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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女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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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2005
,7th 앨범,
彼女
2006
秘密
2008

통상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07_1.jpg
초회한정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07_2.jpg
<colbgcolor=#CC0303><colcolor=white> 수록 싱글 キラキラ
スター
雲は白リンゴは赤
출시일 2006.08.23
2023.08.30
아날로그 레코드
장르 J-POP
작곡・작사 AIKO
프로듀스 시마다 마사노리
레이블 PONY CANYON
차트 순위 오리콘 차트 주간 1위
1. 개요2. 수록곡
2.1. シャッター2.2. 気付かれないように2.3. キラキラ2.4. キスする前に2.5. 深海冷蔵庫2.6. 17の月2.7. その目に映して2.8. ひとりよがり2.9. あられ2.10. スター2.11. 恋ひ明かす2.12. 雲は白リンゴは赤2.13. ある日のひまわり2.14. 瞳
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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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작곡 작사 편곡
♬ 1 シャッター (셔터)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2 気付かれないように (들키지 않게) AIKO AIKO 요시마타 료
♬ 3 キラキラ (반짝 반짝)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4 キスする前に (키스하기 전에)[2] AIKO AIKO 네기시 타카무네
♬ 5 深海冷蔵庫 (심해 냉장고)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6 17の月 (17의 달)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7 その目に映して (그 눈에 비추어) AIKO AIKO 네기시 타카무네
♬ 8 ひとりよがり (독선) AIKO AIKO 네기시 타카무네
♬ 9 あられ (우박)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0 スター (스타)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1 恋ひ明かす (사랑으로 밤을 밝히다) AIKO AIKO 네기시 타카무네
♬ 12 雲は白リンゴは赤 (구름은 흰색 사과는 빨간색)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3 ある日のひまわり (어느 날의 해바라기)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4 瞳 (눈동자)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2.1. シャッター

<rowcolor=white>♬ 1. シャッター (셔터)
▼ 가사
見つめ合い出逢ったあの日
서로를 바라보며 처음 만났던 그 날
一緒に帰った黄色の道 時を止めたかった
함께 돌아갔던 노을빛 길. 시간을 멈추고 싶었어
夏が終わってしまう合図が…
여름이 끝나버리는 신호가
涼しい風と共に全部連れて行った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전부 가져가 버렸어

あなたの前では擦り切れた靴のかかと気にしてばかりで
네 앞에서는 닳아버린 신발 뒷굽만 신경 쓰고
いつの間にか素直になるのを忘れてしまった
어느샌가 솔직해지는 걸 잊어버렸어

切りすぎた前髪右手で押さえて少し背を向けた
너무 짧게 자른 앞머리 오른손으로 누른 채 살짝 등을 돌렸어
嫌われたくないから
미움 받고 싶지 않았으니까
うつむくあたしをからかったあなた
고개를 숙인 나를 놀리던 너
今はそれもあたしの夢の中だけ
이제는 그것도 내 꿈 속에서만

寂しい時も逢いたい時も
외로울 때도 보고싶을 때도
いつも言えずにいた自分にため息付く
항상 말하지 못하던 자신에게 한숨을 지어

あの日のさよなら言い出したあたしの腕を掴んだ時
그 날 이별의 말을 꺼낸 내 팔을 붙잡았을 때
あなたに向かってゆけたらと今更下唇噛んだ
너에게 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제와서 아랫입술을 깨물어

恥ずかしい顔で格好悪いキスをした
부끄러운 얼굴로 꼴사나운 키스를 했어
平気なフリして震える足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떨리는 다리
心のシャッター押して忘れない様に
마음 속의 셔터를 눌러서 잊어버리지 않게끔
胸の端っこに刻んだの
가슴 속 한 구석에 새겼어

逢えない訳じゃないけれど 今は逢いにゆけない
만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만나러 갈 수 없어
もう少し自分を見つけたら電車に乗って橋を越えて…
조금 더 나 자신을 찾는다면 전철을 타고 다리를 넘어서

切りすぎた前髪右手で押さえて少し背を向けた
너무 짧게 자른 앞머리 오른손으로 누른 채 살짝 등을 돌렸어
嫌われたくないから
미움 받고 싶지 않았으니까
うつむくあたしをからかったあなた
고개를 숙인 나를 놀리던 너
今も変わらずに元気でいますか?
지금도 변함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나요?

あなたとあたしの目の奥に生きる二人が
너와 나의 눈 속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이
同じ笑顔であります様に…
같은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2.2. 気付かれないように

<rowcolor=white>♬ 2. 気付かれないように (들키지 않게)
▼ 가사
久しぶりに逢ったあなた
오랜만에 만난 너
照れ隠しに髪を触った
쑥스러움을 감추려고 머리를 만졌어
よみがえってくる思い出が 溢れぬ様に大人ぶって
되살아나는 추억이 넘치치 않게 어른스런 태도로

隣で歩くあたしにあなたは前を向き話しかける
옆에서 걷는 나에게 너는 앞을 보면서 말을 걸어
さり気ない返事装い あたしもよそ見をして
아무렇지 않은 대답을 가장해서 나도 곁눈질을 하면서

声を聞いて泣きそうになるけど 何故だか解らない
목소리를 들으니 울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겠어
もう戻れない悲しみなのか出逢えた喜びなのか
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 슬픔인가 다시 만난 기쁨인가
気付かないように 気付かれないように
눈치 채지 않게 들키지 않게

急ぐつもりはないのだけれど色んな事聞きたかった
서두를 생각은 없지만 여러가지로 물어보고 싶었어

きっと知らない事ばかりだとあなたの指輪に戸惑った
분명 잘 모르는 일 뿐일 거라고 너의 반지에 망설였어
このままだって充分じゃない 言い聞かせる手に爪の跡
이대로도 충분하잖아 타이르는 손에 손톱자국

勇気を出して笑って問いかけた 今の事 今の彼女
용기를 내서 웃으며 물어보았어 요즘 어떤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해
すごく好きだよと照れて髪を触る 昔のあなたを見た
정말 좋아한다고 쑥스러워하며 머리를 만지는 예전의 너를 봤어
気付かないように 気付かれないように
눈치 채지 않게 들키지 않게

あの時胸に刺さる程味わった 消えない後悔
그 때 가슴에 박힐 정도로 맛보았던 사라지지 않는 후회
ちゃんと飲み込んで生きてきたはずよ 出逢って別れた分
제대로 받아들인 채 살아왔다고 생각했어 만나고 헤어진 만큼
あたしだって前を向いてゆける
나도 앞을 보며 걸어갈 수 있어

気付かないように 気付かれないように…
눈치 채지 않게 들키지 않게

2.3. キラキラ

<rowcolor=white>♬ 3. キラキラ (반짝 반짝)
▼ 가사
待ってるねいつまでも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까지라도
今日は遅くなるんでしょう?
오늘은 늦는 거지?
一人寂しくない様に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ヘッドフォンで音楽聴いてるね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을게

遠い遠い見たことのない
머나먼 본 적도 없는
知らない街に行ったとしても
모르는 거리에 가도
あたしはこうしてずっとここを離れずにいるよ
나는 이렇게 계속 여기를 떠나지 않을게

羽が生えたことも 深爪した事も
날개가 돋아난 것도 손톱을 짧게 자른 것도
シルバーリングが黒くなった事
실버 링이 검게 물든 것도
帰ってきたら話すね
돌아오면 얘기해줄게
その前にこの世がなくなっちゃってたら
그 전에 이 세상이 없어진다면
風になってでもあなたを待ってる
바람이 되어서라도 너를 기다릴게
そうやって悲しい日を越えてきた
그렇게 슬픈 날을 견뎌왔어

明日は来るのかな?
내일은 오는 걸까?
きっとちゃんとやって来るよ
분명히 꼭 올거야
仲良しの友達 励ましくれた四つ葉の緑
친한 친구가 나를 위로하려고 준 녹색의 네잎 클로버

想い悩み溢れる程
생각과 고민이 넘치는 만큼
眠れぬ夜迎えてばかり
잠들지 못하는 밤을 맞이할 뿐이야
あなたを好きという事だけで あたしは変わった
너를 좋아하는 것 만으로 나는 변했어

雨が邪魔しても 乾いた指先に残る
비가 방해해도 메마른 손가락 끝에 남은
あなたの唇の熱 流れた涙が冷やした
너의 입술의 열, 흘러내린 눈물이 식혀줬어
触れてしまったら 心臓止まるかもと
손을 대면 심장이 멈출지도 모른다고
本気で考えた 暑い夏の日
진심으로 생각했던 무더운 여름 날
ひたむきに光を探してた
그저 빛을 쫓고 있었어

遠い遠い見たことのない
머나먼 본 적도 없는
知らない街に行ったとしても
모르는 거리에 가도
離れ離れじゃないんだから あたしはこうして…
따로 떨어진 게 아니니까 나는 이렇게

羽が生えたことも 深爪した事も
날개가 돋아난 것도 손톱을 짧게 자른 것도
シルバーリングが黒くなった事
실버 링이 검게 물든 것도
帰ってきたら話すね
돌아오면 얘기해줄게
その前にこの世がなくなっちゃってたら
그 전에 이 세상이 없어진다면
風になってでもあなたを待ってる
바람이 되어서라도 너를 기다릴게
そうやって悲しい日を越えてきた
그렇게 슬픈 날을 견뎌왔어

2.4. キスする前に

<rowcolor=white>♬ 4. キスする前に (키스하기 전에)
▼ 가사
毎日二人がもらえる 決まった時間
매일 두 사람에게 주어지는 정해진 시간
甘く使うのも泣いてみるのも自由
달콤하게 사용하는 것도 울어보는 것도 자유

今すぐに逢いに行くよ 今すぐに逢いに来てね
지금 당장 만나러 갈게 지금 당장 만나러 와줘

最終電車が終わってしまっても
막차가 끊겨도
どうにかなりそうだって走ってゆける
어떻게든 될 것 같다며 달려갈 수 있어

恥ずかしくないのが恋 そうあなたしか見えない
부끄럽지 않은 게 사랑 그래 너밖에 보이지 않아

北風が耳を冷やし ピアスが痛くなっても
북풍이 귀를 차갑게 식히고 피어스가 아파와도
あなたと目が合えば上がる 毛羽だったハート
너와 눈이 마주치면 날리는 깃털 같은 하트

秘密ランデブー白い息 暗い空でも見える坂を
비밀스런 랑데뷰, 새하얀 숨, 하늘이 어두워져도 보이는 비탈에
目が慣れたら探して あたしの赤い頬から唇
눈이 익숙해지면 찾아줘 내 새빨간 볼에서 입술

スカートめくれても許して
스커트가 젖혀져도 봐줘
駆け抜ける夜は星空のアンカー 手を離さないで
달려나가는 밤에는 별로 가득한 하늘의 닻, 손을 놓지 말아줘

息が切れた体は もうあなたしか見えない
숨이 차는 몸은 이제 너밖에 보이지 않아

恐れる事は何もない 今は2人だけの世界
두려워 할 건 아무 것도 없어 이젠 두 사람 뿐인 세상
嘘をつく本当も話す 特別な仲よ
거짓말도 하고 사실도 말하는 특별한 사이야

虹色ランデブー舞い降りた 左側に感じる熱
무지개빛 랑데뷰, 내려앉은 왼쪽에 느껴지는 열
闇は食べてしまおう 残るは少し近づいた距離だけ
어둠은 삼켜버리자 남은 건 조금 가까워진 거리 뿐

もう一度リップ塗るから あなたに移してあげるわ
다시 한번 립을 바를테니까 너에게 옮겨줄게
ちぎれそうな見えない糸 キスで導いて
끊어질 듯 보이지 않는 실, 키스로 이끌어서

秘密ランデブー白い息 暗い空でも見える坂を
비밀스런 랑데뷰, 새하얀 숨, 하늘이 어두워져도 보이는 비탈에
目が慣れたら探して あたしの赤い頬から唇
눈이 익숙해지면 찾아줘 내 새빨간 볼에서 입술

2.5. 深海冷蔵庫

<rowcolor=white>♬ 5. 深海冷蔵庫 (심해 냉장고)
▼ 가사
卵を割ってかき混ぜる 渦が出来てボーっとする
달걀을 깨서 휘저어 소용돌이가 생기고 멍하니 바라봐
腐ってしまう前に早く食べてしまわないと
썩어버리기 전에 빨리 먹어버려야지
ガムの味がなくなって 甘さはあたしの体になる
껌의 단물이 빠지고 달콤함은 내 몸으로 옮겨져
口の中ざらざらになる前には捨ててしまおう
입 속이 까끌까끌해지기 전에 버려야지

こんな簡単に決められない あなたの事は痛いまま
이렇게 간단히 결정할 수가 없어 너의 추억은 여전히 아파
海の底を泳いで光を遮りたい
바다 밑바닥을 헤엄쳐서 빛을 막아버리고 싶어
蒼いかも解らない程下のまた下で
파랗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밑바닥의 또 밑에서
あなたの優しい所 温度と共に甦る
너의 다정했던 기억들이 온도와 함께 되살아나
冷たい床と暖かい冷蔵庫にもたれて眠る
차가운 바닥과 따듯한 냉장고에 기대어 잠들어

低い音で目を覚まし 大きく息を吸い込んでみる
낮은 소리에 눈을 뜨고 크게 숨을 들이쉬어 봤어
未来の色を決めつけたりするのはもうやめよう
미래의 색을 단정지어 버리는 건 이제 그만두자
声にすると途切れてしまう 胸のかけら氷の世界
말로 하면 끊어질 것 같아 마음의 파편 얼음의 세계
雨の音でやっと気付いた こんなに時間が経っていた
빗소리에 겨우 깨달았어 이렇게나 시간이 지나 있었어
熱い両手のぼせた首が教えてくれた事
뜨거운 두 팔 상기된 목이 가르쳐 준 것
あたしの消えぬ想いは宝物の石に変わる
나의 사라지지 않는 마음은 보석으로 변해
重くても輝いて今夜の夢を見せてくれる
무겁지만 반짝이면서 오늘 밤의 꿈을 보여줄거야

こんな簡単に決められない あなたの事は痛いまま
이렇게 간단히 결정할 수가 없어 너의 추억은 여전히 아파
海の底を泳いで光を遮りたい
바다 밑바닥을 헤엄쳐서 빛을 막아버리고 싶어
蒼いかも解らない程下のまた下で
파랗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밑바닥의 또 밑에서
日曜日も☆のリングも22日も青い空も
일요일도, 별 모양의 반지도, 22일도, 푸른 하늘도
長袖も家の鍵も笑った目も夢のダンスも
긴 소매도, 집 열쇠도, 웃음짓던 눈도, 꿈 속의 댄스도
あなたの優しい所 温度と共に甦る
너의 다정했던 기억들이 온도와 함께 되살아나
冷たい床と暖かい冷蔵庫にもたれて眠る
차가운 바닥과 따듯한 냉장고에 기대어 잠들어

2.6. 17の月

<rowcolor=white>♬ 6. 17の月 (17의 달)
▼ 가사
心変わりを許した訳じゃない
마음이 변하는 걸 허락한 게 아니야
もうあたしに力が残ってない
이제 내게 힘이 남아있지 않아
傷付いたまま癒す事もない
상처입은 채로 낫지도 않아
お願い今日はこのまま寝かせて
부탁이야 오늘은 이대로 잠들게 해줘

あなたの丸い爪に射して跳ね返すオレンジの色
당신의 둥근 손톱에 비쳐 반사되는 오렌지 빛

帰りたくなかった寄り道をして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 옆길로 새서
迷ってしまえと本当は祈ってた
헤매였으면 좋겠다고 사실은 바라고 있었어
長い道路の白い線が消えるまで止まらないでと
긴 도로의 하얀 선이 사라질 때 까지 멈추지 않았으면 하고

逢えば逢う程恋は募るもの
만나면 만날 수록 사랑은 저물어가는 것
あたしおかしくなってしまったの
나는 이상해져 버렸어
2度と言わないと決めた事なのに
두번 다시 말하지 않겠다고 정했었는데
我慢出来ないあたしを許して
참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줘

言葉にすると軽くなりそうだけど何度も言うわ「好きよ」
말로 하면 가벼워질 것 같지만 몇번이고 말할게 '좋아해'

いつも夢見ていたあなたの傍で
항상 꿈꾸던 당신 곁에서
声出して髪を結び手を繋ぐ
소리 내어 머리를 묶고 손을 잡고
同じルールの白い線の上向かい合ってキスを
같은 룰의 하얀 선 위를 함께 향하며 키스를

あなたはあたしよりうんと背が高いから
당신은 나보다 훨씬 키가 크니까
この道もきっと見晴らしがいいのだろう
이 길도 분명 전망이 좋겠지
あなたの丸い爪に射して跳ね返すオレンジの色
당신의 둥근 손톱에 비쳐 반사되는 오렌지 빛

帰りたくなかった寄り道をして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 옆길로 새서
迷ってしまえと本当は祈ってた
헤매였으면 좋겠다고 사실은 바라고 있었어
長い道路の白い線が消えるまで止まらないでと
긴 도로의 하얀 선이 사라질 때 까지 멈추지 않았으면 하고
消えるまで止まらないでと…
사라질 때 까지 멈추지 않았으면 하고...

2.7. その目に映して

<rowcolor=white>♬ 7. その目に映して (그 눈에 비추어)
▼ 가사
遠くで見てますから声はかけませんが
멀리서 보고 있으니까 말은 걸 수 없지만
以上も以下もなくただ想っていま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그저 당신을 생각해요
あなたを信じてる清々しい程に
당신을 믿어요 상쾌할 정도로
今日もちゃんと頑張って下さいね
오늘도 꼭 열심히 해주세요

やっぱりあなたの笑顔は最高に素敵だから
역시 당신의 미소는 최고로 멋지니까
あからさまに反応してるあたし それもいい
노골적으로 반응하는 나, 그것도 좋아

時が経つのが日に日に早くなってる気がします
시간이 지나는 게 날이 갈수록 빨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だけどそれは毎日を誇りに幸せに生きた証拠
하지만 그건 매일을 자랑스럽게 행복하게 살았다는 증거
輝きを見つけた朝日
반짝임을 찾아낸 아침 해

絵の具で作るには少し難しいから
물감으로 그리기엔 조금 어려우니까
今日もちゃんと上向いて下さいね
오늘도 제대로 고개를 들어주세요

何度も出逢って別れて飽きずにまた出逢う
몇번이고 만나고 헤어지고 질리지도 않고 다시 만나
あなたとあたしの全てを見てる綺麗な空
당신과 나의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아름다운 하늘

答えは既に見つかっているあなたのその目に映して欲しいだけさ
예를 들면 이미 찾아낸 당신의 그 눈에 나를 비춰주었으면 할 뿐이야
声を掛けよう触れてみよう
말을 걸어봐야지 만나 봐야지
胸が鳴り始めた…愛に
가슴이 고동치기 시작했어...사랑에

時が経つのが日に日に早くなってる気がします
시간이 지나는 게 날이 갈수록 빨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だけどそれは毎日を誇りに幸せに生きた証拠
하지만 그건 매일을 자랑스럽게 행복하게 살았다는 증거
輝きを見つけた朝日
반짝임을 찾아낸 아침 해

2.8. ひとりよがり

<rowcolor=white>♬ 8. ひとりよがり (독선)
▼ 가사
細い細い窓の隙間から 白い光満ちあふれて
좁고 좁은 창문 틈새로 하얀 빛이 넘치듯 가득 새어나와
あなたの声と重なって あたしには酷く眩しい
당신의 목소리와 겹쳐져서 나에게는 너무나 눈부셔
「夢が叶った」と話してくれる あなたはどこから見ても
'꿈이 이루어졌어'하고 말해주는 당신은 어디서 보아도
前を向きひたすらに進む
앞을 보며 그저 나아가

だから止まらなかった涙なのか...
그래서 멈추지 않았던 눈물인걸까...

あなたの喜びそれは全てを丸くする輝きに似て
당신의 기쁨 그건 모든 것을 둥글게 하는 반짝임을 닮아서
あたしはただ驚いた足は根が張ったかの様動かない
나는 그저 놀란 다리는 뿌리내린 것 처럼 움직이질 않아

わざと悲しいそぶりをしたり声を小さくしてみたり
일부러 슬픈 척을 하거나 목소리를 작게 해보거나
気付いてほしいあたしのひとりよがり
눈치채 주었으면 해 나의 독선을

愛おしみながらそっと刻む日
소중히 아끼며 살며시 새기는 날

毎日ではない必ずでもないけどふとした瞬間思う
매일은 아니야 꼭 그런 것도 아니야 하지만 문득하는 순간 생각해
あたしはただあなたがいるから今を生きてゆけるんだと
나는 그저 당신이 있으니까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 거라고

あなたの喜びそれは全てを丸くする輝きに似て
당신의 기쁨 그건 모든 것을 둥글게 하는 반짝임을 닮아서
あたしはただ驚いた足は根が張ったかの様動かない
나는 그저 놀란 다리는 뿌리내린 것 처럼 움직이질 않아

2.9. あられ

<rowcolor=white>♬ 9. あられ (우박)
▼ 가사
時も忘れる程 こんなにあなたの事考えた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이렇게나 너를 생각했어
当たり前の様に胸は締め付けられて 涙落ちれば陽は昇り
당연하게도 가슴은 조여와서 눈물이 흐르면 해는 떠오르고

溜息で充満した部屋 息苦しくて逃げ出したい
한숨으로 가득 찬 방 숨을 쉴 수 없어서 달아나고 싶어
暗闇が怖いなんて気付かなかった こんなに辛いなら諦めようかな
어둠이 무서울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이렇게 괴로운 거라면 그만둘까

そんな悲しい事言わないでと 昔のあたしなら言うだろう
그런 슬픈 말 하지 말아달라고 예전의 나라면 말하겠지

集まった星くずの様な想いがチリとなって 消えゆくのならまだ気が楽だろう
모여든 별 부스러기같은 상념이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면 훨씬 편하겠지
心の中に影落としあたしの頭の中は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あなたの笑った顔だけ
마음 속에 그림자를 드리운 채 내 머리 속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당신의 웃는 얼굴뿐

後ろ向いた後にやって来るものは解ってる
뒤를 바라본 후에 찾아오는 건 알고 있어
後悔の日々 ぼんやりとした空気 忘れられない胸の響き
후회의 나날, 어렴풋한 공기, 잊을 수 없는 가슴의 울림

目眩も憧れも全て受け入れてみせたい本当は 今でも
눈부심도 동경도 모두 받아들이고 싶어 사실은 지금도

始まった 好き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た あなたに吸い込まれそうな瞬間
시작됐어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어 당신에게 빨려들어갈 것 같은 순간
あたしの中に生まれたもの 目を反らしてはいけない
내 속에 생겨난 것에서 눈을 돌리면 안돼
同じように同じように あなたに降り注げばいい
똑같이 똑같이 당신에게 쏟아부으면 돼

集まった星くずの様な想いがチリとなって 消えゆくのならまだ気が楽だろう
모여든 별 부스러기같은 상념이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면 훨씬 편하겠지
心の中に影落としあたしの頭の中は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あなたの笑った顔だけ
마음 속에 그림자를 드리운 채 내 머리 속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당신의 웃는 얼굴뿐

2.10. スター

<rowcolor=white>♬ 10. スター (스타)
▼ 가사
気まぐれな日々や つまずく日々に
변덕스러운 나날이나 주춤하는 나날에
泣いてばかりだったけど
울고 있을 뿐이었지만
震える両手恥じらいながら
떨리는 두 손 부끄러워 하면서도
そっと包んでくれた
살짝 감싸주었지

「心から好き」とか
'진심으로 좋아해'라던가
喜んだ顔とか
기뻐하는 얼굴이라던가
そんなものばかりで
그런 것 만으로
溢れます様に
넘쳐날 수 있기를

あたしが射す光のもとへと
내가 가리키는 빛 속으로
強く手を伸ばせるのならば
강하게 손을 뻗을 수 있다면
このままどうか消えない様にと
이대로 부디 사라지지 않도록
願いを胸に
바람을 가슴에
刻んで
새겨

あたしは今何をあげられるだろう?
나는 지금 무엇을 줄 수 있을까?
小さな夢それとも・・・
작은 꿈 혹은
はにかみ吐息唇が動いてた
수줍은 한숨에 입술이 떨렸어
「明日もちゃんと傍にいて」
'내일도 꼭 옆에 있어줘'

真っ白な世界を歩いて行こう
새하얀 세상을 걸어나가자
あなたはいつまでもあたしの光
당신은 언제나 나의 빛

赤く染まる指先や頬を
붉게 물드는 손끝이나 볼을
生まれ変わっても見ていたい
다시 태어나도 바라보고 싶어
透き通る日も曇り濁った日も
맑은 날도 구름이 껴 흐린 날도
あなたに想いを
너에게 마음을
焦がして
애태우며

あたしが射す光のもとへと
내가 가리키는 빛 속으로
強く手を伸ばせるのならば
강하게 손을 뻗을 수 있다면
このままどうか消えない様にと
이대로 부디 사라지지 않도록
願いを胸に
바람을 가슴에
刻んで
새겨

2.11. 恋ひ明かす

<rowcolor=white>♬ 11. 恋ひ明かす (사랑으로 밤을 밝히다)
▼ 가사
いっその事あたしの事 昼も夜も見張っていて
차라리 나를 낮에도 밤에도 지켜보고 있어
繋ぐのが情けないなら知らんぷりしてるから遠くで見てて
묶는 게 한심하다면 모른척 하고 멀리서 봐줘

あなたとあたしの間に必要ないもの
당신과 나 사이에 필요한 것
疑う心信じる嘘
의심하는 마음 믿는 거짓말

荒れた頬赤くなってもあなたはそれも好きと言ってくれる
거칠어진 볼이 붉게 물들어도 당신은 그걸 좋아한다고 해주네
たとえそれが無責任に聞こえると言う人がいてもあたしには
설령 그게 무책임하게 들린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나에게는
あなたの声しか聞こえない
당신의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아

たった今の気持ち丸ごと真空パックにしたとしても
지금 이 순간의 감정 통째로 진공팩에 넣어둔다고 해도
あすの朝がきたらもっと好きになってる事は明白さ
내일 아침이 오면 더 좋아하게 된다는 건 명백해

「切ない」を我慢したかたまりはもう
'애절함'을 참아온 응어리는 이제
これ以上飲み込めないから
더이상 참을 수 없으니까

あたしらしさ見失う程 あなたに冒される時増えてゆく
새로움을 잃어버릴 정도로 당신에게 물드는 순간이 늘어가
苦しい事恥ずかしい事 無しに出来る位心を縛ってほしいのは
괴로움 부끄러움 없던 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을 묶어줬으면 하는건
あたしの方だった
내 쪽이었어

あなたとあたしの間に必要ないもの
당신과 나 사이에 필요한 것
疑う心信じる嘘
의심하는 마음 믿는 거짓말

荒れた頬赤くなってもあなたはそれも好きと言ってくれる
거칠어진 볼이 붉게 물들어도 당신은 그걸 좋아한다고 해주네
たとえそれが無責任に聞こえると言う人がいてもあたしには
설령 그게 무책임하게 들린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나에게는
あなたの声しか聞こえない
당신의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아

2.12. 雲は白リンゴは赤

<rowcolor=white>♬ 12. 雲は白リンゴは赤 (구름은 흰색 사과는 빨간색)
▼ 가사
あたしもあれから色々あったよ 訳が解からない日もあった
나도 그 때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영문모를 날도 있었어
毎日を過ごすのがこんなにも辛いなんて
매일 지내는 게 이렇게도 힘들다니
2人の間を隔てたものはあたしの心の黒いもの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은 것은 내 마음 속의 시커먼 것
絶対そうだと思い込んだ 寂しすぎるあたしの心
분명 그럴거라고 굳게 믿었어 너무나도 슬픈 나의 마음

夏は何度もやって来る 暑くて空も高くて
여름은 몇번이고 찾아와 무덥고 하늘도 드높고
あなたといた道が今もちゃんとゆらゆらしてる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이 지금도 그대로 하늘하늘거려

笑顔の空あなたの様にあたしも大丈夫になりたい
미소 짓는 하늘 당신처럼 나도 아무렇지 않게 되고 싶어
リンゴの赤 水風船が割れた
사과처럼 빨간 물풍선이 터졌어
こぼれ落ちた水にまぎれ泣いた
쏟아진 물에 섞여 울었어

交わした言葉ぶつかった2人それでも知らない事ばかり
나누었던 대화 부딪힌 우리 둘 그래도 알 수 없는 일 뿐
不安をうめる様に抱きしめ返した夜
불안을 메우려는 듯이 껴안았던 밤

まだ好きなの?と言われそうだから 誰にも言えないこの想い
아직도 좋아해? 라는 말을 들을 것 같으니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 마음
細い糸を紡ぐ様よ 切れないであたしの心
가느다란 실을 자아내는 것 같아 끊어지지 말아줘 나의 마음
逢いたい逢いたい逢いたいと強く願ってれば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다고 강하게 바라면
なんとなく届く様な気がしてならないのです
왠지 모르게 닿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어쩔 수가 없어요
夢中で空仰いで目の中に星 沢山散らばる
정신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는 눈동자 속에 별이 무수히 흩날려
あなたとまた同じ夢を見たい
너와 다시 같은 꿈을 꾸고 싶어
時止まらず暮れて影は伸びた
시간은 멈추지 않고 날은 저물고 그림자는 늘어나

夏は何度もやって来る 暑くて空も高くて
여름은 몇번이고 찾아와 무덥고 하늘도 드높고
あなたといた道が今もちゃんとゆらゆらしてる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이 지금도 그대로 하늘하늘거려

笑顔の空あなたの様にあたしも大丈夫になりたい
미소 짓는 하늘 당신처럼 나도 아무렇지 않게 되고 싶어
リンゴの赤 水風船が割れた
사과처럼 빨간 물풍선이 터졌어
こぼれ落ちた水にまぎれ泣いた
쏟아진 물에 섞여 울었어

2.13. ある日のひまわり

<rowcolor=white>♬ 13. ある日のひまわり (어느 날의 해바라기)
▼ 가사
ねぇ あのひまわり畑も下を向いてる 季節がゆくよ
있잖아, 저 해바라기 밭도 고개를 숙이는 계절이 지나가

何度も何度も書き直しては塗り潰して
몇번이고 몇번이고 고쳐 쓰고는 뭉개버리고
あたしは本当の事を何一つ言えなくて
나는 본심을 무엇 하나 말할 수 없어서

明日にしよう次にまわそう
내일 하자 다음으로 돌리자
ただ時間が無いと言い訳にも黒と白の嘘を重ねて
그저 시간이 없다는 변명에도 흑백의 거짓말을 더해서

ねぇ あのひまわり畑も下を向いてる
있잖아 저 해바라기 밭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
目も合わせないあたしにあなたは笑わなくなったね
눈도 마주치지 않는 나에게 당신은 웃지 않게 되었지

あなたにあたしの何もかも透けてしまったらと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이 비쳐 보인다면 어떨까 하고
思った途端恥ずかしくて怖くなったんだ
생각한 순간 부끄러워서 무서워졌어

誇れるもの見失ったら 晴れたり曇ったりする事も
자신을 잃어버렸더니 개이거나 흐리는 일도
必要ないと言われた気がした
필요 없다고 하는 기분이 들었어

あなたはいつも笑顔が咲いた努力家
당신은 언제나 미소가 피어나는 노력가
ひきかえ簡単な事が出来なくなった今のあたし
반면 간단한 일도 할 수 없게 된 지금의 나

ねぇ あのひまわり畑も下を向いてる
있잖아 저 해바라기 밭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
目も合わせないあたしにあなたは笑わなくなったね
눈도 마주치지 않는 나에게 당신은 웃지 않게 되었지
もう決してあなたと同じ気持ちで泣けない事も知ってる
이젠 결코 당신과 같은 감정으로 울 수 없다는 것도 알아
だけどだけど
하지만 하지만
好きだったよ
좋아했어

2.14.

<rowcolor=white>♬ 14. 瞳 (눈동자)
▼ 가사
今頃がんばってるのかそれとも新しい光が
지금쯤 열심히 하고 있는걸까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빛이
青白い瞳に映ってるのか
창백한 눈동자에 비치고 있는 걸까
間に合うように届けようと遠慮がちに歌います
늦지 않게 전해지도록 사양하지 않고 노래할게요
“Happy Birthday to You"

これから始まる毎日にきっと降り続けるのは
이제부터 시작되는 매일에 분명 계속해서 내리는 건
小さくて大きな生きる喜びでしょう
자그마하면서도 커다란 살아가는 기쁨이겠죠

健やかに育ったあなたの真っ白なうなじに
건강하게 자라난 당신의 새하얀 목덜미에
いつぞや誰かがキスをする
언젠가 누군가가 키스를 하겠죠
胸を体を引き裂くような別れの日も
가슴이 온몸이 찢겨지는 듯한 이별의 날도
いつかは必ず訪れる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오겠죠
そんな時にもきっとあたしがあなたのそばにいる
그런 순간에도 반드시 내가 당신의 곁에 있을게요

明日最後を遂げるもの明日始まり築くもの
내일 마지막을 달성하는 사람, 내일 쌓아가기 시작하는 사람
時が過ぎて花を付けたあなたの小さな心の中に
시간이 흘러 꽃을 단 당신의 작은 마음 속에
一体何を残すだろう?
대체 무엇을 남기게 될까?
“Happy Birthday to You"

しっかりと立って歩いてね よろめき掴んだ手こそが
굳게 서서 걸어줘요 흔들림을 부여잡은 그 손이야말로
あなたを助けてあなたが愛する人
당신을 구하고 당신이 사랑할 사람

瞳に捉えた光が眩しい日は静かにそっと目を閉じて
눈동자에 사로잡힌 빛이 눈부신 날에는 조용히 살짝 눈을 감고
昔を紐解いてみればいい確かなあの日
과거를 되새기면 돼. 확실한 그 날
小さな手のひらに無限の愛を強く握って笑った
자그마한 손바닥에 무한한 사랑을 굳게 쥐고 웃었지
あなたがいるから大丈夫
당신이 있으니까 괜찮아요

健やかに育ったあなたの真っ白なうなじに
건강하게 자라난 당신의 새하얀 목덜미에
いつぞや誰かがキスをする
언젠가 누군가가 키스를 하겠죠
そしていつかは必ず訪れる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올
胸を体を頭を心をもがれるような
가슴을 온몸을 머리를 마음을 비트는 듯한
別れの日も来る
이별의 날도 오겠죠
そんな時にもきっと愛する人がそばにいるでしょう
그런 순간에도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겠죠

3. 외부 링크

「彼女」 PV
「瞳」 from Live Blu-ray/DVD 「My 2 Decades 2」


[1] '彼女'에는 속어로 여자친구라는 의미가 있다.[2] ドコモ 광고 CM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