는 필증을 부착한다.(검정) 단 수리비가 너무 비싸거나 토크렌치와 같이 애초부터 수리할 수 없는 품목은 그냥 폐기처리하게 된다.[12] 전군에서 유일하게 검/교정 업무를 담당하며 미군인증까지 받고 있다. 사실 민간기관과 비교해보아도 85창의 검/교정 능력은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13] 민간기업의 장비가 입고되는 경우도 있다.[14] 흔히 김해라고 표시하나, 정확히는 김해국제공항이다. 김해시가 아니라 부산시 강서구.[15] 부산(창본부 외에 예하부대인 1시험소가 같이 소재), 대구, 수원, 원주, 광주, 청주, 서산[16] 다만 각 시험소 별로 검교정 능력이 다르다보니 가까운 시험소가 있더라도 더 상위 기관인 1시험소로 운송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17] 전용 차량을 타고 작업이 필요한 일선부대를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검/교정 작업을 진행함.[18] 장비를 사용하는 일선부대에 홍보를 나갔더니 땅을 파서 안에 묻혀있던, 언제 들여온 건지도 모를 정도의 장비를 꺼내주더라는 괴담 같은 목격담도 있을 정도였다.[19] 부서별 평가항목에 홍보에 대한 점수가 들어가 있기도 했다.[20] 몇십년 전에 만들어진 장비들도 심심찮게 들어온다[21] 감이 안 온다면 항공기 관련 장비도 들어오고, 해군 함정 관련 장비도 들어오고, 육군의 전차나 야포 등에 관련된 장비도 들어오고... 그렇게 전부 다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독일제, 미국제, 일본제 등등... 들여온지 몇 개월도 안 된 최신장비도 있는가 하면 7,80년대에 들여온, 이거 아직도 돌아가나 싶은 장비들도 있다[22] 교정관련 내용은 매뉴얼에 있지만 수리관련 내용은 그리 상세하지 않거나 빠져있는 경우가 많으니 분리해서 뭔지도 잘 모르는 소자들까지 일일이 다 들여보고 검사해야 할 수도 있다. 심지어 뭐가 고장인지 알아도 그 부품의 모델명을 못 찾는 경우도 많다. 보급 담당자가 죽어날 땐 이런 경우이다. 부품 좀 구해달라는데, 뭘 구해달라는 건지 정보를 다 주지 않아서 전산에도 못 올리는[23] 문제 되는 경우는 대부분 해외에서 부속을 들여와야 하는데, 제조된지 십수년 이상 되어 예비 부품이 단종된 경우도 있고 제조사 자체가 문을 닫아버려 관련 정보조차 얻기 힘든 경우도 있다. 해외의 공동 전산망 같은 것에 부품을 구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려 해외 업체 등에서 보고 연락이 오면 부품을 구할 수 있는 식.[24] 트랜지스터, 저항 등등의 아주 미세한 부품[25] 비싸거나 보유부대에서 꼭 필요하다고 하는 건 폐품판정을 쉽게 못 내린다. 이런 경우에는 85창에서 해당장비를 입고된 그대로 두고 기다리고만 있게 되는데(85창의 자재대기(AWP)는 이런 경우에 발생하는데, 다른 공군정비창과는 자재대기의 발생원인이나 양상이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오해가 종종 발생한다.), 장비의 원 소유 부대에서는 빨리 출고시켜달라고 독촉해오지만 수리가 안 된 장비를 돌려보낼 수는 없는 일이어서 85창도, 원부대도 서로 애만 태운다. 공군 내에서 이런 식으로 수리부속 수요가 생기는 부대는 여기 뿐이라서 공군 내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다 온 보급특기 부사관/군무원(작성자 전역 당시에는 부사관 편제를 군무원으로 전환하던 중이었으므로 지금은 전부 군무원들이 전담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군수사의 85창 부품 보금 담당자들이 견디기 힘들어하기도 한다. 부품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정작 어떤 걸 구해줘야 하는지 정비사가 완전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거나, 구할 길이 없는 걸 언제 나오냐고 독촉하기도 하고...[26] 85창 내부적으로는 수리를 포기하자는 이야기도 있다. 수리가 어려운 경우도 많거니와 수리 때문에 다른 교정대상 장비들 처리가 늦어지기도 하고... 하지만 여기서 다루는 장비들이 군사장비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수리를 포기할 수는 없다.[27] 심지어 병사보다 장교의 숫자가 더 많다.[28] 장교들 중 상당수는 준사관. 공군의 준사관은 다른 군의 준사관들과 달리 원사까지 올라간 부사관들이 마지막 진급 삼아 올라오는 것인데, 정밀측정 특기는 다른 정비특기와 다르게 분리가 되어있으며 대부분이 85창에만 배정되어 있으니(85창이 아닌 비행단 등의 내부에 편제가 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여기 준사관들은 검교정 업무만 수십년간 해온 베테랑들인 것이다[29] 85창장은 대령 편제로, 5비행단의 단장(준장)보다 기수가 높은 경우가 종종 생긴다. 사실 군수사 예하 창장으로 부임하는 대령들은 애초에 조종사들보다 진급이 느린 군수(항공무기정비) 특기인데다가 거기서도 장성진급을 모두 물먹고 낼모레 퇴역만 남겨두고 있는 사람들이다보니 때문에 갓 준장을 달고 부임하는 단장보다는 선배이거나 적어도 동기급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부대간에 서로 잘 건드리지 않는다.[30] 창장은 대령, 각 시험소장은 중령 편제였는데 이제는 차례차례 군무원으로 교체되고 있다. 85창같은 경우 현재는 대령이 보임되어 있지만 차기 창장은 군무원이 보임될 전망이다.[31] 이쪽 편에는 85창 말고는 외곽경비를 맡은 헌병대 밖에 없다...[32] 불가능한 건 아니다. 대략 1시간 쯤 걸을 수 있는 체력과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가능하긴 하다.[33] 바로 옆에 붙어 있지만 1시험소는 괜찮다. 어디까지나 창본부 한정.[34] 8전비(원주)에 위치한 5시험소 예하에 있다. 즉, 5시험소 소속 인원들이 돌아가며 상주한다.[35] 현재는 3급 군무원이 맡고 있다.[36] 403관리소의 경우에는 현재 4급 군무원이 관리소장이다.[37] 하지만 보급 방편상 종합보급창에서 받기 불가능한 경우 공군 내 타 부대 또는 타군 부대에서 보급을 받는다. 이 경우 국방물자정보체계를 통해 보급 희망내역을 작성해야 한다.[38] 택배라 해서 1톤 트럭이 아닌 9톤 및 11.5톤 트럭에 가득 실어 물자를 배송한다.[39] 항공자원관리단, 60수송전대, 81창, 83창 등과 함께 11비 파입부대이다.[40] 85창과 마찬가지고 5비 파입부대인데 여기는 부대 입구쪽에 있다. 85창과는 활주로 반대쪽. 같은 군수사 예하이지만 보급 - 정비로 서로 맡은 임무가 다른 데다가 부대간 위치도 가깝지 않아서 평시에 교류할 일이 거의 없다.[41] 정확히는 대부분의 항공운수 특기에 약간의 차량운전 특기, 그 외 항공기재보급, 차량정비같은 기타 특기 극소수가 존재한다.[42] 해외 지원이나 파병을 나가게 될 경우 대부분의 지원 인원 및 물자를 60전대에서 수송지원하게 된다. 주로 인원의 출,입국 지원 및 물자의 결박 과 적재 지원을 하게 되는 편.[43] 제주국제공항에도 있다. 의외로 백령도나 울릉도에는 없는데, 거기는 이미 해군이나 해병대가 들어가있고, 공군은 거기에 얹혀서 지원을 받거나 부지를 제공해주는 정도일 뿐이기 때문이다. 군산, 오산 공군기지에도 있으나 포항공항에는 없다. 해군 소속 군공항이기 때문이다. 포항, 울릉도, 백령도는 해군이 업무를 담당한다.[44] 이 때문에 비행단이 주관하는 훈련에서 열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사격이나 화생방과 같이 전 공군병들이 공통으로 받는 훈련은 당연히 제외.[45] 부대장은 중령이 보임했었다.[46]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령관. 공군군수사령관은 공군방공관제사령관과 함께 중장 진급에 실패한 짬소장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본직을 끝으로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