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0:59:41
상위 문서: kt wiz/2017년 kt wiz 의 2017년 시범경기를 정리한 문서로 스코어 및 기록표 모두 원정팀-홈팀 순으로 기록합니다. ※ 일정표가 찌그러져 보이는 분은 PC에서는 위키 설정 의 [고정폭]을 1500px 이상으로 올리면 됩니다. 모바일에서는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가로모드로 보시면 됩니다. 2017년도 팀 슬로건 감동을 주는 야구! 근성의 kt wiz 시범경기 성적 순위 승 무 패 승패차 승률 1 7 1 3 +4 0.700 시리즈 전적 우세 4 / 동률 1 / 열세 1 시리즈 스윕 승리 2 / 패배 1 최다 연승 6연승 최다 연패 3연패 우천 취소 1경기
2017년도 kt wiz 시범경기 일정 화 수 목 금 토 일 14 VS 15 VS 16 VS 17 VS 18 VS 19 VS 9-1 승 6-2 승 8-5 승 12-6 승 0-0 무 9-1 승 21 VS 22 VS 23 VS 24 VS 25 VS 26 VS 3-1 승 5-7 패 9-15 패 2-4 패 6-3 승 우천취소
kt wiz 의 2017 시범경기 일정은 대구-광주-대전-잠실-고척-사직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고척 넥센과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3월 14일 ~ 3월 19일까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6경기와 3월 25일 ~ 3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12경기가 모두 원정에서 열린다. 시범경기는 모든 경기는 13시에 시작하며 연장전 및 취소경기 재편성은 없다. kt wiz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구장은 시범경기 전 기간 공사 관계로 편성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배정된 12경기 모두 원정경기만 편성된다.2. 3월 14일 ~ 3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스윕 3월 14일, 13:00 ~15:58 (2시간 58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4,000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로치 3 1 1 0 1 0 2 0 1 9 12 0 6 삼성 최충연 0 0 0 0 1 0 0 0 0 1 7 0 3 승: 로치 , 패: 최충연
결승타: 유한준(1회 무사 1,2루서 좌전 안타) 2루타: 김동욱2(7 9회) 도루: 강한울(5회) 모넬(5회) 홍현빈(7회) 김사연(7회) 배영섭(8회) 도루자: 박해민(3회) 주루사: 모넬(1회) 이원석(2회) 폭투: 김현우(7회) 돈 로치는 5회 삼성의 연속안타와 희생플라이로 1실점하여 5이닝 1실점하며 승리를 챙겼고, 최원재 -이창재 (KKK)-류희운 -조무근 이 1이닝씩을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루수로 정현 , 유격수로 박기혁 , 3루수로 심우준 이 출장했고 하준호 와 김동욱 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월 15일, 13:00 ~ 15:57 (2시간 5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3,151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정대현 1 1 0 1 0 1 0 0 2 6 11 0 5 삼성 장원삼 0 0 0 1 0 0 0 1 0 2 7 0 1 승: 정대현 , 패: 장원삼
결승타: 이진영(1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3루타: 김헌곤(4회) 2루타: 박기혁(2회) 최경철(5회) 정현(6회) 홍현빈(9회) 도루: 이영욱(8회) 하준호(9회) 주루사: 이승엽(4회) 병살타: 모넬(7회) 폭투: 김동호(4회) 이승현(9회) 3. 3월 16일 ~ 3월 1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 3월 16일, 12:59 ~ 16:16 (3시간 1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34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피어밴드 1 0 2 0 1 0 4 0 0 8 17 1 0 KIA 홍건희 0 1 0 0 0 4 0 0 0 5 14 1 5 승: 배우열 , 패: 심동섭 , 세: 최원재
결승타: 박경수(7회 무사 2,3루서 우중간 2루타) 홈런: 안치홍1호(6회4점 배우열) 3루타: 심우준(1회) 2루타: 안치홍(2회) 김주형(3회) 김연훈2(3 5회) 전민수(3회) 서동욱(5회) 신범수(6회) 노수광(7회) 박경수(7회) 장성우(7회) 실책: 피어밴드(2회) 신범수(3회) 도루자: 김동욱(4회) 병살타: 김주찬(4회) 나지완(6회) 최원준(9회) 폭투: 심동섭(7회) 3월 17일, 13:00 ~ 15:52 (2시간 5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620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주권 5 6 0 1 0 0 0 0 0 12 14 0 3 KIA 김현준 0 0 0 1 0 1 0 4 0 6 10 3 3 승: 주권 , 패: 김현준
결승타: 유한준(1회 1사 2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김주형2호(6회1점 류희운) 이호신1호(8회3점 홍성용) 2루타: 박기혁(1회) 전민수(1회) 유한준(1회) 김연훈(2회) 이인행(4회) 박경수(5회) 한승택(8회) 실책: 최원준2(2회) 노수광(2회) 주루사: 김주형(4회) 병살타: 정현(8회) 폭투: 김현준(1회) 류희운(7회) 4. 3월 18일 ~ 3월 19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3월 18일, 13:01 ~ 15:40 (2시간 3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6,979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고영표 0 0 0 0 0 0 0 0 0 0 3 0 1 한화 오간도 0 0 0 0 0 0 0 0 0 0 6 1 4 무승부
실책: 임익준(3회) 도루: 홍현빈(3회) 도루자: 김원석(3회) 주루사: 이동훈(3회) 김주현(5회) 병살타: 김사연(5회) 조인성(7회) 폭투: 장시환(8회) 선발 고영표가 전 경기들처럼 5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어서 심재민이 2이닝을, 장시환과 김재윤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으나, 타선이 한화의 1선발 오간도와 kt에 유독 강한 송은범이 각 4이닝을 던질동안 한 점도 내지 못했고, 박정진에게도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허용해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5선발 후보 고영표의 호투와 심재민의 부활 가능성이 엿보였으나 고영표는 무려 3명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했고, 장시환이 폭투와 볼넷을 1개씩 기록하는 등 여전히 제구 부분에 문제를 보였다. 3월 19일, 12:59 ~ 15:52 (2시간 5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540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로치 0 2 1 0 0 0 4 2 0 9 12 0 6 한화 비야누에바 1 0 0 0 0 0 0 0 0 1 5 0 3 승: 로치 , 패: 비야누에바
결승타: 이진영(2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 홈런: 김원석3호(1회1점 로치) 이진영1호(2회2점 비야누에바) 정현1호(8회2점 김혁민) 2루타: 모넬(3회) 이성열(9회) 도루: 신성현(7회) 심우준(7회) 도루자: 하준호(1회) 병살타: 김주현(6회) 폭투: 비야누에바(3회) 선발 돈 로치가 1회에 상대 첫 타자 김원석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 외에는 실점하지 않고 6이닝을 소화해 QS를 달성하였고, 타선은 비야누에바, 김범수, 김혁민을 차례로 두드리며, 대승을 거두었다. 또다시 선발이 5이닝 이상을 소화하였다.5. 3월 21일 ~ 3월 22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 3월 21일, 16:59 ~ 19:22 (2시간 2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00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정대현 1 0 2 0 0 0 0 0 0 3 4 3 5 LG 소사 0 0 0 0 0 1 0 0 0 1 4 0 1 승: 정대현 , 패: 소사 , 세: =김재윤
홈런: 하준호1호(3회2점 소사) 이형종2호(6회1점 정대현) 2루타: 히메네스(1회) 실책: 심우준(4회) 정현(7회) 이해창(7회) 도루: 이대형(3회) 이천웅(7회) 병살타: 유한준2(1 5회) 채은성(8회) 보크: 고우석(5회) 지는 상황에서의 모습도 봐야 하는데 너무 잘해서 걱정이라는 김진욱 감독과 김용국 수비코치의 인터뷰가 나온 이후 치러진 17시 경기에서 하준호의 투런을 앞세워 6연승, 여전히 무패로 순위표 맨 위를 지켰다. 시범경기지만 6연승은 kt의 역대 최다 연승이다. 3월 22일, 16:58 ~ 19:43 (2시간 4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00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피어밴드 0 0 0 5 0 0 0 0 0 5 8 0 5 LG 류제국 0 0 0 1 0 3 3 0 - 7 10 1 3 승: 진해수 , 패: 최원재 , 세: 이동현
결승타: 강승호(7회 무사 1루서 좌중간 3루타) 3루타: 심우준(4회) 강승호(7회) 2루타: 윤요섭(4회) 정현(4회) 심우준(7회) 최재원(7회) 실책: 오지환(1회) 도루: 채은성(2회) 김동욱(6회) 도루자: 하준호(8회) 주루사: 서상우(7회) 병살타: 김사연(1회) 유강남(6회) 폭투: 류제국(1회) 진해수(7회) 보크: 피어밴드(4회) 상대의 선발투수 류제국을 상대로 4.1이닝동안 5점을 뽑아내며 7연승을 하나 싶었으나 이후 상대 불펜진에 타선이 틀어막혔고, 불펜진의 방화로 역전을 당해 시범경기 첫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선발인 피어밴드가 또다시 5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나, 투구 수가 100개인 것이 우려스러운 부분. 너무 실전처럼 하다 봄데처럼 될라.6. 3월 23일 ~ 3월 24일 VS 넥센 히어로즈 (고척) 피스윕 3월 23일, 13:00 ~ 16:06 (3시간 6분), 고척 스카이돔 1,518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주권 1 2 0 2 0 0 4 0 0 9 13 1 8 넥센 최원태 1 2 0 12 0 0 0 0 - 15 21 0 2 승: 유재훈 , 패: 주권
결승타: 서건창(4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홈런: 김웅빈2호(4회2점 주권) 대니돈1호(4회3점 주권) 허정협1호(4회2점 주권) 2루타: 박기혁(2회) 대니돈(2회) 전민수(4회) 윤석민(4회) 김민성(4회) 김웅빈(4회) 이정후(5회) 김태완(7회) 박동원(8회) 실책: 박기혁(4회) 도루: 전민수(2회) 주루사: 윤석민(1회) 3월 24일, 13:00 ~ 15:46 (2시간 46분), 고척 스카이돔 1,600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고영표 0 0 0 1 0 0 0 1 0 2 10 1 0 넥센 오주원 0 0 1 0 0 2 1 0 - 4 10 1 2 승: 박주현 , 패: 장시환 , 세: 이보근
결승타: 홍성갑(6회 무사 1,3루서 좌전 안타) 2루타: 김하성(2회) 실책: 김웅빈(5회) 남태혁(7회) 도루: 모넬(4회) 고종욱(6회) 심우준(8회) 도루자: 심우준(1회) 오정복(5회) 주루사: 고종욱(1회) 이택근(1회) 병살타: 이택근(3회) 7. 3월 25일 ~ 3월 2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승 3월 25일, 12:59 ~ 16:12 (3시간 13분), 사직 야구장 2,713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로치 1 0 0 1 1 1 1 0 1 6 12 1 4 롯데 박진형 2 1 0 0 0 0 0 0 0 3 9 4 1 승: 엄상백 , 패: 배장호 , 세: 김재윤
결승타: 심우준(6회 1사 1,3루서 2루수 땅볼) 2루타: 이대호(1회) 이우민(2회) 장성우(4회) 심우준(5회) 홍현빈(9회) 실책: 오승택(1회) 강민호(4회) 정훈(6회) 번즈(7회) 정현(7회) 도루: 윤요섭(4회) 이우민(4회) 주루사: 홍현빈(7회) 김동욱(9회) 병살타: 장성우(1회) 박기혁(8회) 폭투: 배제성(8회) 3월 26일, 13:00, 사직 야구장 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정대현 경기전 우천취소 롯데 송승준
1군 진입 후 첫 시범경기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범경기 1위 후 통합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2002년 삼성, 2007년 SK 등 5차례 뿐이니 방심할 수는 없다. 당장 작년만 해도 시범경기 2등이었으니... 그러나 작년에 비해 득점에서의 홈런 비율과 실책 수가 크게 줄어들어 팀 성적이 작년처럼 크게 널뛰기할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다는 점에서는 희망이 있다. 정현, 심우준, 이대형, 로치의 활약이 정규시즌까지 이어지길 바라면서, 4이닝 15실점으로 혹독한 투구를 기록한 주권의 멘탈 부분 문제가 없길 바라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시범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낸 kt는 정규시즌에서 거짓말처럼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