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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0FFEE,#1F2023><tablebgcolor=#F0FFEE,#1F2023><tablecolor=#446966,#FFFFFF> 시스템 ||
1. 개요
2024년 9월에 추가된 Pokémon GO의 새로운 컨텐츠. 다이맥스가 가능한 포켓몬은 불가능한 포켓몬과 따로 나뉘며, 2024년 9월 이전에 잡은 포켓몬은 다이맥스할 수 없다.본가와 마찬가지로 다이맥스/거다이맥스가 가능한 건 파워스폿 뿐이다. 다만 본가에서의 파워스폿은 체육관 등 주요 배틀이 발생하는 곳에 위치한 반면 여기서는 체육관과 별도로 배치되어 있다.
2. 상세
포켓몬은 맥스배틀에서 에너지를 모으면 다이맥스가 일어나며, 다이맥스 중에는 맥스배틀 보스의 공격이 중지, 3턴이 주어진다. 다이맥스 기술을 사용하면 턴이 1개씩 차감되며, 턴의 수가 0이 될 시 포켓몬의 다이맥스가 풀린다.다이맥스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다이월: 자신에게 추가 HP를 제공한다.
- 레벨1 - 20 추가
- 레벨2 - 40 추가
- 레벨3 - 60 추가
- 다이리커버리: 자신과 모든 아군 포켓몬의 HP를 회복한다.
- 레벨1 - 8% 회복
- 레벨2 - 12% 회복
- 레벨3 - 16% 회복
이 3가지 기술들은 맥스 파티클과 각 포켓몬의 사탕/XL사탕을 이용하여 레벨을 3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다이월과 다이리커버리는 맥스 파티클 400개와 포켓몬의 사탕 50개를 사용하여 잠금 해제할 수 있다.[5]
다이월과 다이리커버리는 HP를 늘려주는 것으로 유사한 효과가 있는데, 회복 효율은 다이리커버리가 더 좋으나, 거다이맥스 포켓몬을 상대하는 등 고난이도 상황에서는 주요 딜러의 보호가 중요하고 공격당하지 않은 포켓몬에게는 다이리커버리가 먹히지 않으므로 다이월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
2024년 12월 업데이트에서 신규 아이템인 "다이버섯"이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다이맥스 포켓몬를 거다이맥스 폼으로 바꾸는 아이템인 "다이수프"의 재료로 나오지만 여기서는 사용 후 30분 동안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공격 데미지가 2배가 되는 소모성 아이템이 되었다.
2.1. 거다이맥스
관동 스타팅 최종진화형 셋을 시작으로 구현되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다이맥스 포켓몬들과는 달리 교환에 특별한 교환이 요구되며, 포켓몬 홈으로 전송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맥스배틀/거다이맥스배틀에서 다이맥스 공격은 다이맥스 포켓몬과 달리 퀵 기술의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 정해진 전용기가 나간다. 위력은 레벨1이 다이맥스 개체의 레벨3 수준으로 강한 편. 다이맥스 기술과 마찬가지로 추가효과는 구현되지 않았다.
메가진화 포켓몬은 포획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사용해야 도감에 등록되는 것과 달리, 거다이맥스 가능한 포켓몬은 포획과 동시에 거다이맥스 도감에 등록되어 확인할 수 있다. 가라르 이전 세대의 거다이맥스 포켓몬과 다이맥스와 함께 구현된 가라르 스타팅은 물론, 현재 미구현 상태인 포켓몬도 도감 번호로 나열되어 있다.[6]
3. 맥스배틀
맥스배틀은 다이맥스 가능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레이드로[7], 포켓스탑, 체육관과 별도의 파워스팟에서 열린다. 맥스배틀을 하려면 맥스 파티클이 필요한데, 맥스 파티클은 매일 파워스팟에서 100~120개씩 얻거나 2km를 걸어 300개를 얻을 수 있다. 하루에 수급한 맥스 파티클의 수가 800개를 넘으면 더 이상 수급이 불가능하며, 이론상 하루에 최대 1080개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맥스 파티클이 1000개 이상이 되면 얻을 수 없다.맥스 배틀에 소모하는 맥스 파티클은 포켓몬을 쓰러뜨릴 때 차감되며, 1성은 250MP, 2성과 3성은 400MP, 4성과 6성은 800MP가 필요하다.
1성, 3성 맥스배틀은 최대 4명, 6성 맥스배틀은 최대 40명[8]의 인원이 도전 가능하며, 도전하는 사람 한 명당 3마리의 다이맥스 가능한 포켓몬을 출전 시킬 수 있다. 시간 제한은 없고 모든 출전자의 포켓몬이 쓰러지면 패배하는 식이라 시간걱정 없이 배틀이 가능할것 같지만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다이맥스 포켓몬이 폭주해서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무조건 한방에 기절시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일반 레이드 배틀처럼 시간제한이 존재한다. 맥스 배틀에 패배하면 일반 레이드에서 지는 것 처럼 별의모래 1000개를 준다.
맥스 배틀 내에서는 포켓몬의 공격으로 "맥스 게이지"를 충전할 수 있고, 때때로 포켓몬 좌우에 맥스 게이지를 충전 시켜주는 버블도 나오는데, 체육관 배틀에서 피하기를 하는 것 처럼 스와이프해서 얻을 수 있다. 게이지가 다 차면 현재 포켓몬이나 대기열에 있는 포켓몬을 선택해서 다이맥스할 수 있다. 다이맥스한 포켓몬은 다이맥스 기술을 합계 3번 사용할 수 있고, 이후 일반 상태로 돌아온다. 다이맥스 포켓몬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승리하며, 포획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미 맥스배틀을 클리어한 유저가 포켓몬을 배치할 경우, 해당 유저는 배치한 포켓몬의 사탕을 획득하며 이후 맥스배틀에 참가한 유저에게 공격 부스트를 준다. 1칸은 1명, 2칸은 3명 이하, 3칸은 14명 이하, 4칸은 20명까지.
어째서인지 맥스배틀에서 잡은 포켓몬은 날씨 부스트를 받지 않아서 레벨이 무조건 20으로 고정된다.
3.1. 거다이맥스
10월 26일에 거다이맥스가 6성 맥스배틀로 구현되었다. 공식적으로는 10명에서 40명 사이의 트레이너가 필요하다고 하였다.그동안 맥스배틀이 1성과 3성 뿐이었고 3성까지는 어려워도 솔플이 가능했으나, 갑자기 6성으로 크게 뛰어버려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강남에서 40명으로도 못 깼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9] 이후 6성 맥스배틀이 잠수 너프를 받았고, 승리 시 보상이 대폭 강화되었다.
3.2. 맥스배틀에 등장한 포켓몬
| <rowcolor=#000000> 시기 | 맥스배틀에 등장한 포켓몬 |
| 2024-09-10 |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우르, 탐리스 (☆) |
| 2024-09-18 | 메탕 (☆☆☆) |
| 2024-10-01 | 흥나숭, 염버니, 울머기 (☆) 대여르 (☆☆☆) |
| 2024-10-22 | 고오스 (☆) |
| 2024-10-26 | 이상해꽃[G], 리자몽[G], 거북왕[G] (☆☆☆☆☆☆) |
| 2024-10-31 | 팬텀[G] (☆☆☆☆☆☆) |
| 2024-11-15 | 두더류 (☆) |
| 2024-11-16 | 몰드류 (☆☆☆) 스트린더 (☆☆☆☆) 스트린더[G] (☆☆☆☆☆☆) |
| 2024-12-03 | 알통몬 (☆☆) |
| 2024-12-08 | 라프라스[G] (☆☆☆☆☆☆) |
| 2024-12-09 | 크랩 (☆) |
| 2024-12-23 | 프리지오 (☆☆☆) |
| 2025-01-20 | 프리져 (☆☆☆☆☆) |
4. 평가
규모가 큰 신규 컨텐츠인 만큼 Pokémon GO 특유의 수집욕과 재미는 보장하지만 기존과는 다른 이질적인 요소도 많다.4.1. 긍정적 평가
XL사탕 및 이상한사탕XL의 수급이 굉장히 수월하다는 점[16]이 평가가 좋으며, 보상이 좀 더 개선된 2025년 1월 기준으로 별의모래를 가장 빠르게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17]
또한 기존의 원터치로 공격 & 스와이핑으로 회피 방식인 일반 레이드배틀과는 달리 회피가 어려운 데다가 기절하면 재참전이 불가능하기에 내구력과 방어 상성의 중요도가 일반 레이드배틀에 비해 중요도가 매우 높으며, 다이맥스 기술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공략해야 하기에 일반 레이드베틀보다 전략성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이 덕분에 다이맥스 게이지를 채우기 좋다고 평가받는 일부 빠른 노말 어택들이나, 레이드에서는 전혀 써먹을 수 없는 일부 내구형 포켓몬들의 평가를 높이는 데에도 공헌했다.[18]
4.2. 부정적 평가
다이맥스가 구현된 2024년 9월 2일 이전에 잡았던 포켓몬들의 다이맥스 및 맥스배틀 참여가 아예 불가능한 점[19][20], 다이맥스가 가능한 포켓몬들도 맥스배틀에서만 다이맥스가 가능하다는 점[21] 등이 혹평을 받았다.
특히 이 혹평 쪽은 10월 26~27일 거다이맥스 포켓몬들이 등장하면서 극에 달했는데, 한 곳에 30~40명[22]이 모여야 클리어 가능성이 생기는 정도의 난이도라서 한국 기준 광역시의 핫플레이스에 모이는 약속을 잡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고, 파워스폿이 몰려있지 않아 여기저기 이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여러 곳을 이동한 유저가 일시적으로 밴을 먹는 등 악수를 두기도 했다.
파워스폿으로부터 일정 거리 안에서만 레이드 참여가 가능하고 리모트 레이드 등의 원격 참여 수단이 없는 등 그림자 레이드와 비슷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에 미리 함께할 인원을 구해두는 것이 아니라면 매일 바뀌는 파워스폿 위치를 찾아가 플레이하는 솔플이 강요되는 시스템이 접근성을 더욱 낮췄다.
또한 맥스에너지 수급량에 일일 제한이 있어 육성 속도에 제약이 걸려있다. 특히 하루에 수급 가능한 에너지량으로는 한 개의 다이맥스 스킬을 끝까지 올려주기에도 부족하기에 거다이맥스 등의 일정에 맞춰 고개체 다이맥스 몬스터를 빠르게 육성시키는 행위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이 맥스 에너지는 레이드 참여에도 소모되기 때문에 더더욱 수급난에 시달리게 되고, 심지어 모아두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육성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컨텐츠 소모 속도 조절처럼 보이는 구조와 다르게 상점에서 맥스에너지 자체를 판매하는데다, 이후 버프 아이템인 다이버섯이 400코인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더더욱 이러한 시스템의 본목적이 과금유도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특히 이 혹평 쪽은 10월 26~27일 거다이맥스 포켓몬들이 등장하면서 극에 달했는데, 한 곳에 30~40명[22]이 모여야 클리어 가능성이 생기는 정도의 난이도라서 한국 기준 광역시의 핫플레이스에 모이는 약속을 잡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고, 파워스폿이 몰려있지 않아 여기저기 이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여러 곳을 이동한 유저가 일시적으로 밴을 먹는 등 악수를 두기도 했다.
파워스폿으로부터 일정 거리 안에서만 레이드 참여가 가능하고 리모트 레이드 등의 원격 참여 수단이 없는 등 그림자 레이드와 비슷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에 미리 함께할 인원을 구해두는 것이 아니라면 매일 바뀌는 파워스폿 위치를 찾아가 플레이하는 솔플이 강요되는 시스템이 접근성을 더욱 낮췄다.
또한 맥스에너지 수급량에 일일 제한이 있어 육성 속도에 제약이 걸려있다. 특히 하루에 수급 가능한 에너지량으로는 한 개의 다이맥스 스킬을 끝까지 올려주기에도 부족하기에 거다이맥스 등의 일정에 맞춰 고개체 다이맥스 몬스터를 빠르게 육성시키는 행위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이 맥스 에너지는 레이드 참여에도 소모되기 때문에 더더욱 수급난에 시달리게 되고, 심지어 모아두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육성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컨텐츠 소모 속도 조절처럼 보이는 구조와 다르게 상점에서 맥스에너지 자체를 판매하는데다, 이후 버프 아이템인 다이버섯이 400코인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더더욱 이러한 시스템의 본목적이 과금유도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4.3. 총평
현 시점에서 포켓몬 GO의 다이맥스는 특유의 폐쇄성과 소비심리에 거부감이 들 정도로 심각한 과금유도 등으로 인해 혹평이 다수인 실패한 컨텐츠라고 평가받고 있다.다만 오래된 고정 컨텐츠인 일반 레이드배틀과는 달리 아직 출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규 컨텐츠인 만큼, 소수의 포켓몬들만 다이맥스, 거다이맥스[23]가 구현되었고 추후 패치를 통한 컨탠츠 확장과 같은 개선의 여지[24]도 남아 있기 때문에 현재로썬 실패한 컨텐츠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며 향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현재 유저들의 주류 여론이다.
5. 기타
다이맥스 업데이트와 함께 가라르지방 리서치를 완료하면 본가에서 포켓몬을 다이맥스 시키는 도구인 다이맥스 밴드를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서 얻을 수 있다. GO메가뱅글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장착하지 않아도 다이맥스는 가능하며, 단순한 코디용 아이템이다. 장갑 아이템으로 분류되기에, GO메가뱅글과 다이맥스 밴드를 동시에 착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수인지 아니면 거다이맥스 검색시 일반 다이맥스도 같이 딸려와서 검색되는 것 막기위함인지 모르겠지만, 거다이맥스 포캣몬을 수동으로 검색할 때에는 "거다이 맥스"라고 입력해야 한다.
[1] 거다이맥스 포켓몬은 평타의 타입과 관계 없이 대응하는 거다이맥스 전용 기술을 가진다.[G] 거다이맥스[G] [G] [5] 다이맥스 공격기는 처음부터 1레벨이 해금되어 있어서 별도의 해제는 필요없다.[6] 예외로 두랄루돈과 무한다이노는 다른 미구현 거다이맥스 포켓몬과는 달리 번호 자체가 빠져있다. 무한다이노는 무한다이맥스이기에 추가될 지 불명.[7] 본가의 맥스 레이드배틀과 비슷하다 보면 되는 셈.[8] 최대 4명이 한 그룹이 되어 각각 나누어 싸운다.[9] 다만 이중에 강화도 하지 않는 미진화체 포켓몬을 데려와서 머릿수만 채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G] [G] [G] [G] [G] [G] [16] 맥스배틀에 등장한 포켓몬의 XL사탕을 확정적으로 1개 이상 주고, 이상한사탕XL이 보상으로 주어질 확률도 있다. 다이맥스가 막 구현된 극초창기 당시 혹평하는 유저들 중 일부도 이 점만큼은 높게 평가했다.[17] 5성 맥스배틀은 클리어 시 매판 당 15,000개의 별의모래를, 6성 거다이맥스 맥스배틀은 클리어 시 매판 당 2만 5천개의 별의모래를 획득할 수 있다. 별의조각의 1.5배 보너스와 코인 지불 후 2배 보너스가 서로 중첩이 가능하기에 재화가 충분하면 단기간에 별의모래를 쓸어담을 수 있다.[18] 대표적으로 거북왕이 있다. 일반 레이드배틀에서는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려도 한참 밀려버린 포켓몬이지만 맥스 배틀에서는 우월한 내구력 및 물대포 & 물기의 빠른 평타 시전 속도로 다이맥스 게이지를 비교적 빠르게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만의 활로를 찾았다.[19] 이 때문에 처음 다이맥스의 출시 소식이 발표되고 난 뒤 기존에 잡은 포켓몬들이 맥스배틀에서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다.[20] 다만 이는 고인물의 고착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겸한다.[21] 이 점 때문에 다이맥스는 Pokémon GO에서 현재로서는 고립된 컨텐츠로 남아 있다.[22] 이마저도 보통의 레이드배틀처럼 육성이 부족한 유저들도 섞여있는 인원이 아니라 빡세게 육성한 유저들이 모였다는 기준이다.[23] 특히 미구현 거다이맥스 포켓몬들 중에서 멜메탈, 무한다이노, 우라오스가 차기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24] 예를 들면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다이수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