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21시에 「Love Like Aloha Vol.7」, 「Love Like Rock Vol.10」의 개최소식과 함께 공지되었다. 초회한정반의 특전 디스크에는 24년 2월에 개최된 아레나 투어 「Love Like Pop Vol.24」의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의 영상이 DVD 또는 Blu-ray로 부속된다.
7월 25일에는 수록곡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8월 15일에는 수록곡인 skirt를 8월 21일에 디지털 싱글로 선행 공개한다는 것을 발표했으며, 선행 배포 당일에는 MV의 짤막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8월 25일에는 초회한정반 부록으로 포함되는 Love Like Pop Vol.24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실황의 일부인 宇宙で息をして의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당일인 28일, 수록곡 skirt가 TV 애니메이션 아포칼립스 호텔의 주제가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었으며 오후 8시에는 skirt의 MV가 공개되었다.
このハンカチ湿った夏の匂いがするな 이 손수건 습한 여름의 향기가 나 さっき拭いたのは 頬をかすった雨だった様な気がする 방금 닦아낸건 뺨을 스친 비였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 blue それとも空が泣いてたのか blue 아니면 하늘이 울고 있었던 걸까
あなたが話す時動く喉仏に 당신이 말할 때 움직이는 목젖에 色んなこと一喜一憂する姿に笑ってみたり 이런저런 일로 일희일비하는 모습에 웃어보거나 一緒に悲しかったりしてたのは 함께 슬퍼하거나 했던건 あたしだったはずなのに 나였을텐데
髪切ったくらいじゃ気付いてくれないけど 머리를 자른 정도로는 눈치채주지 않지만 隠れてついたため息や 感情の機微に気付く 남몰래 지은 한숨이나 감정의 낌새는 알아차려 変なあなたを誰より知りたくて 이상한 당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싶어서 奇跡なあなたを何より愛してる 기적 같은 당신을 무엇보다 사랑해 blue
誰かを誰かが思い出す時 누군가를 누군가가 떠올릴 때 バラバラでまちまちだから 따로따로 제각각이니까 耐えられなかったり忘れようと思ったり 견디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려고 하거나 どこかで期待を望んだり 한편으론 기대를 하거나 해 blue
髪切ったくらいじゃ気付いてくれないけど 머리를 자른 정도로는 눈치채주지 않지만 隠れてついたため息や 感情の機微に気付く 남몰래 지은 한숨이나 감정의 낌새는 알아차려 変なあなたを誰より知りたくて 奇跡なあなたを何より愛してる 이상한 당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싶어서 기적 같은 당신을 무엇보다 사랑해 奇跡なあなたを何より愛してる 기적 같은 당신을 무엇보다 사랑해 blue
こんな星さよなら いつも苦しかったの 이딴 별 안녕 항상 괴로웠어 頑張った振りしたってちっとも楽しくない 노력하는 척을 해도 하나도 즐겁지 않아 だってさよなら 2人の世界に邪魔は付き物 그러니 안녕 둘만의 세상에 방해는 따라붙는 법 日々歳を重ねていく幸せをホウキで掃いた 매일 매일 나이를 먹어가는 행복을 빗자루로 쓸어버렸어
夢中になって何もかも見えないなんて恥ずかしいと鼻で笑う 푹 빠져서 아무것도 안보인다니 창피하다며 코웃음을 쳤어 あなたはあたしの愛しい人ではもうありません 당신은 이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そのスカートは 2度と履きません 그 스커트는 두번 다시 입지 않을거에요
よれたプリーツ嫌で堪らなかった 구겨진 치마 주름이 싫어서 참을 수 없었어 忘れたふりしたって大切な一枚 잊어버린 척을 해도 소중한 한 장 だから汚れた2人の世界は再起不能と 그러니 더럽혀진 둘만의 세상은 재기불능이라고 感情のまま鍵をかけた事を悔やんで泣いた 감정에 휘둘려 자물쇠를 잠갔던걸 후회하며 울었어
それって都合がよくないか 그건 너무 형편이 좋은거 아닌가 だけどあなたの気持ちを離したくなくて 하지만 당신의 감정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あがいた上書き 無理した返事は意味ない優しさ 애써 덮어쓰고 무리해서 한 대답은 의미없는 다정함 見えてくるわ スカートの中 보이기 시작했어 스커트 속이
花を食べて生きていたよ 夢のようで 꽃을 먹으며 살고 있었어 꿈처럼 말이야 2人の元は暗いと火照ったまま過ごした 우리의 주변이 어둡다면서 뜨겁게 지내왔어 あなたもあたしもお互いのせいにして 당신도 나도 서로의 탓으로 돌리며 最後にまた笑ってしまう 마지막에는 다시 웃어버리지 幸せな日も心に残ってる空っぽのまま 행복한 날도 마음에 남아있어 텅 빈 채로 スカートは揺れる 스커트는 흔들려 じゃあまたね! 그럼 또 보자!
少し弱気なあなたの心にうまく入っていけないかと 조금 무기력한 당신의 마음에 어떻게 잘 파고들 수 없을까 하고 よこしまなこと考えてしまう 못된 생각을 해버려 あたしが悲しくなったとしてもあなたは悲しくなったりしな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당신은 슬퍼하거나 하지 않겠지 どこかで楽しくやっていそう 어딘가에서 즐겁게 지낼 것 같아
もうとっくの昔に自分で迷い込んだ あの時甘い蜜がどうしても欲しかった 이미 예전에 스스로 잃어버렸던 그 날의 달콤한 꿀이 너무 간절했어 手に入れた君の無邪気は 손에 넣었던 너의 순수함은 たまに壊れないプラスチックのコップみたいに思えた 가끔 부숴지지 않는 플라스틱 컵 같다고 생각했어
今やっと気づいたよ 忘れようと手紙破った僕はただのガラクタ 이제야 겨우 깨달았어 잊어버리려고 편지를 찢었던 나는 그저 잡동사니
君がいなくなったあの日の夜空は 네가 사라져버린 그 날의 밤하늘은 吸い込む息が冷たくて痛くても何も感じなかった 들이쉬는 숨이 차가워서 아픈데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어 君はいまもちょっと自転車に乗って逢いに行けるような 너는 지금도 잠깐 자전거를 타고 만나러 갈 수 있을 정도로 近い場所で生活してるんだね誰かと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고 있겠지 누군가와
気持ちをどこに書いて心を何にこめて 笑顔で表す想い見失ってしまった 감정을 어디에 적고 마음을 무엇에 담을지 미소로 표현하는 마음을 잃어버렸어 かばんの底 ホコリと罪悪にまみれたボールペン 가방 밑바닥 먼지와 죄책감으로 더러워진 볼펜 もらった時の君の顔思い出した 선물받던 순간의 너의 얼굴이 떠올랐어
必要とした時に夢も書けない先の固まった僕はただのガラクタ 필요한 순간에 꿈도 적을 수 없는 펜촉이 굳어버린 나는 그저 잡동사니
君がいなくなった最低な夜空は 네가 사라져버린 최악의 밤하늘은 吸い込む息で変わってく唇の 未練を容赦しない 들이쉬는 숨으로 변해가는 입술의 미련을 용서하지 않아 誰にも届かない 届いても知らない場所に行けるけど 離れたくない 누구에게도 닿지 않고 닿아도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겠지만 놓고 싶지 않아 見えない部屋で笑う君を 보이지 않는 방에서 웃는 너를
君がいなくなったあの日の夜空は 네가 사라져버린 그 날의 밤하늘은 吸い込む息が冷たくて痛くても何も感じなかった 들이쉬는 숨이 차가워서 아픈데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어 君はいまもちょっと自転車に乗って逢いに行けるような 너는 지금도 잠깐 자전거를 타고 만나러 갈 수 있을 정도로 近い場所で生活してるんだね誰かと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고 있을지 누군가와
頭の中で夜は息をする 머리 속에서 밤은 숨을 쉬어 明日世界が変わってないように 내일 세상이 변해있지 않기를 あなたにどれだけ冗談言えるか 너에게 얼마나 농담을 할 수 있을까 書き直した文字悩んでは消して 고쳐쓴 문자를 고민하다가 지우고
まぶたの裏で絵を描いた 눈꺼풀 뒤에서 그림을 그리다 戻れなくなりそうなところで眠りにつく 돌아오지 못할 때 쯤 잠이 들어 心強い言葉は怖いから 의지가 되는 말은 두려우니까 とにかく触って手を握って 아무튼 닿아줘 손을 잡아줘
いつ逢えたら 언제 만나면 いつ笑えたら 언제 웃으면 いつ帰ったら 언제 돌아가면 脱ぎ捨てようか 벗어던져버릴까 あたしの守った心はあなたがくれたもの 내가 지켜온 마음은 네가 준거야
あなたの涙飲み込んだとしても 너의 눈물을 삼켜버린다고 해도 想いを何度重ねたとしても 몇번이고 거듭해서 생각한다고 해도 揺るぎないものとは言えなくて 흔들림이 없을 거라곤 할 수 없어서 無意識にもう引き返せないの 무의식으로 이젠 되돌릴 수 없어 身も心もあなたの形 몸도 마음도 너의 모습으로
意味深な間にふと浮かぶ思い込んだ呪文と かき立つ甘い乱れ 의미심장한 순간에 문득 떠오르는 나만 믿는 주문과 휘몰아치는 달콤한 혼란 流れ星のようにいかないで 별똥별처럼 가버리지 말아줘 お願い離れ離れにしないで 부탁이야 떨어지지 말아줘
いつ逢えたら 언제 만나면 いつ笑えたら 언제 웃으면 いつ帰ったら 언제 돌아가면 脱ぎ捨てようか 벗어던져버릴까 あたしの守った心はあなたがくれたもの 내가 지켜온 마음은 네가 준거야 あたしの守った心はあなたがくれたもの 내가 지켜온 마음은 네가 준거야
できれば夢の中でも もっと仲良くしたいよ 가능하다면 꿈 속에서도 좀 더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だけど向き合った後 悪戯にそっぽ向く犬 하지만 마주보면 장난치듯 고개를 돌리는 강아지 あなたの煙草を盗んで吸ったら嫌な癖だけ体に蘇る 당신의 담배를 훔쳐 피웠더니 이상한 버릇만 몸에서 되살아나 千切れた約束は息と共に消えた 깨어진 약속은 한숨과 함께 사라졌어
運命がどうあろうとも何度も声が聞きたい 운명이 어떻건 간에 몇번이든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あなたもあたしも違う でも今すぐ声が聞きたい 당신도 나도 아니야 하지만 지금 당장 목소리를 듣고 싶어
眠れないまま朝が来る 夜明けの色を少し見上げて 잠들지 못한 채 아침이 밝아와 새벽의 빛을 살짝 올려다보며 あなたに会いたいと想った 何時に出ようか早めにしようか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어 몇시에 나갈까 일찍 갈까
好きが始まる瞬間の心の物語は永遠だけど寂しい 좋아하는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 마음의 이야기는 영원하지만 허전하기도 해 なんとなく理由もわかっている 왠지모르게 이유를 알 것 같아
遠回しな言葉はblow 重く心がふらつく 빙 돌려 말하는 건 blow 무겁게 마음이 흔들려 あなたが犬になっても見つけられる自信はあるのに 당신이 강아지로 변해도 찾아낼 자신은 있는데
名残惜しいなラストスカート なんとなく準備をする 뭔가 아쉬운 라스트 스커트 왠지모르게 준비를 해 記憶にも残らない恋だったよと笑って言いたい程に辛い 기억에도 안남는 사랑이었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으면 할 만큼 괴로워
匂いが混ざり思い出す 냄새가 뒤섞이며 떠올라 時が重なって離れないキスは 시간이 겹치며 떨어지지 못하는 키스는 特別だった 특별했어 大好きだった 정말 좋아했어 離れ離れになるのだから 헤어지게 될 테니까
どうでも良いキスをしないで 아무래도 상관없는 키스는 하지마 恐ろしく寂しかった昨日はずっと 考えすぎたんだよ 무서울 정도로 쓸쓸했던 어제는 계속 너무 고민했단 말이야 いけない事で心が太って浮腫んで吸い切れてないため息 ただ苦しいだけ 해서는 안될 일로 마음이 살찌고 부어서 내뱉지 못하는 한숨 그저 괴로울 뿐
僕のぬるい決断だから 記憶のないどうかしてる日々の匂いが 내 미적지근한 결단이니까 기억나지 않는 어떻게 된 듯한 나날의 향기가 泣きじゃくって 逆らうから頭抱えてしまう 흐느껴울며 말을 안들으니까 머리를 싸매게 돼버려
手帳に記すことも出来ないな 胸の中に仕舞うのはまだ早いな 수첩에 쓰지도 못하겠어 가슴 속에 묻어두는건 아직 일러 繋いだ手も本当は離した 運命だと言って 맞잡은 손도 사실은 놓아버렸어 운명이라더니 なんでいなくなっちゃうんだい 어째서 사라져버리는거야
引き出しには夢が詰まってるかもしれないから 서랍에는 꿈이 가득 차 있을지도 모르니까 開いてみたんだよ 물어봤어 久しぶり元気だった?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痺れた舌の先を噛んだ 悲しみすり替えた麻酔は苦しいだけ 마비된 혀 끝을 깨물었어 슬픔과 뒤바뀐 마비는 괴로울 뿐
好きだったし甘えてたよな 좋아했었고 응석부렸었지 ズレてたのも分かってたし だらしない嘘も吐いたよな 엇갈리고 있던 것도 알고 있었고 칠칠치 못한 거짓말도 내뱉었지 くすんだ糸は解けて絡まってしまう 늘어진 실이 풀려서 엉켜버려
僕は君の願い事破った 나는 너의 부탁을 어겼어 君も僕の指切ってごめんって笑った 너도 내 손가락을 걸고 미안하다며 웃었지 横着して結んだ約束 뻔뻔하게 맺은 약속 嫌な思いってそう やっぱ根を張っちゃうんだ 싫은 감정은 그래 역시 질기게 남아
ブラウスのボタンが外し難かった時間の分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는 게 어려웠던 시간 만큼 そばにいられたこともきっと 後ろめたく感じるんだ 곁에 있을 수 있었던 것도 분명 꺼림칙하게 느껴져
手帳に記すことも出来ないな 수첩에 쓰지도 못하겠어 胸の中に仕舞うのはまだ早いな 가슴 속에 묻어두는건 아직 일러 繋いだ手も本当は離した 맞잡은 손도 사실은 놓아버렸어 運命だと言って 운명이라더니 なんでいなくなっちゃうんだい 어째서 사라져버리는거야
お願い行かないでひとりにしないで 부탁이야 가지마 혼자두지 말아줘 心の底で口にする様な歪んだ言葉も 마음 속에서 입에 담는 듯한 일그러진 말도 あなたに向き合って美味しく飲み込んだ 당신을 마주보며 맛있게 삼켰어 愉快と果ててふざけた仕草に毎日流れる 유쾌하게 끝을 고하는 장난치는 행동에 매일 흘러가
落ち込んだ顔してあなたに逢いたくないな 침울한 얼굴을 하고 당신을 만나고 싶지는 않아 いつかは終わるのだから笑いたいの 언젠가는 끝날테니 웃고싶어
夜の海に飲み込まれる前に 밤바다에 삼켜지기 전에 狂うほど想わせて 미칠 정도로 생각하게 해줘 あなたであたしは知らない自分を見つける 당신으로 나는 나도 모르던 나를 발견해 弱気な日も雪が降る日も 무기력한 날도 눈이 내리는 날도 一枚の愛にくるまって 한장의 사랑에 휩싸여
次に逢えた時に普通なあたしを 다음에 만날 때 평범한 나를 メイクで少しごまかせたらなって唇結んで 화장으로 약간 속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입을 다물고
簡単に切れない 간단히 잘라낼 수 없는 髪もこの関係も楽しい時間は心細さも知る 머리카락도 이 관계도 즐거운 시간은 불안함마저도 느껴
夜の海に飲み込まれぬようにもう離さないでいて 밤바다에 삼켜지지 않게 이제 놓지 말아줘 頭の中で暗闇生まれて傷つく 머리 속에서 어둠이 생겨나 상처받아 言えない事素晴らしい事 말할 수 없는 일이나 멋진 일 笑ってベッドに連れてって 웃으며 침대로 데려가줘
そう言えば昨日夢で一緒にいたよね 그러고보니 어제 꿈에서 같이 있었지 いつもより少し触れたりさ 평소보다 더 닿기도 하고 말이야 目が覚めたらまだ時間じゃなくて 눈을 떠보니 아직 일어날 시간이 아니어서 寝不足のダルさなのか 恋の苦しさなのか 잠이 부족한 나른함인지 사랑의 답답함인지
見違えるほど 二度見するほど 착각할 정도로 다시 볼 정도로
あたし変わったり出来ないだろうから 나는 변하지 못할테니까 말이야 せめてあなたがふとしたときに 적어도 당신이 문득 나를 생각할 때 笑った顔を思い出してくれるように 웃는 얼굴이 떠오르도록
帰りは雨流れる糸を見て歩いた 돌아가는 길에는 비를, 흐르는 실을 보며 걸었어 そっちの方が何も考えずに済むね 그러는 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 この手だけでいい 이 손 뿐이면 돼
ほんの数分足らずであたしは 今日を幸せだったと思えた 불과 몇분도 안돼서 나는 오늘 행복했다고 느꼈어 あなたの片手で愛しい赤い手で 今日を幸せだったと思えた 당신의 한 손으로 사랑스런 붉은 손으로 오늘 행복했다고 느꼈어
もう寝ようか いや あなたの事を想って 이제 잘까 아니 당신을 생각하면서 答えが出ない時間を愛そうか 대답이 나오지 않는 시간을 사랑할까 目が覚めてもなお続いているように 눈을 떠도 여전히 계속 이어지게 またあの場所であなたが立っていますように 또 그곳에 당신이 서있기를
帰れない雨なんてないって笑って見ていた 돌아갈 수 없는 비 따윈 없다며 웃으며 보고 있었어 些細な事を体の中に置いてくから 사소한 일들은 몸 속에 두고 갈 테니까 締め付けられて深呼吸して 단단히 조이듯 심호흡하고
ずっと嫌われてると思ってた あたしがただあなたを好きすぎて 항상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어 내가 그저 당신을 너무 좋아해서 次に逢う日は少し綺麗な指でいたい 다음에 만날 때는 조금 내 손가락이 깨끗했으면 해 ほんの数分足らずであたしは 今日を幸せだったと思えた 불과 몇분도 안돼서 나는 오늘 행복했다고 느꼈어 あなたの片手で愛しい赤い手で 今日を幸せだったと思えた 당신의 한 손으로 사랑스런 붉은 손으로 오늘 행복했다고 느꼈어 今日の全てだったと思えた 오늘의 모든 것이었다고 생각했어
アルバムリリースの2日後、8月30日には約6年ぶりとなる野外フリーライブ「Love Like Aloha vol.7」が神奈川県・サザンビーチちがさきで開催される。さらに10月3日からは来年3月まで続く、全32公演のライブハウスツアー「Love Like Rock vol.10」もスタート。aikoは“残心”を持ちながら、止まることなく走り続けて行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