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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존게임 서브노티카에 등장하는 각종 자원과 수집요소에 관해 정리한 문서.업데이트마다 잔해의 위치, 파편의 종류, 광맥에서 나오는 금속 및 광물, 모양 등이 바뀌기 때문에 아래의 정보는 그저 참고용으로 보자.
2. 자원(Raw Materials)
자원은 각종 아이템과 기지, 탈것을 만드는데 필수 불가결하다. 이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원의 종류는 크게 무생물 자원과 생물 자원으로 나눌 수 있다. 자원은 한 번 습득하면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타이타늄이나 석영 같이 흔히 구할 수 있는 자원이라도 후반부엔 정말 먼 바다까지 나가야 주워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대형 럭셔리 기지를 짓거나 탑승물을 다수 제작하거나 요소요소 군데군데마다 기지를 지어 놓거나 하지 않으면 광석계 자원이 모자라서 허덕이는 경우는 드물다. 초반의 자원 압박을 이겨내고 광맥 단위로 생성되는 자원의 분포 지역만 알아도 필요한 자원이 없어서 허덕거리는 경우가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극초반 시기에는 구리와 은이 모자르지만 해당 자원들 또한 광맥 단위로 생성되기 때문에 사이클롭스와 프론슈트 드릴팔이 장비되는 시점 부터는 사이클롭스가 프론슈트를 드롭해서 플래닛 크랙킹 마냥 자원을 쓸어 담는 것이 가능해진다. 솔직히 게임을 클리어 한다는 점만 생각하면 이렇게 미칠 듯이 자원을 모을 필요도 없고 그렇게 모아봐야 인벤토리 공간 낭비가 극심해지므로 정말로 내가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 그걸 지금 위치에서 어디로 가야 가장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히려 자원 수급이 원활해 지면서 필요적으로 자원을 수급하고 수집해야 하는 경우는 윤활유, 실리콘 정도로 심해로 내려가면 이 두 자원은 대체 수급도 안되고 윤활유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사용처가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PRAWN 업데이트로 대형 자원이 생성되었으며, 금속과 광물이 해당된다. 이 대형 자원은 오직 프론 슈트의 드릴 팔로만 부술 수 있고, 다 부수면 해당자원이 10단위로 드랍된다. 2.0 이후로는 남정석도 꽤나 다수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게임이 더 쉬워졌다. 사이클롭스에 드릴팔 두개를 단 프론슈트를 싣고 다니며 필요 위치에 프론슈트를 드롭하는 느낌으로 아예 정형화 된 플래닛 크래킹 수준의 자원 수집이 가능하다,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 정도로 압박적인 자원수집까진 필요하진 않지만 게임 내내 귀찮게 할 구리와 은 정도는 사이클롭스 내부에 설치한 저장고 하나 정도로 모아 놓으면 심해까지 내려가도 전혀 꿀릴 것 없이 든든해진다.
2.1. 광맥(Harvesting Node)
광맥은 지도 곳곳에 배치된 돌덩어리(노두(露頭) - Outcrop)를 의미한다. 광맥에 접근해 부수면 자원이 나온다. 어떤 광맥이든 나이프, 스캐너, 빌더로 한 방이면(맨손은 3방) 다 깨부술 수 있다. 원래 5가지의 outcrop이 있었으나 현무암과 흑요석, 자색 솔방울은 삭제되었다.명칭 | 내용물 | 지역 |
석회암(Limestone) | 티타늄, 구리 | 안전한 여울과 동굴, 해초 숲과 동굴, 초원 평야, 버섯 숲, 대암초의 동굴, 심해 암초 지역, 험준한 바위 지역, 수중 제도, 추락 지역, 용암 분출구 |
사암(Sandstone) | 금, 은, 납 | 안전한 여울과 동굴, 해초 숲과 동굴, 초원 평야, 버섯 숲, 전구 지대, 모래 언덕과 동굴, 마운틴 섬, 용암 분출구 |
셰일(Shale) | 금, 리튬, 다이아몬드 | 초원 평야의 동굴, 버섯 숲과 동굴, 전구 지대와 동굴, 추락 지역, 젤리버섯 동굴, 용암 분출구,해양보행자의 다리근처 |
따개비(Barnacle) | 금, 은, 구리 | 산호등 레비아탄의 등 |
사일런트 러닝 업데이트 이후로 광물들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희귀광물이 드랍되는 돌은 배경과 잘 구분이 안 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2. 무생물 자원
지도 곳곳에 널린 돌덩어리를 꽤 습득할 수 있는 것과 그냥 지도 곳곳에 덩그러니 놓여서 채집이 가능한 것으로 나뉜다. 몇몇 자원은 두 가지 경로 모두를 통해 습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당수는 대형 자원으로도 있다.좀 희귀도가 높은 자원을 획득하면 다른 자원 습득 시와는 다른 효과음도 들리니, 수확의 기쁨을 몸소 체험해보자.[1]
나열 순서는 인게임 인벤토리 아이템 배치 순서이며 명칭은 공식 한국어 명칭이 모두 적용된 것이다. 비고 부분의 설명은 보이스 오브 딥 업데이트(2017년 6월 빌드 50035) 기준이다.[2]
명칭 | 채광[3] | 채집[4] | 습득 장소 | 비고 |
석영 Quartz | △ | O | 해저면[5], 대형 자원 | 밤에 잘 보임 |
구리 광석 Copper Ore | ◎ | O[6] | 석회암, 대형 자원 | 갈색 돌멩이 |
납 Lead | ◎ | X | 사암, 대형 자원 | 은색 정육면체 덩어리 |
소금 덩어리 Salt Deposit | ◎ | O | 자색 솔방울, 해저면, 대형 자원 | 담수기 가동 시 습득 밤에 흐린 흰색으로 보임 |
수은 광석 Mercury Ore | X | O | 현재는 콘솔로만 습득 가능 | 새빨간 돌멩이 |
티타늄 Titanium | ◎ | O | 석회암, 해저면(고철[7], 파편[8]), 대형 자원 | 검은 별사탕처럼 생김 |
금 Gold | ◎ | O | 사암, 셰일, 대형 자원 | 구리와 같은 모양에 색상만 노랑 사암은 드랍률 낮지만 나머지는 비교적 높음 |
결정화된 유황[9] Crystalline Sulfur | X | O | 해저면[10] | 우라니나이트 결정과 비슷하지만 노란색 |
은 광석 Silver Ore | ◎ | X | 사암, 대형 자원 | 은색 돌덩이 |
다이아몬드 Diamond | O | O | 셰일, 해저면 | 돌에 흰색 반점이 많은 모양 |
리튬 Lithium | ◎ | O | 셰일, 해저면, 대형 자원 | 녹슨 육각기둥 모양 |
루비 Ruby | X | O | 해저면 | 붉은 뿔이 난 조약돌 |
자철석 Magnetite | △ | O | 해저면[11], 대형 자원 | 리튬과 같은 색의 팔면체 |
우라니나이트 결정 Uraninite Crystal | △ | O | 해저면, 대형 자원 | 녹색 쿠키 반죽처럼 생김 |
남정석 Kyanite | △ | O | 해저면, 대형 자원[12] | 하늘색 주괴 모양 |
니켈 광석 Nickel | △ | O | 해저면[13], 대형 자원 | 배경의 짱돌과 똑같이 생겼지만 해저면을 굴러다님 |
* 티타늄: Ti. 기본적인 건설 자재입니다.[14]
가장 폭넓게, 많이 쓰이는 자원이며 티타늄 10개를 주괴로 압축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이는 대로 긁어서 쟁여놔야 모아야 한다. 석회암을 부수면 얻을 수 있고, 지도 곳곳에 떨어져 있는 오로라 호의 고철 덩어리(Metal Salvage)를 분해해서 4개씩 얻을 수 있으며 청사진을 완성한 파편을 스캔하면 파편 하나 당 2개의 티타늄을 얻을 수 있다.
대암초 및 잃어버린 강, 모래 언덕, 전구 지대, 오로라 호 등 여러 군데에 대형 광물 형태로 존재하며 프론 슈트의 드릴 팔로 채광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동굴 지형에는 고철이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거라도 채광하는 것이고 고철을 모아서 재활용하는 게 시간당 습득률이 높다.[15] 고철은 해초 숲과 오로라 호 주변(즉 초반 지역)에 가장 많이, 대규모로 흩어져 있다. 하지만 해초 숲은 그놈의 미역줄기들이 시야를 심하게 방해해서 스캐너룸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찾기가 어렵고 오로라 호는 사신 레비아탄 서식지이므로 파밍이 어렵다.[16] 시작 지점의 얕은 여울이나 초원 평야 지대가 시간당 습득률이 가장 높다.
후반까지 압도적인 소모량을 자랑하는 자원이므로 꾸준히 긁어 모으지 않으면 희귀 금속을 잔뜩 입수해놓고도 정작 만들 걸 못 만드는 참사가 벌어진다. 하지만 구리를 모으려고 석회암 부수거나 온갖 파편을 스캔하면서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쌓인다. 물론 소모량 자체가 많기 때문에 많이 캤다고 방심하지 말고 보이면 모아 놓자, 임시로 지을 기지에도 문풀 설치하는 순간 티타늄 주괴가 소모되어서 티타늄이 10개 단위로 들어가고 프론슈트와 사이클롭스는 20개 30개 단위로 들어간다.[스포일러] 일단 씨모스에도 10개 단위로 소모되고 문풀에는 20개 단위로 소모된다. 다목적룸 하나에 6개에 다목적룸과 함께 진입을 위한 해치를 만들어야 하니 거기에도 소모되고 내부 안에 생체 반응로라도 하나 깔아둬야 전력 수급이 용이하니 깔아 두고 스캐너 룸 하나에 문풀 하나 짓는 순간 티타늄 40개가 증발하는 건 일도 아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건축기로 다시 분해를 하면 재료 회수가 되니까 큰 문제는 없으며 이사를 할 때 모아둔 티타늄 때문에 이삿짐의 크기가 늘어 날 수 있으니 사이클롭스가 없는 시기에 이사를 해야 한다면 주괴 단위로 만들어버리고 현지에서 티타늄을 다소 구할 것을 생각하고 이동하자. 일단 초반지역 그 어디라도 파편으로든 석회암이든 고철이든 모을 수단은 많고 다목적룸에 제작기를 설치하면 이사한 곳 현지에서도 고철을 수급해 모을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고철을 활용해 모으는 것이 가장 빠르고 속편하며 석회암을 깼을 때는 구리를 기대하는 것이 좋고 파편은 중복 파편까지 스캔을 하기엔 시간 대비로 효율이 영 좋지 못하니 잔해에 들어갔을 때 산소가 충분하면 스캔하는 식으로 운영하자. 티타튬 광맥을 프론슈트로 갈아먹기엔 시기상 영 좋은 시기는 아니니 차라리 고철을 빠르게 수급하는 것이 좋다. 사이클롭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사이클롭스에 프론슈트를 도킹하고 내부에 제작기를 설치해서 고철이든 광맥이든 전부 흡수하고 돌아 다닐 수 있다. 공간이 부족하면 사이클롭스 내부에 저장고를 만들 때 쓸 재료도 어차피 티타늄이니 큰 걱정없이 대량 수급이 가능하다. 무한체류 해피 럭셔리 조난 생활을 하려면 티타늄은 아무리 있어도 모자르니 수급 할 수 있을 때 수급하자. 어차피 그런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라면 십중팔구 서브노티카의 숙련자이니 이런 팁은 없어도 무방하다.
* 석영: SiO4[18]. 결정질 상태의 실리콘입니다.
광물 중 가장 자주 쓰인다. 특히 유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데 생각보다 소모가 많아 후반부엔 점점 구하기 어려워진다. 어두운 곳에서 하얗게 잘 보여 본격적으로 습득하려면 밤을 노리는 게 좋다. 이는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 또한 후반부에 갈 수 있게 되는 블러드 켈프 숲에서 대량으로 긁어모을 수 있다. 심해 암초 지역과 모래 언덕, 로스트 리버나 용암 지대에서 대형광물로 나오기도 한다. 유리가 들어가는 모든 물건에 소모되고 태양열전지판의 경우 석영 자체가 요구 되는 등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한 사용처가 있다. 물론 태양열전지판은 효율이 굉장히 나쁘고 대부분 생체반응로를 쓰는 것이 더 이득이다보니 너무 많은 양을 모으면 쓸 때가 없이 저장고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전부 유리로 바꿔놓거나 아예 채집을 안하고 무시하자니 임시기지 건설이든 뭐든 간에 사실상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 출입구인 해치를 만들 수 없어서 기지에 진입을 못하거나 문풀을 통해서 들어가야하는 등 굉장히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그런 것을 대비해서 모아두자. 이후엔 유리를 쓰는 경우 보단 강화 유리를 쓰는 경우가 많으니 강화 유리를 어느 정도 미리 제작해 놓자. 다행스럽게도 사실상 거의 전지역 분포나 다름 없다보니 젤리동굴 같은 등지나 마운틴 섬의 지상 기지 건설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자를 일은 크게 없다.
- 구리 광석: Cu. 배선기구의 필수입니다.
두 번째로 자주 쓰이는 금속. 처음 주웠을 때 생존 확률이 상승했다고 HUD에 뜰 정도로 유용하게 쓰이는 자원이며 주로 전기를 쓰는 제품과 건전지 제작, 컴퓨터 칩에 들어간다. 사일런트 러닝 업데이트 이후에는 컴퓨터 칩에 구리선(구리 두 개)이 들어가게 바뀌었다. 덕분에 후반까지 소모가 극심하다. 초중반까지는 석회암을 부숴 얻는다. 중후반 이후로는 주로 대형 광물을 채광해서 얻는다. 솔직히 이거 없으면 사실상 게임이 풀리지가 않는다. 일단 기본적으로 컴퓨터 칩과 구리선을 함께 요구하는 중요 모듈도 있으며 컴퓨터칩만 해도 이거 두개가 기본으로 깔리는지라 굉장한 스트레스를 요구한다. 구리 자체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서 구리선이나 컴퓨터 칩으로 미리 만들어 놓는 것도 불가능하고 광맥 단위로 있는 곳도 블러드 캘프 등지라서 주변의 성가신 공간도약자와 겨뤄야 하는 등 여러가지로 유저의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드는 원흉. 그나마 석회암에서 캘때는 아래에 나올 더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원흉 2보다는 수급이 편해 배터리 정도를 빼면 딱히 쓰일 일 없는 극초반 시기부터 발암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버섯 지대 등지에서 구리 광맥이 보였다면 위치를 반드시 기억해두자. 일단 광맥 하나 제대로 깨먹으면 11개 정도가 수급되므로 숨통이 상당히 트이기 시작한다. 애초에 프론슈트와 사이클롭스가 준비되었다면 이제부턴 심해 탐사를 하며 모듈 수급을 할 일만 남게되는데 심해에서 정비 기지를 지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긴하다. 다행히 베터리를 만들기 위해서 굳이 열심히 모을 필요는 없고 극초반에 2~3개 정도만 확보한 뒤 배터리가 들어가는 도구 제작을 할 때 쓰고 있던 베터리를 꺼내서 제작 재료로 쓰면 충전까지 완료되는 꼼수를 쓰면서 오로라호 폭발까지 기다리면 된다. 오로라호를 한번 다녀오면 인벤토리의 3분의 1 가량이 배터리로 도배된 광경을 볼 수 있으니 배터리에 열올리면서 구리의 부족증세를 실감하기 보다는 유용한 꼼수를 활용해서 게임을 풀어보자.
* 납: Pb. 방사능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사암에서 얻는다. 기지 기반, 건축물, 방사선 방호복과 원자로, 원자로 연료봉의 재료 등 쓰임새가 많아졌다. 얕은 대암초 지역과 해저보행자의 길, 심해 암초 지역, 마운틴 섬, 오로라 호 등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대형 광물이 보인다. 심해에서는 거의 얻을 수 없는 자원이므로 심해에 베이스캠프를 지을 생각이라면 납은 출발하기 전에 충분히 챙겨두는 게 좋다. 일단 문풀, 기지 기반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지 베이스로 안챙겨 갈 수가 없다. 주로 캐기 좋은 곳은 심해 암초지역 등지로 진짜 아무런 적성 생물이 없기 때문에 그냥 프론슈트로 황폐한 외계 행성을 거니는 느낌으로 뚜벅뚜벅 걸어다니며 보이는 납을 캐내면 된다. 기지를 여러곳에 셋업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마다 지어서 정비 후 다시 건축기로 분해해서 이삿짐으로 싸서 이동하거나 사이클롭스에 여벌 파워셀을 대량 비축하여 고속으로 진행하는 유저라면 비상용 건축자재로 쓰일 정도만 수급해도 딱히 지장은 없다. 다만 프론슈트에도 들어가고 다른 기타 여러 곳에서도 몇개씩 갑자기 요구하는 대목이 생기니 만큼 너무 딱 필요량만 수급하지 말자. 어차피 잃어버린강 정도의 심해로 진입한다고 하면 사이클롭스를 운용하고 있을 경우가 많으니 사이클롭스에 자재를 미리 적재하고 심해 탐사를 나가는 것이 좋다.
- 소금 덩어리: NaCl. 조리와 위생에 사용됩니다.
보존식이나 세정제를 만들 때 들어간다. 본래는 많이 보였으나 Alterra Science 업데이트 뒤로는 조금 더 찾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석영과 달리 전 구간에서 발견되기에 지금도 한번 마음 먹으면 가득 모아올 수 있다. 하얀색이라서 그런지 빛이 없어도 밤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따금 다른 광물은 없고 소금 결정만 잔뜩 있는 사막지형도 곳곳에 있다.[19] 극히 일부분이지만 심해 대암초 지대와 버섯 숲에 자색 솔방울이라는 생물처럼 생긴 암석을 부숴도 얻을 수 있다. 기지에 전기만 있다면 담수기에서 무제한으로 소금을 얻을 수 있다. 암염 형태로 드릴팔을 이용하여 십수어개 씩 다량 확보가 가능하며 굳이 염장이 아니더라도 소독수를 제작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모아 놓으면 정제수의 압박적인 전기 사용을 줄이면서 수분을 모아 놓기 좋으며 염산 등지에도 소량 소모되니 열개 정도는 소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양은 딱히 큰 의미가 없고 수분 확보를 위해서라면 소독수 이전 단계인 표백제까지만 미리 제작해 놓고 적재 후 이동하는 것이 저장고의 양을 줄일 수 있다. 필요하면 표백제를 꺼내서 소독수 제작 한 뒤 마시는 형식, 염장은 게임에 익숙해 질 수록 사실상 의미가 없는 쓸 때 없는 조리법이므로 염장을 위해 소금을 확보할 필요는 없고[20] 염산도 그렇게 어마어마한 양이 소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금 때문에 사단이 날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염산이 급히 필요할 시기라면 소금이 아니라 심해버섯 때문에 더 귀찮을 시기...... 일반적으로 심해로 내려 갈 수록 전력 사정이 더 좋아지는 괴상한 게임이니 만큼 심해로 내려갈 수록 담수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 챙겨놓을 필요가 없다. 아예 담수기에서도 꺼내는 일 없이 정제수만 꺼내고 소금은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을 정도..... 난이도를 자유난이도로 한다면 게임 전체에서 열개 미만으로 사용될 정도로 줍는 일 자체가 드물게 된다.
* 은 광석: Ag. 전기 전도성과 살균 능력이 있습니다.
사암을 부수면 얻을 수 있다. 배선 세트를 만드는 데 주로 쓰인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수요가 있는데 사암에서의 드랍율이 낮은 편이라 항상 부족하다.[21] 로스트 리버나 모래언덕 등에 대형 광물이 있다.
배선 세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쓰이는 곳이 전무하나 오로지 사암을 깨야 초반에 수급이 가능한 점과 이곳저곳에 배선 세트 자체가 오지게 들어가서 모아도모아도 모자른 중요한 자원 중 하나다. 프론슈트 드릴팔을 얻은 이후로도 채집할 광맥이 블러드 캘프 지역을 넘어 로스트 리버까지 내려가야 하므로 골치가 아프다. 보이는 족족 우선순위로 모으자.[22] 구리와 비슷한 위치이지만 초반 수급량이 영 모자를 경우는 적은 구리와 달리 사암을 깨먹어야 하는데다가 그 사암에서 나오는 광석도 금, 납, 은으로 3종류라 티타늄과 구리만 나오는 석회암에서의 구리 수급량보다 모자르기 쉽다. 확률은 다행히 똑같은 33퍼센트지만 사실상 은에 비해서는 쓰일 곳이 드문 납이나 금이 나오는 순간 치솟는 혈압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 게다가 심해로 내려갈수록 위협적이게 되므로 일일이 이걸 캐러 가기가 상당히 귀찮아진다. 다행히 모래언덕의 귀퉁이 부분을 이용하면 일단 저장고 단위로 모을 수 있으며 20개 정도 모아두면 그만큼 든든한게 없으니 잘 모아서 대비하도록하자. 서쪽 블러드 캘프와 초원평야 모래언덕이 같이 붙어 있는 지역인데 사신레비아탄은 여기서부터 200미터는 떨어져 있는 곳에 있고 모래상어, 심지어는 가스포드가 어느정도 돌아다니는 수준에 공도자도 근처에 한녀석 깔짝거리긴 하지만 블러드 캘프 쪽에서 젠 된거다보니 핏빛 해초 숲로 떨어져 내려가는 협곡 쪽에서 주로 얼쩡거린다. 이 들어가는 지역 바로 초입부분에 열수분출공 3개가 딱 붙어있는 지역이 있는데 이 분출공들 사이에 다목적 룸 딱 하나 지을 수 있으므로 열발전기만 있다면 전기도 딱히 걱정없고 부레고기가 매우 많은지라 물도 전혀 걱정 없다. 은광석 뿐만 아니라 고철도 몇개 굴러 다닐 정도고 열수분출공에 루비도 붙어 있으며 잘 찾으면 젤주머니까지 있으므로 은광석과 티타늄을 프론슈트로 갈아 먹으면서 사이클롭스에 비축해주고 적당히 모았으면 필요한 청사진 스캔을 마무리 한 뒤 그대로 사이클롭스 타고 초원평야 쪽으로 빠졌다가 북쪽 블러드 캘프로 가서 성체 유령레비아탄 잠깐 조심하며 구명정쪽으로 내려가 로스트 리버에 들어서면 사실상 게임 끝이다..... 초원평야 쪽에서 구리 광맥까지 찾으면 그냥 끝....
* 금: Au. 희귀한 전도체입니다. 시세가 높습니다.
컴퓨터 칩, 고급 회로 키트와 스캐너 룸의 드론, 송전기, 폴리아날린, 탈것 모듈을 만드는 데 쓰이는 고급 광물. 석회암을 제외한 나머지 사암, 셰일을 부수면 얻을 수 있다. 사일런트 러닝 업데이트 이후로 컴퓨터 칩과 고급 배선 세트에 대량으로 소모되지만, 프론슈트로 채굴 가능한 대형광맥도 많기 때문에 아무리 써도 대개는 남아돈다. 오히려 이 행성은 은, 구리가 가치가 높다. 초중반부 리튬과 다이아몬드를 확보하기 위해 셰일을 깰 때마다 유저 혈압올리는 일등 공신으로 써먹을 곳이라곤 고작 컴퓨터칩과 폴리아날린 정도 뿐인 주제에 오지게 많이 나온다. 덤으로 아랫 단계 광석인 사암을 깨도 나오니 더더욱 열받는다. 오죽하면 컴퓨터칩 만들 재료로 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탁자산호를 깜빡 잊어서 못만들 정도로 미칠듯이 나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장본재료 게다가 사암을 깰 때도 나오기 때문에 은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로 혈압 올라가게 만든다. 그런 주제에 시세는 높다고 구할 장소가 성가셔서 구할 때 고생을 좀 해야하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획득 할 때마다 '띠링~' 하며 효과음까지 나오니 사람 복장을 제대로 긁는 주원인 물론 후반으로 갈 수록 컴퓨터 칩의 요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마냥 무시하며 내다버릴 것까진 아니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나와서 인벤토리 한 자리를 차지하는 걸 보면 혈압이 안오를래야 안 오를수가 없다. 프론슈트로 리튬과 다이아몬드, 자철석 대량 수급을 위해 젤리동굴에 내려 갈 때 금도 광맥 단위로 존재하므로 한번 캐 놓으면 사실상 끝.
* 다이아몬드: C. 최상급 물리적 특성을 지닌 탄소 동소체입니다.
셰일광석을 깨면 금 또는 리튬과 같이 확률적으로 나온다. 로스트 리버에서 활성화 된 용암지대 정도의 심해에서는 다이아몬드 결정 자체가 놓여있는 걸 볼 있다. 최초로 다이아몬드가 필요한 도구는 레이저 절단기이고 이후에는 프론 슈트 및 각종 고강도 모듈에 쓰이며 챙겨 놓지 않았는데 갑자기 필요해지면 또 구하러 가는게 일인 물건이다보니 미리 여분을 마련해 두는 것이 덜 귀찮다. 극초반부에 레이저 절단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해지는데 이게 없으면 잔해 탐색의 대부분이 막히며 가장 중요한 오로라호 내부의 프론슈트 격납고과 선실 및 함장실을 들어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챙기게 되는데 오로라호 폭발전까지 절단기를 마련해 두려니 나오는 위치도 얻는 방식도 짜증나서 절단기 챙겨야 할 시점의 가장 큰 장애물이다. 일반적으로는 오로라호 주변 버섯숲의 절벽 등지에 몇개 붙어있는 셰일광석을 깨고 줍어먹게 되는데 오로라호 폭발 전에는 방사능 때문에 버섯숲 대부분의 지역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오로라호가 폭발한 뒤라도 방사능 보호복 세트를 입으면 재호흡기를 쓸 수 없어서 수심 100미터가 넘어가는 버섯숲 등지에서 몇 안되는 셰일 광석을 이거 캐려고 왔다갔다 하기 상당히 성가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차라리 젤리동굴을 찾아서 들어가는 것으로 씨모스를 활용한 약간의 아케이드를 겸한다면 상당히 쉽게 자철석까지 확보해서 이후 스캐너룸 활용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된다. 덤으로 다른 장비들도 자철석을 꽤 요구하는 편이므로 쉽게 확보 할 수 있는 젤리동굴은 상당한 메리트 덤으로 오로라호가 폭발하기 전 또는 폭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방사능 영역이 좁다면 젤리동굴은 방사능 영향이 없다, 오로라호 엔진부 남서쪽의 해초숲 인근을 뒤적거리면 데가시기지 방면으로 직통으로 내려가는 젤리동굴 입구를 발견할 수 있는데 데가시 기지에서 좀 위쪽까지가 무수압묘듈 씨모스의 안정권인 200미터이므로 199미터 언저리에서 씨모스를 정박하고 유저가 직접 씨글라이더를 통해서 내려가는 것이 좋다. 280여 미터에 가까우므로 재호흡기 없이 진입할 경우 씨모스에 더 자주 들락거리며 산소를 보충해야하기 때문에 오기 전에 재호흡기를 갖춰두자 어차피 나중에 게임 끝날 때까지 착용하고 있을 물건이니 은을 조금 구하는 노력 정도는 하자. 데가시 방면으로 내려와서 씨글라이더를 사용해 데가시 기지 주변에 흩어진 파편과 기지 모듈을 스캔하면서 찾아와 줍어 먹고 집게뱀을 피하면서 겸사겸사 땅바닥의 자철석과 셰일광석을 깨서 다이아를 줍어먹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산소가 어느정도 모자라면 미리 씨모스로 날아가 탑승해서 산소를 보충하자. 데가시 방면 직통 코스로 오지 않았다면 씨모스 무빙이 상당히 귀찮고 숙련자가 아니라면 어려우니 주의, 여기에서 다목적룸, 담수기, 전망대 등을 확보 할 수 있고 주변 파편의 질도 좋은 편이니 전부 줍어먹어 두자, 문풀을 아예 여기서 확보 하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는 원자로의 파편까지도 나오는 미친 상황도 나온다. 중력건이 확보된 좋은 파밍 상황이라면 데가시 기지 내부로 진입해서 초고용량 산소탱크 데이터 확보 및 이후 진입할 대암초의 데가시 기지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극초반이라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다이아몬드 8개, 자철석 10여개, 리튬 8개 정도를 이곳에서 구한다면 그야말로 재수, 레이저 절단기에 다이아몬드 2개 프론슈트에 2개 프론슈트 드릴팔에 4개가 소모되니 8개면 자원 수집할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마운틴 섬은 파밍 자체가 성가시고 운행을 하기엔 위치를 잘 모른 상태로 마구 진입하다간 근처의 사신 레비아탄이 씨모스를 걸레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섬 위의 동굴벌레도 중력건이 없다면 아주 성가시다. 추가로 확보 가능한 실내외재배기 또한 확보를 위해서 돌아다녀야 할 지역이 젤리동굴의 확보처보다 넓어서 좋지 않다. 젤리동굴보다 좋은 점은 이후의 선구자 격리집행플랫폼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추가로 보라석판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과 실내 재배기에서 기를 수 있는 작물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인데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큰 차이는 없으니 차라리 자철석 확보를 위해 젤리동굴을 들리는 것이 더 좋다. 다이아몬드나 리튬을 노리고 셰일을 깼는데 금이 나오면 상당히 혈압오르는 시기고 이 때문에 버섯 숲의 몇 안되는 셰일광석에서 충분한 양의 다이아몬드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자철석을 구할 겸 젤리동굴까지 내려가 아케이드를 해야한다. 오로라호 폭발 이후 절단기를 확보하지 않은 채로 수리도구만으로도 방사능 유출 방지 및 씨모스 수압모듈 MK1까지 확보는 가능하지만 저장고 모듈을 확보 할 수 없고 이후에 프론슈트의 청사진 확보 용이성을 위해서라도 오로라호에 추가로 들러야 하는 점도 있는 등 시간 낭비가 심한편, 특히나 스피드런을 한다면 빠르게 다이아몬드와 자철석 확보가 가능한 젤리동굴이 매력적이다. 해저보행자 이동로를 통해 레비아탄이 걸어다닐 때 마다 셰일광석을 확보 가능하므로 차후엔 확보가 쉬워지지만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미칠 듯한 양이 필요한 물건은 아니며 게임 전체에서 열 댓개 정도면 충분하다. 최초로 수집하였을때 PDA가 알려주는 바에 따르면 플레이어가 수집하는 모든 자원은 알테라 코퍼레이션의 재산이며, 플레이어는 모든 자원에 대한 시장 가격을 회사에 지불해야 한단다. 현재까지 3백만 크레딧이 청구된 상태라고.[엔딩스포일러] 알테라 코퍼레이션이 전 우주를 개척하고 있는 미래시대에서도 다이아몬드를 정말 귀한 보석으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한글판의 인 게임 설명에서는 알테라 코퍼레이션이 플레이어의 몸값을 현지 시장 시가를 훨씬 넘는 3백만 크레딧보다 넘게 쳐줄 수 있다면서 이 다이아몬드를 몸에 지니고 있으라는 PDA의 블랙 유머 섞인 조언이 나와있지만 이는 원문과 완전히 다른 오역이다. 사실상 원문을 보면 저렇게 해석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
* 결정화된 유황: S. 산화제이면서 동시에 환원제입니다.
PRAWN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론 슈트의 점프젯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이다. 로스트 리버 염수호 바닥이나 용암지대에서 흔하게 보인다. 프론 슈트를 타고 왔다면 염수호 바닥에서 안전하게 파밍 기능하지만 만약 씨모스로 왔다면 운 좋게 염수호 바깥 바닥에 스폰된 황을 노리거나 아니면 대미지를 감수하고 염수호 바닥으로 잠수해서 가져와야 한다. 한번 핏빛 해초 숲을 거쳐서 염수호까지 내려왔다면 일단 몇개 주워서 다시 기지로 돌아가야 프론슈트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케이드를 할 가치가 충분하다. 중력건을 상시 들고다니는 유저라면 쉽게 염수호 바깥에서 중력건으로 꺼낼 수 있지만 염수호 안에 떨어진 유황은 염수호 밖에서는 알아보기가 조금 난해하기 때문에 스캐너룸을 임시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생김새는 노란색 쿠키반죽처럼 생겼다. 남정석과 같은 최종테크 재료. 북쪽 블러드켈프를 거쳐서 잃어버린 강으로 내려 왔다면 일반적으로는 프론슈트를 타고 내려왔을 것이라 딱히 의미는 없이 프론슈트로 들어가 대충 줍어 먹으면 되고 중력건이 없을 시기는 아니므로 되는대로 쉽게 줍어먹을 수 있다. 최종테크 재료임에도 최종장이라기 보다는 중후반 지역인 잃어버린 강에서 쉽게 확보가 가능하고 모아야하는 양 자체도 그렇게 엄청나게 많지 않아서 약간의 수량만 확보하면 충분하다.
- 리튬: Li. 고강도 합금에 응용됩니다.
셰일을 부숴서 금, 다이아몬드와 같이 3종류 중 하나로 확보가 가능하며 리튬 자체로도 상당 수 떨어져 있는데다가 프론슈트로 캐낼 수 있는 광맥 단위로도 존재하기 때문에 양 자체는 많은 재료다, 육각기둥 결정처럼 생겼고 붉은 녹 비슷한 게 있다. 플라스틸괴(Plasteel Ingot)를 만드는 데 주로 쓰인다. 프론슈트와 사이클롭스가 들어오는 시기에 가장 부족해지는 광물로 프론슈트에 들어가는 플라스틸 주괴 때문에 4개, 사이클롭스에 6개가 필요하며 이후로도 프론슈트의 각종 업그레이드이 소모된다. 심지어 초고용량 산소통마저 이게 4개나 들어가고 가장 중요한 기지 건설 시 내구력 증가를 위한 외부벽 제작에 소모된다. 문풀 하나만 지어도 기지내구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블러드 캘프 같은 깊은 곳에서 태양발전을 할 수 없으므로 생물발전을 해야하므로 들어가는 다목적룸 등으로 인해 기지 제작이 귀찮아 지는데 이 때 기지를 보강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버섯숲에서 리튬 자체가 꽤 떨어져 있는 편이고 셰일을 때려깨면 나오지만 꼭 필요할 때 쓸모도 없는 금이 나와서 유저 혈압 올리는 공신이 된다. 다행히 프론슈트 드릴팔과 제트팩이 갖춰지면 그냥 젤리동굴로 내려가서 다른 광물들과 함께 광맥을 깨부숴 확보 할 수 있다. 2.0버전 이후로 대형 다목적룸이 생기면서 여기에 플라스틸괴가 소모되게 됨으로 럭셔리 해저 생활을 하는 유저에겐 상당량 확보해야하는 중요 자원으로 변했다. 티타늄과 사실상 병행해서 쓰이는 강화합금을 위한 재료라고 생각하면 좋으며 일반 기지 건설에도 어느정도 소모되므로 기지를 차근차근 지어가면서 조금씩 전진하는 유저라면 티타늄과 함께 잘 모아두는 것이 좋다. 사이클롭스를 활용한다면 프론슈트에 드릴팔 두개를 달고 저장고로 전부 도배 한 뒤 젤리동굴로 도킹해 간다음 젤리 동굴 위에서 프론슈트에 탑승해 도킹을 해제하고 젤리동굴로 곧바로 강하하면 광맥 단위로 캐낼 수 있다. 컨트롤을 하면 데가시기지 방면에서는 점프젯이나 갈고리 없이도 일단 프론슈트가 올라는 갈 수 있으니 상당히 유용한 전략 이후 모은 리튬을 사이클롭스에 저장고 단위로 저장하면 게임 끝날 때 까지 리튬 걱정 따위는 집어 치워도 될 정도.
* 루비: Al2O3. 단단한 전도성 광물로서, 산화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붉은색 뿔이 나 있는 짱돌처럼 생겼다. 에어로젤, 각종 탈것의 업그레이드 모듈에 사용된다. 대암초와 핏빛 해초 숲 쪽에서 다수 확보 할 수 있다. 쿠들피시 업데이트 후 여기저기 사용량이 많아졌다. 주 사용처는 에어로젤인데 프론슈트에 요구량이 있어서 씨모스를 타고 블러드켈프 지역을 방문하게 만드는 주요인이다. 덤으로 벽에 붙어 있는 것이 많아 채집은 쉬우나 이것과 함께 세트로 소모되는 젤주머니가 워낙 구하기 귀찮은 지점에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시모스 수압 모듈을 최대로 올리지 않으면 로스트리버까지 내려 갈 수 없어서 젤 주머니 재배도 필수
에어로졸 파밍에 가장 유리한 곳은 모래언덕으로 서쪽 블러드 켈프 지역과 모래언덕, 초원평야가 맞닿는 지점에 3개의 열수분출공이 있는데 여기에 열 발전기를 깔고 기지를 틀면 열수 분출공 주변에 붙어있는 루비를 쉽게 확보가 가능하며 젤주머니도 모래언덕에는 상당수 있으므로 쉽게 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핏빛 해초 숲 지역만을 탐험한다면 젤주머니 확보가 상당히 귀찮은 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이득, 프론슈트를 이 방법으로 금방 확보하고 바로 근처의 핏빛 해초 숲 지역에서 프론슈트 드릴팔도 확보하면 모래언덕의 최외곽 부분인 이 지점은 은과 석영, 티타늄을 광맥단위로 확보하면서 젤주머니 양식과 루비 확보까지 가능한 미칠 듯한 사기 지형으로 변한다. 3개의 열수분출공의 사이에 다목적룸 하나가 딱 지어지기 때문에 기지건설을 잘하면 열발전기 효율을 60도 이상으로 유지한 채 사용이 가능하며 열발전기에 쓰일 에어로졸을 이 지점에서 쉽게 제작이 가능하므로 중반 빌드업 지역으로 아주 좋다. 사신은 이 지점으로부터 약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공간도약자도 기지쪽까지는 오지 않는다. 휴대용탑승물 제작기도 같이 포장해서 들고 와서 초원평야 쪽이나 핏빛 해초 숲 해구와 모래언덕의 경계쯤에 띄워 놓으면 프론슈트와 사이클롭스 제작도 아주 쉽다. 버그가 아닌 이상 사신이 여기까지 올 경우는 없다. 프론슈트에 에어로졸이 필요하니 여기에서 에어로졸 확보를 하고 프론슈트 제작할 가능성이 더 높은 이상 자연스러운 움직임, 실외재배기까지 주워오면 구하러 가기 귀찮은 윤활유까지 기르면서 젤주머니 양식을 하며 지낼 수 있는 좋은 지점이다. 특히나 기지 바로 밖의 코앞에 루비가 잔뜩 있는 걸 감안하면 핏빛 해초 숲 지역에서 귀찮게 공도자를 의식하며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
* 자철석: Fe3O4. 자기성을 띤 금속 산화물입니다.
Habitat 업데이트로 추가된 희귀 자원으로, 보이스 오브 딥 업데이트 이전에는 자주색 쵸코칩처럼 생긴 디자인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은색의 육각뿔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젤리버섯 동굴 내부, 쿠시 존의 화산지대, 마운틴 섬 북동쪽의 수중산맥지대에서 희귀하게 보이며 열 발전기, 씨모스 어뢰 발사모듈, 그리고 소나들의 재료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젤리동굴이 가장 모으기 편하며 스캐너룸 HUD, 스캐너룸 범위증가 모듈, 사이클롭스 소나 모듈 등 중요한 요소요소에 소모가 되지만 다량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가는 길마다 스캐너룸을 일일이 깔고 4 스캐너 거리 증가 모듈을 전부 꽂는 기괴한 플레이를 할 것이 아니면 젤리동굴에서 수급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기지를 열 발전기로 도배할 생각이라면 루비와 함께 초대량으로 잡아먹는다. 프론슈트 드릴이 있다면 금, 리튬과 함께 광맥 단위로 왕창 모여 있어서 젤리동굴만 뒤적거려도 수십개는 쌓인다. 보통은 초반에 젤리동굴에서 다이아몬드를 수집 할 겸 리튬과 함께 왕창 주워다가 써먹고 이후로 열발전기 등으로 인해 소요처가 생길 걸 대비해서 리튬 대량확보를 위한 사이클롭스 + 프론슈트 드릴팔 도킹 콤비네이션으로 젤리동굴을 뒤엎을 때 초대량을 확보해 게임 끝날 때까지 써먹는 편.
* 우라니나이트 결정: U3O8. 강한 방사성 물질입니다.
필드 상에서는 둥글게 뭉쳐 놓은 녹색 초코칩 쿠키처럼 생겼다. 명색이 방사성 물질이라 밤에도 초록색 빛이 난다. 대부분 원자로 연료봉 만드는 데 소모되며 개당 우라니나이트 3개가 필요하다. 그런데 원자로의 연비는 무척 높아서 12개 모으고 나면 그 뒤로는 필요할 때나 가져오는 정도다. 블러드 켈프 숲, 대암초, 심해 암초 지역 등지에서 볼 수 있고 획득 시 가이거 계수기가 지직거리는 고유의 효과음이 출력된다. 깊은 대암초 지역이나 핏빛 해초 숲에 가면 대형광물로도 등장한다. 보이스 오브 딥 업데이트에서 우라니나이트의 스폰률이 크게 떨어졌다. 대신 잃어버린 강에서는, 특히 거대만나무가 있는 지역에서는 대형 광물 형태로 널려 있다시피 한다. 일반적으로 원자로까지 지어야 할 정도로 전력량이 모자라지 않고 열변환기를 통한 열원 지대에 건설이 주된터라 이것 줍는 일 자체가 드물다. 원자로에 들어가는 재료 및 내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귀찮다. 2.0버전 이후로는 대형 다목적룸이 생겨서 내부에 원자로를 3~4개씩 깔고 미칠듯이 돌리며 전력을 몇 만 단위로 쓰는 기괴한 운용이 가능해 졌으며 주로 거대만나무에 이렇게 셋업 한 뒤 호화 럭셔리 대형 기지를 건설하고 이후로 열발전 모듈을 쓰기 전까지 파워셀로는 빡센 사이클롭스의 운행을 도와주는 중요한 주유소 역할을 해준다. 내부에 다목적 룸 하나 분량의 담수기를 설치해도 전력이 도무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무한의 운영소가 되어주는 건 덤, 내부에 외계생물격리시설을 지어놓으면 그냥 평생 여기에서 살아도 무방할 수준의 미칠 듯한 운영력을 보여준다. 일단 사용을 할 경우 한번 꽂은 원자로봉은 절대로 다시 꺼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보통 일반적인 중간 지점에서 쓰는 경우라면 4원자봉을 전부 꽂는 것이 아닌 1원자봉을 꽂아서 담수기로 인한 전력 악화를 막는 용도로 쓰인다. 사실상 우라니나이트 단독으로는 원자로를 운용하는 원자봉을 제작 할 수는 없고 여기에 석영이 들어가는 유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4봉을 전부 한 기지에 꽂기에는 자원적 소모량이나 귀찮음이 상당하고 용암지대에서도 열발전기만으로는 담수기를 돌려 먹기에 모자를 경우도 있으므로 곳곳마다 기지를 지으면서 이동하는 타입의 유저라면 1원자봉으로도 충분하다. 1원자봉으로 2만의 전력을 보충 할 수 있어서 이온결합파워셀을 6개나 운용하는 사이클롭스가 깡통이 되더라도 1원자봉의 전력량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물론 담수기와 더불어서 사용하면 충전량이 못따라가는 상황이 벌어지니 보급이 어려운 심해로 내려 갈 수록 전력사정이라도 좋게끔 한다는 느낌으로 열발전기와 더불어 사용하면 좋다.
- 남정석[24]: Al2SiO5. 진한 파랑색이며 열에 강합니다.
Dangerous Creatures 업데이트로 추가. 오직 용암 지대에서 스폰되며 대부분 대형광물 형태로만 존재하나 선구자 열 발전소 부근에서는 맨손으로 수집가능한 광물의 형태로도 존재한다. 프론 슈트의 점프젯 업그레이드와 열 발전 모듈에 쓰인다. 황과 같은 최종테크 재료. 2.0 이전까지는 광맥 단위로 존재하는 남정석을 드릴로 갈아내더라도 파트당 확률적으로 드롭되어 다수를 모으기가 귀찮은 물건이었으나 2.0 이후로는 확정 드롭으로 변경되어 그냥 광맥을 긁어도 상당수를 확보 할 수 있어서 용암지대에서 사이클롭스와 프론슈트 둘 중에 하나를 우선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상황에서 프론슈트를 먼저 강화하는 등의 재료적 난점은 없어졌다. 넵튠 탈출 로켓에도 쓰이며 넵튠의 설치 위치가 수심 0미터 즉 수면임을 감안하면 미리 필요한 양을 캐놓지 않을 경우 수급을 위해 아주 귀찮게 다시 심해까지 내려가야 하므로 주워 놓을 수 있을 때 전부 주워 놓는 것이 좋다.
* 니켈 광석: Ni. 고급 제작을 위한 다양한 합금 성분입니다.
잃어버린 강 벽면에 주로 붙어있는 자원. 수심 600m ~ 1,000m 사이에 분포한다. 사이클롭스의 수압내성모듈 최종테크인 사이클롭스 헐 모듈 MK2에 세 개, 프론 슈트 추진체 업그레이드에 2개 쓰인다. 로스트 리버의 선구자 유적 중 오렌지색 아티팩트로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장소 바닥에도 한 개 떨어져 있다. 이 곳의 수심은 650m 정도로 씨모스의 안전수심이다. 유적 안쪽에 없으면 바깥쪽 입구 주변을 잘 찾아보면 되고, 거기도 없다면 바닥의 염수호 바닥에도 몇 개 있어서 피해를 감수하고 집는 것도 가능하다.
잃어버린 강의 염수호 안에서는 드릴팔로 채취 가능한 광맥 형태로 발견할 수 있다. 더 내려가서 거대만나무에서도 쉽게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클롭스 수압내성모듈을 1까지만 만들어 900미터까지 커버가 가능한 상태로 거대만나무로 내려가 심해 기지를 구축한 뒤 사이클롭스의 파워셀을 기지에서 충전하면서 느긋하게 만들어도 된다. 이 경우 사이클롭스에 붙어 있던 MK1 모듈을 일단 떼어내야 하므로 업그레이드 후 다시 부착 할 때 까지 사이클롭스가 수압에 데미지를 받는 것에 주의해서 빠르게 붙이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프론슈트도 이 시점에서 수압 내성 업그레이드를 미리해두는 것이 좋다. 북쪽 핏빛 해초 숲을 통해 잃어버린 강으로 프론슈트를 타고 걸어서 내려왔다면 잃어버린 강과 블러드 캘프 어귀부터 한 두개씩 찾을 수 있으며 일단 니켈이 있어야 심해 탐사용 탑승물들의 모듈 강화가 가능하니 잘 모아두자 물론 사용량이 사실상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수의 사이클롭스와 프론슈트 및 씨모스를 운영하는 럭셔리 생활이 아닌 한 대씩만 운영한다면 모듈 정도에만 사용되므로 너무 많은 양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모듈업을 다 끝냈더라도 아티팩트 제작에 쓰이므로 재료로써 확보해서 사이클롭스에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2.3. 생물 자원
산호/식물로부터 습득하는 것과 식물 그 자체 또는 동물로부터 유래하는 것 등이 있다. 대부분의 산호와 식물을 칼로 공격하면 씨앗 등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중에서 제작 재료로써 사용이 될 수 있는 항목만 기재한다. 또한 식품 중에서도 제작 시 재료로써 사용이 가능한 항목도 기재한다.비고에 특별히 언급된 것이 없으면 모두 1x1 크기이다.
나열 순서는 영문명 순서이며 공식 한국어 명칭이 모두 적용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번역된 명칭이 조금씩 상이하거나[25] 한국어 발음이 중구난방인 것[26]도 있으므로 수정될 여지가 있다.
명칭 | 맨손 습득 | 칼로 습득[27] | 습득 장소 | 비고 |
산성 버섯 Acid Mushroom | O | X[28] | 해저면 | 공격 시 씨앗을 드랍하나 폭발해서 주변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므로 주의 |
혈유 Blood Oil | O | X | 핏빛덩굴 | 핏빛덩굴과 핏빛 뿌리에서 얻을 수 있음. 2×2의 크기 |
전구덤불 표본 Bulb Bush Sample | X | O | 전구덤불 | 먹거나 심을 수 있음. 2×2의 크기 |
동굴 유황 Cave Sulfur | △ | X | 유황 말미잘 | 폭파고기가 나간 빈 유황 말미잘에 생성 |
산호관 표본 Coral Tube Sample | X | O | 거대 산호관 | |
미역덩굴 표본 Creepvine Sample | X | O | 미역덩굴 | 먹거나 심을 수 있음. 2×2의 크기 |
거대 미역덩굴 씨앗 군집 Creepvine Seed Cluster | O | X | 미역덩굴 | 2×2의 크기 |
심해 버섯 Deep Shroom | O | X | 블러드 켈프, 씨 트리더의 길, 로스트 리버 | 깊은 수심에 존재. 다른 특징은 산성버섯과 동일. |
눈알줄기 씨앗 Eye Stalk Seed | X | O | 해저면 | 2×2의 크기 |
균류 샘플 Fungal Sample | X | O | 나무 버섯 | |
가스 포드 Gas Pod | △ | X | 가소포드의 뒤꽁무늬 | 가소포드에 접근 시 뒤꽁무늬에서 생성됨. |
유령초 씨앗 Ghost Weed Seed | X | O | 해저면 | 2×2의 크기 |
젤 주머니 Gel Sack | O | X | 해저면 | 먹거나 심을 수 있음. |
바다 왕관 씨앗 Sea Crown Seed | X | O | 해저면 | 2×2의 크기 |
추적자 이빨 Stalker Tooth | △ | X | 해저면 | 스토커가 고철을 주울 때 확률적으로 드랍. 죽여서는 얻을 수 없다. |
탁자 산호 표본 Table Coral Sample | X | O | 각종 탁자 산호 | 산호의 색은 무관 |
외계 생물체의 대변 | O | X | 해저면 | 2×2의 크기 |
- 산성버섯: 보라색 곰팡이입니다. 살점은 산성입니다.
직역투 문장인데 더 정확한 번역은 '보라색 균사체입니다. 산성 표피로 스스로를 보호합니다.'이다. 버섯과 곰팡이가 기원이 같아서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게 됐다.
배터리 제작에 필수적인 아이템. 얕은 여울에는 사방에 널렸지만 그 외의 지역에는 전혀 없다.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은은하게 자주색 빛을 낸다. 칼로 베면 씨앗 4개를 얻을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야외 재배기 등에 심어서 키운 경우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중력건으로 잡아 던질 수도 있는데 유탄마냥 대미지가 상당한 편이다. 생체 반응로에 넣으면 효율이 좋다. 버전이 낮을 때는 씨모스로 항해하다가 실수로 군집을 들이받으면 이것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해 군집 단위로 터져나가서 씨모스를 걸레짝으로 만들거나 심할 경우 만땅 내구력의 씨모스를 한방에 수중 쓰레기로 만드는 괴랄한 상황도 나왔지만 지금은 그나마 다행으로 들이 받아도 터지진 않는다. 일반적으로 소모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게임에 익숙해 질 수 록 배터리를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며 오로라호에 방문했다가 돌아오면 배터리를 쓰는 장비 전체에 만땅 배터리를 넣어도 남기 때문에 배터리 자체를 제작하는 경우가 드물어지므로 산성버섯도 자연스럽게 소모량이 줄었다. 특히나 배터리를 두개 소모, 즉 산성 버섯 4개를 소모하는 파워셀 또한 파워셀 자체를 만들어야 할 경우가 딱 두번인데 하나는 휴대용 탑승물 제작기와 나머지 하나는 씨모스 제작이라서 둘다 한번 제작하면 어지간하면 다시 만들 경우가 없다보니 더욱이 배터리 소모량이 줄어들었다. 각종 도구들도 제작에 우선 배터리를 요구하지만 먼저 쓰고 있던 스캐너 등에서 배터리를 빼내어서 일단 물건을 제작하는 것은 가능하며 이 경우 제작된 도구에 들어간 배터리는 충전이 만땅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여분 배터리의 존재가 의미가 없어졌다. 파워셀 또한 깡통이 된 배터리를 사용해 제작해도 전부 충전된 상태로 나오므로 게임에 익숙해 질 수록 정말로 존재 의미가 없는 물건이 된다. 나중에는 생체반응로에 집어 넣는 것도 근처를 돌아다니는 피피를 중력건으로 잡아서 집어 넣는 것이 더 이득이 되는 만큼 줍지도 않는 물건으로 바뀐다.
- 혈유: 빨갛고, 기름이 가득 찬 고름입니다. 핏빛 다시마의 씨앗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벤젠으로 가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핏빛덩굴이나 핏빛 뿌리에서 얻을 수 있는 시뻘건 열매. 뿌리 부근에서 주로 나며 바닥에 굴러다니기도 한다. 벤젠의 재료가 된다. 실외재배기에 심으면 핏빛덩굴로 자란다. 인벤토리를 4칸이나 차지하는 주제에 벤젠 하나 제작하는데 상당한 양을 요구하므로 주워다가 모아두기 아주 귀찮다. 벤젠 재료 만큼 모아서 벤젠으로 만들어 보관하거나 아예 실외재배기에 넣어서 핏빛덩굴을 키워 쓰는 것이 나을 정도. 다행히 게임 전에에서 벤젠이 들어가는 일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다수를 쓰지 않는 다는 점이 위안이다.
- 전구덤불 표본: 적절한 환경에서 재배된다면 잘 자랄 것입니다.
전구덤불을 칼로 잘라 얻을 수 있다. 먹거나 심을 수 있다. 실외 재배기에서 기를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이다. 양분 3 수분 10을 채워준다. 수분함유량이 높지만 이걸 기르려고 할 경우보다 젤주머니를 다수 기르는 것이 실외재배기 칸을 생각하면 이득이다, 대신 게임 클리어를 위해 무조건 하나는 뜯어야 하는데 부화 효소의 재료이기 때문, 전구 지대에는 강화 잠수복 및 실내외 재배기를 확보 하러 갈 수 있기 때문에 간 김에 미리 칼로 하나 긁어 두면 좋다.
- 동굴 유황: SO4Tr. 특정 동굴 속 식물에 축적되는 유황 가루입니다. 물 속에서도 불에 잘 탑니다.
유황 말미잘에서 폭파고기를 유인해 빼낸 다음 둥지 안에서 얻을 수 있다. 용접기, 레이저 절단기, 조명탄을 만드는 데 쓰인다. 별 쓸모 없는 조명탄을 제외하면 게임 내내 딱 두 개만 필요하다. 초보자는 동굴 내의 폭파고기를 피한 뒤에야 둥지에서 확보 가능하다는 걸 알기 어려워 서브노티카의 초보자가 찾는데 생각보다 애먹는 물건 중 하나, 이름 그대로 동굴 등지를 살펴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
- 산호관 표본: 방해석을 포함하고 있는 샘플입니다. 탄산 칼슘은 표백제의 기본 재료입니다.
표백제의 재료. 거대 산호관을 칼로 부숴서 얻을 수 있다. 소독수를 만들 때 필요하다. 식물 재배를 위해서 방문해야 하는 마운틴 섬이나 부유섬 등지를 가기 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데다가 담수기 또한 물을 캐내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모되며 무엇보다 생체반응로 하나 따위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어마무지막지한 전력 소모량을 감당 할 수 없다. 전력 소모량 대비로 수분을 논한다면 담수기의 효율은 최악인셈, 애초에 담수기의 전력사용량이 무지막지한 것 자체가 그냥 기지에서 담수기만을 이용해 물을 무한정 끌어가서 스틸슈트나 다른 물 확보 수단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한 벨런스적 요소다. 부레고기는 초반 지역에는 흔하지만 정작 전력 사용량이 매우 한정적인 초반지역에서 부레고기를 통해 여과수를 만드는 것은 표백제를 통해 소독수를 제작하는 것에 비하면 성능이 나쁘기 때문에 재료 확보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초심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산호관 표본을 칼로 긁는다. 소금이야 초원평야에만 내려가도 넘쳐나고 이후로는 아예 광맥단위로 존재하기 때문, 후반으로 접어 들어서 열발전기를 최대한을 활용 할 수 있고 원자로까지 운용해야 담수기를 활용해 물을 끌어내는 정비 기지운용이 수월해지므로 중후반까지 유저의 수분 공급량을 상당히 책임져 주는 물건이다. 특히나 사이클롭스를 타고 다닌다면 내부에 설치한 제작기를 통해 물을 공급하기 쉽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부레고기는 전지역에 분포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분이 필요 할 때 부레고기만 찾다간 탈수로 죽을 수도 있으므로 표백제를 들고 다니는 건 상당히 좋은 방식이다. 어차피 이거 아니면 소금 쓸 일도 극히 드물다. 소금과 함께 세트로 모아서 표백제로 만들어서 쟁여놓고 다니다가 PDA가 "바이탈 사인, 스테이빌라이징~"거리면 운전하던 사이클롭스 운전대에서 손을 때고 표백제 하나 창고에서 꺼내서 제작기로 물을 돌려버리면 60의 수분이 회복되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PDA 경고가 들린 뒤에 사용하면 거의 90 가량 회복되므로 이후 다시 운전대 잡고 탐사를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부레고기로는 저장량 대비 수분 확보량이 나쁘고 담수기는 운용을 하더라도 모아놓은 저장량이 바닥나면 사실상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표백제를 싣고 다니며 필요 할 때마다 정수해서 써먹는 건 효율적인 플레이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목마른 것이 문제될 경우가 잘 모르는 지역탐사를 떠날 때라는 걸 잊지말자, 기지 근처에서 운영중이거나 건설 중이거나 할 때 목마르면 그냥 기지에서 해결하면 된다.
- 미역덩굴 표본: 실리콘 기반의 유기 물질입니다.
미역덩굴을 칼로 잘라 얻을 수 있으며, 사용처는 섬유 그물 제작용. 먹을 수는 있으나, 회복량이 병아리 눈물만큼 적다. 게다가 금방 상하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배탈난다. 조합용이 아니라면 곧바로 먹자. 재배도 할 수 있는데, 씨가 맺히지 않는 쭉정이가 자란다. Farming 업데이트로 2x2로 크기가 4배로 늘어났다. 실질적으로는 회복량 너프 이후에 사용처가 섬유그물 제작 몇번 하는 정도로 쓰이는 터라 다수 확보 할 필요도 없으며 상술 했듯 실외에서 재배해도 정작 필요한 씨앗 군집이 나오지 않는 쭉정이가 나오므로 주워다가 모아둘 필요조차 없다.
- 거대 미역덩굴 씨앗 군집: 실리콘과 오일이 가득한 토착 식물의 씨앗들입니다.
미역덩굴에 붙어있는 노란 씨를 채취해 얻을 수 있다. 줄기와 달리 맨손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 하나당 실리콘 고무 두 개나 윤활유 한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재료. Farming 업데이트로 2×2로 크기가 4배로 늘어났다. 실리콘 고무, 윤활유로 소모량이 많은 자원인데, 인벤토리 차지를 많이 하므로 실외재배기에 심어 재배하는 게 좋다. 칼, 파워셀, 모든 탈것, 각종 발전기를 제작할 때 소모된다. 실외 재배기에 두 개 정도 심어두면 윤활유 때문에 짜증날 일이 없어진다.
야외 재배기에 심은 미역덩굴은 다 자라면 씨가 노란색으로 아주 밝게 빛난다. 기지 바로 옆에 심어두면 기지 내부가 노랗게 보일 정도다. 이게 기지의 각종 조명등보다 훨씬 더 밝아서 수중 조명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이 윤활유가 심해로 내려 갈 수록 구할 대체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기지를 자주 지으면서 문풀과 생체반응로를 유지하는데 굉장한 피로도가 생기므로 미리 구해서 윤활유로 대량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실리콘 고무는 다행스럽게도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이온결합파워셀을 6개 전부 박아넣은 이온전력함 사이클롭스를 만들게 아니면 많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상술했듯 상당히 밝고 화사한 노란색 빛이 나므로 유저가 본격적으로 심해공포증을 느끼는 시점인 블러드캘프 등지에서도 기지에서 재배하고 있으면 분위기가 누그러드는 부가적 이점도 있다. 더군다나 이후로 강화잠수복을 만들 때 쓰일 인공섬유에도 섬유그물이 소모되므로 이 시점에서 다시 해초숲까지 가서 미역덩굴 표본 자를 필요 없이 같이 자라난 미역줄기를 잘라쓸 수 있다는 점도 이점
- 심해버섯: 고 산성의 엽육입니다.
블러드 켈프 존 바닥에 주로 자생하는 산성버섯의 아종. 획득하면 염산과 씨모스 모듈 제작에 필요한 폴리아닐린(Polyaniline) 청사진을 얻는다. 산성버섯처럼 범위 피해를 준다. 따라서 씨앗을 얻으려면 버섯 하나를 다른 곳에 버려서 칼질하거나, 텅 빈 다른 재배기로 옮겨 심어서 칼질하자. 무턱대고 군집에 칼질하다가는 주변에 심은 식물이 싹 다 파괴될 뿐만 아니라, 사망할 수도 있으니 재배기를 따로 만들어 거기서만 키우는 게 좋다. 산성버섯처럼 생체 반응로에 넣으면 연비가 좋다. 게임 전체적으로 폴리아닐린의 사용량이 많지는 않아서 많이 주워모을 필요는 없고 원자로가 구축되기 전이라면 생체반응로 정도가 블러드캘프에서 유요한 전력원이므로 거기에 쓰일 전력수단으로 실외재배기에 기르는 경우는 있다.
- 눈알줄기 씨앗: 눈알줄기의 씨앗입니다.
눈알줄기의 씨앗이다. 엔딩을 위한 성장촉진제에 쓰이므로 보이면 뜯는게 좋다. 근처에 호랑가시촉수가 자주 있으므로 주의
- 균류 샘플: 곰팡이 효소가 있는 토착 식물입니다.
버섯 숲의 나무 버섯을 칼로 잘라 얻을 수 있다. 원래는 나무 버섯을 칼로 때리면 버섯이 쪼개졌으나 지금은 부서지지 않고 균류 샘플만 얻어진다. 마찬가지로 엔딩을 위한 성장촉진제에 쓰인다. 버섯숲에서 사이클롭스 파편을 주워모을 때 미리 뜯어두면 게임이 편해진다.
- 가스 포드: 가소포드가 만들어낸 산성 혼합물입니다. 아마도 재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소포드에 접근하면 분비하는 가스 포드이다. 빨리 줍지 않으면 범위 공격에 당한다. 어뢰 제작에 사용이 가능하며, 주워서 다른 생물들을 죽일 수도 있다. 사실상 대 레비아탄 전 최종병기. 인벤토리에 가스 포드를 한가득 채우고 정지장 소총 쏴서 레비아탄을 멈춘 다음 면상에 대량으로 버려주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적어도 50개, 많으면 80개 이상은 챙겨야 확실히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하며, 인벤토리도 한도가 있기 때문에 씨모스 등 여분의 저장고를 챙겨야 한다. 데미지 판정도 들쭉날쭉해서 조금만 뿌려도 죽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 수십 개 이상을 뿌려도 안 죽고 버티는 경우도 있어서 애매하다. 물론 이 짓으로 레비아탄을 죽이고 다니는 것 자체가 이미 서브노티카에서 할짓 다해본 유저들이나 하는 특이 플레이고 일반적으로는 정지장 소총이 있더라도 레비아탄은 피해서 탐험을하자. 나중에 프론슈트에 갈고리팔 달고 나서 그냥 주먹으로 패죽이는 것이 수배는 더 효율적이니까.사실 제일 효율적인건 정지장 소총과 불칼이다[29]
- 유령초 씨앗: 유령초의 씨앗입니다.
블러드 켈프 지대 바닥에 많은 유령초의 씨앗이다. 마찬가지로 부화효소 재료다. 어차피 지나가는 블러드캘프이니 긁어서 주워놓자.
- 젤주머니: 젤주머니입니다.
에어로젤 제작에 쓰이며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식용으로 쓰기에는 영 별로다. 게임에서 에어로졸의 소모량은 열발전기를 남용하지 않는 이상 많지 않다. 하지만 생각보다 루비를 입수하기 편한 블러드 캘프 지역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 유저를 해메게 만들고 열발전기를 남용하는 타입의 유저라면 주변에 자생하는 걸 주워 모으는 걸로는 부족한 경우가 잦으니 실외재배기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한번 칼로 때릴 때마다 씨앗이 나오며 총 4번까지 씨앗을 주면서 터지는데 3번 긁고 다시 주워서 떨어트린 다음 칼질 하면 씨앗을 무한히 뽑아 내는 것이 가능해서 실외재배기 가득 채우는게 일도 아니다. 단 그냥 바닥에 떨어트리고 칼로 긁는 버그를 사용하면 상호작용도 불가능한 젤주머니 오브젝트가 무한히 생성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실외재배기에 심어놓고 심은 물건을 긁는 방식을 쓰도록하자. 일단 재배기 전체를 채웠다면 에어로졸은 사실상 재료가 무시되는 자원으로 변하는데다가 진짜 정 안되겠다 싶을 경우 대량으로 주워다가 마구 퍼먹어서 굶주림과 갈증을 순식간에 회복하는 긴급 식량으로도 쓸 수 있다. 칸효율 대비로는 실외재배기에서 자라는 식물 중 가장 많은 회복량을 보이며 다른 곳에 이용도 가능한 자원인 만큼 일단 주웠다면 사골처럼 우려먹자. 생체반응로에도 들어가지만 이런 부분에서의 효율은 버섯들보다 나쁘기 때문에 그냥 재료 및 비상용 식량으로 운영하는 느낌으로 쓰자.
- 바다 왕관 씨앗: 바다 왕관의 씨앗입니다.
꽤 찾기 어려운 식물 중 하나인 바다 왕관의 씨앗이다. 주 격리 시설 수족관에 많이 있고 그 외의 지역에는 극히 희귀하게 존재한다. 역시 엔딩을 위한 성장촉진제 재료다. 영 찾기 힘들다면 주격리 시설 수족관에서 찾아서 칼로 긁은 다음 지금까지 모아왔던 다른 재료들과 함께 사이클롭스에서 제작기를 통해 만들면 편하다.
- 추적자 이빨: 토착 생물 중 하나가 떨어트린 날카롭고 단단한 칼슘 덩어리입니다.
서브노티카에서 채집 가능한 자원 중 가장 최악의 자원 넘버 원, 추적자가 고철 덩어리를 주울 때 확률적으로 떨군다. 죽여서 얻는 것은 불가능. 고철을 추적자 주변에 떨군 후 이빨이 안 나오면 다시 고철을 훔쳐서(?)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워낙 작고 색깔 때문에 눈에 잘 안 띄니 스캐너 룸을 통해 찾는 게 빠르다. 운이 좋다면 고철 옆 바닥에 수두룩히 떨어져 있는 걸 주울 수 있다. 사이클롭스, 프론슈트, 전망대 건축에 필요한 강화 유리 제작에 사용된다. 생각보다 막상 필요할 때 찾기가 상당히 귀찮은 물건이니 무한 생성되는 물건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미리미리 주워두자, 이게 최악인 이유는 일단 상술했듯 안보인다. 게다가 추적자가 자주 돌아다니는 지역이 해초숲이라 미역줄기 때문에 더더욱 안보이고 그냥 바닥에 떨어져도 바닥의 오브제 때문에 보이질 않는다. 즉 이거 주으려고 하면 운좋게 바닥을 해집고 다니다가 대량으로 떨어진 곳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스캐너룸을 설치해서 일일히 스캔 돌려줘야 한다. 즉 최소 스캐너룸 + 다목적 룸 + 생반로 + 해치는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 것, 게다가 예민한 유저들은 이 상태로 근처에 설치한 스캐너룸에서 뜯기는 드론 카메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추가로 더 받는다. 그런 주제에 게임 진행에 무조건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다른거 싹다 준비해 놓고 강화유리 때문에 이거 못구해서 플레이 타임이 늘어지는 경우 곧바로 스트레스가 폭증한다. 격리시설에서 키운 추적자를 풀어놓으면 풀어준 위치를 기준으로 고철을 모으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 풀어놓고 인근에 고철을 대량으로 떨군 다음 똥개훈련 시켜서 쉽게 모을 수 있다.기지 주변에 풀어놨다 드론 뜯기진 말자물론 게임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필요한 갯수가 그리 많지는 않아[30] 기지 미관 생각 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해초 숲 뒤져서 얻는 걸로 족하자.
- 탁자 산호 표본: 컴퓨터 제작에 사용되는 극소량의 소중한 재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얕은 여울 바다 곳곳에 널린, 벽에 붙은 영지버섯처럼 생긴 탁자 산호를 칼로 깨 얻을 수 있다. 여러 색상이 있지만 용도별 차이는 없으며 인벤토리에선 전부 적갈색으로 변한다. 컴퓨터칩의 재료. 초반보다는 후반에 대량으로 필요한데, 분포 지역 거의 대부분이 극초반 필드인 얕은 여울지대라는 게 아이러니. 잊혀진 강에서도 조금씩 자라니, 이곳에 기지를 세울 때 참고하자. 여기에서 자라는 물건들은 적갈색이 아니라 초록색이니 괜히 없다고 지레짐작하고 여울까지 올라가지 말고 뜯어가자. 참고로 2.0 이전까지는 한번 탁자산호를 칼로 치면 깨져서 여러조각을 많이 얻을 수 있었지만 2.0 이후로는 탁자산호 하나당 한 개라서 수급량이 대폭 줄었다. 한번 캐둘 때 미리 많이 캐두는 것이 좋다. 덤으로 탁자 산호 표본 자체는 스캐너 룸의 건축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주웠다고 전부 컴퓨터 칩으로 만들어두면 나중에 스캐너 룸이 필요할 때 헤메게 되니 주의
- 외계 생물체의 대변: 영양분이 많은 배설물로, 생물 에너지 생산에 적합합니다.
해저보행자 레비아탄이 싸는 대변. 설명을 읽어보면 생체 반응로에 넣으라고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발전량은 300이어서 아주 효율적인 건 아니다. 더 효율적인 대체품이 많으니 굳이 줍지 않아도 된다. 도대체 뭘 먹었던 건지, 부분적으로 노란 빛이 나서 처음 보면 생물체 알로 착각하게 된다.
설명이 빈약한 씨앗은 게임 내에서 별다른 쓸모가 없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엔딩 아이템인 부화 효소를 제조하는 데 이 중 일부가 필요하다.[재료]
2.4. 기타
명칭 | 채광[32] | 채집[33] | 습득 장소 | 비고 |
이온 큐브 | △ | O | 선구자 기지 및 유적들 | 접근 시 올라오는 제단(?) 위에 있음 |
- 이온 큐브: 대용량인 외계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Precursor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자원. 마운틴 섬, 잃어버린 강, 용암 지대에 위치한 선구자 기지 및 심해 암초, 블러드 켈프 지역에 위치한 선구자 유적에 가면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접근 시 빛을 내며 올라오는 제단 비슷한 구조물 위에 놓여있다. PDA의 분석에 따르면 결정 하나당 팻 맨의 4분의 1 가량인 5 킬로톤 분량의 에너지를[34]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매우 안정적인 상태이며 물질 구조 자체가 인공적으로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보라색, 오렌지색, 하늘색 유물 제작 및 이온 배터리와 이온 파워 셀의 제작에 쓰인다. 결정을 스캔하고 얻는다고 바로 청사진을 얻는 게 아니라 용암 지대의 선구자 시설에 있는 데이터를 얻어야 제작이 가능하다.
유적 열쇠 제작은 이온 결정 하나와 고급자원 두 개[35]가 들어가는데 게임 진행 상 하늘색 유물 하나만 더 있으면 되므로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단 군데군데 있는 선구자 은닉처를 열려면 보라색 유물이 필요하므로 완전정복을 하려면 몇 개 제작이 필요하다. 주 격리 시설에서 대형 이온 결정이 무한 생산되므로 딱히 아껴야 할 필요는 없어졌다.가장 귀한 줄 알았던 자원이 사실은 가장 흔한 자원
3. 청사진(Blueprint)
아이템을 제작하는 설계도이다. 청사진을 완전히 얻기 전에는 게임 내에서 해당 아이템의 재료를 알 수 없으며, PDA의 "청사진들" 탭[36]과 각종 제작기 목록에서도 뜨지 않는다.설계도는 별도의 행동 없어도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과 플레이어가 직접 습득을 추가로 해야하는 두 종류가 존재한다. 청사진을 얻는 방법은 다시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특정 자원을 수집 시 자동적으로 획득(심해 버섯 획득 시에 염산 설계도를 획득하는 등).
둘째, 일정 개수의 파편을 스캐너로 스캔해서 획득.
셋째, 데이터 박스를 통한 획득.
어느 방법이든 새로운 청사진을 얻는 데에 성공하면 PDA에서 "New blueprint acquired."라고 한다.
새로운 청사진을 획득하면 제작기, 작업대, 주거지 건축기, 이동식 탈것 제작기, 탈것 업그레이드 콘솔 등에서 처음에는 없던 추가적인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재료 등은 제작 문서 참고.
3.1. 파편(Fragments)
다른 무수한 재료들과는 별개의 개념으로, 플레이어의 진행도를 의미하는 청사진이다. 스캔한 적이 없다면 무조건 스캔을 하고 가자.모델링이 없는 파편은 흰색 소형 냉장고나 소형 금고처럼 생겼다. H2.O Update로 더 이상 인벤토리에 파편을 넣을 수 없고, 대신 스캐너로 일정 개수 이상 스캔해야 청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청사진을 얻고 나서도 같은 모양의 파편을 스캔할 수 있으며, 타이타늄 2개를 얻기에 파편이 없는 일부 바이옴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타이타늄을 적게나마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밑의 목록을 보다시피, Farming Update 이후로 스캔할 청사진이 대폭 늘어나 초반 탐색이 더 느려졌으므로 주의. 정말 별별 물건을 일일이 스캔해야 한다.
PRAWN Update 후 바이옴 필드에 존재했던 일부 파편들이 잔해 안으로 들어갔다. 원하는 파편을 포함한 잔해를 찾지 못하면 테크를 올리지 못하고, 일부는 레이저 절단기로 절단이 필요한 문 뒤에만 숨어있는 경우도 있어 후반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초반 생존에 필수적인 씨글라이드, 이동식 탈것 제작기, 씨모스, 배터리 충전기까지는 그냥 해저 바닥에 떨어져 있다. 사이클롭스 파편은 좀 깊은 데 있을 뿐 여전히 그냥 바닥에 굴러다닌다. 잔해 탐험을 강요하는 아이템은 스틸슈트 등 후반 아이템 한정이기는 하다. 쉽게 찾으려면 스캐너 룸을 활용하면 된다. 어차피 잔해 안에서는 빠르게 이동할 수 없으므로 경량 고용량 산소 탱크보다는 초고용량 산소 탱크가 좋다. 길찾기 도구를 이용하면 길을 잃을 위험이 많이 줄어든다. 그리고 잔해 탐험 시에는 웬만하면 씨모스를 타고 가자. 잔해 입구에 바짝 붙여 주차해두고 전조등을 켜 두면 나가는 문을 못 찾아서 익사할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
정말 작정하고 잔해를 탐험할 거라면 사이클롭스에 건설자재를 싣고 가서 근처에 스캐너 룸과 필요하면 발전기를 건설하고 드론으로 사전 답사를 하는 것도 좋다. 겸사겸사 기지에서 공기 파이프를 끌어와 안전한 탐사를 보장받을 수도 있다.
사일런트 러닝 업데이트 이후 사이클롭스에 5개 모듈과 생물 유인책이 추가되었다. 일부 구명정 옆에 데이터 박스에서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나열 순서와 분류는 PDA에서 "청사진들" 탭의 것과 동일하다.[37] 한국어 명칭은 모두 공식 번역이며, 영어 명칭만 있는 것은 아직 번역이 안 된 아이템.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파편들이 생기는 위치가 달라지므로 표를 너무 믿지는 말 것.
얻은 청사진으로 제작 시에 필요한 재료 등을 알고 싶다면 제작 문서 참고.
명칭 | 청사진에 필요 개수 | 입수 장소[38][39] | 비고 |
도구 | |||
레이저 절단기 Laser Cutter | 3 | 초원 평야의 잔해 | 잔해 내부 바닥에 있어 잘 안 보인다. |
정지장 소총 Stasis Rifle | 2 | 데가시 기지, 안전한 여울/전구 지대/수중 제도의 잔해 | |
중력건 Propulsion Canon | 2 | 오로라 호, 수중 제도/추락 지역, 버섯 숲/수중 제도의 잔해 | |
경광등 | 2 | 초원 평야/전구 지대의 잔해 | |
기계 | |||
씨글라이드 Seaglide | 2 | 안전한 여울/해초 숲, 각 지역의 잔해 | |
이동형 탈 것 제작기 Mobile Vehicle Bay | 3 | 안전한 여울/해초 숲/초원 평야의 잔해 | |
신호기 Beacon | 2 | 안전한 여울,초원 평야의 잔해 | |
중력 함정 Grav Trap | 2 | 안전한 여울의 잔해 | |
이동형 탈 것 제작기 | |||
씨모스 Seamoth | 3 | 초원 평야, 오로라 호 | |
PRAWN 슈트 PRAWN Suit | 4 | 오로라 호 | 슈트 팔을 20개 모아도 청사진 획득 가능 |
탈 것 업그레이드 | |||
PRAWN 슈트 중력건 PRAWN Suit Propulsion Cannon | 2 | 수중 제도/씨 트리더 이동로의 잔해 | |
PRAWN 슈트 격투 갈고리 팔 PRAWN Suit Grappling Arm | 2 | 대암초/수중 제도/모래 언덕/마운틴(바이옴)의 잔해 | |
PRAWN 슈트 드릴 팔 PRAWN Suit Drill Arm | 2 | 초원 평야/대암초/블러드 켈프 지대/모래 언덕의 잔해 | |
PRAWN 슈트 어뢰 발사 팔 PRAWN Suit Torpedo Arm | 2 | 대암초/심해 암초 지역/수중 제도/블러드 켈프 지대의 잔해 | |
사이클롭스 | |||
사이클롭스 선체 청사진 Cyclops Hull | 3 | 버섯 숲/씨 트리더 이동로 | 모두 획득 시 사이클롭스 제작 가능 |
사이클롭스 함교 청사진 Cyclops Bridge | 3 | 버섯 숲/씨 트리더 이동로 | |
사이클롭스 엔진 청사진 Cyclops Engine | 3 | 수중 제도/젤리버섯 동굴/마운틴(바이옴), 오로라 호, 각 지역의 잔해 | |
기지 방 | |||
다목적 주거용 방 Multipurpose Room | 1 | 데가시 기지[40] | |
스캐너 룸 Scanner Room | 3 | 초원 평야/블러드 켈프 지대/씨 트리더 이동로, 데가시 기지, 전구 지대/대암초의 잔해 | |
문풀 Moonpool | 2 | 버섯 숲/대암초, 데가시 기지, 대암초/심해 암초 지역/모래 언덕의 잔해 | |
전망대 Observatory | 1 | 데가시 기지 | |
실외 모듈 | |||
열 발전기 Thermal Plant | 2 | 대암초/모래 언덕, 대암초/심해 암초 지역/모래 언덕의 잔해 | |
전력 송신기 Power Transmitter | 1 | 추락 지역, 버섯 숲/전구 지대의 잔해 | |
실외 조명 | |||
투광 조명등 Floodlight | 1 | 오로라 호, 각 지역의 잔해 | |
조명등 Spotlight | 1 | 데가시 기지 | |
실외 기타 | |||
야외 재배기 Exterior Growbed | 1 | 전구 지대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내부 설치물들 | |||
해수 담수기 Water Filtration Machine | 2 | 전구 지대/모래 언덕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격벽 Bulkhead | 2 | 데가시 기지 | |
내부 방들 | |||
생체 반응로 Bioreactor | 2 | 해초 숲/초원 평야/심해 암초 지역의 잔해 | |
원자로 Nuclear Reactor | 3 | 블러드 켈프 지대, 데가시 기지, 블러드 켈프 지대/씨 트리더 이동로의 잔해 | |
실내 모듈 | |||
배터리 충전기 Battery Charger | 2 | 해초 숲/초원 평야, 데가시 기지, 해초 숲/초원 평야의 잔해 | |
연료 전지 충전기 Power Cell Charger | 2 | 심해 암초 지역, 버섯 숲/심해 암초 지역/수중 제도의 잔해 | |
작업대 Modification Station | 3 | 버섯 숲/대암초, 전구 지대/대암초/블러드 켈프 지대/모래 언덕/ 마운틴(바이옴)의 잔해 | |
평범한 화분 Basic Plant Pot | 1 | 초원 평야/전구 지대/마운틴(바이옴)의 잔해 | |
간단한 화분 Composite Plant Pot | 1 | 버섯 숲/수중 제도/마운틴(바이옴)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우아한 화분 Chic Plant Pot | 1 | 수중 제도/마운틴(바이옴)의 잔해 | |
실내 재배기 Interior Growbed | 1 | 전구 지대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벽걸이 화분 Plant Shelf | 1 | 초원 평야/버섯 숲/씨 트리더 이동로의 잔해 | |
기타 | |||
벤치 Bench | 1 | 오로라 호, 각 지역의 잔해 | |
기본형 더블 침대 Basic Double Bed | 1 | 오로라 호, 데가시 기지, 대암초/마운틴(바이옴)의 잔해 | |
고급스러운 더블 침대 Quilted Double Bed | 1 | 마운틴(바이옴)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싱글 침대 Narrow Bed | 1 | 오로라 호, 데가시 기지 | |
책상 Desk | 1 | 오로라 호, 각 지역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회전 의자 Swivel Chair | 1 | 오로라 호, 각 지역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사무실 의자 Office Chair | 1 | 각 지역의 잔해 | |
사령실 의자 Command Chair | 1 | 각 지역의 잔해 | |
액자 Picture Frame | 1 | 각 지역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바 테이블 Bar Table | 1 | 오로라 호, 안전한 여울/초원 평야/추락 지역의 잔해 | |
쓰레기통 Trash Can | 1 | 각 지역의 작은 잔해 근처 | |
핵폐기물 처분용 통 Nuclear Waste Disposal | 1 | 오로라 호, 데가시 기지, 각 지역의 작은 잔해 근처 | |
자판기 Vending Machine | 1 | 오로라 호, 각 지역의 잔해 | |
커피 자판기 Coffee Vending Machine | 1 | 각 지역의 잔해, 데가시 기지 | |
연구실 카운터 Counter | 1 | 각 지역의 잔해 | |
벽걸이 파종기 Wall Planter | 1 | 데가시 기지 | |
1단 벽걸이 선반 Single Wall Shelf | 1 | 오로라 호, 추락 지역의 잔해 | |
벽걸이 선반 Wall Shelves | 1 | 오로라 호, 추락 지역의 잔해 | |
선체 강판들 | |||
희한한 인형 An Unusual Doll | 1 | 구명정 7 |
3.2. 데이터 박스(Data Boxes)
Infected Update 이후 추가된 수집 요소이다. 이전까지는 새로운 청사진은 파편 수집만으로도 가능했으나, 이후로는 신경도 쓰지 않던 다른 구명정이나 잔해들에 일일이 찾아들어가야 한다.파편에서의 청사진 입수는 망가진 물건을 스캔하기에 같은 종을 여러 개 분석해야 하는 반면, 데이터 박스는 청사진 자체가 담겨 있는 메모리 설정이라 하나만 입수하면 바로 청사진이 해금된다. 파편과 마찬가지로, 이미 청사진이 획득된 아이템의 데이터 박스를 다시 획득하면 타이타늄 2개를 준다.
일부 아이템은 파편과 데이터 박스 두 가지 경로로 입수가 모두 가능하다. 데이터 박스는 모두 구명정, 잔해, 데가시 기지 중에서만 있으므로 해저면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나열 순서와 분류는 PDA에서 "청사진들" 탭의 것과 동일하다.[41] 한국어 명칭은 모두 공식 번역이며, 영어 명칭만 있는 것은 아직 번역이 안 된 아이템.
얻은 청사진으로 제작 시에 필요한 재료 등을 알고 싶다면 제작 문서 참고.
명칭 | 입수 장소 | 비고 | ||
구명정 번호 | 잔해의 위치 | 데가시 기지 위치 | ||
장비 | ||||
강화 잠수복 Reinforced Dive Suit | - | 전구 지대[42], 심해 암초 지역 | - | |
정수복 Stillsuit | - | 전구 지대, 모래 언덕, 마운틴 섬 | - | |
나침반 Compass | 3 | 해초 숲 | - | |
기계 | ||||
생물 유인책 Creature Decoy | 4 | 수중 제도, 구명 포드 4호 | ||
작업대 | ||||
초고용량 산소 탱크 Ultra High Capacity Tank | 19 | 모래 언덕, 전구 지대 | 젤리버섯 동굴 | |
경량 고용량 산소 탱크 Lightweight High Capacity Tank | 3 | 초원 평야 | - | |
초고속 물갈퀴 Ultra Glide Fins | 13 | 초원 평야 | 부유섬 | - |
자가발전 물갈퀴 Swim Charge Fins | - | 수중 제도 | 심해 대암초 | |
척력건 Repulsion Cannon | 12 | 대암초, 수중 제도, 오로라호 내부 | - | |
사이클롭스 업그레이드 | ||||
사이클롭스 수압 보정기 모듈 MK1 Cyclops Depth Module MK1 | 2 | 대암초, 모래 언덕, 구명 포드 2호 | - | |
사이클롭스 방어막 생성기 Cyclops Shield Generator | - | 모래 언덕, 해저보행자의 이동로 | 심해 대암초 | 다른지형과 바뀌어 표기됨[43] |
사이클롭스 소나 업그레이드 Cyclops Sonar Upgrade | - | 전구 지대, 대암초, 핏빛 해초 숲 | - | |
사이클롭스 도킹 베이 수리 모듈 Cyclops Docking Bay Repair Module | - | 대암초, 씨 트리더 이동로, 마운틴(바이옴) | - | |
사이클롭스 화재 진압 시스템 Cyclops Fire Suppression System | - | 심해 암초 지역, 수중 제도, 핏빛 해초 숲 | - | |
사이클롭스 유인책 적재관 업그레이드 Cyclops Decoy Tube Upgrade | - | 대암초, 해저보행자의 이동로, 마운틴(바이옴) | - | |
사이클롭스 열 반응로 모듈 Cyclops Thermal Reactor Module | - | 버섯 숲, 대암초, 마운틴(바이옴) | - | |
내부 설치물들 | ||||
탑승물 업그레이드 콘솔 Vehicle Upgrade Console | - | 초원 평야, 버섯 숲, 심해 암초 지역 | - |
4. 음식
양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지 않는다면 양분이나 수분 수치가 0 근처로 떨어질 때 이동 속도 등에 페널티가 가해지고, 완전히 0이 되면 몇 번 대미지를 입다가 죽는다.[44] 과거에는 식량을 휴대하거나 염장식으로 염장을 하는 방식으로 식량 마련을 했지만 사이클롭스가 생기고, 지역별로 먹을 수 있는 소형어류들이 생겨남에 따라서 사실상 전혀 필요 없는 것으로 전락했다.야외 재배와 식용이 가능한 식물은 얼룩메론, 알뿌리나무, 마, 초롱나무가 있는데 마와 초롱나무는 수분회복량이 낮아 별개의 수분섭취 수단이 필요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얼룩메론은 1개의 양분과 수분의 회복량이 높으나 한 공간에서 획득가능한 양분의 양이 다른 식물에 비해서 낮으며 다시 심으려면 2x2의 공간 기준으로 3개는 손으로 획득해서 먹고 1개는 칼질을 해서 나오는 씨앗 4개를 다시 심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알뿌리 나무는 양분과 수분의 회복량도 비슷하며 한그루가 2x2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무려 10개[45]의 조각이 나오기 때문에 칼만 가지고 있다면 가장 효율이 좋고 간편한 식물이다.
나중에 다목적 방에 외계생물 격리시설을 짓고 레지널드 두 마리를 풀어두면 무한번식하므로 휴대식으로 매우 편리하다.
아래는 조리한 생선 기준으로 시간에 따른 부패 정도다.
- Starts after(살짝 식은): ~2-3 min.
- Decomposing(썩기 시작한): ~2-3 min.
- Ripe(시큼한): ~13-18 min.
- Rotting(썩은): ~27-33 min.
음식으로 만들면 몇분만에(게임상으론 몇 시간이긴 하다.) 썩는 생선요리들이지만, 어째서인지 그냥 생선인 채로 인벤토리에 넣어 가지고 있으면 썩지도 죽지도 않는다. 따라서 발열 칼을 얻은 뒤라면 염장할 필요 없이 생선인 채로 원정을 떠나서 수중에 풀어주고 바로 발열 칼로 썰어서 섭취하자. 물고기를 아예 놓칠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지만 시간당 소모가 심한 수분 보충에 조금 더 유리하다. (염장시에는 -2 이지만 갓 구운 생선은 오히려 수분을 소량 보충해준다.) 정지장 소총과 중력건이 있다면 현장에서 돌아다니는 아무 식용 어류들을 전부 중력건으로 납치 한 뒤 정지장 소총을 풀 차지 발사해서 정지장 내부에 전부 풀어서 한번에 발열칼로 썰어 먹으면 굶주림은 커녕 수분까지 한도선 이상으로 쉽게 보충이 가능하다.
식물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부패가 시작되지만, 그 시간이 제각각인데다 부패시간을 생각하고서 가지고 다닐 정도로 휴대성이 좋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식물은 기지 내에서 작업이나 정비시에 먹게 되거나 사이클롭스 내부에서 소량 재배하는 것을 먹는 형식으로 바뀐다.
패치가 지속되면서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모든 지역에서 식용으로 쓸 수 있는 소형 어류가 출몰함에 따라 염장식이고 나발이고 챙겨갈 필요성이 매우 적어졌다. 중력건을 가지고 내려가서 필요에 따라 주변의 소형 어류를 중력건으로 붙잡아서 자가발열칼로 썰어먹거나 또는 사이클롭스 내부에 마련한 제작기를 통해 즉석에서 요리해 먹는게 가능해졌고 요리한 생선은 수분을 미량이나마 보충해주기 때문에 물 부족 증세도 다소나마 완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질적으로는 자가발열칼 하나만 들고 있다면 씨모스를 타고 돌아다니는 동안에도 일단 굶어죽거나 탈수로 죽는 경우는 사실상 없어진셈이다. 생체 경고가 뜬다면 재빨리 내려서 주변의 식용어류를 자가발열칼로 긁어 즉석에서 먹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재밌게도 소형어류가 해저의 화산분출에 휘말려 죽으면 구워진 채 죽기 때문에 이걸 주워다가 먹는 경우도 있다.
4.1. 생선
어느 생선이 조리가 가능한지, 혹은 모양이나 출몰지역 등을 보고싶다면 생물 문서를 참고.이 문단은 제작 문서를 참고하였다.
사이클롭스나 씨모스에 치인 물고기들은 기절한 게 아니라 죽어서(Dead) 열기 칼로 지져도 조리되지 않는다. 단 제작기로는 가능하다.
명칭 | 양분 | 수분 | ||||
날 것 | 요리 | 염장 | 날 것 | 요리 | 염장 | |
부레고기(Bladderfish) | 9 | 16 | 16 | -4 | 4 | -2 |
부메랑(Boomerang) | 12 | 21 | 21 | -3 | 3 | -2 |
눈눈이(Eyeye) | 10 | 18 | 18 | 0 | 10 | -2 |
개리고기(Garryfish) | 7 | 13 | 13 | -3 | 5 | -2 |
구멍고기(Holefish) | 12 | 21 | 21 | -5 | 3 | -2 |
부유고기(Hoverfish) | 7 | 23 | 23 | -1 | 3 | -2 |
고리고기(Hoopfish) | 13 | 23 | 23 | -9 | 3 | -2 |
마그마랑(Magmarang) | 12 | 20 | 21 | -3 | 3 | -2 |
오큘러스(Oculus) | 12 | 30 | 30 | -6 | 2 | -2 |
피퍼(Peeper) | 18 | 32 | 32 | -7 | 5 | -2 |
붉은 눈눈이(Red Eyeye) | 10 | 18 | 18 | 0 | -2 | -2 |
레지널드(Reginald) | 25 | 44 | 44 | -10 | 4 | -2 |
삽머리고기(Spadefish) | 13 | 23 | 23 | -6 | 3 | -2 |
척추고기(Spinefish) | 7 | 23 | 23 | -1 | 3 | -2 |
4.2. 식물
식물들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조리할 필요가 없다. 조리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냥 먹기만 하면 양분과 수분을 제법 채워준다.
- 양분과 수분을 한꺼번에 보충할 수 있다. 얼룩멜론이 주식인 경우 따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 한번 심어놓으면 편하게 굉장히 많이 수확할 수 있다. 물고기 뒤를 쫓아서 열심히 모을 필요 없이, 식물 재배기와 시간만 있다면 얼마든지 무수히 양산이 가능하다.
- 들고 다니기 힘들다. 대부분의 지상식물들은 2x2의 자리를 차지하며, 시간이 지나면 거대 다시마 샘플처럼 상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렇게 자리차지와 빠른 소비를 요구하는데 비해서 하나하나의 양/수분을 채워주는 양은 그다지 크지 않다. 채취한 자리에서 소비해야 능률이 좋다. 조리된 생선들과 마찬가지로, 오래 지날수록 채워지는 수치는 점차 줄어든다. 썩은 뒤엔 마이너스다.[46]
즉 식물은 탐사 때 챙겨가서 먹기엔 부적합하고 기지나 사이클롭스에서 편하게 양분/수분 관리를 하게 해주는 음식이다. 어차피 단 한 조각만 있어도 무한히 양산이 가능하므로 채취-섭취 후 다시 심는 과정이 번거롭지 않은 식물이 제일 낫다.
명칭 | 양분 | 수분 | 비고 |
알뿌리나무 표본 Bulbo Tree Sample | 8 | 10 | 플로터 섬에 널려있으며, 채취할 땐 칼로 긁어주면 된다. 표본을 화분에 심으면 다 자란 후 총 9번을 수확할 수 있으며 마지막엔 두 개가 수확된다. 양분과 수분의 비율도 적절하고 수확량도 많아서 기지나 사이클롭스에 두면 수분 보충에 제격이다. |
거대 다시마 샘플 Creepvine Sample | 3 | 1 | 음식으로 쓰기엔 부적절하다. 하지만 켈프 숲에서만 발견되는 데다 구급상자나 부직포 등의 조합 용도로 사용되는 재료며, 씨앗은 윤활유를 만드는 데 사용되므로 때문에 조합 재료 확보를 위해 농사를 짓는 이유가 크다. 줄기를 심으면 씨앗이 맺히지 않는 쭉정이가 자라므로, 되도록 씨앗을 심어서 키우는 걸 권장한다. |
초롱 나무 Lantern tree | 10 | 3 | 다른 식물처럼 칼로 수확하거나 다시 심을 필요가 없어 적당히 뜯어먹으면 끝이라 스틸슈트를 착용 중이라면 베스트 식물이다. 물론 초롱 나무만으로 수분을 채우려다간 한세월 걸린다. |
젤주머니 Gel Sac | 5 | 4 | 업데이트 이후 잘 보이지 않는다. 심을 수는 있으나, 회복수치가 적기 때문에 사실상 에어로젤 재료용. 얕은 여울 지대 동굴 속에 희귀하게 분포하고 플로터 섬 아래 심해구역에는 비교적 흔하다. |
전구덤불 표본 Koosh Sample | 3 | 10 | 전구덤불을 칼로 베면 채집할 수 있다. 기지 안에서 기를 수 없는 주제에 수분만 왕창 채워주어서 재배효율은 별로다. |
얼룩멜론 Marblemelon | 12 | 14 | 한때는 양분 22/수분 15라는 깡패스러운 회복량으로 다른 식물들의 존재의의를 없애버리던 식물이었으나 양분수치가 절반 가까이 까였다. 육지 식물 중에 화분 하나에서 가장 적은 양이 나오며 심는 방식이 매우 번거롭다. 그래도 회복량이 제일 많은 식물이기에 주식으로 삼기 좋다. |
마 Chinese Potato | 12 | 3 | 알뿌리 계열처럼 땅에서 열매가 자란다. 효율이 그렇게 나쁘진 않아도 항상 더 좋은 식물에 밀리던 콩라인이었는데 정식발매 때 허기가 너프당했다. |
[1] 금, 다이아몬드, 우라니나이트 결정 등이 해당한다. 금과 다이아몬드는 띠링~ 소리가 나고, 우라니나이트 결정은 가이거 계수기 소리가 난다. 당장 다이아몬드가 필요해서 셰일을 뽀개고 있을 때 금이 나오며 띠링하는 효과음이 나오면 오히려 복장 터진다.[2] 참고로 알루미늄은 더미데이터로만 있어서 지금은 명령어로만 얻을수 있다.[3] 대형 자원과 돌덩어리 모두 가능한 경우는 ◎, 대형 자원이 아닌 직접 손으로 돌덩어리를 깨어서 하는 경우는 O, 손으로는 안 되고 대형 자원으로만 채광이 가능한 경우는 △.[4] 직접 손으로 채집하는 경우는 O.[5] 시작 장소 근처에서는 해저면에 하나도 없고 동굴에만 있다. 안전한 여울에서는 소형 동굴에서만 나오고 조금 먼 지역에서는 해저면에 꽤 있다.[6] 비활성 용암지대에서만[7] 분해해서 4개 생성.[8] 청사진 완성에 필요한 파편을 모두 스캔한 뒤에도, 추가로 해당 파편을 스캔하면 2개씩 입수.[9] 동굴 유황과는 다른 자원이다.[10] 잃어버린 강과 용암지대에만 있다.[11] 마운틴 섬이나 젤리 동굴에 있다.[12] 용암 지대에만 있다.[13] 잃어버린 강과 용암 지대에만 있다.[14] 이하 굵은 글씨는 인게임에서 마우스를 올리면 뜨는 설명이다. 물질마다 형식이 좀 왔다갔다하고 오타도 있으나, 인게임에 적힌 그대로 썼다.[15] 모래 언덕이나 오로라 호에는 고철과 대형 광물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티타늄 만선을 기대할 수 있다.[16] 좌측부에는 사신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보호복 입고 이 부근을 노릴 수도 있다.[스포일러] 넵튠 탈출 로켓을 만드는 데는 총 60개가 들어간다. 풀업 사이클롭스와 맞먹는 수치다.[18] 인게임에서는 4가 위첨자로 뜨나 아래첨자가 올바른 표기이다.[19] 그리고 보통 이런 곳엔 삽머리고기가 서식한다.[20] 서브노티카 특성상 배고픔이 목마름보다 더 느리게 떨어지며 100이상을 채울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대다수의 음식이 정제수를 마시는 만큼의 굶주림 회복량을 가지기 때문에 식량을 챙길 필요는 없으며 심해가 걱정된다면 차라리 중력건으로 얕은 여울에서 피피를 대량으로 남획해서 사이클롭스에 피피인 채로 적재하여 챙겨다니다가 배고파지면 임시기지를 건설 또는 사이클롭스 내부에 설치한 제작기로 마치 요리재료 꺼내듯이 꺼내어서 즉석에서 구워먹는 것이 수천배는 이득이다. 수분도 소량 보충되고 열량도 더 좋은데다가 소금을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시점까지 왔는데 자가발열칼을 준비 하지 않았을 경우도 없고 정지장 소총이라도 있는 날에는 그냥 현장에서 정지장소총 발사 후 정지장 내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풀고 그걸 자가발열칼로 썰어서 곧장 회쳐먹는 것이 더 좋다. 아예 사이클롭스 내부에 실내재배기를 설치하고 식물까지 키운다면 더더욱 의미가 없다.[21] 당연한 것이 확률을 동일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석회암을 깨서 구리가 나올 확률은 5:5인 반면 사암은 드롭되는 광석이 납, 은, 금으로 3종류라 33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22] 사실 더욱 얕은 지역인 모래 언덕에도 대량으로 널려있고 마운틴 섬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문제는 이 두 지역의 공통점이라면 사신 레비아탄의 출몰 지역이라는 것.[엔딩스포일러] 그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 후에 1조 크레딧을 내라고 한다. 이 주옥같은 엔딩 크레딧 때문에 열심히 게임을 해서 겨우 모험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돈을 내라고 하는 회사에게 빡쳐서 카라 치료를 한 상태로 집행자 격리플랫폼을 끄지 않고 행성에서 럭셔리 생활을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정말 막장 세계관 그 자체다. 얼리 엑세스 기준으론 1조의 빚을 이온 큐브와 행성 내의 정보로 탕감했다고 하지만 정출 이후에는 볼 수 없다.[24] 藍晶石. 색깔이 진남색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연마하면 준보석으로도 쓸 수 있다.[25] 미역덩굴 아이템에서 '거대'의 유무 등.[26] 겔주머니의 '겔'과 에어로젤의 '젤' 등[27] 칼로 공격했을 때 본 항목이 아닌 씨앗 등의 다른 것이 나오는 것은 미해당.[28] 칼로 자르면 터진다.[29] 해룡은 예외인데 불칼이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 해룡 상대로는 가스 포드나 프론 슈트가 정답.[30] 프론 슈트에 1개, 사이클롭스에 3개, 넵튠 탈출 로켓에 1개 총 5개만 있으면 된다.[재료] 전구덤불 표본, 눈알줄기 씨앗, 균류 샘플, 유령초 씨앗, 바다왕관 씨앗.[32] 대형 자원과 돌덩어리 모두 가능한 경우는 ◎, 대형 자원이 아닌 직접 손으로 돌덩어리를 깨어서 하는 경우는 O, 손으로는 안 되고 대형 자원으로만 채광이 가능한 경우는 △.[33] 직접 손으로 채집하는 경우는 O.[34] 약 20 테라줄(2E+13 J). 2019년 현재 인류문명이 매 초마다 소모하는 에너지량이 딱 이 정도다.[35] 자색: 다이아몬드. 주황색: 니켈. 청색: 남정석[36] 파편의 일부를 얻었을 때에도 재료는 알 수 없지만 게이지 형태로 탭에는 뜬다.[37] 이렇게 나열한 이유는 한국어 명칭은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될 여지가 있고, 인게임에서는 영어 명칭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38] 바이옴 명칭만 있는 경우에는 해저면에 있음을 의미한다.[39] 데이터 박스는 제외. 데이터 박스를 통한 입수 경로는 아래 항목 참고. 표에서 잔해에 있는 것은 데이터 박스가 아니라 잔해 내부 바닥에 있거나 공중에 떠 있는 경우이다.[40] 젤리버섯동굴 에서도 발견할수 있다.[41] 이렇게 나열한 이유는 한국어 명칭은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될 여지가 있고, 인게임에서는 영어 명칭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42] 오로라호 파편 내[43] 수압 보정기 모듈이나 소나 업그레이드 모듈과 바뀌어 기재된듯함[44] 이때 정지장소총을 이용해서 정지범위 안에 있으면 생명을 연장할수있다. 당연히 데미지를 입는 것이기 때문에 소진 된 체력은 구급약으로 회복하여 생명 연장도 가능하다. 산소가 바닥났을 경우엔 즉사이니 일반적으로 타 게임에서 산소가 바닥 났을 경우 체력이 소진 되는 걸 생각하고 구급약을 쓰려고 하지말자.[45] 2x2의 공간을 기준으로 얼룩메론은 4개, 마는 6개가 나온다. 화분에서 계속 양분을 공급받기 위해서 1개를 다시 심어야하기 때문에 얼룩메론은 3개, 마는 5개, 알뿌리나무는 9개를 얻는 셈이다.[46] 때문에 이 문서에는 상하거나 숙성된 후의 수치는 기입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