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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E-123 오메가의 작중 행적.2. 소닉 히어로즈
일본판, 영어판 컷씬 |
에그맨의 보물을 찾아다니던 루즈 더 뱃이 무기고에 들어오는 순간 봉인이 풀려 기동해버린다. 그리고 섀도우가 눈을 뜨자마자 그를 에그맨의 로봇으로 착각하고 양팔로 기관총을 쏴댄다.
이후 루즈의 설득으로 섀도우와 휴전하고 에그맨을 찾는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팀 다크를 결성한다. 그러고도 시사이드 힐에서 미션 시작 전에 섀도우와 루즈에게 방해가 되면 그 자리에서 배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 섀도우는 오히려 뒤처지지나 말라며 쿨하게 받아친다.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팀 다크의 파워 타입 캐릭터로, 전반적인 조작감은 너클즈 디 에키드나와 유사하다. 지상에서 양 손으로 섀도우와 루즈를 붙들고 휘두르는 콤비네이션 공격을 사용하며, 레벨이 1 이상일 때에는 콤비네이션 2연타 이후 360도 회전하며 원거리 공격 오메가 암을 사용한다.[1] 이 때 레벨 1일 때에는 머신건, 레벨 2일 때에는 화염방사기, 레벨 3일 때에는 미사일 세례가 나간다. 팀 블래스트인 카오스 인페르노 사용 중에는 섀도우의 카오스 컨트롤로 시간이 멈춘 사이 커다란 빔 캐논으로 적들을 쓸어버린다. 이 때 잘 보면 루즈가 오메가의 머리를 잡고 몸통을 빙빙 돌린다.
시사이드 힐 이후의 지역에서도 오메가는 복수에 혈안이 되어, 두 사람이 오션 팰리스나 카지노 파크 등에서 한눈을 팔 때마다 야단치고 씹히는 패턴을 반복한다. 다만, 동료들이 섀도우에게 되찾을 기억 따위 없다는 에그맨의 말을 신경쓰자 한발 물러난 태도를 취하는데, 에그 앨버트로스를 눈 앞에 두고도 일단 복수를 미루고 닥터를 확보하자는 섀도우의 의견에 순순히 동의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파괴된 에그 앨버트로스의 잔해에서 가짜 에그맨과 더불어 하반신이 잘린 섀도우 안드로이드 한 대가 발견된다. 오메가는 이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2] 동료들 따라 정글로 향하는데, 그 직후 가짜 에그맨이 있던 자리에 네오 메탈 소닉이 나타나 섀도우의 데이터를 카피한다.
정글의 최심부를 돌파한 이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팀 소닉을 따돌리고 행 캐슬과 미스틱 맨션을 거쳐 에그맨을 발견한다. 이때 마주친 에그맨이 진짜인지 센서로 판별하고자 했지만 전파 방해로 인하여 실패. 이후 에그맨 함대 기함에서 에그 엠퍼러를 격파한 이후에도 가짜 에그맨을 진짜와 구분하지 못하고 배제 완료를 선언한다.
같은 시점에 루즈가 함내에서 에그맨의 보물을 찾다가 다수의 섀도우 안드로이드를 발견하는데, 뒤늦게 따라온 오메가는 자신이 처분하겠다며[3] 루즈를 내보낸다. 그리고 루즈가 그동안 함께 행동한 섀도우를 가리켜 "저 섀도우는 안드로이드..."까지 말하자, "카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리지널의 존재는 불가결하다."라는 답을 남기며 그가 진짜일 가능성을 애매모호하게 암시하였다.
최후에는 다른 팀과 연합해 본색을 드러낸 네오 메탈 소닉과 싸웠으며,[4] 슈퍼화한 팀 소닉에게 패배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며 쓰러진 메탈 소닉을 회수한다. 이후 자세한 경위는 드러나지 않으나 메탈 소닉은 에그맨의 품으로 돌아간다.
3.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아이언 정글과 라바 셸터를 플레이하다 보면, 자신이 최강임을 증명하겠다면서 에그맨 군단과 싸우는 오메가를 만날 수 있다. 아이언 정글에서 마주칠 경우 섀도우에게 "너는....오리지널인가?"라고 질문하며 히어로즈의 섀도우가 오리지널임을 한 번 더 암시한다. 참고로 그가 오리지널임이 확실하다는 사실은 같은 게임의 라스트 스토리에서 닥터 에그맨이 인증한다.4. 소닉 배틀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루즈가 에그맨의 가드 로봇을 보며 오메가를 닮았다고 언급한다. 같은 E-100 시리즈긴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가드 로봇의 외형은 카오스 감마와 같다. 다만 루즈는 감마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히 오메가를 떠올린 것일 뿐.5. 소닉 더 헤지혹(2006)
너무 강한 힘은 언제나 세계로부터 기피당하는 존재가 된다. 공포가 현재화했을 때, 세계는 너[5]의 적이 될 것이다.
Eventually, when something or someone is seen as too powerful… It is seen as a threat. And then the world becomes its enemy.[6]
Eventually, when something or someone is seen as too powerful… It is seen as a threat. And then the world becomes its enemy.[6]
엄청난 그래픽 상승과 함께 재등장하였으며, 이 시점에는 GUN에 소속된 상황.
메필레스 더 다크에 의해 200년 후의 세계로 날아간 섀도우와 루즈에게 완전히 정지된 상태로 발견된다. 이후 현재의 세계로 돌아온 루즈가 GUN에 연락을 취하여 그 시대의 오메가와 재회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카오스 에메랄드를 섀도우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당시 섀도우는 혼자 미래에 남아 메필레스를 추적하고 있었는데, 오메가는 루즈의 부탁으로 200년 동안 대기하여 메필레스와 싸우던 섀도우를 돕고, 그와 함께 메필레스를 쫓아 다시 현재의 세계로 돌아온다.
이후 섀도우가 10년 전의 솔라리스 프로젝트 현장을 다녀오자, 그 사이 현재 시대로 도주한 메필레스를 쫓아가서 혼자 발라버리는 무공을 세운다. 여기서 메필레스에 의해 미래 세계에서 섀도우를 쓰러뜨리고 봉인한 자가 다름아닌 오메가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블리스가 세계를 멸망시키자 범인을 찾던 인류는 섀도우를 봉인했는데, 실제로는 오메가가 인류의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긴 것. 다만 솔라리스가 소멸하면서 미래가 수정됨에 따라 섀도우의 실제 봉인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일단 오메가에게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지만...
또한 메필레스의 입을 통해 오메가의 역할은 애초부터 만일의 경우 섀도우를 제압하는 것임이 드러나는데, 오메가는 고민 끝에 섀도우에게 모든 내막을 밝힌다. 섀도우는 충격에 빠져 잠시 말을 잃지만 이내 오메가와 함께 이전처럼 메필레스를 쫓고 오메가도 그를 따른다. 이후 메필레스와 마지막으로 격돌한 뒤, 라스트 에피소드에서는 솔라리스의 공간 왜곡에 휘말린 이후 의식불명이 된 소닉을 부활시키기 위한 카오스 에메랄드 수집에 협조한다.
결과적으로 06에서 오메가는 섀도우 제압책이라는 역할이 드러남과 동시에 이를 실제로 수행했고, 그럼에도 가능한 한 최대한 섀도우를 도우려 하는 행적을 보여줬다. 또한 히어로즈에서 오메가가 창고에 봉인되어 있던 이유와 엔딩에서 대량의 섀도우 클론을 목격하고도 알고 있었다는 듯 별 동요 없이 파괴한 점, 섀도우 더 헤지혹에서 오리지날 섀도우를 바로 알아본 것이 모두 오메가의 태생 자체가 섀도우의 감시역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제시된 셈이기도 하다.[7]
여담이지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미고 캐릭터 6명 중 보스전에서도 조작이 가능한 캐릭터는 오메가가 유일하다. 섀도우 에피소드에서는 메필레스 페이즈 1, DLC인 팀 어택 아미고에서는 에그 제네시스를 각각 쓰러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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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맨의 로봇들을 때려잡고 다니다가 소식이 끊겨버려, 섀도우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었다(...). 섀도우가 탐지기까지 동원하여 알아본 결과 에그맨의 본거지인 메트로폴리스에 쳐들어간 것으로 밝혀지고, 이후 테일즈가 메트로폴리스에서 개박살이 난 오메가를 발견하였다. 메트로폴리스에서 녹터너스족과 그들이 이끄는 로봇들에게 공격당해 그 꼴이 되었으며, 다행히 테일즈가 다른 로봇들의 부품을 이용해 멀쩡하게 수리해준다.
수리 후 재부팅하자마자 테일즈 옆에 있는 닥터 에그맨을 발견하고 파괴한다며 소동을 피우지만, 섀도우와 루즈에게 저지당하고, 하등한 에그맨 로봇으로 자신을 분해해버린 녹터너스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에그맨을 비롯한 아니꼬운 친구들과 한 팀이 되었다(...).
게임상 성능은 한마디로 졸라 세고 졸라 튼튼한 대신 졸라 무겁다. 공격력과 방어력 수치가 전체 캐릭터 중 1위인 데다가, 다른 캐릭터와 달리 평타로 최대 3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파워 무브도 하나하나가 강력한 편. 그 대신 스피드가 에이미 로즈와 함께 공동 꼴찌고, 배틀에서 한 라운드에 행동할 수 있는 횟수가 고작 1회다. 다시 말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그 라운드에서는 공격과 방어를 모두 포기해야 한다.
파워 무브를 포함한 오메가의 공격들을 잘 보면 소닉 히어로즈에서 사용했던 무기들이 보인다. 적들을 랜덤하게 열두 번 공격하는 머신건, 전체 공격기인 화염방사기, 1:1 공격인 빔 캐논 등. 미사일은 발사 개수가 1개로 줄어든 대신 평타가 되었다. 그 외에도 루즈와의 연계 기술 1개, 빅과의 연계 기술 1개, 버프 기술 1개를 갖추고 있다. 참고로 빅과의 연계 기술인 레킹 볼(Wrecking Ball)은 오메가가 빅 더 캣을 집어던져 적을 뭉개버리는 기술이다.
6. 소닉 컬러즈
DS판에서 미션을 주는 캐릭터로 등장. 이번에는 다른 로봇도 아니고, 오봇과 큐봇을 상대로 레이저를 쏴대고 있었다. 다행히 소닉이 이를 발견하여 오봇과 큐봇은 목숨을 건졌다(...). 이후 소닉의 데이터를 측정한답시고 미션을 주며, S랭크로 클리어하면 소닉의 스피드가 전보다 더 빨라졌음을 공개한다.[9]다른 미션에서는 섀도우와 함께 등장. 소닉 컬러즈에서 에그맨이 쓰던 컴퓨터실로 이어지는 길을 발견하여, 소닉, 테일즈, 섀도우와 함께 쳐들어간다. 정작 에그맨은 방에 없었지만, 컴퓨터에 마더 위스프를 잡아 실험한 결과가 표시되어있었다. 본의 아니게 테일즈에게 진 최종보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셈이다.
7.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7.1. 소닉 제너레이션즈
이후 소닉 포시즈 발매 전까지는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0이 되었다. 레귤러들이 총출동한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등장할 수도 있었겠지만, 작품의 시공간적 배경이 하필이면 소닉의 생일 잔치여서 기회를 잃었다. 오메가가 항상 우호적으로 대하는 캐릭터는 섀도우와 루즈밖에 없고, 소닉이나 테일즈 등은 기본적으로 오메가에게 무시당하는 입장이다.다만 리마스터판인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내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등장이 확인되었다.
7.2.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Dark Beginnings
"I call dibs!"
"나의 사냥감이다!"
"나의 사냥감이다!"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Dark Beginnings 에피소드 2와 3에서 등장. G.U.N이 의뢰한 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루즈와 함께 에그맨의 보급 기지를 습격하던 중 마침 같은 곳을 돌파하던 섀도우와 만난다. 에그맨의 기지를 초토화한 이후 섀도우가 탈 스페이스 셔틀을 손에 넣기 위해 곧바로 G.U.N의 기지에 쳐들어간다. 두 기지를 털 때 루즈와 섀도우에게 '내가 찜!'을 외치고 미니건 들고 적들에게 달려들어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7.3.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본편인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도 트레일러를 통해 등장이 확인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화이트 스페이스에 빨려들어간 직후 조우하는데 에그맨의 최신식 메카를 파괴하던 도중 빨려들어왔으며 화이트 스페이스가 왜곡된 시공간임을 가르쳐주며 섀도우의 서포트를 자청한다.8. 소닉 러너즈
그래도 소닉 팀으로부터 완전히 버려지지는 않았는지, 소닉 러너즈에서 파워 타입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다만, 스토리상의 비중은 여전히 없어서, 이벤트 에피소드에서도 대사 하나 없다. 그러던 중 2015년 10월에 실시된 재즈 레이드 이벤트 도중에 웬 잭 오 랜턴을 상반신에 뒤집어쓴 오메가가 별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정식 명칭은 할로윈 오메가며, 설정상 동물들의 할로윈 파티에 초대받아 코스프레한 오메가...라고 한다.참고로 할로윈 오메가의 보너스 효과가 기존의 오메가보다 우수하다. 이는 똑같이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친구들도 동일하다.
9. 소닉 포시즈
9.1. 디지털 코믹 3화 / 에피소드 섀도우
오메가: 여기는 E-123 오메가. 순조롭게 섬멸하고 있다. 이상 무.
루즈: 섬멸...?! 이거 정찰 임무야! 일을 크게 만들면 어떡해!
섀도우: 애초에 오메가에게 이런 임무를 맡긴 게 잘못이지...
루즈: 섬멸...?! 이거 정찰 임무야! 일을 크게 만들면 어떡해!
섀도우: 애초에 오메가에게 이런 임무를 맡긴 게 잘못이지...
실로 오랜만에 정식 시리즈에 출연. 에그맨이 대대적인 침공을 시작하기 한 달 전, 루즈의 지시에 따라 에그맨 군의 새 활동 거점을 정찰하는 미션에 나선다. 그런데 섀도우가 뒤따라 나설 무렵에는 루즈의 지시를 무시하고 에그맨의 로봇들을 박살내고 있다가, 돌연 나타난 인피니트의 힘에 농락당한다.
"미지의 적성체와 조우. 데이터베이스에 전투 ID 없음!"
"미지의 적성체와 교전 중! 루즈, 응답하라! 위치 정보를 상실...! 여기는... 어디인가!?"
"미지의 적성체와 교전 중! 루즈, 응답하라! 위치 정보를 상실...! 여기는... 어디인가!?"
이때 잠시 통신이 끊기고, 얼마 안 가 통신이 복구되자 헛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여기는 E-123 오메가. 각종 센서에 이상. 두정부[10]에 피탄. 루즈 사망. 섀도우는 제거되어야만 한다!"
"정체불명의 해킹을 받... 긴급 이탈한다! 나는 E-123 오메가. 세계 최강의..."
"정체불명의 해킹을 받... 긴급 이탈한다! 나는 E-123 오메가. 세계 최강의..."
이후 완전히 통신이 끊어진다. 정황상 팬텀 루비에 당해 본편에서처럼 반파된 것으로 추정.
9.2. 메인 시나리오
에그맨이 침공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을 때, 도심지에 버려져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혼자 행동하던 테일즈가 이를 발견하지만 어디가 잘못됐는지는 알아내지 못하고, 하필이면 확인 중에 카오스가 테일즈를 습격하는 바람에 이후 어떻게 됐는지 불명.그런데 시나리오 후반에 레지스탕스 사령부가 에그맨의 요새에 쳐들어갈 때 멀쩡한 상태로 재등장한다. 어떻게 복원됐는지는 게임 내에서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
10.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내 이름은 E-123 오메가.
정상의 지점에 있는 최강의 로봇!
내 앞을 막는 자는 그 누구도
용서할 수 없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출연하며 한 대사
정상의 지점에 있는 최강의 로봇!
내 앞을 막는 자는 그 누구도
용서할 수 없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출연하며 한 대사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부터 루즈와 함께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한다. 타입은 파워 타입. 전용 BGM은 오메가의 로봇 컨셉을 잘 반영한 사이버네틱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DS판에서는 어드벤처 투어 모드의 보스 캐릭터 중 하나로, 블리즈랜드의 중간 보스. 종목은 익사이팅 쇼트트랙. Wii판에서는 페스티벌 모드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로,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 500m와 쇼트트랙 1000m 계주.
런던 올림픽에서는 Wii판 런던 파티의 라이벌 쇼다운 이벤트에서 등장. 종목은 100m 달리기와 400m 계주.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레전드 쇼다운에서 보스 캐릭터로 등장. 종목은 롤러코스터 봅슬레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친구 따라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11. 팀 소닉 레이싱
팀 다크에 속한 파워 타입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전용 차량에 도킹한 상태로 운전한다는 설정 때문에 차량에 핸들이 없다.12. 소닉 프론티어
등장하지는 않지만 소닉이 오메가라면 거신들을 쉽게 이길수 있지 않을까라고 언급한다. 실제로도 작중에서 거신들은 소닉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아 슈퍼 소닉으로 변신하고 나서야 겨우 상대할 수 있었을 정도의 강적들이였기 때문에 소닉 2006에서 궁극생명체인 섀도우와 몸소 싸워서 봉인했던 오메가의 훌륭한 전투력이 다시 부각되는 대사다.[1] PS2 한글판의 경우 원거리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오메가 펀치로 변경되었다.[2] 다만, 속았단 사실이 분한 듯한 제스처를 취하긴 한다.[3] 오메가의 강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만에 하나 안드로이드들이 기동하여 자신을 적대하더라도 혼자서 전부 처분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 때문.[4] 이때 오메가는 배제할 대상을 메탈 소닉으로 변경한다고 말한다.[5] 현기준으로 인물관계가 나아진 쉐도우를 드물게 키사마로 칭한다.[6] 결국, 무엇이든 누구든 너무 강하다고 여겨지면...그것은 위협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세계는 그것의 적이 된다.[7] 그래서 더더욱 짱박아둔것에 대한 원한이 있는 모양이다.[논캐넌] 2021년 12월에 해당 작품이 비정사 처리되어 공식 스토리라인에는 포함되지 않음.[9] 미션에 실패하면 소닉의 데이터가 다운그레이드된다. 동시에 소닉의 잘못된 데이터를 삭제한다는건 덤. 즉 오메가가 저장한 소닉의 데이터는 오히려 소닉이 느려졌다는 말.[10] 정수리를 가리키는 부분. 머리 속이 아닌 표면을 가리키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정발판에서는 뇌로 오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