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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퍽이 적용된 타워: |
황금 정찰병 | |
획득 조건 | 황금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등장 또는 일일 상점에서 55000 으로 구매 |
기본 설치 비용 | $250 |
기본 판매 가격 | $83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지상 |
능력치 | |
기본 대미지 | 3 |
공격 유형 | 단일 기본 |
기본 공격 속도 | 1.2 |
기본 사거리 | 12 |
히든 감지 | 레벨 2+ |
납 관통 | 레벨 3+ |
[clearfix]
1. 설명
정찰병에 골든 퍽을 적용한[1] 타워. 일명 GS 혹은 GSC, 국내에선 골스라고 불린다.모자와 권총의 모델이 변경되고[2], 금색 후드를 입는다. 또한 기본 발사 사운드가 일반 정찰병의 3레벨 이상 사운드로 변경되며, 본인이 3레벨 이상이 되면 전용 사운드를 사용한다. 과거 다른 정찰병 스킨과는 표정이 달랐으나, 의도하지 않은 기능이었는지 기본 표정으로 수정되었다.
일반 정찰병과 비교했을 때 업그레이드 비용이 다소 증가하지만, 전체적인 대미지와 공격 속도가 증가해 기본 정찰병보다 4배 가까이 뻥튀기된 DPS를 갖게 된다. 사거리도 2 증가하는 것은 덤. 그 덕에 초반 방어 용으로 매우 좋은 입지를 지녔다.[3]
2. 업그레이드
Lv. 1 | |
Higher Caliber $200 | |
3 → 4 1.208 → 1.008 | |
판매 가격 | $150 |
Lv. 2 | |
Precise Aiming $650 | |
히든 감지 4 → 8 12 → 14 | |
판매 가격 | $366 |
Lv. 3 | |
Golden Deagle $1,500 | |
납 관통 8 → 15 1.008 → 0.808 14 → 16.5 | |
판매 가격 | $886 |
Lv. 4 | |
Double Tap $4,500 | |
15 → 20 0.808 → 0.408 | |
판매 가격 | $2,366 |
2.1. 총 스탯 요약
레벨 | 총 가격 | 사정거리 | 피해량 | 공격 속도 | DPS | |
0 | 250 | 12 | 3 | 1.208 | 2.48 | |
1 | 450 | 12 | 4 | 1.008 | 3.97 | |
2 | 1,100 | 14 | 8 | 1.008 | 7.94 | |
3 | 2,600 | 16.5 | 15 | 0.808 | 18.56 | |
4 | 7,100 | 16.5 | 20 | 0.408 | 49.02 |
레벨 | DPS | 총 가격 | 사정거리 |
0 | 0.66/2.48 | 200/250 | 12/12 |
1 | 0.83/3.97 | 250/450 | 12/12 |
2 | 1.66/7.94 | 550/1100 | 14/14 |
3 | 4.95/18.56 | 1350/2600 | 14/16.5 |
4 | 9.8/49.02 | 3350/7100 | 16/16.5 |
3. 장점
- 저렴한 가격
기본 정찰병에 비해 다소 증가하긴 했지만, 설치 비용은 50 증가한 250에 레벨 4까지 업그레이드 비용도 6,325로 저렴하다.[4] - 최강의 초반 방어 효율과 낮은 사용 난이도
싼 설치 비용과 넓은 사거리, 빠른 공격 속도를 갖춰 초반 방어 성능은 모든 타워 중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그렇다고 검투사나 크룩 보스같이 사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 사용 또한 쉽다. - 처음부터 농장과 병행 가능
설치 비용이 200밖에 안 되어 시작하자마자 농장 1기와 골든 스카우트 1기를 배치해서 파밍과 초반 방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래도 수비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초중반 이후 화력 증강에 유용하다. - 가장 실질적으로 유용한 골든 퍽
물론 성능 자체는 골든 카우보이가 초중후반 모두에서 활약하는 엄청난 성능을 지니고, 실제로도 평가가 최상위권을 달리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스피드런을 선호하기 때문에 판을 조금 오래 끄는 골카는 스페셜 맵이나 이벤트에서나 기용되는게 대부분이며, 골든 미니거너의 경우 높은 중반 성능과 골든 퍽들 중 가장 높은 후반 성능을 지녔으나 도배가 가능한 솔플, 듀오가 아니라면 만렙 최대 설치 시 화력은 결국 액셀과 엔지에 비해 밀리게 되어 입지가 다소 낮다. 하지만 골스는 최고의 초방 타워라는 입지로써[5] 거의 대체불가급 입지를 가졌다. 이 때문에 현재 골든 퍽들 중 가장 몰튼 및 폴른에서 자주 보이며, 실제로도 실용적이다. - 매우 좋은 DPS 가성비
골든 스카우트의 아이덴티티. 비용이 2배정도 증가하지만 DPS는 4배나 증가해서, 일반일 때 CpD[6]가 340인 데 반해 골든일 때 CpD는 172에 불과한다. 이 수치는 앵간한 Advanced급 이상의 타워들(액셀러레이터, 미니거너 등)보다도 낮은 수치다.
- 보석작에 유용한 납 관통
3레벨부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납 관통을 할 수 있고, 타 타워들은 너무 비싸거나 납을 쉽게 잡지 못하지만 골든 스카우트는 납 적을 2방이면 잡을 수 있다. 때문에 하드코어에서 보석작을 할 때 납을 처리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단점
- 매우 짧은 유통기한
현재 골스의 성능이 좋지 않은 이유
초반 방어는 굉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샷거너 등 타 초방타워와 달리 16웨이브에 브레이커가 나오자마자 힘이 바로 빠져버리며, 22웨이브부터는 타워의 DPS에 비해 적의 체력이 매우 높아지는데다, 32웨이브부터는 브레이커4로 인해 아예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5. 변천사
출시 직후 너프를 먹었던 전적이 존재한다. 출시 직후 스탯은 무려 3550원에 24 대미지였고 공격속도가 0.55초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DPS는 43.64에 달했다. 10마리 설치 시 현재 액셀러레이터 5랩 가격만을 내어 그의 순간 DPS를 끊기지 않고 넣는 셈이니 말 다했다. 당시 대미지에 현재 0.408초 공격속도였다면 현재 기준으론 무려 58.82나 되며 지금의 검투사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일식 이벤트로 크게 리워크 된 이후로 오랜만에 2024년 9월 12일 업데이트로 버프를 먹었다. 설치 비용 부터 모든 레벨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살짝 비싸진 대신 공격력이 2>3>4>10>15에서 3>4>8>15>20로 증가하게 되어 DPS가 증가 하였다. 추가적으로 3레벨에 납 관통이 붙어 이제 하드코어 초방용 으로도 기대 해볼 만하다.[7]
다만 다른 골든 퍽들이 대폭 버프를 받아오면서 반대로 골스의 입지가 최악의 골든 퍽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대폭 하락했다. 이제는 다른 타워들이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가져서 이제 골스만의 장점이 최고 수준의 가성비 밖에 없기 때문이다. 메인 딜러로 써먹을수 있는 골미나 골크, 압도적인 디버프 능력을 가진 골화방, 심지어 그 초반 방어 능력도 이제는 초반 방어는 물론 후반부에도 화력 지원용으로도 활약 가능한 골솔이나, 초반 방어, 돈 수급, 후반부 화력 지원 모두 가능한 만능 올라운더 골카에 밀려 굳이 쓸 이유가 없기 때문
물론, 이는 다른 골든 퍽들이 압도적이여서 골스가 묻히는 거지, 절대로 성능이 폐기물 급이여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단지 골스가 B 티어라면 다른 골든 퍽들이 A~S 티어로 압도적으로 좋아서 그렇지, 성능 자체는 여전히 좋은 편이기에 사용에 큰 지장은 없다. 다른 골든 퍽들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쓰기 좋은 올라운더라면, 골스는 성능은 그들에 비하면 밀려도 여전히 좋은 화력과 싼 가격으로 승부하는 저가형 초방용 겸 서브 딜러로 운용하면 좋다.
6. 운용 팁
- 기본 정찰병과는 달리 판매할 지에 대해선 선택이지만, 본 타워가 메인 딜러의 자리 또는 설치 제한을 차지하고 있다면 판매하는 것이 좋다.
- 덱의 상태에 따라, 초반 방어용을 넘어 약하지만 서포터 딜러로서도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몰튼같은 낮은 난이도에선 풀업 도배해도 딜을 잘 뽑아주므로 혼자서 스피드런 할 때도 쓰기 좋은 타워이다. 레인저와의 조합이 괜찮은 편인데, DPS도 딱 서브딜러 정도로 꽤 나와서 레인저의 약점인 히든과 여러 잡몹들을 잡아주기 좋고, 사령관과 DJ 데미지 버프까지 동원되면 남부럽지 않은 화력으로 훌륭히 화력 지원을 해준다.
7. 여담
2021년 리워크 이전의 디자인은 지금과 꽤 달랐는데, 지금은 무기만 금장 데저트 이글로 바뀐 기본 스카웃의 색놀이지만 리워크 이전에는 둠 슬레이어를 연상시키는 미래적인 갑옷에 로블록스의 기본 기어로 유명한 레이저 권총을 썼다. 때문에 지금도 나름 멋지기는 하지만, 특유의 미래적인 외형을 좋아했던 유저들은 리워크 이전의 골스가 더 개성 있었다며 아쉬워 하기도 한다.[1] 골든 퍽 이전엔 골드 스킨을 적용한 상태의[2] 1~2렙일 땐 일반 정찰병의 3~4렙 무기와 동일하지만 금장이 된 베레타 92를 사용하나, 3~4렙일 땐 금장이 된 IMI Desert Eagle을 사용한다.[3] 얼마나 좋은 입지를 가졌냐면 일반 정찰병은 거의 모든캐가 고용되는 몰튼에도 들어가지 못하지만 골든 정찰병은 무려 배드랜드 퀵드로우에도 반필수로 들어간다![4] 처음에 2개를 배치하고 100원이 남는다.[5] 검투사가 존재하기는 하나, 이는 운용 난이도도 상당히 높고, 듀오 이상에서는 검투사 혼자선 무조건 적어도 7웨이브에 뚫리며, 무엇보다 한정판 타워이다.[6] Cost per DPS. DPS (1)당 비용이라는 뜻인데 낮을수록 가성비가 좋다.[7] 3레벨 골든 스카웃의 공격력이 15고 처음 나오는 납이 겨우 30이니 2방으로 끝낼 수 있고 납 보스도 5발 안으로 갑옷을 벗겨 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