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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 타임월드 | 진주점 | ||||
센터시티 | 광교 |
<colbgcolor=#334763><colcolor=#fff> 갤러리아 광교 (2020) | |
연계역 | 광교중앙역[1] |
개점일 | 2020년 3월 2일 |
휴무일 | 신정 |
영업시간 | 월 ~ 목: 오전 10:30 ~ 오후 8:00 금 ~ 일: 오전 10:30 ~ 오후 8:30 |
소유 | 코람코 자산신탁[2] |
운영 | 갤러리아백화점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하동) |
링크 | |
[문화][G][G.W][V] |
[clearfix]
1. 개요
광교 런칭 CF |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4763><tablebgcolor=#fff,#1f2023><bgcolor=#334763>||Lights in your life[7]
개점 공식 슬로건 ||
개점 공식 슬로건 ||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지점.
2. 상세
2020년 3월 2일부로[8] 인계동 수원시청 인근에 있었던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이전 오픈한 매장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와 언론을 의식한 탓인지 특별한 행사나 홍보 없이 조용히 오픈하였다.한화갤러리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복합 쇼핑몰 개념의 백화점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이며, 영업면적 약 22,000평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이다. 스카이워크(유리 루프 전망대), 경기 남부 최초의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토어[9]기사, 레고 스토어, 미디어 스튜디오, 컨셉 스튜디오, CGV 광교[10], 국내 최대인 100평 규모의 프리스비[11], 투바 서비스센터 등이 입점하였다. 이외에 F&B 부문에서 노티드, 새들러 하우스, 다운타우너 등 유명 맛집을 여럿 들여왔고, VIP 라운지와 문화센터 또한 국내 최대인 250평 규모에 달한다. 2021년 10월에는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에 세포라의 첫 경기 지역 매장을 606m2(183평) 규모로 오픈했고, 현재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입점 되어있다. [12]기사
광교 지역에 2021년 9월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섰고, 2022년 상반기부터는 경기도 융합타운 입주가 시작되었기에 미래 매출도 상당히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기사 갤러리아에서 상당히 공을 들이는 매장인 만큼, 2022년 7월 이후에도 신규 브랜드로 프레데릭 말, 메종 프란시스 커정, 모스키노, 로저 비비에, 토즈, 이자벨 마랑, 겐조, 캐나다구스, 미우미우, 론진, 퓨잡, 무신사 스탠다드 등이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또한 오픈 당시에는 경기권 백화점에 크리스챤 디올, 벨루티, 로로피아나, 프레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입접한 유일한 매장이었으며, 이외에도[13] 셀린느, 펜디, 구찌, 프라다,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오프화이트, 퓨잡, 로저 비비에, 토즈, 불가리, 쇼메, 타사키, 오메가,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파네라이, IWC, 예거 르쿨트르, 몽블랑, 론진, HOGAN, 린드버그,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광교신도시 중심부의 수원컨벤션센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아쿠아플라넷 광교, 광교 포레나, 광교중앙역, 경기도청, 광교호수공원, 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등이 인접해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엘포트몰[14], 롯데몰 광교점[15]이 위치한다.
3. 층별 안내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334763><colbgcolor=#334763><colcolor=#fff><width=20%> 12F || CULTURAL CENTER / LOUNGE / GALLERIA STUDIOS ||
11F | CINEMA / CARD CENTER / CS CENTER |
10F | CINEMA |
9F | GOURMET WORLD |
8F | HOME / LIVING |
7F | SPORTS / GOLF |
6F | KIDS / CASUAL |
5F | MEN’S FASHION / OUTDOOR |
4F | WOMEN’S CASUAL / SHOES / HANDBAG |
3F | WOMEN’S COLLECTION / WOMEN’S CONTEMPORARY |
2F | LUXURY BOUTIQUE |
1F | HIGH JEWELRY & WATCH / COSMETICS |
B1F | GOURMET 494 / 파사쥬(리빙&패션) / 아쿠아플라넷 |
4. MD 구성
4.1. 갤러리아 광교
1층의 쥬얼리, 워치 브랜드는 쇼메, 프레드, 스와로브스키, 타사키, 브라이틀링, 론진, 태그호이어, IWC,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몽블랑, 오메가, 해밀턴, 라도, 미도 등이 있다. 그 외 네스프레소 부티크, 뱅앤올룹슨[16] 등이 입점되어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는 에르메스 퍼퓸, 조말론, 딥티크, 아쿠아 디 파르마,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메모 파리[17], 크리드 등의 니치향수 라인업이 상당히 우수하다. 그리고 톰포드 뷰티, 입생로랑뷰티, 라메르, 라프레리 등 39개의 고급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다.2층은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명품관인데, 각 매장의 규모가 타 점포 대비 크며, 통로도 넓고 여유롭게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챤 디올[18], 프라다[19], 구찌[20], 불가리, 로저 비비에, 토즈[21], 펜디, 로로피아나[22], 셀린느, 벨루티[23],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미우미우, 오프 화이트, 린드버그 등이 입점되어 있다. 2020년 9월 18일 ~ 10월 18일 한 달간 고야드 팝업 스토어 매장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11월 18일까지 연장 운영되었고, 델보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운영 후 팝업이 종료되었다. 또한 VIP고객을 위한 PSR라운지가 있다.
3층은 명품, 디자이너, 매스티지 패션 브랜드들이 섞여서 위치하고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캐나다구스, 발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모스키노, 알렉산더 왕, 엠포리오 아르마니, 파비아나 필리피 등의 명품 브랜드들과 겐조, 골든구스, HOGAN[24], 이자벨 마랑, 메종 키츠네, 산드로, 헬렌 카민스키, 페트레이, 토리버치, 막스마라 스튜디오, 톰그레이 하운드, COS, 랄프로렌, 듀베티카, 띠어리, 무스너클, DKNY 등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고, 파크제이드 화이트 라운지가 있다.
5층은 남성 패션, 아웃도어관이 입점되어 있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비스가 있고, 타임 옴므, 산드로 옴므, 시스템 옴므, 솔리드 옴므, C.P. 컴퍼니, 송지오 옴므, DKNY 등 고급 패션 브랜드들과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다.
6층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토어[25]와 스타벅스, 레고 스토어, 겐조키즈, 랄프로렌 키즈 등이 입점한 키즈관이었는데, 23년 9월 MZ세대가 선호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 와릿이즌, 5252 BY O!Oi, 키르시, LEE와 MLB,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등 다수 브랜드가 7층에서 이전해서 키즈, 캐주얼관으로 변모했다.
7층은 스포츠, 골프관으로 나이키 메가샵이 2023년 리뉴얼 오픈했으며, [코닥어패럴],아디다스, 뉴발란스,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골프존마켓등이 입점되어있다.
8층은 가전, 리빙관으로 삼성전자, LG전자, 까사미아와 북까페 까페 꼼마가 입점 되었다.
9층 고메이 월드와 B1층 고메이 494에 맛집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정돈 돈까스, 노티드[26]#, 홍대 개미, 밀본, 땀땀, 미즈 컨테이너, 나폴레옹 베이커리, 빵준서, 광화문 미진, 속초 코다리 냉면, 까페 마마스, 새들러 하우스[27]#, 고디바, G.FASSI, 빌라드 스파이시, 쿠차라, 한성돈까스, 스타벅스[28] 등이 입점하였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고메이 494처럼 음식을 주문하면 호출기를 이용해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10층은 CGV, 만화까페, 시네까페, 게임존등이 있다.11층에는 CGV 와 VIP 고객을 위한 까페 제이드가 있다.
12층에는 VIP 고객을 위한 갤러리아 라운지, 파크제이드 블루라운지가 있다.
4.1.1. CGV 광교
백화점 10층, 11층에 6개관 총 1,478석 규모로 IMAX(LASER)관, 4DX관을 갖추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 규모의 씨네샵과 게임존, 만화 까페, 씨네 까페등의 부대시설이 상당한 규모로 잘 꾸며져 있다.4.2.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B1층 갤러리아 파사쥬의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63빌딩 아쿠아리움 2배 규모로 수조 2,000t 규모이다. 경기 남부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B1, B2층에 2021년 1월 19일 오픈했다. 갤러리아 파사쥬는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스트리트몰 성격으로, 투바 서비스센터, 100평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 프리스비, 무신사 스탠다드[29], 더바디샵, 러쉬, 바인드, 파이브가이즈[30], 미즈 컨테이너, 수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31],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B1층은 갤러리아백화점과 포레나 광교, 포레나 애비뉴 상가, 수원컨벤션센터, 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광교호수공원, 광교중앙역, 경기도청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될 공간인 만큼 갤러리아 측에서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5. 매출
<rowcolor=#fff> 연도 | 순위 | 연 매출 (단위: 억 원) | 신장률 (단위: %) |
<colbgcolor=#334763><colcolor=#fff> 2020년 | 22위 | 3,738억 원 | (3월 오픈) |
2021년 | 18위 | 6,016억 원 | 60.9% |
2022년 | 20위 | 6,191억 원 | 5.2% |
2023년 | 20위 | 6,029억 원 | -6.5% |
2024년/상반기 | 21위 | 2,672억 원 | -13.8% |
인계동 갤러리아 수원점 시절이었던 2019년 1,92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감안하면 2020년 3월 이전 오픈 후 10개월 영업으로 전국 22위 3,738억 원의 매출을 보인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명품관과 갤러리아 파사쥬의 오픈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당시 대다수의 백화점의 매출이 역신장한 상황 속에 나름 선방한 것이다.
갤러리아 파사쥬의 핵심 시설인 아쿠아플라넷 광교 오픈 후 입점객이 늘어나면서 2021년에는 매출 6,016억원을 기록하여 목표였던 5,500억원을 초과 달성하였다. 이는 동년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매출액 5,889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18위의 기록이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경기도 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2022년에도 매출 6,191억원을 보이며 전년 대비 매출이 5.2% 올랐다. 단, 신장율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경기점보다 낮았기에 전체 순위는 20위, 경기도 도내 순위는 3위로 조금 밀렸다.# 2023년에도 -6.5%의 역신장을 기록하며 매출 순위는 전국 20위, 경기도 내 3위를 유지하였지만 매출이 하락한 반면 신세계 경기점은 0.3%로 소폭이나마 신장하며 나름 선방한 6641억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두 백화점의 격차는 600억까지 벌어졌다.
2024년 상반기 매출이 발표 되었는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스타필드 수원의 영향으로 매출이 대폭 감소하였다. 최근 갤러리아광교의 복합 쇼핑몰로서의 기능과 명품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회의가 드는게 사실인데 복합 쇼핑몰은 인근에 규모가 큰 스타필드 수원 으로 명품관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으로 수요를 지속적으로 빼앗기고 있다. 이번 매출은 특히나 두 자리 수 감소라 충격적인데 갤러리아 입장에서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인지라 걱정이 깊다. 향후 신분당선이 호매실역까지 연결되면 광교중앙역에서 스타필드 수원이 있는 화서역까지 단 두 정거장 (6-7분)거리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수원역 상권과 다르게 명품관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인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으로 오히려 명품 매출이 유출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32]
6. 여담
- 오픈 전부터 3대 명품이라 불리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을 모두 입점시킨다고 홍보했었지만, 오픈 4년이 지난 2024년 현재까지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33] 해당 브랜드가 오픈 후 바로 입점하는 브랜드도 아니며, 유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34] 2021년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도 마찬가지로 3대 명품 브랜드 중 한 개도 입점을 확정하지 못했고, 더현대 서울은 인근의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있던 루이 비통 매장을 사실상 더현대로 이전하는 형태로 겨우 유치하였다. 사실상 총량제를 완화할 계획이 없다는 것. 매출이 1조 이상이면서 루이 비통을 포함하여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킨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도 매장 총량제로 인해 샤넬과 에르메스를 입점시키지 못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본점은 매출이 2조가 넘는데도 모종의 사유로 에르메스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 루이 비통은 아무래도 이미 광교에서 멀지 않은 현대백화점 판교점[35]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루이 비통 측에서 광교까지 입점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36][37]
- 2023년에 접어들면서 샤넬과 에르메스의 입점 확률 또한 매우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루이 비통의 유치도 어려워진 데다가 경기도 남부 상권을 공유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2022년 총량제를 뚫고 에르메스를 입점시키는 데 성공했고[38], 샤넬 또한 입점 협의 단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39]. 매출이 비교적 높지 않은 인근 롯데백화점 동탄점과는 무관하게 광교점의 유치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루이 비통의 유치마저 신세계 경기점이 남성매장을 오픈하면서 사실상 이전 형태로 유치하는 것은 무산되었는데, 루이 비통 없이 샤넬이나 에르메스를 유치한 백화점은 아직까지 전국에 단 하나도 없다. 현재는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연기되었던 미우미우, 토즈 등이 입점했고, 분크, 더일마, 에잇세컨즈, 무신사 스탠다드 유치하면서, 젊은 세대 공략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40]
- 2020년 6월 15일, 센터시티점 이후로 한화갤러리아 측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광교점 매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개점 후 약 세 달 만의 매각이다. 이후 2021년 코람코 자산신탁에 6,500억 원에 매각 되었고, 세일 앤 리스백으로 운영하고있다.[41]
- 2010년 오픈한 갤러리아 센터시티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을 추월한 것에 이어, 2021년에는 갤러리아 광교점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매출을 추월하면서 갤러리아에 신세계 킬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42][43] 그러나 2022년 역전 1년 만에 광교점의 매출이 신세계 경기점에 재역전되었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대전스타일마켓 매출 합산과 부대시설 매출, 현대아울렛 영업정지 특수를 감안해도 오픈 1년 만에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매출액을 1,277억이란 격차로 따돌리면서, 이런 별명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남성명품관의 성공 여부가 관건이다. 2022년 매출 결산 결과로는 점포수가 적은 갤러리아는 천안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서 신세계에게 밀렸다. 다만 2023년 들어 명품을 위시한 보복소비가 한풀 꺾인 탓인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갤러리아 광교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인근 백화점 VIP를 대상으로 등급 매치 및 초청 이벤트를 이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현대·갤러리아 VIP 모십니다” 신세계 경기점 자존심 내려놨다…‘경기 남부 大戰’ [44] 결국 2023년에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신세계 경기점이 6641억으로 0.3% 소폭 성장한 것에 반해 갤러리아 광교는 -6.5% 역신장하면서 매출이 6029억으로 감소, 두 백화점의 격차가 600억까지 벌어지면서 갤러리아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45]
- 신규 고객과 미래의 고객 확보를 위해 오픈 프로모션 형태로 라운지 이용 조건을 낮추어 연 500만원 이상 사용시 부여되는 VIP 등급인 제이드 등급도 갤러리아 라운지 이용은 물론 매월 10잔 무료 음료쿠폰 제공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하였다.[46] 타 백화점이 연 2,000만원 이상 사용해야 라운지를 쓸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상당한 조건이다. 현재는 상향되어 연 100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한다.
6.1. 건축
OMA 유명 건축가 렘 콜하스가 디자인에 참여했는데, 공개된 설계 조감도를 보면 퇴적암에서 영감을 얻은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특히나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던 고로 많은 이들이 과연 어떻게 구현될지, 과연 조감도 대로 지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갤러리아 광교 조감도 |
그런데 완공 결과 초기의 조감도와 별 차이 없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14가지 종류의 화강석, 125,000장의 석재, 그리고 1,451장의 삼각유리가 모여 만든 건축물로서 최신 공법과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기술이 3D프린팅이다. 유럽의 유명 3D프린터 메이커인 Voxeljet 사의 Binder Jetting 기술이 사용됐다. 이 기술로 건물을 휘감는 파사드의 골격을 만들어냈는데,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됐다고 한다. 3D프린팅으로 사형(Sand mold)를 제작한 뒤, 이 몰드로 주조하는 방식과, 파우더 재료로 왁스마스터(Wax master mold)를 만들어 정밀주조(Investment casting)하는 방식 두 가지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특수한 형태의 건축기술이 초기 조감도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완성될 수 있었던 이유다. 기존의 창문이 없는 백화점 형태를 탈피하여 빛이 관통하는 첫번째 백화점(Light in your life)을 콘셉트로 하였다. 건물을 감싸는 유리 루프를 통해 밖에서는 빛이 들어오게 하고, 내부에서는 유기적인 동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리 루프는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보석처럼 예쁘다. 이와는 별도로 레딧의 서브레딧 중 r/evilbuildings에서 악해 보이는 건물 중 하나로 뽑았다. 링크 실제로 외관이 워낙 파격적인 형태다 보니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건물을 감싸는 유리 루프의 형태에서 다소 이질감을 느끼는 평이 적잖다.
2021 베르사유 건축상에서 쇼핑몰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갤러리아 광교 전경 |
건물을 휘감고 있는 유리 통로를 "루프" 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루프 공간 중 제일 큰 공간 6, 7, 8층에 삼성전자가 450평으로 국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로 입주해 있으며, 전국 1위의 매출을 자랑한다. 루프를 따라가다 보면 COS, 꼼마 북카페, 키즈카페, 계단식 구름 광장, 조르주 쇠라의 그림, 아쿠아가든,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등이 있다.
2020년대 오픈한 신축 백화점 답지 않은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대전점,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 큰 규모로 새로 오픈한 여러 백화점들은 넓은 면적에 전체 층수를 낮춰서 보통 4~8층 규모로 각 층마다 여러 조닝과 컨텐츠를 한 번에 담는 것이 트렌드였던 데 반해, 갤러리아 광교는 층수가 무려 12층에 달한다. 덕분에 각 층별로 완전히 다른 조닝을 구성해 놓았고,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라고 평가받았다.[47] 다만 단점도 없지는 않은데, 20,000평이 넘는 큰 영업면적에 비해 층면적이 작기 때문에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들이 매장 면적을 요구할 경우 브랜드들의 층간 이동이 불가피해 보인다.[48] 물론 갤러리아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것이 애초에 분양받은 전체 면적이 정해진 곳에 들어온 것이기 때문인데,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층수를 높이고, 동선에 구애받지 않도록 조닝을 짜둬 훌륭하게 돌파한 케이스다. 한 층이 넓어 여러 조닝이 공존하는 경우 원스톱 쇼핑은 가능하지만, 조닝의 통일성이 없어 복잡해지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그만큼 층수가 높은 경우 층간 이동으로 인해 원스톱 쇼핑이 어려운데다 주차장이 부족하다는[49][50] 단점도 있다.
7. 논란
- 파크 제이드 블루 라운지 직원 발장난 논란
2021년 1월 5일 광교점의 하도급 직원 세명이 VIP고객에게 나갈 마카롱을 본인들 발등 위에 쌓는 기행을 벌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송출했다가 발각되어 라운지 운영이 중단, 해당 직원 셋을 업무에서 배제했다.# 이후 보름이 넘어서야 라운지가 다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 2023년 연말에 기습적으로 갤러리아 광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들을 연말에 축소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고객들의 반발과 논란이 되었다.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 금액을 맞춰온 고객에게는 당황스러운 처사라는 지적.# 통상 백화점들은 VIP 서비스 대상 금액 조정을 연초에 발표하는데, 연초만 하더라도 갤러리아 광교가 VIP 서비스와 라운지 제공으로 소비자들 유치에 성공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던 것과도 대조적인 모습이다.#
8. 둘러보기
경기도 백화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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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에서 약 700m 거리로 꽤 멀다.[2] 세일 앤 리스백. 현재 소유주로 명시된 곳에 건물을 담보로 주고 금융 조달을 받고 있다.[문화] 갤러리아 문화센터 갤러리아 백화점의 문화센터.[G] GOURMET494 갤러리아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관.[G.W] GOURMET WORLD 갤러리아백화점의 프리미엄 전문식당가.[V] VINO 494 CLASSIC 갤러리아백화점의 와인 전문매장.[7] 당신 삶의 빛[8] 본래 2월 28일에 개점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절정기였던 만큼 개점이 연기되었다.[9] 상단에 보이는 사진중 가장 큰 루프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이 전부 삼성전자로, 전국 최고 매출 매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3년 그 자리에 스타벅스가 들어왔다.[10] 총 6관 (IMAX LASER관, 4DX관 포함)[11] 국내의 애플 공식 리셀러 매장 중 하나이다.[12] 국내 오프라인 매장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13] 델보, 고야드는 실제로 매출이 좋아서 팝업 운영 기간을 연장했는데, 그 자리에 미우미우, 로저비비에가 입점하였다.[14] 교보문고가 입점되어 있다.[15] 2019년 1,369억원,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 후 2020년 939억원 매출로 31.4% 역신장했다.[16] 네스프레소와 뱅앤올룹슨은 매장 위치와 규모로 보아 추후 다른 브랜드 입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17] 수도권 최초 입점[18] 90평 규모의 경기권에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유이한 매장으로 오픈 당시 백화점 최초 남, 여 통합 부틱이었다. 남녀 피혁, ACC, 슈즈를 모두 전개하였으나 2022년 들어 남성 상품을 더 이상 전개하지 않는다.[19] 남녀 RTW를 전개하는 부틱이다.[20]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부틱이다.[21] 22년 9월 8일 오픈[22] 경기권에서 유일한 매장이다.[23] 30평 규모로 경기권 유일한 매장이다.[24] 토즈그룹의 브랜드로 국내 세번째 매장이다. 호간은 토즈그룹 소속일 뿐 토즈 브랜드 자체와는 별 접점이 없지만, 역사가 꽤 긴 브랜드다.[25] 한국 매출 3연속 1위 점포[26] 오픈런은 필수일 정도로 인기다.[27] 5평 규모임에도 월매출 2억 이상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28] 신규매장에 적용되는 신형 마스트레나2 머신이 도입되어있다.[29] 224평 규모로 13번째 오프라인 매장[30] 2025년 3월 오픈 예정[31] 기존의 인계동 갤러리아 수원점의 매장이 광교로 이전[32] 신분당선으로 수십분이면 판교에 도착할 수 있다.[33] 백화점 오픈 시 홍보용으로 자주 나오는 소문과 기사이다. 대부분 입점 '협의' 단계라고 언급하나 사실상 대부분 백화점들이 굵직한 매장을 오픈하면서 3대 명품에 입점 제안서를 보낸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쇼맨쉽에 가깝다. 추가적으로 광교 관련 부동산 카페, 맘카페 등에서 루이 비통이나 샤넬이 입점한다는 거짓 소문을 사실인 냥 퍼뜨리기도 했었다. 유사하게 2021년에도 롯데 동탄점, 대전 신세계에 루이 비통이나 에르메스가 입점한다거나, 샤넬이나 크리스챤 디올이 입점한다는 등 헛소문이 대전 신세계와 롯데 동탄과 관련된 동탄, 대전 지역 부동산 카페와 맘카페들 사이로 퍼지기도 했었다.[34] 지금까지 오픈과 동시에 이들이 모두 입점한 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유일하다.[35] 남녀 RTW를 모두 전개하는 경기도의 플래그십 매장이고, 2023년에는 남성 매장도 별도로 오픈하였다.[36] 루이 비통의 매장 총량제로 인해 신세계 경기점의 루이 비통 매장을 빼앗아 오는 게 아니면 당장은 유치가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갤러리아 광교점이 예상보다 빠르게 급성장하면서 오픈 1년 만에 신세계 경기점의 매출을 추월하긴 했지만, 근소한 차이에 불과해 차후 두 점포간 매출이 더욱 벌어지지 않는 한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당장 2022년 1년 만에 다시 신세계 경기점에 매출 규모를 역전당했다.[37] 광교 갤러리아 오픈 당시만 하더라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루이 비통 매장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유치한 것이었고, 피혁 제품만 판매하던 매장이었기에 명품 유치력이 좋은 갤러리아로 이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신세계 경기점이 리뉴얼을 거치며 루이 비통 매장을 확장하고, 루이 비통 맨즈까지 입점시키면서 향후 신세계 경기점 매장의 이전을 통한 루이 비통 매장 유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38] 여기에 에르메스를 유치하려던 롯데백화점 본점 역시 이렇다 할 진척이 없고, 오히려 강북의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서울신라호텔 부티크가 복층 매장으로 리뉴얼하면서 사실상 이전을 통한 유치 가능성은 사라지는 등 당분간 판교점 이후로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9] 여기에 그라프, 반 클리프 아펠 등 상위 파인 주얼리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루이 비통 맨즈, 디올 맨, 톰포드 등이 입점한 남성 명품관이 들어서는 등 판교점의 브랜드 라인업은 경기 남부권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황이다.[40] 그러나 루이 비통 매장으로 예정된 자리가 오픈 4년이 다 되도록 Luxury MD 준비 중으로 비워져 있어 일각에서는 타 브랜드나 팝업 유치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41] 왜 뜬금없이 자사 소유 점포를 매각하냐면 김승연 회장의 주도로 63빌딩을 통째로 제공하면서까지 힘을 쏟았던 면세점 사업이 수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도심 면세점 사업에 야심차게 뛰어들었던 신세계나 호텔신라도 2017년 이후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큰폭으로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42] 천안 지역과 경기 남부 지역에서 이기고 대전 지역에서 패해 2승 1패로 우세했기 때문이다. 이는 갤러리아가 유일했다.[43] 대전에서도 루이 비통, 루이 비통 맨즈, 티파니, 롤렉스가 차례로 타임월드 손을 들어주었고, 셀린느, 몽클레르, 지방시, 스톤아일랜드, 투미등을 추가로 유치하면서 신세계에 방어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대전 신세계에게 매출로 밀렸지만, 영업면적과 브랜드수로 봤을때는 선방했다는 평가이다.[44] 보통 신규 오픈하는 점포 정도만 상권에 안착을 위해 타 유통사 등급 매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데, 등급 매치 외에도 기존 고객이 타 유통사 고객을 초대하면 혜택을 주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이벤트이다.[45] 여기에 경기 유일 매장이란 장점이 있었던 크리스찬 디올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여성 부티크를 최대 규모로 오픈하고, 남성 매장도 별도로 오픈하면서 갤러리아 광교에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갤러리아 광교 매장은 남녀 복합매장이었으나 남성 상품을 전개 중단하고 여성 매장으로 전환한 것과는 대조적이다.[46] 물론 PSR 라운지, 파크 제이드 화이트 라운지, 파크 제이드 블루 라운지, 갤러리아 라운지(250평)로 등급별로 이용할 수 있는 VIP라운지와 서비스는 다르게 적용되며, 제이드 등급은 발레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47] 한편 각각의 조닝들이 워낙 다른데, 이런 부분을 건물 외벽을 감싸는 루프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놓은 것 역시 호평.[48] 오픈 초 몇몇 명품 브랜드의 매장 면적을 받아주지 못해 유치를 못했다는 카더라가 여럿 나왔다.[49] 실제로 갤러리아는 5대 대기업 백화점 중 주차가 불편하기로는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타임월드 1,090면, 센터시티 1,148면, 광교 1,295면, 명품관 209면으로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 광교점조차 1,500면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1,300면이면 신세계에서는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치이고, 롯데, 현대, AK도 평균 미만이다.[50] 영업 면적 22,000평이라는 규모 대비 주차장은 1,295면에 불과하며, 가장 직접적 경쟁자인 신세계 경기점은 16,500평 영업면적에 주차장이 2,500면을 확보함을 감안하면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