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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1:17:54

TEPS/학습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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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특성 | 시험 안내 | 문항 구성 | 난이도 | 학습법 | 활용도 | 논란 | 개정 전 문항 구성

1. 개요2. 종합적인 조언3. 점수대별 조언4. 영역별 조언
4.1. 청해4.2. 어휘 · 문법
4.2.1. 어휘4.2.2. 문법
4.3. 독해
5. 학습 교재
5.1. 사설 출제 교재5.2.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출제 교재
5.2.1. Old TEPS 교재5.2.2. New TEPS 교재5.2.3. Weekly TEPS5.2.4. 온라인 TEPS 모의고사

1. 개요

TEPS (텝스)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재하는 문서다.

2. 종합적인 조언

대략적으로 난이도가 미칠 정도로 높아진 수능 영어를 생각하면 된다.

개정 이전의 텝스 시험에서는 수험자로 하여금 극도의 정신적인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는 단점이 지적되었다. 2018년에 개편된 텝스 시험TOEIC (토익)의 문제 스타일을 일부 차용하고 시험 시간과 문항수를 축소하여 응시자로 하여금 심리적인 부담을 완화하며 개정 이전의 시험보다 더 융통성있게 응시자의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응시자들의 요령을 방지하고자 논리적인 함정 요소들이 여전히 많고 제시문의 난이도가 토익의 제시문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토익을 준비할 때에 문제집만 많이 풀어서 적당히 문제 풀이에 대한 감만 키우면 누구나 900점 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텝스에서는 그렇게 준비하면 점수가 늘지 않는다. 텝스를 준비할 때에는 텝스 문제집을 실전처럼 시간을 정확히 재고 푸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에 문제풀이에 대한 피드백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만 한다. 또한, 텝스 문제집을 분석하면서 문제 풀이에 대한 자신만의 방법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결국 자신의 영어 실력이 조금씩이라도 개선되어야만 한다. 결국, 텝스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토익을 준비할 때에 비해서 자신이 시험보는 자세와 학습 내용에 대해 분석과 피드백을 꼼꼼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TEPS/시험 특성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텝스 시험에 등장하는 어휘를 학습할 때에는 단어장을 메인으로 두고 한국어 표현과 영어 단어를 매칭시켜 어휘를 외우는 것은 휘발성이 높고 매우 비효율적이다.[1] 청해와 독해 영역에서는 어휘의 다의성을 이용하여 쉽게 이해가 안되는 제시문을 출제하고 어휘 영역에서는 제시된 문장의 맥락을 통해 알맞는 쓰임의 어휘를 골라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텝스는 단순히 어휘의 한국어 뜻이나 정해진 몇몇의 뜻을 알고있는지를 묻는 시험이 아니다. 게다가 청해에서는 제시문에 등장하는 어휘의 발음도 알아야만 들을 수 있다. 텝스의 어휘는 다양한 제시문과 문제를 접하면서 학습할 수 밖에 없다. 텝스의 예문과 제시문을 꼼꼼하게 이해하는 것이 어휘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된다. 단어장은 그저 자기가 접해봤던 어휘들을 총정리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혼자서 자신의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하기 어렵거나 의지가 약하다면 스터디를 만들어서 같이 텝스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토익은 굳이 스터디를 하지 않고도 점수가 오르기에 스터디를 해봤자 노는 분위기가 되기 십상인 반면에, 텝스 스터디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텝스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진지하게 스터디에 임할 것이다.

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종종 공부법에 대한 영상이 올라온다. 교재를 다양하게 풀어서 점수가 올랐다는 사례도 있고 교재의 양보다는 반복적 학습에 집중하여 점수를 올린 사례도 있다. 이 영상에 나온 응시자들이 모두 영어 실력이 형편없는 상태에서 영어 실력을 키워서 점수가 오른 케이스도 아니고 상당한 영어 실력이 있지만 텝스에 대한 적응이 부족하거나 논리력이 약해서 이를 보완하니 점수가 오른 경우도 많다. 자신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참조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점수대별 조언

텝스 점수를 600점 만점에 327점[2]을 얻고자 한다면 학습 기간을 오래 잡지 않아도 된다. 텝스 기본서를 메인으로 하고 남은 시간을 고려하여 실전 문제집 1권을 꼼꼼히 풀면 된다. 그러나 만점의 50%에 가깝다고 해서 반타작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갔다가는 된통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327점을 목표로 응시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n회차 이상 수험 할 정도로 은근 빡세다.

400점[3]을 넘기고자 한다면 문법과 어휘 두 영역을 합쳐서 80점 이상을 맞춰야 하고, 청해와 독해 두 영역을 합쳐서 320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텝스 문제집을 최소한 2권 정도 풀면서 중급 수준의 어휘와 숙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450점대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문법과 어휘 두 영역에서 90점 이상을 맞춰야 하고, 청해와 독해 두 영역에서 각각 180점, 합해서 36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4] 즉, 450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사실상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하며 각 영역에서 실수로 몇 문제 정도 틀리는 수준이어야 한다.[5] 따라서 실전 문제집도 어려운 것으로 풀어야 하고[6], 텝스 공식 문제집[7]도 최소한 3권 이상 풀어야 하며 어느정도 누적되는 학습량이 많아야 한다. 어려우면서도 등장 빈도가 높은 고난도 어휘 및 관용표현들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최신 시사와 관련된 내용이 텝스 시험에서 제시문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제시문들을 수월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평상시에 이코노미스트 등의 고난도 영어 기사를 자주 읽고 AP 통신, CNN, BBC 등의 영어 뉴스를 심도 있게 학습하는 것도 좋다.

500점 이상을 노린다면 텝스 시험에서 모르는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사실상 모든 문제를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학습해야 한다. 또한, 실수를 줄이고 고난도 문제를 다 맞추도록 상당한 준비를 해야 한다. 450점 이상을 받는 것도 시험운이 따라줘야 하는데, 특히 500점 이상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실력뿐만 아니라 시험운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텝스 시험을 매회차 꾸준히 치면서 감을 유지해야 한다.

4. 영역별 조언

TEPS/시험 유형 문서와 같이 참조하는 것이 좋다.

4.1. 청해

파트1과 파트2는 주의력을 발휘하여 맥락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알리바이에 대한 정확한 숙지를 통해 논리적인 오답을 소거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또한,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들은 1텀이나 3텀의 짧은 대화에서 생소한 어휘나 구어체 표현이 등장하기도 하므로 이를 유추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어휘력도 중요한 파트이다.

파트3는 파트1과 파트2에 비해서 어려운 표현이 나와도 앞뒤 맥락에서 유추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체감 난이도는 파트1과 파트2에 비해서 쉬운 편이다. 대신에 종종 생소하거나 전문적인 대화 상황이 등장하므로 당황하지 말고 잘 들을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파트4에서는 담화문이 출제되는 파트로 한문장의 길이가 길고 문어체의 표현이 주를 이룬다. 출제되는 제시문의 분야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극과 극을 오간다. 이 때문에 학술적인 내용이 등장하거나 고난도 학술 어휘가 등장하면 갑자기 흐름을 놓치기가 쉽다. 단순히 고난도 어휘를 많이 접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내용이 등장하는 영어 지문 자체에 익숙해져야 한다.

파트5는 한 제시문에 두 문제가 등장하고, 제시문의 길이가 파트4 제시문의 두 배 정도 된다. 두 개의 담화문이 출제되는데, 난이도 조절을 위하여 쉬운 담화문 하나와 어려운 담화문 하나가 출제된다. 파트4에 비해서 제시문의 길이가 길기에 신속하면서도 꼼꼼한 노트테이킹이 필요하다. 대신에 파트5 문제의 선택지는 파트4의 문제의 선택지보다 쉽게 출제된다.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해야하는 파트이다.

독해에서 배웠던 고난도 어휘가 청해에서 등장했을 때에 발음을 모르면 놓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단어장만 붙잡는다고 청해 영역에서 필요한 어휘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 청해 어휘들은 청해 제시문이나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학습해야한다.

청해 점수를 향상시키려면 먼저 독해 실력이 개선되어야 한다. 특히, 파트4와 파트5의 득점은 독해 점수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저득점자라면 먼저 독해 영역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이후에 어느정도 독해 점수가 나왔을 때에 청해 문제를 디테일하게 분석하면 된다.

청해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스크립트를 통해 독해 문제를 풀듯이 다시 풀고, 읽어서 풀었을 때에 이해하는 것과 들어서 풀었을 때에 이해하는 것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자신의 문제풀이나 어휘력에 대한 문제점을 꾸준히 분석해야 한다.

실전처럼 풀 때에 노트테이킹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받아쓰기나 쉐도잉을 해야할 정도로 청해 실력이 부족하다면 먼저 독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4.2. 어휘 · 문법

어휘와 문법 영역은 통합으로 시간이 주어진다.

어휘 영역에서는 알면 풀고 모르면 못 풀기에 시간 배분을 최소화해야 한다. 문법 영역에서 파트3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어휘 영역에서 최대한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

이들 파트는 별도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을 그냥 이해하는 정도로 넘어가고 실질적으로는 청해와 독해 영역에서 제시문을 분석하면서 배워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4.2.1. 어휘

제시된 문장을 통해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골라야 한다. 한국어 뜻을 묻는 게 아니라 어휘의 쓰임을 묻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문제풀이를 해야 한다.

청해와 독해 영역에서 접할 수 있는 어휘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 수준을 벗어나는 생소한 어휘가 출제되기도 한다. 따라서 생소한 어휘가 나온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 파트에서 등장하는 어휘를 꼼꼼히 학습하면 청해나 독해 영역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미권에서 굳어져서 쓰이는 관용표현을 묻기도 하므로 영미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나 표현들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텝스에서는 딱 보면 비슷한 의미인데 뉘앙스가 다른 콜로케이션의 출제가 상당히 많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4.2.2. 문법

파트1은 구어체를 제시하고 빈칸에 맞는 문법적인 표현을 고르는 파트이고, 파트2는 문어체를 제시하고 빈칸에 맞는 문법적인 표현을 고르는 파트이다. 제시문을 빠르게 읽고 빈칸에 들어갈 문법적인 표현을 정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서 그것을 토대로 판단하여 정답을 빠르게 골라야 한다. 출제되는 문법 내용들이 거의 정해져있으나, 고난도 문제의 경우에는 편입 영어에서 다뤄지는 지엽적인 문법도 나온다는 점을 알아두자.

파트3는 구어체 및 문어체를 제시하고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비문을 골라야하는 파트이다. 맞는지 틀린지 긴가민가한 문장도 등장하고 자칫 잘못하다가 정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파트들에서는 소거법을 통해서 명쾌하게 틀렸다고 판단되는 문장을 고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시간이 많이걸리는 파트들인 만큼 앞에서 시간을 많이 절약해야 한다.

4.3. 독해

텝스 점수가 400점대 후반이 아니라면 독해 영역에서 모든 문제를 다 풀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항 별로 시간 안배를 효율적으로 하여 속도감 있게 최대한 많은 문항들을 풀 수 있도록 사활을 걸어야 한다. 특히, 450점대를 목표로 한다면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애매하거나 모르는 문제를 잘 찍는 것 마저도 평소에 연습해야 한다. 즉, 40분 안에 35문제를 전부 다 풀기 위해서는 1문제당 1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는 뜻이다.[8]

독해 실력이 곧 청해 점수의 밑바탕이 되므로 저득점자라면 무조건 독해 점수를 끌어올려야 한다. 파트1 (빈칸 넣기)과 파트2 (어색한 문장 찾기), 그리고 파트3 및 파트4의 주제 문제는 제시문에 있는 각 문장간의 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다. 파트3 및 파트4의 내용 및 추론 문제는 단순히 문장 순서로 접근하기보다는 각 문장에서 도출할 수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파트4에서는 1제시문 2문항 유형이 등장하며 지문의 길이는 두 배로 더 길어지고 두 문제를 2분 안에 풀어야 한다. 대신에 파트4 문제들의 난이도는 1제시문 1문항의 유형인 파트3보다 약간 더 쉽게 출제된다.

뉴텝스 이래로 이지선다를 유도하는 고난도 문제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고 오답인 선택지의 내용도 찍기에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답인 선택지의 내용과 점점 더 구분이 어려워지고 있다. 제시문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 지문을 다 읽었을 때에 절대로 다시 보지 않겠다는 각오로 문제를 풀고 답을 못내겠으면 찍어 넘겨야 한다.[9]

무엇보다도 급하게 문제를 풀지 않아야 한다. 조급하게 푼다고 해서 시간 내에 다 못푸는 상황을 단번에 해결하기가 어렵다. 자신의 독해 실력이 좋아져야만 한다. 오히려 제시문을 충실하게 이해하고 의도를 파악하며 지문의 내용이 이미지로 각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똑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될 정도거나 1문제를 푸는데 1분 이상이 걸린다면 영어실력이 부족한 것이므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5. 학습 교재

뉴텝스의 문항 구성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는 교재 위주로 서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텝스 기출 문제집은 풀어볼 필요가 있다.

5.1. 사설 출제 교재

5.2.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출제 교재

구텝스 시절에는 기출 문제를 많이 제공하였으나 뉴텝스 이후에는 기출 문제를 거의 제공하지 않고 있다. 시험 포멧은 다르지만 구텝스 교재를 풀고 리뷰를 꼼꼼하게 하면 현재 뉴텝스 시험에서도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5.2.1. Old TEPS 교재

5.2.2. New TEPS 교재

5.2.3. Weekly TEPS

TEPS 출제 기관인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직접 출제한 문항들이 매주 월요일[10]마다 TEPS 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다. 한번에 청해, 문법, 어휘, 독해 영역 합쳐서 6 ~ 8 문제가 올라온다.

실제 시험에 나왔거나 앞으로 나올 문제들은 아니지만 TEPS 시험 문항을 출제하는 곳에서 직접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풀어볼 만한 가치가 매우 높다.

다만, 쉬운 문제들 위주로 출제되며 킬러 문제의 경우에는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것보다는 난이도가 다소 낮다. 연습 용도로 활용하되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는 다른 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21년쯤부터는 이전 문제들을 그대로 다시 출제하고 있다. [11]

5.2.4. 온라인 TEPS 모의고사

TEPS 관리위원회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모의고사다. TEPS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직접 문제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1] 대형 학원에서는 텝스에서 출제되는 어휘가 방대하기 때문에 암기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방법이다. 텝스를 가르치는 대형 학원들이 주로 토익을 메인으로 가르치는 곳이기에 토익에서나 통할 법한 학습법을 텝스 수업에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단어 암기를 강조하는 것은 우리나라 영어 교육병폐이기도 하다.[2]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을 지원할 수 있는 기준 점수이다.[3] 387점은 서울대학교 전문대학원의 기준 점수이다.[4] 450점 기준으로 독해, 청해 각각 5~6 문제 정도 감점[5] 453점부터 텝스 1등급에 해당한다.[6] 다만, 난이도가 높은 실전 문제집들은 기출 문제집이 아닌 사설 문제집인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문제집을 풀게되면 어휘력은 확실히 좋아지지만 텝스에서 요구하는 논리력을 키우는 데에는 다소 부족할 수도 있다.[7] 구텝스 기출 문제집, 뉴텝스 공식 문제집, 뉴텝스 샘플 테스트, 뉴텝스 모의 세트 (2020) 등 TEPS 관리위원회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직접 문제를 제공한 실전 문제집을 말한다.[8] 말그대로 직독직해가 빠르지 않다면 독해 문제를 제한시간 안에 다 푸는 것이 불가능하다.[9] 지문을 어중간하게 이해하고 보기로 넘어오게 되면 오답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지문으로 시선이 올라가게 되고, 집중력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질 수밖에 없다.[10]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주의 다른 업무일에 올라온다.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날에는 그 다음주로 밀릴 수도 있다.[11] 2024년 8월 19일 문제까지 모두 반복되는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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