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Celebration의 주요 수상 | |||||||||||||||||||||||||||||||||||||||||||||||||||||||||||||||||||||||||||||||||||||||||||||||||||||||||||||||||||||||||||||||||||||||||||||||||||||||||||||||||||||||||||||||||||||||||||||||||||||||||||||||||||||||||||||||||||||||||||||||||||||||||||||||||||||||||||||||||||||||||||||||||||||||||||||||||||||||||||||||||||||||||||||||||||||||||||||||||||||||||||||||||||||||||||||||||||||||||||||||||||||||||||||||||||||||||||||||||||||||||||||||||||||||||||||||||||||||||||||||||||||||||||||||||||||||||||||||||||||||||||||||||||||||||||||||||||||||||||||||||||||||||||||||||||||||||||||||||||||||||||||||||||||||||||||||||||||||
|
Black Celebration | |
<colbgcolor=#0b0d0c><colcolor=#fbf403> 발매일 | 1986년 3월 17일 |
장르 | 신스팝 |
재생 시간 | 41:01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디페시 모드, 가레스 존스, 대니얼 밀러 |
스튜디오 | 웨스트사이드 & 한사 |
레이블 | 뮤트 레코드 |
[clearfix]
1. 개요
1986년에 발매된 디페시 모드 5집. 이 앨범부터 기존의 팝적인 색채는 약해지고 깊고 어두운 고딕 노선을 타게 되었다.미국 기준으로 상업적인 실적은 이전 앨범인 Some Great Reward에 비해 저조했으나, 이들의 인기가 가장 많았던 독일에서는 플래티넘 인증, 프랑스에서는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컬트적인 팬층이 형성된다.
트렌트 레즈너도 그중 한 명이었으며, 디페시 모드가 미국에 왔을 때 직접 공연을 본 후 그 감동을 잊지 못해 곡을 녹음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나인 인치 네일스의 데뷔 앨범 Pretty Hate Machine이다.링크
2. 트랙 리스트
- 1. Black Celebration
- 2. Fly on the Windscreen - Final
- 3. A Question of Lust
- 4. Sometimes
- 5. It Doesn't Matter Two
- 6. A Question of Time
- 7. Stripped
- 8. Here Is the House
- 9. World Full of Nothing
- 10. Dressed in Black
- 11. New Dress
2.1. Black Celebration
핼러윈 데이를 맞아 2022년 10월 31일에 롤링 스톤에서 준비한 특집 기사에서 역대 베스트 고스 송(The 50 Best Goth Songs of All Time) 33위로 선정되었다.
링크
기사에 검은 가죽 재킷의 지퍼를 올리고 슬레지해머를 들었다(Here, they zipped up their black leather and picked up their sledge hammers)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보컬인 데이브 가안(Dave Gahan)이 당시에 "우리는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이든 때릴 것이다"(We’ll bash anything to make a sound)라고 발언한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기자는 이 곡을 디페시 모드에 합류하는 유혹적인 초대장(a seductive invitation to join Depeche Mode)이라고 표현했는데, 실제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을 기점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되었다.
1990년 2월 17일자 NME에서 마틴 고어는 카프카, 카뮈 같은 실존주의 작가의 영향을 받아 이 곡을 썼다고 밝혔다. 링크
Black Celebration은 또 다른 우중충한 날의 종말을 기념한다는 발상(idea of celebrating the end of another grey day.)에서 나온 단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