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9집 수록곡. 리메이크 곡인 앨범의 마지막 트랙 'Show'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된 선공개곡으로 SUPER SHOW 8 연습 현장 및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프라이빗 형식의 스페셜 비디오로도 제작되었다.
앞서 발표된 정규 8집 <PLAY> 수록곡 'The Lucky Ones'의 계보를 잇는 다양한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한 슈퍼주니어 음악관 재정립 이후의 슈퍼주니어표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 앨범 소개란에는 지금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꿈과 행복은 나에게서 시작된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라 소개된 바 있으나 SUPER SHOW 8에서의 연예인 대기실을 연상되는 세트장과 후렴 가사로 미루어 보면 연예인들의 화려한 모습 속에 감춰진 이면과 고뇌 속 희망을 노래하는 성향과 정체성을 더욱 강하게 나타내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랩 파트와 노래 파트의 경계가 없는 파트 배치와 정규 9집이 려욱과 규현의 재합류 이후 발표된 곡인 만큼 곡의 청각적 퀄리티에도 중점을 둔 탓인지 멤버별 파트 격차가 의외로 상당한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