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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타룸 템페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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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um Tempestus

파일:external/www.games-workshop.com/60030105007_MilitarumTempestus.jpg
죽음은 영광을 인도할 수 있기에 실패가 아니다.
공포는 정복할 수 있기에 실패가 아니다.
유일한 실패는 명령불복종이며 우유부단만이
그들을 수치스러운 결말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 리베르 프로제니움 1권[1]

1. 개요2. 특성3. 구판 설정 - 스톰 트루퍼 (Storm Trooper)4. 대표적인 연대5. 템페스투스 밀레니움6. 밀리타룸 템페스투스/병과
6.1. HQ6.2. Troops6.3. Fast Attack6.4. Dedicated Transports6.5. 포메이션
7. 사용 무장
7.1. 원거리 무기7.2. 근접무기7.3. 방어구7.4. 특수 워기어7.5. 차량 장비
8. 외부 링크9. 관련 군사 기관 둘러보기

1. 개요

Warhammer 40,000 인류제국의 정예 군종. 밀리타룸 템페스투스는 단지 부대원인 템페스투스 사이온의 집합체가 아닌 커미사르까지 포함한 지휘체계를 가진 부대를 뜻한다. 5판까지는 스톰 트루퍼(Storm Trooper)로 불리다가, 6판 들어서 GW가 군종명을 라틴어기반의 고유 명사로 바꿔 법적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고유 상표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하면서 명칭이 바뀌고 코덱스가 따로 출판되었다. 현재는 아스트라 밀리타룸으로 통합.

2. 특성

인류제국의 고귀한 귀족 자제들 중 예외적으로 숙련된 전사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템페스투스 사이온커미사르들로서 복종과 우수한 의지를 가진 이들이다. 인류제국은 수백만 개의 행성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각자의 문화에 따라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불구하고, 인류제국의 학자들은 제국이 반드시 몰락하리라 생각한다. 템페스투스 사이온과 커미사르는 어릴 때부터 인류제국의 교리를 주입받아, 문화가 아닌 그들의 의무에만 신속하게 행동하게끔 되었다. 그들은 강인하며, 위험한 임무를 해결한다. 템페스투스 사이언은 의심이나 망설임 없이 명령을 수행하는 정예 군인이고, 커미사르는 피해에는 개의치 않고 지휘관들이 군사적인 목표를 성취하게끔 가혹하게 고무시키는 자들이다. 이 두 집단이 강인한 의지로 해결하는 것들이, 이 어두운 시대에 인류제국이 약해지지 않게끔 하고있다.

템페스투스 사이온과 커미사르는 스콜라 프로제니움[2]에서 동일한 부대에 배속되어 엄격한 규율과 혹독한 훈련 속에서 만들어진다.
사이언이 명령을 실패없이 수행한다면, 커미사르는 리더십을 제공하고 인류제국의 지휘부를 책임감 있게 만든다.

밀리타룸 템페스투스는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 훈련과 교육을 받은 고위층의 자제들로 이루어진 엘리트 군대이다. 이들은 외계 종족의 침략이나 전장에서 충성을 증명하며 목숨을 바친 고위층 지휘관들의 자제들이다. 충성스러운 지휘관들의 후손들이라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하며, 보통의 제국군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끝없이 구르고 구르고 굴러서 머릿속이 텅 비었을 때부터 주입되는 각종 전술교범과 정신교육을 마치면, 철저하게 정신무장되고 능숙한 전투기술을 지닌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의 근간을 이루는 병사, 인류제국이 보유한 최고의 무기들 중 일부로 무장할 수 있는 이들은 가드맨에 비하여 무장은 물론이요 충성도 면에서도 상관의 명령이라면 불가능한 임무라 할지라도 스스로를 버릴 준비가 되어있을 정도다.

비교를 불허하는 쇼크 어썰트 부대인 템페스투스 사이온은, 일반적인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해결할 수 없는 작전에 투입되는 정예 군인이다.
혹독한 훈련을 받고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장비를 가진 이들로 그들의 잠재적인 폭력성은 엄격한 규율로 배가 되며 그들의 우수함은 신속함과 정확함으로 말해지며, 마치 인간이 아닌 듯 주저없이 명령을 수행한다. 이들은 지휘관에게는 라스건 방아쇠와 같은 존재이며 그중에서도 템페스투스 프라임은 인류제국의 수많은 전술지식을 이해하고 분대를 이끌수 있는 자들이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동로마 제국의 아콘토파울라이로 보인다. 지휘관, 위정자의 아이들이라는 뜻을 가진 아콘토파울라이는 바실레우스 알렉시오스 1세가 창립한, 전사한 지휘관이나 고위 직책자들의 고아들을 모아 만든 엘리트 부대였는대, 밀라티룸 템페스투스가 장교나 고위 직책자들의 고아들을 모아 편성한 엘리트 부대란 점에서 완벽히 일치한다. 심지어 부대원들은 템페스투스 사이온이라고 불리니, 지휘관의 아이들이라는 뜻인 아콘토파울라이와 완벽히 일치한다.

그 외에도 공수부대라는 점과, 붉은 베레모를 착용한다는 점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때 영국 공수부대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걸로 추정한다.

3. 구판 설정 - 스톰 트루퍼 (Storm Trooper)

파일:1414243485421.jpg
스톰 트루퍼 주석 모델, 스톰 트루퍼에서 템페스투스 사이온으로 변경되면서 단종되었다.
전 은하에서 모인 제국 장교의 자식들 중에서 선발된 정예부대다. 여기서 제국 장교는 행성 총독 및 임페리얼 네이비임페리얼 가드의 사관을 의미하며, 이렇게 모인 젊은이들은 스콜라 프로제니움(Schola Progenium)에서 제국의 문화와 황제에 대한 충성심을 배우며, 각각의 재능에 따라서 아뎁투스 테라의 관리, 혹은 이단심문관 등의 길로 나아간다. 그중에서도 특히 전투에 특화된 재능을 가진 젊은 이들은 임페리얼 가드의 정예 중에 정예인 스톰 트루퍼가 되는 길이 존재한다.

그들은 몇 년에 걸쳐서 정신력과 신체능력, 그리고 전투기술을 극한까지 연마하며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하여 가드맨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도의 장비를 지급받는다. 그들이 지급받는 고출력 라스건(Hotshot Lasgun)은 보통 라스건보다 세련된 무기로 높은 살상력과 파괴력을 겸비하고 있다. 고출력 라스건은 강화총신, 냉각기, 자이로 스태빌라이저가 달린 대형 파워셀이 필수적이며 이들의 정비성은 통상적인 라스건에 비해서 열악하기 그지 없기 때문에 스톰 트루퍼 이외의 부대에서 운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출력 라스건의 정비에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취급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뛰어난 전투력 때문에 전지를 전전하는 스톰 트루퍼는 보통 임페리얼 가드의 표준적인 부대기준인 연대단위로 행동하는 일은 거의 없고, 중대단위로 다른 연대에 파견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엘리트 보병인 스톰 트루퍼에 대해서는 물론 일반병사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서 인생의 승리자들, 장난감 군대등의 야유를 듣기도 한다.[3] 그러나 이것은 역설적으로 일반병들이 보아도 스톰 트루퍼의 전투력이 돌출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톰 트루퍼는 적거점에 대한 강습임무나 중요시설의 돌입임무를 명령받는 일이 많으며 이에 따라 본대와는 별행동을 취하며 침투전술로 적후방에서 착란하는 것에 숙련되어있다. 또한 격전 중의 전장으로 강하하는 강하작전도 주특기로 하며 그들은 저고도 비행을 하는 수송기에서 일제 낙하하는 도중에 적을 향하여 고출력 라스건 세례를 퍼붓기도 한다.

4. 대표적인 연대[4]


이외에도 일부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는 연대 컨셉에 어울리는 독자적인 정예병들을 템페스투스 대신 운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카디안 쇼크 트루퍼의 '카스르킨'과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 그레나디어들이 있다.

5. 템페스투스 밀레니움[6]

문서 참고.

6. 밀리타룸 템페스투스/병과[7]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6.1. HQ

6.2. Troops

6.3. Fast Attack

6.4. Dedicated Transports

6.5. 포메이션

7. 사용 무장[8]

7.1. 원거리 무기

7.2. 근접무기

7.3. 방어구

7.4. 특수 워기어

7.5. 차량 장비

8. 외부 링크

9. 관련 군사 기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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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뎁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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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perial inquisition2.png 오르도 제노스파일:데스워치 상징 화이트.svg 데스워치
파일:imperial inquisition2.png 오르도 헤레티쿠스파일:아뎁타 소로리타스 상징 블랙.svg 아뎁타 소로리타스}}}}}}}}}


[1] 출처: Codex - Militarum Tempestus page 5[2] 제국 교육 기관. 고아들을 거둬들이기도 하는데 이들을 비롯하여 커미사르아뎁타 소로리타스배틀 시스터 등, 인류제국의 정예병들이 대부분 여기 출신이다.[3] 그럴 만한 게 스톰 트루퍼들은 제국의 귀족들 중에서 선발되기 때문에 계급이 모두 장교급이다. 음식도 자연식인 장교용 레이션을 먹는다.[4] 출처: Codex - Militarum Tempestus "Regiments of the Militarum Tempestus" Page 16 ~31[5] 철자를 잘못 쓴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레지멘탈 스탠다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콜라보 특집편에 따르면 인류제국에서는 이 철자가 맞으며, 덧붙여 '타이거'는 고대 테라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전쟁에 쓰기 위해 사육했던 다리가 아홉 개 달린 곤충형 짐승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6] 출처: Codex - Militarum Tempestus "Tempestus Millennium" Page 48 ~ 51[7] 출처: Codex - Militarum Tempestus "Force of Militarum Tempestus" Page 58 ~ 69[8] 출처: Codex - Militarum Tempestus "Amoury of the Progenium" Page 70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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