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1:50:17

Can You Feel It? (BoyWithUke)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BoyWithUke/디스코그래피
,
,
,
,
,
<colbgcolor=#151D21><colcolor=#C19451> Can You Feel It?
파일:Can You Feel It?.png
아티스트 BoyWithUke
발매일 2024년 5월 31일
수록 음반 Burnout
장르 팝 음악
파일:유튜브 로고 컬러 화이트.svg 2,002,331회[1]

1. 개요2. 가사3. 영상
3.1. 뮤직 비디오3.2. 음악
4. 기타

[clearfix]

1. 개요

BoyWithUke의 싱글이다.

2. 가사

Can You Feel It?
[가사]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le, o-)

Open blinds, but I can’t find my way around
보이지 않던 눈을 떴지만 여전히 나의 길을 찾아낼 수가 없어

I owe it to myself, I got a lot to figure out
그런 나를 위해서라도, 알아내야 할 것이 많아

Got a knot in my belly, are you sure it’s supposed to help me?
장이 꼬여오는 것 같아, 정말 이게 나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야? [2]

It’s been long enough to feel it, can you feel it?
이제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 느껴져?

Aren’t I supposed to feel it now?
이제는 느껴져야 하는 거 아니야?

Tell me what you’re thinking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려줘 [3]

I don’t wanna have to shout
너에게 고함을 지르기는 싫어

Feel the heavy breathing, on my chest and in my mouth
숨이 가빠지는 게 느껴져, 가슴에서부터, 그리고 입에서부터

Got two hands around my heart
두 손이 나의 심장을 감싸쥐어

I don’t wanna see myself burning bridges when I’m down
사람과 어울리러 가서는 관계를 끊어버리기만 하는 나 자신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Hold up, watch my shit)

🪣

I’m falling
무너져가

Wondering how to spend my million hours while you’re calling
네가 계속 전화를 걸 동안 나에게 주어진 백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해

Throwback to my bedroom with no colors
나의 무색의 침실로 날 다시 돌려보내 줘

My apartment, got no AC in my room
나의 아파트로, 에어컨이 없는 나의 방으로[4]

Shoutout Verlaine and Rimbaud
베를렌랭보[5]에게 보내는 샤라웃이야

You know what these *ahem* do[6]
그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잖아[7]

Aren’t I supposed to feel it now?
이제는 느껴져야 하는 거 아니야?

Tell me what you’re thinking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려줘

I don’t wanna have to shout
너에게 고함을 지르기는 싫어

Feel the heavy breathing, on my chest and in my mouth
숨이 가빠지는 게 느껴져, 가슴에서부터, 그리고 입에서부터

Got two hands around my heart
두 손이 나의 심장을 감싸쥐어

I don’t wanna see myself burning bridges when I’m down
사람과 어울리러 가서는 관계를 끊어버리기만 하는 나 자신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Hold up, watch my shit)

⌛️

I’m falling through the corridors
난 통로를 향해 끝없이 떨어져가

Used to the broken flooring
바닥은 애초부터 부서져있었어

“Sorry”, I’m not sorry for
“미안해”, 난 미안하지 않아

What I excused myself for pouring lies out of my chest
가슴에서부터 거짓이 흘러나와 양해를 구했던 것에 대해서는

My mess hardly could even tell a story [8]
나의 엉망진창은 거의 이야기조차 할 수가 없었지

Lose me at my best
최선을 다한 자기파괴를 보여줘

My next project might be the on that shoots me
나의 다음 프로젝트가 날 쏘아 올려줄지도 모르니

(Up, up, up, up)
(저 위로, 위로, 위로, 위로)

Then the stars in the sky light my bedroom
그리고선 하늘에 뜬 별들은 나의 침실을 밝히고

Flashing words on the walls and my head too
벽들과 나의 머릿속에 단어들이 줄지어 번쩍이지

I’m alive but I can’t live without you
난 살아있지만 너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는 목숨인걸

Can’t live without you
너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는 목숨인걸

And the thoughts in my head run in circles
그리고 머릿속의 생각들은 원을 그리며 돌고

And the sheets on my bed turn to purple
침대 위의 시트들은 보라색으로 변하기 시작해[9]

I’m alone but I know that I won’t do nothing to hold you back
난 혼자이지만, 하나 내가 널 붙잡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알아

Nothing to hold you back
널 붙잡을 방법은 없으니

Nothing to hold you back
널 붙잡을 방법은 없으니

🏃

Berlin![10]
베를린!

We got so much better
우린 정말 많이 나아졌어

So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래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말할게

Thank you guys so much for coming out tonight
오늘 밤 이 자리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얘들아

Seriously, thank you
진심으로, 고마워

🎥

(I-I-I-I)

I just wanna go to sleep, but I don’t know how to keep
난 그냥 잠이나 자러 가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잡아둘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

Separated from my thoughts, it’s become a part of me
생각들은 나뉘어지고, 점차 나의 일부가 되어가

If I’m alive at 24, my life is a dichotomy
만약 내가 24살에도 살아 있다면, 내 삶은 이분법이겠지

I don’t know what I wanna be, nobody better bother me
나 자신이 무엇이 되길 바라는지 모르겠어, 아무도 날 건들지 않는게 좋을 거야

I’m sleep deprived and suicidal
난 잠도 자지 못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Thinking ‘bout a lot of things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길 멈추지 못해

I know it’s in my mind but sometimes it’s just kinda hard to see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일 뿐이라는 걸 알지만 그냥 가끔은 좀 대면하기가 어려워져

Nobody really gives a fuck, it took a bit of time for me
남들은 다 좆도 신경 안쓰고 살아가는데, 나에게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

To realize I don’t wanna be
사실 무엇도 되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닫는 데에.

I really didn’t wanna be
난 정말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어

(Ole, ole, ole, ole, ole, ole, ole)

I don’t wanna be, wanna be
무엇도 되고 싶지 않아, 되고 싶지 않아

(Ole, ole, ole, ole, ole, ole, o-)

3. 영상

3.1. 뮤직 비디오

Can You Feel It?
[가사]
I’m sleep deprived and suicidal
난 잠도 자지 못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Thinking ‘bout a lot of things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길 멈추지 못해

I know it’s in my mind but sometimes it’s just kinda hard to see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일 뿐이라는 걸 알지만 그냥 가끔은 좀 대면하기가 어려워져

Nobody really gives a fuck, it took a bit of time for me
남들은 다 좆도 신경 안쓰고 살아가는데, 나에게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

To realize I don’t wanna be
사실 무엇도 되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닫는 데에.

I really didn’t wanna be
난 정말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어

3.2. 음악


4. 기타


[1] 2024년 10월 12일 기준[2] 이 가사는 보이윗우크가 호텔에서 무언가를 먹었는데 그것이 그의 배를 아프게 해서 쓴 가사라고 한다. 진짜 별거 없다. 무엇을 먹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으며 수상하게 'mystery food'라는 표현을 썼다. 보이윗우크가 전에 Can You Feel It?의 가사가 마약과 관련되어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호텔에서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3]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는 것이 어렸을 적의 자신을 너무나도 헷갈리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쓴 가사라고 한다.[4] 진짜로 본인의 방에는 에어컨이 없었다고 한다.[5] 보이윗우크의 룸메이트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을 참고했다고 한다.[6] 이 부분은 원래 'You know what these pussies do' 였으나 보이윗우크의 팬들 중에는 나이가 어린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웃는 소리로 대체되었다고 한다.[7] 둘은 영감을 얻기 위해 함께 무작정 여행길에 올랐고 그 과정에서 랭보의 숨겨져 있던 동성애 성향이 나타나 둘은 사랑을 했지만 폴 베를렌은 10살 연상에다가 가정이 있었다. 와중에 두 사람은 싸우다가 베를렌이 랭보를 향해 총까지 쏘게 되고 불륜으로 가정 또한 파탄, 베를렌은 남색 혐의로 감옥에 들어갔다.[8] I'm falling through the corridors 부분부터 이부분까지가 Two Moons를 오마주한 가사이다.[9] 보이윗우크의 침대 시트는 파란색이기 때문에 조명이 빨강색이면 시트가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한다.[10] 루시드 드림즈 투어의 첫번째 일정이었던 베를린의 공연에서 한 말인 듯 하다.[11] 토비를 연상시키기도 한다.[12] 해당 뮤직 비디오와 연결되는 Ghost, Gaslight의 내용으로 보아 이 모래시계가 토비를 상징하며, 'Can You Feel It?'은 The Death Of BoyWithUke에서 보여줬던 토비의 재촉, 압박, 불안과 Gaslight에서 보여줬던 정신적 악영향을 떨쳐내고 마스크를 벗는 Charley Yang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고 볼 수 있다.[13] 입구의 셔터를 열 때 마스크(토비)가 반짝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가 아직까지 마스크를 완전히 벗지는 못하였음을 암시한다.[14] 상대가 그를 다운시키고 마무리를 할 때, 빠르게 지나가는 씬들 중 검은 복면을 쓴 사람들이 밴 안에서 기뻐하는 씬이 나오는데, 이 때 웃을 상황이 아닌 보이윗우크가 잇따라 웃는다. 이 장면에 검은 복면을 쓴 사람들이 토비를 상징하며, 그가 아직 토비에게서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연출이라는 해석이 있다.[15] 영화 파이트 클럽의 오마주.[16] 뮤직 비디오도 반복을 유도하듯이 처음과 끝이 같은 씬으로 이루어져 있다.[17] 이 장면이 담배를 물고 나가는 장면보다 과거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씻은 것만으로 상처가 말끔히 사라지며 순식간에 옷도 입혀지는게 말도 안된다. 따로 싸우러 창고로 갈 때 나오는 쓰레기 더미에 내려진 후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씬과 이어지는 장면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