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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발매 |
<colbgcolor=#151D21><colcolor=#C19451> Can You Feel It? | |
아티스트 | BoyWithUke |
발매일 | 2024년 5월 31일 |
수록 음반 | Burnout |
장르 | 팝 음악 |
2,002,331회[1] |
[clearfix]
1. 개요
BoyWithUke의 싱글이다.2. 가사
Can You Feel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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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3.1. 뮤직 비디오
- 밴에서 검은 복면을 쓴 사람들[12]이 그를 쓰레기 더미 위에 눕혀두고, 그가 눈을 뜨며 시작된다.
- 짧게 모래시계가 깨지는 씬이 나온다. [13]
- 세면대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띄워 상처를 씻은 다음, 담배에 불을 붙혀 물고 거리로 나선다. 도착한 곳은 큰 창고 같은 곳이었는데,[14] 검은 복면을 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 검은 복면을 쓴 사람과 싸운다. 하지만 패배하였고,[15] 검은 복면을 쓴 상대는 그의 환각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16]
- 이내 검은 복면을 쓴 사람 중 하나가 그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그러기 위해 마스크를 벗는 상대의 모습에서 그는 자신의 모습을 겹쳐 본다. 그리고 밴으로 옮겨지면서 가사를 립싱크하는데, 이때 나오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
Can You Feel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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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래왔었듯이, 기존의 보이윗우크와 같이 정신적 힘듦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사실 자신은 그 무엇도 되고 싶지 않았다는 결론에 이른다.
- 그리고 인트로 장면과 이어지며 끝이 난다.
3.2. 음악
4. 기타
- 곡이 발매되기 전 틱톡에 홍보영상을 올렸을 땐 제목을 'Walls'로 지었다고 말했다.
- Lucid Dreams를 끝으로 더 이상 드림즈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곡은 그가 꿈에서 깨어난 후의 첫 번째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뮤직 비디오는 기절해있던 보이윗우크가 눈을 뜨는 장면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 이 곡은 코러스가 단 한번만 나오기 때문에 곡이 끝나면 무언가 찝찝한 느낌이 남으며 한번 더 듣고 싶게 만든다. [17]
이와 같은 느낌이 가사에서 말하는 'next project'가 더욱 더 기다려지게끔 유도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 실제 시간선은 담배를 물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 → 싸우는 장면 → 쓰러지고 밴에 태워지는 장면 → 쓰레기 더미에 내려지는 장면 → 상처를 씻는 장면[18]으로 추정된다.
[1] 2024년 10월 12일 기준[2] 이 가사는 보이윗우크가 호텔에서 무언가를 먹었는데 그것이 그의 배를 아프게 해서 쓴 가사라고 한다. 진짜 별거 없다. 무엇을 먹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으며 수상하게 'mystery food'라는 표현을 썼다. 보이윗우크가 전에 Can You Feel It?의 가사가 마약과 관련되어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호텔에서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3]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는 것이 어렸을 적의 자신을 너무나도 헷갈리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쓴 가사라고 한다.[4] 진짜로 본인의 방에는 에어컨이 없었다고 한다.[5] 보이윗우크의 룸메이트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을 참고했다고 한다.[6] 또한 19세기 프랑스 문학에서 중요한 두 인물, **아르튀르 랭보(Arthur Rimbaud)**와 **폴 베를렌(Paul Verlaine)**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간략히 설명하면 아르튀르 랭보와 폴 베를렌은 함께 여행하며 사랑에 빠졌으나, 베를렌의 가정과 동성애 혐의로 인한 갈등과 싸움 끝에 관계가 파탄나고 베를렌은 감옥에 갇혔다는 이야기 이다.[7] 이 부분은 원래 'You know what these pussies do' 였으나 보이윗우크의 팬들 중에는 나이가 어린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웃는 소리로 대체되었다고 한다.[8] 위의 각주 5번, 베를렌과 랭보 이야기 참고.[9] I'm falling through the corridors 부분부터 이부분까지가 Two Moons를 오마주한 가사이다.[10] 보이윗우크의 침대 시트는 파란색이기 때문에 조명이 빨강색이면 시트가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한다.[11] 루시드 드림즈 투어의 첫번째 일정이었던 베를린의 공연에서 한 말인 듯 하다.[12] 토비를 연상시키기도 한다.[13] 해당 뮤직 비디오와 연결되는 Ghost, Gaslight의 내용으로 보아 이 모래시계가 토비를 상징하며, 'Can You Feel It?'은 The Death Of BoyWithUke에서 보여줬던 토비의 재촉, 압박, 불안과 Gaslight에서 보여줬던 정신적 악영향을 떨쳐내고 마스크를 벗는 Charley Yang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고 볼 수 있다.[14] 입구의 셔터를 열 때 마스크(토비)가 반짝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가 아직까지 마스크를 완전히 벗지는 못하였음을 암시한다.[15] 상대가 그를 다운시키고 마무리를 할 때, 빠르게 지나가는 씬들 중 검은 복면을 쓴 사람들이 밴 안에서 기뻐하는 씬이 나오는데, 이 때 웃을 상황이 아닌 보이윗우크가 잇따라 웃는다. 이 장면에 검은 복면을 쓴 사람들이 토비를 상징하며, 그가 아직 토비에게서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연출이라는 해석이 있다.[16] 영화 파이트 클럽의 오마주.[17] 뮤직 비디오도 반복을 유도하듯이 처음과 끝이 같은 씬으로 이루어져 있다.[18] 이 장면이 담배를 물고 나가는 장면보다 과거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씻은 것만으로 상처가 말끔히 사라지며 순식간에 옷도 입혀지는게 말도 안된다. 따로 싸우러 창고로 갈 때 나오는 쓰레기 더미에 내려진 후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씬과 이어지는 장면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