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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기동 | 머시너즈 | 열차 | 앤틱 기어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기계족 중심 굿 스터프 덱. TCG권에서 땅 속성(Earth) / 기계족(Machine) 몬스터들의 시너지를 합쳐 만들어진 덱으로, 단어를 번역하여 땅기계나 어스머신 으로 불린다.2. 상세
폭발적인 전개와 후속 마련에 특화된 무한기동, 초동과 전선 유지에 특화된 머시너즈, 타점과 돌파에 특화된 열차 이 세 테마를 모은 덱.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아드를 보충시켜줄 앤틱 기어와 결과물을 강화시킬 세리온즈 등등을 섞게 된다.무한기동은 비트 다운에 특화된 덱으로, 카드군 내에서 서치/리크루트/소생/회수 후 후속 마련 등등 거의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어 전개든 운영이든 돌파든 다 할 수 있으며 특히나 어드밴티지 창출 및 순환형 운영에 특화되어 있지만, 그 이외에는 어느 쪽에든 특출나진 않은 카드군이다. 전개의 시작을 해줄 초동도 하비스터와 그것을 서치해줄 헤비 포워드로 부족한 편.
머시너즈는 전선유지에 특화된 덱으로, 밑도 끝도 없이 필드에 소생되는 포트리스/카넬/루인포스 등이 가지는 강력한 견제 효과를 이용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잡는 덱이다. 그러나 초동 자체는 많아도 자체적인 전개력이 딸려 몬스터를 많이 늘어놓을 수는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열차는 후공 돌파에 특화된 덱으로, 선공은 조금 취약할지 몰라도 후공에는 막강한 공격력으로 필드를 휘젓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선공에 내세울 방해 효과를 가진 에이스가 없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블레이징 도미니온에서 우수한 퍼미션 효과를 가진 구스타프 로켓이 신규 에이스로 등장해준 덕에 선공 빌드를 추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앤틱 기어는 공격 시 효과 발동 불가, 에이스 융합 몬스터들의 우수한 내성 혹은 강력한 후속 마련 등의 컨셉을 가진 후공 돌파 덱으로, 용병으로서는 뛰어난 서치능력을 지닌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와 '앤틱 기어 박스'를 이용한 광역 서치를 이점으로 내세울 수 있다. 또한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이후 유연성이 상당히 좋아진데다, 저거너트 리베에 비하면 애매하던 결정력이 확 올랐다. 단점이라면 위의 3개 테마와 달리 땅/기계 전체가 아닌 '앤틱 기어'라는 단일 카드군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두 몬스터 외에는 자기들끼리 노는 성향이 강하고, 열차와 마찬가지로 선공에 놓을만한 에이스가 없다.
이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테마들을 섞어서 덱을 구축하게 된다. 순수 무한기동과 비교했을 때, 이 덱은 초동과 결과물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무한기동만 해도 헤비 포워드, 하비스터로 2개가 존재하고, 열차도 전회조차, 긴급 다이어 등이 있는데, 머시너즈는 여기에 기어프레임, 메탈크런치, 리포메이션 등이 붙는다. 여기에 범용 아드 창출 카드들이나, 덱 덤핑 카드들까지 섞으면 초동이 무한대로 증식하는 기적을 보여주는데, 평균적으로 넣는 하비스터+기어프레임+리포메이션+메탈크런치+헤비 포워드의 5개를 3장씩만 넣어도 15장의 초동이 나온다. 여기다 몇몇 특수 소환 카드까지 섞으면 가히 덱의 절반 가까이가 초동인 기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40장 덱에서는 저렇게 3장씩 쑤셔박진 않지만, 그걸 감안해도 땅 기계 굿스터프의 초동은 비티어권임에도 이례적으로 많다.
거기다 결과물도 강력해지는데, 기계족 / 땅 속성 제약을 거는 브루탈도우저를 중간에 거치지 않는다면 깡공 4600에 배틀 페이즈 한정 퍼미션을 쓰는 루인포스까지 나올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보험용 카넬 덤핑+열차 엑시즈 몬스터+무한기동 엑시즈 몬스터 등을 꺼낼 수 있게 된다. 특히 열차는 대표적인 원턴킬 교통사고 덱이고, 설령 선공이라도 어떻게 거치느냐에 따라 정말 여러 필드를 보여준다. 특히 진룡황 V.F.D.가 현역이던 시절 마듀 및 오프라인에서는 하비스터+포트리스, 혹은 록앵커 + 레벨 5 무한기동 2핸드로 선턴에 냅다 진룡황을 꺼내는 변태같은 빌딩도 가능했다. 전뇌조차도 꽤 여러 특소를 거쳐야 나와서 잘못 전개하다간 니비루 맞기 십상인데, 이놈은 하비스터 일소+포트 특소면 바로 튀어나왔던게 더 호러.
다양한 초동 카드와 더불어 무한기동과 머시너즈가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징을 살려서 이웃집 잔디깎기를 채용해 60장 덱으로 굴리는 경우도 꽤 있다. 이 경우 잔디깎기를 첫 패에 잡지 못했더라도 다양한 초동 카드를 가지고 40장 덱을 굴릴 때처럼 전개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잔디깎기나 잔디깎기를 서치할 카드의 의존도가 높지 않으며, 40장으로 덱을 짰을 때보다 활용할 수 있는 몬스터 수가 늘어나 고점이 더 높아진다.
세리온즈의 등장 이후에는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도 매우 자주 사용된다. 무한기동이야 조금만 특소해도 묘지에 소재가 잔뜩 쌓이고, 레귤러스도 땅/기계라 소환제약에 걸리지 않기 때문. 땅/기계 덱의 약점이 퍼미션 부족인데, 레귤러스의 등장으로 보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쪽은 리바스톰 덕분에 매우 손쉽게 레귤러스 서치가 가능하여 링과 보레아를 넣지 않고 레귤러스'만' 깡으로 3장 넣어도 굴릴 수 있고, 후술되어있지만 소환용으로 쓰는 장비 효과까지 알차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OCG엔 더 미쳐돌아가는 테마도 많아서 티어권은 아니지만, 비티어권에서도 꽤 무서운 한방이 있는 테마이며, 증식의 G가 금지인 TCG에선 나름 티어권과 비티어권을 오가는 메이저 테마군이기도 하다.
굿 스터프 덱 특성상 덱 장수는 40장, 50장, 60장 중에서도 갈리며, 세 테마 중 어느 쪽을 중심으로 할지도 취향에 따라 다르게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덱. 전개 루트도 매우 다양해서 매판 첫 패에 따라 다른 전개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재미에 한몫한다.
2.1. 봄화정 땅기계(봄기계)
다크윙 블래스트 출시 이후로 출시된 봄화정을 섞는 새로운 덱 구축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엑스트라 덱에 기존 땅기계에서는 투입되지 않았던 다양한 종족 카드 구성이다. 기존 땅기계에서 사용하던 브루탈도우저의 땅 속성 기계족 제약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병 채용이 가능해지며 고점 또한 높아졌다. [1] 특히 봄화정 특유의 능동적인 패덤핑,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는 전개가 매력적이다.봄화정 땅기계는 기존 땅기계보다도 전개덱의 성향이 훨씬 짙다. 이 전개덱 성향은 봄화정의 특징에서 기인하는데, 봄화정은 자신을 포함한 패의 다른 몬스터를 버리면서 땅 속성 몬스터의 개체수를 늘려 전개를 하는 추가 공격권 파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 우라라 등의 무효계 패트랩에 맞으면 그대로 패가 2장이 날아가 버리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기존 땅기계에서 빠지거나 매수가 줄어드는 추세가 강한 머시너즈 메탈크런치가 투입이 되는 성향이 강하다. 봄화정과 같이 쓴다면 필드에 찌꺼기가 남았을 경우 나오지 못하는 불상사가 줄어들며, 기어프레임과 다르게 특수 소환에도 대응이 되기 때문. 거기에 기어프레임의 단짝인 언크러스페어가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막는 디메리트로 인해 봄화정의 디메리트와 충돌하기 때문에 아예 기어프레임과 언크러스페어를 빼고 그 자리에 메탈크런치를 투입하기도 한다.
초중무사 지원이 나오기 전, 봄기계와 클래식 땅기계 중 어떤 구축이 더 좋은지는 취향의 영역이지만 마스터 듀얼에서는 봄화정 땅기계가 더 강세를 보였다. 마스터 듀얼 자체의 단판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가뭄의 결계상+나천신장 락이나 구스타프 맥스 선턴킬 날치기 콤보가 상당히 강력하며, 이시즈 파츠를 투입해 묘지 견제에 대처하기도 쉽다. 결정적으로 클래식 땅기계는 견제를 머시너즈 카넬과 중기화열차 데릭크레인 등 파괴의 비중이 높은 데다가, 묘지 의존도가 높다보니 이시즈 티아라멘츠와 상성이 최악 수준으로 나쁘다. 2023년 6월경 비스테드의 등장이 예고되었기 때문에 클래식 땅기계의 4축 전개에 사용되는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및 머시너즈 루인포스를 써먹기도 애매해져 봄화정 땅기계 지분이 더 높아졌다. 다만 2025년 6월 기준 현재는 선턴킬이 가능하다는 것 빼고는 기계GS 구축에 대비해 장점이 많이 퇴색되었기에 자연스레 사장되었다.
2.2. 초중 땅기계
사이버스톰 엑세스에서 받은 강력한 초중무사 자원 카드들을 용병으로 채용하여 굴리는, 새로운 유형의 땅기계 덱이다.[2]초중을 용병으로 채용할 경우 땅기계는 기존의 운영에 가까운 미드레인지 덱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의 전개덱이 되는데, 그중에서도 초중신동 워커-U4, 초중무사소울 석궁, 초중무사 카카-C를 이용한 전개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특히 땅기계는 비록 기계족 특소 제약이 붙긴 하지만 기어프레임 - 언크러스페어 - 기아기간토 X 소환 루트를 통하여 초중무사의 핵심인 워커-U4를 손쉽게 서치할 수 있어 이 점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다만 기존 초중 테마도 드롤과 증식의 G와 같은 유형의 패트랩에 상당히 약한 편인데 여기에 증식의 G에 약한 테마인 땅기계가 만나버렸으니, 기존 클래식 땅기계와 비교했을 때 전개력이 극대화한 대신 단점 또한 더 짙어지게 된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전개력 하난 봄화정 땅기계도 한 수 접어 줄 정도로 엄청난 편이니 단순히 무한포영이나 하루 우라라와 같은 패트랩 한장으론 전개가 쉽사리 막히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현 1티어로 불리는 땅GS나 순수 초중과 비교하면 성능이 명백하게 떨어진다. 이유는 간단한데 기존 초중의 장점인 적은 패로 나오는 강력한 결과물과 넓은 덱 스페이스, 땅GS의 강점인 다수의 공격권과 고점 중 어느 쪽도 챙기지 못하는 구축이기 때문이다.
23년 7월 금제로 바이-Q가 준제, 석궁이 제한 카드가 되면서 순수 초중무사와 동시에 와해되었다. 비록 기어프레임을 이용한 전개에는 이상이 없다지만, 메탈크런치를 초동으로 이용하기 어려워진 데다가 전개의 핵심이 되는 초중무사소울 석궁이 D.D 크로우와 같은 카드로 견제를 당하면 순식간에 게임이 기울기 때문. 그나마 다음 금제로 바이-Q가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메탈크런치로 다시 확정 서치가 가능해졌다.
2.3. 333 땅기계
OCG 환경에서 데먼스미스가 발매된 후인 2024년 7월, 데먼스미스를 사용하지 못하면 덱 취급을 받지 못하는 수준의 절망적인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땅기계 유저들 또한 데먼스미스를 사용할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하였다.연구를 통해 데먼스미스 전개 중 나오는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로 무한기동 트렌처를 덤핑하고 베아트리체+세퀜티아로 스프라이트 스프린드를 소환하여 무한기동 하비스터를 덤핑하면 땅기계 기믹에 정상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내[3] 적용하였지만, 당시에는 홍루의 마 라크리모사가 발매되지 않았던 타이밍이라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없었고, 라크리모사의 국내 발매와 거의 동시에 베아트리체의 금지로 인해 데먼스미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스프라이트 스프린드를 사용하면 무한기동 하비스터에 접속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는 그대로 남아[4] 머시너즈 메탈크런치, 머시너즈 포트리스, 무한기동 로드롤러를 3장씩 투입하여 세 파츠 중 2종을 잡은 상태로 시작하여 머시너즈 메탈크런치를 일반 소환해 나머지 둘 중 하나를 확정 서치[5]하는 것으로 전개를 시작하는 2핸드 전개덱 구축이 탄생하였다. 333 땅기계라는 이름 또한 위의 카드 3종을 3장씩 사용하기 때문에[6] 붙은 이름이다.
333 땅기계의 전개 성립 조건 및 전개 방법은 다음과 같으나 대체로 필드에 땅 속성 기계족 몬스터 2체가 존재하면서, 패/필드/묘지에 머시너즈 포트리스와 무한기동 로드롤러가 존재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삼고 있다.[7]
1. 일반적으로 머시너즈 메탈크런치를 패에 잡고, 머시너즈 포트리스, 무한기동 로드롤러 중 1장을 추가로 잡고 시작한다.[8]
2. 머시너즈 메탈크런치를 타협 소환 조건에 맞추어 일반 소환하여 패에 없는 나머지 파츠 1장을 서치한다.
3. 머시너즈 포트리스가 자신과 로드롤러를 버린 후 특수 소환된다.
4. 머시너즈 포트리스와 머시너즈 메탈크런치로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를 링크 소환한다.
5. 발리스틱슈터로 앤틱 기어 박스를, 박스로 무한기동 트렌처를 서치한 후, 박스와 트렌처를 버리고 포트리스를 특수 소환한다.
6. 포트리스와 발리스틱슈터로 스프라이트 스프린드를 링크 소환하고, 스프린드의 효과로 무한기동 하비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7. 트렌처의 효과로 하비스터를 소생시킨다. 하비스터는 무한기동 캔서크레인을 서치한다.
8. 만약 추가적인 땅 속성 기계족 개체가 존재하면[9] 해당 개체를 릴리스하고, 없다면 무한기동 하비스터를 릴리스하여 캔서크레인과 로드롤러를 특수소환한다. 그 후 묘지에서 기계족을 제외하고 아우트리거 익스팬드를 서치 및 발동한다.
9. 캔서크레인과 로드롤러로 무한기동 리바스톰을 엑시즈 소환한다. 만약 필드에 하비스터가 남아있다면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없다면 다른 카드[10]를 서치한 후 리바스톰→골라이아스→묘지 리바스톰 소환 후 리바스톰에 골라이아스를 소재로 넣는다.
9-1. 묘지의 무한기동 로드롤러를 대상으로 하여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발동/특수 소환하고, 로드롤러를 장착한다.
9-2. 하비스터의 효과를 발동해 자신과 레귤러스의 레벨을 10으로 만든다.
10. 아우트리거 익스팬드의 효과를 발동하여 리바스톰 위에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를 엑시즈 소환한다.
10-1. 하비스터와 레귤러스로 No.81 초노급포탑열차 슈페리어 도라를 엑시즈 소환하고, 제외된 로드롤러는 어라이즈하트의 강제효과로 인하여 소재로 들어간다.
결과물: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소재 골라이아스+(로드롤러[조건]), No.81 초노급포탑열차 슈페리어 도라[조건],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아우트리거 익스팬드
장점을 꼽는다면 도라를 소환하지 못했더라도 스프린드의 바운스 효과로 로기어스텔라 티 폰으로부터 어라이즈하트를 지켜줄 수 있다는 점, 기존 클래식 땅기계에 비해 단발성 패트랩에 대한 관통률이 증가하는 점, 호감패인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를 채용하지 않는 점, 전개 중에는 아무런 제약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13], 엘프와 스프린드 외에도 그림자의 제너레이드 레이바테인, S:P 리틀나이트 등의 다양한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채용할 수 있는 점, 덱에 3장 들어가는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등장 확률 증가 및 하비스터의 레벨 변동 효과를 이용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하지만 다른 용병 카드들의 채용으로 인해 엑스트라 덱의 공간이 부족해 도라 이외의 열차 엑시즈 몬스터를 채용하기 힘들다는 점, 메탈크런치의 타협 소환 조건[14]으로 인해 헤비 포워드 등의 카드로 패트랩을 빼지 못하고 강제로 메탈크런치 일반 소환을 먼저 해야 한다는 점 등이 있다.
무엇보다 이 구축이 연구된 시점에선 이미 다른 덱들의 파워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 증식의 G나 드롤 & 로크 버드 등의 잔류 효과 패트랩에 취약하며 전개에 2핸드 파츠가 필수로 요구되는 땅기계가 티어에 입성하는 것은 무리였고 해당 분기 메타에서 땅기계가 숨만 붙은 상태로 살아있게 해 줄 뿐이었다. 이후 후술하는 기계족 굿 스터프가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사장된 구축.
2.4. 기계족 굿 스터프
슈프림 다크니스 팩에서 발매된 크리스트론에 천년이나 섬도희 카드를 채용한 굿 스터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기계족 굿 스터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기계족 굿 스터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장점
- 막강한 아드 순환
무한기동과 머시너즈 모두 기계족 덤핑을 통해 게임을 풀어가기 때문에 이 덱의 기믹을 돌리다 보면 기계족들이 묘지에 많이 묻혀 있어 게임을 풀어나가기 쉽다. 또한 무한기동 스크레이퍼와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 덕에 엑스트라 덱 카드 재활용이 쉬워서 한번 사용한 엑스트라 덱의 에이스 카드를 재활용하기 쉽다. 그리고 무한기동 기믹으로 소환된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의 경우 제외된 카드들을 소재로 가져왔다가 필드에서 치워질 때 다시 묘지로 돌려보내, 효과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 낮은 소환 난이도의 고타점 몬스터들로 인한 비트다운 성능
주요 에이스 타점 라인인 저거너트 리베, 머시너즈 루인포스, 머시너즈 카넬, 무한기동 어스셰이커 등이 모두 소환 난이도가 매우 낮다. 저거너트 리베는 10축 엑시즈 위에 얹으면 되고, 루인포스는 묘지에서 레벨 합 12만큼의 카드들을 제외하면 되고, 카넬은 필드의 땅/기계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되면 특수소환이 되고, 어스셰이커는 레벨 9라는 마이너한 레벨이지만 무한기동의 레벨 조정으로 소환이 쉽다. 이렇게 뽑히는 녀석들이 모두 4000(효과 발동 시 +2000씩), 4600, 3000, 3100이며, 비교적 타점이 낮은 포트리스조차 2500의 타점으로 나쁘지 않고, 혹은 자폭해서 포트리스 자신과 카넬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이 타점들과 구스타프 맥스의 번 효과 덕분에 퍼미션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턴을 받았다면 그대로 킬각을 잡기도 어렵지 않은 편.
굳이 효과를 쓰지 않아도 높은 타점을 지닌 몬스터들이 많다보니 간혹 사이드에 스킬 드레인을 채용하여 강한 타점과 머시너즈 특유의 질긴 재생능력으로 상대방을 두들겨패는 비트다운 식 운영으로 굴리기도 한다.
이런 대형 몬스터들이 많다보니 마스터듀얼에서는 몬스터가 나올 때마다 쿵 쿵 하면서 필드가 울리는 이펙트가 자주 보이고, 타점으로 인한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으로 인해서 눈이 즐거운 덱으로 손꼽힌다.
- 파괴 기믹에 강함
파괴 기믹을 통해서 땅기계의 필드를 치워 내는 것은 정말 어렵다. 우선 카넬로 인해서 땅 속성 기계족을 함부로 건드리는 것은 소환 트리거가 될 뿐이며, 골라이아스를 먹인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는 파괴내성을 가지기 때문에 기존에 내성만 부족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루인포스도 파괴당할 시 제외되어 있는 머시너즈를 소환하기 때문에 강력한 억제력이 되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 묘지덤핑 계통 카드와의 궁합
자체적으로도 서치 및 덤핑 효과가 적지 않아서 명추리, 몬스터 게이트까지는 잘 채용되지 않지만,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나 카넬 등의 머시너즈 기믹과 무한기동 스크레이퍼, 트렌처 등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아 대표적인 묘지 덤핑 카드인 이웃집 잔디깎기와의 궁합이 아주 뛰어나다. 디멘션 어트랙터나 하루 우라라 등에 방해받지 않고 잔깎이 통과되어 몬스터가 충분히 갈리면 일반 소환권 없이도 매우 다양한 전개 루트를 만들 수 있다.
2.6. 단점
- 낡아빠진 엔진과 저질 유발 관통 능력
이 덱의 가장 큰 단점이자, 장점을 모조리 갉아먹는 단점. 10~11기 환경이라면 몰라도, 적은 수의 파츠로 빌드를 만들고 나머지 프리 스페이스는 패 트랩 등으로 채우는 것이 미덕이 된 12기 환경에서 이 덱의 기믹은 실격에 가까운 수준이다.다만 크리스트론과 열차 지원이후 기존보단 상황이 나아졌다. - 초동의 불안정함 (60축 한정)
무한기동은 하급몹이 필수적인 상급 중심, 머시너즈는 자체 전개력의 부족, 열차는 선행 땅 속성 / 기계족의 소환을 필요로 하는 카드군이다. 셋 다 상급몹에 특화되어 있어서 상급몹만 잡히면 그대로 게임이 망할 수 있다. 상단의 장점에 서술되어 있듯 초동 요원이 부족하긴 커녕 넘쳐나는 케이스라 사고 요원이 될만한 카드를 1-2장만 채용하는 40축 ~ 50축보단, 잔디깎이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브루탈도우저 등의 핵심 전개요원을 3장씩 넣는 60축 덱에서 보이는 문제점이다. - 빡빡한 덱 스페이스
그나마 이 덱에 퍼미션을 메꿔줄 패 트랩이나 다양한 범용 카드를 채우면 되지만, 문제는 자체 덱 스페이스도 엄청 빡빡하다. 이유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테마를 3종이나 섞어 덱을 만들기 때문이다. 머시너즈에서 3~4종, 무한기동에서 5~6종, 열차에서 1~3종 정도로 메인 덱을 구성하고, 엑덱도 열차+무한기동+기계족 범용 카드를 섞기에 자체 테마 카드로만 거진 30장 넘게 스페이스를 할당한다. 여기에 패 트랩까지 얹으면 40장 넘는건 예사고, 저 30도 최소한으로 굴러가는 수치이기 때문에 지명자와 같은 범용 카드나 추가 전개를 위한 추가 투입 등을 고려하면 순식간에 덱이 40장을 넘어버린다. 덕분에 마듀에선 그냥 속 비우고 60장까지 풀로 때려박는게 예사고, 오프에서도 사이드엔 범용 패 트랩을 쑤셔넣고 메인 덱에 봄화정이나 다소 불필요한 마함 일부를 넣어 그때그때 교환하는 전략을 취할 정도이다. 특히 엑스트라 덱 공간이 많이 모자라는 편이다. 12기 시점에서는 마루챠미 후와로스 등 더 우수한 패유발도 늘어났는데, 이들도 투입하지 못한다. - 패 트랩에 취약함
어스머신은 뿌리가 TCG에 기반을 두고 있다 보니, 첫 턴에서는 마땅한 저점이 없기 때문에 첫 턴에 증식의 G나 마루챠미 후와로스를 맞으면 거의 무조건 멈춰야만 한다. 그리고 잦은 특수소환으로 인해 첫패에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가 없다면 니비루 또한 심각하게 잘 맞으며, 핵심 초동 카드인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이웃집 잔디깎기를 쌩으로 쓰기도 많이 부담된다. 거기에 많은 카드들이 필드에 잔존한 상태에서 효과를 발동하다 보니 이펙트 뵐러 / 무한포영도 찰지게 맞으며 묘지를 건드리는 카드도 많기 때문에 저택 와라시나 이시즈 파츠들에게도 견제를 많이 당한다. 그래도 바벨 데커로 패트랩 대응과 착지가 쉬워졌지만 바벨 데커를 잡아야하는 문제가 있다.
그 외에도 롱기누스, 서치가 잦은 덱 특성상 드롤 & 로크 버드에도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 둘은 열차 신지원 이후로 전부 강한 착지가 가능해지며 저항능력이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
드롤에 강해진 만큼, 드로우 계열 패트랩에도 자턴 드롤을 이용하여 강한 착지를 노려볼 수 있게 된 건 덤.
- 부족한 자체 퍼미션
세 테마가 각각 전개 후 비트, 필드 유지, 턴킬 컨셉이다보니 상대 턴에 카드를 막을 수단이 지극히 부족하다. 그나마 있는 거라곤 레귤러스와 루인포스(배틀 페이즈 한정) 정도가 고작이고, 추가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나 싱크로 퍼미션 몬스터 등을 넣는다고 해도 엑스트라 덱 공간 등의 문제로 쓰기 힘들다. 이 또한 현재는 신규 에이스 구스타프 로켓이 나오면서 사정이 나아졌다.
- 종족 변환 / 제한 카드에 대한 취약성
종족 통합 굿 스터프 덱들의 공통적인 단점. 종족을 통한 이점 때문에 서로 다른 테마를 섞은 것이기 때문에, 종족을 변환시키거나 종족별 개수를 제한하는 카드들이 있으면 아예 초동 자체가 꼬인다. 특히나 필드/묘지를 둘 다 바꿔버리는 언데드 월드나 종족당 1장의 카드밖에 소환 불가능하게 만드는 센서 만별은 최악의 상성. 그나마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자폭효과를 이용해 어떻게든 비벼서 언데드 월드를 철거시키고 전개를 이어나가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언월을 섞는게 엘드리치임을 고려하면 차라리 손을 놓는게 편해질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의 등장으로 최소한 필드는 수성이 가능해져서 옛날만큼 엄청 무력한 수준은 아니다.
- 마법 / 함정 견제 능력 부족
세 테마군에서 몬스터가 아닌 마법이나 함정 카드도 파괴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은 무한기동 어스셰이커, 머시너즈 포트리스, 데릭크레인 등 그럭저럭 견제 효과가 있지만 어스셰이커의 경우 지속 함정 등이 깔려서 견제받는 상황이라면 소환하기 힘들고, 포트리스는 상대의 타점이 더 낮거나 수비 표시면 파괴 효과를 쓸 수 없고, 데릭크레인은 엑시즈 소재로 쓰여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특히 함떡 덱 상대로는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나 매지컬 하운드로 딱 하나 막거나, 다른 카드로 퍼미션을 뺀 후 아제우스로 필드를 밀거나, 배틀 페이즈 한정인 루인포스를 세우고 타점으로 압박하거나 메인 페이즈에 효과를 발동하도록 유도하는 방법 정도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마함 제거는 거의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트윈트위스터와 같은 범용 제거 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 지나치게 많은 디메리트로 인한 매우 높은 난이도 및 플레이 제약"하 시바 제약 존나게 많네""땅기계는 덱을 어떻게 굴리느냐가 아니라 어디서 내가 뭘 못하는가를 생각을 해야 돼. 'Q. 어떻게 굴려요?' 그게 문제가 아니야! 그게 핵심이 아니에요. 'Q. 어디서 나는 무엇을 못해요?' 이게 핵심이에요.
위의 단점 전체를 씹어먹는 최악의 단점. '땅기계는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게 아니라 뭘 할 수 없을지 생각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빡빡한 디메리트 때문에 움직임에 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중에선 브루탈도우저가 매우 유명한데, 강력한 전개 능력을 가진 대신 땅기계 제약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엑시즈 덱이라면 응당 최종병기로 써먹는 네가로기어 아제우스조차도 사용이 불가능해 다속성 / 다종족 전개를 할 땐 어떻게든 브루탈도우저는 마지막에 써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 외에도 여러 기상천외한 제약들 때문에 킬각을 잡아도 킬을 못하거나[17] 다른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와 충돌하거나 하는등 덕지덕지 붙은 제약이 발목을 크게 잡는다. 만약 용병으로 봄화정을 사용한다면 제약이 더욱 심해지는데 그럼에도 결과물이 영 시원찮아 리스크 대비 리턴이 좋지 않은 편이다.[18]
3. 역사
땅 기계 덱의 원조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은 많지만, 대체로 머시가제트를 그 시초로 보고 있다. 희생의 제물이 현역이던 시절의 머시가제트는 가제트 3종의 시너지를 통한 아드 수급과, 포트리스의 자가부활 효과를 이용해 끊임없이 아드를 창출하고 엑시즈 등으로 바꿔먹으며 필드를 장악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했다.이후 희생의 제물이 금지로 옮겨지자 가제트류의 대량전개가 막혔고, 결국 가제트가 담당하던 4축 엑시즈를 기아기아의 '기아기아앙그라'와 '기아기아크셀'이 담당하게 되면서 기아기아앙그라를 서치할 수 있는 앤틱 기어 박스의 채용률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때의 머시가제트는 '기아기아앙그라 일소 -> 기아기아크셀 특소 -> 기아기간토 X -> 기아기간토 효과로 박스 서치 -> 박스 효과로 앙그라 서치'의 루트로 사실상 패 소모 없이 오히려 패가 1장 늘어나는 기적의 전개루트를 만들 수 있었고, 앙그라 이외에도 이후 양철금붕어를 이용해 기존 가제트들도 기아기간토를 이용한 아드 복구가 가능해지게 되면서 기아기아와 박스, 양철금붕어가 파트너로 들어오게 된다.
문제는 기존 굿 스터프류 덱들은 들어간 테마의 글자를 조금씩 따서 이름을 짓는게 전통이었는데, 이렇게 되어버리자 이 땅/기계족 굿스터프의 이름이 앤틱(앤틱 기어)기아기아(기아기아)머시(머시너즈)가제트(가제트)라는 지나치게 긴 이름이 됐으며[19], 앞으로 어떤 카드가 또 포함될지, 그리고 얼마나 이름이 길어질지 모를 사람들, 특히 이러한 '거대기계'의 로망으로 덱을 짜던 TCG에서 먼저 이 덱의 공통분모인 '땅/기계'를 명칭으로 한 Earth Machine으로 명칭을 축약시켰고, 이후 OCG에도 이것이 넘어오며 정착됐다.
문제는 이때 하필 굿 스터프에서 레전드로 평가받는 HAT가 본격적으로 메타를 휘젓는 시기가 도래하며, 자연스레 여타 굿 스터프 덱들은 비인기권으로 추락하게 되면서 이 테마의 개발사는 일시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이 테마가 잊혀지나 했으나, 탄환특급 불릿 라이너의 등장으로 점차 열차 덱이 원턴킬 덱으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고, 이후 인피니티 체이서즈에서 무한기동이 등장하며 기존 원턴킬 덱이던 열차와 무한기동이 융화, 일명 무한열차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원턴킬 덱으로 탄생하게 됐다. 하지만 이때까진 초동이 하비스터+록앵커로 한정적인데다 중간전개는 좋지만 뒷심이 모자라는 등, 한계가 명확해 비주류의 영역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머시너즈의 지령 리부트에서 머시너즈의 신규 핵심 카드인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의 등장과, 이후 블레이징 보텍스에서 등장한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의 등장으로 머시너즈 자체만으로 기아기간토 X 소환 및 덤핑 1장이라는 기적의 루트가 등장하며, 머시너즈까지 기존 '무한열차'에 들어오며 일명 MIT(Machina + Infinity + Train) 덱이란 이름으로 제 2의 땅 기계 덱의 서막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까진 '땅 기계'로 덱 명칭이 변한건 아니었으며, MIT와 무한열차로 적절히 불리던 시기였다.
직후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의 등장으로 박스를 확정 서치할 수 있게 됐고, 기존 MIT 덱도 점점 록앵커를 이용한 전개에 눈독을 들이며 박스의 채용이 시작됨과 동시에, 전설의 9축 용병인 진룡황 V.F.D.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와 같은 엑시즈 범용 용병까지 투입되면서 덱의 타입이 크게 일변하게 됐고, 그 결과 다시금 명칭이 길어질걸 염두에 둔 TCG에서 덱의 테마 명칭을 도로 Earth Machine으로 변화시켰다. 차이점이라면 1차 어스 머신은 진짜 덱의 파츠가 죄다 땅/기계에 가까웠지만, 2차는 머시너즈를 위시한 다양한 속성도 통합됐다는 것 정도가 있다.[20]
이후, 세리온즈라는 테마에서 속성/종족을 공유받는 퍼미션 카드인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의 등장으로 땅 기계는 그토록 염원하는 퍼미션 카드를 받았으며, 금지로 올라간 진룡황 대신 범용 링크 몬스터들이나 머시너즈 루인포스를 채용해 피니셔를 장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덱이며, OCG에선 비티어권이지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TCG에선 입상권도 위협할 정도로 강력한 덱으로 평가받는 등, 꾸준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테마이다.
비스테드의 발매 이후 리스크와 리턴을 모두 챙겼다. 리스크로는 기존 머시너즈 기어프리드+언크러스페어로 이어지는 전개 루트 및 플라티나 가제트를 투입한 후속 대처가 껄끄러워지고, 덱의 에이스였던 루인포스는 사실상 봉인당해버렸으나, 땅기계 덱의 가장 큰 천적 중 하나인 엘드리치가 비스테드에 의해 완전히 골로 가버렸기 때문. 덕분에 기존의 전개파츠 중 빛/어둠 속성이던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루인포스, 플라티나 가제트를 빼고 그 자리에 봄화정과 어영지사+가뭄의 결계상 및 크샤트리라 몬스터 일부를 투입하는 변종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클래식 땅기계 역시 전개파츠를 늘리거나 하며 변화를 시도하였다. 다만 메타 자체가 땅기계가 껄끄러워하는 퓨어리와 크샤트리라 등이 강세를 누리던 시기였던건 흠.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새로이 초중무사들이 대거 지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아키타입에 변화가 일어났다. 사스톰 초창기에는 대다수가 초중무사+봄화정에 아다마시아+이시즈 파츠를 섞은 땅 속성 굿 스터프를 애용했으나, 이후 이시즈 파츠, 블록 드래곤 등이 줄줄히 금제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파츠 호환이 쉬운 봄화정 땅기계에 초중무사 파츠를 박아넣는 시도를 하게 된 것. 그러나 R-ACE나 라뷰린스 등의 후열 비중이 높은 덱과 완전내성, 덱 바운스로 버티는 퓨어리가 탑 티어를 지속적으로 차지하면서 티어는커녕 입상조차 한 번 하지 못하는 것이 이 덱의 현실이다.
슈프림 다크니스에서는 크리스트론의 신규 지원 카드인 인클루전이 1핸드로 일반 소환 없이 5축 엑시즈를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스프리건즈의 일부 카드와 함께 투입해 리바스톰을 뽑을 초동이나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다른 초동을 보호할 수단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여기에 SR 베이고맥스가 준제한으로 풀리면서 초동이 또 늘어났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땅기계의 정체성은 사라진 대신 기계GS가 되었는데 용병 카드로 올라간 안정성을 이용하여 몇몇 대회에서 소소하게 입상도 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듀얼리스트 어드밴스에서는 섬도희의 신규 지원 카드인 섬도희=제로가 레벨 4 몬스터 2체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아무 개체수 2체 → 카멜리아 → 호넷비트 덤핑 후 카가리로 회수 → 섬도희 토큰과 카가리로 제로를 소환하여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로 이어지는 빌드도 연구되었다. 일소권을 소모하지 않는 원핸드 초동 4장과 일소권을 쓰는 원핸드 초동 1장이 추가된 건 덤.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는K9신지원인 K9-04호 노로이가 땅기계로 출시가 되면서 k9과의 혼합 구축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침 무한기동과 스크랩 골렘이 5레벨인 만큼 K9과의 궁합은 호궁합을 보이고 있다.
블레이징 도미니온에서 드디어 열차의 직접 지원이 등장하며 과거의 클래식 땅기계 구축이 다시 부활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늘어난 서치권으로 박스를 뺄 수 있게 되었고[21] 바벨데커의 3번 효과로 패트랩 착지가 쉬워졌으며 구스타프 로켓으로 니비루도 케어가 가능해지면서 단점들이 보완되었다.
4. 유희왕 마스터 듀얼
덱 구축에 필요한 무한기동과 열차는 '초노급의 기동력'에서, 머시너즈는 '군용기의 약진'에서 환상수기와 함께 등장한다. 티어 자체는 비티어권이나, 의외로 상위 랭크에서도 자주 나오는 고성능 덱이며, 3종의 테마를 섞은 덱 답게 쓰는 유저에 따라 비슷하면서도 천차만별로 다른 덱 타입을 지닌게 특징이다.OCG와 달리 마듀는 입문 당시 가장 대표적인 뉴비 추천 덱이었던 엘드리치의 엑스트라 주요 요원이던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초거대 공중궁전 강가리다이,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와 같은 열차 엑시즈 몬스터들과, 이들과 같이 나오던 무한기동 덕에 파츠 구비가 쉽다는 점을 이용해 생각보다 인기몰이를 크게 한 카드군이며, 운영 중심이던 엘드리치와 다르게 고타점 몬스터들로 화끈한 파워를 자랑하는 덱이었기에 엘드리치에 슬슬 질리던 뉴비들이 바로 다음으로 갈아타기 매우 적절한 덱으로써 이름을 굳히게 됐다.
이후 '머시너즈 루인포스'의 등장 이후엔 이벤트에서 렌탈 덱으로 등장하는 등 차츰차츰 지분을 늘려가기도 하며, 패에 따라서는 티어권 상대로도 그럭저럭 해볼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덱인지라 이후로도 비티어권 덱들 중 인기가 좋은 덱 중 하나로써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단점이라면 상술하듯 덱 구축 비용이 꽤 비싸다는 점이 있다. 머시너즈의 핵심 요원들인 루인포스, 카넬, 포트리스도 모두 UR에 핵심인 리포메이션, 언크러스페어는 SR 등급이다. 그나마 무한기동과 열차가 한 팩에 있어서 여러 팩을 뜯지 않아도 되는게 그나마 위안점. 비용 자체는 만만치 않지만, 40축을 목표로 한다면 깔끔하게 1장씩만 입수하면 돼서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다.
문제는 엑스트라 덱 가격. 필수 범용 카드인 기아기간토 X, 플라티나 가제트는 모두 UR이고, 엑시즈 열차 셋, 무한기동 어스셰이커와 리바스톰에 발리스틱슈터까지 골라이아스와 앵거 너클을 제외하면 거의 다 SR ~ UR이다. 특히 60장 구축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이웃집 잔디깎기, 긴급 다이어 등등의 범용 카드에 더해 취향 및 메타에 따라 들어가는 스킬 드레인 등의 지속 함정, 마함 제거용 범용 SR 카드 등의 비용을 생각하면 젬이 상당히 갈려나가는 편이다. 우스갯소리로 어스 머신은 엑스트라 덱 전체가 UR~SR이다라고 해도 그다지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이다.[22]
또한 유일하다 싶은 퍼미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가 수록된 세리온즈 테마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타 테마들이 다 나오는 와중에도 아직도 전혀 나오지 않아 희망고문을 받고 있는 테마이다. 거기다 몇몇 핵심 카드들이 비스테드에게 저격당하기 쉬운 특성상 유통기한이 정해진 수준이라는 상황도 치명적이다.
2023년 1월 10일, 드디어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비롯한 세리온즈 카드군이 나온건 좋으나....문제는 세리온즈 카드군에서 이 덱이 쓰는 레귤러스와 레귤러스 서치용으로 몇장 채용하던 세리온즈 링이 모두 UR로 잡힌 터라 안그래도 비싼 덱 구축 비용이 더욱 치솟아버렸다. 덕분에 현재는 마듀에서 대표적인 귀족 로망 덱 중 하나가 된 상황이다.
2023년 4월에 블레싱즈 오브 네이처의 발매로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티어권 환경을 장악해 버린 덕분에 D.D. 크로우를 비롯해 온갖 묘지 저격 파츠가 난립하게 되면서 타격을 정통으로 입었다. 그래도 마냥 마이너스만 된 것은 아닌데 동시기에 나온 봄화정파츠가 부족하던 소환권을 매꿔준 덕분에 브루탈도우저의 제약을 거치지 않고도 전개가 가능해진데다가, 늘어난 소환권으로 어영지사+가뭄의 결계상콤보 사용하거나, 심연에 숨은 자를 꺼내서 견제하거나, 아예 선턴킬을 하는 방식으로 대처가 가능해졌다. 봄화정이 이시즈 파츠와 상성이 괜찮은 편이다보니 같이 투입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50축 이상의 덱에선 Earth Machine과 땅 속성 굿 스터프의 중간 형태의 빌드를 취하는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후 2023년 10월에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가 나오면서 아우트리거 익스팬드의 효과로 리바스톰의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게 되는 방식으로 이득을 보았다. 그리고 같은 달 30일에 무한기동 로드롤러가 추가로 상륙했다. 그러나 제약이 적거나 없다시피한 덱이 크게 늘어난 2024년을 기점으로 제약이 무거운 땅기계가 설 자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외적인 장점인 live 2D 연출도 땅기계보다 좋은 덱들이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퇴색되었으며 소환 효과음과 이펙트도 저레벨 어나더 일러스트 카드도 선보이고 있어 힙스터가 아닌 이상 땅기계 덱을 픽할 이유가 많이 떨어졌다.
2025년 6월에 크리스트론 지원 카드와 클락 워크 나이트가 출시되어 땅기계를 버리고 기계족 굿 스터프를 베이스 삼아 다양한 구축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크리스트론 지원으로 일반 소환을 하지 않고도 원핸드로 전개가 가능해졌고, 안정성 및 고점, 저점이 모두 크게 상승했지만 정작 크리스트론은 천년 파츠랑 섞어 사용하면 더욱 강해지는게 밝혀져 이래저래 암울한 상황. 그래도 오프에서 열차 지원이 확정된 현재로써는 미래시가 그렇게까지 어둡지 않은 편이다.
5. 덱 구성
각 테마별로 맡은 역할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대체로 넣는 카드들이 정해져 있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비율에 따라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더라도, 핵심 세 카드군을 사용하는 기본 틀은 확립되어 있다. 덱 구성 파츠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머시너즈
초동+재생력 담당. 기어프레임 - 서치된 언크러스페어 콤보로 이어지는 덤핑 후 기아기간토 X로 이어지는 원핸드 전개, 포트리스의 패 덤핑, 제외존까지 회수할 수 있는 오버드라이브, 결과물 카넬과 루인포스 등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무한기동
초동+전개 담당. 하비스터/록앵커로 시작하는 국밥 루트를 이용하며, 어느 카드를 쓰냐에 따라 기아기간토 X나 무한기동 리바스톰을 거치며 전개를 이어가는 루트를 사용한다. 머시너즈와 달리 초동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무한기동 일소에 견제가 들어오면 큰일나지만, 패트랩에 전개가 막혔을 때 플라티나 가제트로 패의 하비스터/록앵커를 소환해 전개를 이어가거나, 레벨 5, 8, 9, 12로 엑시즈를 꺼낼 때, 묘지에 있는 엑시즈 몬스터 및 앤틱 기어 박스를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 할 때는 무한기동 몬스터가 필수적이다.
- 열차
결과물 및 전개 보조 담당. 막강한 능력치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로 상대 턴에 필드를 유지하거나, 턴을 받아내고 구스타프 맥스 번뎀 + 저거너트 리베로 상대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메인 덱 몬스터인 데릭크레인과 불릿라이너는 전개에도 쓸 수 있고, 불릿라이너의 회수 효과로 다음 턴 후속 마련도 가능하다.
이 3개 파츠가 메인이 되지만, 이 외에도 앤틱 기어 박스와 발리스틱슈터,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등 다양한 기계족 파츠들을 전개, 후공 돌파, 퍼미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며, 취향에 따라 비율이나 섞는 테마 등을 조절하기도 한다.
5.1. 무한기동 관련
- 무한기동 하비스터
무한기동의 핵심 서치 카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하비스터 원핸드로 전개할 경우 보통 브루탈도우저를 서치한다.
- 무한기동 록앵커
아무 땅 속성/기계족이나 패에서 특수 소환시켜 주는 몬스터. 레벨 5 몬스터가 대부분인 무한기동을 이용하여 랭크 9 엑시즈로 이을 수 있다.
- 무한기동 브루탈도우저
하비스터나 메탈크런치로 서치해오는 카드. 덱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한기동의 대량 전개의 시작이 된다. 효과 사용 후엔 땅속성/기계족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아제우스, 미라지포트리스 등 다른 속성의 몬스터를 소환하려는 경우 최대한 마지막에 사용하게 된다.
- 무한기동 트렌처
무한기동의 소생 요원. 소생을 통해 추가 전개로 잇는 역할을 한다. 주로 브루탈도우저의 효과로 소환한 후 엑시즈로 빼고, 묘지의 하비스터나 록앵커를 부활시켜 전개하는 루트가 있다.
- 무한기동 스크레이퍼
묘지의 기계족을 5장까지 회수하고 2드로우까지 하는, 무한기동이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카드.
- 무한기동 리바스톰
땅 속성/기계족을 아무나 서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 주로 열차 몬스터를 가져와 추가 전개를 하거나, 레귤러스를 가져와 딱 5번째 소환에서 1퍼미션을 갖출 수 있다.
- 무한기동 골라이아스
링크 소환한 후 바로 다른 링크 몬스터나 무한기동 몬스터의 소환 코스트로 묘지에 묻은 후, 스크레이퍼의 묘지 발동 코스트로서 카넬이나 포트리스, 이 턴에 덤핑된 불릿라이너 등 묘지에 계속 남겨놔야 하는 카드들 대신 돌아가거나, 무한기동 엑시즈 몬스터들의 묘지 부활 코스트로 사용되거나, 데릭크레인의 소환 트리거가 되거나, 아제우스, 리바스톰 등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주는 등 다양한 용도가 있다. 스크레이퍼의 효과 5장을 채우기 위해 최소 2장 이상은 투입된다.
- 무한기동 어스셰이커
엑시즈 소재를 제거한 만큼 필드를 밀어버리는 주력 파괴 카드. 소환 및 효과만 통과되면 별도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도 몬스터/마법/함정 중 최대 2장까지 치우는게 가능하고, 골라이아스나 헤비 포워드 등을 이용하면 3~4장 교환까지 노려볼 수 있는 고성능 파괴 요원이다.
- 헤비 포워드
아무 무한기동이나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주로 패 상황에 따라 하비스터나 록앵커를 서치하여 초동으로써 기능할 수 있다. 서치 효과뿐만이 아니라, 어스셰이커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등에게 엑시즈 소재를 주는 효과 등 나쁘지 않은 카드로써 기능한다. 표시변경 효과는 덤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무한기동 엑시즈 몬스터들이 골라리어스를 재활용하면 워낙 간단하게 나오다보니 의외로 유용하다.
5.2. 머시너즈 관련
-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머시너즈의 핵심 서치 카드. 주로 언크러스페어를 서치하여 소환하고, 1덤핑 후 기아기간토 X로 잇는 식으로 전개한다. 최근엔 파트너인 언크러스페어가 비스테드에 카운터를 먹는 탓에 위험도가 증가하여 랜덤성이 있지만 서치범위가 더 넓고, 레벨도 9인 메탈크런치와 채용률이 거의 비슷해졌다.[23] 이전부터 하비스터 or 메탈 크런치 스타팅에 비해서 기어프레임 + 포트리스 코스트용 몬스터 or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쪽이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다른 카드와 연계하여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뽑고, 브루탈 도우저 전개로 이어갈 수 있어서 고점이 높게 나오는 편이었는데, 덤처럼 달려있던 장착 해제 특수소환 효과가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와 찰떡 궁합이 되면서 가치가 더 높아졌다. 그러나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이 카드 한장을 위해 채용하는 언크러스페어가 패에 잡히는 불안전함, 가뜩이나 전개를 위해 엑스트라덱이 추가로 2장 소모되는 점, 그리고 일반소환에만 대응하여 봄화정과의 궁합이 나쁘단 점이 부각되었고, 비스테드의 등장 이후로 기존보다 가치가 하락되었다.
-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리포메이션이랑 기어프레임으로 서치해오는 주 카드. 서치 즉시 특수 소환되며, 소환과 동시에 포트리스나 카넬, 루인포스, 메탈크런치[24]를 묻을 수 있다. 이후엔 기아기간토 X로 빠져 추가 서치를 노리거나, 플라티나 가제트로 추가 전개를 노린다. 사실상 묘지에서 튀어나오는 기믹 때문에 비스테드의 소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머시너즈 루인포스와 달리, 이쪽은 패에서 바로 필드에 나오고, 전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특성상 취향에 따라 1장쯤 채용되기도 한다.
- 머시너즈 메탈크런치
기어프레임과 별개로 서치의 기능을 해낼 수 있는 카드. 기어프레임처럼 확정 서치가 아니지만, 기어프레임이 서치할 수 없는 땅 기계의 핵심 요원들인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각종 무한기동 파츠, 열차 파츠 등을 바로 뽑아올 수 있고, 특히 비스테드의 발매로 기존 기어프레임과 페어를 맞추던 전개요원인 언크러스페어의 투입과 사용 리스크가 커져 아예 이 둘의 투입량을 줄이고 메탈크런치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기본 자체레벨이 9라 레벨조정 등으로 레벨을 맞추는 무한기동과도 궁합이 좋지 않아서 주로 전개 이후 링크축으로 치우거나, 무한기동의 특소 제물로 치워지는 경우가 많다.
- 머시너즈 포트리스
패에 잡힌 기계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되는 카드. 패에서 카넬이나 루인포스를 묘지로 보내주는 덤핑요원으로 쓸 수 있으며, 끈덕지게 묘지에서 튀어나와 상대에게 교환을 걸거나 엑시즈 및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요원이다. 명칭 제한이 없다보니 한 턴에 여러 번 소환돼서 링크 소재로 사용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 머시너즈 카넬
머시너즈의 핵심 견제 요원이자 에이스. 턴마다 기계족이 파괴되면 묘지에서 기어나오며, 프리 체인인 1번 효과를 이용하여 상대 필드에 조건부 번개를 작렬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최근에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융합 소재이자 마법 카드, 또는 강력한 덤핑 요원이 되거나 아예 스스로 부활하는 티아라멘츠를 의식해 빼버리는 구축도 존재한다. 서치와 덤핑이 간단하다보니 1장만 있어도 충분하고, 패에 있으면 말림패 요인이 되다보니 많아도 2장까지만 채용하는 편이다.
- 머시너즈 루인포스
제외할 기계족만 있으면 포트리스처럼 턴 제약이 없이 묘지에서 튀어나오는 카드. 진득하게 필드에 남으며 4600 어태커가 되며, 랭크 10 엑시즈나 링크 소재로 잇거나, 카넬, 오버드라이브 등으로 파괴시키고 제외된 머시너즈 몬스터를 부활시키는 리크루트/전개 요원으로도 쓸 수 있다. 단점은 속성이 어둠이라 브루탈도우저의 효과와 충돌하고, 비스테드의 소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점, 또한 퍼미션이 배틀 페이즈 한정이라 대부분의 제거기가 발동하는 메인 페이즈에 무력한 점 등이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비스테드 테마가 발매된 이후부터 사실상 상대 비스테드를 뽑아주는 자폭요원이 된 상황이라 사이드에 1장 정도 채용하거나 아예 빼는 경우가 많다.
-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아무 머시너즈나 서치할 수 있는 카드. 기어프레임+언크러스페어를 서치하여 초동으로써 기능하거나, 포트리스+카넬로 상대 고타점 몬스터에 포트리스를 자폭시켜 교환을 하고, 카넬을 특소해 추가 공격을 노리는 등,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다.
-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
필드의 기계족 카드 한장을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으로 쓰면서 머시너즈 카드를 패/덱에서 특수소환 시키고, 묘지에서는 묘지나 제외된 몬스터를 회수하고 드로우도 보는 효자 카드. 함정이란 특성상 주로 카넬을 특소하여 상대 턴에 터지는 번개나 라스톰 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고, 루인포스의 소환 코스트로 제외한 카드들이나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해 제외된 무한기동 레벨 5 몬스터들, 상대가 무덤의 지명자로 치워버린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용도로 쓴다. 또한, 묘지에 머시너즈 카넬이 이미 있을 경우 이 카드로 필드의 기계족/땅 속성을 아무거나 파괴하여 카넬을 능동적으로 꺼낼 수 있다.
5.3. 열차 관련
- 중기화열차 데릭크레인
다른 땅 속성 / 기계족이 소환되면 그 즉시 소환되는 카드. 엑시즈 소재로 쓰이면 상대 카드 1장을 추가적으로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견제 요원으로써도 기능한다.
- 탄환특급 불릿 라이너
Earth Machine 덱에서 소환이 매우 간편한 레벨 10 카드.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의 기계족 몬스터를 회수하여 후속을 마련할 수 있다. 앤틱 기어 박스나 언크러스페어, 앵거 너클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아드를 확보하기도 좋다.
- 폭주궤도 플라잉 페가수스
묘지의 땅 속성 / 기계족을 소생시키고, 그 몬스터와 자신의 레벨을 같게 하는 효과를 지녔다. 덕분에 어떤 카드건 1장을 퍼올려 바로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묘지에 묻힌 카드들을 이용한 다양한 레벨대의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서치를 원하면 랭크 4의 기아기간토 X나 무한기동 리바스톰을, 피니시를 원하면 아래의 구스타프 맥스 -> 리베 루트를, 돌파를 원하면 어스셰이커나 기타 엔터프라즈닐 등으로 선회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아무 땅/기계 카드를 퍼온 후 링크 소환으로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덤.
-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간단하고 강력한 번 데미지를 주는 열차의 에이스 카드. 상대 필드와 견제가 비어있다면 2000 번 데미지를 주고, 저거너트 리베를 겹쳐 소환해 나머지 6000 라이프를 끝낼 수 있다.
- No.81 초노급포탑열차 슈페리어 도라
1턴에 1번 프리체인으로 보호 효과를 걸 수 있는 카드. 특히 소재로 데릭크레인을 사용했을 경우 프리체인으로 카드 1장을 파괴시킬 수 있는 카드가 되는데, 퍼미션이 부족한 덱이다 보니 제거 요원 역할로 쓸 일이 많게된다. 띄울 수 있다면 선공에 띄워서 상대의 행동을 견제하는 견제요원이자 수비력 4000을 이용한 벽으로 활용되고, 후공에선 아군의 에이스 몬스터에게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든든한 요원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
압도적인 타점을 자랑하는 열차의 최종병기. 효과를 발동하면 타점이 6000으로 오르는 대신, 공격 선언 제약이 걸리고 내성이 없다는 점 때문에 상대 필드와 견제를 확실하게 비워놓고 사용해야 한다.
- 기관중련 앵거 너클
불릿 라이너의 효과를 우려먹거나, 무덤의 지명자에 노출된 카넬을 구출하는 등에 쓰이는 카드. 묘지에 묻어놓고 상대 턴에 써먹은 지속 함정 카드들을 자신의 턴에 치우는데 쓰기도 좋다.
- 전회조차
아무 레벨 10 땅 속성/기계족을 서치할 수 있는 카드. 데릭크레인이나 페가수스를 서치하여 전개를 보조해주는 것이 주가 된다. 일반적인 땅 기계 덱에서 열차 메인 몬스터는 리바스톰 등으로 하나 서치해서 사용하는 편이라 전회조차는 보통 열차와 랭크 10 엑시즈 비중을 늘린 경우에 활용한다.
- 긴급 다이어
후공 상황에서 땅 속성 / 기계족 카드를 대량 전개하기 위해 쓰이는 마법 카드. 이외에도 필드에 세트 후 발리스틱슈터나 아제우스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 카드 서치용으로 쓸 수도 있다.
최근 이 카드를 집어넣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 선공에서 잡으면 의미 없는 카드가 되는 경우가 잦은게 너무 크다. 60장 구축에서는 1~2장 정도 집는 경우가 많지만 40장 구축에서는 아예 빼버리는 경우가 많다.특별 다이어 출시후엔 2장 정도 들어간다.
- 제설기관차 허슬 러셀
클래식 땅기계보다는 초중 축으로 굴러가는 땅기계에서 사용되는 강력한 락 카드이다. 주로 초중무사 히캬-Q를 이용해 상대 필드에 떠넘김으로써 특수소환 락을 거는 용도로 사용되며, 무한기동 로드롤러를 소재로 삼은 엑시즈 몬스터만 필드 위에 세워놓는다면 완봉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강력한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일명 땅기계 전용 결계상.
- 중장기사 바벌데커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고, 일반 소환 및 특수 소환시 패에 땅기계를 특소하는 효과을 가지고 있다. 이 카드의 제일 큰 핵심은 3번 효과로, 도라나 구스타프 로켓을 간단히 소환함으로써 각종 패트랩에 유연한 착지 및 대응이 가능하다.
- 야광열차 블루 트래블러
땅기계의 핵심 전개 카드. 전회조차를 서치할 수 있는 1번 효과도 좋지만 2번 효과로 게니우스의 서치 효과를 매우 간단하게 격발해 다양한 전개를 가능케 한다.
-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로켓
신규 에이스 몬스터. 니비루를 케어하거나 퍼미션을 증강하여 선공 필드 구축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쓰일 것으로 연구된다. 골라이아스를 먹이면 엑시즈 소재를 떼지 않으면 자괴하는 디메리트를 케어할 수 있고 아예 능동적으로 이 디메리트를 이용해서 카넬을 꺼내기도 한다.
- 초노급포탑열차 플라잉 런처
땅속성 기계족 서치, 일반 소환권 추가, 후열 돌파 능력 등등 땅기계에 필요한 효과들로 무장한 신규카드. 이 카드로 추가한 일반 소환권을 이용해 트래블러와 게니우스를 연계해서 매직 캔슬러를 부르기도 한다.
- 특별 다이어
상대 필드에 토큰을 주고 다이어를 서치하는데다가, 묘지에서 10렙 땅 속성 기계족을 살리는 효과까지 달고 나온 무시무시한 초동카드. 일소권을 먹지 않는 초동으로 가히 인클루전을 웃도는 파워을 보여준다.
5.4. 앤틱 기어 관련
일반적인 구축에서는 발리스틱슈터와 박스만을 전개 파츠로 사용한다. 앤틱 기어 스태추, 앤틱 기어 다크 골렘 등의 앤틱 기어의 새로운 지원 카드 및 기존 앤틱 기어 카드들을 채용한 앤틱 기어 축 땅기계 덱이 존재했지만 그 수는 많지 않았고, 크리스트론의 신 지원 카드가 등장한 이후로는 박스와 발리스틱슈터 이외의 카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앤틱 기어는 앤틱 기어 단일 덱으로만 운용하게 되었다.-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
주 용도는 앤틱 기어 박스의 서치 후 링크 혹은 릴리스 소재이다. 아무 마/함을 파괴하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기 때문에 쉽게 킬각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 앤틱 기어 박스
공격력/수비력 500인 기계족을 아무나 서치하는 카드. 일부 무한기동 몬스터나 바벨 데커를 서치할 수 있으며, 서치하고 패에 남은 박스는 전회조차, 리포메이션, 포트리스, 앵거 너클 등의 패코스트나, 록앵커로 필드에 꺼내 4/8축 엑시즈 소재로 삼는 것이 가능하다. 서치 효과는 박스를 묘지에서 패로 회수해도 발동되기 때문에, 탄환특급 불릿 라이너나 기아기간토 X로 묘지에서 퍼오는 연계도 가능하다. 문제는 이 효과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되기 때문에, 드로우로 이 카드가 패에 들어오면 그대로 썩는다는 것이다. 현재는 패에 잡혀있어도 우회 전개는 가능하지만 전개 결과물이 하나 빠지거나, 전개 루트를 크게 돌아가야 하는 등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13기의 열차 지원 후 드디어 덱에서 빠질 수 있게 되었으나 서치권의 보전을 위해 취향따라 그대로 놔두는 경우도 있다.
- 앤틱 기어 드래곤
본래 특소 불가능한 제약이 달려있었기 때문에 땅기계에서 사용하기 상당히 껄끄러운 카드였으나, 열차 지원 이후로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한 카드이다. 공격력이 500이라 박스 및 발리스틱슈터의 서치 범위 내에 있고, 필드에 땅 속성 기계족 몬스터만 존재할 경우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순수 땅 속성의 땅기계 구축에서 퍼미션을 늘리기 위해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25] 보통 런처로 늘린 일소권으로 내리는 편이다.
5.5. 봄화정 관련
정확하겐 봄화정+이시즈 파츠 관련으로, 비스테드의 등장으로 기존 핵심 파츠였던 플라티나 가제트,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등을 활용하기 어려워지면서[26] 자연스레 등장한 테마. 봄화정과 이시즈 파츠를 적극 기용해 덤핑+전개를 해결하며, 봄화정의 전개능력으로 심연에 숨은 자등을 비롯한 여러 에이스를 띄우게 변형한 테마이다.다만 이들 다수가 땅 속성'만' 공유하고, 기계족이 아니기 때문에 기계족 소환 제약을 거는 카드들[27]의 발동에 다소 주의를 줘야하는 등 운영 난이도는 소폭 높아진다.
- 봄화정 카드군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고 패를 소모하여 묘지 특소를 해주는 땅 속성 지원 컨셉이라 궁합이 좋다. 그 외에도 머시너즈 포트리스 대신 상급 몬스터를 패에서 묘지로 묻어주거나, 땅GS에서처럼 이시즈 파츠와 유연하게 연결시켜 주거나, 레벨 4 봄화정들을 소재로 바구스카나 심연에 숨은 자와 같은 랭크 4 엑시즈로 연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발매 이후 덱 레시피에 봄화정 카드 일부를 넣는 땅 기계 덱이 매우 성행하고 있다.
- 이시즈 파츠
마찬가지로 땅 속성인데다, 덤핑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테마이다. 주로 덤핑 능력이 좋은 '고위병 아기도'와 '고첨병 켈벡'을 메인 파츠로 삼으며, 트리거 발동 겸 리크루트 및 추가전개를 위해 '숙신상 켈도', '검신관 무도라', '예언자 졸가' 등을 적당히 분배해서 넣는 편. 상술하듯 '비스테드'의 등장 이후 본래 덤핑과 리쿠르트를 담당할 머시너즈 카드들과 핵심 전개 카드였던 '플라티나 가제트'를 제대로 쓸 수 없게되면서 자연스레 그 자리를 대체하여 투입되고 있다.
- 심연에 숨은 자
다른 봄화정을 용병으로 쓰는 덱과 마찬가지로 상대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견제용 엑시즈 몬스터라서 채용한다.
5.6. 이외 땅 속성 / 기계족 관련
- 기아기간토 X
두 말할 필요 없는 기계족 덱의 메인 4축 요원. 무한기동 하비스터, 스크랩 리사이클러 등 핵심 저코스트 요원을 퍼오는데 특화된 카드라, 기어프레임과 언크러스페어를 채용했을 경우 무조건 1장은 들어가는 카드이다.
- 스크랩 관련
- 스크랩 리사이클러
일반 소환/특수 소환시 덱에서 기계족 1장을 덤핑하는 카드. 무한기동이 아니라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으로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 머시너즈 기어프레임을 서치해서 전개하는 루트에 사용된다.* 이 카드의 핵심은 브루탈 도우저를 소환하기전에 무한기동 하비스터와 나란히 필드에 전개해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이어가서 고점을 높이는 것이 핵심. 다만 2022년 3분기 환경에선 비스테드 때문에 플라티나 가제트 사용에 주의를 요하는 환경이고, 인피니티 투입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선택이니 취향껏 사용하자. 묘지의 땅 속성 몬스터를 소환해 주는 봄화정과의 궁합도 좋다. - 스크랩 골렘, 스크랩 와이반
리사이클러를 우려먹기 위한 파츠들. 리사이클러와 아무 몬스터로 와이반을 뽑는 것으로 리사이클러를 1번 더 쓸 수 있다. 리사이클러로 카넬을 덤핑하면 도중에 카넬도 소환할 수 있고, 골렘이 마침 레벨 5라서 리바스톰의 소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은 덤. 기계족 제약 없이 리바스톰 뽑기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골렘, 와이반이 둘 다 기계족이 아니라서 기계족 제약이 걸리면 못 쓴다는 점을 주의.
- 세리온즈, 스프리건즈 시리즈
-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메인 퍼미션 요원. 퍼미션이 거의 없는 땅기계 덱의 구원자로 등장했다. 덱 특성상 리바스톰과 메탈크런치로 곧잘 서치할 수 있어 서치용으로 넣는 링+보레아 없이 레귤러스만 3장을 깡으로 투입할 수 있어 타 덱들보다 레귤러스를 쓰기 용이하다. 기어프레임과의 궁합이나 퍼미션 효과가 눈에 띄어서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하비스터 원 핸드로 랭크 10 열차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만들어준 카드기도 하다. -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서치할 수 있어서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소환법도 록앵커 + 레벨 4 땅/기계 몬스터나 기어프레임과 서치된 언크러스페어로 기아기간토 대신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를 엑시즈 소환한 후, 그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엑시즈 소재가 제거되면 카드 1장을 파괴하거나 바운스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어 슈페리어 도라 등을 트리거로 하는 견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를 소환하기 위한 카드. 땅 기계 덱은 4축 엑시즈가 매우 쉬운 테마이기 때문에 메리메이커 소환 후 즉시 사르가스로 연계하는 빌드를 쓴다. 단, 이 빌드의 경우 레귤러스 특소를 위한 덤핑이 추가로 필요하다. 땅 기계는 스프리건즈 몬스터를 따로 투입하지 않기 때문. - 탈리호! 스프리건즈!, 레벨 4 기계족 스프리건즈 몬스터 2종류
엑시즈 소재를 3장 써서 발동하면 덱에서 스프리건즈 몬스터를 서치한 후 스프리건즈 몬스터를 3장 전개할 수 있는 강력한 전개 카드. 메리메이커의 ① 효과를 써서 기계족 레벨 4 스프리건즈 몬스터를 묻고, 사르가스로 이 카드를 서치하면 발동 조건이 만족된다. 이렇게 3장을 소환했다면 기아기간토 X와 플라티나 가제트를 거처 기계족을 1장 서치하고 특소까지 할 수 있다. 레벨 4*2장을 꺼낼 수 있는 1핸드 전개의 고점이 높아지지만, 스프리건즈 하급은 화염 속성이라서 패에 잡히면 처리할 수단이 마땅치 않고, 패에 2종류가 전부 잡히면 먹통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 플라티나 가제트
패의 기계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후속 전개로 잇게 해주는 카드. 링크 소환된 턴에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지만, 기계족 링크 몬스터이기 때문에 묘지의 무한기동 엑시즈 몬스터의 소생 코스트, 또는 클락 워크 나이트의 기계족 몬스터 소생 효과를 사용하면 필드에서 치울 수 있다.
- 클리포트 게니우스
링크 소환 시 마법/함정/링크 몬스터의 효과에 면역이 있으며, 링크 앞에 2체의 몬스터가 동시에 특수 소환되면 상급 기계족을 서치할 수도 있고, 자신/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1장씩 대상으로 지정해 턴 종료시까지 효과를 무효화하는 기계족/땅 속성 링크 몬스터. 각종 지속마법/함정, 필드 마법, 상대의 퍼미션 몬스터를 견제하는 데 좋은 후공돌파 카드로 활용된다. 땅 속성이기도 해서 레벨 5 무한기동 몬스터나 데릭크레인의 추가 소환 트리거로 쓸 수 있고, 열차 몬스터의 디메리트를 지우고 킬각을 잡거나, 후공에 뽑아 상대의 퍼미션 효과와 맞교환을 시도할 수 있다. 펜듈럼 소환으로 몬스터 동시 소환이 쉬운 초중무사 축에서 특히 가치가 높은데, 통상적으로 서치하기 힘든 일부 고레벨 기계족 몬스터를 전개 결과물로 냈을 경우 대부분 이 카드를 사용했다고 보면 된다. 열차 지원 이후 상급 기계족을 서치하는 효과의 발동이 쉬워지면서 가치가 크게 올랐다.
- 자동기계
주로 마스터 듀얼에서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이용한 싱크로 위주 땅기계 덱을 구축할 때 사용하는 용병으로, 말림패가 늘어나고 패트랩에 더 취약해지지만 잘 풀리면 추가 드로우와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 도둑의 연막탄,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등으로 패까지 터는 초고점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도둑의 연막탄이 금지된 관계로 다른 카드를 사용하여 견제를 마련한다.
- 초중무사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대량의 전개카드를 받은 초중무사를 섞는 구축. 초중신동 워커-U4를 비롯한 각종 초중 지원의 발매 이후 초중축 땅기계 덱리 및 이를 이용한 각종 원핸드 빌드가 개발되는 등 그 시너지를 마음껏 뽐내는 중이다. 단순히 기존 땅기계의 초동을 개선하는 용도를 넘어서서, 제설기관차 허슬 러셀이나 매직 캔슬러를 이용한 락 빌드, 위의 자동기계를 섞은 구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초중무사 쪽에서도 메탈크런치나 기아기간토 X와 같은 카드들을 초동 및 전개 요원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 크리스트론 관련
- 크리스트론 인클루전
일소 없이 원핸드로 5랭크를 바로 뽑을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초동. 리바스톰을 뽑고 전개를 하거나 2핸드 전개시 패트랩 방어용으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세울 수 있다. - 크리스트론 - 설퍼프너, 크리스트론 - 설퍼돌
5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 사용된다. 설퍼프너는 파괴 효과로 머시너즈 카넬을 능동적으로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크리스트론 - 스모거
주로 리사이클러나 케루비니로 덤핑하여 인클루전 또는 클러스터를 서치하는 데 사용된다. 클락 워크 나이트의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소환하는 것만으로도 전개를 시작할 수 있는 초동 및 착지 카드. - 크리스트론 클러스터
묘지나 제외되어 있는 크리스트론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대상을 파괴하는 지속 함정. 스모거로 서치하거나 엘레스켈타스로 회수할 수 있어 1장 채용한다. 드롤 & 로크 버드나 증식의 G 등의 패트랩에 대한 착지점 중 하나. - 크리스트론 - 시스트번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크리스트론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서치한 크리스트론 몬스터를 설퍼프너의 효과 코스트로 버림으로써 레벨 5 기계족 개체수를 1장 늘릴 수 있다. - 크리스트론 - 엘레스켈타스, 크리스트론 - 트리스탈로스
전개 중 클러스터를 확정적으로 패에 가져오기 위한 파츠이다. 설퍼돌의 소환 시 효과로 트리스탈로스와 클러스터를 버리고, 묘지의 인클루전으로 트리스탈로스를 특수 소환하고 설퍼돌과 싱크로하여 엘레스켈타스를 만든 후, 엘레스켈타스로 클러스터를 회수한다. 그리고 트리스탈로스의 묘지 효과로 엘레스켈타스를 파괴하고 시스트번과 설퍼프너를 덱에서 특수 소환, 엘레스켈타스의 파괴시 효과로 설퍼돌을 소생하면 클러스터와 동시에 5레벨 기계족 2체와 3레벨 기계족 1체가 만들어진다.
- SR 베이고맥스
SR 타케톰보그와 같이 투입하여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를 링크 소환, 케루비니의 효과 코스트로 크리스트론-스모거를 덤핑할 수 있다. 만약 패에 초동이 이미 잡혀 있다면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소환해 패트랩을 방어할 수도 있다. 타케톰보그는 공격력이 1000 이하이므로 클락 워크 나이트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원샷 부스터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체적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땅 속성 레벨 1 몬스터. 데릭크레인처럼 패에서 꺼내고 추가 전개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 사이버 드래곤 노바 +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이전까지 거의 유일한 퍼미션 요원으로 쓰였던 용병. 빛 속성이라 브루탈도우저의 땅 속성 / 기계족 제약 페널티에 걸리고, 매 게임마다 확정 소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모자라는 엑스트라 덱을 최소 2장 이상 사용해서 겨우 1퍼미션을 확보하는 것은 레귤러스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았지만 크리스트론 지원 카드의 출시로 전개 중 5레벨 몬스터를 4번 이상 꺼낼 수 있게 되면서, 기계GS 구축으로 덱을 짜는 경우 필수로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가 모자라는 경우 오파츠 비마나로 대체되기도 한다.
-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기계족으로 바꿔주고, 자신과 상대의 공격력을 각각 500씩 더하고 빼서 최종적으로 1000의 타점차를 만드는 카드. 또한 묘지에 있어도 패를 1장 버리고 땅 속성/기계족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등, 대놓고 땅기계 덱에서 쓰라는 듯 설정된 카드이다. 언월엘드처럼 종족 시너지 덱을 상대하는 경우를 대비해 사이드에 투입하거나, 아예 어리석은 부장이나 클락 워크 나이트를 이용한 초동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메인 덱에 투입하기도 한다.
- 클락 워크 나이트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등장한 택티컬 트라이 덱 간접 지원으로, 1번째 효과로 헤비 포워드 같은 지속마법을 보내고 기장밤을 서치할 수 있으며, 2번 효과로는 스크랩 리사이클러 같은 우수한 덤핑요원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구축 종류에 상관없이 사실상 필수카드로 투입된다.
- 시오르페골 딩기르수
록앵커 + 레벨 4 몬스터로 소환할 수 있는 범용 랭크 8 엑시즈. 제외된 기계족을 회수하거나 고르고 묘지로 보내는 효과로 돌파에 활용할 수 있고, 땅기계 덱에 부족한 파괴 방지 효과를 주는 등 쓸만한 전개 결과물 혹은 착지점으로 쓸 수 있다.
- 매지컬 하운드
상대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을 1장 바운스하고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카드. 센서 만별이나 언데드 월드 등 강력한 지속 함정 혹은 필드 마법을 치우기 위해 고려해볼 수 있다. 소환이 막힌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조건을 타지만, 앤틱 기어 박스 또는 긴급 다이어로 서치 및 특수 소환할 수 있고 사용 후 필드에 남아서 링크 소환 소재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점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사이드 덱에 주로 들어간다.
- 선회의 베스퍼네이트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해서 나오는 땅 속성 기계족 몬스터. 봄화정 축의 어영지사, 스프리건즈 축의 메리메이커 등 땅 속성 기계족이 아닌 몬스터를 땅 속성 기계족으로 바꿔준다.
- 코초보의 인형제
필드에 기계족 몬스터가 있으면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카드와 레벨이 동일해지는 효과를 가진 카드. 패는 물론 묘지에서도 발동되고,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후 다음 턴에 재활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어둠 속성이고 엑시즈 몬스터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수 있게 되는 제약은 조심해야 한다.
- 섬도희
메인 덱 몬스터인 레이와 로제는 전사족이지만,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전원 기계족이다. 속성, 종족 상관 없는 아무 몬스터 2체를 카멜리아로 바꾸어 섬도기-호넷비트를 덤핑하고 카가리로 회수, 카가리와 섬도희 토큰을 소재로 섬도희=제로를 링크 소환하여, 덱/묘지에서 레이와 로제를 소환해 4랭크 엑시즈 몬스터인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로 이어나가 초동으로 삼을 수 있다. 다른 덱에서 사로스=난나를 데먼스미스 전개로 잇는 것처럼 아무 몬스터 2체를 초동으로 만들 수 있는 점, 섬도기-위도우앵커 등의 자체 테마 견제 카드를 채용할 수 있는 점, 일반 소환이 필요 없는 초동이 4장, 일반 소환이 필요한 초동이 1장으로 총 5장[28]이나 생기는 점이 장점이지만 똑같이 호감패 4장[29]이 생겨 버리며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도 굉장히 많이 할애해야 하는 점[30]이 단점이다.
- 매직 캔슬러, 인조인간-사이코 쇼커
열차 지원 이후 날빌용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기계족 락 카드. 보통 게니우스로 서치한뒤 런처로 추가한 일소권으로 소환한다.
- 정크 자이언트 + 블랙 로즈 드래곤, 섀도르 퓨전 + 네프섀도르 게니우스
섀도르 퓨전과 긴급 다이어를 채용하는 땅기계의 필살 후공 돌파플랜. 보통 정크 자이언트는 후공에 긴급 다이어로 매지컬 하운드랑 같이 꺼낸 다음, 체인 불가능한 필드 클린 효과를 지닌 블랙 로즈 드래곤을 소환하여 상대 필드를 전부 밀어버리는 식으로 사용하며, 네프섀도르 게니우스는 덱 융합 효과의 격발 조건 특성상 선공보단 후공에 더 요긴하게 사용 가능한 섀도르 퓨전과 함께 사용해 셰키나가나 메샤플레르를 소환한 다음 게니우스의 효과로 상대방의 에이스 몬스터를 봉쇄하는 용도로 쓴다. 게니우스의 효과 봉쇄는 플레이어 명령형 효과이기 때문에 발동 내성, 절대 내성 몬스터들을 상대로도 먹히며 이 때문에 특정 덱들 상대로 상당히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각 플랜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며, 어느 한쪽이 더 후공돌파에 좋다 아니다라고 따지는 것보단 메타에 따라 양쪽 플랜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크 자이언트를 소재로 한 블랙 로즈 드래곤을 소환하는 플랜은 퍼미션 위주의 필드를 지닌 덱들 상대로 매우 쓸만하나, 프리체인 제거기를 가진 덱이나 파괴 내성, 발동 내성 및 절대 내성의 에이스 몬스터를 세우는 덱들한텐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반면에 섀도르 퓨전과 게니우스를 이용한 플랜은 떡내성을 두른 에이스 몬스터들을 믿고 날뛰는 초량, 문라이트와 같은 덱들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신규 카드 앨섀도르 메샤플레르를 소환할 경우 묘지에 게니우스랑 땅 속성 기계족 뿐만 아니라 어둠 속성 기계족을 추가로 한장 더 덤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루인포스를 덤핑한 다음 루인포스를 소생시키고 여기에 더해서 10렙인 메샤플레르와 연계하여 바로 구스타프 - 저거노트 리베 콤보로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소환으로 상대방의 전열을 전부 비트다운으로 철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5.7. 범용 카드들
볼드체는 준 필수 첨가 카드, 비볼드체는 메타와 취향에 따라 사이드나 메인에 들어가는 카드, 취소선은 과거엔 사용됐으나 금제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해진 카드들을 표시한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기본적으로 땅기계가 엑시즈 위주의 덱이고 기계족 제약에도 어긋나지 않아, 어렵지 않게 띄울 수 있는 강력한 카드. 무한기동 하비스터와 레벨 10 몬스터로 메인 페이즈 1에 정규 소환하여 착지 빌드를 세우거나 돌파가 가능하며, 무한기동 골라이아스를 소재로 먹여 효과 파괴 면역을 달아줄 수도 있다.
-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7축 범용 제외 요원. 살아있는 매크로 코스모스+프리체인 뒷면 제외라는 강력한 능력 덕분에 현재는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전개한다. 보통 리바스톰 위에 아우트리거 익스팬드의 효과로 얹어서 소환하는데, 가끔 포트리스+하비스터+레벨 5 무한기동 등으로 소환하는 경우도 있다. 기존 무한기동+머시너즈+열차의 클래식 구축은 물론 다른 바리에이션 구축에도 쓰이며, 아우트리거 익스팬드, 골라이아스, 로드롤러, 슈페리어 도라를 이용해서 순수 크샤트리라 덱과는 달리 어라이즈하트에 온갖 추가 효과[31]를 떡칠할 수 있어 본가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2025년 기준 현재로도 티어 싸움을 준비하는 땅기계에게 있어선 필수 카드나 다름없으며, 아예 무한기동 어라이즈하트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덱 구축에 따라 브루탈도우저나 봄화정과는 충돌한다는 점(그나마 후자의 경우 소환은 가능하다), 아우트리거 익스팬드로 소환했을 시 땅 속성 기계족만 특수 소환 가능한 제약이 걸린다는 점, 소재 충전 효과가 강제라 삼전의 재/호를 발동할 기회를 준다는 점은 주의.
- F.A. 행온마하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차원계 몬스터. 땅기계에서는 전회조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레벨 10이 된 플라잉 페가수스의 효과로 행온마하의 레벨을 10으로 고정시켜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어라이즈하트의 프리체인 뒷면 제외 효과같은 능동적 효과는 없는 대신 상대 카드만 제외되는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등의 몬스터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 공격력이 0이기에 클락 워크 나이트로 소생이 가능하고, 어라이즈하트 플랜에 비해 덱 압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록앵커 + 레벨 5, 혹은 하비스터 + 머시너즈 포트리스로 쉽게 뽑을 수 있으며, 상대의 묘지, 필드, 패, 덱 맨 위 카드 중 하나를 고르고 제외하는 효과를 지녔다. 주로 선턴에 뽑아 패를 한 장 털거나, 상대 필드의 대상/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돌파하는 데 사용한다.
- 그림자의 제너레이드 레이바테인+영원의 제너레이드 오르무간드
범용 랭크 9 프리 체인 비대상 제거 용병. 땅 속성 및 기계족이 아닌 특성상 주로 제약이 걸리지 않는 333축 땅기계에서 미라지포트리스 대신 착지/돌파 요원으로 사용한다. 다만 엑스트라 덱을 2칸 사용한다는 점이 단점.
- 괴성파괴수 지즈키엘
취향따라 넣는 후공 돌파용 카드로, 레벨 10 기계족이라는 점을 살려서 사용할 수도 있다. 3300의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지만 타점이 높은 몬스터가 많은 땅기계 덱 특성상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긴급 다이어의 파괴 시 효과, 또는 더블 와일드를 사용하면 서치가 가능하고, 이미 사용한 지즈키엘은 불릿 라이너로 회수할 수도 있다.
- ~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 금지, 천년(유희왕),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
크리스트론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범용 전개 요원. 6000LP를 사용하면 땅 속성의 종족이 다른 3체의 몬스터로 도미니온 큐리오스를 소환해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 또는 크리스트론-스모거를 덤핑하여 초동을 마련할 수 있고, 추가 개체수 1체가 있다면 아폴로우사로 퍼미션을 마련할 수도 있다. LP를 소비한다는 단점은 무한기동 로드롤러의 수비 표시 강제 효과가 해결해 준다. 다만 도미니온 큐리오스의 강제 3장 덤핑 효과로 아우트리거 익스팬드 등의 덤핑되면 안 되는 카드가 덤핑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추가로 웨주의 신전의 효과로 인해 마법/함정 존에 박힌 몬스터를 클락 워크 나이트의 효과로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로 바꿔먹는 전개도 가능하다. 이후 아폴로우사가 금지되긴 했으나 도미니온 큐리오스를 이용한 초동 전개는 여전히 유효하다.
- 어리석은 매장
크리스트론-스모거를 덤핑함으로써 전개를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원 핸드 초동 카드. 이미 크리스트론 관련 전개 패가 잡혀 있는 경우, 머시너즈나 무한기동 로드롤러 등의 다양한 몬스터를 미리 덤핑해둘 수 있다.
- 어리석은 부장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의 발매 이후 투입률이 상승한 카드.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 특별 다이어 등 상황에 따라 원하는 카드를 덤핑하여 연계할 수 있다.
- 이웃집 잔디깎기
덱 내에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 많고,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이 가능한 몬스터도 있어서 60장 축이라면 대부분 채용한다. 다만 땅기계 덱은 마법 카드의 비중이 높아서 운이 나쁘면 필요한 몬스터가 거의 갈리지 않을 때가 있고, 아우트리거 익스팬드 등의 덱에 있어야만 하는 카드가 묘지로 갔을 경우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사용하기엔 꺼려지는 카드. 다만 상대에게 견제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이 카드로 확실하게 견제를 뺄 수 있다.
- 스킬 드레인, 군웅할거 등의 지속 함정 카드들
땅기계 특유의 부족한 퍼미션 능력을 해결해 주기 위해 투입이 고려되는 카드들. 상대 턴에는 이 카드들로 방해해서 턴을 받고, 자신의 턴에는 묘지에 있는 기관중련 앵거 너클의 소생 효과를 이용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치울 수 있다. 에이스들의 타점이 높기 때문에, 굳이 치우지 않고 머시너즈나 열차 몬스터로 비트해서 승리하는 방식도 잘 통한다.
- 도미나스 퍼지, 도미나스 스파이럴
블레이징 도미니온에서 출시되는 열차의 지원 이후로 땅 속성 몬스터 위주로 덱을 구축할 경우 사용 가능해지는 카드. 이 카드들은 몬스터의 효과 발동만 막을 뿐 소환은 가능하므로 여전히 어라이즈하트, 루인포스 등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게다가 매직 캔슬러, F.A. 행온마하 등의 락 몬스터들은 발동하는 효과 없이 지속 효과만으로 승부하므로 도미나스 카드들과 동시 채용에 문제가 없다.
- K9
노로이가 땅 속성 기계족이기 때문에 무한기동 리바스톰으로 서치할 수 있어 K9의 기믹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노로이는 일반 소환해야 효과 발동이 되는 카드이므로 크리스트론 전개로 일반 소환을 하지 않고 서치하거나, 플라잉 런처로 일반 소환권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땅기계 덱에는 5레벨 몬스터가 많이 들어가기에 K9 몬스터들과 좋은 연계를 할 수 있다. - 스프라이트 엘프 - OCG, TCG 금지,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무한기동 하비스터와의 궁합만을 보고 채용하는 레벨 2 지원 용병으로, 333축 땅기계에서 필수 채용하는 카드다.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머시너즈 포트리스로 스프린드를 링크 소환하여 하비스터를 덤핑하고, 트렌처 또는 엘프로 소생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전개가 끝났을 경우 스프린드가 필드에 남는데, 스프린드는 로기어스텔라 티 폰으로부터 어라이즈하트를 지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진룡황 V.F.D.- 금지
9축 엑시즈 최흉의 카드. 필드 몬스터의 속성을 입맛대로 바꾸고, 해당 속성의 상대 몬스터 카드는 전투/효과 발동이 봉인되었기에 당시 땅기계에서 매우 소중한 견제 카드였고, 소환방법도 록앵커+레벨 5 or 하비스터+레벨 7로 잡히는 카드에 따라서 쉽게 소환이 가능했기에 투입률이 높았다. 다만 현재는 금지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 TCG 금지
자동기계 축의 핵심 카드. 보통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머시너즈 포트리스로 소환되어 싱크로 전개를 시작한다. 이 경우 환상수기 오라이온, 액셀 싱크론, 제트 싱크론이 세트로 채용된다. 자동기계 축이 아닐 경우에는 필드의 잉여 개체수를 치우거나 묘지의 함정 카드를 회수할 목적으로 가끔 단독 채용된다.
- No.89 전뇌수 디아블로시스 - TCG, 마스터 듀얼 금지
7축 견제 요원으로,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보고 뒷면으로 제외하고, 덱 위 카드들을 대량으로 뒷면 제외하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보통 자동기계 축에서 머시너즈 포트리스+자동기계장군 00 "무령"으로 소환하지만 일반 구축에서도 머시너즈 포트리스 2체면 소환할 수 있다.
- 나츄르 비스트, 플뢰르 드 바로네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자동기계를 섞은 구축에서 사용하는 범용 싱크로 카드들. 보통 레벨 1 튜너인 자동기계두꺼비 4624 "사육이사"와 함께 싱크로하는 것으로 소환된다. 자동기계와 섞지 않은 구축에서 채용했을 경우에는, 긴급 다이어를 사용한 후 매지컬 하운드+머시너즈 메탈크런치/기어프레임/포트리스로 소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땅기계는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몬스터는 아니다.
6. 여담
- 재미있게도 이 덱의 명칭 변경에는 항상 '앤틱 기어 박스'가 관여하고 있으며, 실제로 박스 투입 이후 명칭이 변경됐다. 하지만 박스는 이 덱에 많아야 1장만 들어간다. 덱 명칭이 전형적인 주객전도인 셈.
- 의외로 오프보단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더 인기가 많은 테마이다. 단판제 특성상 일일이 덱 저격이 힘든 와중에, 비티어권임에도 티어권 덱 대다수와 힘싸움이 가능한 괴물같은 체급을 자랑하는 특성과 더불어, 카드 구성원에서 Live 2D와 고레벨+고공격력 카드가 많아 진동 이팩트 등을 보기가 쉬워 여기저기서 인기를 얻기 때문. 실제 오프는 TCG에선 그나마 인기를 좀 끌지만, OCG에선 거의 비주류였는데[32], 마듀에선 비티어권 중에 나름 이름이 알려진 유명 덱이 된 상황이다.
- 땅 속성 / 기계족 풀의 범위가 넓어 이것저것 섞는데다 취향에 따라 빌드나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기도 하다보니 덱의 분류에 대해선 획일화가 어렵다.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무한열차 시절에는 후공 턴킬 덱에 가까웠으나, 이후 머시너즈와 세리온즈 등이 추가된 현재는 미드레인지 덱으로 선회했으며, 봄화정+초중무사까지 투입되는 23년 이후에는 전개와 미드레인지를 오가는 덱으로 변화됐다. 실제로 덱을 사용해보면 여타 후공 턴킬 덱들과 다르게 특수소환 횟수도 어마어마한데다 전개파츠도 매우 많이 수용하고 루트도 매우 다양하며, 전선유지능력이 좋은 머시너즈로 아드를 빼먹으며 상대를 괴롭히거나 각종 퍼미션 카드들을 전개하는 등, 전형적인 전개~미드레인지 덱의 모습을 따라가는 집짓기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수틀리면 턴킬 파츠를 이용한 원턴킬까지 되는 덱인 셈. 쉽게 표현하자면 코드 토커나 샐러맨그레이트, 참기 덱 등이 원턴킬이 가능한 파츠들이 있으나, 실제로 원턴킬'만' 바라보는 덱이 아닌걸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 상술한 머시너즈 + 무한기동 + 열차가 안정적이고 일반적인 조합이지만, 메타나 취향에 따라 열차의 비중을 높이거나 앤틱 기어를 추가로 투입해 후공 턴킬 컨셉으로 갈 수도 있고, 기아기아나 자동기계, 봄화정을 통해 전개력을 보충하거나, OCG권과 마스터 듀얼 한정으로 환상수기 아우로라돈과 싱크로 몬스터를 활용하는 식으로 색다르게 바꿀 수도 있다. 이 경우 안정성은 확실하게 보장하기 힘들지만 전개 루트나 결과물이 기존과 상당히 달라져 덱을 구축하는 재미가 있다. 그만큼 빌드에 숙련도가 갈리는 편이기도 하다. 실제 덱의 역사를 보면 아무리 굿 스터프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파츠가 다양하게 변화된 사례는 드물 정도로 비슷한 이름 내에서 수많은 변화를 겪은 덱이기도 하다.
[1] 대표적으로 심연에 숨은 자, 가뭄의 결계상과 연계하는 나천신장을 사용하는 락 구축, 타 구축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뿐만 아니라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의 효과를 4번 사용해 선턴킬하는 구축까지 존재한다.[2] 사실 초중에서도 머시너즈 메탈크런치와 같은 땅기계 카드를 초동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바이-Q를 3장 찍고 서치한 바이-Q로 핵심 카드인 워커-U4를 서치하는 방식. 다만 이 방식은 7금에서 바이-Q가 준제한 카드가 된 이후, 기존 초중무사나 땅GS에선 이 방법을 쓸 수 없게 되면서 역으로 땅기계가 초중 파츠를 흡수하는 양상으로 변했다.[3] https://gall.dcinside.com/m/earthmachine/4110[4] 데먼스미스를 사용한다면 굳이 땅기계를 할 이유가 없다는 점도 한몫했다.[5] 머시너즈 메탈크런치의 효과로 인해, 땅 속성 기계족 카드를 덱에 3장 투입할 경우 확정 서치가 가능해진다[6] 일반적인 구축에서는 보통 3장씩 사용하지 않고 1장 정도만 채용하는 카드들이다.[7] 고점 결과물인 슈페리어 도라의 소환을 위해서는 땅 속성 기계족 개체를 필드에 1장 추가로 전개할 것이 요구된다. 패에 카넬이나 루인포스 등의 합계 레벨 8 이상의 기계족을 추가로 갖고 있다면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특수 소환 코스트가 마련되어 해결된다.[8] 조건만 맞는다면 메탈크런치 대신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스크랩 리사이클러 등의 카드를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9] 패에 합계 레벨 8 이상의 기계족이 존재하면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다시 소환할 수 있다[10] 레귤러스를 서치 후 그대로 패에 가지고 있거나 무한기동 스크레이퍼를 덤핑하는 등의 움직임이 가능하다[조건] 전개조건에 더해 땅 속성 기계족 개체 1체가 더 있을 경우[조건] [13] 전개 마지막에 아우트리거 익스팬드의 효과로 땅 속성/기계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한 제약이 걸린다[14] 자신의 필드에 앞면 표시 카드가 없어야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 가능[15] 언급된 디메리트만 해도 전회조차(상대가 받는 전투 데미지 0), 긴급 다이어(기계족 몬스터만 공격 선언 가능), 저거너트 리베(이 카드로만 공격 선언 가능), 폭주궤도 플라잉 페가수스(엑시즈 몬스터로만 공격 선언 가능), 무한기동 브루탈도우저(기계족 / 땅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 아우트리거 익스팬드(기계족 / 땅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기계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 등이 있다.[16] 원래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주로 패러디되는 24번 장면의 노인 관련 밈은 잘알과 알못을 구분하는 용도지만 땅기계 파이튼의 성배는 땅기계의 살인적인 디메리트를 풍자하고 있다. 노인이 문제를 냈다 하면 아서가 "무슨 소리인가?"를 시작으로 디메리트를 열거하는 것이 포인트.[17] 대표적으로 전회조차를 후턴에 사용했을 경우. 전회조차는 발동 후 그 턴 동안 상대가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전투를 통한 킬각을 노릴 수 없다.[18] 아이러니하게도 땅기계의 안티테제가 천년 데먼스미스 스네이크아이인데 이쪽은 이렇다할 제약이 없는데다 용병으로 쓰이는 카드가 전부 원 핸드 전개가 가능하고 공격권으로서 가치가 뛰어나다보니 잡히는 패에 따라 결과물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19] 영어로 따지면 Ancient Geargia Machina Gadget이다.[20] 기반은 여전히 땅 속성/기계족이나, 엑덱의 플라티나 가제트는 빛 속성,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와 루인포스는 어둠 속성이다. 이외에도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과 강가리다이는 바람 속성,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와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는 화염 속성으로, 땅/기계 라는 덱 명칭과 달리 여러 속성의 카드들을 다채롭게 투입하는 경향이 높다. 물론 공용 카드를 제외하면 종족만큼은 기계족으로 통일하고 있다.[21] 다만 바벨데커가 박스에 대응하기 때문에 오히려 박스의 중요도가 늘어났다는 반론도 있다. 필수는 아니고 이젠 취향에 따라 빠질 수 있는 카드라고 보면 된다.[22] 어지간히 구축이 다르지 않는 이상, 주로 앵거 너클 정도를 빼면 거의 다 UR~SR라인에 있는 경우가 많다.[23] 40축에서도 그냥 레귤러스, 브루탈 도우저, 기타 전개카드로 3장을 뽑아버리면 그만이라 도우저의 갯수와 무관해진 것도 크다.[24] 루인포스 코스트용[25] 순수 땅 속성 구축이 아닐 경우는 매직 캔슬러 등의 고밸류 몬스터의 존재로 인해 경쟁력에서 밀리는 편이다.[26] 루인포스도 효율은 좋았으나, 워낙 무거운 카드인지라 이전에도 취향에 따라 투입이 갈리던 카드 중 하나였다.[27] 언크러스페어, 무한기동 중 일부 카드들[28] 섬도기동-인게이지, 섬도기-호넷비트, 섬도희-레이[29] 섬도희-로제, 스프리건즈 하급 몬스터 2장, 탈리호! 스프리건즈![30] 섬도희-카멜리아, 섬도희-카가리, 섬도희=제로,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31] 대상 내성, 효과 파괴 내성, 상대 몬스터 강제 수비 표시 및 수비력 1000 하락, 절대 내성[32] 사실 OCG 비주류인 가장 큰 이유는 증식의 G를 케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TCG에선 금지라 낫지만, OCG는 살아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케어가 힘들고 우라라를 넣기도 애매한 덱 특성상 증쥐에 카운팅 당하면 망하기 때문에 OCG에선 티어권 부상이 매우 힘든 덱이다. 사실 TCG는 증식의 G가 없어도 마루챠미 후와로스가 있기 때문에 사정이 낫다고 보긴 힘는데 안 그래도 제약이 빡빡한 땅기계를 할바엔 스네이크아이같은 제약 없이 원하는대로 결과물을 창출하는 덱을 하는게 낫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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