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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이사항
- 온게임넷과 MBC GAME의 첫 번째 통합 프로리그
- 공식맵 중 클라이언트내의 한글 이름이 지원된 최초의 맵 등장(팀플레이 맵 우산국)
- 해당 시즌부터 에이스 결정전 도입. 마지막 세트의 출전 선수는 정하지 않고, 당일 경기가 마지막 세트까지 갔을 경우 양 팀에서 심판진에게 마지막 세트에 출전할 선수를 정해서 통보 후, 세트가 시작할 시에 해당 선수가 출전.
- 리그 방식을 5전 3선승제로 변경하고 11팀 풀 리그
- 최하위팀(11위)은 후기리그 출전불가 방식으로 이네이쳐 탑이 후기리그 출전불가로 사실상 시즌아웃
- 프로리그 최초로 여성 선수가 출전 (SouL의 서지수)[1]
- 브루드 워 기준 프로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마지막으로 승리 (이네이쳐 탑의 피터 네이트[2])[3]
- SK텔레콤 T1 첫 광안리 우승
-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 2번째 전승 준우승
- 최연성 이중 계약 사건으로 출전 정지.[4] 문서 참조.[5]
- 우승팀 상금 5,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500만원
온게임넷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
MBC GAME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브릿지 오프닝 링크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결승전 오프닝 링크
3. 사용 맵
러시 아워(Rush Hour), 포르테(Forte),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알 포인트(R-Point), 루나 더 파이널(Luna the Final), 우산국4. 순위
순위 | 팀 | 승 | 패 | 득실 | 벌점 |
1 | KTF 매직엔스 | 10 | 0 | +14(30-16) | |
2 | SK텔레콤 T1 | 8 | 2 | +12(27-14) | 1 |
3 | 한빛 스타즈 | 6 | 4 | +3(21-18) | |
4 | GO | 6 | 4 | +3(22-17) | 2 |
5 | KOR | 5 | 5 | +1(21-20) | |
6 |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 5 | 5 | 0(22-22) | |
7 | 삼성전자 칸 | 4 | 6 | +1(23-21) | 1 |
8 | Plus | 4 | 6 | 0(20-20) | |
9 | 이고시스 POS | 4 | 6 | -3(20-23) | |
10 | SouL | 2 | 8 | -16(11-27) | |
11 | 이네이쳐 탑 | 1 | 9 | -20(9-28) | 1 |
5. 상세
준플레이오프(2005.7.18) | ||||
이재훈 P | 패 | 네오 레퀴엠 | 승 | 김준영 Z |
서지훈 T 이주영 Z | 승 | 우산국 | 패 | 김선기 T 조형근 Z |
서지훈 T | 승 | 알 포인트 | 패 | 김선기 T |
박영민1 P | 승 | 루나 더 파이널 | 패 | 강도경 Z 김정환 T |
승 | 포르테 | 패 | 박대만 P | |
김환중 P | 우산국 | 김선기 T 조형근 Z | ||
ACE | 러시 아워 | ACE | ||
GO | 4 | 결과 | 1 | 한빛 스타즈 |
플레이오프(2005.7.20) | ||||
전상욱 T | 승 | 포르테 | 패 | |
성학승 Z 임요환 T | 패 | 우산국 | 승 | 서지훈 T 이주영 Z |
박용욱 P | 승 | 네오 레퀴엠 | 패 | 김환중 P |
고인규 T 윤종민 Z | 승 | 루나 더 파이널 | 패 | 변형태 T |
임요환 T | 승 | 알 포인트 | 패 | 박영민1 P |
성학승 Z 임요환 T | 우산국 | 김환중 P | ||
ACE | 러시아워 | ACE | ||
SK텔레콤 T1 | 4 | 결과 | 1 | GO |
결승(2005.7.30) | ||||
전상욱 T | 승 | 네오 레퀴엠 | 패 | 박정석 P |
김성제 P 박태민 Z | 승 | 우산국 | 패 | 김정민 T 조용호 Z |
박태민 Z | 승 | 러시 아워 | 패 | 변길섭 T |
고인규 T 윤종민 Z | 패 | 루나 더 파이널 | 승 | 박정석 P 홍진호 Z |
박용욱 P | 승 | 알 포인트 | 패 | 강민 P |
성학승 Z 임요환 T | 우산국 | 김정민 T 조용호 Z | ||
ACE(임요환)[예정] | 포르테 | ACE | ||
SK텔레콤 T1 | 4 | 결과 | 1 | KTF 매직엔스 |
T1의 리즈 시절 시작을 알린 프로리그. 처음으로 양대 방송국의 첫 번째 통합 프로리그가 열렸다.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오프닝은 지난 3라운드 때와 비슷한 컨셉으로[7], MBC GAME은 선수와 감독이 함께 출연하는 컨셉에 러프 스케치 느낌이 나는 영상으로 오프닝을 제작했다.
언급했듯이 T1이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KTF는 강민의 에이스 결정전을 포함한 개인전에서의 맹활약과[8] 홍진호-박정석 조합, 김정민-조용호 조합의 팀플레이에서의 맹활약으로 정규시즌에서 무려 전승이라는 성적으로 결승전 직행을 이루어냈지만 정작 결승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콩라인이 되었다. 여담으로 결승전이 만일 7세트까지 갔다면 T1은 작년의 재탕[9][10]이 될 뻔한 결승전. 또한 T1은 개인전 최강 에이스 최연성이 이중계약 사건으로 출전정지를 당하고 팀플전의 에이스 이창훈의 삼성 이적으로 시즌이 걱정되었지만, 개인전에서는 기존 선수들이었던 임요환, 박용욱, GO에서 이적해 온 박태민, 전상욱이 시즌 내내 큰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활약해주는 것과 함께 포스트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해주었고, 팀플레이에서는 고인규, 김성제, 성학승, 윤종민 등의 선수들이 이창훈의 공백을 잘 메꾸어주면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외에 화제가 될만한 팀이라면 KOR 팀으로 전 리그 우승팀 주제에 시즌 초기 무려 5연패를 당하며 포스트시즌 조기 광탈을 예약했으나, 이후 삭발식을 하고 나타나 무려 T1을 쳐발라버리는 기염을 토한 뒤 5연승을 거두어 체면을 지켰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대진표 참고.
[1] 2005년 7월 11일에 열린 이네이쳐 탑 전에서 조용성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후로도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3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 1번 출전하였으며, 그 뒤 병행시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도중인 2012년 7월에 은퇴하여 유일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2] 호주 출신 프로토스.[3] 2005년 6월 22일에 열린 KOR 전에서 차재욱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이후 외국인 선수의 승리는 스타크래프트 2로 완전히 전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 EG-TL의 마르커스 이클로프(Evil Geniuses 소속)가 STX SouL의 김도우를 상대로 승리하여 2748일만에 기록하게 된다.[4] 단, 개인리그는 해당 사항이 없다.[5] 이는 이병민의 KTF 매직엔스 이적건과 함께 FA 제도가 도입되는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된다.[예정] 에이스결정전까지 가진 않았으나, 결승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주훈 감독은 10만 관중 앞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출전할 만한 선수는 임요환밖에 없었기 때문에 임요환을 출전시킬 예정이었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7] System of a down 에서 오프닝 제작에 당시 기준으로 아직 발표하지 않았던 노래 B.Y.O.B를 제공해준 일화가 있다.[8] 특히 정규시즌 T1전에서의 박태민과의 에이스 결정전은 역대 저그 vs 프로토스전에서도 가장 처절한 장기전 명경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경기이다.[9] 이후 ESC의 부속코너인 강박관념(돌아온 뒷담화의 프로토 버전이다.)에서 박용욱의 증언에 따르면 주훈 감독이 즐겨쓰던 엔트리 기용술이 가장 안 좋은 선수를 첫 세트 혹은 최종 세트에 배치하는 방법이라고 후술했다. 첫판 배치시 0-1이어도 당황하지 말라는 지시, 막판일 경우 배수진을 쳤으니 그 안에 끝내라는 지시.[10] 작년엔 그게 안 돼서 본인과 김현진, 팀이 모두 이재균에게 당했지만, 이때는 임요환이 그걸 잘 이해해주고 다른 선수들을 최대한 도운 덕분에 에결에 더 비중을 두고 준비하던 강민이 제대로 물을 먹으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