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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Selected Ambient Works 85-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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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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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1992년 11월 9일 |
녹음 | 1985년 ~ 1992년 |
장르 | 앰비언트 | 테크노 | 일렉트로니카 | IDM |
시간 | 74:40 |
트랙 | 13 |
프로듀서 | 리처드 D. 제임스 |
레이블 | Apollo Records | R&S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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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11월 9일에 발매된 에이펙스 트윈의 정규 1집.2. 특징
제목대로 본인이 14살인 1985년부터 20살인 1992년까지 제작 및 녹음한 앰비언트 뮤직을 모은 앨범이다.브라이언 이노로 대표되는 정통 앰비언트 음악은 드럼 비트, 베이스 등을 모두 쳐내고 멜로디와 소리의 질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적인 소리를 구현한데 비해, 이 앨범은 테크노, 하우스 음악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앰비언트 특유의 공간감은 유지하되 더욱 몽환적이고 우주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에이펙스 트윈 특유의 음악들을 모은 작품이다. 이 앨범의 앰비언트 방법론은 다른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이와 유사한 소리를 들려주는 앨범이 자주 나오게 되었고, 이는 앰비언트 하우스/앰비언트 테크노로 불리는 장르를 형성하며 IDM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장르에 영향을 주게 된다.
참고로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12살 때부터 제작했던 곡들이다. 유일한 흠이 있다면 당시에 키우던 고양이가 녹음 카세트를 고장내서 음질이 조악하다는 것 하나뿐이다. 심지어 지금은 따로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된 앨범도 있다.
3. 트랙리스트
CD | ||
# | 트랙 | 길이 |
1 | Xtal | 4:54 |
2 | Tha | 9:08 |
3 | Pulsewidth | 3:49 |
4 | Ageispolis | 5:24 |
5 | I | 1:18 |
6 | Green Calx | 6:06 |
7 | Heliosphan | 4:54 |
8 | We Are The Music Makers | 7:44 |
9 | Schottkey 7th Path | 5:09 |
10 | Ptolemy | 7:15 |
11 | Hedphelym | 6:04 |
12 | Delphium | 5:30 |
13 | Actium | 7:35 |
LP | ||
# | 트랙 | 길이 |
Side A | ||
1 | Xtal | 4:54 |
2 | Tha | 9:08 |
3 | Pulsewidth | 3:49 |
Side B | ||
1 | Ageispolis | 5:24 |
2 | I | 1:18 |
3 | Green Calx | 6:06 |
4 | Heliosphan | 4:54 |
Side C | ||
1 | We Are The Music Makers | 7:44 |
2 | Schottkey 7th Path | 5:09 |
3 | Ptolemy | 7:15 |
Side D | ||
1 | Hedphelym | 6:04 |
2 | Delphium | 5:30 |
3 | Actium | 7:35 |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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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10.0 |
|
★★★★★ |
|
4.10 / 5.00 |
신디사이저가 이끄는 몽롱하면서 차가운 멜로디와 미니멀한 드럼을 이용한 치밀한 구성 등으로 당시 피치포크는 '키보드와 컴퓨터로 만들어진 가장 놀랍고 대단한 앨범'이라는 평을 내렸고 올뮤직은 '앰비언트 음악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라고 평을 내렸다. 또한 당시 추산된 메타크리틱 평균점수도 95점에 달하며 앰비언트 열풍을 타고 엄청난 호평과 지지를 얻은 앨범으로 지금까지도 이 앨범은 테크노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칭해지고 있다.
5. 여담
- 4번 트랙 Ageispolis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힙합 듀오인 Die Antwoord의 Ugly Boy에 샘플링되었다.[1]
- 8번 트랙 We Are The Music Makers의 인트로에 나오는 "We are the music makers, and we are the dreamers of dreams" 이라는 대사는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나오는 대사이며, 해당 음성은 이 소설의 영화판인 1971년작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진 와일더 역)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