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MG42에 대한 문서이다.MP40과 더불어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독일군 보병화기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지라 독일군이 등장하면 거의 대부분 등장한다.
2. 영화 및 드라마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초반 오마하 해변에 상륙한 미군 상륙정의 문이 열리자마자 미군 병사들이 앞에서 차례대로 머리에 맞고 쓰러진다. 상륙 전 호바스 중사가 주의를 주었는데 "뭉치면 타겟이 되니 흩어져." 하지만 상륙개시와 함께 미처 흩어지기도 전에 학살크리를 당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당시 독일군 벙커 정면에 상륙하는 불운을 떠안았던 미 29보병사단 16연대는 상륙주정의 문이 열리자마자 기관총 세례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중대원 198명 중 상륙 개시 5분 뒤 단 2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 뻐꾸기(2002)
- 007 리빙 데이라이트
제임스 본드의 차량을 추격하던 소련 육군 병사들 중 한명이 사용한다.
3.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겔구그 예거가 사용하는 빔 머신건의 모티브가 되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중반부 총격전에서 아케미 호무라가 사용한다. 대공용 75발들이 드럼 탄창 장착한 것을 사용한다.
만화판에서는 MG3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MG42가 등장한다. 습격을 받은 네오나치가 탄띠를 제대로 끼지 못해 당했다. 어떻게 탄띠를 넣었냐면...[1]
-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에서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이 사용하며, 네우로이와 교전중 총열교체하는 장면이 나온다.
- 케르베로스 사가 시리즈
작중에서 특기대가 프로텍트 기어와 함께 사용하며, 인랑에서는 개머리판을 제거한 소드오프 모델을 사용하는데, 총구의 소염기에서 뿜어나오는 별모양 화염과 총열교체의 디테일까지 재현한 걸작.[2] 케르베로스 지옥의 파수견에서는 일정탄수 이상 발사 후 총열 교체 장면도 재현했다.
- 하야테처럼!
4권에서 하야테가 들고나와 거대로봇을 단번에 처치한다. 밑바닥의 바닥까지 간 본인 말로는 이미 사용법을 안다는듯(...)
4. 게임
MG42 |
CETME Ameli |
4.1. 패키지 게임
- 건즈, 고어 & 카놀리 2 게임 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기관총. 사정거리, 순간화력과 지속화력 모두 뛰어나지만, 탄약 소비가 심하며 탄약 소지량이 적다. 장점으로는 맞는 순간 스턴을 거는데 데미지가 워낙 강해서 일반 병사들은 순삭. 거대 좀비의 몸통을 조준해도 스턴 때문에 저항조차 용납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탄을 아꼈다가 최종보스에게 쏟아부어보면 보스 체력이 여름날 햇볕아래 아이스크림보다도 빠르게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하다보면 적들이 거치해고 플레이어를 향해 사격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종종 적을 향해 거치가 되어있어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참고로 거치버전은 무한탄창이다.
-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 데이 오브 디피트
제대로 2~3명이 자리잡고 누워서 적이 오는 길목에 사격하면 적들은 악몽이 뭔지 깨닫게 될 정도로 스치기만 하면 사망이다. 쓰는 입장에서도 사격소리가 전기톱 소리처럼 들려서 쾌감이 느껴진다. 대신에 오래 사격하면 총열이 뜨거워져서 가만히 공기로 냉각시켜야한다(대부분의 게임들도 그렇지만). -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 데이 오브 인퍼미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중기관총병을 대체하는 독일의 고유유닛. 독일이 아니어도 싱글플레이에서cheat safe
치트키를 사용하면 볼 수 있다.
- 레드 오케스트라/라이징 스톰 시리즈
- 레드 오케스트라
DP-28의 대비되는 포지션의 특징없는 기관총으로 나온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레벨별로 다른 탄약수를 지니도록 하여 등장한다.[3] 밸런스 그딴거 집어치우고 제대로 연사력을 구현해놓아서 아주 흉악한 저지력 및 점사시 상당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레벨 50 때는 일어서서(!!) 적절히 끊어쏴주면 진짜 람보가 될 수 있다.[4]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소련군과 독일군간의 밸런스를 완전히 씹어드신 밸런스 파괴의 주범. 독일군 방어 맵일 경우 MG42로 이루어진 화망을 뚫기가 상당히 힘들다. 총성만 들려와도 제압 효과에 당할 정도로 강력해서.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이탈리아의 GIS 소속 오퍼레이터 마에스트로가 CETME 아멜리를 사용한다.
- 마피아 2
비토가 팻맨과 그의 부하들을 죽이기 위해 해리에게 가 얻고
팻맨의 부하들을 죽일때에만 사용한다.
-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2차대전의 서부전선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에서는 무조건 등장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942
추축군의 고정형 무기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배틀필드 V
보급병의 계급 20 언락무기로 등장한다. 기본 981 RPM, 연사력 증가 특성화를 적용하면 1200 RPM의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다만 다목적기관총이라 거치를 하지 않으면 정조준이 불가능하다. - 배틀필드 2042/포털
1942의 MG42가 재등장.
- 스틸 디비전 시리즈
경기관총과 중기관총 버전 모두 인게임 최강수준의 무기이다. 미국이나 소련의 12mm중기관총과 비비는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독일 기갑척탄병은 분대당 2정씩 갖고있어 중거리 보병 총격전을 압도한다. 단점은 건물이나 숲 초근접전에 쓸모가 없고 장거리 저격에도 약한 편. 또한 경차량과 전차가 바글거리는 연합군이 정직하게 보병총싸움을 해주진 않는다.
- 에너미 프론트
최대 250발이 장전된 거치형으로 등장한다. 특징이라면,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과열되면 식혀질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쏘는게 아닌 총열을 교체해서 재빠르게 다시 발사하는 형태이다. 쿠소게로 욕먹는 게임이지만, 상당한 디테일이 인상적인 부분.
- 울펜슈타인 시리즈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캠페인에서 지형지물에 고정되어 있는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멀티에서는 고정형 기관총은 물론 중화기병이 들고다니는 버젼도 있으며 이동병기로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뽐냈다. 서있는 상태에서 쏘면 명중률이 최악. 그러나 누워서 양각대를 펼치면(...) 중화기병이 누워서 MG42로 쪼고 있는 곳을 무턱대고 들어갔다가는 앗 하는 순간에 뻗어버린다. 골목길이나 기타 요충지를 잘 틀어막으면 10킬 이상을 순식간에 올릴수도 있다. 총열의 가열도 채용해서 빨리 속사를 하면 총열이 달아올라 식힐 때까지 쓸 수 없다. 드득하고 끊어쏴서 가열관리를 하는게 일반적. 종합하자면 FPS 게임치고 이동거치형 중기관총이 이렇게 무섭게 나온 사례는 없을 정도. 뭐 더 무서운 람보 메딕이나 총류탄 귀신 팬저 사수들이 있어서 체감상으로는 그다지... - 울펜슈타인
평범한 고정형 기관총으로 나온다. 한 번 잡으면 파워아머를 입은 독일군도 금방 승천시키고 일반 병사들은 그냥 육편이 된다. 또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평범한 터렛형, 하나는 앞에 블랙썬의 힘을 이용한 방어막이 달린 버전. 다만 둘 다 희귀하여 잘 나오지 않는데다가 레지스탕스가 잡으면 명중률도 구린 주제에 비키지를 않으니 짜증난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후계 기종으로 총신이 4개 달린 MG46과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MG60으로 개량되어 한층 더 흉악한 화력을 선보인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전작과 동일하게 MG46이 등장한다. 거기에 특전을 찍어주면 아예 인벤토리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
- 좀비 아미 트릴로지
게임 내에서 마운트 터렛에 고정된 채로 이용할 수 있다. 명중률은 극악이지만 좀비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MG좀비가 들고 나와 플레이어에게 무차별 난사를 가해 천국으로 보내버린다. (체력이 높아 잡기 힘들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좀비를 무서워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MG 34와 더불어 추축군의 동축 기관총, 경기관총, 중기관총으로 활용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극초기 버젼을 빼면 최강의 기관총이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라페테 42와 결합된 중기관총형과 척탄병이 사용하는 양각대가 달린 경기관총 형 2개가 존재한다. 중기관총형은 이 게임 최강의 제압력을 가지고 있어 가장 빠르고 광범위하게 보병들을 땅에 기어다니게 할 수 있지만 밸런스를 위해 거치와 해체 시간이 느리고 살상력은 중위권이다. 척탄병이 사용하는 경기관총은 중기관총과 완전히 반대되는 성능으로 제압력이 없지만 살상력이 보병의 추가장착 무기 중 최상위권을 달린다. 대신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는 사격을 위해 사수가 땅에 엎드려 양각대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개활지에선 매우 강력하지만 시가전에선 지휘관에 따라 g43에 우선순위가 밀린다. 전차들도 업그레이드로 포탑 상부에 mg42를 장착할 수 있는데 제압력은 없지만 적당한 살상력과 대공기능을 갖추고 있다. 물론 구경이 작은 만큼 단독으로는 대공화력이 약하지만 전차가 3대 이상 쌓였다면 가끔 십자포화에 비행기가 격추되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국방군 플레이 시에는 매우 중요한 유닛인데, 초반 보병전에서 매우 큰 활약을 하는데다 결정적으로 0티어에서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나 지휘관 선택도 없이 시작부터 하나 뽑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크다. 여타 지휘관이나 팩션들은 티어 업그레이드를 해야 중기관총을 배치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큰 장점.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에서는 무조건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 콜 오브 듀티 2
- 콜 오브 듀티 3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장전할 때 커버를 가만히 둔 채로 탄통만 교체한다. 개발자들이 MG42를 탄창식 기관총이라고 착각했거나, 장전 모션을 만들기 귀찮았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차 대전 직후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미션 "노바 작전"에서 독일군들이 거치된 MG42를 사용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스페인제 파생형인 CETME 아멜리가 등장한다. AK-12가 성능이 좋아서 묻히는 감이 있다. 하지만 콜오브듀티 고스트에선 LMG에 유탄을 달 수있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전작과 동일하게 CETME 아멜리가 등장. AK-12에 비해 묻힌 감이 없지 않지만, 해당 세계관에서 AK-12, MP443, 베레타 ARX-160, SIG MPX[5]등과 더불어 장수만세 병기중 하나다. 설정상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에서 면허생산되고 있어서 기본 조준경에는 아틀라스의 각인이 새겨져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싱글플레이와 좀비 모드에서 거치된 기관총으로 등장. 월드 앳 워의 모델링을 재탕했다. - 콜 오브 듀티: WWII
독일군의 주요 기관총으로 등장. 연사력과 전기톱 소리는 다른 데에 팔아먹고 훨씬 너프된 연사력과 김빠지는 총소리를 선보인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파생형인 CETME 아멜리가 제식명인 MG 82로 등장한다. 멀티에서의 평가는 그럭저럭 밸런스를 맞춘 경기관총이지만 워존에서는 출시 직후 모든 무기를 압도하는 극 밸붕무기로 나왔다. 현재는 너프를 먹은 상태.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슬레지해머 게임즈의 전작인 WWII와는 다르게 정상적인 연사력으로 등장했지만, 여전히 총소리는 다소 김빠졌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매우 높은 TTK를 지닌, 소구경 탄창을 장착시 정말로 전기톱이라 불릴만한 상태로 나왔다. 다만 연사력때문에 250발 탄창을 사용하지않는다면 대구경 탄창이어도 지속력이 페넥과 HvK, AS Val다음으로 열악하다.
-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CETME 아멜리가 특수 등급 무기로 등장한다. 연사속도가 분당 1000발이지만, 5.56mm를 쓰기 때문인지 데미지가 기관총 중에서 독보적으로 낮다. 대신에 엄폐물을 끼고 사격할 경우 데미지 증가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화력은 매우 높다.
- 파 크라이 시리즈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개머리판이 제거된 모델로 등장했다.
- 페이데이 2
Gage Historical Pack DLC에서 Buzzsaw 42라는 이름으로 추가됐다. 실제 총처럼 시원한 사격속도와 충분한 데미지가 특징이지만 제어가 다소 힘들고 서서 쏘기 때문에 명중률이 매우 좋지 않다. 다만 개조 부품으로 있는 라이온 양각대를 사용할 경우 거치 사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명중률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여담으로 Light Barrel을 장착하면 MG 34로 변한다.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게임 내에서 최고의 연사력을 자랑하는 무기이자 독일군의 주춧돌. 연사력을 최대로 올릴시 1049rpm까지 올리는것이 가능해서 근접전에서는 이길 수 있는 무기가 한 방 볼트액션 소총 빼고는 없을 정도. Hallowes 패치로 과거의 영광은 산산히 부서지고 반동이 심각하게 증가했다. Tight Grip 배지를 끼우면 되지만 다른 좋은 배지를 포기하고 끼워야 한다는 게 흠... 7.92mm 탄을 사용하므로 전투기 상대로 대공이 가능하지만 장탄수는 뱃지 없이 최대 250발. 현재 연사력만큼이나 반동이 너무 올라가서 MG34보다 쓰기 힘들게 되었다.
- Men of War 시리즈
독일군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몇편이든 무지하게 사랑받는다. MG42 중화기병 하나 죽으면 아군이건 아니건 죄다 달려와서 주워가려 든다. 독일 일반병사들의 화력이 매우 구린 편이라 MG42가 보병전 캐리를 하게된다. 부사수로 탄약을 건네주다 사수가 죽으면 빠르게 총을 주워야 한다.
- SYNTHETIK
아마겟돈이라는 레전더리등급의 총기로 등장하는데 적들을 죽이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아마겟돈을 4조각 모으면 획득 가능하다. 그냥도 아니고 띄어쓰기로 A R M A G E D D O N이라고 표기된게 압권. 물론 엄청난 딜량을 보여주고 죽일수록 산탄도도 낮아지지만, 1발당 플레이어 체력을 2 깎아먹는데다 무겁고 과열이 쉽게 된다는게 단점.
4.2. 온라인 게임
- 워 썬더
4호 구축전차, 판처베르퍼 42 같은 일부 독일 차량의 보조무장으로 등장한다. 독일 전차용 동축 기관총으로 널리 쓰이는 MG 34와는 전혀 다른 사운드와 연사속도를 갖고 있다. 십여 mm급 장갑을 종잇장처럼 뚫어버리는 미군의 .50 BMG탄과 달리 장갑 비슷한 거라도 갖춘 차량에게는 아무 효과도 없고 낮은 화력 때문에 대공용으로도 거의 못쓸 지경이지만 연사속도 덕에 화망이 조밀해 승무원이 노출된 차량의 외부 승무원들을 드르륵 긁어서 전멸시킬 때는 좀 편하다.
- 인리스티드
독일 경기관총 트리 4랭크의 포문을 여는 장비로 등장한다. 그밖에 초기형 MG42, MG45가 프리미엄 소대의 장비로 등장하고, 푸마 장갑차등, 일부 차량들이 MG34대신 사용한다. 이외에도 노르망디 전선, 아르덴 대공세 배경 맵일 경우 맵의 거점마다 방어용 으로 거치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MG42들은 과열이 되는 되신 무한탄창이므로 잡고 쏘기 시작하는 순간 독일군이건 미군이건 적들의 최우선 표적이 되기 십상이므로 주의.
- 카르마 리턴즈
사실상 국민 기관총으로 사용된다. 그 미칠듯한 연사력은 게임 내에서는 단연 최고수준이다.[6] 집탄력도 나름대로 적절하고 연사력도 상당해서 어딘가에 자리잡고 점사하면 앵간해서는 뚫기가 어렵다. 특히나 저격수와 협공하는 MG 사수는… 하지만 기동성이 굉장히 안좋고 게임 특성상 사격 중에 한두대만 맞아도 에임이 크게 튀기 때문에 혼자서 람보짓 하겠다고 뛰어들면 곤란하다.[7] 가장 진면목을 발휘하는 때는 감염자 모드로, 자리만 잘 잡고 쏘면 뒤치기를 당하거나 탄환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꽤 짭짤한 수확을 거둘수 있다. 감염자 모드의 맵들의 특성상 그냥 풀오토로 갈겨대도 웬만해선 다 맞기 때문.
- BLOCKADE 3D
인게임 성능이 그야말로 사기라서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총기.
4.3. 모바일 게임
- 도미네이션즈
냉전 시대의 독일 고유 유닛이 사용한다.
- 소녀전선
3성급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MG42(소녀전선) 참고. 그 외에도 스페인군의 CETME 아멜리와 독일 연방군의 MG3가 4성급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4.4. Roblox
- 아스널(Roblox)
히틀러의 전기톱 답게 미친 연사력을 자랑하고 집탄률도 나쁜 편이 아니나 탄창이 50발밖에 안되며 장전 속도도 매우 느려서 한탄창 남아 있을 때 다 죽여야 한다.
- Phantom Forces
예전에는 테스트 서버에서만 등장했었으며, 원래의 MG3KWS와 비교했을 때 연사가 빠르고 저지력이 더 높지만[8], 탄띠 용량은 MG3KWS와 같은 50발인데다가 반동은 더 심하다. 즉 정확도는 더 떨어지니 결국 MG3KWS의 하위호환. 나중에는 밸런스 문제로 결국 사라졌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본섭에 생겼다.
- Those Who Remain
해금 랭크가 150랩이고 가격이 2,200,200$인인 게임에서 가장 비싼 마지막 주무기로 나온다. 매우 높은 관통력과 빠른 연사력이 장점이지만, 느린 재장전과 높은 반동이 단점이다. 끊어서 쏴주는게 효과를 발휘한다. M60의 상급자용 버전이지만 플레이 방식에 따라 M60이 낫다는 평도 적지 않다.
- DEAD AHEAD
제작자들이 장난으로 소환하면 MG42로 등장한다!!
[1] 일반적으로 탄띠로 장전하는 기관총의 경우, 탄띠의 끝마디가 아닌 중간 마디에서부터 끼우려고 하면 탄피 배출 장치가 방해가 되어서 덮개가 닫히지 않는다. 총기에 대한 기본 상식이 전혀 없어서 저지른 경우.[2] 다만 기관총 발사음 재현만은 관객에게 몰입감을 더 주기 위해서 실제 MG42 발사음과 달리 스탭진이 일반적인 기관총 소리를 선택했다.[3] 25레벨 1차 언락때 250발, 50레벨 2차 언락때 250발 탄띠를 하나 더 준다.[4] 거치를 안하면 정조준이 불가능하고 조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대강 짐작해서 쏴야하는데도 워낙 연사력이 빨라 근거리에서 PPSh-41을 씹어먹는 것도 가능한데다 대강 예측해서 쏘는게 상당히 편하다.[5] 작내에서는 판권 문제로 인해 KF5로 개명됨.[6] 물론 지원화기 중에서만. 전체적으로 따지면 파파샤가 단연 1위다. MG42는 연사 64%, PPsh41은 연사 100%.[7] 물론, 뒤치기나 기습공격 상황이라면 얘기가 크게 달라진다. 다른 사람과 총탄을 주고 받던 중에 갑자기 MG42의 사선에 들어서게 된다면 반격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며, 대개는 탄창 갈다 벌집이 된다.[8] 게임 내 등장한 모든 기관총 중 가장 높은 2라는 수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