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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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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ZOTAC
索泰
파일:조텍로고.png
<colbgcolor=#000><colcolor=white> 본사
[[중국|]][[틀:국기|]][[틀:국기|]]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특별행정구
모회사 PC Partner Group Ltd.(东莞栢能电子科技有限公司)
업종명 컴퓨터 하드웨어
설립년도 2006년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공식 홈페이지

[clearfix]

1. 개요

PC Partner 그룹이 2006년에 설립한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 자회사.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 위치한 PC Partner의 공장에서 생산한다. 참고로 PC Partner 그룹은 그외에도 InnoVISION과 Manli를 거느리고 있다. 2016년 쿨엔조이 ZOTAC Tech Tour를 통해 생산 공장과 R&D 센터를 자세히 탐방한 바 있다. # #

2010년 5월 ZOTAC은 대한민국에 100% 홍콩 자본으로 '조텍코리아'로 지사를 설립했다.[1]

2. 논란

2021년 2월 17일에 #gaming 해시태그를 달고 채굴하는 그래픽카드를 홍보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videocardz.com이란 곳에 박제되었다. 원트윗은 삭제되었다.

2021년 3월에 조텍코리아 공식 유튜브 조흔하루에서 '조흔하루 유튜브 컨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 문제는 최종 후보 선정 방식이 사다리 타기였던 것이다. 처음부터 추첨 이벤트였다면 상관없었겠지만, 공모전이라고 내걸어놓고서 최종 후보를 사다리 타기로 정했다는 점은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

문제 제기에 대한 댓글

ZOTAC 측에서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 해명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변명에 가까웠다.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더니 '사실 제대로 했는데 설명을 안 했을 뿐이다'라는 식으로 일관했다. 게다가 모든 응모자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최종 후보 3명의 점수가 동일해서 추첨으로 선정했다는 해명이 정말 사실인지도 의문이다. 해당 선정 영상 속 진행자의 발언들과 해명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2.1. 조텍코리아 정치사상검증 구인공고 사건

3. 기타

그래픽 카드의 경우 ZOTAC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오렌지 색이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는데, 타 제조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색상이기 때문에 ZOTAC 만의 고유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성공 하였다. 다만 이색을 안쓰기도 하는데 960의 경우는 그냥 검은색 쿨러다. GeForce GTX 1080 Ti 익스코어의 경우에도 그냥 검은색 팬을 채용하였다.

ZOTAC은 모델을 세 등급으로 내놓고 있다. 엔비디아 레퍼런스 기판을 사용하는 기본형 Air 모델[2], 전원부를 강화하고 클럭을 오버해 나오는 AMP!, 그리고 최상급 모델인 AMP! EXTREME 제품군이 있다. 참고로 GeForce GTX 1080 Ti AMP! EXTREME의 경우 GeForce GTX 1080 Ti 중 두번째로 높은 클럭을 뽐내는 중이다. AIR AMP 2팬 모델의 경우 GeForce GTX 1080까지는 발열을 그러저럭 잡을 수 있지만, GeForce GTX 1080 Ti로 가는 순간 부스터 클럭으로 생긴 발열 해소를 잘 못한다.

하지만 지포스 GeForce RTX 20 제품군들은 조금 다른데, AMP의 3팬 모델이 익스트림 라인업보다 온도는 더 착하다는 함정이 있다(...).[3]

그래픽 카드 이외에도 NVIDIA ION 플랫폼 등을 내장한 메인보드, 베어본 등으로 유명하기도 하다.(SSD도 만든다.) 일부 베어본 제품은 모니터의 VESA 마운트홀을 이용하여 모니터 뒤에 붙여서 쓸 수 있게 된 것도 있다. 또한 미니PC 인 ZBOX 제품군에 매그너스라는 GTX1070 이상 GPU를 탑재한 미니 컴퓨터를 내놓는 등 게이밍 PC 시장에 출사표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MEK1이라는 게이밍 슬림 PC를 내놓은 바 있다.

여담으로 기업의 이름을 읽는 데 참 다양한 버전이 있는 회사로 기업 자신은 '조텍'이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하나[4] 상당수의 사용자들은 알파벳을 발음 그대로 읽은 '조탁' '조딱' 등 어감이 좀 거시기한 명칭으로 부르는 일이 잦다. 공식 블로그 이름은 "나는 니가 좋텍"이다.[5] 또한 삼성전자[6], LG전자[7] 데스크톱 PC에 OEM으로 들어가는 그래픽 카드의 실 제조사이기도 하다. 쿨러 형태가 미묘하게 다르지만 그래픽 카드 구조 자체는 완전히 동일하다.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로 방통위/KC인증번호 형식이 ZOTAC의 제품과 같다.(PCV-N### / MSIP-REI-PCV-(#)N###)

그외로 2017년 ZOTAC이 주최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벤트 경기에서 스트리머 홍구중국 출신의 뤄셴과의 경기 끝날 즈음 발로 게임을 한 퍼포먼스에 대해 ZOTAC이 강도 높은 비난을 한 적이 있다.


생각보다 GTX 1060이 극한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걸로 화제가 되었다. 2018년 9월 연두라는 스트리머가 방송 중 GPU 온도가 95도까지 올라가는데다가 프레임률이 비정상적으로 낮게 나오는 증상이 있었는데, 원인은 팬 고정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아 팬이 돌아가지 않았던 것이었다. 원래 이런건 줄 알고 1년 반을 썼다고 한다. 심지어 일반 컴퓨터도 아니고 방송용으로 자주 사용한 컴퓨터인데 고장나지 않고 버텨낸 것이다.


이 사건 이후 ZOTAC에서 홍보가 되었는지 2020년 2월 연두에게 GeForce GTX 1660 SUPER를 선물로 보내줬다.

GeForce RTX 2060 주제에 무려 TU104라는 상위 칩셋을 이용해 만든 GeForce RTX 2060 FLEX라는 모델도 있다. 하지만 락이 걸려있어서 일반 GeForce RTX 2060과 3~5 프레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8]

파일:pcpartner_rx580.jpg

상기했듯 ZOTAC은 NVIDIA의 제품만 생산하는데 중고 시장에서는 ZOTAC이 만들었다는 AMD Radeon RX 580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위 사진이 그 문제의 모델인데, 진실은 ZOTAC의 모회사인 PC Partner사에서 암호화폐 채굴 열풍에 편승하여 발매했던 채굴 특화 제품이다. 채굴 거품이 꺼진 후에는 중고가가 폭락하여 이걸 사다가 게임용 BIOS를 입혀 싼맛에 쓰는 이들도 많았다.

GeForce RTX 30 시리즈 제품은 끄트머리에 홈이 파인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이게 PCI단자 부분과 함께 보면 은근히 지느러미 달린 생선처럼 보여서 넙치니 참치니 하는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상위 라인업인 AMP 제품에서 치명적인 구조적 결함이 있는데, 팬 슈라우드가 전체적으로 방열판을 꽁꽁 싸매는데 백플레이트에 배기구가 없어 뜨거운 공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gpu 온도가 천정부지로 솟는다. 심한경우에는 한겨울임에도 80도대, 즉 쓰로틀링이 일어나 성능하락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3080 AMP는 마찬가지로 팬의 구조적 결함이 존재하는 INNO3D의 iCHILL과 함께 기피대상이 되었으나, iCHILL이 개선판이 나온 이후로는 독보적인 지뢰가 되었다.

참고로, GeForce RTX 3090의 최상위 라인업 제품인 AMP 익스트림의 경우, 길이가 무려 352.9mm다.[9] 따라서 케이스 선택에 주의를 요한다.

GeForce RTX 3070 Ti 라인업 중 하나인 Trinity 모델은 안그래도 3070 Ti의 높은 발열을 감당하지 못해서 순정 상태의 고부하 작업 중일 때 코어 온도가 80도를 넘는다. 이 때문에 언더볼팅, 팬속 조절 등 유저가 수동으로 발열, 냉각 요소들을 조절 해 줘야 된다.

고주파 이슈가 있다.# 특히 4080이상모델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뽑기운이 필요하다.##

3.1. A/S

국내에서는 조텍코리아를 통해 유통과 A/S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유일무이한 무상 A/S 3+2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확히는 기본 3년에 구매 직후 14일 내로 제품 등록을 한 경우에 대해 기판을 본사 공장으로 보내 처리하는 RMA 서비스를 운송료만 받고 처리해주는 식이다. 따라서 구매 직후에 등록 안하면 추가 2년은 사실상 말짱 꽝이니 주의하자. 참고로 최초 구매자에게만 적용되므로 중고로 파는 순간 +2년은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다. 역시 주의하자.

다나와 정렬시 상단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컴퓨터 초보가 자주 견적에 올리게 되는 제조사이기도 하다. 다만 평가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그래픽 카드 봉인씰이 없기 때문에 무작정 분해해서 워터블록을 장착해도 무상 A/S가 가능하다.[10]


[1] 한국 거래 기업이었던 에버탑과 렉스텍이 망하면서 설립했다.[2] 해외에선 MINI로 팔리고 있다. 국내에선 원팬 모델만을 미니라고 하지만 해외에선 전부 뭉뚱그려 미니라고 부른다. 즉, Air 라는 네이밍 자체가 없다.[3] RTX시리즈의 AMP 익스트림 라인업 제품들의 기본 팬 RPM이 낮게 잡혀있다는 이야기가 있다.[4] 과거 에버탑에서 유통하던 시절엔 런칭때부터 소텍이란 이름을 사용했다.[5] 인벤 카피문구 공모를 통해 뽑힌 소비자가 작명한 이름이다.[6] GeForce 200 시리즈부터. 그전까지는 제이스텍, 인사이드텔넷컴, 시그마컴 등의 모델이 혼재했다. 특징으로 쿨링팬에 "No Touch"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다.[7] 예전엔 시그마컴 OEM[8] 가성비가 은근 좋다는 평이 있다. 물론 위에 서술한 RTX 2060 FLEX는 30만원 중후반에서 40만원 초까지 잘 방어하고 있고, 가성비 카드라고 칭해지는 GeForce GTX 1660, 1060도 꽤 괜찮은 가격이다. 물론 GeForce RTX 2070 이상급은 예외다.[9] 이는 RTX 30시리즈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통틀어 가장 길이가 긴 제품이다. RX 6000시리즈를 포함하더라도 XFX MERC시리즈의 340mm가 최대.[10] 물론 그렇다고 워터블록 달린 상태로 A/S 해달라고 하면 당연히 거부당하고, 초기 부품 상태로 원상복구 후에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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