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캐릭터 | 컵헤드 | 머그맨 | 미스 챌리스 |
잉크통 섬 | 주전자 장로 | 포크린드 | 셰프 솔트베이커 개굴이와 개골이 | 뿌리 괴물 삼총사 | 끔찍깜찍 성냥군 | 칼라 마리아 |
잉크통 지옥 | 악마 | 킹 다이스 | 똘마니 |
*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은 컵헤드/등장인물 문서 참고 * 원작 게임에만 등장하는 스테이지 보스들은 컵헤드/보스 목록 문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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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와 개골이 Ribby and Croaks | |
성우 | |
미국 | 크리스 와일드(개굴이), 릭 지프(개골이) |
대한민국 | 엄상현(개굴이), 정재헌(개골이) |
일본 | 노무라 켄지(개굴이), 타카오카 빈빈(개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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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컵헤드>와 애니메이션 <컵헤드 쇼!>의 등장인물.2. 특징
권투 글러브를 끼고 도복 하의를 입은 거대한 개구리 형제. 키가 작은 쪽이 개굴이(Ribby), 키가 큰 쪽이 개골이(Croaks)다.
모티브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와 켄 마스터즈. 도복의 색깔도 같고 처음 시작할때 취하는 자세도 같다.
레스토랑이 구비된 대형 선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경에는 레스토랑 고객 및 직원으로 보이는 잘 차려입은 작은 날벌레가 모여서 구경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게임
난이도 | 1페이즈 HP | 2페이즈 HP | 3페이즈 HP | 총합 HP |
쉬움 | 546 | 854 | X | 1400 |
보통 | 408 | 714 | 578 | 1700 |
어려움 | 494 | 741 | 665 | 1900 |
-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개굴이의 분홍색 파동권(페이즈 1)[1], 슬롯머신 손잡이(페이즈 3, 이 부분은 패리를 해도 패리 카운트에 산정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 추천 무기: 장난감 총(반딧불이 제거에 유용), 전방위포[2], 집중포
- 추천 부적: 연막탄[3]
둘은 한 보스로 취급되기 때문에 어느 쪽을 때리든 대미지는 동등하게 들어간다. 스테이지 근처에 가면 떠드는 소리와 엘리베이터 작동음 소리가 난다.
이전에 만날 수 있던 보스인 뿌리 괴물의 습격, 구피 르 그란데보다 어려워졌다. 페이즈 2까지는 쉽게 깰 수 있지만 페이즈 3은 익숙해지기 전에는 은근히 동전도 피하기 힘들고 무엇보다도 발판이 빨라 적응하기 어렵다.[4] 다만 패턴이 일정하므로 반복하면 익숙해진다.
S등급을 노리기 어려운 보스 중 하나.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체력도 무려 1900이나 되며, 잉크통 섬 1에서 런앤건 형식 보스 중 가장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1페이즈에서 반딧불이를 풀거나, 3페이즈에서 무적 시간을 가지거나 피하기는 물론 공격하기도 까다로운 릴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전반적인 딜링을 방해해 속전속결이 어렵다. 즉, 대놓고 2분 9초 내 클리어를 방해하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 | 페이즈 | 설명 |
1 | 개굴이와 개골이가 류와 켄의 전투 도입 모션을 취한다.
| |
“We've had fightin' souls since we've been tiny tadpoles.” 우린 올챙이 시절부터 유령들이랑 싸워왔다고.[5] | ||
2 | 개굴이가 왼쪽으로 굴러가더니 이내 다시 등장한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이 페이즈에서 끝이며, 쓰러뜨리면 개굴이는 통곡하고, 개골이는 땅을 치며 분해한다. 쉬움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개굴이가 전기탄 뿐만 아니라 페이즈 1에서 날렸던 파동권도 날린다.[6] | |
“Crude and bad, 'cause we're from the wrong side of the lily pad.” 우린 태생이 악당이라 아주 못된 짓만 골라서 한단다! | ||
3 | 개굴이가 개골이의 입속으로 굴러가 먹히며 둘이 합체, 개구리 모양의 슬롯머신으로 변신한다. 평상시에는 무적이며, 손잡이를 패리하고 릴에 나오는 문양에 따라 공격하는 동안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평상시에 동전을 1개씩 뱉으며 어려움 난이도에선 동전을 뱉는 주기가 엄청 짧아져 타이밍을 맞춰 피해야 한다.[7]
쓰러뜨리면 눈이 X가 되면서 작동불량을 일으키며 마구 뒤틀리는데, 이때 릴에는 해골이 새겨져 있다. | |
“You went for broke and now you're crocked!”[10] 젖 먹던 힘까지 끄집어내도 결국 그 모양이구나! |
엔딩에서는 합체를 해제한 모습으로 나온다.
3.2. 애니메이션
시즌 1 3화의 메인 악역. 형제가 선상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점, 곤충들이 주요 손님[11]이라는 점까지는 동일하나 옷이 도복에서 정장으로 바뀌었고, 성격도 바뀌어 형제끼리 다투는 일이 잦다. 한때 권투 챔피언이었으나 어머니[12]가 둘의 싸움을 싫어했기에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선상 레스토랑을 열고 성질을 좀 죽이려고 했지만, 서로 다투는 성격은 끝내 못 죽인다. 또한 여기에서는 악마와 관련이 없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던 컵헤드가 머그맨을 이끌고 이들이 운영하는 선상 레스토랑에 와서 머그맨의 5달러를 지불했지만, 애초에 식당 입장료부터가 20달러라서[13] 컵헤드 형제가 입장하기에는 턱도 없었다. 그래서 입장하는 것을 막는 것까지는 봐줄 만했지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돈은 돈대로 뺏고 컵헤드 형제를 발로 차서 내쫓아 강에 빠뜨렸다. 이에 화가 난 컵헤드 형제는 레스토랑에 숨어들어온 뒤 아이스크림을 몰래 가져가려 한다.
그렇게 선실에 들어온 컵헤드 형제를 결국 발견해서 다시 쫓아내려 하고[14], 형제와 추격전을 벌이며 손님이 있는 것도 아랑곳않고 그 격투기 실력으로 자기들의 선상 레스토랑을 마구 부숴대고 반딧불이 웨이터로 불을 지르기까지 하며 결국 그 때문에 자신들이 운영하던 선상 레스토랑이 침몰하고 말았다. 레스토랑이 가라앉는 도중에 컵헤드 형제가 아이스크림을 먹은 건을 가지고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개굴이 쪽에서 개골이에게 시비를 자주 걸어대서 미안하다며 화해하는 듯했지만 서로 시비 걸고 싸우는 게 선천적인 기질인지 끝내 레스토랑이 완전히 침몰한 뒤에도 또 서로 네 탓을 하며 싸움을 그치질 않는다(…). 심지어 VVIP인 무당벌레 시장과 시장 부인이 손님으로 와 있었던 데다 이들에게 큰 피해를 준 탓에 앞으로의 평판이 나빠지는 것도 확정이다.
시즌 2 6화에선 다른 형제를 찾는 컵헤드의 눈에 띈 사이 좋은 형제의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시즌 3 티저영상에서 컵헤드 일행이 공놀이를 하다 실수로 포크린드의 가게 창문을 부수게 되는바람에 그 공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개굴이와 개골이 형제의 레스토랑에 심부름을 하러가게 되면서 시즌 1에서와 같은 제대로된 재등장이 확실해 졌다.
4. 테마곡
Cuphead OST - Clip Joint Calamity [Music] |
5. 어록
개골이 "You sayin' it's MY fault?"
개굴이 "So what if I AM?"
(이후 종소리와 함께 서로 주먹질)
개골이 "지금 이게 내 잘못이라는 거야?"
개굴이 "그렇다면 어쩔래?"
(이후 종소리와 함께 서로 주먹질)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 형제를 상징하는 장면[15]
개굴이 "So what if I AM?"
(이후 종소리와 함께 서로 주먹질)
개골이 "지금 이게 내 잘못이라는 거야?"
개굴이 "그렇다면 어쩔래?"
(이후 종소리와 함께 서로 주먹질)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 형제를 상징하는 장면[15]
"All part of the show, folks! All part of the show!"
"이거 다 쇼예요, 여러분! 쇼라구요!"
-컵헤드 형제를 추격하면서 선상 레스토랑을 부수고 다닌 탓에 침몰하기 시작하자 손님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 말[16]
"이거 다 쇼예요, 여러분! 쇼라구요!"
-컵헤드 형제를 추격하면서 선상 레스토랑을 부수고 다닌 탓에 침몰하기 시작하자 손님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 말[16]
6. 기타
- 보스 패턴 중 합체 후 슬롯머신 패턴의 디자인은 20세기 초에 유명했던 Mills Novelty Co. 사의 슬롯머신 디자인 중 하나에서 따온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당연히 도박과 관련된 데다 형제의 사이가 나쁜 것으로 설정이 바뀐 탓에 이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
- 손님과 직원으로 나오는 벌레 주민들의 디자인은 플라이셔 스튜디오의 1936년 애니메이션인 <Cobweb Hotel>[17]에 등장하는 파리들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적이 벌레들을 위한 업소를 만들어 운영한다는 점 하나만은 해당 애니메이션과 유사하지만[18] 적어도 개굴이와 개골이 형제가 이끄는 선상 레스토랑은 원작이건 애니메이션이건 상대적으로 상류층 벌레들 사이에서는 인기 있고 또한 손님을 끌어들여 잡아먹는 짓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돈이 없다고 컵헤드 형제를 멸시했다가 망했지만.
[1] 쉬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페이즈 1, 페이즈 2.[2] 1페이즈에서 EX샷을 날리면 두 보스가 한 곳에 뭉쳐 있는지라 최대 타격 횟수인 8회를 그냥 채우고 가버린다.[3] 이보스를 상대하는게 초반이므로, 연막탄을 사용하는수밖에 없다. 하지만 S랭크를 노리는상황에서 자신이 연막탄을 사용해도 맞는다 싶으면 트윈하트를 사용하자. 물론 기본적으로는 연막탄을 추천[4] 특히 호랑이가 나온다면 공이 구르는 정가운데가 아닌 끝나락에 서야 간신히 피할수 있으므로 정말 어렵다.[5] 틀린 건 아니지만 보통 fightin' souls는 투혼, 투지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즉 제대로 해석하면 우린 올챙이 시절부터 투쟁심이 넘쳐 흘렀다고! 정도.[6] 1페이즈에서 개굴이 바로 앞쪽 밑부분에서 쏘면 판정이 2배로 겹쳐서 들어가서 2페이즈를 스킵할수 있다.[7] 계속 방치하면 던지는 동전의 소환 주기를 점점 짧게 만든다. 지옥을 맛볼 수 있다.[8] 쉬운 패턴. 익숙해지면 뱀보다도 쉽다.[9] 황소와 더불어 쉬운 패턴, 그냥 가시바퀴만 뱉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쉽다.[10] 원래 뜻은 "넌 파산했어, 그리고 꼴까닥했지!"[11]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의 문제로 손님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12]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인 듯한 묘사가 있으며, 적어도 효심은 깊기에 어머니의 초상화까지 모시며 어머니의 뜻만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한다. 컵헤드 형제를 추격하던 중 반딧불이 웨이터로 컵헤드 형제를 공격할 적 그 불꽃이 어머니의 초상화로 튀자 초상화에 불이 붙는 것부터 막으려 했다.[13] 1인당 입장료가 20달러인지 컵헤드와 머그맨의 입장료를 합해서 20달러인지는 불명.[14] 머그맨은 "자기들은 우리 5달러 빼앗아 갔으면서!"며 개굴이와 개골이 형제의 잘못도 지적한다.[15] 그리고 이렇게 서로 싸우려는 기질을 비롯해 화를 잘 내는 성격 때문에 망했다.[16] 하지만 애초부터 그런 말을 진짜로 믿을 사람이 있을 리 만무했고, 배에 물이 들어오고 불까지 붙어 겁에 질린 손님들은 이 말을 들을 여유조차 없었다.[17] 해당 애니메이션에서는 벌레들의 천적인 거미가 호텔이라는 함정을 쳐놓고 파리들을 잡아먹어 왔으며, 주인공인 플라이급 격투기 챔피언 파리 부부도 잡아먹으려다가 부부의 활약으로 빠져나온 파리들의 역습을 당하고 풀통에 처박히는 것으로 끝난다.[18] 심지어 애니메이션에서 선상 레스토랑 이름이 '파리덫'(Fly Tra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