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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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Dell OptiPlex 7020 Plus	Lenovo ThinkCentre M시리즈 Tiny
<rowcolor=#fff> HP Z2 Mini G5 Workstation	Apple Mac mini

1. 개요

2. 완제품(pre-built)

2.1. 특징

• 크기
  미니 PC라는 이름답게 대체로 크기가 25리터보다도 작고, 수평으로 눕혔을 때 높이도 낮다.
  공간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모니터 뒤에 베사 마운트 악세사리를 사용해 USB처럼 꽂는 방식으로도 자주 출시된다. 베사 마운트를 이용해 모니터 뒤에 미니 PC를 장착하면 데스크 공간을 전혀 소비하지 않는다. 이러면 모니터만 따로 출시되는 일체형 PC에 가까워진다.

• 구조
  작은 사이즈 때문에 사용되는 부품은 노트북, 일체형 PC와 비슷하다. 크기가 작은 만큼 고전력 고발열 고성능 부품보다는 저성능 저발열 저전력 부품 위주로 설계된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인텔의 NUC Extreme은 콘솔 게임을 위한 제품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CPU
  보통 같은 회사에서 출시되는 노트북과의 차별화를 위해 데스크톱 CPU를 사용한다. 드물게 데스크탑 CPU 대신 저전력 노트북 CPU나 T-CPU를 사용하기도 한다.

• GPU / 그래픽카드
  높이가 낮아 카드형 외장 그래픽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외장 그래픽을 장착한다면, 노트북처럼 온보드 형식으로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썬더볼트 단자를 탑재해 eGPU를 활용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인텔 NUC의 경우 썬더볼트가 탑재되어 있다. HP의 미니 PC도 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하면 썬더볼트를 사용할 수 있다.
  ASRock Deskmini와 같은 베어본 PC도 완제품에 해당한다. 베어본의 경우 제조사의 가이드라인 밖에서 벗어나 조립식처럼 완전히 자유로운 구성을 선택할 수 없다. SSD, RAM, CPU는 데스크탑 CPU를 탑재한 브랜드 완제품에서도 옵션 교체가 가능한 부품이다.

• 쿨러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발열을 해소할 수 있는 블로워 쿨러나, 높이가 어느 정도 된다면 소형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 파워
  전력 공급을 위해 분리형 DC-to-DC 파워를 이용하거나 보드 일체형 파워를 사용하여 파워 공간을 줄인다. 많은 미니 PC가 데스크탑과 달리 SMPS 어댑터가 필요한 이유가 DC 입력을 받기 때문이다.
  

• 가성비
  가격대는 동급 성능의 일반적인 PC 본체에 비해서 비싸지만, PC를 ITX 시스템으로 맞출 경우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가끔 기업체에서 퇴역한 구형 제품들이 싸게 풀리면 라즈베리 파이 등의 싱글보드 컴퓨터와 비슷한 용도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2.2. 장단점

2.2.1. 장점

• 일체형 PC, 노트북보다 자유롭게 모니터를 세팅할 수 있음.
  맥 스튜디오가 이런 목적으로 출시되었다. 모니터와 본체가 별도이기 때문에 아이맥의 단점인 모니터를 바꿀 수 없다는 단점이 해결되었고,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장점만 남았다.

•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서브 컴퓨터.
  맥 미니가 이런 목적으로 출시되었다. 윈도우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맥 OS가 필요한 경우 추가로 서브용 컴퓨터를 구매할 때 맥 미니를 고려한다. 반대로 맥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유로 10~20만원 대의 저가형 윈도우 미니PC를 고려하기도 한다.

• 부피가 작음
  부피가 작아서 좋은 점은 어디든지 둘 수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고, 대부분 전공책 수준의 두께라서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편이라는 것이다. 부피가 큰 데스크탑의 경우 잘못 배치하면 지저분한 배선을 보여주며 흉물이 되기 쉬운데 미니 PC는 그럴 걱정이 적다. 일체형 PC와 비교했을 때 공간 활용면에서 크기가 작아서 생기는 장점은 없고,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장점은 노트북 특유의 ㄴ자 배치로 인한 공간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다. 또한 명색이 데스크탑 제품이니 만큼 WOL(Wake On LAN)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컴퓨터를 숨길 때도 유리한데, 키오스크나 전광판에서도 사용된다. 부피가 작다는 점을 활용하여 가정에서는 TV 옆에 두고 사용하는 HTPC나 작은 서버로 많이 사용되며 VESA 홀을 지원하는 모니터 뒤에 장착해 일체형 PC 대용으로도 사용히기도 한다.

• 저전력, 저소음
  저전력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이 줄어들고, 발열이 줄어드니 소음도 줄어든다. 쿨링 솔루션과 내부 공간이 협소하지만 언더볼팅된 저전력 프로세서와 내장 그래픽, 그리고 노트북용 램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덕분에 NAS나 24시 구동하는 간단한 서버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누진세 압박이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레이스몬트 및 크레스트몬트 정도에 이르러서는 E코어만으로도 예전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성능을 보이는데다 확장성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져 일반적인 용도로도 꽤나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2.2.2. 단점

• 내장 그래픽 위주의 성능
  간혹 가다 외장그래픽[2]을 탑재한 모델들이 있으나 절대 다수의 완제 미니PC의 경우 내장그래픽이 있는 CPU를 이용한다. eGPU 기본 지원 미니 PC는 해당 사항이 아니다.

• 높은 유지/보수의 난이도 및 업그레이드 제한
  위 2가지 문제는 일체형 PC 문서의 단점 항목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으니 참고.

• 애매한 특징
  일반 데스크탑, 일체형 PC, 노트북과 비교할 때 크기가 작다는 것 외에는 대중을 유혹할 매력적인 특징이 강력하지 않다. 데스크탑은 가성비로 견적을 맞출 수 있고 가성비는 포기하고 고성능으로 맞출 수 있는 등 사용자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자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일체형 PC는 모니터와 같이 존재한다는 점으로 인해 원클릭 세팅이 가능하고 깔끔한 배선을 구현할 수 있다. 노트북은 강력한 휴대성과 이동성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한다. 이에 비하여 미니 PC는 크기가 작다는 점을 제외하고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이는 일체형 PC와 노트북의 영역과 겹친다.

2.3. 미니 PC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는 사용자 층

•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우
  크기가 작은 PC가 필요한 키오스크나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설계할 때 미니 PC를 사용한다. 산업용 미니 PC의 크기는 STX 크기도 있고 라떼판다처럼 신용카드 크기의 PC도 존재한다. 대부분 RS232 포트가 있어 산업 장비와 직렬 연결이 가능하고, 썬더볼트가 있는 제품은 단거리 고속 통신도 가능하다.[3]

• 디스플레이와 본체 분리가 필요한 환경
  미니 PC는 결과적으로 일체형 PC보다 크므로 단순히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미니 PC를 채택하는 것은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다. 미니 PC의 작은 크기는 일체형 PC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산업 장비에서 제품 설계상 본체와 디스플레이를 분리해야할 경우, 거실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HTPC이거나 사무실에서 똑같은 모니터를 여러 대를 사용해야 한다면 미니 PC는 훌륭한 대안이다.

• 여러 운영체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즉 윈도우 본체와 모니터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맥os를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면 모니터와 악세서리는 공유하고 본체만 추가구매하면 되는 맥 미니가 아이맥보다 좋다.

• 노트북보다 고성능 데스크탑 CPU 및 외장 GPU가 필요한 경우.
  미니 PC에는 데스크탑 CPU가 들어가 노트북 CPU보다 성능이 훨씬 높지만 모니터까지 들고다녀야 한다. 만약 고정된 장소만 왔다갔다 하는 경우 보조장치들을 해당 장소들에 미리 세팅해두고 미니 PC만 들고 다니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모니터만 들고 다니지 않는다면 맥 미니와 SFF PC는 백팩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게이밍 노트북/모바일 워크스테이션보다 가볍다.

• 홈 서버 구성
  미니 PC의 작은 크기는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다. 보통 홈 서버는 이더넷 직결이 가능한 공유기 근처나 집 구석에 위치하는데 일반 데스크탑은 크기가 커 눈에 띄기 쉽고, 자리를 만들기도 어렵다. 미니 PC는 일반 데스크탑과 마찬가지로 원격 부팅 및 자동 부팅을 위해 바이오스에서 WOL이나 AC Backup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DC-to-DC 파워는 효율이 높아 IDLE 구간에서는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미니 PC의 단점은 작은 크기로 인해 하드 베이가 제한되어 많아야 2개 장착할 수 있다는 것으로 4베이 이상 장착하려면 보다 큰 PC 혹은 USB 외장 하드디스크 인크루저(DAS)가 필요하다.

• 노트북을 시즈 모드로만 사용하는 경우(중저사양 게임 및 사무용)
  노트북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어디서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컴퓨터인데, 이런 노트북을 한 곳에서만 고정해둔 채로 사용하는 것은 노트북의 존재 의의를 완전히 부정하고 가성비도 좋지 않다. 그래서 커뮤니티 유저들은 시즈모드만 할 사람들에게 중저사양 게임 및 사무용은 미니 PC, 고사양 게임 및 영상편집 등의 경우 데스크톱을 추천하는 추세이다.

2.4. 제조사

• Lenovo
• HP
• Dell
• ZOTAC
• Intel, ASUS - NUC
• Apple - Mac mini, Mac Studio
• Micro-Star International
• CHUWI, Minisforum, Beelink, GEEKOM, Chatreey, GenMachine, GMKtec, SOYO 등 중국계 제조사 다수
• 이그닉 리트 #

3. 조립식(custom)

3.1. 특징

3.2. 장단점

3.2.1. 장점

• 자유로운 구성
  케이스와 보드 크기만 작지 부품 자체가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i9급이나 r9급에 일체형 수랭을 장착하여 발열을 해소할 수 있고, 3080FE를 넣거나 커스텀 수랭을 하는등 케이스의 호환성만 맞추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 작은 크기에 고성능 구현 가능
  돈이 많이 들고 작게 만드는 데 한계는 있지만 일반사용자용 데스크톱에서 사용가능한 최고성능 부품을 사용하여 고성능 PC에 휴대성을 줄 수 있다. 7800X3D에 4090을 때려박아도 조금 큰 서류가방 수준의 크기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이동근무가 잦은 개발자, 또는 프로게이머의 경우 타지에서 고성능을 이용한 작업과 게임이 가능하다.
• 기존 부품 유용 가능
  CPU와 RAM 등 규격을 일반 PC와 동일 사이즈를 사용하는 부품의 경우 기존 PC에서 유용하거나 사용하던 SFF PC를 업그레이드 할 때에도 제약이 적다. 완제품에서는 아예 부품 모듈을 보드에 BGA로 납땜해버리는 방식이 많아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3.2.2. 단점

• 좁은 공간
  SFF의 장점이지만 동시에 단점이기도 한 이 특징이 사실상 SFF의 모든 단점을 대변해준다. 작은 공간에 모든 것을 집어넣다 보니 공간 확보가 어렵고, 이 때문에 유지보수가 상당히 난감하다. 선정리를 할 공간 역시 모자라 조립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PC 조립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전용 부품을 따로 마련해야 할 정도로 호환성에서는 아주 까다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이 공간 문제는 부품의 호환성, 유지보수, 후술할 발열 문제 3종 시너지를 일으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한다.

• 비싼 가격과 부품 구매 시 해외 직구 필요성이 높은 편
  미니 PC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가격이 비싼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로 제한된 면적으로 제작해야 하니 당연히 설계 난이도는 높아지고, 부품 밀집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고가의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고출력 SFX 파워와 ITX 메인보드. 장착될 팬 크기가 작으면서도 높은 출력을 유지해야 하니 발열 대책도 더 깐깐할 수 밖에 없다. 이러다 보니 제작단가는 자연스레 상승. 또, 특가 같은 기회를 잡으려 해도 일단 호환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부품들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두번째 이유는 ITX 시스템에 대한 낮은 수요다. 다나와에서 메인보드 폼팩터 선택 비율[7]만 보더라도 85% 이상이 M-ATX를 선택하며 그 나머지 또한 10% 이상을 ATX가 가져간다. 사실상 PC 조립하는 100명 중 1명이 선택할까 말까한 수준인 셈. 이러한 영향 덕분에 ITX는 일반 PC들에 비해 마이너한 수요층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빌드를 위해서는 국내에서는 정식 수입안되는 제품들이 많아 일부 부품을 구하려면 해외 직구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 i5 2500T나 노트북 등의 모바일 CPU를 사용하는 Mini-ITX 메인보드 등의 특수하게 설계된 PC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8]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을 활용해서 미니 PC를 조립하는 경우 가성비는 안 좋겠지만 해외 직구 없이 조립은 가능하다. 단, 조립할 때 TDP 65W 이상의 CPU를 사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CPU TDP 전력 제한을 설정하거나 15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PC 케이스의 경우 아래에서 곧 언급될 제조사 문단 외에도 모드컴 FEEL 102, 오존컴퍼니 VIPER MINI ITX, 셀텍 E-K3 mini-ITX USB3.0 케이스 등의 제품들이 있으며 미니 PC의 장점으로 가벼운 무게와 휴대 가능을 포기할 경우 미들/미니 타워 케이스도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외부 어댑터를 사용해서 전원을 공급하는 DC TO DC 방식의 경우 엔씨탑 MIRASOL LR1204 DC to DC 120W, 셀텍 LR1204 DC to DC 120W, 셀텍 LR1204 DC to DC 180W 등의 소수 제품들이 있으며 PC 케이스에 따라 흔히 보이는 ATX, SFX(mATX), TF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Mini-ITX 메인보드의 경우 2025년 1월 기준으로 애즈락 Z890I Nova WiFi 에즈윈, ASUS ROG STRIX B650E-I GAMING WIFI (STCOM) 등의 제품들이 있다.
• CPU 쿨러의 경우 컴퓨존에서 인텔/AMD 호환 여부를 확인하여 낮은 가격부터 정렬해서 찾으면 높이가 낮은 쿨러는 금방 찾을 수 있어서 극단적으로 높이가 낮은 쿨러의 경우 인텔 LGA 115X 계열에 사용 가능한 16mm로 출시된 조이쿨 ITX16-115X 3P 등의 여러 CPU 쿨러들이 있다. 그 외에 램, CPU, 저장장치의 경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 등에서도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부품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 발열 문제
  크기가 작은데 발열원이 밀집되어 있어 필연적으로 발열문제가 발생한다. 공기의 흐름을 반드시 고려해서 견적을 작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열이 중첩되며 쓰로틀링이 걸릴 수 있다. ITX 컴퓨터에 수랭을 도입하는 것은 미관적인 이유도 있지만 발열 해소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누수의 위험이 존재하는 수랭을 도입하는 순간 차에 실어도 휴대성이 매우 떨어진다. 다만 이건 하이엔드 사양을 맞췄을 때의 문제고 일반적인 메인스트림급 부품들로 구성했다면 공랭으로도 충분하다. 굳이 수랭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언더볼팅이나 그래픽카드의 팬을 사제 쿨러로 교체하는 방식으로(deshroud) 발열을 줄일 수 있다.

• 완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큰 크기.
  완제품 SFF의 경우에는 커스텀 메인보드나 내장형 CPU 등으로 정말로 컴팩트하게 만들수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게 인텔 NUC 익스트림 시리즈로 외장그래픽이 내장된 팬텀 캐년 같은 제품이 책 한권 수준으로 작다. 하지만 조립형은 조립 부품 크기 특성상 일정크기 이하로 줄이는게 불가능하다.

3.3. 제조사

• 케이스
• Cooler Master NR200
• COUGAR QBX
• Loque Ghost S1
• Ncase M1
• Dan Cases A4-SFX
• Velka 3, 5, 7
• Skyreach 4 Mini
• Fractal Design Node 202
• FormD T1
• SilverStone SUGO 시리즈
• Lian Li Dan-H2O
• ZScase ZS-A4 시리즈
• SSUPD Meshlicious
• SGPC KN 시리즈
• Metalfish
• Mechnic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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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 넷탑
• 베어본
• UMPC
• 핸드헬드 PC
• 핸드헬드 게이밍 PC
• 스틱 PC
• 인텔 NUC
• 라떼판다
• 오드로이드
• Mac mini
• SFF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