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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7:41:35

Pokémon GO/사기 포켓몬/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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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타입별 평가
2.1. 현재(2024년) 상위 포켓몬
3. 2016년4. 2017년5. 2018년6. 2019년7. 2020년8. 2021년9. 2022년10. 2023년11. 2024년12. 그림자 포켓몬13. 메가진화, 원시회귀14. 합체 포켓몬

1. 개요

본 문서에서는 포켓몬 GO에서 체육관 배틀, 레이드 등의 PvE 컨텐츠에 주로 활용되는 사기 포켓몬들에 대해 다룬다.

참고로 레벨 40 기준 DPS가 16 정도이면 쓸만한 딜러, 18이 넘으면 강력한 딜러이며, 20이 넘으면 매우 강력한 딜러로 취급한다.

2. 타입별 평가

2.1. 현재(2024년) 상위 포켓몬

3. 2016년

4. 2017년


PvE에서 2세대는 유독 대우가 안 좋은 편이다. 2세대 자체가 공격적인 포켓몬들이 많던 1세대의 반향이었던 점이 레이드에서 마이너스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당장 여기에 서술된 포켓몬들도 대부분이 1세대 때는 대우가 그리 안 좋았다가 성능이 재발견되거나, 기술 패치를 겪었거나, 시스템의 변화를 겪은 등의 이유로 2세대 이후 뒤늦게 떡상했거나 레이드로 데뷔해 대부분의 2세대 포켓몬들보다도 늦게 등장한 1세대 포켓몬들로, 진퉁 2세대 포켓몬은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사실 본가에서도 2세대 포켓몬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매우 많았다. 물론 체육관 방어에서는 해피너스라는 절대강자가 나오기도 했기에 완전 암흑기라고 하기는 힘들다.

5. 2018년

6. 2019년

다만 내구도가 매우 낮아 라이코에게 종합 성능으로는 밀리며, 등장하고 얼마 안 돼 자포코일이 에레키블의 경쟁자로 떠올랐다.[55] 게다가 5세대 때 제크로무가 등장한 이후에는 완벽하게 차별화에 성공한 자포코일과 달리 하위호환으로서 직격탄을 매우 크게 맞아 어태커로서 경쟁력을 거의 상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자 에레키블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라이코나 자포코일, 썬더도 이미 그림자가 풀렸고 메가진화도 등장했으며, 에레키블의 내구력이 워낙 낮아 그림자의 화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점도 크다.

4세대는 유독 사기 포켓몬이 많았던 세대였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신오의 돌의 추가이다. 사기 포켓몬은 진화체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당연히 최종 진화체만 이름을 올릴 수 있는데, 신오의 돌 덕분에 4세대는 최종 진화체의 수가 다른 세대보다 훨씬 많아진 것. 게다가 그들 대부분이 본가에서 꽤 높은 종족치를 받았기에 포켓몬 GO CP 계산에 유리해지거나, 기존까지 활로가 없던 타입의 새로운 강자가 되었기에[60] 신오의 돌 진화체 중 무려 4마리나 이 문서에 이름을 올렸다.[61] 때문에 4세대부터는 모든 타입에 1티어급이라 불릴 만한 어태커들이 하나씩은 생겨났으며, 이는 파워 인플레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유저들의 기준치 상승을 야기했으며 결론적으로 5세대 포켓몬들의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성능으로 이어졌다.[62]

7. 2020년


5세대의 사기 포켓몬이 적은 이유는 아직 전설의 포켓몬들과 커뮤니티 데이 특전기가 많이 풀리지 않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포켓몬들의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불비달마는 하필 샹델라를 먼저 풀어버린 탓에 묻혔고,[69] 성검사 시리즈, 로스 시리즈들도 건질 게 한 마리씩밖에 없다.

게다가 진짜 유망주였던 삼삼드래액스라이즈는 기대했던 성능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다. 삼삼드래는 드래곤 타입으로 가자니 용의숨결/용의파동이라는 최악의 기술만 골라 배웠고, 악 타입으로는 1.5티어의 쓸만한 포켓몬이지만 다크라이에게 밀렸다. 액스라이즈는 차지 무브로 드래곤크루를 받았음에도 DPS에서는 망나뇽보다 높지만 드래곤 타입의 주 사용처가 같은 드래곤 저격임을 생각해 보면 액스라이즈의 유리몸으로는 딜을 많이 넣을 수가 없으며, 무엇보다 드래곤 타입에 이미 고화력 딜러가 차고 넘치는 판에 유리 대포를 쓸 이유는 없다. 게다가 둘 모두 커뮤니티 데이가 진행되지 않은 데다 야생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아 입수 난이도가 거의 탑을 달리는 수준인데 성능이 애매하니... 이 중 삼삼드래는 커뮤니티 데이로 환골탈태에 성공한다.

8. 2021년

하지만 이후 영물폼이 10만볼트를 받고 나온 후로는 평가가 조금은 후해졌다. 순간 딜량만큼은 그 제크로무조차 능가하면서, 유리대포형 레이드 딜러로서 활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제크로무와 비교하면 내구가 좀 많이 떨어지고 얼음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탓에 썬더와 마찬가지로 상성이 안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림자 포켓몬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육성난이도와 겹쳐 실질적으로 평가가 좋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도 활용도가 정말 없던 이전과는 달리 비슷한 상성이라면 볼트로스를 우선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올랐으니 어찌됐든 환골탈태라 볼 만하다.

9. 2022년

이런 상황에서 울트라비스트답게 높은 최대 CP와 압도적인 내구, 로즈레이드보다 확연히 높은 딜량에 메가진화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기까지 한 텅비드는, 등장과 동시에 독 타입 1티어를 먹음과 동시에 독 타입에 대한 평가 자체까지 변화시켰다.[76] 물론 코멧펀치 메타그로스나 불꽃 타입을 넘어서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기존에는 날씨 부스트를 고려해도 충분한 강철, 불꽃 타입 딜러가 있다면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평가에서 상황에 따라선 독 타입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독 타입에 대한 평가 자체가 반전되었던 것이 텅비드의 등장 이후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이렇게 기억에서 잊혀지나 싶었지만 2021년에 특전기로 성스러운칼을 받고, 2022년 9월 1일 밸런스 패치로 그토록 염원하던 격투타입 노말 어택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얻은 스펙은 무려 그림자 괴력몬보다 높은 DPS에 노보청보다도 높은 내구까지, 피지컬로 보아도 역대 격투 타입 중 최강자이며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도 레이드 딜러로서는 수위권의 성능이다. 약점이 7개나 되는 저주받은 방어 상성을 무시해도 될 정도. 덕분에 단번에 루카리오와 그림자 괴력몬을 제치고 격투타입 최강의 레이드 딜러로 부상했다.

2022년에는 카푸 시리즈와 울트라비스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PvE에서 카푸 시리즈는 평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울트라비스트들은 이 항목에 3개체나 이름을 올리는 등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다. 테라키온이라는 역대급 PvE 포켓몬의 등장과, 모노두 커뮤니티데이로 삼삼드래가 악 타입 1티어를 갱신함과 동시에 악 타입 역시 딜량 면에서 경쟁력이 생긴 것도 호재.

10. 2023년

그나마 악 타입에서는 유일무이한 고스트/악 타입 딜탱이라는 점에서 계속 고평가받고 있었지만 역시 4세대 들어 견제폭 동일한 고스트 타입의 기라티나 오리진폼이 나타나 입지가 위험해졌고,[81] 악 타입에도 다크라이,[82] 이벨타르, 삼삼드래[83] 등 걸출한 딜러들이 나오면서 몰락해버렸다.
이렇게 잊혀지는 줄만 알았던 마기라스는 23년 6월,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을 부관참시시킨 세차게휘두르기를 배울수 있게 되면서 악 타입 내에서 다시 1티어로 올라서는데에 성공했다. 본래 깨물어부수기의 성능은 Pokémon GO 전체의 기술 중에서도 느린 시전 시간 때문에 성능이 나쁜 축에 속하는 기술이였는데, 이를 세차게휘두르기의 추가로 해소하면서 세차게휘두르기의 우수한 성능을 발판으로 메이저의 자리로 돌아온 것. 삼삼드래의 하위호환 평가를 받던 그림자 마기라스 역시 세차게휘두르기의 추가 이후 삼삼드래를 크게 넘어섬은 물론 전체 포켓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개굴닌자 정도를 제외하면 커뮤니티데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포켓몬들이 레이드에 좋은 기술을 받지 못하고[85] 나이언틱의 재정 악화, 빈약한 이벤트 등이 맞물려 작년에 울트라비스트를 비롯한 좋은 포켓몬들이 나왔던 반면 이번에는 제르네아스 정도를 제외하면 신규 포켓몬 중 이렇다할 성능의 포켓몬들이 나오지 못했다.

11. 2024년

당시 히드런은 불꽃 타입 최고의 차징 기숭 오버히트를 못 배워 불대문자를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했던데다 경쟁자도 많아 초반에는 그리 선택받는 포켓몬은 아니었으나, 2019년 12월 밸런스 패치로 화염방사를 받고[89] 무엇보다 모든 불꽃 타입을 압도하는 강자 레시라무가 나타나면서 레시라무와 유일하게 차별화가 가능한 포켓몬으로 입지가 역전되었다.
그래도 땅에 이중 약점을 찔리는 것과 그리 좋지 않은 딜[90]은 어쩔 수 없는 단점이었지만 2023년 6월 전용기이자 성능상 화염방사의 상위호환 격인 마그마스톰을 받으면서 DPS가 크게 상승, 명실상부 불꽃 타입 비그림자/비메가진화 2인자의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91] 이후 2024년 8월 기술 조정으로 레시라무와 거의 비슷한 DPS를 갖게 되어, 딜 측면에서 아쉬울 것도 없어졌다.
불꽃 타입이 원래 견제폭과 반감이 거의 일치해 공격상성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히드런의 경우는 전부 이중 반감이라 실질적으로 내구가 1.6배 뻥튀기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압도적인 탱킹 덕에 많은 레이드에서 레시라무랑 비교해도 히드런을 우선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불꽃 타입이 날씨 부스트도 잘 받다 보니 버프만 잘 받으면 상당한 데미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약점을 찌르는 건 고스트, 에스퍼밖에 없지만 하필 전설 레이드에는 고스트의 먹잇감인 에스퍼가 판치기 때문에 쓸 일이 은근 많으며, 2022년 할로윈 이벤트 당시 전용기 섀도다이브가 풀리면서 고스트 타입 딜러로서 더욱 강력해졌다. 다만 정작 특전기가 풀린 시점에서는 악 타입에도 강력한 딜러들이 많이 등장해 레이드 보스가 자속기를 사용할 경우 악 타입에게 크게 밀리게 되었고, 이후 내구력은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지만 딜량이 매우 압도적인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가 등장한 것은 아쉬운 점.
이후 2024년 8월 기술 조정으로 주력 평타인 섀도클로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 다음가는 고스트 타입의 2인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악타입 내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평타 바크아웃을 균형잡힌 스펙으로 사용한다. 본가에서 속임수를 배우는데도 악의파동을 받은 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절대 나쁜 수준은 아니며, 마기라스 바로 밑의 내구력까지 가지고 있다. 이후 세차게휘두르기의 해금으로 세차게휘두르기를 못 배우는 이벨타르는 한동안 2티어로 밀려났으나, 2024년 8월 말에 진행된 레이드 패치로 또다른 평타인 기습의 성능이 바크아웃을 뛰어넘게 되면서 세차게휘두르기 마기라스와 비등한 수준의 성능을 획득하여 악 타입 1티어로 도약에 성공했다.
상성 면에서는 비행 타입 덕분에 격투 정배인 것이 기합구슬을 가진 레이드 보스를 상대할 때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악 타입 포켓몬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가 레이드 보스의 기합구슬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벌레도 정배로 받는다. 비행 때문에 얼음, 전기 기술에 찔린다는 건 무시해도 좋을 수준.
한편 비행 타입으로는 객관적으로 보면 강력한 성능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다소 미묘하다. 전용기 데스윙의 성능이 우수하여 DPS가 잘 뽑히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강력한 화룡점정을 가지고 있는 레쿠쟈의 존재 때문. 물론 화룡점정 레쿠쟈를 입수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이벨타르는 레이드에서는 주로 악타입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비행타입 레이드 딜러의 빈자리를 채우기에는 충분하다.

12. 그림자 포켓몬

13. 메가진화, 원시회귀

비록 워낙 종족치를 공격에 몰빵했는지라 메가진화를 했음에도 내구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며, 좋지 않은 상성 때문에 체감 내구가 생각보다 낮아 뮤츠 등을 상대로는 여전히 투입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팬텀의 상위호환이던 샹델라와 기존의 고스트 1티어 기라티나 오리진폼을 밀어내고 새로운 고스트 1티어를 차지했을 정도로 화력 하나만큼은 뛰어나다. 메가진화가 제법 많이 풀린 2024년 4월 기준으로도 메가팬텀을 뛰어넘는 DPS를 가지는 포켓몬은 그림자 뮤츠와 메가레쿠쟈 정도밖에 안된다.
이렇듯 포켓몬 GO의 PvE 환경에서[101] 스타팅 특전기 하이드로캐논의 성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본격젹으로 어필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포켓몬이었으나 메가대짱이의 등장으로 묻혔고, 그마저도 얼마 안 있어 원시가이오가라는 역대급 괴물의 등장으로 묻혔다.
이후 메가이상해꽃의 DPS를 크게 압도하는 메가나무킹이 출시되어 입지에 타격을 받았다. 내구력은 메가이상해꽃이 더 높지만, 물 타입 이중 반감이라는 점으로 보완 가능하다. 그나마 얼음 타입 기술을 쓰는 물 타입 상대로는 경쟁력을 갖긴 하는데, 이마저도 전기 타입 메가진화를 쓰는 것이 낫다.
2024년 기술 개편으로 회오리불꽃과 블레이즈킥이 상향을 받고, 레시라무가 하향을 받으면서 불꽃타입 내 독보적인 1위가 되었다. 특히 블레이즈킥이 블라스트번보다 DPS가 더 높아지는 상향으로 레거시가 필요없다는 점도 있다. 다만 메가리자몽 Y가 내구성과 상성 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화력 버프 기능도 가지는 메가진화 특성상 내구도 중요한 덕목이라서 어느정도 저울질 되는 편.
그러나 2023년 호연투어에서 가이오가가 원시회귀와 전용기 근원의파동을 동시에 얻은 데다, 능력치 너프 폭도 3%로 줄어들면서 예상보다 CP가 훨씬 높아져 결국 메가대짱이의 자리를 빼앗았다.
바위 타입에서는 DPS는 메가프테라램펄드, 메가디안시라는 유리대포에게 밀려도 이 역시 바위 타입 중에서도 초월적인 내구력에 힘입은 가장 강력한 TDO 덕분에, 악 타입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최강의 자리이다. 이후 2024년 8월 레이드 패치로 떨어뜨리기의 성능이 크게 상향되어 더욱 강력해졌으며[108] 같은 시기 돌떨구기의 성능이 크게 하락한 탓에 경쟁자인 메가프테라와 메가디안시가 모두 밀려났기에 바위타입 내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에 올라왔다.
특이하게도 메가진화이지만 다른 호연지방 전설포켓몬과의 관계를 고려해 원시회귀처럼 비행, 에스퍼, 드래곤 세 타입 공격을 부스트시킨다.

14. 합체 포켓몬


[1] 특히 메가진화, 스킬 패치, 그림자 포켓몬 등의 등장으로 인해 레지기가스나 그림자 폴리곤 수준의 DPS는 어느 타입에든 차고 넘치게 되었다. 이런 판국에 약점을 찌르지도 못하는 노말 타입을 레이드에 쓸 이유는 더더욱 없는 것. 자속보다는 상성이 중요한 시스템인 만큼 약점을 하나도 못 찌른다는 것은 레이드에서 매우 치명적인 페널티이다.[2] 이마저도 (비자속이지만[3] 그 조금 있는 활용처에서도 서브 타입으로 인해 불꽃에 약점을 찔리지 않거나, 불꽃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 물론 히드런, 칠색조 등 예외도 있다. 히드런의 경우 강철 타입이 붙어 있기에 불꽃의 견제폭을 전부 이중반감할 수 있기까지 하다.[5] 이는 물 타입의 타점이 나쁘다는 것이 아닌 물 타입의 견제폭이 겹치는 타입이 워낙 메이저한 게 원인인데, 대표적으로 물 타입의 견제폭인 불꽃, 바위 타입을 동시에 찌를 수 있으면서, 전기 타입의 대항마라는 대체불가 상성을 보유한 땅 타입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나마 물 타입의 또다른 견제폭 중 하나인 땅 타입의 경우 사정이 조금은 나은 편이긴 하지만 이쪽도 땅, 물, 바위를 동시에 견제할 수 있는 경쟁자인 풀 타입 또한 성능이 물 타입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고, 대체로 땅 기술을 반감으로 받는다는 점이 흠.[6] 원시회귀 레이드를 고려해도 원시가이오가는 여전히 물 단일이기 때문에 풀타입이 활약하기 좋다. 원시그란돈은 풀타입으로 찌를 수는 없어 원시그란돈 레이드에서는 풀타입이 활약할 수 없으나, 다행히 일반 그란돈이 2022년 이후로 2024년 9월부터 레이드 보스로서 재등장하기 시작하여 다시금 풀타입 포켓몬들이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7] 2024년에 메가루카리오가 구현되어 화력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내구력이 상당히 빈약하여 메가진화의 부스트 성능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내구력이 좋은 격투타입 메가진화 포켓몬인 메가헤라크로스는 기술 문제로 인하여 메가루카리오보다 딜량이 낮게 나온다.[8] 물론 독 타입의 활용처가 매우 적은 데다, 그 적은 활용처에서도 메가리자몽, 레시라무, 히드런, 메타그로스 같은 강력한 포켓몬들과 경쟁해야 하다 보니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그러나 로즈레이드 정도가 최강 전력이라 사실상 논외였던 예전과 비교하면, 최소한 상황에 따라서는 경쟁자들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올라온 것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9] 스펙만큼이나 레이드 딜러에게 중요한 것은 기술의 성능이다. 단적으로 비슷한 공격력인 레쿠쟈(284)와 메가대짱이(283)를 비교했을 때 드래곤테일/역린 기반 레쿠쟈의 DPS가 100%라면 비행 타입 기술배치인 에어슬래시/화룡점정 레쿠쟈는 119%, 물 타입 기술배치인 물대포/하이드로캐논 메가대짱이의 경우 108%인 데 반해 머드숏/지진을 기반으로 한 메가대짱이의 화력은 86%에 불과하다. 화룡점정이나 하이드로캐논같이 대놓고 강력한 기술들은 그렇다 쳐도, 역린은 일반기치고는 강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반기임에도 지진과는 이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나마도 2019년 12월 지진이 한 번 상향을 받기 이전에는 훨씬 더 약했다. 실제로 지진의 레이드에서의 상향 이전 땅 타입은 전기 타입 저격용으로조차 고민되는 수준의 입지였다.[10] 화룡점정 메가레쿠쟈의 경우 DPS가 무려 33.065이며, 메가레쿠쟈 이전 DPS 1인자이던 그림자 사이코브레이크 뮤츠의 25.3과 비교해도 상당힌 차이가 있다. 이후 2024년에 메가레쿠쟈와 비견될 만한 DPS를 가진 합체폼 네크로즈마가 등장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여전히 DPS 1위를 사수하고 있다.[11] 굳이 찾아본다면 매시붕, 텅비드, 비리디온, 테라키온 정도를 소개할 수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테라키온을 제외하면 매시붕과 비리디온은 비행 타입에, 텅비드는 땅 타입에 이중약점을 찔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위의 전설의 포켓몬들 중 절반 이상이 이중약점에 찔리는 타입이 하나씩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위 4마리의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이중약점이 없는 테라키온 조차도 약점이 많은 만큼 경쟁 타입이 많은 것도 흠인데, 대표적으로 에스퍼 타입보다도 범용성이 높기로 유명한 땅, 물, 격투, 풀, 페어리 타입조차도 테라키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으니 이정도면 말 다했다.[12] 격투 타입은 비행이나 페어리에, 독 타입은 땅에 약점을 찔리는데, 비행은 몰라도 페어리는 펄기아 등 드래곤 타입 포켓몬 레이드에서, 땅 타입은 전기 타입 레이드에서 확실한 메리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라인업을 맞추어 놓는다면 에스퍼보다 범용성도 높고, 보통 육성도 에스퍼 타입보다는 쉽다. 무엇보다 이들 3성 이하 레이드의 대부분은 애초에 1인 클리어도 무난하게 가능하다. 이는 굳이 에스퍼 타입을 사용할 명분이 떨어진다는 것.[13] 현실적으로 벌레타입에 이중약점인 포켓몬(풀/에스퍼, 풀/악, 에스퍼/악)이 아닌 이상 안 쓰인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5성급 이상의 레이드 보스 중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는 굴레를 벗어난 후파뿐이다.[14] 더욱 절망적인 점은 벌레 타입과 비슷하게 어태커로써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다른 타입에 비해 낮다고 평가받는 페어리 타입의 경우 격투와 악 타입을 반감하거나 드레곤 타입을 무효로 받는 등 페어리 타입의 견제폭을 전부 다 반감 이하로 받는다는 점 때문에 딜탱형으로써 나름의 가치가 있기라도 하지, 벌레 타입의 경우 견제할 수 있는 타입 중 유일하게 반감도 가능한 타입이 풀 타입밖에 없기에 여러모로 평가가 크게 박할 수밖에 없다. 심지어 상성 면에서 유일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그 풀 타입 레이드에서는 불꽃 타입과 경쟁해야 하는데, 당장 파이어 선에서 메가진화, 1티어 포함 모든 포켓몬들이 싹 다 정리되는 판국이라 게임이 될 리가 없다.[15] 실제로 다크라이의 등장과 세차게휘두르기의 추가 이전까지는 당시 고스트타입 1티어로 활약했던 기라티나의 존재와 그때 기준으로는 다소 부실한 악타입 라인업까지 겹쳐 고스트 타입이 악 타입 이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까지 했다.[16] 지금은 우수한 스펙의 메가진화, 원시회귀의 추가, 메가진화가 아님에도 드래곤타입을 아득히 뛰어넘는 DPS를 가진 합체폼 네크로즈마의 등장, 2024년 8월 레이드 패치로 일부 다른 타입들의 상향 등으로 다소 퇴색되긴 했지만, 과거에는 DPS와 TDO를 모두 상정하는 종합 성능에서 1위에 해당하는 타입이었다. 이러한 성능 덕에 땅타입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았던 과거에는 전기타입 레이드 보스들을 잡기 위해 땅타입 대신 투입되기도 했다.[17] 특히 상대가 격투 타입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경우 격투에 약한 악타입이 약점을 찔리는 반면 고스트는 격투 타입을 무효로 받으므로 이 점에 대해서는 고스트 타입이 우선적으로 선호될 때도 있다.[18] 메가가디안/그림자 가디안 등장 이전에는 경쟁자인 드래곤 타입과 딜러진들의 평균 성능차가 그야말로 절망적일 정도로 컸다. 당장 가디안 계열 이외의 페어리 타입 DPS 1인자인 그림자 그랑블루가 레쿠쟈의 DPS 기준으로 91%, 2인자인 그랑블루와 토게키스가 75~76% 정도이다. 그러나 그림자 그랑블루는 너무 내구가 낮아 드래곤 이중반감으로도 커버가 어렵고, 그랑블루나 토게키스의 경우 날씨부스트를 받아도 90~91% 정도인데 드래곤 타입 기준으로는 디아루가 정도만 돼도 기본으로 찍는 수치이다.[19] 게다가 레이드 보스가 드래곤 기술만 써주는 것도 아니기에 종합성능으로 평가하면 더더욱 차이가 커지는데, 날씨부스트 받은 토게키스가 디아루가와 비슷한 성능에 불과하다. 물론 디아루가 정도면 드래곤 타입에서도 1티어급으로 거론되긴 하지만 메가진화나 그림자 드래곤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초라해지는 수준이고, 그게 아니라도 디아루가 정도의 옵션은 드래곤 타입에만 10여 가지는 된다. 거기다 페어리 측 비교대상은 가디안 계열 이외 페어리 타입 실질적 1위로 평가받는 토게키스란 걸 생각하자. 토게키스조차도 이러니 나머지 페어리 타입은 드래곤 타입과 얼마나 말도 안 되게 차이가 날지 어렵지 않게 짐작해 볼 수 있다.[20] 사실상 해피너스, 게을킹, 잠만보, 럭키가 압도적인 탑이지만, 이들만으로는 격투 일관성을 잡히기 때문에 에스퍼, 비행, 고스트 타입 포켓몬을 섞어주는 것이 좋으며, 그런 포켓몬들의 입지도 좋다.[21] 체육관 방어용으로 해피너스, 게을킹, 잠만보, 럭키, 강철톤 등 격투타입에 찔리는 포켓몬을 많이 사용하므로 격투타입 포켓몬의 입지가 높다.[22] 방어상성 때문에 회피를 잘 해야 한다.[23] 이전의 사이코키네시스는 미래예지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었다.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사이코키네시스가 이렇게 상향될 줄 몰랐기 때문에 사이코키네시스 후딘은 대부분 버려지기 일쑤였다.[24] 2위인 망나뇽과도 DPS 차이가 제법 있는 편이었다.[25] 고스트 타입은 같은 고스트와 에스퍼를 찌르는데 팬텀은 하필 독 타입이 붙어 고스트는 물론 에스퍼에도 약점을 찔리기 때문.[26] 당대 체육관에는 압도적인 내구에 에스퍼 타입 기술까지 써서 팬텀을 녹여 버리는 노말타입 포켓몬 해피너스가 판치고 있었고, 레이드의 경우 고스트 타입을 써야 했던 레이드는 후딘뮤츠 레이드인데 둘 다 에스퍼 타입 기술을 썼던지라 평타 몇 대만 맞으면 볼로 돌어가버리기 일쑤였다. 오죽하면 당시 악 타입이 팬텀에 비해 딜량이 한참 밀렸는데도 당시에도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타입이었고 팬텀이 되려 잘 고려되지 않을 정도.[27] 암스타 역시 당시 기준 레거시 스킬이었던 돌떨구기, 스톤샤워를 가지고 있을 경우 바위 타입 어태커로서 딱구리와 엇비슷한 성능으로 활용이 가능했다.[28] 2018년 7월 약 1달 동안 필드 리서치 대발견 보상으로 풀린 적도 있다.[29] 1~2세대 때는 상성보정이 자속보정과 거의 비슷해서 2배가 드래곤 타입밖에 없어도 괜찮았지만, 상성보정이 강화돤 지금은 단순한 깡딜로는 부족하다. 하다못해 마기라스 레이드에서 메이저 카운터들도 필요없고 풀타입 우츠보트를 데려와도 망나뇽보다 딜량이 우수하다.[30] 커뮤니티 데이도 있었으며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 스페셜 리서치인 ‘이제라도 배우는 리서치’의 보상이 사실상 고개체 망나뇽 1개체인 등, 포켓몬 GO에서는 망나뇽을 육성하는 것이 거의 정석 루트처럼 되어 있을 정도.[31] 격투 타입의 먹잇감이 없던 시절이라서가 아니라, 망나뇽이나 나시 등 괴력몬에게 유리한 상성인 포켓몬들이 체육관에 잔뜩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1세대까지는 태권당수, 크로스촙, 지옥의바퀴처럼 PvE 성능이 별로 안 좋은 기술들만을 배웠던 탓도 있다. 잠만보라도 때려잡아 보려고 육성했던 유저들이 실상을 알고 완전히 실망했을 정도.[32] 알통몬이 흐림 날씨에 야생에서 자주 나오는데다, 괴력몬이 3성 레이드에도 간간이 출연하며 난이도도 실전 레벨의 트레이너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노보청과 비교해 보면 으랏차는 1성 레이드와 10km 알에서만 획득 가능하며 진화 시 사탕도 50개, 200개/교환 진화라 토쇠골을 만들기부터가 난관이다. 근육몬을 교환을 사용해서 괴력몬으로 진화시키면, 필요한 사탕이 0이다! 루카리오와 비교해 보면 리오르는 레이드에서도 야생에서도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10km 알에서만 아주 가끔 나온다.[33] 바위 타입으로 기술 배치를 통일 가능하다는 이점이 별로 부각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1티어 포켓몬 중 바위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은 망나뇽 정도밖에 없었고, 딱구리를 망나뇽 카운터로 육성하기에는 라프라스나 갸라도스 등이 훨씬 나았다.[34] 땅 타입 덕분에 전기에 특히 강한 딱구리가 썬더전에는 우위를 점했지만, 불꽃에 딱구리보다도 강하고 얼음과 물에 약하지 않은 암스타는 딱구리보다도 더 쓰기 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5] 다만 이건 2024년 현재 기준에서의 평가로, 당시 기준 공격력 211은 어태커로서도 엄청 낮은 공격력은 아니었다. 저 시기는 공격력 198엔 솔라빔 이상해꽃이 진지하게 실전가치가 논해지던 때다. 게다가 저 공격력에 자속 통일까지 되고, 여기에 유지력까지 어느 정도 챙긴 포켓몬은 생각만큼 흔하지 않았다. 괜히 수혜자가 된 것은 아닌 것.[36] 당시 기준 방어력이 323으로 매우 높았지만 체력이 낮은데다 얼음 타입 특유의 방어상성까지 겹쳐 체감 내구는 그리 높지 않았다.[37] 단순 화력에서는 블러스트번 스타팅들에게 밀리지 않지만, 빈약한 내구와 2차징의 높은 효율 등의 이유로 실전에서는 밀린다.[38] 굳이 따지면 단순 계산시 파이어의 화력이 대략 2~3% 정도 더 높다.[39] 레쿠쟈의 DPS를 100%로 계산.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불새의 스펙은 데미지 80에 시전시간 2.0초이다. 섀도볼보다도 성능이 좋으며, 스타팅 특전기나 사이코브레이크 등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라는 것이다.[40] 격투, 독 둘 다 전설 레이드에서는 찾기 힘들며, 3성 이하에는 있지만 에스퍼를 굳이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1] 독과 격투 외에는 찌르는 포켓몬이 없는데 2023년 3월 기준 포켓몬 GO에 등장한 전설급 포켓몬 중 이에 해당하는 포켓몬은 성검사 포켓몬이나 일부 울트라비스트 정도뿐이다. 이 중 에스퍼가 우선적으로 고려될 만한 상황은 사실상 테라키온 정도뿐.[42] 특히 원래부터 평가가 가장 좋았던 냉동빔의 경우 그림자 맘모꾸리, 메가진화 등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얼음타입 내 1티어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서운 건 일반 뮤츠처럼 어느 타입이든 간에 적당한 딜러진이 없어 만성적인 화력부족에 시달리던 시절에 나온 포켓몬도 아니고, 메가진화나 그림자 포켓몬이 등장하면서 화력 인플레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었던 6세대 업데이트 시점에 등장한 비자속 어태커인데도 이 정도 평을 받았다는 것이다.[43] 수치상의 DPS는 솔라빔과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에너지 효율 면에서 하드플랜트는 여유롭게 오버차징을 시도할 수 있는 데 비해 솔라빔은 쓰기 전 반드시 에너지를 풀차징해야 하는 만큼 오버차징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 상대하는 포켓몬이 차징 한두 방으로 어지간한 포켓몬은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전설 레이드 보스라도 된다면 이 차이는 더더욱 커진다.[44] 전자는 어태커로 활용할 때 솔라빔 등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이점이 되고 후자는 체육관 방어용으로 유의미한 가치를 갖는다. 대신 어태커로서 바위 타입을 상대할 때 약점을 찔리고 얼음 타입에 강하지 않은 점, 그리고 전기 타입에 극히 취약하다는 점은 약점이다.[45] 사실 가디안의 방어력은 별로 튼튼한 편은 아닌 괴력몬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방어용 포켓몬으로 진지하게 중용되었다는 것부터가 당시 가디안의 약점인 강철이나 독, 고스트 타입 딜러들의 입지가 어땠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예시라고도 할 수 있다.[46] 특히 용성군을 쓰는 펄기아 등이 상대라면 가디안은 그야말로 최적의 카운터.[47] 너프를 적용하지 않은 CP는 무려 5441로, 웬만한 메가진화보다도 높다.[48] 딜 기댓값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2차징 기술의 에너지 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래곤 타입의 활용처를 고려하면, 내구력이 낮은 편인 보만다는 실전에서 다른 드래곤들이 역린 한 번이라도 때리는 시간에 정말로 용성군만 채우다 쓰러질 위험도 있었다.[49] 불꽃 타입 스타팅 중 유일하게 레거시 기술은 블라스트번이 필요 없다.[50] 사실 그란돈과 가이오가 때문이 아니라도 물 타입의 경우 갸라도스 등이 버티고 있었으며, 특히 땅 타입의 경우 대부분이 성능 낮은 기술을 순수 스펙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땅 타입의 존엄인 그란돈, 한카리아스, 거대코뿌리는 제쳐두더라도 그 다음 순위인 맘모꾸리, 몰드류 등이 전부 대짱이의 스펙을 가볍게 능가한다. 심지어 성능이 좋지 않은 코리갑이나 코뿌리조차 땅 타입 대짱이의 화력 정도는 능가한다.[51] 풀 타입 기술에는 너무 취약하지만 그 대신 전기 타입에는 약점을 찔리기는커녕 오히려 반감해 버리고 그 밖에도 바위 타입 등을 상대로 유리하다.[52] 그간 독 타입은 1티어급 딜러들하고는 억만광년은 차이가 나는 라인업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독찌르기도 없어 용해액 따위나 배우는 우츠보트나 공격력이 200도 채 안 되는 질뻐기가 가장 강한 라인업이었을 정도. 딜량으로는 그 벌레 타입에도 뒤쳐져 노말 어택도 없었던 당시의 페어리랑 비교당하는 수준이었다.[53] GamePress에서 계산한 DPS는 무려 18.413. 17.98인 코멧펀치 메타그로스, 18.11인 팬텀, 18.27인 보만다조차 능가한다. 메가진화나 그림자와는 무관하게 일반 포켓몬 중 램펄드보다 높은 DPS를 가진 포켓몬은 오직 루카리오뿐이다. 바위 타입에서 이 수치를 넘어서는 포켓몬은 메가진화를 제외하면 그림자 거대코뿌리와 그림자 램펄드뿐이다.[54] 에레키블이 자포코일보다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자포코일이 없었다.[55] 자포코일은 에레키블보다 딜량은 밀리지만, 내구는 에레키블보다는 단단한 데다 강철 타입이 껴 있어 에레키블을 쓸 이유가 없어진 게 단점. 그렇다고 자포코일이 에레키블보다 육성이 어려운 포켓몬도 아니다. 진화에 마그네틱 루어 모듈이 필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젠율이 에레브보다는 코일이 높다.[56] 물론 경쟁자들이 너무 강한 것도 있다. 격투 타입을 공략하기에는 뮤츠를 위시한 에스퍼가, 악 타입에는 괴력몬, 노보청, 루카리오 등 훨씬 강한 격투 타입이, 드래곤 타입 상대로는 맘모꾸리나 같은 드래곤이 있다. 그리고 토게키스는 위에 언급된 포켓몬들보다 DPS가 현저히 낮다. 단적으로 말하면 날씨 부스트를 받아도 망나뇽에게 딜량이 밀리는수준.[57] 애초에 가디안도 날씨 부스트 아니면 딜러로서 딜량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데, 거기서 공격력이 더 떨어지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58] 눈사태와 냉동빔, 눈싸라기, 얼음숨결 등 전체 타입을 따져봐도 찾기 힘들 정도로 좋은 기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포켓몬이 얼음 타입 노말 어택도 없이 비자속 냉동빔만 쓰는 뮤츠가 가장 강력한 포켓몬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라인업이 부실해서, 분명 상성상 잡아야만 하는 망나뇽이나 보만다, 레쿠쟈 등에게도 레벨이나 기술이 어중간할 경우 추풍낙엽으로 쓸려나가기 일쑤였다. 게다가 얼음타입 포켓몬들의 육성난이도가 낮은 편도 아니어서, 그야말로 망나뇽 단 하나 잡기 위해 피눈물을 쏟던 시대였다. 당시에는 페어리 타입도 가장 강하다는 포켓몬이 그랑블루일 정도로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인데다 망나뇽도 당시 정석으로 즐기던 사람들 중에는 제대로 라인업을 맞춘 사람이 드물어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59] 물론 땅 타입 딜러들은 공격력이 평균적으로 낮은 특성상 안정성이 생명인 만큼 방어상성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특히 불꽃, 강철 약점에 바위 정배라는 것이 크게 걸리는 점. 몰드류의 경우는 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애초에 몰드류는 강철 타입이라 상성상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그란돈, 한카리아스, 거대코뿌리 등에 비해 내구가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60] 가장 대표적인 예가 맘모꾸리와 로즈레이드.[61] 마그네틱 루어모듈로 진화하는 자포코일까지 포함한다면 5마리.[62] 실제로 5세대 사기 포켓몬들 중 기존 1티어 자리를 탈환하고 새로운 1티어를 차지한 포켓몬은 초전설인 레시라무제크로무 단 둘뿐. 나머지는 모두 1.5티어급이거나 공동 1티어급의 자리에 오른 사례이다.[63] 2차징에 데미지 90으로 폭발펀치와 동일하지만, 시전 시간이 0.8초나 차이가 난다.[64] 당시 파동탄 루카리오의 DPS는 레쿠쟈의 99%로, 그림자 포켓몬은 제외할 때 전설의 포켓몬까지 합해도 뮤츠, 레쿠쟈만이 루카리오의 DPS를 넘어설 정도로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였다.[65] 격투 타입의 약점인 에스퍼나 페어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그 중 하나.[66] 방어가 1 낮은 것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괴력몬보다 높다. 즉 괴력몬의 거의 유일한 약점인 다소 안 좋은 내구를 완벽하게 보완한 것이다. 심지어 스킬도 카운터/폭발펀치 조합이 가능하다.[67] 노보청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으랏차를 얻을 방법이 레이드밖에 없었다. 게다가 교환을 하면 개체값이 랜덤으로 변해 안 그래도 어려운 육성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덤.[68] 노보청이 등장하기 직전에 밸런스 패치로 루카리오가 파동탄을 받으면서 압도적인 딜량을 무기로 새로운 경쟁상대로 부상했고, 이후 성스러운칼을 든 테라키온이 그 루카리오보다 딜량이 더 높은 격투타입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69] 실제 DPS는 불비달마가 2% 더 높다. 다만 샹델라는 5세대 업데이트 직후 포켓몬 GO 최대의 이벤트인 할로윈에 등장해 모든 포켓몬 GO 유저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5세대 최고의 유망주였고, 불비달마는 설날 이벤트 때 애매하게 끼어들어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70] 본가에서의 균형 잡힌 능력치가 공격력이 중요한 레이드 어태커로서는 독이 되어 CP에 비하면 공격력이 아주 높지는 않은 편이다. 이게 다른 타입이라면 종족치 수치만 내밀어도 종식시킬 수 있는 문제겠지만 문제는 한카리아스가 속한 타입이 고스펙 많기로 유명한 드래곤이라는 것. 속한 타입이 이렇다 보니 한카리아스의 육성 우선도에 관해서도 굉장히 논란이 많았는데, 이를테면 드래곤 타입의 경우 당장 공격이 더 높은 망나뇽레쿠쟈, 보만다(커뮤니티 데이)가 같은 드래곤테일/역린 세팅이 가능하다. 공격력이 2밖에 차이 안 나는 망나뇽은 내구 차이로 앞선다 쳐도 레쿠쟈와 보만다와의 DPS 차이는 꽤 되는 편이다. DPS를 약간 포기한 대신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단단한 드래곤으로는 이미 DPS가 아주 조금 낮고 드래곤을 정배로 받는 디아루가와 경쟁해야 한다. 땅 타입이야 말할 것도 없이 등장 직후부터 경쟁해 온 그란돈, 진흙뿌리기의 상향으로 그란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거대코뿌리, 당시 5세대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였던 몰드류 등과 경쟁해야 했던 만큼 대지의힘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피 터지는 난장판이었다.[71] 당시 한카리아스의 실질적 입수 방법은 포켓스탑에서 나오는 10km 알, 그리고 레이드 뿐이었다. 야생 포획도 가능하며, 날씨 부스트도 쉽게 받지만 야생에서 딥상어동의 출현율은 미뇽보다도 낮아 포기하는 게 편했다. 애초에 맑은 날에도 미뇽이 딥상어동보다 더 잘 나왔다. 심지어 커뮤니티 데이 이전까지는 모험모드 10km 알, 배틀리그 보상 등에도 딥상어동이 없었으며 사실상 유일한 입수 루트인 10km 알에서도 부화율이 가장 낮음으로 설정되어 있어 한카리아스는 커녕 딥상어동 보기도 힘들었다. 심지어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삼삼드래조차 배틀리그 보상으로 모노두를 얻을 수 있었는데 말이다. 때문에 한카리아스의 가장 쉬운 육성법은 레이드로 딥상어동 하나 뽑고 이상한사탕을 들이붓는 것일 정도.[72] 물론 93%와 88%의 차이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긴 하다.(레쿠쟈의 DPS를 100%로 계산) 당장 메가 이상해꽃이 자루도와 그 정도 차이가 난다.[73] 빈도로 보았을 때 맑은 날씨가 많다지만 구름이나 약간 흐린 날씨도 많으며, 극단적으로 비만 며칠 내내 볼 수 있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포켓몬 GO의 날씨 시스템상 실제 날씨와 항상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74] 물론 강철 쪽도 코메타, 잘 쳐줘야 몇몇 메가진화 제외하면 딱히 특출난 포켓몬은 없지만 사실상 로즈레이드와 메가독침붕만 믿고 버텨야 했던 독보다는 상황이 훨씬 나았다.[75] 불꽃타입 1티어 딜러진 대부분 코메타에 필적하는 딜량으로 단순 화력으로 따지면 그 드래곤보다도 우위에 있는 수준이며, 심지어 메가리자몽Y나 레시라무 등 극소수지만 그 코메타보다도 강력한 포켓몬들도 존재한다.[76] 실제로 텅비드의 내구는 기존의 대부분의 레이드 딜러들과 비교하면 독보적인 수준이라, 다소 하자가 있는 방어상성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한 레벨이다. 단적으로 기존의 로즈레이드와는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77] 600족으로서의 독보적인 CP도 있지만 레이드 등장 이후의 메타가 마기라스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전설 레이드에 바위와 악 타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보니, 이 두 타입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던 마기라스의 활용도는 그 망나뇽보다도 높아졌을 정도로 치솟았다. 그래서 커뮤니티 데이로 떨어뜨리기를 받으며 바위 타입 세팅이 가능해지면서 평가가 올랐던 것.[78] 마기라스가 배우는 악 타입 스페셜 어택 깨물어부수기는 성능에 대한 평가가 나쁘고, 스톤에지도 공격속도는 준수하지만 DPS가 절대적으로 높지는 않다.[79] 바리톱스, 램펄드, 거대코뿌리 등 4세대부터 등장한 거의 모든 바위 포켓몬들은 하나같이 떨어뜨리기를 배울 수 있었다.[80] 게다가 저 둘은 커뮤니티 데이 스킬이 아니어도 마기라스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낸다.[81] 전반적인 상성은 마기라스가 우위지만, 기라티나는 내구도 마기라스보다 높으며 기술배치 빨로 마기라스보다 월등히 좋은 화력을 내는 데다 고스트 타입이 악 타입보다 필요한 상황(에스퍼 타입 보스가 격투 타입 스킬을 들고 나오는 등, 악 타입이 상성 역저격을 당할 때)이 적은 편도 아니다.[82] 다만 다크라이의 등장 당시에는 리모트 패스 개념 같은 건 없었고, 다크라이 레이드는 2019년 할로윈으로만 풀린데다 설상가상으로 6성급이라 레이드 난이도도 매우 어려워 다크라이의 육성 난이도가 마기라스와 비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높다 보니 아직까지는 버텨내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위상이 추락한 건 2020년 4월 마지막 주부터 다크라이가 원거리 레이드패스 출시 기념으로 풀리면서부터. 이 때부터 집 안에서 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다크라이 레이드의 난이도도 낮아져 개나소나 다크라이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마기라스를 육성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83] 2022년 6월 커뮤니티데이 특전기 세차게휘두르기를 받았다.[84] 그냥 높은 수준이 아니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게임과 연동되는 모으령의상자가 없으면 모으지도 못하는 모으령의코인을 999개나 모아야 한다. 지가르데 셀을 모으는 데만 최하 84일이나 걸리는 지가르데 퍼펙트폼에 준하는 수준.[85] 토게키스와 노보청은 자속 기술을 받지 못했고, 터검니는 PVP 특화 기술인 와이드브레이커를 받았다.[86] 샵에서 200코인으로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마그네틱 루어모듈을 쓰고 효과가 끝나기 전에 적용 범위 안에서 진화시켜야 한다.[87] DPS는 맘모꾸리보다 근소 우위에, 드닐레이브와 거의 동일하다. 대신 TDO는 맘모꾸리보다 소폭 떨어진다.[88] 오리진폼 펄기아보다 드래곤 타입 기술배치로는 DPS/TDO 모두 상당히 밀리지만, 정배인 상황에서도 성능이 더 좋은 메탈클로를 배울 수 있고, 상성이 훨씬 좋다.[89] 그보다 조금 앞서 엔테이가 불꽃엄니를 받으며 딜량이 조금 앞서게 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기본 내구 자체가 애초에 히드런이 앤테이보다 높은 데다 게다가 얼음, 강철 등 불꽃타입의 견제폭을 전부 이중 반감으로 받아 실질적으로는 꽤 큰 차이가 나고 거기다 오버히트와 달리 화염방사는 사용이 편리해 실질적인 성능은 히드런이 많이 앞선다.[90] 화염방사가 2차징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그리 좋지 않기에 같은 공격력에 1차징 오버히트를 쓰는 파이어보다 딜량이 달렸다. 물론 오버히트가 1차징치고는 성능이 우수한 것도 있지만.[91] 이후에 나온 불카모스와 비교해도 딜량은 불카모스가 2% 높은 정도로 거의 엇비슷한 데다 상성과 내구가 워낙 차이가 많이 나 실질적으로 상위호환이다. 불카모스만 해도 레시라무 이하 어지간한 불꽃 타입 포켓몬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 걸 감안하면 입지는 견고하다고 봐도 될 정도.[92] 내구가 무려 2배 이상이다. 에스퍼 타입을 상대할 경우 등 상성까지 고려하면 3~4배 차이도 나는 수준.[93] 화신폼처럼 대지의힘을 받을 경우 레쿠쟈의 DPS를 100%로 계산했을 때 92% 로, 망나뇽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고 당시 평균 DPS 낮던 땅 타입으로선 압도적인 수준의 딜량이었다.[94] 전 포켓몬을 따져 보아도 이렇게 단시간에 허무하게 거품이 빠져 버린 포켓몬은 몇 없을 정도. 이렇게 급하락한 원인은 상성이 다른 땅 타입에 비해 너무 불리하기 때문에 사실상 딜량에 목숨을 걸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비슷한 컨셉인 몰드류와 경쟁이 붙으면서 차별화가 불가능해졌기 때문.[95] DPS가 무려 25를 넘기며(메가팬텀이 23을 약간 넘는다.) 정배 공략이라 카운터 포켓몬들에 비해 1.6배 손해를 본다 가정해도 15.7이나 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어중간한 포켓몬들은 제쳐놓고 그림자 사브 뮤츠만 투입해도 좋을 정도. 참고로 DPS 15.7이면 자포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96] 그림자 자포코일을 계정당 12마리를 육성한 모 인벤 유저가 2021년 1월에 한동안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눈보라 가이오가 2인 클리어를 해냄으로써 그 성능을 입증했다. 심지어 이 때는 스파크가 대폭 상향되기 전이다.[97] 그나마 보만다는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만다도 드래곤 기술을 정면으로 맞는 게 아니면 생각보다는 튼튼한 편이다. 그림자 보만다보다도 내구력이 낮은 램펄드포푸니라, 샹델라 같은 애들도 멀쩡하게 레이드에서 사용하는 걸 감안하면, 보만다 정도면 오히려 딜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축이라고 말할 수 있다.[98] 바위 타입은 뿔카노 커뮤니티데이 이후 사실상 메가진화 포켓몬과 유리 대포인 램펄드, 탱커에 가까운 딜탱 거대코뿌리로 삼각화되었는데 이 사이에 거대코뿌리의 장점과 램펄드의 장점만 적당히 챙긴 포지션이 바로 그림자 마기라스라고 볼 수 있다. 악 타입 역시 마찬가지로 당시까지 악 타입 1인자였던 다크라이의 사실상 상위 호환이다 보니 높은 육성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받았다.[99] 심지어 이쪽은 육성도 압도적으로 쉽다.[100] 물론 어디까지나 메가진화 기준이다.[101] PvE에서는 다른 물 타입 스타팅은 물론 물 타입 스타팅 중 최강으로 평가받던 대짱이조차 가이오가급은 아니었다 보니 실제 성능만큼 강력함이 제대로 어필이 되지는 않았다.[102] 다만, 보만다는 역린이 레거시 기술이라는점이 흠이다. 메가라티오스는 3차징인 드래곤크루로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만다와 차별점을 가지나, 그렇게 보더라도 레거시 보만다가 화력면에선 더 뛰어나다.[103] 1인자는 당연하다는 듯이 메가루카리오가 가져갔다.[104] 애초에 페어리 타입은 벌레 타입과 함께 딜량 면에서 최하위를 달리는 타입인데, 메가가디안이 출시됨으로써 페어리 타입에 숨통이 트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105] 메가디안시의 경우 1마리만 포획 가능한 환상의 포켓몬이라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다 페어리 통일도 불가능하다.[106] 감이 잘 안 온다면 테오키스 노말폼급 공격력+강철톤급 방어력+블래키급 체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조금 쉬울 것이다.[107] 이 압도적인 깡스펙으로 산출되는 능력치 총합은 무려 메가레쿠쟈보다도 더욱 높으며, 원시가이오가 /원시그란돈 다음가는 메가진화, 원시회귀 포켓몬들 중 2위의 능력치를 자랑한다.[108] 이때 메가마기라스가 사용하는 바위타입 차징기인 스톤에지가 소폭 너프를 당하긴 했으나 떨어뜨리기의 상향이 상당히 커서 이를 커버할 수 있었다.[109] 화룡점정 메가레쿠쟈의 경우 DPS가 무려 28.503이다. 실감이 잘 안 날 수 있는데, 이 수치는 일반 화룡점정 레쿠쟈보다도 28%나 높은 수치이고, 이 일반 화룡점정 레쿠쟈조차도 데스윙 이벨타르와 비교하면 22%나 높다. 이렇게 말하니까 이벨타르의 화력이 약할 것 같지만, 데스윙 이벨타르의 실제 DPS는 18.065로 오랫동안 깡 화력의 대명사였던 코멧펀치 메타그로스보다 약간 더 높다. 이전까지의 DPS 최강자 그림자 사이코브레이크 뮤츠조차도 25.4에 불과(?)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화룡점정이 얼마나 정신 나간 수준의 스킬인지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다.[110] 차지무브 파동탄을 세팅한 기준으로 발경 3~4번만 쳐도 에너지가 모여 바로 쓸 수 있다.[111]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는 메가진화 포켓몬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타입 부스트를 지원해줄 수는 없지만, 내구력은 메가팬텀보다 훨씬 양호하며, 1마리만 투입할 수 있는 메가팬텀과는 다르게 여러 마리를 육성하여 투입할 수 있다. 메가진화 버프가 없는 문제점도 팀 마지막 맴버에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혹은 메가레쿠쟈를 투입하여 10% 상시 보너스를 노리는 식으로 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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