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H-47의 운용국과 수출 현황을 정리한 문서.2. 아메리카
2.1. 미국
개발국으로서 많은 물량을 미군에 배치했다. 미합중국 육군과 주방위군, 예비군에서 운용 중이다.2.2. 캐나다
캐나다 공군이 CH-147이라는 제식 명칭으로 15대를 운용 중이다.2.3.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공군에서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3대를 운용했다. 아르헨티나 육군도 2대를 도입했었는데, 포클랜드 전쟁에서 1대는 파괴당하고 나머지 1대는 영국군에게 노획당했다.이후 2022년 6월, 아르헨티나에서 진행한 차기 대형 수송헬기 사업에서 Mi-26을 꺾고 선정되었다. 아르헨티나군에선 4대의 CH-47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3. 유럽
3.1. 영국
영국 공군에서 CH-47 HC3/4/5/6A와 같은 제식 명칭으로 60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수량을 60대에서 51대로 축소하고 있다.2024년 3월, CH-47-ER 14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체들은 노후 CH-47들의 퇴역에 맞춰 2027년부터 인도될 예정으로, 도입이 완료되면 영국 공군의 CH-47 보유량은 51대로 유지되게 된다.#
3.2. 이탈리아
이탈리아 육군이 CH-47C 38대를 라이선스 생산 방식으로 도입해 1973년부터 운용했다. 이탈리아의 CH-47C 라이선스 생산은 엘리코떼리 메리디오날리(Elicotteri Meridionali)[1]가 담당했다.CH-47C를 대체하기 위해 CH-47F의 이탈리아형인 ICH-47F를 16대 도입했다. ICH-47F의 최종 조립 공정은 아구스타 웨스트랜드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도분 2대가 2014년 10월 인도되었다.#
3.3. 네덜란드
네덜란드 공군이 CH-47F형을 운용 중이다.3.4. 스페인
스페인 육군에서 CH-47D 17대를 도입했다.기존에 보유한 CH-47D 17대를 F형으로 개량하는 사업을 진행해 2022년부터 CH-47F로 개량된 기체를 인도받기 시작했다.#
2023년 7월, CH-47F 1대를 추가 구매하여 총 보유량이 18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3.5. 그리스
그리스 육군에 배치되었다.3.6. 독일
2022년 6월, 독일 공군의 CH-53G를 대체하는 STH 사업에서 CH-53K 킹 스탤리온을 꺾고 CH-47F가 선정되었다.#2027년부터 인도되어 총 60대의 CH-47F SR 블록 2가 독일 공군에 도입될 예정이다.
4. 아시아
4.1.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군이 실전 배치하여 운용 중이고, 육군과 공군에 배치되어있는 상태다. CH-47D 형식이 육군 32대, 공군 10대로 총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2]2028년까지 최신형 CH-47F 블록 1 18대를 도입하여 구형 기체들을 대체할 예정이다. #
국군 이외에도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도 2025년 6월까지 CH-47의 민수형인 모델 234를 기반으로 한 산불진화용 헬기를 도입 후 대형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경북 북부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3]
또한 산림청이 2024년 2월 Ka-32 대체용으로 CH-47D 5대와 AS332L 2대 등 7대를 미국 민간기업에서 산불진압용으로 임차했다. #
4.1.1. 중고 도입 논란
4.2. 일본
육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에 배치되었다.4.3. 싱가포르
싱가포르 공군은 1994년부터 CH-47D를 6대 도입했으며, 1998년에 CH-47SD를 10대 도입해 총 16대의 CH-47을 운용했다.2016년, 퇴역하는 CH-47D의 대체를 위해 CH-47F 16대를 구매했다. CH-47SD는 퇴역하지 않고 유지시킬 것이기에 싱가포르가 보유한 CH-47은 총 26대가 되었다.#
4.4. 대만
대만 육군에 배치되었다.4.5. 인도
인도 공군이 CH-47F(I) 15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초도분 4대는 2019년에 인도되었으며, 전 기체의 인도는 2020년에 완료되었다.#4.6. 튀르키예
튀르키예 육군이 CH-47F 11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전 기체 인도는 2019년 7월 말에 완료되었다.#4.7.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공군에 배치되었다.5. 아프리카
5.1. 이집트
이집트 공군은 1980년대 후반 CH-47C를 도입한 이후 2000년대에 CH-47D 4대를 추가 도입해 총 18대의 CH-47을 운용 중이다.2023년, 구형 CH-47을 대체하기 위해 CH-47F 1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체들은 2026년부터 이집트에 인도될 예정이다.#
5.2. 모로코
모로코 공군에서 1970년대에 이탈리아의 엘리코떼리 메리디오날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CH-47C 12대를 도입했다. 해당 기체들은 2015년 초 기준 더이상 운용되지 않는다.이후 모로코는 2014년에 미 육군 중고 CH-47D 3대를 구매했다.#
5.3. 리비아
리비아군이 운용 중이다. 대부분 이탈리아의 엘리코떼리 메리디오날리가 라이선스 생산한 C형으로 토요타 전쟁 당시 차드 북부 우조(Aozou)에 있는 마을에 공중강습작전을 펼치기도 했다.6. 오세아니아
6.1. 호주
호주 육군에서 CH-47F 14대를 운용 중이다.[1] 아구스타 웨스트랜드의 전신 격인 기업이다.[2] 한국에 있는 기체 중 50년이 넘은 기체도 있어 개량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다. #[3] 담수량 10,000ℓ 이상이며, 이는 산림청에서 운용 중인 S-64보다 최소 2,000ℓ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