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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 어드밴스 SP ゲームボーイアドバンス SP Game Boy Advance SP | ||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개발 | 닌텐도 | |
유통 | 대원게임 | |
발매일 | 2003년 2월 14일 | |
2003년 3월 23일 | ||
2003년 3월 28일 | ||
2003년 4월 2일 | ||
2004년 11월 18일 | ||
판매량 | 4,357만 대 | |
651만 대 | ||
2400만 대 |
[clearfix]
1. 개요
2003년 2월 14일에 발매된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파생형 모델 중 하나. 모델명은 AGS-001, AGS-101[1].SP는 Special의 약자다.
2. 상세
2003년 2월 14일에 발매, 한국에는 4월 2일에 정발되었으며, 닌텐도 게임기 최초로 폴더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휴대성이 높아졌고, 이차 전지를 내장했으며, 프론트 라이트가 추가되어 LCD 품질이 훨씬 개선되었다.[2] 닌텐도 DS 초기 모델과 똑같은 충전 단자를 사용한다.간결한 디자인과 휴대성, 충전할 수 있고 프론트 라이트가 있다는 점 덕분에 현재까지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기종이다. 또한 발매된 해에 굿 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버튼 역시 기존의 고무 버튼에서 플라스틱 버튼으로 교체되어 버튼감이 좋아졌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는 접이식이기 때문에 LCD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프론트 라이트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게임을 하기엔 충분히 밝다. 다만 빛이 많은 낮에 하면 간섭광이나 그림자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3.5mm 스테레오 단자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는 출시 당시에는 무리할 정도로 기판을 작은 크기에 욱여넣은 수준이라 3.5mm 스테레오 단자를 달만한 공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헤드폰을 쓰려면 별도의 케이블을 이용해야 하며, 충전 단자에 꽂기 때문에 이때는 충전을 못한다.[3] 밀착감 면에서도 게임보이 어드밴스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거의 정사각형 형태일 정도로 양 옆으로 좁아 손이 큰 사람은 편히 쥐기 어렵다.
2.1. AGS-101
게임보이 어드밴스 SP 모델명: AGS-101 | ||
<colbgcolor=#2001cc><colcolor=#FFF> 개발 | 닌텐도 | |
유통 | 한국닌텐도 | 대원게임 | |
발매일 | 2005년 9월 | |
2006년 | ||
2006년 4월 8일 | ||
미출시 |
2005년 9월, 북미에서 백라이트가 추가된 게임보이 어드밴스 SP(AGS-101)가 발매되었다. 이에 따라 프론트 라이트를 켜고 끄는 버튼이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정하는 역할로 바뀌었다. 유럽과 한국에서는 후에 대원에서 극소량 발매했으며 # 최근에는 미국발 중고 사이트나 한국에서 극소량 중고로 거래 되는 것 이외에는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다. 프론트 라이트보다 훨씬 밝으며 그때 당시의 느낌을 온전히 살리며 화질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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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색상
- 플래티넘 실버
- 아즈라이트 블루
- 오니키스 블랙
- 펄 블루
- 펄 핑크
- 패밀리컴퓨터 컬러
4. 기타
피크민 4의 보물로도 등장했다. 색상은 아즈라이트 블루. |
- 상단 화면부 왼쪽 테두리가 오른쪽보다 살짝 더 두껍다. #
- 2010년대부터는 중국에서 백라이트 IPS LCD가 생산되면서 화면을 개조하여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북미판 SP의 AGS-101 LCD보다는 시각적 체감 품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4]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가 동봉된 한정판 게임보이 어드밴스 SP가 출시되었을 때 전 세계에 단 6대가 생산된 24K 금도금 게임보이 어드밴스 SP와 교환할 수 있는 황금 티켓 6장을 한정판 게임보이 어드밴스 SP 패키지에 무작위로 동봉하는 이벤트를 했는데, 2019년 4월쯤에 최초로 2대가 발견되었으며, # 같은 해 6월에 또 다른 유저가 인증하면서 # 지금까지 총 3대가 발견되었다.[5]
[1] 백라이트 탑재 모델[2] 폴더 디자인은 후에 나온 DS,3DS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었다.[3] SP 전용 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인 플레이얀의 경우 카트리지 자체에 3.5mm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4] 정확히는 LCD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때 당시의 LCD 느낌과 달리 너무 좋아서 문제인 것이다. 현대의 고품질 LCD로는 과거 AGS-101과 같은 느낌을 그대로 내기 어렵고, 게임보이용 게임들은 모두 이러한 옛날 LCD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대의 LCD로 하면 느낌이 상당히 다르며 온전히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표시되지 않는다.[5] 나머지 3대중 1대는 닌텐도 측에서 소장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으며 그외 2대는 조용히 수많은 팬들중 한명한명이 소장하고 있다고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