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GOING SEVENTEEN/에피소드
1. EP. 1 ~ EP. 2: 드립: 고잉 컴퍼니2. EP. 3 ~ EP. 4: 100만 원3. EP. 5 ~ EP. 6: 출발 세븐틴4. EP. 7 ~ EP. 8: 보물섬: 13 Raiders5. EP. 9 ~ EP. 10: 돈't Lie III6. EP. 11: 광고천재 세븐틴7. EP. 12 ~ EP. 13: 룰렛인생8. EP. 14 ~ EP. 15: 버논에서 모처럼 모내기를 하며 모든 내기를 해보았다9. EP. 16 ~ EP. 17: 발마구마구10. EP. 18 ~ EP. 20: TTT에 빠지다 (Water Sports Ver.)11. EP. 21 ~ EP. 22: 논리나잇 Ⅲ12. EP. 23 ~ EP. 24: 부족오락관13. EP. 25 ~ EP. 26: 캐치 스탁: 가즈아 잡즈아
13.1. 문제점과 반응
14. EP. 27 ~ EP. 28: EGO15. EP. 29 ~ EP. 30: 불면제로 Ⅱ16. EP. 31 ~ EP. 32: 순응특집 단짝17. EP. 33 ~ EP. 35: 둘이서 셉식당18. SPECIAL: 고잉 코멘터리(GOING COMMENTARY)[clearfix]
1. EP. 1 ~ EP. 2: 드립: 고잉 컴퍼니
2020의 드립: 세븐틴 갓 탤런트편과 2019의 고잉 컴퍼니편을 합친 듯한 느낌의 컨셉. 예전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은 전기마사지기를 착용한 상태로 녹화를 진행하고, 웃으면 전기마사지가 가해진다. 콘텐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회의라는 설정 아래 야근 중이던 승관과 디노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하나둘 입장하고, 대표2편에서는 세븐틴의 외주 영상 제작을 위해
2. EP. 3 ~ EP. 4: 100만 원
- 말조심: 놀이터편에서 윤정한 vs 세븐틴을 하자는 민규의 말에서 나온 컨텐츠.
- 목표: 정한 - 멤버들을 설득하여 멤버들 공동에게 주어진 100만원을 자신에게 넘기도록 유도해 돈을 획득한다. / 멤버들 - 단합하여 최선의 이익을 지켜내야 한다.[10] 멤버들과 정한은 분리된 공간에 존재하며, 멤버 한 명씩 돌아가며 정한과의 개인 면담 후 또 다시 별도의 공간에 들어가서 정한에게 금액을 얼마 넘길지 적는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 전까지는 총 금액만 공개된다.[11] 전반적으로 열두 멤버들의 만담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멤버들에게 각각 다르게 접근하는 정한의 센스가 돋보이는 특집이다. 예를 들어 단호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성격인 디에잇이나, 마찬가지로 우직한 편인 버논에게는 굳이 동맹을 제안하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얘기하고, 호시, 민규, 에스쿱스 세 명에게만 그들 셋을 자기 편으로 점찍었다고 어필했다.[12]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온건하고 협조적인 성향을 띠는 준이나 조슈아[13]와 같은 멤버들에게는 그닥 강력한 설득을 시도하지 않은 것, 승부욕이 강한 편인 승관에게는 "나에게 이기려고 하면 너는 지게 된다."라고 얘기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는 식으로 얘기하기도 했다.
마지막 라운드, 금액을 뒤집을 마지막 기회를 가진 정한 외 멤버들은 5명이 플러스 금액을 적고[19], 나머지 멤버들은 0원을 적는 전략으로 손해를 메꾸고자 한다. 준, 디에잇, 원우, 우지[20]가 각자 +100만원을 쓰고, 리더인 에스쿱스가 남은 금액인 955,515원을 더하기로 한다.[21] 3라운드에는 정한과 멤버들의 협상 내용은 거의 보여지지 않았고, 멤버들 간의 장난 섞인 의심과 드립 파티가 주된 내용을 이뤘다. 최종적으로 공개된 금액은 959,999원[22][23]으로, 예능 그림도 살리고 정한까지 모두가 돈을 나눠가지게 되며 세븐틴의 팀워크와 에스쿱스의 리더십, 정한의 날카로운 면모까지 고루 보여준 특집이었다고 볼 수 있다.
후에 고잉 코멘터리에서 '멤버들끼리 회의하는 공간이 없었다면 멤버들의 선택은?' 이라는 캐럿의 질문에, "남은 사람들끼리 회의하고 결속을 다지는 공간이 없었다면 무조건 정한이 편에 12명 다 선다." 라고 만장일치로 대답했다. 예능이기도 하고, 그 편이 이득이 되며, 정한과의 의리도 의리이기 때문이라고.
3. EP. 5 ~ EP. 6: 출발 세븐틴
- 말조심: 바로 이전 컨텐츠 '100만원'에서 출발 세븐틴을 하자는 호시의 말에서 시작된 컨텐츠.
- 원작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 MC: 우지
- 방법: MC 1명이 게임의 진행과 심판을 맡으며 멤버들이 팀을 나눠 참가자가 된 후,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점수를 획득, 최종적으로 점수가 많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우승팀 중에서 1명의 vip를 정하고 그 vip가 결정한 2명의 멤버까지 소원권을 획득할 수 있다.
- 팀장 뽑기 게임(깃발 뽑기 서바이벌)
- 방법: 매 라운드마다 멤버보다 적은 수의 깃발을 획득, 최종 2명이 팀장이된다.[24]
- 팀[25]
- 1라운드(개인전)
- 방법: 각 팀마다 2명씩 출전하여 1명씩 장애물 코스를 완주, 그 완주 기록을 산출해 최종적으로 순위를 나눠 1위-3점, 2위-2점, 3위-1점으로 점수를 획득하는 라운드이다.
- 출전 멤버: 지훈아 팀 - 민규, 디에잇 / 카니발 팀 - 에스쿱스, 원우
- 순서: 원우-디에잇-에스쿱스-민규
- 결과: 1위 - 디에잇, 2위 - 원우, 3위 - 민규[1라운드(개인전)점수]
- 2라운드(1:1 매치)
- 방법: 매 경기마다 1명씩 출전시켜 빨리 도착해 깃발을 획득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 첫번째 경기
- 두번째 경기
승관과 호시처럼 깃발 뽑기 서바이벌에서 에피소드가 있었던[31] 정한과 디노가 나왔으며 '서로 뒤처지지 않게 기다려주고 잡아주고 밀어주며 페어플레이 경기를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다.
mvp의 선별 과정에서 모두를 후보에 넣자는 의견에 따라 본인 제외 전체 공개 투표로 바뀌었다. 원우와 디에잇이 각각 4표, 3표씩 획득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우지가 디에잇에게 한 표를 추가하며 원우와 디에잇이 mvp로 소원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쿠키 영상으로 분량 문제로 번외 경기를 한 번 더 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mvp전과 최약체전으로 경기를 펼치려고 했으나 체력상의 문제[35]로 2:2 릴레이로 바뀌게 되었다. 그로 인해 이미 최약체전으로 선발된 도겸과 승관을 제외하고, 민규가 디노와 정한의 재경기를 제안하며 정한, 디노가 참가하게 되었다. 경기의 과정과 결과는 쿠키로 공개되었으며 마무리는 더 많은 야외 촬영, 머드 축제
4. EP. 7 ~ EP. 8: 보물섬: 13 Raiders
TV를 통해 선공개가 되었던 에피소드이다. JTBC2 에서 방영이 되었으며 기존 고잉세븐틴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던 수요일에 방영, 유튜브 업로드는 그 다음주 수요일로 미뤄져 업로드되었다.제목 그대로 찢겨진 지도를 완성해 섬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멤버들이 탐사를 나서는 에피소드이다.[37] 또한 섬이라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3시간 안에 이 보물을 찾아내야 했다. 첫번째 지도 조각부터 look up the sky[38]-wine aged in the rock[39]-a needle in the sand[40]-bird's paradise[41]까지 찾아내 최종적으로 지도를 완성시켰다. 그 과정에서 점차 지치고 배고픈 멤버들이 look up the sky 이후 베이스 캠프에서 삼겹살과 라면 등 음식을 먹으며 그 자체를 즐기던 정한, 에스쿱스한테 돌아와 설득당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모습이 나름의 재미요소. 결국 지도의 단서는 완성되었으나 끝까지 보물을 발견하지는 못하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먼저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 끝까지 보물을 찾고 싶어했던 멤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버논의 고잉 세븐틴 엔딩곡의 리코더 연주[42]를 끝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다. 다음 각주는 해당 에피소드의 1,2편 쿠키 영상에 대한 내용으로 2번째 각주는 스포일러가 있다. [43] [44]
5. EP. 9 ~ EP. 10: 돈't Lie III
역대 GOING SEVENTEEN 중 최초의 시즌 3(호텔리어 컨셉)로 돌아온 돈't Lie.- 규칙
- 마피아, 시민, 경찰, 의사, 브로커가 존재하며 거의 모든 규칙은 시즌 2와 비슷하다.
- 하지만 브로커가 2명으로 늘어났으며, 보물찾기 시간 추가를 위한 라이어 게임의 방식이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제작진이 준비한 무작위 질문에 대답하고, 진실이 나오면 30초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두 번째 라이어 게임은 준, 에스쿱스, 원우, 승관, 민규, 디에잇, 조슈아가 통과하고 도겸에서 거짓 판정이 뜨며[46] 3분 30초가 추가되었다. 지난 밤 브로커의 정체를 확인한 경찰은 보물찾기가 시작하자마자 브로커에게 접근했고, 정한은 본격적으로 자신이 약사라는 설을 전파하기
6. EP. 11: 광고천재 세븐틴
고잉 매거진 잡지에도 기록되어있는, 세븐틴의 단체톡에서 조슈아가 제안한 광고 잡아오기 컨텐츠를 주제로 삼았으며 제작진이 특정 상품을 제안하면 그에 따라 세븐틴이 그 상품의 특징을 살려 직접 광고를 기획하고 광고의 모델이 되어 광고주에게 세븐틴의 존재를 어필하는 컨텐츠이다.조슈아의 아이디어에서 착안된 컨텐츠인 만큼 조슈아가 본인이 가장 바라는 자동차 광고를 시범 재연해보는 것으로 컨텐츠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상품은 농심 신라면 블랙.
- 가장 먼저 디노가 조선시대 서예가인 한석봉의 가장 대표적인 일화[49]에서 고안해냈으며 어둠 속에서 디노가 한석봉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라면과 어울리는 반찬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김치를 썰고, 승관이 한석봉을 맡아 매울 신을 쓴 후 촛불이 켜진 후 신라면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울 신'자를 강조하는 것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쿠키 영상으로 둘이서 신라면을 극찬하며 맛있게 먹는 장면까지 소화해냈다.
- 더불어 정한이 공기놀이를 하기도 하고 디에잇이 라면의 사용 용도에 대한 역발상을 제안하며 구기종목을 활용한 광고를 한다든가, 라면 특유의 면발을 이용해 헤어 스타일 변화를 제안하며 조슈아가 면발을 머리에 올리는등
정말 놀라운 K감성대환장 일이 일어났다.
두번째 상품은 진로.
- 청춘을 대표하는 아이돌로써 호시와 디노가 동음이의어가 있음을 활용하여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진로'를 제안하는 콩트를 진행했다
과연 그 콩트가 청춘에게 위로가 되었을까...??:자. 너의 진로야
세번째 상품은 고추장.
- 준은 고추장의 브랜드명[50]를 활용하여 세븐틴의 'my my'를 cm 송으로 불렀다.[51]
- 호시는 해당 제품 용기와 사이렌의 모양이 유사한 점을 내세워 매운 맛을 더해주기 위한 구조해주는 콩트를 진행했으며 매운 맛을 좋아하는 아이도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도겸의 콩트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타겟층을 달리 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마지막으로승관이 고추장의 색을 이용하여 염색약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당시 정한이 붉은 머리였기 때문에 눈썹에 고추장을 바르는 역할에 당첨되었다.
네번째 제품은 조지아.
- 마침 우지가 이전 고잉세븐틴 불면제로 편에서 조슈아의 성을 활용하여 광고를 찍어보자는 이야기[52]를 한 바가 있어 바로 조슈아가 나서 해당 제품의 콩트를 진행하였다.
- 또한 정한의 제안으로 민규가 주유소 컨셉으로 휘발유 대신 커피를 넣어도 좋은 성능으로 운전 가능하다는 콩트를 진행했으나 이 콩트 설정에 대한 도겸의 물음으로 끝까지 진행되어지지는 않았다.
다섯번째로는 복숭아 통조림.
- 승관의 아이디어로 복숭아의 종류 중 하나인 '백도'의 동음이의어가 윷놀이 이동 수치 중 하나인 점을 이용해 강조하는 광고를 호시, 디노와 함께 선보였다.
또민규와 호시가 통조림의 모양이 원통형임을 활용하여 상반된 컨셉의 광고를 진행하였다.[53] 마지막으로 정한이 탑승자로, 민규가 정한의 차 역할을 맡아 민규가 조지아 제품 광고 때 활용하던 컨셉을 다시 한 번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왕왕- 마지막으론 호시의 아이디어로 에스쿱스가 에스쿱스의 애인 역을 맡은 디노에게 통조림의 캔따개를 활용해 결혼 반지로 프로포즈를 하는 설정의 광고를 선보였다. [54][55]
여섯번째로는 파리바게뜨. (바게트를 주제로 삼았다.)
- 이번에는 준과 디에잇이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무협 영화를 패러디하듯 바게트로 서로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호시가 정지 상태인 둘의 빵을 떼어 해당 브랜드를 언급하며 강조시켜냈다. 그 밖에도 조슈아가 애플 워치 같이 바게트를 조각해 모델 광고를 보여주거나 디노와 호시가 바게트 포장지를 넥타이로 활용해 출근 전 아침 풍경을 콩트로 재현하는 등 패션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이라이트(?)민규가 본인의 팔을 소매에 감추고 "내 팔이(파리)"라는 멘트로 브랜드명을 강조시킨 후 소매 바깥의 모습을 바게트로 대체하는 광고를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일곱번째는 스카치 테이프.
- 디노와 호시가 스카치 테이프와 달팽이의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점을 따와 광고에서 물체를 캐릭터화 하듯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하며 테이프의 기능성을 살려내었다.이후 에스쿱스가 통조림 광고의 설정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모습울 보여주었다.
(...)
여덟번째는 고무줄.
- 아까와 같이 에스쿱스의 광고 설정을 재현한 이후 디에잇이 뷰티 제품으로 붓기 제거를 위힌 뷰티 팁으로 활용하는 모습[56]을 보여주는 광고를 기획했다.
아홉번째는 구글 홈 미니
- 버논이 영화, 드라마의 클리셰[57]를 활용하여 해당 제품의 내구성을 강조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호시가 에스쿱스의 광고에서 bgm으로 열심히 불렀던 2AM의 '이 노래'를 재생하기를 요청했으나 찾고 있던 '그룹' 2AM이 아닌 시간 '오전 2시'로 인식하는 바람에 오전 2시 컨텐츠를 재생하게 되는 엇갈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열번째부터 열두번째까지는 드라이기, 전동 면도기, 자전거.
- 각각 풍압을 강조하는 연출을 보여주거나, 고잉세븐틴을 진행하며 해당 제품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멤버가 중심이 되어 광고를 진행하는 모습, 그리고 정말 ppl의 정석으로 꾸준히 촬영장소에서 자전거를 타며 상품을 노출시키는 등 제품 별로 다 다른 방식으로 광고를 선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제품을 고대하고 있던 멤버들에게 마지막 제품이 어째서 제작진이 아닌 입구 문이 열리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다름 아닌 카니발.
- 아무래도 광고 기획과 동시에 이번 에피소드의 아이디어 제공자가 전년도 카니발 컨텐츠의 호스트였던 만큼 고잉 세븐틴에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카니발 컨텐츠의 연장선으로 이전의 실패를 무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보인다.[58]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카니발에 올라타 카니발 시즌 2를 외친 후 아직 참여하지 못했던 원우가 세븐틴이 시상식을 위해 차에서 하차하며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을 광고로 표현하며 모든 제품의 광고를 마쳤다.
7. EP. 12 ~ EP. 13: 룰렛인생
이전 고잉세븐틴에서 멤버들에게 에피소드 기획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정한이 제안했던 랜덤 컨텐츠에서 비롯되었다. 멤버들이 각각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를 할지 랜덤으로 결정되는 컨텐츠이다. 각각 장소(어디서), 미션(무엇을), 규칙(어떻게)이 적힌 돌림판을 하나씩 돌린 후 일정 거리 밖에서 장난감 총으로 맞춰내야 하며 본인이 맞춘 칸에 무엇이 적혀있느냐에 따라 할 일의 난이도나 소요되는 시간이 나뉘어진다. 같은 장소에 당첨된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본인들이 뽑은 '무엇을'에 해당하는 일을 수행해야 하며 본인이 끝나더라도 남은 팀원이 끝내지 못했으면 퇴근을 할 수 없다. 또한 규칙을 어길 시 팀 전체에 누적이 되며 모든 팀이 퇴근을 한 후 집계 결과에 따라 가장 많이 누적된 팀은 돌림판이 있는 장소로 다시 돌아와 엔드 슬레이트를 쳐야한다, 즉 재출근을 해야한다. 또한 '무엇을' 돌림판의 정중앙 빨간 점을 맞춘 멤버는 그 즉시 퇴근할 수 있다.'어디서'는 각각 '인천 공항 향기가 나는 공터','북한산 2km 중턱, 호텔 스위트룸', '신사옥'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무엇을'에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며 취한 듯, '아련한' 추억 이야기를 하기', '리코더로 <할아버지의 11개월>을 연주하기'[60], '학종이로 종이학을 접어 유리병 가득 채우기',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기', '직접 갈아내린 따뜻한 커피를 들고, 따사로운 햇빛을 만끽하며 '아, 이것이 여유로구나'를 하기', 그리고 '풍족한 식사를 하기'[61] 가 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에는 'ASMR 스타일로', '5초 이상 정적 금지', 웃지 않고(웃참), '잘'로 분류되어있다.
팀은 호텔 스위트 룸 팀(에스쿱스, 준, 우지, 민규, 도겸), 북한산 팀(조슈아, 호시, 원우), 인천공항팀(디에잇, 승관, 버논), 신사옥 팀(정한, 디노)로 결정이 났다.
스위트룸 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당첨된 준을 제외하고 에스쿱스와 민규는 종이학, 우지와 도겸이 리코더 곡 완주로 동일한 미션을 하게 되었다.
북한산 팀: '어떻게'는 스위트 룸 팀과 함께 웃음 참기이나 등산의 특성상 체력이 많이 소비되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큰 문제가 되어보이진 않았다. 호시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며 추억을 푸는 쉬운 편의 미션이었기 때문에 연습생 생활 시절을 이야기하며 가장 먼저 끝냈으며[62] 조슈아는 종이학 한 마리만 접은 채 제작진들을 설득시키며
인천공항팀: 미션 자체는 스위트 룸 팀과 동일한 3가지 미션으로 디에잇이 리코더로 곡 완주, 승관이 종이학 접기, 버논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게 된 가운데 '어떻게'는 5초 이상 정적 금지가 걸렸다. 승관을 제외하곤 말 수가 적은 멤버들이기 때문에 승관의 고군분투가 예상되었으나 버논이 뜻밖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단순히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음식물 포장지를 이용한 소리 등을 내며 꾸준히 사운드를 채웠다.[63]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미션을 끝낸 멤버는 디에잇.
신사옥 팀: '어떻게'에서 'ASMR'이 당첨되었으며 평상시 대화할 때 목소리를 크게 내는 멤버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 쉬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가장 먼저 정한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SVT 놀이터 편에서 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미션을 완수했다. 뒤를 이어 디노가 맥주를 마시며 취한 모습을 연기하며 지금은 구사옥이 되어버린, 당시의 신사옥에 들어서던 순간을 회상하였고 미션 완료를 인정받고 정한과 함께 끝까지 열연하며 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든 팀이 미션을 마치고 난 후, 어두워진 시각에 이번 에피소드의 엔드 슬레이트를 칠 팀이 도착하는데..
꽤나 멤버들 사이에서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북한산 팀이었다.
미션 중간중간에도 계속 정적을 신경 쓰던 인천공항팀이 0, ASMR을 실패한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았던 신사옥 팀이 3을 기록, 팀 내에서도 예상했듯 도겸에게서 웃음을 참기 어려워했던 멤버들로 인해 난관을 겪었던 스위트룸 팀이 14, 그리고 북한산 팀이 17을 기록하며 1,2등과 3,4등이 3회씩 차이를 보이면서 북한산 팀이 최종 꼴찌가 되었다.
아무래도 북한산 도착 전후로 팀원들끼리 나눴던 드립
꼴찌가 된 북한산 팀이 엔드 슬라이드를 치며 해당 에피소드는 마무리가 되었으며 가장 정석적인 연주를 보였던 우지의 <할아버지의 11개월> 연주 영상이 별도로 채널에 올라왔다.
8. EP. 14 ~ EP. 15: 버논에서 모처럼 모내기를 하며 모든 내기를 해보았다
'고잉 컴퍼니'에서 정한과 버논을 대상으로 나왔던 '버논'이라는 논밭에서 모내기를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파생된 콘텐츠. 아이디어 그대로 멤버들이 해당 논에서 모를 다 심을 때까지 모내기를 한다. 단, 모내기를 계속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10분마다 한 번씩 내기를 통해 2-3명씩 탈출할 기회가 주어지며 탈출한 멤버는 휴식과 함께 새참을 먹을 수 있다. 각 내기마다 다른 내기가 주어진다.첫번째 내기는 홍삼 게임으로 고잉 세븐틴 첫 ppl 상품인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홍보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관장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외친 후 게임을 시작하였다. 최종적으로 에스쿱스, 정한, 도겸이 살아남아 가장 먼저 논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두번째 내기는 윷놀이. 윷을 던져 '모'가 나온 2명이 구제된다. 몇 바퀴를 반복한 끝에 디에잇[64], 우지가 탈출하였다.
세번째 내기는 노래방 점수 내기. 점수가 가장 높은 2명이 탈출할 수 있다. 이미 탈출한 멤버들은 한소절 씩 부르거나, 옆에서 꾸준히 화음을 넣고 춤을 추는 등 참가 멤버들 옆에서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디노가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곡했으나 0점을 기록, 호시가 싸이의 <연예인>을 선곡[65],82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민규로 멤버들의 발라드 요청에 응해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해 94점을 받았다. 다음은 조슈아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maroon5의 <Sunday morning>을 선곡해 83점을, 준이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하며 95점을 기록해냈다. 그를 이어 원우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로 100점을 받아 탈출이 거의 확정되었다. 워낙 조근조근히 얘기하는 멤버이지만 이번에는 탈출할 수 있다는 기쁨에 포효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번째 모내기가 시작되고 새참을 먹으며 노래방 기계로 SG워너비의 <라라라>와 <Timeless>를 부르며 아쉬워하는 모습의 모내기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 2곡의 가사와 모내기 멤버들의 상황이 어우러져 웃기면서도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네번째 내기는 '고잉 세븐틴 장면 자막 맞추기'.[67] 제작진이 보여주는 한 장면을 보고 반환점 고프로에 얼굴을 비춘 후 선착순으로 정답을 외치면 탈출 가능하다. 이번 탈출 가능 멤버는 총 3명.
첫번째 문제는 카니발 편에서 민규가 외쳤던 말로 정답은 '망했다'. 당사자인 민규가 맞춰 탈출에 성공했다. 두번째 문제는 불면 제로 편에서 원우가 ASMR로 속삭였던 'Tasty', 호시와 디노의 접전 끝에 호시가 정답을 외쳐 탈출 성공했으며, 마지막은 돈라이 시즌 2에서 호시가 폭소하는 장면으로, 가장 느긋했던 버논이 '광기'로 정답을 맞혀내 마지막 자리를 얻었다.
이후 잔류 멤버가 된 조슈아, 준, 디노가 전의를 상실한 가운데 마지막 내기로 제작진과 세 발 멀리 뛰기를 하였다. 제작진이 승리할 경우 모내기를 계속 하며 멤버들이 승리할 경우 제작진이 모내기를 하는 것으로 내기가 걸렸다. 결과는 3명 모두 승리하여 탈출하였으며 제작진이 농기계를 사용해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을 비추며 해당 에피소드는 마무리 되었다.
쿠키 영상은 기회를 얻은 디노가 세번째 내기 마지막 곡으로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멤버들과 함께 즐기며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점수는 76점.
9. EP. 16 ~ EP. 17: 발마구마구
제목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듯 발야구 컨텐츠[68]이다. 디에잇은 발목 부상의 관계로 심판 역을 맡게 되었다.
- 팀장 결정전
- 규칙
발야구 아이템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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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 특정 선수를 지정해 오리발을 착용하도록 한다. 1이닝 동안 유지한다. | |
축구공 | 투수 공은 무시한 채,셀프로 축구공을 찬다. 단, 1타석만 유지. | |
빅볼 | 지름 65cm 짐볼을 굴린다.(스트라이크 존 무시). 축구공과 같이 1타석만 유지. | |
Left&Right | 특정 선수를 지정, 이동시 <Left&Right>를 춰야 한다. | |
타이어 | 특정 선수를 지정하여 타이어를 매게 한다. 1이닝 간 유지 | |
공룡 | 특정 선수를 지정하여 공룡 에어 수트를 입힌다. 1 이닝 간 유지 가능. | |
스몰볼 | 투수가 테니스 공을 던진다. 1 타석만 유지된다. | |
물공 | 물이 가득 찬 공을 던진다. 1 타석만 유지된다. | |
킥보드 | 상대 팀 타자에게 진루시 킥보드를 타게 한다. 1이닝 유지한다. | |
2루타 | 진루 시 1루를 거치지 않고, 2루로 간다. 단, 1 타석 동안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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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1회 초 1번 타자 호시가 아웃된 상황에서 도겸과 버논이 안타를 내 1,2루까지 진출했다.민규가 축구공을 사용, 개발세발 팀에서 오리발을 맞대응을 하였고 그 결과 버논과 민규가 더블 플레이로 아웃되면서 공수 교대가 되었다. 1 회 말, 1번 타자 에스쿱스가 스타트를 끊었으며 [71] 2번 타자 원우는 아웃되었으나 곧바로 3번 타자 우지가 안타, 에스쿱스의 득점을 이끌어낸다. 정한은 민규와 같이 4번 타자로써 견제를 받으며 오리발을 지정받아 파울 누적으로 아웃되었다. 다음은 조슈아가 2루타를 내며 우지가 홈인, 그러나 승관이 아웃되어[72] 1이닝이 끝난다. 점수는 0:2(+2).
2이닝: 시작부터 삼성동 팀이 호시: 공룡, 민규: 타이어, 디노: Left&Right, 도겸: 오리발을 지정받고, 삼성동 팀은 이에 대응해 개발세발 팀은 정한: 오리발, 에스쿱스: 공룡, 원우: Left&Right, 우지: 타이어를 지정받으며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양 팀의 선방으로 무실점 종료되었다.. 점수는 그대로 0:2.
3이닝: 이번 이닝부터 홀수 이닝은 노템, 짝수 이닝은 아이템전으로 경기를 진행하도록 룰을 추가했다. 3회 초. 2사 1,3루인 상황[73]에 호시가 안타를 날리며 삼성동 팀의 첫 득점에 성공한다. 곧바로 도겸이 안타를 날리며 만루를 만들어내지만 다음 차례에 상대팀의 수비로 아웃되며 교체되었다. 3회 말, 승관이 에스쿱스의 안타로 1루에서 홈인, 원우가 그라운드 홈런까지 해내며 아웃 하나 없이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 후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우지와 정한이 추가 득점을 하게 되고 승관, 에스쿱스, 원우 출루로 만루가 되지만 디노가 2연속 아웃을 잡아내며 흐름을 끊어냈다. 점수는 1(+1):7(+5).
4이닝: 아이템은 민규: 공룡, 도겸: 오리발, 호시: 타이어, 디노: Left&Right, 승관: 공룡, 에스쿱스: 오리발을 배정받았다. 첫 타자인 민규가 1점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만루에서 버논이 초대형 안타를 치며 디노[74]와 준이 2점을 득점하게 되었다. 다시 민규의 차례로 돌아와 극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그대로 홈런[75],동점과 명장면을 한 번에 만들어냈다. [76] 곧이어 다시 한 번 만루[77]에 도겸이 오리발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안타를 날려 3점이 추가 득점되었다.그 후 조슈아와 원우가 아웃을 잡아 그 전 플레이에서 있던 1 아웃과 함께 쓰리 아웃, 공수 교대가 이뤄졌다.4회 말.2 아웃인 상황에서 우지와 정한이 진출했으나 상대팀의 물공 사용으로 조슈아가 도겸에게 아웃되면서 쓰리 아웃으로 4이닝이 끝났다. 점수는 10(+9):7.
5이닝: 5회 초. 2루타를 날린 호시와 뒤를 이은 도겸의 안타로 1점 득점에 성공, 연이어 버논이 출루에 성공하여 도겸과 버논이 3루와 1루에 있는 상황, 민규가 다시 한 번 장타를 날렸다. 도겸과 버논은 세이프로 2점 득점, 민규가 다시 한 번 홈런을 시도해보았지만 원우의 투구로 이번에는 아웃되었다. 이어 디노가 승관의 슈퍼 캐치로 아웃되면서 체인지되었다. 5회 말. 득점 없이 쓰리 아웃으로 5이닝이 끝났다. 점수는 13(+3):7
6이닝: 2사 1루[78] 버논이 3루타를 날리며 호시가 득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민규가 정한의 선방으로 아웃, 공수가 교대되었다.6이닝 말.조슈아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승관의 3루타와 에스쿱스의 안타로 2점을 획득, 벌어진 점수차를 좁혀낸다. 그러나 삼성동 팀이 3연속 볼을 잡아내며 저지한다. 점수는 14(+1): 9(+2).
7이닝: 양 팀의 수비수들의 플레이가 돋보이는 이닝으로 승관이 2 아웃, 에스쿱스가 1 아웃을 만들어내며 공수 교대, 곧바로 도겸이 3연속 아웃을 만들어내며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 점수는 동일하게 14:9
8이닝: 아이템 전으로 승관: 오리발, 정한: 타이어, 도겸: 오리발로 경기가 시작 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승관과 도겸이 투수를 맡게 되었다. 2사 1루[79] 개발세발 팀이 물공을 사용하지만 디노가 번트를 성공시키며 득점에 공을 세운다.[80] 하지만 그 이후 정한의 캐치로 쓰리 아웃 체인지.8회 말. 우지가 1루에 있는 상황에 정한이 고의적으로 볼[81]을 차, 양 팀 모두 속아 넘기는 작전을 사용하며 출루에 성공하였다. 또한 조슈아의 번트로 우지가 홈인, 곧바로 조슈아가 정한이 있던 3루까지 달려 소란스러운 틈을 타, 정한이 홈인에 성공한다.[82] 그 후 승관, 에스쿱스가 아웃되지만 원우의 안타로 조슈아가 득점한다.[83] 원우가 주루 과정에서 아웃되며 8이닝 종료. 점수는 15(+1):12(+3)
9이닝: 아이템전으로 정한: 오리발, 승관: 킥보드, 민규: 오리발, 도겸: 킥보드로 배정받게 되었다.[84][85] 9회 초는 개발세발 팀이 선방을 하며 득점 없이 공수가 교대,9회말 2아웃 만루[86]인 상황[87]가 만들어진 상황에 우지가 타석에 나서 공을 날렸으나 도겸의 깔끔한 수비로 15:12로 경기가 종료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개발세발 팀이 연장전을 제의, 팀원 전원이 무릎을 꿇는 것으로 합의를 봐 10이닝이 시작되었다.[88]
10이닝: 10회 초 2 아웃, 버논의 안타로 호시가 홈인,이어 민규가 2루타를 날려 도겸이 홈으로 들어왔다. 준의 안타로 버논이 들어왔으나 민규가 아웃되며 공수가 교대되었다.10회 말, 개발세발 팀이 정한, 조슈아, 승관이 차례대로 득점, 차례가 돌아온 조슈아가 안타를 날려 원우, 정한의 홈인으로 점수차를 1점으로 좁히게 된다. 2사 1루 1점차의 상황에서 승관이 뒤를 이어 공을 날리지만 민규의 캐치로 경기는 종료, 최종 스코어 18:17로 삼성동 팀이 최종 승리를 거두게 된다.
MVP는 디노[89]로 선정되었으나 디노가 멤버들의 회식 몰이에 에스쿱스에게 그 자리를 넘기게 되고 서로 악수하는 장면과 함께 영상의 올림픽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멘트를 마무리로 해당 에피소드는 끝을 맺었다.
10. EP. 18 ~ EP. 20: TTT에 빠지다 (Water Sports Ver.)
- 이번 TTT(MT SEVENTEEN REALITY)의 컨셉은 '빠지다'[90] 고잉세븐틴에서 드물게 에피소드가 3편으로 나뉘어 업로드되었다. .
- 목적지: 가평군.[91]
숙소로 사용된 장소는 풀빌라온펜션으로 추정된다.[92] - 숙소 배정: 숙소는 하나의 수영장에 2 개의 방으로 갈라져 있으며 자유롭게 본인이 묵고 싶은 장소를 골랐다. [93]
1편 후반부부터 2편에는 본격적으로 멤버들이 빠지로 합류하여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97]
에어 바운스: 전원이 체험하였다. 그 중 징검다리는 멤버 전원이 끝까지 건너지 못하였다. 이를 건너는 것을 두고 원우가 늦게 합류했던 버논에게 내기를 걸었으나 결국 실패했다.
바나나 보트: 첫번째 팀은 자리순에 따라 디노-민규-원우-호시-에스쿱스-정한.체험이 끝날 무렵 승관이 사진 촬영을 위해 정한을 부르자마자 급커브로 모두 입수하였다. 두번째 팀은 도겸-버논-원우-조슈아-디노-승관 순으로 탑승, 가장 앞에서 언제 빠질지를 고대하고 있는 도겸과 달리 승관은 언제 빠질지를 두려워하는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앞 팀과 마찬가지로 급커브로 전원 입수하며 체험을 끝냈다.
웨이크 보드: 체험한 멤버는 에스쿱스, 정한, 호시, 우지, 민규, 디에잇.[98] 전반적으로 능숙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만 우지는 아무래도 처음 경험한 탓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팡팡: 첫번째 팀은 준-디에잇-정한-준. 두번째로는 호시-우지-도겸-조슈아. 마지막은 이미 체험했던 우지, 조슈아와 함께 원우, 버논이 탑승했다. 두번째 체험 도중 조슈아가 팡팡에서 떨어지며 팡팡의 유일한 낙오자가 되었다..[99]
플라잉 피쉬: 탑승 자체는 누워서 타지만 연과 같이 하늘 위로 부양하며 타는 기구. 가장 먼저 정한, 디노가 체험했다. 곧바로 우지, 호시가 체험하였으며 이후 정한에게 체험 도중 하늘을 보았을 때 행복했음을 후기로 전했다.
디스코 보트: 수중 디스코 팡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먼저 호시, 원우, 우지, 승관, 버논, 디노가 체험하였으며 멤버들의 열렬한 반응과 원우의 권유를 들은 도겸, 에스쿱스가 정한, 승관, 디노와 함께 두번째로 탑승하였다. 출발하기 전 디노가 파워레인저 같다는 말과 함께 각색한 변신 멘트를 날리고 한 명씩 디노를 맞춰주며 동작과 같이 멘트를 외치는 모습이 이 편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호응이 없던 정한까지 다 마친 후 질색하던 에스쿱스까지 고잉 블루를 외치며 출발, 모두가 양발을 들어올리며 기구를 즐겼다. [100]
호떡 보트: 아무것도 없이 호떡과 같은 보트 위에 엎드려 손잡이만 의존하며 타는 기구. 첫번째로 조슈아-민규-준-승관-도겸. 꽤나 거친 기구이다 보니, 멤버들이 탑승 전과 후를 비교할 때 확실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특히 민규와 도겸은 힘을 많이 썼는지 더 지친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를 마친 후,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제안하며 숙소로 돌아갔다. 저녁 먹기 전 일부 멤버들은 숙소 앞 수영장에서 게임을 즐기기도 하였는데 진행한 게임으로는 물뺨 내기로 수중 배드민턴부터 수중 배구, 물에서 돌 찾기 등이 있다.
또한 앞선 게임까지 끝마친 후 2편 후반부에는 승관의 아이템으로 유명해진 브링 그린 ppl로 이번 편이 마무리 되었다.[101]
3편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음식을 준비했으며 틈틈이 브링 그린과 함께 ppl로 들어온 제주 에일을 극찬하는 멘트를 쳤다.
음식이 어느 정도 준비된 후에는 3가지 선택지[102]와 함께 술게임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진행한 프라이팬 게임에서 디에잇이 첫 타자로 바카디를 마시게 되었다. 곧바로 디노가 걸리게 되는데 만류하는 디노에게 원우가 이상은의 담다디를 개사해 권주가를 만들어내며 이번 편의 권주가로 톡톡히 활용되었다. 이후 이전 TTT에도 등장했던 잔치기 게임[103], 손병호 게임[104], 새로 하게 된 러시안 룰렛 게임[105],그들이 개발한 스파이더맨 게임[106], 앤트맨 게임[107]까지 이전과 함께 온갖 술 게임을 동원하였다.
마지막 게임, 앤트맨 게임에서 우지 대신 에스쿱스가 흑기사를 하며 대신 노래 한 곡을 불러달라는 요청으로 우지가 범주의 그리워 안해[108]를 불렀다.곧이어 멤버들이 2020년의 TTT와 이번 TTT와 비교하여 전 편은 조금 더 흥이 났다면 이번 편은 감성이 있다는 평을 남기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다음으로 승관이 테이크의 나비무덤[109]을 선곡해 보컬팀 전원이 함께 불렀으며 멤버들 모두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먼저 기상한 멤버들끼리 누군가[110]는 아침 식사를 준비, 또 누군가[111]는 노래[112]를 부르며 아침을 기다렸다.[113]
아침 식사까지 마친 후 점차 기상이 늦었던 멤버[114]까지 합류하여 숙소의 풀장에서 TTT를 외치는 것으로 이번 TTT가 마무리 되었다. 쿠키 영상으론 우지와 승관이 인형[115]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11. EP. 21 ~ EP. 22: 논리나잇 Ⅲ
고잉 세븐틴의 고정 에피소드가 된 논리나잇의 세번째 편. 기존 논리나잇과는 주제와 방식이 사뭇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전 편과 같이 고정된 팀이 아닌 주제마다 팀이 변경되며 본인의 선호에 따라 거수를 통해 팀의 구성이 이루어졌으며주제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선공개, 고잉 시청자들의 투표와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 그 중 몇 가지 의견을 각 팀의 사용할 수 있는 근거로 제공하였다.
또한 논리의 확장을 위해[116] 각 팀에 맥북과 아이패드가 한 대씩 지급되었으며 논리나잇의 취지에 벗어나는 논리[117]를 펼칠 시 사회자가 해당 논리를 펼친 멤버에게 고삼차 1잔을 제공할 권한이 생겼다. 첫번째~두번째 주제는 1편에, 세번째~네번째 주제는 2편에 등장하였다.
시작부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으로 테마송 만들기를 시도하거나 사회자의 3편 내내 똑같은 텐션을 디스하며 어수선하게 시작. 원우가 시즌3 기념으로 3명에게 소감을 들어보자며 조슈아, 버논, 호시[118]에게 소감을 요청한다.
첫 번째 주제(고소한 맛 팝콘 VS 캐러멜 맛 팝콘)에 대한 토론은 캐러멜 팀의 정한부터 시작. 캐러멜은 달달한 맛이므로 기분도 달달해지며 성격이 자상하고 다정해지면서 매력적이게 변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여기에 민규가 요즘은 사기를 당하기 쉬운 세상이므로 고소한 팝콘을 먹고 고소를 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우지가 여기에 더해 캐러멜 팝콘에 콜라를 먹으면 당+당이라 오히려 찝찝해진다고 주장한다. 논리가 전개되며 민규은 고소한 팝콘 팀인데 고소공포증이 있다거나 에스쿱스는 캐멀[119]인데 캐러멜 팀이라는 말장난 논리가 이어진다. 하지만 준이 스케치북에 캐러멜을 적고는 '멜'자를 접으면 '캐러'[120]가 된다는 점에서 싫어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며 고소한 맛 팀을 압도한다.
두 번째 주제(화성 이주VS지구 잔류)의 조건은 1년에 1억명씩 화성으로 이주한다는 것. 화성에 가면 화가 많아진다거나 지구가 약해지면서 지구력이 약해져서 운동하기 힘들다와 같은 세븐틴식 논리를 펼치며 본격적인 토론 시작. 지구가 고향이므로 남겠다는 디에잇의 논리에 도겸이 외계인일 수도 있다는 반박을 했다가[121] 첫 고삼차의 주인공이 된다. 지구력은 있지만 화성력은 없다는 버논의 반박에 승관의 팀은 불협화음과 함께 화성력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마지막은 준이 캐럿들이 다 화성을 가는데 지구에 혼자 남아있을 거냐며 또 다시 치트키를 꺼낸 데 이어 승관이 어머니 성함[122]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멤버들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반박하려던 정한이 사람들이 모두 화성으로 넘어가면 지구의 환경이 회복될 거라고 논리를 펼치다가 너무 말이 된다는 이유로 고삼차를 두번째로 마시게 된다.
세 번째 주제(과거VS미래)를 먼저 시작하는 쪽으로 눈치싸움이 오고가자 사회자가 논리를 먼저 펼치는 쪽에 선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미래편의 호시가 나서지만, 특별한 선물의 정체는 다름아닌 고삼차. 논박이 오고가던 도중 우지가 승관이 콘서트에서 <어른이 되면> 무대에서 의상을 잘못 입고 올라갔던 사건[123]을 언급하며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승관은 IDEAL CUT에서 우지가 발표한 미공개 솔로곡 제목이 어떤 미래라는 것으로 반박하며 판도를 뒤집는다.
마지막 주제(겨드랑이 물VS엉덩이 불[124]겨물 대 엉불.])는 가볍게 겨물로는 불 났을 때 끌 수 있다, 엉불로는 생일에 촛불을 켤 수 있다는 의견으로 시작한다. 점점 논리가 과열되며 겨물로는 러시아에 가면 엘사가 될 수 있다(..)거나 콘서트 무대에서 특수효과를 직접 할 수 있다는 아무말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버논은 엉덩이의 본질적 기능을 주장하며 불을 뿜으려다가 당황스러운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까지 낸다.
이전 회차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소감을 말
논리나잇 III 토론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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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멤버 | 주제 | 멤버 | |
고소한 맛 팝콘이 진리 | 디에잇, 디노, 도겸, 민규[변경], 버논, 우지 | 캐러멜 맛 팝콘이 진리 | 승관, 호시, 에스쿱스, 정한, 준, 조슈아[변경] | |
지구에 남는다 | 정한, 디노, 디에잇, 버논, 조슈아, 에스쿱스 | 화성으로 이주 | 우지, 민규, 승관, 준, 호시, 도겸 | |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 정한, 디노, 디에잇, 민규, 우지, 에스쿱스 |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버논, 준 | |
겨드랑이에서 물이 나오는 능력 | 호시, 조슈아, 버논, 우지, 정한, 준 | 엉덩이에서 불이 나오는 능력 | 에스쿱스, 도겸, 민규, 디노, 승관, 디에잇 |
12. EP. 23 ~ EP. 24: 부족오락관
추석 마지막날 기념으로 편성된 부승관의 전생연분을 이은 옛날 예능 시리즈 두번째 에피소드이다. 승관은 MC를 맡고 에스쿱스가 주장을 맡은 낙타 팀[130]과 호시가 주장을 맡은 호랑이 팀[131]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다. 점수가 더 높은 쪽이 승리하며 상품은 최고급 한우 세트.
첫번째 게임은 이구동성 게임. 네 글자 단어를 멤버들이 한 글자[132]씩 외치는 것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며, 최고 점수는 50점이고 기회는 총 5번, 기회 한 번을 쓸 때마다 점수가 10점씩 차감된다. 첫 번째 문제 출제는 호랑이팀. 멤버들은 서로 마주보고 앉은 만큼 자기랑 대칭으로 앉아 있는 멤버의 입모양을 보려는[133] 낙타팀은 1차 기회에 실패하고 2차 기회에서 정답 '해바라기'를 맞춘다. 다음으로 낙타팀이 문제를 출제하는데, 제대로 못 들은 호랑이팀은 '라라라라', '가바나라', '갈매기살'과 같은 아무말 정답을 내면서 두 번의 기회를 날린다. 마지막 기회에도 이상한 정답을 내려는 멤버들 가운데 갑자기 원우가 활약하여 정답 '카페라테'를 맞춘다. 다음으로 디에잇의 활약으로 낙타팀이 세 번째에 정답(한우세트)을 맞추고, 마지막 문제는 또 다시 원우가 활약하여 호랑이팀도 두 번째에 정답(아이디어)을 맞추는 데 성공한다.두 번째 게임은 알쏭달쏭 복불복 게임. 상대방 중 혼자서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134]을 찾는 게임이다. 첫 기회에 맞추면 40점이고, 정답을 맞출 때마다 10점씩 차감되며 힌트를 사용할 경우 20점이 차감된다. 낙타팀의 문제는 호랑이팀 멤버들 중 혼자 무거운 상자를 들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 호랑이팀은 팔근육까지 세워가며 최선을 다해 훼이크를 시도한 조슈아 덕분에 첫 번째 기회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두 번째 기회는 원우를 주장하는 다수결과 첫 번째 기회부터 민규에 대한 외사랑(..)을 보여왔던 디에잇이 잠시 대치하지만 결국 다수결에 따라 원우를 선택하고 결과는 성공. 호랑이팀의 문제는 물에 발을 담근 낙타팀 멤버 사이에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멤버를 찾는 것이었으나, 얼음물이 너무 차가와서 당사자인 디노가 견디지 못하고 자진납세하는 바람에[135] 낙타팀이 40점 획득.
세 번째 게임은 방과 방 사이. 제시어를 앞사람에게 차례로 몸으로 설명하고, 마지막 사람이 제시어를 맞추는 것. 마지막 사람이 못 맞출 경우 역순으로 내려오면서 정답을 맞출 수 있으며 다음 사람으로 넘어갈수록 20점이 차감된다. 주제는 '영화 제목'. 낙타팀이 먼저 시작하고, 초장부터 마지막 주자 버논이 세 문제 연속으로 맞추는 데 성공하지만 후반부에 고전하며 더 이상 맞추지 못한다. 호랑이팀의 첫 문제는 뒤로 갈수록 변질되다가 마지막 바로 전 주자인 원우가 '괴물' 영화를 완벽하게 설명하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주자인 호시가 영화를 잘 모르는 바람에(..)[136]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원우가 호시를 대신하여 혼자 3문제를 연속으로 맞추며 활약하고 마지막 문제는 앞에서 두 번째 주자인 정한이 '기생충'을 맞추면서 340점을 얻게 된다.
중간 점수 확인 결과 낙타팀 450: 호랑이팀 430으로 낙타팀이 20점 앞서며 1편이 마무리된다.세 번째 게임은 방과 방 사이. 제시어를 앞사람에게 차례로 몸으로 설명하고, 마지막 사람이 제시어를 맞추는 것. 마지막 사람이 못 맞출 경우 역순으로 내려오면서 정답을 맞출 수 있으며 다음 사람으로 넘어갈수록 20점이 차감된다. 주제는 '영화 제목'. 낙타팀이 먼저 시작하고, 초장부터 마지막 주자 버논이 세 문제 연속으로 맞추는 데 성공하지만 후반부에 고전하며 더 이상 맞추지 못한다. 호랑이팀의 첫 문제는 뒤로 갈수록 변질되다가 마지막 바로 전 주자인 원우가 '괴물' 영화를 완벽하게 설명하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주자인 호시가 영화를 잘 모르는 바람에(..)[136]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원우가 호시를 대신하여 혼자 3문제를 연속으로 맞추며 활약하고 마지막 문제는 앞에서 두 번째 주자인 정한이 '기생충'을 맞추면서 340점을 얻게 된다.
네 번째 게임은 고요 속의 외침. 큰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자기 앞사람에게 입모양으로 제시어를 전달하고 마지막 사람이 맞추는 것.[137] 문제당 30점, 제한시간은 200초이다. 낙타팀[138]이 먼저 시작한다. 첫 문제부터 바로 뒷사람인 디에잇이 오리걸음을 알아듣지 못하고 고전하는 데다, 겨우 알아들어 전달했더니 바로 뒤의 도겸이 오이절임으로 잘못 이해하고 전달하는 바람에 실패. 다음 문제 스케치북, 에스쿱스[139]도 연속으로 실패하며 낙타팀 0개. 호랑이팀[140]은 상당히 전략적이기도 했고, 훨씬 원활하게 진행되었다.[141] 첫 문제가 중복 기출인 에스쿱스라서 훨씬 쉽게 맞추고, 그 뒤에도 난이도가 높은 제시어인 우유식빵, 호시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조슈아의 활약[142]으로 ‘와이파이’까지 정확하게 맞추며 총 3문제 정답의 쾌거를 이뤄내 중간 역전에 성공한다. 다만 제시어 ‘다이어트’[143]와 ‘애플망고’는 실패했다.
이후 쉬어가는 보너스 게임으로 MC인 승관과 각 팀의 한 멤버가 둘 다 헤드셋을 끼고 제시어를 말하지 않고 설명해서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호랑이팀은 호시의 열정적인 설명과 승관과의 환상 케미로 ‘물티슈, 돌하르방, 피철인[144], 무선충전기, 아더왕, 누드김밥’을 연속으로 맞추며 1분 40초[145]만에 성공. 낙타팀은 아예 예능을 노린 듯 디에잇이 출전했지만, 하필이면 외국인인 디에잇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라따뚜이, 텔레파시)이 출제되며 고전하다가[146] 150초만에 끝낸다.
마지막 게임은 막판 뒤집기 가능한 150점짜리 99초 스탠바이 큐. 주어진 미션[147][148]을 릴레이로 99초 안에 성공하는 것으로, 한 팀이 실패할 경우에는 다른 팀에 기회가 넘어간다.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고는 99초가 지나지 않았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마지막 미션에 실패하는 경우는 시간이 남았어도 바로 실패하게 된다. 가위바위보로 선공을 정하기로 해 낙타팀 먼저 시작. 대체로 원활하게 진행됐지만, 뜻밖에 버논이 물병이 세워지지 않아 멘탈이 무너지며 시간이 초과된다. 호랑이족은 정한이 물병 미션을 한번에 성공하며 단체줄넘기까지 무사히 진행하지만, 중간에 걸리며 실패한다. 낙타족의 2차 시기는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호랑이족과 마찬가지로 단체줄넘기 단계에서 줄이 꼬이며 실패한다.[149] 호랑이족의 2차 도전이 82초만에 성공하며 최종적으로 570:850으로 호랑이족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옛날 예능 포맷에 충실하게 정한과 에스쿱스가[150] <고잉에서 온 편지> 컨셉으로 10월 22일에 선물을 보낸다는 멘트를 전달한다.
쿠키로는 ‘알쏭달쏭 복불복’의 20점짜리 연습게임[151]이 송출된다.
이후 쉬어가는 보너스 게임으로 MC인 승관과 각 팀의 한 멤버가 둘 다 헤드셋을 끼고 제시어를 말하지 않고 설명해서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호랑이팀은 호시의 열정적인 설명과 승관과의 환상 케미로 ‘물티슈, 돌하르방, 피철인[144], 무선충전기, 아더왕, 누드김밥’을 연속으로 맞추며 1분 40초[145]만에 성공. 낙타팀은 아예 예능을 노린 듯 디에잇이 출전했지만, 하필이면 외국인인 디에잇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라따뚜이, 텔레파시)이 출제되며 고전하다가[146] 150초만에 끝낸다.
마지막 게임은 막판 뒤집기 가능한 150점짜리 99초 스탠바이 큐. 주어진 미션[147][148]을 릴레이로 99초 안에 성공하는 것으로, 한 팀이 실패할 경우에는 다른 팀에 기회가 넘어간다.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고는 99초가 지나지 않았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마지막 미션에 실패하는 경우는 시간이 남았어도 바로 실패하게 된다. 가위바위보로 선공을 정하기로 해 낙타팀 먼저 시작. 대체로 원활하게 진행됐지만, 뜻밖에 버논이 물병이 세워지지 않아 멘탈이 무너지며 시간이 초과된다. 호랑이족은 정한이 물병 미션을 한번에 성공하며 단체줄넘기까지 무사히 진행하지만, 중간에 걸리며 실패한다. 낙타족의 2차 시기는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호랑이족과 마찬가지로 단체줄넘기 단계에서 줄이 꼬이며 실패한다.[149] 호랑이족의 2차 도전이 82초만에 성공하며 최종적으로 570:850으로 호랑이족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옛날 예능 포맷에 충실하게 정한과 에스쿱스가[150] <고잉에서 온 편지> 컨셉으로 10월 22일에 선물을 보낸다는 멘트를 전달한다.
쿠키로는 ‘알쏭달쏭 복불복’의 20점짜리 연습게임[151]이 송출된다.
13. EP. 25 ~ EP. 26: 캐치 스탁: 가즈아 잡즈아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주식의 개념에서 가져온 컨텐츠로, 준과 디에잇의 2021년 마지막 출연분이다.
본 게임에 앞서 승관이 간단한 주식의 핵심 개념에 대한 설명과 몸풀기 게임을 진행하였다.
몸풀기 게임은 간이 주식 게임으로 4개의 가상 회사[152]를 만들어 주식을 예측하고 사회자를 맡은 승관의 주식 변화 발표에 따라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멤버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게임에서 승리한 멤버가 본게임의 팀장이 되며 그 결과 민규와 준이 공동 1등이 되었다.
가위바위보를 통한 멤버 선점으로 민규 팀이 조슈아, 도겸, 원우, 호시, 승관, 준 팀이 정한, 에스쿱스, 디에잇, 버논, 우지, 디노를 결정이 났다. 팀 결정 당시나 게임의 초반부만 해도 세븐틴의 게임에 있어서 주력 멤버로 통하는 에스쿱스와 정한이 있어 준의 팀이 유리해보였으나 본게임의 규칙을 정확히 이해한 민규 팀의 역습으로 1회차부터 큰 격차를 벌였다.
결과는 준 팀의 승리로 여기서 한 차례 반전이 공개되었다. 바로 제작진이 이중 스파이로 활동했던 것. 준 팀과 먼저 거래를 한 제작진이 민규 팀에게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해 정보를 다시 준 팀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 준 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된 것이었다. 이것이 보물섬 편에서 언급한 원우의 흑화 원인이었다.
13.1. 문제점과 반응
- 문제점
- 규칙: 이 게임은 처음부터 아예 해서는 안 되는 게임이었다. 선공, 후공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정도의 치명적인 헛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진이 형평성을 주고자, 위와 같은 선택을 하였으나 이것은 더더욱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 해결방법: 이 헛점을 위해 선택한 수단에 대해서 더더욱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이 자체 컨텐츠 또한 일이기 때문에 출연진인 세븐틴과 스탭 모두 갑자기 중단하고 다른 게임을 진행하기엔 무리수가 있다고 하지만 결국 플레이어들을 지켜보고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야 하는 스탭이 갑작스레 플레이어로 난입해 판을 흔들다 못해 결과를 의도적으로 뒤집어 높은 셈이다. 물론 민규팀이 제작진과 손을 잡지 않았다면 민규 팀은 승리할 수 있었으나 양측의 플레이를 모두 지켜볼 수 있는 제작진이라는 존재를 뿌리치기란 어렵다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다. 더군다나 준 팀도 똑같이 제작진의 제안을 승낙했으나 준 팀에겐 본인들의 잘못을 수습하기 급급해 거의 상대편의 정보를 퍼다 주었고, 민규 팀이 속고 있다는 사실까지 다 알게 해주었다. 게임을 중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멤버들도 힘이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았더라도 최소한 양쪽팀에 상황을 설명하고 규칙을 수정하거나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나아갔으면 시청자들의 혹평은 덜했을 것이다.[153] 결론적으로 제작진은 본인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민규 팀을 속였으며, 승패가 결정된 이후에도 본인들의 잘못은 끝내 이야기하지 않은 등 전적으로 민규팀을 기만하는 행동을 충실히 보였다. 쿠키 영상의 우지 말대로 민규 팀은 놀아난 셈이다.
- 쿠키 영상: 쿠키 영상에는 준 팀이 속고 있는 민규 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게임에 임하기 위해 계단으로 내려가는 민규 팀을 보며 자책하는 디노에게 다른 멤버들이 "게임이니까", "현실은 더 그래"라며 디노의 감정을 풀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나왔다. 결국 시청자들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기대한 두뇌 플레이는 커녕, 세상은 나쁘고, 타인의 호의는 쉽게 믿어서는 안 되며, 본인의 선택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교훈만 남았다.
- 반응과 결과
- 당연히 이 반전을 알게 된 고잉 세븐틴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암전이었다. 실제 주식에서도 스파이는 존재하며 민규 팀이 제작진의 제안을 거절했다면 패배하지도 않았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멤버들이 주인공인 컨텐츠에 제작진의 개입으로 승패가 나뉘고, 패배팀 멤버들의 감정이 상할 만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시청자들 입장에선 좋게 보일 리가 없다.
- 다수의 시청자들이 공통적으로 세븐틴 내 밈이었던 '감정적으로 나오면 지는 거야'라는 말을 빗대어 '감정적으로 나오면 지는 거지만 오늘은 질 수밖에 없네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 또한 멤버 구성 때문에 더더욱 아쉬움을 품는 사람이 많았다. 에스쿱스, 정한, 원우, 민규와 같이 두뇌 플레이 에피소드에서 큰 역할을 맡았던 멤버들이 알맞게 흩어져 팀전을 진행하는 모습은 여태껏 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진들도 이들의 대립되는 모습을 연출로 강조했으나 결국 두뇌 플레이는 커녕, 모두가 농락당한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 쿠키 영상을 보고 더더욱 분노하는 팬들도 있었다. 쿠키 영상을 보면 결국 이번 편을 보고 시청자들의 반발이 일어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해석이 충분하고 얼핏 보면 멤버들의 말을 이용해 분노를 억제하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결국 해당 에피소드는 역대 고잉세븐틴 중 최악의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으며, 제작진도, 멤버들도, 팬들도 모두 이 에피소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해리포터의 그 분 취급을 받게 되었다.[154] 2021년 고잉 세븐틴을 마무리하기 위한 코멘터리 편에서도 이 에피소드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 2023년 고잉 세븐틴 법정 편에서 거의 2년만에 언급이 되었다. 물론 좋은 의미는 아니었고, 승관이 해당 에피소드 내 에스쿱스의 죄로 올라온 '동맹을 맺고 규칙을 어긴 점'을 비판하기 위해 제시한 것이었다. 승관 曰 "우리 김현석 PD님도 <캐치 스탁 : 가즈아 잡즈아> 편에서 애매하게 동맹 맺고 하다가 캐럿들에게 많은 저항을 받았습니다.
원우: 많은 욕을..[155] 자막에도 승관의 자막 밑에 '유튜브 각을 잘못 잡았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써놓은 것을 보아 반성했던 모양이다.
14. EP. 27 ~ EP. 28: EGO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추리형 탈출 컨텐츠로, 공포 테마이다.[156]
아서킴 박사의 생체실험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고 열쇠와 탈출구를 찾아 연구소를 탈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멤버들은 1~2명씩 팀을 이루어[157]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앞 팀에서 이루어졌던 조사 내용이 다음팀에게 사진과 짧은 메세지를 통해 전달되며 스토리가 이어진다.[158] 몰입을 위해서인지 카메라 감독분들이 별도로 투입되지 않고 세트장 곳곳에 설치된 고정 카메라와 각 멤버들의 목에 걸린 고프로 카메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팀 구성[159]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5px" | 출연 에피소드 | 멤버 |
EP 27 | 호시, 디노 | |
에스쿱스, 조슈아 | ||
정한, 도겸 | ||
Ep 28 | 원우, 우지 | |
버논, 승관 | ||
민규[160][161] |
추리컨텐츠이고 많은 떡밥들이 제시되었던 만큼 해석에 관해서도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시작부터 총소리와 쓰러진 인영에 다가가는 가면 쓴 누군가의 얼굴에 제목 시퀀스가 떠오르는 오싹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멤버들은 모두 벽으로 막혀 있고 입구는 커튼으로 되어 있는 별도의 방 안의 침대 위에서 깨어난다.[162] 커튼을 열고 나오니 나란히 놓여 있는 병원 침대 위에 누워있는 마네킹들이 보이고, 다음 방으로 이어지는 문이 잠겨 있다.
호시&디노팀: 첫번째 팀이다 보니 힌트가 하나도 없어 우선 반대편 문으로 이동하지만, 붉은 실로 묶인 인형 모형만 발견하고 와중에 퍼포팀답게 인형의 자세를 따라한다 ??: 발이 포인이네 도로 깨어났던 방으로 돌아온다. 열쇠를 찾으려고 마네킹 모형들을 뒤져보다가, 가운데 침대에 마네킹이 아니라 진짜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호시가 용기내어 사람의 팔을 건드리자 갑자기 누워 있던 사람이 몸을 비틀며 괴로운 듯한 비명을 지른다.[163] 호시와 디노는 깜짝 놀라 잠시 굳었다가, 디노가 연기자의 손에서 열쇠를 발견하고 겨우 다음 방으로 넘어간다. 계속 긴장한 상태로 아래층으로 내려간 호시와 디노는 가운데에 열린 방으로 들어가는데, 방을 둘러보던 중 호시가 열쇠가 없는 캐비닛을 열자 갑자기 연구원 복장을 한 사람이 튀어나오고[164], 화면이 암전된다. 암전 이후 디노는 탈락하고 호시가 혼자 남는 상황이 보여진다.[165] 겁이 없는 편인 호시지만 상황이 워낙 오싹하다 보니 잔뜩 굳어 있어 제대로 탐색하지 못하다가 아까 탈락한 방으로 돌아가 아까 연구원이 튀어나왔던 캐비닛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왔더니 또 다른 연구원이 밖에서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며 종료.
두 번째 차례인 조슈아-에스쿱스에게는 두 개의 사진 힌트[166]가 주어진다. 겁이 없는 조슈아의 주도로 마네킹의 손을 확인하여 아까와 같은 과정으로 열쇠를 얻고 다음 방으로 이동하는 데 성공한다.[167] 아까 호시와 디노가 들어갔던 방에 들어간 둘은 사진 힌트대로 자물쇠 없는 캐비닛은 열지 않은 채[168] 넘어가고, 아까 호시가 혼자 남아 탈락 전 잠시 훑어봤던 실험실처럼 생긴 공간으로 이동한다. 수술의자에 놓인 사람을 지나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 차트의 내용을 살피다가 이 에피소드의 주된 스토리를 이루는 ‘복제인간’[169]에 대한 힌트를 보게 된다. 이하의 각주에는 뒷부분의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유의.[170] 연구실에서 나와 반대쪽 안쪽에 있는 방으로 이동하던 중, 문이 열린 안쪽 첫 번째 방에서 묶인 사람을 발견한다. 그 사람은 ‘도와달라, 풀어달라’고 말하지만 조슈아와 에스쿱스는 함부로 풀어주는 것에는 위험부담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조금만 있다가 다시 오겠다’며 우선은 그 방을 지나친다. 그대로 그 옆방의 닫힌 문을 열자 안쪽에서 연구원이 튀어나와 둘은 위층까지 다시 도망가지만, 계단 안쪽에서 들켜 조슈아가 탈락하게 된다[171]. 암전 후 에스쿱스는 혼자 다니기 무서웠는지 아까 방으로 이동해 묶여있던 연기자를 풀어준 후 함께 이동하지만, 지하에 있는 화장실을 수색하던 중 연기자를 따라온 연구원에게 잡히며 탈락한다.
세 번째 차례인 정한과 도겸의 차례에는 두 개의 사진힌트[172]가 추가되며 힌트가 네 개가 된다. 겁이 많은 도겸을 배려하기 위함인지 전반적으로 정한이 장난을 많이 쳐서 분위기가 앞의 팀들보단 훨씬 가볍다. 정한과 도겸은 앞의 팀과 달리 조슈아가 탈락했던 지점인 안쪽 방으로 먼저 이동해 마찬가지로 묶여 있는 연기자를 발견한다. 정한은 풀어줘도 되는지 망설이지만 도겸이 바로 들어가 연기자를 풀어주며 셋이 함께 이동하게 된다. 여기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다소 반전되는데, 도겸과 정한이 계속 ‘저희가 풀어드렸잖아요’라고 어필하며 연기자분께 지하로 혼자 내려가라거나(..) 열지 말라고 이미 써있는 캐비닛을 열어달라거나(…) 하는 엉뚱한 부탁을 한다.[173] 캐비닛을 열자 당연히 연구원이 튀어나오지만, 이미 사용한 힌트이기 때문인지 아무도 탈락하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제작진분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도겸과 정한, 그리고 연기자분시유 씨은 아까 조슈아와 에스쿱스가 복제인간에 대한 자료를 발견했던 실험실로 이동해 열쇠 꾸러미를 발견한다. 그 옆에서 실험체에 대한 몇 개의 차트를 더 살펴보다가 1층에 있던 문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1층의 문을 자세히 살펴보니 자물쇠가 바깥에 걸려있다. 결국 1층으로는 못 나간다고 판단하고 지하로 이동해[174] 새로운 출구를 발견해 꾸러미로 문을 열려고 시도해보던 와중, 망을 본다고 했던 연기자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175] 이어지는 문을 열어 연구원이 들어오게 하며 종료[176]. 1편 쿠키로는 여태까지 나온 힌트들과 비하인드 스토리(아서킴 박사가 복제인간을 만들기 위해 비윤리적 생체실험을 진행했다는 신문 기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177]
네 번째 팀은 원우와 우지.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진행해 일사천리로 연기자분의 손에서 열쇠를 빼내고 다음 공간으로 이동하는 원우와 달리 우지는 ‘우아해’를 연발하며 겁에 잔뜩 질린 모습을 보인다.이들도 연구실로 이동해 복제인간 실험 관련 차트와 아서 킴 박사와 관련된 기사를 확인한다. ??: 김아서 씨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이어 캐비닛이 있는 방을 확인한 뒤 지하로 이동한다. 지하 더 안쪽으로 이동하니 아까는 보지 못했던, 사람의 사체로 보이는 것들이 쌓인 공간을 발견한다. 원우가 가운데에 누운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누워있던 연기자가 일어나고, 우지가 탈락한다. 혼자 남은 원우는 힌트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캐비넷의 비밀번호를 혼자 푸는 데 성공한다! 거의 탈출까지 임박했지만, 지하 문을 열기 직전에 연구원에게 잡히며 차례가 끝난다.[178]
다섯번째 팀은 버논과 승관.[179][180] 바로 가운데의 연기자가 진짜 사람이란 걸 파악하고 열쇠를 얻고[181] 상당히 빠른 전개로 캐비닛 방에서 바로 자물쇠가 걸린 캐비닛의 비밀번호를 풀어내지만 갑자기 캐비넷의 비밀번호를 풀자 버논이 탈락한다.[182] 혼자 남은 승관은 안 그래도 겁이 많은 편이라[183] 필요한 힌트는 다 얻었지만 섣불리 이동하지 못하고 안쪽 실험실에서 너무 시간을 오래 지체한 탓에 출구 쪽으로 이동하려던 순간에 탈락.
마지막 차례인 민규에게 추가된 힌트는 ‘자물쇠가 풀리면 시간이 없어, 30분’[184] 두뇌회전이 빠른 민규답게 필요한 과정들을 빠르게 이어간다.[185] 연구실로 이동한 민규는 힌트를 살펴보다가 에피소드 전반에 깔린 비밀을 눈치챈다. 이하의 각주는 이후 결론까지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열람에 주의.[스포일러1][스포일러2]
15. EP. 29 ~ EP. 30: 불면제로 Ⅱ
2020년도에 진행되었던 불면제로I과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심박계를 차고 3분동안 잠이 들고, 심장박동이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 퇴근하는 방식.[188] 다만 다른 점은 스태프까지 참여한다는 것. 각 팀의 대표 1명이 참여한다. 1라운드엔 음향팀이 2라운드엔 조명팀이 3라운드엔 촬영팀[189]이 참여했다. 단, 스태프들의 경우 각 라운드에서 1등을 했을 경우에만 퇴근이다.
1라운드(1편)는 나이 역순으로 옆에서 멤버들이 하는 앞담화 참아내기. 불면제로I에서 나오지 않았던 또 다른 재미있는 썰이 많이 나왔다. 첫 차례인 디노가 숙소에서 작업한 얘기[190]와 디노의 반려 뒷머리와 입술 피어싱[191]을 놀리며 가볍게 시작. 다음 차례인 버논은 '숙소 택배 100개 언제 치울 거냐'는 도겸의 공격으로 시작해, 버논의 큰 발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192] 이어서 승관이 푸는 연습생 무용 수업 때 썰로 마무리. 승관의 차례에는 도겸이 특유의 톤으로 '정산할 게 많나 봐요'를 흉내내고, 관리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치즈돈가스의 갈라진 틈에 소스를 뿌리는 장기를 선보인다는 우지의 폭로 등 승관의 관리 이미지와 상반되는 일화를 풀었다. 민규는 아예 민규의 끼 부리기에 대한 일화[193]를 너무 찰지게 푼 덕에 민망했는지 중간에 눈을 뜨며 탈락한다. ??: 누가 들으면 나 변탠 줄 알겠어 도겸의 차례에는 색다르게 지금까지 방치(?)되었던 스태프분께 집중해, 승관이 듣고 온 참여하신 음향팀 감독님의 TMI평소에 헛소리를 되게 많이 하신대를 폭로하기도 한다. 이어서 도겸이 서운한 상황에서의 모습에 대한 썰을 풀며 TTT 빠지 편에서 조슈아와 도겸의 말다툼[194]에 대한 비화가 등장한다. 조슈아의 차례에 마저 알아보자고 하며 다음 차례로 패스. 우지의 차례에는 친구인 호시를 필두로 진행된 여러 장난 섞인 앞담화[195]에 호응하는 심박수를 선보인다. 이어서 원우는 특유의 웃음소리악악악악와 각진 달리기 폼에 대한 묘사가 흥하며 큰 웃음을 준다. 지금까지 많은 썰을 풀어냈던 호시의 차례에서는 호시 특유의 포즈와 표정에 대한 민규와 승관의 실감나는 재현에 이어 디노가 '호시 형 앞머리 다들 어때?'라고 질문을 던지며 초토화. 조슈아의 차례에는 예고했던 대로 앞서 도겸의 차례에서 등장했던 다툼 일화가 도겸의 입장에서[196] 풀리고, 승관이 조슈아의 화난 모습[197]을 묘사하는 건 덤. 다음 차례인 정한은 특유의 목 푸는 기침과 정한의 캐릭터에 대한 일화가 폭로된다. 마지막은 1편에 나오지 않았던 에스쿱스의 차례로,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만큼 알차게 에스쿱스의 캐릭터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며 끝난다. 1라운드 결과 조슈아, 정한, 도겸[198]이 퇴근했다. 음향팀은 5등.
2라운드(2편)는 조명팀 스탭분과 함께 시작하는[199] '의식의 흐름'. 각종현석이 형 스타일 아재개그를 비롯한 멤버들의 이상한 질문[200][201]에 대한 분석(?)을 ASMR로 직접 듣는다. 에스쿱스, 원우, 디노[202]가 퇴근했다. 조명팀은 2등. 2라운드 중에는 무시받았던 원우의 호흡법이 1위로 퇴근확정 후 야근자들에게서 급인기를 얻기도...
3라운드는 다시 역나이순으로 시작하는 '낭독의 발견', 본 멜로디가 절대로 나오면 안되는 CM송 낭독으로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반응이 나오지 않아 승관 차례 중간부터 프리스타일로 변경되었다. 특히 승관의 차례에서는 갑자기 승관의 핸드폰을 뚫는 컨셉으로 나와[203] 이에 대한 승관의 반응이 압권. 이어서 민규의 차례부터는 ASMR 멤버 덕질을 시작하며 민규의 온갖 영상들[204]을 유튜브로 재생해 부끄러움을 안겨준다. 와중에 자신의 과거를 그다지 부끄러워하는 성향이 아닌 호시에게는 호시 맞춤으로 버논표 아재개그가 재등장하기도 했다. 승관과 버논, 그리고 촬영팀이 1위를 하며 퇴근했다.
마지막 4라운드는 ‘호시의 런치쇼.’ 민규와 우지가 마지막으로 남아 잠을 자면서 호스트인 호시의 라면 ASMR을 버티고, 둘 중 이긴 쪽과 호시[205]가 함께 퇴근한다. 결과적으로 민규가 1 차이로자신있다던 우지를 이기면서 최종탈락자는 불면제로I과 마찬가지로 우지로 확정되었다. 이 정도면 호시가 아니라 우지가 주인공 결국 우지는 1편과 데자뷰마냥 모든 멤버가 퇴근한 가운데 홀로 잠들며 막을 내린다.
2라운드(2편)는 조명팀 스탭분과 함께 시작하는[199] '의식의 흐름'. 각종
3라운드는 다시 역나이순으로 시작하는 '낭독의 발견', 본 멜로디가 절대로 나오면 안되는 CM송 낭독으로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반응이 나오지 않아 승관 차례 중간부터 프리스타일로 변경되었다. 특히 승관의 차례에서는 갑자기 승관의 핸드폰을 뚫는 컨셉으로 나와[203] 이에 대한 승관의 반응이 압권. 이어서 민규의 차례부터는 ASMR 멤버 덕질을 시작하며 민규의 온갖 영상들[204]을 유튜브로 재생해 부끄러움을 안겨준다. 와중에 자신의 과거를 그다지 부끄러워하는 성향이 아닌 호시에게는 호시 맞춤으로 버논표 아재개그가 재등장하기도 했다. 승관과 버논, 그리고 촬영팀이 1위를 하며 퇴근했다.
마지막 4라운드는 ‘호시의 런치쇼.’ 민규와 우지가 마지막으로 남아 잠을 자면서 호스트인 호시의 라면 ASMR을 버티고, 둘 중 이긴 쪽과 호시[205]가 함께 퇴근한다. 결과적으로 민규가 1 차이로
16. EP. 31 ~ EP. 32: 순응특집 단짝
- 컨셉: 1학년 새학기에 등교 첫날
- 설정
- 수업시간은 10분, 쉬는 시간은 50분으로 일반적인 고등학교 시간표와는 정반대이다. 에피소드 내에선 쉬는 시간만 나온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매 쉬는 시간마다 게임을 한다.
- 쉬는 시간이 끝나면 짝이 되고 싶은 멤버와 짝이 되기 싫은 멤버와 그 이유를 설문 조사한다.
- 종례시간에 순서대로 짝이 되고 싶은 멤버를 지목한다. 서로 마음이 통할시 짝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뒷순서로 밀려나 다시 짝을 정한다.
- 촬영 장소: 마석고등학교[206][207]
- 담임: 이순응
- 디노가 맡았다. 1인 2역을 하느라 정신 없이 뛰어다니는 모습도 해당 편의 재미 중 하나이다.
- 이름에는 제목과 같이 이 시험을 가리키는 의미와 모든 것에 순응한다는 뜻에서 순응이라는 뜻도 존재한다. 이 이름의 뜻을 잘 활용해 캐릭터화했다.
- 등교/자기소개
- 1교시 쉬는 시간
- 종목: 탁구(토너먼트 형식)
멤버들이 차례대로 입장해 자리에 착석하는데, 이 과정에도 멤버들의 애드리브가 돋보인다. 조슈아가 자기 장래희망이 래퍼라며 난데없는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원우가 성시경 같다는 승관의 말에 난데없이 ‘잘 자요’를 시전하는 원우 등.. 마지막 차례인 정한의 입장이 끝난 후 선생님은 왜 안 오시냐는 멤버들의 말에 갑자기 디노가 화장실이 급하다며
첫 번째 순서는 고유번호대로 진행하는 각자 자기소개. 자기소개 과정에서도 정한이 자기가 10살 꿇었다고 하거나
두 번째 순서는 달고나 게임이었지만, 너무 빨리 끝나 분량 문제로 쿠키로 송출하고 책상 탁구[211]를 시작. 책상 탁구는 5점 내기 토너먼트제로 진행하고, 2차전에 우지, 정한, 버논, 도겸, 디노, 조슈아[212]가 진출한다. 게임이 진행되며 점차 창의적인 자세의 서브와
17. EP. 33 ~ EP. 35: 둘이서 셉식당
우지가 모내기 특집에서 에스쿱스와 정한의 고생 프로젝트를 원한다는 말에서 시작된 에피소드이다. 이 2명이 식당의 주인이 되어 하룻동안 점심, 저녁을 손님이 된 나머지 멤버들에게 대접하는 컨텐츠이다. 단, 저녁에는 알바생 2명을 뽑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TV 예능, 유튜브 예능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식당 예능 프로그램의 특징을 가져와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활용한 기존 예능으로는 나홀로 이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있는 녀석들이 있다. 알바생으로는 민규와 도겸이 당첨되었다. 공교롭게도 세븐틴 내 대표 요리 멤버 겸 노동 멤버[216]이다 보니 그야말로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에피소드를 마친 후, 우지의 바람(?)이 통했는지,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에도 에스쿱스와 정한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다.
해당 에피소드를 마친 후, 우지의 바람(?)이 통했는지,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에도 에스쿱스와 정한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다.
18. SPECIAL: 고잉 코멘터리(GOING COMMENTARY)
말 그대로 역대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를 보고 멤버들이 리액션을 하고 후일담을 푸는 내용이 주가 되는 에피소드이다.
지금의 고잉세븐틴 형식으로 진행된 가장 첫번째 에피소드인 MBTI편부터 셉식당 편까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또한 이 에피소드 전에 미리 고잉 세븐틴의 시청자들에게서 질문을 받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지금의 고잉세븐틴 형식으로 진행된 가장 첫번째 에피소드인 MBTI편부터 셉식당 편까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또한 이 에피소드 전에 미리 고잉 세븐틴의 시청자들에게서 질문을 받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1] 소가 유명해서[2] 2020 골든디스크에서 호시가 'Fearless'에 맞춰 북 퍼포먼스를 했다.[3] 이 모음의 생김새가 어떤 손가락 욕을 연상시키는지라 우지와 도겸이 방송 심의에 걸린다며(..) 필사적으로 손으로 막는 모습을 보였다.[4] 그런데 2021년 Attacca 컴백 당시 실제로 정한, 버논, 디노가 시즌비시즌 할로윈 특집에 출연해 정한이 너무 잘해서 편집된 좀비게임과 숙소에서의 공포 실화를 재현했다.[5] 1편과 엔딩송의 사이에 GOING SEVENTEEN 2021의 컨셉인 '말조심'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 나간다.[6] 이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디에잇의 8을 옆으로 돌리면 무한대 표시가 되기 때문.[7] 이 와중에 여기에 아까 얘기한 원우의 생사확인 콘텐츠도 결합하자는 의견까지 나온다.[8] 어김없이 우지는 여서도에서 시간이 좀 지나면 원우의 생사확인 프로젝트를 콜라보하자는 의견을 또 낸다. 생사확인 하러 다니느라 바쁜 원우[9] 쿠키에서 자신의 컨텐츠 부재에 디노가 억울함을 표하자 디노의 이름이 디노이기 때문에 디노 컨텐츠는 'NO'라거나, 멤버는 13명인데 월은 12개월이니 자리가 없다는 등 기적의 근거를 부여하기도... 13월의 춤 춰 13월의 춤 있잖아[10] 규칙이 다소 복잡한 편이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회차 영상의 초반부에 나오는 룰 설명을 참조할 것을 추천. 간단히 요약하자면 세븐틴 멤버들에게는 무조건 100만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제일 이익이고, 이를 초과하거나 마이너스가 되면 정한의 이익으로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11]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지금까지 각 개인이 라운드당 얼마를 적었는지 공개한다.[12] 호시와 에스쿱스의 경우 소속감을 강조하는 전략이 효과적으로 통할 수 있는, 동맹 플레이를 선호하는 멤버들이고, 지략가형 멤버들 중 회유하기 어려운 우지와 원우보다 야망도 있고 예능 플레이도 할 줄 아는 민규를 선택한 것에서 정한이 멤버들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또한 실제로 이 세 멤버들은 모두 1라운드에 100만원을 적었다. 전략이 잘 통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13] 사실 조슈아가 세 라운드 내내 모두 정한에게 돈을 보낸 유일한 멤버2라운드에선 500원이긴 하지만라는 점을 생각하면 재미있다. 하지만 조슈아는 내내 불편한 기색을 띠다가 결국 배신하지 않고 마지막 라운드에는 자신이 100만원을 걸었다는 사실을 멤버들에게 털어놨다.[14] 민규, 조슈아, 에스쿱스, 호시 -> -100만원, 디노, 우지, 승관, 버논, 준, 디에잇 -> 0원, 도겸 -> -20만원, 원우 -> +10만원[15] 에스쿱스가 100만원을 썼지만 20만원을 썼다고 했으며, 조슈아가 100만원을 쓰고 0원을 썼다고 했다.[16] 다만 에스쿱스는 나중에야 자신이 100만원을 썼음을 밝히며 아직도 말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다고 어필했다가 민규에게 이미지가 좋지만은 않으니 앉으라는 팩폭조언을 듣는다.[17] 특히 우지는 이때 '배신하면 진짜 인간이기를 포기한 플라스틱이다.'라며 플라스틱 설을 강력하게 역설하며 큰 웃음을 줬다.[18] 민규-> -100,005원, 승관-> -900,010원, 디노-> +500,000원, 에스쿱스-> -905,000원, 우지-> +150,000원, 호시-> -1,000,000원, 도겸-> +300,000원, 버논-> -600,000원, 조슈아-> -500원, 원우, 준-> +1,000,000원, 디에잇-> 0원[19] 한 명이 넣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 100만원이기 때문에 최소 5명이 필요하다.[20] 원래는 호시, 민규 등 분위기를 주도하는 성격의 멤버들이 100만원을 쓰려고 했지만 조금 더 순수한(...) 사람들이 쓰자는 원우의 의견에 멤버가 바뀌었다. 참고로 이 멤버들은 정한이 실제로 별다른 설득을 시도하지 않은 멤버 구성과 거의 일치한다. 세븐틴 멤버들이 서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가 또 보이는 부분이다.[21]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조슈아가 -100만원을 썼다가 멤버들에게 이 사실을 나중에 고백해서, 민규가 추가적으로 이를 메꾸기 위해 100만원을 더했다.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는 훈훈한 분위기는 덤.[22] 에스쿱스는 1라운드부터 '정한이도 멤버다.', '왜 정한이는 빼고 생각하냐'는 뉘앙스의 발언을 지속적으로 했는데, 실제로 정한의 몫으로 4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적었다. 실제로 협상할 때도 정한에게 이 얘기를 했는지 정한은 그의 몫으로 4만원을 남겼다는 멤버들의 말에 '알아'라고 대답했다.[23] 한편 버논은 -1원을 적었는데, 이유는 이렇게 하면 만약에 멤버들 중에 배신자가 생겨 정한이 승리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반 플라스틱'이라는 호칭이 생겼고 이 별명이 인상적이었는지 나중에는 위버스 닉네임까지 'halfplastic'으로 바꿨다.[24] 이 과정에서 몇몇 멤버들이 (어차피 안 될 거 웃기기라도 하자는 생각에서) 옆의 멤버를 붙잡고 동반탈락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25] 가위바위보를 통해 결정했다.[26] 정한의 아이디어로 우지를 영입하기 위해 호시와 팀원들이 '날 쏘고 가라'를 추며 외쳤던 '지훈아'에서 따왔다.[27] mc 특혜로 팀 선택권이 있었는데 호시의 활약으로 디에잇 팀을 선택, 합류하게 되었다.[28] 승관의 아이디어로 오프닝에서도 언급되었으며 팀장 조슈아가 호스트를 맡았던 카니발 컨텐츠에서 따온 이름. 이전엔 '카니발로 차'를 제안했으나 기각되었다 ?: 괜히 뽑았나?[1라운드(개인전)점수] 지훈아 팀: 4점,카니발 팀:2점[30] 깃발 뽑기 서바이벌부터 팀원 정하기, 팀명 발표까지 계속 접점이 있었다.[31] 팀장 결정전 때 옆에 있던 정한이 출발 신호와 동시에 디노를 붙잡아 동반 탈락했다.[32] 다른 팀원들은 에스쿱스를 제외하면 전부 2라운드에서 뛰었기 때문에 체력이 회복되지 않았던 상황.[33] 에스쿱스의 견제[34] 달리게 된 3명 모두 카니발전이 없는 너희들은 평생 제자리걸음 팀이라 사실상 승패는 결정이 난 상황.동시에 도레미즈[35] 원우는 이 에피소드에서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를 전부 뛰었다. 호시의 비유로 들자면 하루에 무대 15곡을 뛴 셈[36] 쿠키 영상에서 번외된 경기에선 계주 순서는 정한-도겸vs디노-승관으로 언덕 위에서 바톤을 터치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며 정한-도겸의 승리로 끝났다.[37] 참고로 100만원 편에서 에스쿱스가 '멤버들과 무인도를 가고 싶다'고 발언한 적 있다. 말조심 특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을 듯.[38] 나무 위 새 둥지 사이를 의미[39] 해안가 고여있는 물웅덩이(와인) 한가운데 바위 틈 사이를 의미.[40] 말 그대로 모래밭을 의미하며 설치된 카메라들의 시야를 유추해서 다음 조각을 찾아냈다[41] 새들의 주 먹이가 벌레인 만큼, 벌판 위 흙 속 벌레들 속에 다음 단서가 존재하였다.[42] 멤버들이 섬에 도착한지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소고와 함께 발견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논리나잇의 후속 주제로 생각했으나 별 의미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3] 1편의 쿠키 영상에선 호시의 spider 안무 영상이 공개되었다. 1편에서 호시는 카메라 감독님과 합을 맞춰 spider 뮤비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결과물. 카메라 워킹이 좋아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44] 2편에서 공개된 쿠키 영상에선 어쩐지 미심쩍은 보물에 대한 행방을 보여주었다. 사실 원우와 디에잇은 보물을 끝내 찾아냈다. 그러나 보물 상자 안에는 꽃만이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김현석 어디갔어 결국 원우와 디에잇은 둘과 함께 끝까지 찾고자 했던나머지 3명의 희망을 꺾기 싫어 보물을 찾았다는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그 후 '13명의 침입자들이 찾은 무인도는 이미 다른 침입자들에 의해 보물을 빼앗긴 후였다. 쉴 틈 없이 달려온 것치곤 끝이 허무했다'라는 글과 함께 쿠키 영상도 끝이 난다.[45] 마피아는 디노를 지목했으나 의사였던 디노가 본인을 살리면서 밤 사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46] 참고로 도겸의 판정 질문은 '오늘 양치를 하지 않았다'여서 도겸은 졸지에 양치도 목욕도 안 하는(...)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이가 어지간히 억울했던지 도겸은 이후 카메라에 대고 지속적으로 자기는 양치를 잘 한다며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47] 대기시간에 종이와 펜을 제작진 측에 요청했다는 것. 정한이 대기시간에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약사'라는 직업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판을 짜려고 제작진 측에 소품을 요청한 것이다.[48] 브로커는 정한과 디에잇이고, 브로커는 마피아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마피아는 제작진이었다. 멤버들은 마피아가 누군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차피 민규가 돈을 찾은 상태이므로, 민규의 제안대로 (한 명은 반드시 투표를 통해 탈락해야 하므로) 브로커인 정한을 죽이고 민규가 찾은 상금을 시민들끼리 나눠가지자고 합의를 본다. 경찰인 에스쿱스는 브로커와 민규 간의 이중스파이 역할을 수행했지만 결국 시민의 편에 서 민규와 함께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며 '경찰은 시민 편이야'라는 명언을 탄생시켰다.[49] 내용은 한석봉 문서의 일화 참조.[50] 태양초[51] 활용된 파트는 '저 태양 위로 My my my my my way'. 해당 파트의 주인인 멤버는 디노(1절)와 조슈아(2절)[52] 정확히 서술하자면 당연히 조슈아의 성은 홍이지만 활동명 자체는 조슈아이기 때문에 한국에선 성까지 합쳐 3글자임을 활용하여 조슈아의 맨 앞글자인 '조'를 활용한 별명을 많이 창작하는 편이다. 실제로 컴퍼니 편에서도 정한이 조슈아가 조 씨라고 드립을 쳤던 적 있다.[53] 민규는 로맨스 컨셉으로 잡아 높이 있어 꺼낼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조슈아에게 직접 꺼내주기 보다 통조림으로 발판을 세워주며 조슈아에게 감사를 받는 연출을 선보였으며 호시는 폼롤러로 활용하는 연출을 보였다.[54] 이 뒤에서 호시를 필두로 부르는 bgm은 2AM의 '이 노래'.[55] 이 설정은 그대로 다음 광고까지 가서 테이프와 고무줄에서도 제품만 바뀐 채 에스쿱스의 고정 광고처럼 활용되었다.[56] 물론 현실에선 절대 하면 안된다[57] 가족 혹은 소중한 누군가가 챙겨주었던 특정 물품이 해당 인물이 위험에 빠졌을 때 대신 그 충격을 받으며 보호함.[58] 실제로 이번 컨텐츠도 사실 멤버들의 능력의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에 멤버들도 초반부터 카니발 컨텐츠를 언급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긴장도 잠시 바로 다양한 광고를 기획해내며 성공적으로 에피소드를 마무리하였다.[59] 실제로 해당 편 이후로 브링그린, 더블에이 등에서 연속으로 광고가 들어오기 시작했다.[60] 그 예시로 웹툰 작가인 주호민 작가의 영상이 나왔다.[61] 그리고 다른 사항들과는 달리 가장 좋은 미션인 만큼 차지하는 공간의 면적이 확연히 적다[62] 물론 음주 산행은 불법이기 때문에 맥주 대신 사이다로 대체했다[63] 또한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기도 했으나 제작진의 법카를 동반한 설득으로 그것까지는 자제하기로 하였다[64] 참고로 복장이 정말 시골 논밭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분들께 쉽게 볼 수 있는 복장이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65] 노래 중간의 댄스를 추는 파트에서 <만세>와 이번 신곡 <Ready to love>를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6] 0점을 기록한 디노에게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졌으나 승관의 점수는 넘지 못하고 쿠키 영상으로 공개되었다.[67] 이걸 누군가 퀴즈로 만들었다: https://doda.app/quiz/PzZTF4QLpx[68] 발+마구마구(야구 게임 이름)[69] 팀원 배정은 가위바위보로 정했다.[70] 엑소 백현의 솔로곡 'UN vilage'의 가사를 개사, 이전 네발 라이더에서도 도겸의 발 사이즈가 커 갈치발이라고 불리는 점을 개사해 부른 적이 있다.[71] 그 과정에서 헤드샷은 덤...[72] 빅볼[73] 준과 민규[74] 사실 디노는 Left&Right를 잊고 홈에 들어오는 바람에 아웃 처리 되었으나 팀원들의 설득과 상대팀의 이해로 점수는 무효 처리로 3루로 다시 복귀하였다.[75] 호시, 버논, 민규[76] 민규가 홈으로 슬라이딩 하며 들어오는데 이 때 BGM으로 <HOME;RUN>을 사용했다.호시의 후렴구부터 민규 본인의 파트까지 재생되었는데 정말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77] 준, 호시, 디노[78] 호시[79] 민규[80] 사실 물공은 번트 이외에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비수에게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번트에 성공만 한다면 이 물공의 부담이 타자가 아닌 수비수에게 가기 때문에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다.[81] 공을 뜻하는 것이 아닌 야구에서 통하는 볼[82] 사실 홈 베이스를 제대로 밟지 않았고 이미 볼이 들어온 후 밟아 아웃이었으나 삼성동 팀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그대로 넘어가게 되었다.[83] 사실 이전의 정한처럼 아웃이 맞았으나 심판인 디에잇의 판정이 먼저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세이프로 처리되었다.[84] 사실 홀수 이닝이라 노템전이지만 마지막 이닝인 만큼 아이템전으로 바뀐 것 같다.[85] 승관과 도겸은 킥보드가 중복인 관계로 공격에만 사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86] 1루부터 3루까지 차례대로 원우, 에스쿱스, 조슈아[87] 만약 여기서 홈런이 나온다면 15:12에서 역전이 가능하다[88] 올림픽 특별 편성이라고 한다.[89] 물공[90] 이 '빠지다'의 목적어는 물일 수도 있고, 작업일 수 도 있으며 뜻의 제한이 없다. 제작진이 상황에 맞는 순간마다 클립으로 이를 활용하였다.[91] 수상 스포츠로 유명한 장소[92] 2021 TTT 1편 14분 24초 참조[93] 카메라 상 비춰진 모습으론 방 1: 정한, 조슈아, 호시, 우지, 디에잇, 방 2: 원우, 민규, 버논, 승관, 디노,에스쿱스,도겸[94] 버논, 원우[95] 민규, 도겸, 디노[96] 승관, 도겸[97] 에스쿱스, 정한, 디에잇,호시(밥을 패스하고 바로 빠지에 왔다)-[98] 멤버들과 나눈 이야기를 들어보면 에스쿱스, 정한, 민규는 경험자, 호시, 우지, 디에잇은 초심자이다.[99] 이후 원우가 이에 대해 밝히길 조슈아가 손을 놓고 타던 버논, 우지를 보고 따라 손을 놓자 곧바로 사라졌다고 한다.[100] 이 때 기구의 힘 때문에 발박수가 되었는데 제작팀에서 모스 부호처럼 활용해 멤버들의 발박수를 MS로 번역해 '매우 소중한 발바닥' 이란 자막을 넣었다.[101] 그 ppl에 참여한 승관, 버논, 조슈아, 도겸, 우지가 언급했던 제품은 해당 멤버의 추천 제품으로 사이트에 판매하였다.[102] 1.소주+탄산수 2잔 2.소주 1잔 3. 바카디 반 잔[103] 도겸의 손놀림으로 3번을 4번으로 착각한 호시가 벌주 당첨[104] 본래는 승관을 몰아주려고 하다가 정직하게 게임에 임한 버논이 승관 만큼 아슬아슬해지게 되었고 결국 에스쿱스가 본인의 동생[217]을 지목하면서 둘 다 당첨[105] 술래 한 명의 눈을 가리고 그 눈을 가린 사람이 사람들을 랜덤으로 지목하며 마실건지, 안 마실건지를 묻는다. 이 때 술래가 '마셔'라고 하는 사람은 곧바로 벌주에 당첨. 이번엔 술래가 정한, 가리는 사람이 도겸이었으며 조슈아가 벌주에 당첨되었다.[106] 도겸이 개발.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 채 거미줄을 날린다. 이 거미줄을 맞은 사람은 이에 따라 피해야 하며 턴마다 쏘고 피해야 하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횟수를 착각할 시 그대로 벌주. 승관이 당첨되었으나 흑기사로 민규가 대신 마셨다. 그 대신 승관에게 프리스타일 섹시 댄스를 요구해 승관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안무를 보였다.[107] 버논의 아이디어에서 정한이 한 단계 발전시켜 만들어낸 게임으로 5초 동안 본인 주변의 가장 작은 물건을 가져오는 게임. 우지가 당첨되었다.[108] 우지가 작사, 작곡한 노래[109] 연습생 시절 도겸, 승관, 조슈아, 우지가 무대를 선보였던 적이 있다[110] 정한이 먹고 싶다고 요청한 차돌 깍두기 김치 볶음밥, 그리고 라면. 포장을 뜯는 것 자체는 다른 멤버도 도왔으나 사실상 민규가 다했다[111] 주로 호시, 우지나 다른 멤버들도 마이크를 들거나 옆에서 거들며 따라 불렀다[112] 김태우의 사랑비, 2AM의 이노래[113] 도겸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전 뮤지컬 연습 일정으로 먼저 귀가했다[114] 에스쿱스, 조슈아, 디에잇. 승관의 말로 보아 주량을 넘긴 모양이다.[115] 나비무덤과 마찬가지로 세븐틴의 추억의 노래[116] 즉, 인터넷 및 커뮤니티 댓글 확인[117] 너무 과장되었거나 너무 타당성 있는 논리[118] 다만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시킨 덕에 어영부영 넘어갔다.[119] 낙타를 닮았다고 멤버들이 붙여준 별명[120] 뒤에 'ㅅ'을 붙이면 팬덤 이름인 캐럿이 된다.[121] 이 과정에서 둘의 티키타카가 백미다. 도겸: 당신이 외계인일 거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까? / 디에잇: 했었어 / 도겸: 했었다고...?[122] 좌계화 -> 화성좌[123] 이 사건이 궁금하다면 해당 브이앱 참고.[124] 일명[125] 와중에 호시는 뜬금없이 자신의 앞머리 얘기를 했다가 마무리 고삼차를 마시는가 하면, 갑작스런 오프닝 멘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조슈아는 소감을 미리 써놓고 읽느라 정수리 소감을 하는 등 마지막까지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126] 시청자 기준[127] 시청자 기준[변경] 사회자 원우가 사회자의 재량으로 민규와 조슈아의 팀을 변경하였다. 우지는 이를 제작진의 아이디어로 본인의 생각과 상반된 주장을 펼칠 시 변화되는 흐름을 유도한 것 같다고 추측했으나 제작진에 의하면 단순히 원우의 자발적 행동이었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자막에서는 둘의 의견이 반대로 송출되었다.[변경] [130] 에스쿱스, 디에잇, 도겸, 디노, 버논, 우지[131] 호시, 정한, 민규, 준, 원우, 조슈아[132] 그러나 한 팀이 총 6명이므로 2명은 소리 없이 아무 입모양이나 하는 페이크다.[133] 호시는 이에 맞춰 눈자위를 위로 올려 눈을 피하자는(..) 작전을 세운다.[134] 예를 들어, 물을 마시는 사람들 중 소금물을 마시는 한 사람을 맞춘다거나.[135] 이미 디노의 진실된 리액션 덕분에 분위기가 그쪽으로 기울어가고 있었는데, 멤버들의 논의가 길어지면서 견디지 못한 디노가 포기 선언을 했다.[136] 웬만하면 알 법한 '어벤저스'도 맞추지 못했다.[137] 물론 문제를 내는 사람과 그 바로 앞 사람을 제외하고는 반대편을 보고 있어야 하고, 첫번째 사람은 헤드셋을 끼지 않는다.[138] 출제: 에스쿱스, 맞추는 사람 우지.[139] 난이도가 꽤 낮은 문제였지만, 디노가 해시충치라는 창의적인 단어를 만들어내며 실패했다. 버논이 비슷하게(햄찌쿱스) 알아듣고 우지도 ‘에스쿱스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햄찌쿱스가 에스쿱스일 리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실패한다.[140] 출제 준, 맞추는 사람 조슈아.[141] 우선 외국인인 준과 조슈아를 문제를 내거나 듣고 맞추기만 하면 되는 역할인 맨 앞, 맨 뒷자리로 배치하기도 했고 정한은 시작 직전에 준에게 ‘내가 이해될 때까지 계속 말해라’라고 신신당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멤버 라인업도 영향이 컸다. 호시를 제외하고는 모든 멤버들이 입모양을 상당히 정확하게 잘 알아듣는 편이었다.[142] 호시가 ‘와이파이’를 ‘와인파티’로 알아들었고, 원우도 와인파티라고 전달했지만 조슈아가 제대로 정답을 맞췄다.[143] 제시어가 네 글자인데 호시가 ‘라이언 하트’로 다섯글자로 늘이고, 원우는 한술 더 떠서 이걸 ‘다이너마이트’로 만들었다(..)[144] 여담으로 디노만 말했는데도 맞췄다..[145] 원래는 1분 48초지만, 승관이 이미 마지막 문제 정답인 ‘누드김밥’을 맞췄는데도 디노가 실수로 스케치북을 넘기지 않아 시간이 약간 초과되었고, 8초 줄여서 기록하는 것으로 합의했다.[146] 정한이 중간에 ‘그냥 단어를 그대로 말해라’고 규칙을 바꿔주지만, 디에잇도 헤드셋을 끼고 진행하는 상황이라 듣지 못했다.[147] 1. MC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5회 -> 2. 레몬 반 개 먹고 휘파람 불기 -> 3. 바늘에 실 꿰기 -> 4. 두 명이 코끼리 코 10바퀴 돈 후 E.T인사 하기 -> 5. 물병 세우기 -> 6. 6인 단체줄넘기 5회 -> 7. MC에게 지는 가위바위보 하기.[148] 다만, 마지막 게임의 경우 승관이 먼저 낸 뒤 한 박자 쉬고 낼 수 있다는 규칙이다.[149] 앞에 낙타족의 도전이 실패하고 나서, 단체줄넘기의 경우 나가지 않고 그대로 시작하면 된다는 룰이 추가됐지만 멤버들이 무의식적으로 줄에서 이탈하며 혼란이 가중되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150] 참고로 착장을 보면 셉식당 편 촬영 당시 찍은 클립으로 보인다.[151] 낙타팀: 매운 닭꼬치를 먹는 사람 찾기, 호랑이팀: 커피 중 까나리액까나리카노 먹는 사람 찾기.[152] 승관건설, (주)홍조슈지, DK전자, 뀨슬라[153] 애초에 다수의 팬들이 흥미를 보였던 서바이벌 게임은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채 끝내 공개되지 않았던 것을 보아 게임 중단이 아예 불가능했던 것도 아니었던 셈이다.[154] 워낙 해당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의 비주얼이 레전드였기 때문에 비주얼 클립이 회자되는 정도이다. 그리고 팬들을 분노케 만들었던 에피소드 사이 힐링이었던 도겸이 디에잇에게 보인 배려 장면만 주구장창 돌아다닌다.[155] 공교롭게도 이 말을 꺼낸 두 명이 민규 팀이었다.[156] 영상 도입부에 이에 대한 주의 메세지가 있으며, 실제로도 고잉세븐틴 컨텐츠 중 가장 무서웠다는 평이 많다. 대놓고 공포 컨셉임을 강조해서 멤버들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느라 오히려 코믹해진 이전의 컨텐츠들과 달리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 진지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갔기 때문. 여기에 점프 스케어적인 요소도 은근 많았다. 훗날 에스쿱스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공포였다고 회상했다.[157] 자세히 살펴보면 이 팀 구성이 겁 많은 멤버 한 명(디노, 에스쿱스, 도겸, 우지, 승관)과 겁이 상대적으로 없는 멤버 한 명(호시, 조슈아, 정한, 원우, 버논)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공포 분위기가 워낙 강하다 보니 아예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팀은 겁이 없는 멤버의 주도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도겸과 함께 가장 겁이 많다고 언급되는 민규는 혼자 잘 진행했다.[158] 다만 이에 대해서 '기억이 멤버들끼리 이어지는 것이다'와 '누군가 일부러 기억을 주입하는 것이다'로 의견이 갈린다.[159] 잘 보면 겁이 없는 멤버, 겁이 있는 멤버로 분배되어있다. 시청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배치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160] 두 명씩 팀을 이루었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혼자 진행하였다.[161] 여담으로 실제 스토리 진행 순서와 같은 순서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1편에 등장한 멤버들의 배경은 창밖이 밝지만 2편부터는 눈에 띄게 어두워진다. 실제로 제일 마지막 차례인 민규는 새벽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한다. 본인은 살아만 나오겠다는 생각으로 메이크업도 안 하고 갔다고.[162] 여담으로 몰입을 위해서인지 멤버들에게는 거의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다른 멤버와 같이 시작한다는 것, 그리고 어떤 멤버와 같이 시작하는지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스쿱스가 아직 방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정확히 ‘슈아야’라고 부르며 찾기도 했다.[163] 비명소리가 상당히 커 심장이 약한 시청자는 이 장면에서 놀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164]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연기자가 호시가 문을 열었기 때문에 호시가 바로 앞에 서 있어 잡기가 더 쉬운데도, 굳이 소파 뒤로 숨어있는 디노에게 다가간다.[165] 이후로도 계속 이와 비슷하게 한 명이 먼저 탈락하고 나머지 한 명이 다음 탈락 규칙을 어길 때까지 이어 진행한다. 두 명이 모두 탈락하면 다음 팀이 다시 처음 깨어났던 방부터 시작한다. 유일한 예외는 둘이 같이 탈락한 도겸-정한 팀.[166] 전 팀이 해결했거나 탈락의 원인이 되었던 부분에 대한 힌트를 준다. 이 둘이 받은 힌트는 ‘손을 유심히 봐’, ‘자물쇠 없는 캐비닛은 열지 마.’라는 두 가지.[167] 여담으로 이때 조슈아와 에스쿱스가 문을 열기 직전에 옆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일종의 장치인지, 혹은 우연의 일치인지는 불분명하다.[168] 와중에 겁이 많은 에스쿱스는 자기들이 열지 않아도 사람이 튀어나올까 무서웠는지 캐비닛을 손으로 꾹 누르고 있기도 한다.[169] ‘복제인간’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인지 조슈아가 에스쿱스에게 ‘복제인간은 Clone을 의미하냐’고 질문하지만, 에스쿱스가 너무 겁이 난 상태여서 ‘어. 그 .. 그러니까 복제인간.’위대한 마술사가 아니라 위대한 마술사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170] 이때 조슈아와 에스쿱스가 본 차트에서 이미 문제를 푸는 중요한 키가 되는 잠긴 캐비닛의 비밀번호가 등장했었다. Subject와 Case 넘버의 알파벳 바로 뒤에 있는 4글자의 숫자를 잘 확인해보자.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실험차트에 이 숫자가 반복되고 있다.[171] 여기서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문을 연 것은 에스쿱스지만 조슈아가 먼저 탈락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조슈아가 에스쿱스의 앞쪽에 숨어있어 더 잡기 수월한 위치에 있기는 했다.[172] 연구소의 실체(스토리에 대한 부분), 102호에 들어가선 안 돼[173] 와중에 연기자분과 통성명도 했는지 어느샌가 연기자분을 ‘시유 씨’라고 부르고 있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174] 이 과정에서 아까 에스쿱스가 통과했던 부분을 지나가는데, 이 구간 중간에는 비닐로 덮여 있고 피가 뿌려진 공간이 있다. 그런데, 에스쿱스가 지나갔을 때보다 눈에 띄게 피의 양이 많아져 있다.[175] 이 장면이 상당히 갑작스레 나온다. 겁이 많은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유의하자.[176] 둘은 앞의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동시에 탈락한다. 이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177] 정한-도겸의 팀 이후에는 힌트가 4개 추가된다. ‘이자를 풀어줘선 안 돼’, ‘유일한 탈출구’(1층 입구가 아닌 지하로 탈출해야 한다는 의미), ‘이곳을 탈출할 수 있는 열쇠는 없어’, ‘이걸(호시와 디노가 첫 번째로 들어갔던 방에 있는, 자물쇠로 잠겨 있는 나머지 하나의 캐비닛) 열어야 해’[178] 이때 원우의 빠른 두뇌회전이 상당히 돋보이며 연출이 꽤 드라마틱했다. 힌트를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가능한 시나리오를 따져보다가 캐비넷 힌트까지 풀고, 안쪽의 커터기를 보자마자 바로 ‘열쇠는 없어’라는 힌트의 의미가 열쇠를 찾지 말고 자물쇠 줄을 끊고 나가라는 말임을 이해하고 즉시 달리기 시작한다. 달리면서 이미 다 사용한 폴라로이드 힌트를 버리는 건 덤.[179] 추가된 힌트는 ‘박사의 집착이 탈출로 이끌어준다’, ‘파헤치지 말 것,’[180] 이는 각각 반복되는 차트 번호가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라는 뜻, 그리고 우지가 탈락한 부분에 대한 힌트이다.[181] 와중에 자세히 보면 버논이 연기자의 발을 간질이고 있다(…) 버논이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승관이 너무 겁먹은 상태라 긴장을 풀어주려고 그랬다고.[182] 해당 캐비닛을 여는 것은 탈락 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측도 많았다. 전개 순서를 지키기 위한 장치였을 수도 있고, 승관이 직접 힌트를 가서 확인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폴라로이드 사진에 찍힌 숫자를 그대로 외우고 푼 것이라서 탈락한 것이라는 설도 있었다.[183]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겁에 질린 상태로 진행했다. 애처롭게 이미 탈락한 버논을 부르는가 하면, 1층 입구에서 커터를 쓰려다가 ‘근데 여기 탈출구 아니랬어!’라며 겁에 질린 목소리로 외치는 등. 와중에 어떻게든 상황을 타파하려고 괜찮다며 자기를 달래는 건 덤. 사실상 승관도 거의 원우에 버금가게 상황 파악 능력은 나쁘지 않았다. 겁이 많아서 움직이지 못했을 뿐.[184] 승관이 탈락한 이유로 추정된다.[185] 민규도 원우와 마찬가지로 힌트가 해결되는 즉시 해당 장소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실 마지막 주자다 보니 계속 들고 다니기엔 사진의 수도 너무 많았다.[스포일러1] 이야기를 진행하는 멤버들이 바로 복제인간이다! 차트의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멤버들의 행동 양상에 대한 설명과 일치한다. 민규는 캐비닛을 연 뒤 커터로 지하의 문을 열고 탈출에 성공하지만,카메라는 여전히 출구를 비추고 있고 민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왜?’라는 민규의 말소리와 함께 총소리가 나고 화면이 끊긴다. 처음부터 본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시작 부분과 일치한다. 시작 부분과 마찬가지로 쓰러진 민규에게 한 인영이 접근하는데, 과거 회상이 스쳐지나가며 진실이 밝혀진다. 멤버들이 곧 아서킴 박사이자 그 연구원들로, 자기 자신을 복제하여 연구를 진행했던 것. 마지막으로 인영이 마스크를 벗자, 민규의 얼굴이 나타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스포일러2] 쿠키에서 공개된 민규의 실험 보고서에는 ‘예상하지 못한 자아 인식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존재한다.[188] 마찬가지로 호시는 순위권에 들어도 탈락하지 않는다.[189] 다만 고가의 카메라를 그냥 두고 갈 수는 없으므로, 카메라를 정리한 인원만 남기고 퇴근.[190] 이 과정에서 도겸이 작업하는 디노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따라하며 큰 웃음을 줬다.[191] 이때 호시가 이 얘기를 하며 '다들 어때?'라는 멘트를 치는데, 이 멘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직접적인 의사 표현은 하지 않지만 조금 애매한 무언가를 놀릴 때 쓰는 표현으로 화제가 되었다. Ex. 호시 앞머리 다들 어때?[192] 왠지 너무 커 보인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누웠던 것이었다.[193] 팬사인회 출근길에서 삼두 스트레칭을 선보이거나, 화보 촬영장에서 정한이 선물해준 명품 속옷을 드러낸 것[194] 이 둘이 서로 물에 넣으려고 장난을 치다가 도겸이 실수로 조슈아의 목에 상처를 낸 것.[195] 돌려서 인정하는 우지의 습관, 우지가 핑크색을 좋아해 핑크색 속옷만 입는다는 진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는 썰 등.[196] 도겸의 주장에 따르면 조슈아가 먼저 목을 걸면서 장난을 시작했다고 한다. 진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197] 특유의 웃는 입모양은 유지되면서 눈만 커지고 차분해진 모습이 포인트.[198] 1화 최고의 아웃풋이었던 조슈아-도겸이 나란히 퇴근해 상당히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졌다. 퇴근자인 정한과 도겸이 서로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다가온 조슈아가 장난으로 도겸을 두고 정한만을 끌어안기도 했다. 결국에는 도겸의 자기도 안아달라는 말에 웃으며 같이 안아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민규의 라이브방송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실제로 두 사람은 약간 삐졌지만 먼저 퇴근하는 길에 대화로 풀었다고 한다.[199] 1라운드에서는 나이 역순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나이순으로 진행했다.[200] 닭도 닭살이 돋을까,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린다’라는 표현에 대한 다른 의견 등등..[201] 특히 호랑이를 몹시 좋아하는 호시의 차례에는 ‘호랑이는 호시를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맛있겠다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는데 어디 있다 오는 걸까’호랑이 씨 들어오실게요와 같은 호랑이 관련 드립이 흥하며 큰 웃음을 줬다.[202] 호시는 4위지만, MC이기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5위인 디노가 대신 퇴근.[203] 핸드폰이 잠겨 있었지만 우지가 패턴을 알아서 푼 척을 하며 연기했는데 승관이 완전히 속아 넘어갔다.[204] 민규가 인기가요 MC를 했을 때 신고식으로 했던 특별무대, 민규의 디너쇼 등.[205] 이쪽은 결과와 무관하게 무조건 퇴근.[206] 호시의 모교[207] 고잉세븐틴 설정으로는 세봉 고등학교이다.[208] 당시 정한의 머리는 금발이였다.[209] 정한, 민규, 승관이 투표. 조슈아는 같이 앉고 싶은 친구로 정한을 뽑았다.[210] 디노, 정한, 우지가 투표.[211] 멤버들도 학창 시절을 경험했던지라, 공책에 간이 네트를 그리고 공책을 탁구채로 활용하는 등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모습이 보여졌다.[212] 민규, 호시, 에스쿱스, 승관 탈락. 디노는 부전승[213] 우지, 버논, 디노 탈락.[214] 리시브를 하고 서브를 연속으로 하는 더블 서브를 보여줬는데, 이날 협찬으로 들어온 더블에이 공책이라 승관이 더블에이는 더블스윙이 된다며 인정.[215] 에스쿱스, 디노, 호시, 도겸, 버논, 원우, 민규, 정한이 투표. 조슈아는 계속해서 정한을 투표.[216] 워낙 요리부터 살림살이에 능하고 부지런한 멤버들이다 보니, 멤버들이 이런 일에 있어서 둘에게 의지하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