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21:20:19
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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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록곡3. 프로모션 CD4. 외부 링크
[clearfix]- aiko의 2번째 싱글. 타이틀 곡인 ナキ・ムシ(울보)는 메이저 데뷔 이후 aiko가 처음으로 발표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 어찌보면 이 싱글이 실질적으로 aiko의 첫 싱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あした(내일)는 영화 OST이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프로모션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싱글부터 모든 수록곡이 aiko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 ナキ・ムシ를 작곡할 때 우여곡절이 많아 가수를 그만둘까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싱글 발매를 위해 쓴 곡들의 스타일이나 빙향성이 스탭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라 마찰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ナキ・ムシ는 봄에 발매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스탭측에서는 봄에서 여름정도의 계절감에 맞는 곡을 원했는데, aiko가 가을에서 겨울쯤에나 어울릴 법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을 쓴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론 aiko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현재와 같은 형태로 싱글이 발매되었고,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rowcolor=white> 트랙 | 곡 명 | 작곡 | 작사 | 편곡 |
♬ 1 | ナキ・ムシ (울보)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2 | 赤い靴 (빨간 구두)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3 | 二時頃 (두시쯤)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4 | ナキ・ムシ (instrumental) | |
<rowcolor=white>♬ 1. ナキ・ムシ (울보) |
- ▼ 가사
- この部屋で5分の出来事 白い影が消えては映す
이 방에서 5분동안 일어난 일. 새하얀 그림자가 사라지며 비추는 ガラスの赤い光 유리의 붉은 빛 溢れる想いは隠せずままに 手に触れる勇気があれば 넘치듯 흘러나오는 마음은 감출 수 없고 손을 댈 용기가 있다면 少し近くにゆきたい 조금 더 가까이로 가고싶어
あたしにとって あなたの全てが愛の味 나에게 있어서 너의 모든 것이 사랑의 맛
泣き虫だし いい言葉も並べられない 울보인데다가 말도 제대로 늘어놓지 못해 笑顔も下手だし不器用だけど 미소도 잘 못 짓고 요령도 없지만 苦しい程の気持ちを誓う Ah 이 괴로운 마음을 맹세해
唇の端から端まで まっすぐに見つめてみたら 입술 끝에서 끝까지 똑바로 바라보면 ゆるい目眩おそう 문득 현기증이 날 덮쳐 気付かないふりしているのならば 思いきり抱きしめてみたい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고 있는거라면 있는 힘껏 껴안아보고 싶어 胸が鳴る音を届けに 가슴이 울리는 소리를 전하기 위해
ゴメンだよって言われたってもう怖くない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해도 이젠 두렵지 않아
泣き虫だし 心配だし 울보인데다가 걱정도 많고 心苦しい夜は孤独で過ごす事も出来ないけれど 마음 아픈 밤은 혼자서 잘 보내지도 못하지만 ありのままの気持ちを誓え Ah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맹세해
知りつくしてこの痛みも 아주 익숙해질거야 이 아픔에도 声に出来ないくらいあなたを愛しいと思う喜びも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를 사랑스럽게 느끼는 기쁨에도 そしてあずけて数少ない 涙のしずくを 그리고 내게 맡겨줘 너의 많지 않은 눈물 방울을
泣き虫だし いい言葉も並べられない 울보인데다가 말도 제대로 늘어놓지 못해 笑顔も下手だし不器用だけど 미소도 잘 못 짓고 요령도 없지만 ありのままの気持ちを誓え Ah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맹세해
あなたにくちづけを… 너에게 입맞춤을 |
- 2000년 롯데 계피 껌 광고 CM송으로 사용되었다. 상술한대로 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곡이다. PV만 봐도 봄의 느낌은 찾아볼 수가 없다.
- 당시 aiko가 오사카의 히가시미쿠니에 있었는데 당시 처음으로 가습기를 샀다고 한다. 이곡의 가사는 가습기의 증기를 보고 "아 예쁘다" 하다가 썼다고 한다. 그 후의 가사들은 자신의 생활을 토대로 썼다.
<rowcolor=white>♬ 2. 赤い靴 (빨간 구두) |
- ▼ 가사
- ほしくてほしくて手に入れた 底の高い赤い靴は
갖고 싶다가 갖고 싶다가 겨우 손에 넣은 굽 높은 빨간 구두는 あなたの肩にこのあごが届くように 너의 어깨에 내 턱이 닿게 해주길 周りの空気 外の空気 どこかで区切りをつけたのは 주변공기, 바깥공기를 마음 속 어딘가에서 구분지은 것은 あなたの散歩がひどく恐いから 너의 산책이 너무 두려우니까
変わる回る傷つく心 변하거나 빙빙 도는 상처받은 마음 手におえない程ごまかせないね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서 얼버무릴 수가 없어 あなたがあたしについた嘘 네가 나에게 한 거짓말 悲しくけだるい魔法をかける 슬프게도 나른한 마법을 걸지
明るい空に通り雨 少しずつならべたさよならの理由は 맑은 하늘에 소나기, 조금씩 늘어놓는 이별의 이유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突然やってくる雷のよう 나를 무방비하게 몰아넣었어 갑자기 찾아온 천둥처럼
ゆっくりゆっくり押しこめた 物欲にからまった気持ち 천천히 천천히 밀어넣어진 물욕에 사로잡힌 마음 全てあなたのためだった事を知って 모든게 너를 위한 거였다는 걸 알고 나니 やっぱり真っすぐ歩けない はきこなせない赤い靴に 역시 똑바로 걸을 수가 없어 어울리지 않는 빨간 구두에 たまらなく好きだった事を知る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너를 좋아했다는 걸 깨달았어
君を好きじゃなくなったって 너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息巻くぐらいに言えばいいじゃない 씩씩거리면서 말하면 되잖아 上手な別れ方だなんて 좋은 이별 방법이라니 そんな言葉あたしにはいらない 그딴 말 나에게는 필요 없어
明るい空に通り雨 瞬きさえ出来ないあなたの笑顔には 맑은 하늘에 소나기 눈조차 깜빡일 수 없는 너의 미소에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最期に落ちて来る太陽のよう 나를 무방비하게 몰아넣어 마지막에 햇살을 쏟아붓는 태양처럼
転んだってすりむいたって 넘어져도 무릎이 까져도 傷口なめてまた歩けばすぐ 상처에 침을 바르고 다시 걸어가면 금방 ただ痛いだけの後悔に 그저 아플 뿐인 후회에 情愛もって手をふってみせる 애정을 담아 손을 흔들어 보일게
明るい空に通り雨 少しずつならべたさよならの理由は 맑은 하늘에 소나기, 조금씩 늘어놓는 이별의 이유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突然やってくる雷のよう 나를 무방비하게 몰아넣었어 갑자기 찾아온 천둥처럼
明るい空に通り雨 瞬きさえ出来ないあなたの笑顔には 맑은 하늘에 소나기 눈조차 깜빡일 수 없는 너의 미소에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最期に落ちて来る太陽のよう 나를 무방비하게 몰아넣어 마지막에 햇살을 쏟아붓는 태양처럼 |
- 스니커즈만 신어서 집에 있던 신발도 전부 스니커즈밖에 없었는데, 여름에 딱 한번 빨간 샌들을 신었다고 한다. 굽이 조금 높은 샌들이었는데 거기에 청바지를 입고 매니큐어도 귀여운 것을 바르고 신어볼까 생각했지만 발은 아프고, 차가워서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곡.
- 1st 앨범 小さな丸い好日에도 수록.
<rowcolor=white>♬ 3. 二時頃 (두시쯤) |
- ▼ 가사
- 新しい気持ちを見つけた あなたには嘘をつけない
새로운 감정을 찾아냈어. 당신한테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恋をすると声を聴くだけで幸せなのね 사랑을 하면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거구나 真夜中に始まる電話 足の指少し冷たい 한밤중에 시작되는 전화. 발가락이 조금 차가워 何も知らずうれしくてただ鼻をすすってた 아무것도 모른채 기뻐서 그저 코를 훌쩍이고 있었어
右から秒針の音 左には低い声 오른쪽에서 초침 소리, 왼쪽에는 낮은 목소리 あたしのこの心臓は鳴りやまぬ いいかげんにうるさいなぁ 나의 이 심장은 울리길 멈추지 않아. 시끄러우니 적당히 해줬으면
ひとつだけ思ったのはあたしの事少しだけでも 단 하나 생각한 건 나를 조금이라도 好きだって愛しいなって思ってくれたかな? 좋아한다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주었을까? 小さく脆い優しさが耳を通り包み込む 작고 여린 다정함이 귀를 통해 나를 감싸 それだけで体全部がいっぱいだったのに… 그것 만으로도 온몸이 채워졌었는데…
いつ逢える?まちどおしくて 瞼閉じ口を開く 언제 만날 수 있어? 기다려져서 눈꺼풀을 감고 입을 벌려 あたしだけをその瞳に映してほしくて 나만을 그 눈동자에 비춰줬으면 해서
本当は受話器の隣 深い寝息をたててる 사실은 수화기 옆, 깊이 잠든 채 숨소리를 내는 バニラのにおいがするtinyな女の子がいたなんて 바닐라 향이 나는 tiny한 여자애가 있었다니
言ってくれなかったのはあたしの事少しだけでも 말해주지 않았던 건 나를 조금이라도 好きだって愛しいなって思ってくれたから? 좋아한다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줘서? 嘘をついてしまったのは精一杯の抵抗 거짓말을 해버린 건 최대한의 저항 あなたを忘れる準備をしなくちゃいけないから 당신을 잊어버릴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ひとつだけ思ったのはあたしの事少しだけでも 단 하나 생각한건 나를 조금이라도 好きだって愛しいなって思ってくれたかな? 좋아한다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주었을까? |
- 밤에 일어나서 아침에 자는 올빼미 같은 생활을 하던 aiko였는데 데뷔하기 전에는 특히나 더 아침에 자고 저녁에 일어나기 일쑤였다. 바빠지기 전까지는 오사카에서 이런 생활을 했었는데, 이 곡처럼 새벽에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사한 방은 굉장히 추웠다고 한다. 가사의 두시쯤은 새벽 2시를 말한다.
- 2011년 2월 23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 まとめI에 싱글 커플링 곡으로서 수록되었다. 6번째 트랙.
- aiko가 인정한 팬들로부터 인기있는 곡이다. 공식적인 순위 집계인 リクエストLIVE@NHK aikoの「何歌う?」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3. 프로모션 CD
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