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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Road to World Cup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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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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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A 스포츠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정규 시리즈 5번째 작품.

2. 특징

파일:fifa98 1.jpg파일:external/www.mobygames.com/194099-fifa-98-road-to-world-cup-playstation-screenshot-teams-entering.jpg
PC 버전 게임 화면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게임 화면
현존하는 FIFA 시리즈 중 엄청나게 많은 국가가 등장하는 첫 작품이다.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이 작품의 부제(ROAD TO WORLD CUP) 때문으로, 당시에는 월드컵 98 게임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많은 국가가 참가한 것. 따라서 사실상 전 세계 거의 모든 축구 국가대표팀을 골라서 월드컵까지 나가볼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A매치 콘텐츠를 자랑한다. 물론 프로 클럽 대항전 콘텐츠도 풍부해 선택 가능한 클럽의 숫자도 당시로서는 많은 189개였다. 물론 당시 피파 시리즈가 그렇듯 라이선스 문제인지 국기/클럽 로고난에 클럽 로고 대신 유니폼을 기반으로 한 삼색기로 처리되었다.

한국에서는 외전인 월드컵 98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 몇몇 국대의 경우 그 국가의 거리 모습 등을 보여준 뒤 하늘에서 해당 국가의 홈경기장으로 점차 내려가는 방식의 오프닝을 지원했다. 그래픽 품질이 좋아 당시에 큰 반향을 이끌었다. 시리즈 최초로 실제 경기장이 등장한 작품이다. 각 대륙의 대표적인 경기장이 등장했다. 게임에서 선택 가능한 경기장이 몇 개 안되는데도 당시 한국의 주요 A매치가 열리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 포함되었다.[1] 실제 경기장들 외에 인도어 풋살경기장도 등장하는데 이번 버전이 마지막 등장이다. ROAD TO THE WORLD CUP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98 프랑스 월드컵을 지역 예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파일:fifa98.jpg
논란이 된 한국 대표팀 데이터

그러나 월드컵과는 별개로 한국에서 논란이 일었는데, 한국 대표팀의 처참한 데이터 때문이었다. 이 게임에서 쿠웨이트가 아시아 최강팀으로 나오는데[2], 쿠웨이트가 10점 만점에 슈팅 8, 스피드 8, 패싱 9, 디펜스 9, 오버롤 8로 평가된 반면[3], 당시 월드컵 본선에 4회 연속 진출[4], 종합 5회 진출하며 아시아에서는 최강이라고 자부하던 한국 대표팀의 능력치는 슈팅 6, 스피드 6, 패싱 6, 디펜스 7, 오버롤 6으로 저조하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한국이 못 나온 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이 너무 잘 나온 거다[5][6] 선수 명단도 성과 이름만 뒤죽박죽 표기되었고 1995년 이미 축구계를 은퇴한 구상범, 1996년에 식스투 참사 이후 부름받지 못한 김판근과 그 해 대표팀을 은퇴한 김주성 등이 버젓이 있는 등 당시 대표팀 명단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당시 PC판 한정으로 한국 팀의 로스터와 데이터를 조정한 비공식 패치가 PC통신 등지에 돌아다녔을 정도.

게다가 AFC 산하 리그로는 최초로 말레이시아 프로 리그가 수록되어 아시아 최강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7] 그래서 월드컵의 인기에 편승하고자 한영 합작으로 나온 게임이 붉은 악마.

결국 동서게임채널에서 수개월이 지난 뒤에야 정식 발매했는데, 한국 능력치가 일본에 필적하는 수준까지 향상되었고, 명단 또한 프랑스 월드컵 본선 확정 엔트리로 맞춰 수정되었다. #

이런 논란과 함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천리안 에사모나 피파 코리아, 피파넷코리아 등 PC 통신이나 인터넷 게임 동호회에서 K리그 패치를 제작하여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후 피파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패치 제작 활성화 및 인기에 힙입어 FIFA 2001부터 정식으로 한글화가 되고 K리그가 수록되는 등 한국 유저들의 니즈가 서서히 반영되기 시작했다.

시스템으로도 많은 개량이 이루어져 FIFA 시리즈 처음으로 오프사이드 제도가 도입되었다.[8] 그 전작에서는 알아서 뒤에 있는 선수 등에게 패스되었다는 듯. 하지만 골키퍼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단적인 예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골키퍼와 1:1을 할 경우 골키퍼가 페널티 에어리어를 넘어 공을 잡는 경우가 발생하여 핸들링 반칙으로 프리킥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알도 잘 깐다(...). 그리고 2인용으로 마우스를 지원한 마지막 시리즈.

그리고 선수와 팀 커스터마이징이 처음으로 구현된 작품이기도 하며, 프로 리그 진행 시 시즌 초반이나 성적이 좋지 않아 하위권에 랭크된 경우에 리그 경기 시 경기장 관중석이 듬성듬성 비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초기엔 3D 가속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패치를 통해 Direct3D 5.0을 지원했으며, 이번 작부터는 MS-DOS 지원을 중단했다.

3. 기타



[1] 그런데 인트로 영상에 등장하는 서울 도로 영상이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니 2는 아예 보이지도 않고 포니 1(...)과 브리사 택시만 잔뜩 보이며, 새한 로얄(...)과 마린 블루 도색의 새한 BF101(...)까지 등장. 8번을 달고 나온 해당 버스의 당시 경로와 지하철 출구의 위치로 추정해 볼 때, 해당 영상은 신촌오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불국사의 모습도 1970년대 임시 복원 이전의 모습이다.[2] 참고로 쿠웨이트는 1998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조 꼴찌로 탈락했다.[3] 참고로 쿠웨이트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 1982 스페인 월드컵이 유일하다.[4]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5] 이는 당시 월드컵 1차 예선에서 탈락했던 인도네시아바레인보다 낮은 점수이며, 중국과 거의 같은 점수(모든 영역 6점)였다.[6] 당대 피파의 라이벌 게임 중 하나였던 액추어 사커에서는 한국이 종합 별 4개로 일본과는 동률, 이란은 별 6, 피파에서 아시아 최강이었던 쿠웨이트는 별 3개를 받았다.[7] 말레이시아 프로 리그는 1979년에 출범하였지만,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로 개편되는 2003년까지는 주로 축구 연맹이 운영하는 주 선발에 불과했다.[8] 오프사이드 설정 옵션은 FIFA 96 때부터 이미 적용되고는 있었다.[9] 모뎀 플레이, 줄여서 모플이라고도 했는데, 당시 통신 도구가 모뎀이 대세였으므로 사실상 멀티플레이와 동의어로 통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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