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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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음반 곡 비고 <colcolor=#000,#FFF> 동방신기 & SUPER JUNIOR 싱글 수록곡애니메이션 영화 '이누야샤: 천하패도의 검' 국내판 엔딩곡SMTOWN 2006년 여름 앨범 수록곡
2006 Winter SMTownSMTOWN 2006년 겨울 앨범 수록곡
히트 OST드라마 '히트' 타이틀 OST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OST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OSTSMTOWN 2007년 겨울 앨범 수록곡
09 Summer SMTOWN - CarnivalSMTOWN 2009년 여름 싱글SM STATION 2 50번째 싱글정규 8집 리패키지 'REPLAY' 수록
| Lo Siento | |
| | |
| 곡명 | Lo Siento |
| 아티스트 | SUPER JUNIOR |
| 수록앨범 | 정규 8집 리패키지 'REPLAY' |
| 발매일 | 2018년 4월 12일 |
| 트랙 | 1번 (타이틀곡) |
| 재생시간 | 3:46 |
| 작사 | Yasmil Marrufo, 희철, 은혁, Leslie Grace, KENZIE, Mario Caceres |
| 작곡 | Charli Taft, Daniel Obi Klein, Andreas Oberg, Juan "Play" Salinas, Oscar "Skillz" Salinas |
| 편곡 | Daniel Obi Klein, Play N' Skillz[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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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PER JUNIOR 정규 8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미국의 트로피컬 리듬이 가미된 라틴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슈퍼주니어 최초의 TVCF 프로모션 및 남미지역 팬층을 공략한 듯한 라틴계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프로모션은 물론 기존 음악과의 차별화를 기하였다.7집 'MAMACITA (아야야)'를 연상시키는 스페인어 곡명과 3집 'Sorry, Sorry'를 연상케하는 '미안하다'라는 의미가 무색할 만큼 가사 내용이 상당히 도발적이다. 첫 눈에 반한 남녀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자는 내용으로 아름다운 여성을 의미하는 곡명과 달리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담겨져 있는 'MAMACITA (아야야)'와도 여러모로 공통되는 대목.
곡 작업에 참여한 라틴계 해외 아티스트 'Play & Skills'와 'Leslie Grace'와의 콜라보 무대는 SUPER SHOW 7의 남미 투어에 한해서만 성사되어 남미 투어의 부가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SM엔터테인먼트의 본격 중남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국내 음악 방송 무대에 섭외하는 데에는 제약이 컸는 지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직속 대선배 아이돌의 라이벌 그룹을 배출한 기획사 소속의 혼성그룹 KARD의 여성 멤버인 전지우, 전소민이 레슬리 그레이스를 대신하여 무대에 올랐다.[2][3] 여성 가수와의 콜라보에 대한 국내 팬들의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사 아이돌들의 끼워팔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만족하는 분위기. 그러나 이후 개최된 SMTOWN 오사카, 산티아고 콘서트 당시에는 SM 외부의 여자 가수를 섭외할 수 없어 선술하였듯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투입하였는데, 문제는 아이린과 이특이 센터 안무를 소화하던 중 발생한 해프닝으로 인해 E.L.F.와 ReVeluv의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다.[4] 이 사태에 따른 후폭풍을 의식했는 지 이후 개최된 SUPER SHOW 7S에서도 'Lo Siento'와 역시 여성 댄서가 기용된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 수록곡 'Animals'가 배치되지 않았다. 정규 8집 'PLAY' 수록곡 위주로 배치된 SUPER SHOW 7과의 차별성을 취지로 발표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와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의 발표 의의가 조금은 퇴색되어 버린 것.
또한 2006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안무에 제약이 많은 희철은 30대 중반에 접어듬에 따라 정상적인 안무를 소화하는 데 지장이 더욱 커지게 됨에 따라 이 곡을 기점으로 사실상 음악방송 및 투어 활동[5]을 제외한 자켓 촬영, 녹음, 예능 활동에 한해서만 활동하게 된다.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각각 13위와 2위를 기록함으로서 K-POP의 중남미 음악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참으로 슈퍼주니어의 영향력이 가장 미미한 나라가 한국임을 뼈저리게 실감케 한다. 또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의 수록곡 15곡 모두가 타이완 음원차트 1위부터 15위까지를 점령했다.
이후 2023년 1월 5일, 슈퍼주니어 역대 뮤비 가운데 6번째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였다.
2. 여담
- 엠 카운트다운 녹화 당일 Double S 301의 허영생과 동방신기도 함께 출연하여 각각의 팬덤에게 200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이른바 '동슈501'을 다시금 회자시켰다. 허영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 당시 군 복무로 인해 Lo sitento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려욱과 규현은 Black Suit와 달리 복귀 이후에도 이 곡의 무대에는 참여하지 않는다.[6]
3. 비디오 클립
3.1. 티저 비디오
| Lo Siento 1차 티저 비디오 | ||
| Lo Siento 2차 티저 비디오 | ||
3.2. 뮤직비디오
| Lo Siento 뮤직비디오 | ||
4. 가사
4.1. 원곡
| [시원]아찔히 빛나는 당신은 Special somebody ([은혁]Whoa na na na na eh) 빨간 카펫 위에 Perfect body (Whoa na na na eh) [동해]천사의 미소로 온 걸 찬란히 빛나던 그 여신은 바로 너 [신동]내 감히 그대를 찬미하게만 해줘 Ooh Yeah [동해]밤이 짙을 때 Kiss you one more time 우린 밤새 춤을 출 거야 Oh Oh Oh [예성]약속해 실망할 일 없을 거야 No No No 말이 필요 없잖아 [예성, 레슬리]We can take it slow [레슬리]Lo siento, Lo siento, yo no tengo prisa vamos lento Lo siento, Lo siento, let's take our time Si te beso hoy mañana me voy loca por ti no estoy [은혁]지금 널 안고 Momento [레슬리]Si no es así Lo siento No sé cómo me enredé con tus besos ([신동]Whoa na na na na eh) Fue una tentación tan solo un momento (Whoa na na na na eh) [이특]차가운 날 데울 사람 있다면 ([레슬리]Ahora te toca esperar) Can’t deny 난 솔직히 네가 아님 안될 것 같아 [예성]가장 뜨겁게 ([레슬리]Te llevaré) Kiss you one more time [예성, 레슬리]We can dance real close real close tonight Oh Oh Oh [시원]알잖아 다른 생각 따윈 없어 No No No 너도 뭔지 알잖아 [시원, 레슬리]We can take it slow [레슬리]Lo siento, Lo siento, yo no tengo prisa vamos lento Lo siento, Lo siento, let's take our time [이특]Don't push 이 밤 No rush 널 흐르는 대로 맡겨 [신동]지금 널 안고 Momento [레슬리]Lo siento Lo Siento Lo Siento Esto está mal pero no puedo parar Sé que no hay marcha atrás Porque esto no es normal (No es normal) [예성]잘 알아 기다릴게 찾아봐 Feelings [예성, 레슬리]inside your heart [은혁]Yeah! Girl, hold up with it Boo! Just wait a minute 아무도 닿지 않는 둘이 맞는 밤의 Ending ([레슬리]Okay) 너를 흔들어 Like crescendo 빈 틈 없이 쉴 틈 없이 해가 뜰 때도 [레슬리]Lo siento, Lo siento, Oh Lo siento, Lo siento [동해]내 눈만 봐 ([레슬리]Let's take our time) [동해, 레슬리]Si te beso hoy mañana me voy loca por ti no estoy [ALL]지금 널 안고 Momento ([레슬리]Si no es así) [희철, ALL]Lo Siento [희철]실례할게 네 입술에 또 귓가에 그 다음은 MAMACITA 네가 내게 Kiss해 줘 해가 떠 있건 달이 떠 있건 상관없어 Reina & Rosa Medusa의 눈 난 굳고 널 태우면 화려한 불꽃처럼 넌 흔들어줘 이 방에 널 가둬 75.5도 151보다 뜨겁게 새벽을 탐해 One by One |
4.2. KARD 버전
| [시원]아찔히 빛나는 당신은 Special somebody ([은혁]Whoa na na na na eh) 빨간 카펫 위에 Perfect body (Whoa na na na eh) [동해]천사의 미소로 온 걸 찬란히 빛나던 그 여신은 바로 너 [신동]내 감히 그대를 찬미하게만 해줘 Ooh Yeah [동해]밤이 짙을 때 Kiss you one more time 우린 밤새 춤을 출 거야 Oh Oh Oh [예성]약속해 실망할 일 없을 거야 No No No 말이 필요 없잖아 [예성, 전지우]We can take it slow [전지우]Lo siento, Lo siento, 이제서야 너를 찾아냈어 Lo siento, Lo siento, 내 눈만 봐 Don't push 이 밤 No rush 널 흐르는 대로 맡겨 [은혁]지금 널 안고 Momento [전지우]머무를게 Lo siento 지금 우릴 뒤흔든 Situation? ([신동]Whoa na na na na eh) 너란 유혹 뜨거운 Action (Whoa na na na na eh) [이특]차가운 날 데울 사람 있다면 ([전지우]그 답은 Oh 바로 너) Can’t deny 난 솔직히 네가 아님 안될 것 같아 [예성]가장 뜨겁게 ([전소민]Oh 뜨겁게) Kiss you one more time [예성, 전소민]너를 녹여줄 수 있다면 Oh Oh Oh [시원]알잖아 다른 생각 따윈 없어 No No No 너도 뭔지 알잖아 [시원, 전소민]We can take it slow [전소민]Lo siento, Lo siento, 이제서야 너를 찾아냈어 Lo siento, Lo siento, 내 눈만 봐 [이특]Don't push 이 밤 No rush 널 흐르는 대로 맡겨 [신동]지금 널 안고 Momento [전소민]Lo siento Lo Siento Lo Siento 숨을 골라 난 어디 가지 않아 천천히 가볼래 그렇게 다 시작해 [예성]잘 알아 기다릴게 찾아봐 Feelings [예성, 전소민]inside your heart [은혁]Yeah! Girl, hold up with it Boo! Just wait a minute 아무도 닿지 않는 둘이 맞는 밤의 Ending ([전소민]Okay) 너를 흔들어 Like crescendo 빈 틈 없이 쉴 틈 없이 해가 뜰 때도 [전지우]Lo siento, Lo siento, Oh Lo siento, Lo siento [동해]내 눈만 봐 ([전지우]Let's take our time) [동해, 전지우]Don't push 이 밤 No rush 널 흐르는 대로 맡겨 [ALL]지금 널 안고 Momento ([전소민]머무를게) [희철, ALL]Lo Siento [희철]실례할게 네 입술에 또 귓가에 그 다음은 MAMACITA 네가 내게 Kiss해 줘 해가 떠 있건 달이 떠 있건 상관없어 Reina & Rosa Medusa의 눈 난 굳고 널 태우면 화려한 불꽃처럼 넌 흔들어줘 이 방에 널 가둬 75.5도 151보다 뜨겁게 새벽을 탐해 One by One |
[1] Juan "Play" Salinas와 Oscar "Skillz" Salinas의 작곡팀.[2] 2018 SM타운 오사카 콘서트에서는 Red Velvet의 아이린이 피처링을 도맡았다.[3] 정작 원곡가수인 레슬리 그레이스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 신동은 진성 레베럽이다(...)[4] 이 사건이 촉발제가 되기는 했지만, 원래 ReVeluv은 희철이 레드벨벳과 TWICE를 대하는 온도차 때문에 희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이전에도 E.L.F.와는 알음알음 마찰이 있어왔다.[5] 다만 SUPER SHOW 7에서는 참여한 무대도 있고, 참여하지 않은 무대도 있다.[6] 규현의 경우 One More Time 활동 당시에도 아직 군 복무 중이여서 이 곡 역시 복귀 이후에도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