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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b034><colcolor=#fff> 비비고 bibigo | |
출시일 | 2010년 5월 10일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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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식의 문화와 맛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bibigo
비비고 브랜드 타이틀
CJ제일제당의 식품 브랜드. 브랜드명은 한국 요리의 대표 주자 비빔밥에서 착안하였다. 한식 관련 식품을 주로 취급하며 만두 계열 제품이 특히 잘 나가는 편이다.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bibigo
비비고 브랜드 타이틀
전반적으로 냉동식품, 레토르트 식품을 위시한 간편식을 다루는데 볶음밥도 그렇고 만두도 그렇고 여러모로 냉동 식품 분야 전반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브랜드다. 가격 대비 상당히 맛있고 양질의 식품을 만들어 내기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2. 역사
2020년 | 2024년 |
2.1. 음식 체인점
'비비고'란 브랜드를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외식 사업 계열사인 CJ푸드빌이었다. 초기에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보다는 비빔밥 브랜드에 가까웠다. 2010년 5월 10일, 광화문점[1] 개점을 시작으로 한국 내 지점을 포함해 전 세계에 50여 개의 지점이 있었다.초기 비비고 레스토랑은 비빔밥 전문점답게 '비비고 라이스'가 주력 메뉴였다. 매장에 가면 마치 샐러드바나 서브웨이에 온 것처럼 밥, 토핑, 소스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비빔밥을 주문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 돌솥비빔밥 및 만두나 떡갈비 등 곁들임 메뉴가 있었다. 그러나 찌개나 볶음밥 등 메뉴가 점점 추가되어 비빔밥은 메뉴의 일부로만 남게 되었고 비빔밥 전문점의 정체성은 곧 희미해졌다.
2010년대 초반 당시 인식상 비빔밥으로서는 다소 높은 가격대 및 애매한 포지셔닝 등이 원인이었는지 지속적인 반향을 얻지는 못하는 와중에, 같은 계열사 산하의 한식 뷔페 레스토랑인 계절밥상의 등장과 해외 지점 부진으로 인해 지점 수는 점점 더 축소되었다. 해외 지점도 차례로 문을 다 닫고 2018년 4월 25일부로 남아있던 매장(인천국제공항 출국점, 인천국제공항 입국점, 코엑스몰점)도 곧 폐점이 확정되면서 음식점으로서의 비비고 브랜드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2.2. 간편식 브랜드
2010년 중반 이후부터 비비고 브랜드의 간편식 사업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국내 간편식 시장의 최강자로 거듭나면서 아래와 같이 간편식 브랜드로서의 비비고는 성공적으로 생명을 이어나가게 된다.비비고 만두는 출시 1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2] 2021년 말 기준으로 한국 냉동 만두 시장 점유율은 47.3%로 사실상 CJ제일제당의 독주 체제다. ## 2위인 풀무원은 13.7%, 해태(고향만두)는 12.5%이다.
2019년에는 한국 외 매출(5,520억 원)이 한국 내 매출(3,160억 원)을 넘어섰다. 수출용 상품[3] 포장에는 중국식 만두(dumpling)가 아니라 ‘mandu’라고 표기했다. 피가 두껍고 탄수화물이 많은 중국·일본 만두와 달리, 비비고는 얇은 피에 고기와 야채의 밸런스(균형)가 좋은 한식 만두의 특징을 (비비고 만두가) 그대로 담고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의 비결은 바로 맛이었다. 미국 기준으로 한인 식료품 회사에 공급되던 냉동만두의 맛과 품질에 비해 비비고 만두의 맛이 월등히 뛰어났다는 점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육즙이 살아 있고, 라면 등 국물요리에 넣거나 튀기거나 쪄도 타사 제품에 비해 풍부한 고기의 맛이 살아 있었다. 이러한 탓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로는 2014년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광고를 빼놓을 수 없다. “(매출에) 기름이 붙은 변곡점”이다. 특히 싸이의 인지도가 높은 미국에서는 ‘싸이고 비비고’라는 광고 카피를 썼는데, 싸이의 지명도에 올라타려는 마케팅 전략이었고 이는 제대로 적중했다. 2017년에 시작한 ‘왕맥(왕교자+맥주) 캠페인’도 계절별 매출을 고르게 이끈 공신이다. 집에서 여름철 맥주 안주로 만두가 좋다는 내용으로, 수제 맥주와 편의점 ‘4캔 만 원 맥주’가 인기를 끌던 때였다. 맥주 인기에 힘입어 집에서 나초 같은 간식이 지겨울 때 간편하게 만두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광고 포인트가 제대로 (소비자에게) 먹혔다. 2017년 비비고 만두의 여름철(6~8월) 평균 월 매출은 70억 원으로, 2016년 같은 기간 매출의 3배를 웃돌았다.
‘만두 다음’이 필요했던 때 또 한 번의 도약은 2018년 말 엉겁결에 찾아왔다. 저렴한 에어프라이어의 가정 보급으로 튀김 제품 수요가 생긴 터였다. 당시 보급률은 10%가 조금 넘는 수준. 당장 핫도그 포장 앞면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붙이고, 에어프라이어에 적합한 제품군 출시에 주력했다. 이후 6개월 만에 발 빠르게 나온 ‘고메 돈카츠’ 시리즈는 나오자마자 대박을 터뜨렸다. 고메 돈카츠는 2019년 6월 한 달 동안에만 30만 봉 남짓 팔려 매출 20억 원을 올렸다. ## 2020년 비비고 만두가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
3. 제품
출처3.1. 비비고 만두
- 왕교자
- 왕교자
대표 제품이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조선 후기 궁중 요리인 미만두(규아상)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한다.[4]냉동만두 후발주자임에도 2014년에 기존 업계 1위였던 해태 고향만두를 따돌린 이후[5] 2017년에 시장점유율 40%를 돌파하였고, 2021년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47.4%를 차지하였으나 2023 기준 40% 대로 소폭 하락하였다.[6] 해외에서도 크게 히트를 쳤다. 특히, 미국에서는 25년 동안 시장 1위를 차지하던 중국산 냉동만두인 링링만두를 밀어내고 2016년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허나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Bibigo Mandu beef bulgogi 제품이다.[7] 이 제품은 국내 내수용 왕교자와 달리 당면의 함량이 0%에 가깝고 고기를 아끼지 않아 풍미가 뛰어난 제품이란 평을 받는다.[8] 따라서 한국 내수용 왕교자가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 수출 버전을 맛보기 원한다면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한편, 여러 만두 브랜드 중에서 가장 호불호를 덜 타는 맛으로, 냉동만두 특성상 장기 보관이 용이하고 요리 범용성도 좋기 때문에 핫딜이 떴다 하면 20~30봉씩 사서 냉동고를 꽉꽉 채우는 광경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제조 공정 영상1 영상 2 영상 3 근래는 냉동만두에 대한 인기가 과거에 비해 줄은 편이라 이러한 열풍은 더 이상 보기 힘들고 리뉴얼된 뒤 고기는 줄이고 당면 비율이 높아지는 너프를 받았다.
- 새우왕교자
새우가 12% 정도 함유되어 새우 향이 굉장히 강한 편으로 새우향에 익숙하지 않다면 먹기 비리게 느껴질 수 있다. 매운 왕교자, 수교자와 함께 가장 가격대가 비싼 편이다. - 김치왕교자
타사 김치만두는 신김치를 써서 매콤 새콤한 맛이 나지만 비비고 김치만두는 김치를 숙성하지 않고 김치 재료만 넣어서 겉절이 맛이 난다. 신맛이 없고 맵고 깔끔한 맛. 비비고 김치를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종류에 비해 좀 더 식감이 있다.
중국 정부가 대한민국 내 김치 제조사를 대상으로 중국식 김치 표기인 '파오차이(泡菜)'를 사용하도록 강제하자, 중국 판매용 비비고 김치 왕교자에 중국어로 '한국식 파오차이'라고 표기하여 논란이 되었다. # - 매운왕교자
2018년에 간식 및 맥주 안주용으로 출시된 제품. 육즙 대신 고추기름이 느껴지고, 생각보다 별로 맵지 않다는 평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 - 군교자
- 해물파전군교자
수교자(단종)- 365 교자만두
왕교자가 아닌 작은 교자 만두로 해태 고향만두와 비슷한 사이즈이며 맛도 다른 비비고만두와 다르게 고향만두와 유사한 풍미가 있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CJ의 제조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 아니라 푸르온이라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OEM 제품이다. - 한섬만두
- 한섬만두
일반적인 교자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다. 비비고 왕교자의 1.5~2배 정도여서 몇 개만 먹어도 꽤 든든하다. 맛은 나쁘지 않으나 크게 썰린 채소의 식감이 조금 호불호가 갈린다. 일반적인 고기만두와는 달리 목이버섯이 큼직하게 썰려 들어가 있어 버섯의 식감도 느껴지는 편이고, 목이버섯 특유의 향도 진한 편이다. - 소고기한섬만두
2018년 8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한섬만두에 소고기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 찐만두
- 왕만두
만두를 빚을때 만두속을 넣고 피를 반접은 후 양쪽 끝을 서로 붙여 둥근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일본의 코스트코 및 한식 판매점에서도 볼 수 있다. 1봉지에 29개가 들어간 제품을 2,200엔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데다가 일본 교자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서 현지 반응이 매우 좋다. 일본 아마존에서 비비고만 쳐도 비비고 왕만두가 검색창에 뜰 정도. 아마존에서는 CJ재팬이 직접 파는데 여기에서 주문하면 작은 크기의 비비고 배추김치를 함께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름만 왕만두일뿐 일본에서 판매중인 비비고 왕만두의 경우 왕만두 제품이 아닌 비비고 왕교자의 수출판이다.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물만두를 일본에서는 두부가 들어간 한국식 만두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한글 그대로 일본어로 바꾼 왕만두王マンドゥ,물만두水マンドゥ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제품포장에 교자餃子/수교자水餃子라고 이름과 별도로 마크를 박아두었다.
- 김치왕만두
- 수제고기만두
수제만두의 장점인 속이 꽉 찬 느낌을 살렸다. 속에 청양고추가 포함되어 약간 매콤한 편이다.이름은 수제만두이지만 공산품이라는 게 함정 - 찰보리감자만두
- 찐만두
- 청양고추찐만두
- 평양만두
- 군만두
- 군만두
- 물만두
- 수제만두
- 진한고기만두
- 부추새우만두
- 진한김치만두
- 버섯소고기만두
- 깻잎고기만두
- 든든한섬만두
- 플랜테이블: 비건 만두 라인.
- 왕교자
- 김치왕교자
- 기타
- 사찰식 왕교자[9][10]
3.2. 비비고 김치
- 배추김치
- 포기김치
대표 제품. 겨울 한정 제품 10kg들이 '김장에디션'도 있다. - 썰은배추김치
- 포기김치(풍부)
- 썰은김치(풍부)
- 시원한포기김치
- 우리아이백김치
- 우리아이썰은김치
- 백김치
- 묵은지
궁중배추김치(단종)- 별미김치
- 총각김치
- 아삭한총각김치
- 열무를 넣은 총각김치
- 열무김치
- 깍두기
- 파김치
- 갓김치
- 보쌈김치
- 깻잎김치
- 열무물김치
- 석박지
- 오이김치
- 비비고 김치볶음
-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
3.3. 비비고 국탕찌개
500g, 300g 두 종류로 나오는데 500g의 제품 가짓수가 더 많다. 대형마트에서는 500g 제품군에 모두 같은 가격을 붙여놓는 경우가 많지만, 사골곰탕, 육개장, 소고기장터국 등 잘 팔리는 제품류는 인터넷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묶음 구매가 가능하다.- 국
- 전복미역국
- 육개장
평범한 육개장이지만 고추기름 때문에 설거지가 힘들어진다. - 소고기미역국
마늘을 안 넣어서 그런지 미역 냄새가 상당히 강하다. 냄비에 부은 뒤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냄새가 줄어든다. - 소고기무국
- 소고기장터국
- 사골순댓국
- 차돌육개장
- 콩나물황태국
- 탕
- 갈비탕
- 시래기감자탕
- 닭곰탕
평범하게 그냥 데워서 먹으면 맛이 상당히 심심하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서 끓이면 먹을 만해진다. - 동태탕
- 사골곰탕
설렁탕과는 다르게 건더기 없이 진짜 국물만 들어있다. 비비고 만두를 적당히 넣고 그중 만두 두어 개를 찢어서 끓이면 다른 재료 하나 필요 없이 제법 훌륭한 만둣국이 완성된다. 타 브랜드 사골곰탕에 비해 비린내와 누린내가 거의 없이 깔끔한 편이다. - 삼계탕
- 설렁탕
- 남도식추어탕
- 한우사골곰탕
- 진국설렁탕
- 도가니곰탕
- 꼬리곰탕
알탕(단종)- 찌개
- 된장찌개
- 차돌된장찌개
-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모두 들어있는 두부양이 상당히 적다. - 돼지고기김치찌개
- 스팸부대찌개
국물은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치즈를 넣으면 그럭저럭 먹을 만해진다. 만약 면 사리나 김치 같은 건더기를 더 추가하고 싶다면 물을 좀 더 부어서 조절하면 된다.
3.4. 비비고 죽[11]
- 파우치형: 450g 비닐 파우치
- 소고기죽
- 버섯야채죽
- 전복죽
- 단호박죽
- 녹두닭죽
- 새우계란죽
- 들깨버섯죽
- 동지팥죽
- 통단팥죽
- 누룽지닭백숙죽
- 용기형: 280g 용기
- 소고기죽
- 버섯야채죽
- 전복죽
- 단호박죽
- 통단팥죽
- 누룽지닭백숙죽
- 흑임자죽
- 새우계란죽
- 프리미엄
- 낙지김치죽
- 삼선해물죽
- 불낙죽
- 전복삼계죽
- 전복내장죽
- 한우소고기죽
- 보양닭백숙죽
3.5. 한식 반찬
- 불고기/떡갈비
- 바싹불고기
- 남도떡갈비
돼지고기 함량 64.88%, 소고기 함량 7.74%. 보통 밥 반찬으로 쓰이나 떡갈비의 크기가 모닝빵과 엇비슷한 덕분에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 때 이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불고기버거처럼 빵에 마요네즈를 바른 후에 상추 좀 올려서 조합하면 진짜로 파는 불고기버거 맛이 난다.[12] - 한입떡갈비
- 동그랑땡/완자
- 도톰동그랑땡
한 팩의 용량은 795g. 캐나다, 미국, 덴마크 등의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돼지고기 함량은 51.06% 이다. 일반 버전은 프리미엄 버전에 비하여 맛이 떨어진다. 일반 버전은 돼지고기 맛이 나는 오뎅같다. 도톰동그랑땡 프리미엄(단종)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의 프리미엄 버전으로서 코스트코 및 일부 온라인 마켓 등에서 유통했었다. 한 팩에 1.5kg 대용량이었다. 비닐 포장에는 지퍼락이 적용되어 있다. 제목에 잘 나타나 있듯이 돈육 함량이 53.72%로 더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게다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기타 원재료들의 종류 및 함량 비율도 일반 버전에 비해 조금 다르다. 새송이버섯 0.45%, 청양고추 0.34% 등 일반버전에는 사용되지 않는 재료가 첨가되어 있다.- 도톰해물완자
- 반찬류
- 무말랭이무침
- 소고기장조림
- 꽈리고추장조림
- 오징어채볶음
- 견과류멸치볶음
- 메추리알장조림
- 호두연근조림
- 고추장쥐포볶음
- 생선구이
- 고등어구이
- 가자미구이
- 삼치구이
- 임연수구이
- 순살 고등어구이
- 순살 삼치구이
- 갈치구이
3.6. 냉동밥
냉동밥을 전자레인지나 팬에 데워먹는 제품.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해도 그럴싸한 비빔밥이나 볶음밥이 완성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다만 조리 환경에 따라서 좀 더 익혀야 하는 경우도 있다.다른 회사의 볶음밥 제품이 개당 225g인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비비고 볶음밥 개당 정량은 좀 더 적은 약 200g이다.
새우볶음밥, 닭갈비볶음밥, 차돌깍두기볶음밥은 햇반의 냉동밥 브랜드인 햇반쿡반으로 넘어갔다.
- 볶음밥
- 새우볶음밥
칵테일 새우가 통으로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후추 간이 되어 있고 소금 간이 상당히 짭짤하다. 꽤 기름지다.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 있어 경양식 느낌도 난다. 매운 맛은 거의 없지만, 약한 굴소스 풍미의 불향이 강하게 난다. - 닭가슴살볶음밥
- 햄야채볶음밥
- 차돌깍두기볶음밥
차돌박이를 넣은 깍두기 볶음밥. 차돌박이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름 성분이 다른 볶음밥에 비해 더 많다. 덕분에 프라이팬에서 조리하는 경우 굳이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잘 볶아지는 편이다. - 소고기볶음밥
- 닭갈비볶음밥
- 매콤부추고기볶음밥
- 간장버터장조림볶음밥
- 베이컨김치볶음밥
- 비빔밥
- 곤드레나물밥
- 낙지비빔밥
밥 180g + 비빔소스 25g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지와 당근, 시금치, 양배추, 대파 등의 채소가 약간 포함된 냉동밥을 전자레인지 700W 기준 3분 30초간 데운 후 매콤한 비빔 소스를 섞어 먹는 제품. 한국인 기준으로도 약간 매콤한 편에 속한다. 비슷한 음식은 낙지덮밥이지만 프라이팬에 밥을 소스와 함께 볶는 경우에만 비슷한 맛이 난다. 집에서 낙지덮밥이 먹고 싶은 경우에 활용하면 좋다. 이전에는 낙지와 오징어를 함께 사용했던 모양이지만 성분표를 보면 현재는 낙지만 사용하는 듯하다. 밥의 용량(180g)이 타 제품들의 평균 200g 에 비해 적다. - 불고기비빔밥
잘게 다진 불고기 비빔밥. 애호박이 특징. 또한 참기름 별첨이 들어 있다. 밥 자체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으나 참기름과 애호박이 적절히 커버해준다. 매운 맛은 전혀 없다. 시래기나물밥(단종)취나물밥(단종)- 주먹밥
- 불고기주먹밥
- 김치치즈주먹밥
- 버터장조림주먹밥
- 치즈닭갈비주먹밥
- 전주비빔주먹밥
3.7. 냉동면
- 잡채
- 모둠잡채
- 버섯잡채
- 칼국수
- 진한교자칼국수
- 얼큰버섯칼국수
- 얼큰특칼국수
- 바지락칼국수
비빔유수면(단종)
야심차게 준비한 비빔면이지만 개당 4,000원이라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운송부터 여러 문제를 일으켜 망했다. 유투버 승우아빠는 비싼 값을 전혀 못한다라고 분노어린 시식영상을 올려 비비고 측이 놀라서 재도전을 해보자고 글을 남겼지만 무시했다. 다른 블로거 관련 후기 이후 비비고에서는 자사의 유튜브에 있는 비빔유수면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들을 모조리 삭제하면서 여론 조작까지 한다는 혹평을 받았다.
3.8. 김/스낵
- 조미김
- 토종김(참기름)
- 토종김(들기름)
- 한식간장김
- 직화구이김
- 어린이김
- 김밥김
- 구운김
- 초사리 곱창돌김
- 김자반
- 한식간장김자반
- 버터간장김자반
- 김스낵
- 비비고칩 오리지널
- 비비고칩 스위트콘
- 비비고칩 포테이토
- 비비고칩 타코와사비
- 김스낵 오리지널
- 김스낵 바베큐맛
- 김스낵 핫스파이시
김스낵 아몬드와사비(단종)김스낵 아몬드버터구이(단종)
3.9. 기타
약고추장(단종)비비고 레몬간장 소스(단종)비비고 맛간장 소스(단종)- 비비콘
- 양지육수
해찬들 브랜드 마크가 달려있었다.
말그대로 쇠고기 양지 육수다. 여러가지 요리용 육수로 사용되라고 시판된 물건이지만 이 육수에 미원을 조금만 치면 시판되는 평양냉면 육수와 매우 흡사한 맛이 나온다는것이 밝혀져 비싼 시중냉면들의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4. 광고
한식을 다루다 보니 신토불이와 같은 느낌을 주는 광고를 주로 제작한다. 해외 시장을 노리고 나온 음식점 비비고 광고에서 이 점이 크게 두드러진다. 어느 정도 브랜드 인지도가 쌓이고 사실상 식품 브랜드로 정착한 현재에는 국내에서는 재료의 품질을 강조하는 평범한 광고 스타일로 돌아가는 중이다. 예시비비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있는 르브론 제임스 |
5. 관련 문서
[1] 비비고 런칭 전에는 ‘카페소반’이라는 브랜드로 광화문과 서울대 등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매장 안에 요리에 사용되는 새싹 채소를 수경 재배하는 공간을 따로 두는 특색이 있었다. 이후 그대로 비비고 브랜드로 전환되어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폐점됐다.[2] 흔히 사람들이 해태 고향만두의 1위 자리를 비비고가 뺏은것으로 기억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2000년 초반 만두시장은 CJ가 1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설만두에서 비비고 만두로 그냥 CJ의 만두끼리 제품만 바뀐 것이다.[3] 비비고 진출 전 한아름마트 등 해외 한인 마트에서는 냉동 식품 등을 현지 도매업체의 자체 브랜드 제품 위주로 팔았는데, 이 자체 브랜드용 상품은 부실한 품질 관리와 열등한 맛으로 해외 거주 한인들에게 나쁜 평을 받았다. 그 틈을 비비고가 잘 비집고 들어간 것. 일본의 경우 이온그룹 등 유통망을 잘 확보해 놨다.[4] 비비고 왕교자의 프로토타입 격으로 소고기만두 규아상이 있었는데 높은 가격대로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5] 해태 고향만두가 만두 1위였던것은 90년대이지 2000년 이후가 아니다. 2000년 초반에 시장 1위 만두는 이미 CJ의 백설만두 였다.[6] 각사 점유율 10%대 초반에 머무는 풀무원과 해태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는 상황이다.[7] 포장용지 중단부에 한글로 "왕교자"가 기재되어 있기는 하다.[8] 이와 달리 국내 내수용 왕교자는 당면 함량을 줄였다고 홍보함에도 불구 상당량의 당면으로 고기소를 대체하였다. 따라서 당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왕교자가 아닌 한섬만두 계열을 택하길 권한다.[9] 스님들만을 위한 만두로 오신채까지 없어서 플랜테이블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한데 물론 승소몰에서만 가능하다. 일반 시중에는 팔지 않으므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할 것.[10] 채식 제품이지만 플랜테이블 표시가 없어 기타로 분류했다. 또한 오프라인 상점의 경우도 한정된 곳에서만 팔기 때문이기도 하다.[11] 현재는 햇반 소프트밀로 브랜드가 바뀌었다. 관련 기사[12]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서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