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09:49:57

𦔻에서 넘어옴
성인 성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セイ, ショウ
일본어 훈독
ひじり
표준 중국어
shè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3.2. 고사성어/숙어3.3. 인명
3.3.1. 실존 인물3.3.2. 가상 인물
3.4. 지명3.5. 창작물3.6. 기타
4.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clearfix]

1. 개요

聖은 '성인 성'이라는 한자로, ‘거룩하다’, '성인(聖人)', '성(聖)스럽다', '신성(神聖)하다' 등을 뜻한다. 그래서 '성스러울 성'이라고도 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8056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尸口竹土(SRHG)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귀 이)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드릴 정)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또는 (들을 청)의 옛 형태인 𦔻𡈼(빼어날 정)으로 이루어진 형성자로도 볼 수 있다. 𦔻 또는 𡈼 모두 성부로 볼 수 있다.

의미상 동사 '듣다'(廳)에서 파생된 글자로 명성있는 사람(주변 사람들에게 잘 들리는 인물), 즉 '성인(聖人)'을 일컫는다. '聽'는 평성이고 '聖'는 거성이다.

혹은 (수렵 시대에서 )귀가 좋다 → 주변 야생동물의 소리를 잘 듣는다 → (사회 발전 후) 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의 순으로 발전했을 수 있다.

간체자로는 圣이라고 쓰는데, 일본에서는 巠(물줄기 경)의 신자체와 겹치지만, 본래는 '힘쓸 골'이라는 훈음을 가진 엄연한 정체자였다.[1] 반면 간체자에서는 巠을 𢀖(ス 아래에 工)으로 쓴다.

3. 용례

3.1. 단어

기독교 용어 중에서 '성' 자가 들어가는 경우 이 한자를 쓰는 경우가 많다.

3.2. 고사성어/숙어

① 성인(聖人)은 인위(人爲)를 쓰지 않음

3.3. 인명

3.3.1. 실존 인물

3.3.2. 가상 인물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이 흔적은 (괴이할 괴)에 남아 있다.[2] 혹은 성령(聖靈)[3] 소설가. 영화화 된 바 있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작가[4] 유사하게,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에 이 글자를 붙히기도 한다.[5] (염탐할 정)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