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ea/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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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작성 시 주의사항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판정 주의(#turquoise)"를 제외한 난이도 판단은 980-996만점 달성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
• "조작 복잡성(#888)"을 제외한 모든 난이도 판단은 모바일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1.2. 작성 기준

• 불렙(#red)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레벨을 1단계[1단계_기준] 이상 상승시켜도 위화감이 없음.
•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불렙이라는 의견에 이견이 없음.

• 불상수(#salmon)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불렙 기준을 만족하지 않음
• 보면 상수를 레벨별 기준만큼 상승시켜도 위화감이 없음. [레벨별_기준]
•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불상수라는 의견에 이견이 없음.

• 물렙(#blue)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레벨을 1단계[1단계_기준] 이상 하락시켜도 위화감이 없음.
•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물렙이라는 의견에 이견이 없음.

• 물상수(#89F)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물렙 기준을 만족하지 않음
• 보면 상수를 레벨별 기준만큼 하락시켜도 위화감이 없음. [레벨별_기준]
•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물상수라는 의견에 이견이 없음.

• 레벨 개인차(#darkviolet)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개인차에 따라 불렙/물렙으로 느낄 수 있는 경우 (불렙/물렙 항목의 1번 조건을 만족할 것)
• 플레이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 상수 개인차(#plum)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레벨 개인차 기준을 만족하지 않음.
• 개인차에 따라 불상수/물상수로 느낄 수 있는 경우 (불상수/물상수 항목의 2번 조건을 만족할 것)
• 플레이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 패턴밀집(#goldenrod)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채보의 특정 구간에 난해한 패턴이 밀집되어 체감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침.

• 판정 주의(#turquoise)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980-996만점 달성 난이도에 비해 Pure Memory 또는 이론치 난이도가 1단계[1단계_기준] 이상 높음.

• 조작 복잡성(#888)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다.
• Nintendo Switch 에디션에서의 체감 난이도가 모바일 버전에서의 체감 난이도[6]와 보면상수 0.3 이상의 큰 격차를 보임.
• Joy-Con 조작 모드, 그 중에서도 모바일과 조작감각이 가장 크게 차이나는 L/R 버튼 사용을 기준으로 함.

• 복합채보는 위의 6조건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 곡 제목을 두 가지 이상의 색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2. 각 레벨별 난이도 표기 문제

2.1. 레벨 1

• Sayonara Hatsukoi PST [1.5/Arcaea] - 1레벨인데 4비트 단타가 곡 전체에 깔려 있으며, 속도도 은근 빨라 다른 1레벨 곡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 dropdead PST [1.5/Memory Archive] - 모든 곡들 중에서 노트가 제일 적은 채보이다. 한 마디에 한 번 단타가 나오는 걸 치면 되는데, 문제는 스크롤 속도가 느려서 보고 치는 플레이가 어느 정도 봉쇄되고, 박자가 15/16박자라 재기 까다롭다.

2.2. 레벨 2

• Dandelion PST [2.5/Arcaea] - 단타의 박자가 꼬여있고, 2레벨이라기엔 밀도도 상당히 높다.

• Lumia PST [2.5/Eternal Core] - 동시치기가 2레벨치고 상당히 많은데다, 엇박도 많이 산재되어있어 해당 레벨의 보스곡 취급.

• CYCLES PST [2.0/maimai] - 맨 처음에 나오는 2비트 플로어 단타 8개를 제외하면 전부 플로어 롱노트나 아크만 나온다. 어지간한 1렙보다도 PM 및 이론치 난이도가 낮은 채보.

• Altale PST [2.5/Memory Archive] - 퓨처 패턴과 마찬가지로 저속 스크롤이 적용되어 판정을 잡기가 까다롭다.

• memoryfactory.lzh PST [2.5/Eternal Core] - 퓨처 패턴과 마찬가지로 저속 스크롤이 적용되어 판정을 잡기가 까다롭다.

2.3. 레벨 3

• Fairytale PRS [3.5/Arcaea] - 타 3렙 채보에 비해 노트의 밀도가 높은 편이다.

• Final Step! PST [3.5/Muse Dash] - 초반 단타도 엇박인데다 중반부터 끝까지 아크가 3레벨치고 이동이 매우 크고 복잡하니 주의.

• Maze No.9 PST [3.0/Luminous Sky] - 중후반에 한번 등장하는 아크 착시 패턴이 있어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Callima Karma PST [3.5/Silent Answer] - 후반 돌입 직전에 나오는 아크 손꼬임 패턴이 3레벨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 cry of viyella PST [3.5/Eternal Core] - 초반과 후반의 BPM변속이 이론치를 찍기에 상당히 방해된다.

2.4. 레벨 4

• GENOCIDER PST [4.5/WACCA] - 전반적으로 4레벨 치고는 아크의 이동폭이 상당히 크고, 중반의 엇박 아크와 최후반에 등장하는 8비트 따닥이 연타 등이 매우 어렵다.

• HIVEMIND PST [4.0/Extend Archive 1] - 역대 최저 이론치 난이도 보면.[7] 단타 노트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판정을 잡기도 매우 쉽고, 그나마 있는 홀드 노트와 아크들도 쉽게 배치되어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치를 달성할 때의 이야기이다. 동 4레벨에 비해 손이 꼬이기 쉽고, 롱노트가 많아 하드 게이지로 플레이할 시 폭사할 위험이 크다.

• Arcahv PST [4.5/Black Fate] - 4레벨인데도 불구하고 손꼬임 패턴, 변속, 역주행,정지변속이 많이 나와서 개인차를 상당히 유발한다.

• NULL APOPHENIA PST [4.5/Memory Archive] - 3분 3초의 긴 연주시간과 높은 단타 비중, 난해한 박자로 인해 PM 및 이론치 난이도가 꽤 높다.

2.5. 레벨 5

• Aegleseeker PST [5.5/Esoteric Order] - 따닥이의 비중이 높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아크와 동레벨 대비 높은 밀도의 단타로 6레벨 하위권 수준이다.

• Moonlight of Sand Castle PRS [5.0/Dynamix] - 전체적으로 5레벨이라고 보기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밀도를 가졌다. 심지어 그 낮은 밀도의 노트를 단순하게 짝이 없기 배치해서 체감 난이도는 4레벨 중하위권, 심하면 3레벨까지도 떨어진다. 다만 PM 및 이론치 난이도는 약간의 변박 덕에 5레벨 적정.

• Snow White PRS [5.0/Arcaea] - 5레벨인데도 불구하고 16비트 따닥이가 한 번 나온다. 그런데 한번뿐인데다가 나머지 구간은 적정 레벨 수준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 ViRTUS PST [5.5/maimai] - 첫번째 하이라이트 후반부에 연속적으로 쏟아지는 따닥이와 마지막의 2번의 3연타가 위협적이다. 연타패턴에 약한 초심자는 고전할 수도 있는 채보이다.

• Eccentric Tale PRS [5.5/Ephemeral Page] - Yamajet 특유의 엇박자에 더불어 5레벨 답지 않게 역동적인 아크 때문에 콤보가 끊기기 쉽다.

• Flashback PRS [5.0/Crimson Solace] - 중간에 Sky Input 라인이 아닌 높이에서 스카이 노트가 날아오는데, 이게 5레벨에선 전례가 없는 유일한 경우이기 때문에 스카이 노트에 아직 적응이 덜 되어 있다면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 Altale PRS [5.5/Memory Archive] - 퓨처 패턴과 마찬가지로 저속 스크롤이 적용되어 판정을 잡기가 까다롭다.

• Arcana Eden PST [5.5/Final Verdict] - 중반부터 계속 나오는 점8분박 패턴, 특히 그 부분 끝에 두 마디 동안 나오는 점8분박 동시타 폭격에서 PM과 이론치가 갈린다. 5레벨 수준에선 박자를 통째로 외워야 하는지라 상당히 어렵다.

• memoryfactory.lzh PRS [5.5/Eternal Core] - 퓨처 패턴과 마찬가지로 저속 스크롤이 적용된다가 엇박까지 산재해 FR에 비해 PM 난이도가 현저히 높다.

2.6. 레벨 6

• Ai Drew PRS [6.5/O.N.G.E.K.I.] - 동렙대에서 드문 플로어와 스카이 노트가 높이가 같게 나오는 패턴이 있어 헷갈리기 쉽고, 아크의 움직임과 홀드를 잡고 아크를 하나하나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 6레벨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다.

• Bamboo PRS [6.5/Extend Archive 1] - 6레벨 답지 않게 역동적인 아크, 잦은 변속으로 LOST가 나기 매우 쉽다. 특히 마지막의 타이밍 노트는 1LOST 혹은 1FAR를 유발하는 원흉.

• Fracture Ray PST [6.0/Luminous Sky] - 6레벨치고 난잡한 단타 구간이 중반부, 후반부에 1번씩 등장해 6레벨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6.0 보면상수는 낮다는 말이 많고 6.5가 타당하다는 평가.

• Linear Accelerator PRS [6.5/Tone Sphere] - 5레벨 수준으로 노트가 한산하게 나오며, 박자도 거의 정박 위주에 드럼 비트 위주로만 노트가 배치되어 있어 판정 맞추기도 쉽다.

• Corruption PRS [6.5/Absolute Reason] - 중반부와 후반부에 나오는 아크발광 패턴이 6레벨 치고는 꽤 동선이 크기 때문에 동레벨대 유저들은 아크가 새기 쉽고, 아크에 익숙하지 않으면 불렙까지 느껴질 수도 있다. 7~8렙대의 아크곡들을 접하기 전 연습곡으로는 나쁘지 않은 채보.

• Garakuta Doll Play PRS [6.5/CHUNITHM] - 최후반에 8비트 따닥이가 두 번 나와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Alice à la mode PRS [6.5/Ephemeral Page] - 6레벨임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에 비중있게 나오는 16비트 트릴과 롱노트 패턴의 순간 난이도가 높아 FR을 자주 빼앗아간다.

• FLUFFY FLASH PRS [6.0/O.N.G.E.K.I.] - 전반적으로 무난하거나 약간 까다로운 6레벨 수준의 패턴이지만, 중후반부부터 나오는 3연타 따닥이 패턴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 Sulfur PRS [6.0/Luminous Sky] - FR 난이도는 무난하나 엇박이 꽤 있어 PM 난이도가 동레벨대에 비해 상당히 높다.

• Syro PRS [6.5/Arcaea] - 전 구간이 엇박으로 도배되어 있어 PM 난이도가 FR에 비해서 꽤나 높은 편, 그리고 초반부 손꼬임이 6렙치고 심한 것도 특징.

• The Message PRS [6.5/Luminous Sky] - Sulfur 프레젠트처럼 FR 난이도는 무난하나 엇박이 꽤 있어 PM 난이도가 동레벨대에 비해 상당히 높다.

• Got hive of Ra PRS [6.5/Groove Coaster] - 채보 자체는 6레벨 적정이나, 곡의 박자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PM 및 이론치 난이도는 다른 6레벨과 비교도 안되게 높다. 특히, 이론치 난이도는 8+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수준.

2.7. 레벨 7

• B.B.K.K.B.K.K. PRS [7.0/Memory Archive] - 중후반부 직각아크, 아크 멀티태스킹 패턴이 7레벨 치고 어려운 편이다. 7보다 7+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다.

• CHAOS PRS [7.5/Cytus II] - 7레벨치고 매우 많은 16비트 트릴 패턴으로 7레벨 중에서 매우 까다로운 채보로 평가받고 있다. 7+을 넘어서 8.0~8.1 정도에 배치되도 무방할 정도.

• conflict PRS [7.5/Vicious Labyrinth] - 처음부터 끝까지 16비트가 산재해 있어 노트 밀도가 7렙치고 매우 높고, 하이라이트 부분의 스카이 축연타-16비트 플로어 트릴은 판정이 엇나가기 매우 쉽다. 기존 7레벨 중에도 꽤 난이도 있는 패턴이었는데 아래의 DRG와 같이 7레벨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어 불렙이 된 케이스. [8]

•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 PRS [7.5/Groove Coaster] - 노트 패턴은 그렇게 까다로운 것은 없으나 아크 패턴과 아크+원핸드 패턴이 7레벨 치고 격하고 까다로운 경향이 있어서 7+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Sheriruth PRS [7.5/Eternal Core] - 7레벨 치고는 노트 밀도가 너무 높다. 7+레벨에서도 자주 안 나오는 16비트 트릴이 중반부터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정박에 배치가 복잡한 건 아니지만 BPM이 185로 낮지 않아 7레벨을 막 건드는 유저는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Sheriruth (Laur Remix) PRS와 표기 레벨이 같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9] 전체적으로 7+라는 의견이 많으며 개인차에 따라서 8 하위권까지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 Trrricksters!! PRS [7.5/CHUNITHM] - 7레벨 치고 까다로운 동타 패턴이 많아 7+가 적절하다는 평가가 많다.

• Hidden Rainbows of Epicurus FTR [7.5/Arcaea] - 패턴이 전반적으로 7레벨 치고는 높은 처리력을 요구하며, cyanine, BLRINK 등의 곡에서 나오던 저공 스카이 노트 패턴이 중반에 나온다. 높이가 바닥에 거의 붙어 있어 플로어와 유사하게 처리하면 되지만 스카이 노트만의 특징으로 인해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고 판정이 흐트러질 수 있다. 처리력이 약한 플레이어는 체감 난이도가 8레벨 하위까지 치솟는다.

• Dreamin' Attraction!! PRS [7.0/Arcaea] - 전체적으로 FTR 채보를 열화시킨 느낌의 채보이다. 대륙횡단 아크가 7레벨 치고 매우 까다로워 불렙으로 평가받으며, 이 패턴에 약하면 8레벨 하위까지 난이도가 치솟을 수 있고 이 패턴에 강한 사람도 7+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8비트 단타도 좀 많이 등장하는데 얘도 약간 개인차 요소이다.[10]
  
• DRG PRS [7.0/Cytus II] - 전체적으로 7렙치고 밀도가 높고 가독성이 좋지 못한 패턴이 많다. 그중에 ㄱ자로 꺾는 아크가 스카이-플로어 양쪽에서 양손에 번갈아 가며 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이게 7렙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패턴이라 여기서 아크가 새기 매우 쉽다. 상당히 까다로운 7렙임에도 불구하고 5.4 패치후에도 7+는커녕 7렙에 남아있게 되어 7레벨 보스곡중 하나가 되었다. 7+를 넘어서 8.1~8.2 정도로 평가받을 정도로 매우 심한 불렙이다.

• Modelista PRS [7.5/Memory Archive] - Future와 함께 패턴 밀집 성향을 띄며, 중후반 동타 구간이 7의 수준을 아득히 띄어넘었다. 다른 구간도 7레벨 상위권 수준이라서 7보다는 7+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다.
  
• Kanbu de Tomatte Sugu Tokeru PRS [7.5/Memory Archive] - 7레벨 보스곡. 아크 패턴 중 어떤 패턴도 7레벨에 맞는 부분이 없다. 앞서 서술된 아크 불렙곡들의 패턴은 물론이요 8~9레벨 아크곡에서도 안 나오는 노래에 맞춰 움직이는 직각 아크발광 패턴이 나온다. 노트 패턴이 쉽냐 하면 짤막한 16비트 트릴과 중반 8비트 3연타 등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견 한정으론 8~9렙과도 맞먹으며 지력이 강하거나 패턴에 익숙해지더라도 7레벨은 절대 아니다.

• To: Alice Liddell PRS [7.0/Ephemeral Page] - 후반부에 7레벨에서는 드문 꽤 긴 12비트 트릴이 나와 7+에 배정해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나머지 파트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으로, 후살의 트릴 처리능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 편차가 있는 편이기도 한다.

• Fairytale FTR [7.0/Arcaea] - 7레벨 치고는 노트의 밀도가 높고 난해한 배치가 많아서 막 7레벨을 건드리는 유저들이 클리어나 FR를 하기 쉽지 않다. 보면상수 7.0 치고는 너무 어렵고 7.5는 받아야 될 수준.

• Sayonara Hatsukoi FTR [7.0/Arcaea] - 위의 Fairytale FTR 패턴과 마찬가지로 7레벨 중에선 노트의 밀도가 높아 보면상수 7.0에 비해서 어렵다.

• qualia -ideaesthesia- PRS [7.0/Arcaea] - 전체 패턴의 97%가 아크로만 이뤄져 있고, 하이라이트 부분의 움직임이 격한 편이기 때문에 아크 처리 능력에 따라서 7.0 적정 상수~7+ 수준까지 개인차가 갈린다. 대신 그만큼 단타의 비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론치만큼은 1레벨급이다. 다만 사람이 느끼는 평균 난이도로 따지면 아크의 움직임이 까다롭기 때문에 7.0보다는 7.5에 가깝다는 의견이 대다수.

• Tempestissimo PST [7.0/Black Fate] - 231BPM의 8비트 단타가 곡 내내 몰아치는데, 특히 초반의 8비트 동타 및 한손 2연타, 후반부의 8비트 계단은 손 속도가 느리면 꽤나 치기 힘들다. 5.4 업데이트로 6렙에서 7렙으로 상향되었지만 7렙 안에서도 폭타 밀도가 높은 편이라 지력에 약하면 체감 난이도는 7+급으로 느낄 수도 있다. 다만 개인차를 감안해도 7.0이라는 상수는 낮다는 의견이 많고 7.5가 적당하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

• BADTEK PRS [7.0/Memory Archive] - 모든 패턴을 좌우대칭으로 땜빵한 보면으로 7레벨 치고는 간단한 패턴들로 이루어져 있다.

• Fallensquare PRS [7.0/Memory Archive] - 7렙 치고 노트가 굉장히 한산하게 나와 보통 물렙으로 평가된다. 그런데 박자가 상당히 까다로워 PM 난이도는 FR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

• Heavenly caress PRS [7.5/Memory Archive] - 전체 난이도 자체는 7렙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7렙 치고 손교차가 많이 등장하고 손꼬임이 심한 구간도 몇몇 있어 개인차가 꽤 갈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홀드 노트 트릴의 난이도가 7렙치고 상당히 어려우니 주의.[11]

• Chronostasis PRS [7.5/Arcaea] - 초반에 7렙치고 어려운 8비트 단타 패턴이 나온다. 그런데 나머지는 무난하므로 전체적으로 적정 레벨 수준이다.

• Alexandrite PRS [7.0/Memory Archive] - 가독성 떨어지는 엇박이 많아 PM 난이도가 7+ ~ 8레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Designant. PST [7.5/Lucent Historia] - 상위 난이도의 스크롤 변속이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PM, 이론치 난이도는 7렙 중에서도 손에 꼽게 어렵다.

• Xeraphinite PRS [7.5/Memory Archive] - 스코어링 난이도는 7렙 중에서 무난한 편이나 Alexandrite PRS와 비슷하게 이상한 엇박이 많아 PM 난이도가 좀 어렵다.

2.8. 레벨 7+

• Dement -After Legend- FTR [7.8/Arcaea] - 7+렙 치고 단타의 밀도가 높고 난해한 데다가 빠른 BPM(210)임에도 불구하고 8비트 단타를 한 손에 부담하는 구간이 많고, 후반부의 빠른 동타 도약도 까다로운 편. 8.1 정도의 난이도이다.
  
• Hybris (The one who shattered) PRS [7.8/Extend Archive 2] - 지나치게 많은 동타, 16비트 트릴로 인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가끔 나오는 아크 손꼬임 패턴도 까다로우며 7+ 최상위권을 마크하였다. 8.1 정도의 난이도.

• INTERNET YAMERO PRS [7.8/Memory Archive] - 많은 16비트 트릴, 길게 늘어진 8비트 동타, 난해한 홀드+플로어 동타 패턴으로 인해서 불렙으로 평가받으며, 아크 패턴도 7+치고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8.1~8.2 정도의 난이도이다.

• Meta-Mysteria PRS [7.8/WACCA] - 전체적으로 노트밀도가 8레벨 급으로 높은데다가 7+치고 긹길게 나오는 16비트 트릴, 배치마저 손이동을 크게 요구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후반부의 난해한 아크 패턴도 7+ 레벨 수준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수준. 보면상수 8.1~8.2는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으며 8레벨인 eden 프레젠트보다도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 [X] PRS [7.8/maimai] - 7+레벨 치고는 아크패턴이 전반적으로 난해하다. 특히 위아래 직각으로 움직이는 패턴과 Axium Crisis를 연상시키는 직각 나선 패턴이 상당히 난감하다. 보면상수 8.1 정도의 난이도이다.

• 7thSense PRS [7.8/maimai] - 7+ 치고 실수하기 쉬운 직각 아크가 많고 심지어 16비트 따닥이도 등장한다. 최후반부 홀드+노트 패턴도 실수하기 쉬워서 8레벨 수준으로 평가되며, 전체적으로 8.0 정도의 난이도이다. 별개로 PM, 이론치 난이도는 곡 자체의 박자로 인해 8레벨 기준으로도 매우 어렵다.

• Spider's Thread PRS [7.8/CHUNITHM] - 초반에 양쪽 좌우 끝에 치우친 플로어-스카이 복합트릴과 중반부의 양손으로 번갈아 아크를 위에서 아래로 긋는 패턴, 최후반부에 길게 나오는 16비트 트릴이 7+레벨 치고 매우 까다롭다는 평이 많다. 쉬는 구간이 명확히 있긴 하지만 레벨대에서 까다로운 구간이 많아 8.1~8.2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World Ender PRS [7.8/Final Verdict] - 최후살 복합트릴 패턴이 7+를 아득히 넘어선 수준이다. 다른 구간도 만만치 않아 불렙으로 평가되며, 8.0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Devillic Sphere PRS [7.8/Cytus II] - Future의 열화판으로 아크 손꼬임 패턴이 7+치고 까다로운 편이라서 보면상수 8.0~8.1 정도의 불렙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아크 손꼬임 자체가 늘 그렇듯이 체감 난이도 편차가 있는 편이다.

• Manic Jeer PRS [7.8/Memory Archive] - FTR 난이도보다는 열화된 트릴 및 축연타 패턴이 등장한다. 205BPM의 8비트 연타가 7+의 수준을 뛰어넘은 채보이다. 8비트 플로어 트릴이 한 줄의 플로어 축연타로 합쳐지는 구간은 에임이 샐 수 있으니 주의. 7+렙 치고 노트 밀도가 비교적 높아 체력곡 양상도 있는데 최후반부의 스카이 8비트 축연타도 7+렙치고는 꽤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이 빠진 상태에서 치려면 까다롭다. 다만 8비트 연타 처리 능력에서 체감 난이도가 갈리는 채보라서 사람에 따라서 7+ 적정으로 느껴질 수 있다.

• Paradise FTR [7.8/Crimson Solace] - v5.4에서 7+로 승격되기 전에 노트 밀도가 7레벨치고 굉장히 높았다고 평가되었고, 7+로 승격된 지금도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FR 난이도는 8레벨 하위권과 맞먹으며 멜로디를 그대로 반영한 엇박 단타 패턴으로 인해 PM 난이도는 8렙 상위권까지 올라갈 수 있다.

• RGB PRS [7.8/Extend Archive 2] - 16비트 트릴이 많고 7+ 치고 노트의 밀도가 매우 높으며 불렙으로 평가받으며, 8.0 정도의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 inkar-usi FTR [7.8/Arcaea] - Future 채보 중에서 노트 수가 가장 적고 배치도 그렇게 어렵진 않아 v5.4에서 승격되기 전에도 7렙 치곤 물렙으로 평가되었는데 7+가 된 지금은 더 물렙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Moonlight of Sand Castle FTR [7.8/Dynamix] - 노트 배치도 간단하고 밀도가 한산하게 나와서 7레벨 중에서도 쉬운 편이었는데 7+로 상향되어 물렙으로 평가받는다. 16비트가 때때로 짧게 나오긴 하지만 그마저도 배치와 박자가 처리하기 쉽게 되어 있다.

• ω4 PRS [7.8/O.N.G.E.K.I] - 초반부, 중반부 갑자기 저속으로 변속, 후반부 격한 아크만 조심하면 7+ 치고 매우 쉽다고 평가받는다.

• Red and Blue PRS [7.8/Arcaea] - 아크발광 위주의 패턴으로, 이전에는 다소 어려운 7레벨로 평가되었으나 이후 7레벨에 더 심한 아크발광 패턴이 여럿 나오면서 평가가 떨어졌으며, 특히 7레벨 상위권들이 7+로 묶인 시점에서는 물렙으로 평가된다. 단, 아크발광에 약할 경우 적정으로 느낄 수 있다.

• AMAZING MIGHTYYYY!!!! PRS [7.8/maimai] - 스코어링과 FR까지는 7+보다는 7에 가깝지만 곡 특유의 엇박으로 인해 PM에서는 주의를 요구한다.

• Arcahv PRS [7.8/Black Fate] - Future 난이도에 등장하는 변속 기믹이 Present 난이도에서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크게 갈릴 수 있다.

• Testify PST [7.8/Final Verdict] - 격한 아크하고 6레인으로 난이도를 높은 채보로, 6레인 적응에 약하거나 Past 난이도에 약한 사람일 경우 8레벨급으로 느껴질 수 있다.

• Distorted Fate PRS [7.8/Memory Archive] - 직각 아크하고 중후반부의 아크+홀드 패턴으로 난이도를 올린 채보로, 나머지 부분은 적정 레벨 수준이지만 중후반부 아크+홀드 패턴의 손꼬임이 7+ 수준을 뛰어넘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Clotho and the stargazer FTR [7.8/Arcaea] - 후반부 단타패턴이 매우 난해하게 배치되어 있어 손이 꼬이기 쉽다.

• Lost Desire PRS [7.8/Black Fate] - 중후반부에 나오는 격한 지그재그 아크에서 LOST가 자주 발생한다. 개인차에 따라 8렙 하위까지 난이도가 치솟을수도 있다.

• Antagonism PRS [7.8/Black Fate] - 점음표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박자와 짧은 트릴 때문에 PM는 8레벨 수준으로 어렵다.

• Tiferet PRS [7.8/Tone Sphere] - 곡 특유의 엇박자와 은근히 자주 나오는 손꼬임으로 은근슬쩍 삑이 잘 나는 편이다.

2.9. 레벨 8

• DA'AT -The First Seeker of Souls- PRS [8.4/CHUNITHM] - 비록 패턴이 열화되었다고 하나 BPM 222의 16비트 트릴 or 8비트 한손 연타는 해당 레벨대의 현지인들이 소화하기에는 지나치게 빠른 속도이다. Rabbit In The Black Room처럼 특정 구간에 몰려있는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빈번하게 고밀도의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 속도를 따라갈 만큼의 피지컬이 받쳐주지 않으면 스코어링에 상당한 지장이 간다.

• Vulcānus PRS [8.5/Rotaeno] - 초반의 까다로운 박자의 노트 패턴, 손 이동 폭이 큰 아크, 동레벨에서 보기 힘든 손꼬임 패턴 등 8레벨 치고 매우 까다로운 패턴들로 가득 차 있다.

• Sayonara Hatsukoi ETR [8.5/Arcaea] - FTR 채보의 강화판으로, 8레벨 치고 노트의 밀도가 매우 높다. 같은 팩의 Clotho and the stargazer와 Suomi의 ETR 채보와 함께 8+ 레벨을 배정받았어도 별말 없을 정도.

• Snow White FTR [8.4/Arcaea] - 세 번 등장하는 나선형 아크가 8렙 치고는 상당히 어려운 패턴이라 FR이 쉽지 않다. 그 외에도 16비트 따닥이를 한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구간도 등장하는 등 순간피지컬을 요구하는 패턴도 있어서 지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릴 수도 있다. 5.4 업데이트 이전에도 8렙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채보였으나 난이도 개편 이후에도 8레벨에 그대로 잔류하면서 8레벨 최상위권이 되었다.

• syūten FTR [8.5/Cytus II] - 초반부터 8렙 상위권 수준의 아크 사이에 스카이+플로어 구간이 등장하며, 중간에 기습적으로 나오는 16비트 트릴과 그 이후에 나오는 극심한 손꼬기 아크사이의 등장하는 노트 구간은 9레벨 이상급의 피지컬을 요구한다. 심지어 후반에는 더 꼬여서 나오며 노래가 끝나기 직전에 점점 감속되면서 쳐야하는 트릴로 인해 PM 및 이론치 난이도는 10레벨 이상의 곡들과 비견된다. 난이도 개편때 8레벨에 잔류한게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 대다수.

• LAMIA PRS [8.5/O.N.G.E.K.I.] - 중간에 cyanine을 연상시키는 지그재그 플로어 아크사이에 스카이 단타를 넣어놓은 패턴의 순간 난이도는 8레벨 수준을 완전히 넘어선다. 그 부분 만큼은 순간 난이도가 9+~10레벨 정도이다.

• FREEF4LL FTR [8.6/Arcaea] - 드롭구간의 스카이+플로어 구간이 8레벨 치고 심각하게 난해하고, 초반 엇박 패턴도 존재해 8레벨 중상위권~상위권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난이도 개편 이후에도 8레벨에 잔류하면서 8레벨 최상위권으로 자리잡았다.

• Dantalion PRS [8.2/Black Fate] - FTR 채보처럼 갈수록 어려워지는 느낌의 후살 특성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노트가 매우 한산하게 나오며 8렙이라고 볼 만한 구간이 동시타, 8비트 연타, 12비트 트릴 외에는 전혀 없다. 초반과 중반에 등장하는 아크 손교차 패턴을 주의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최후반부의 스카이+플로어 동시타일 경우 난이도가 좀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 MIRINAE PRS [8.3/Memory Archive] - 8레벨 치고 매우 단순한 스카이 단타가 등장하는 등 후술할 ultradiaxon-N3과 마찬가지로 아크, 노트 양면에서 8레벨에 걸맞은 패턴이 없다. 7+ 수준이다.

• ultradiaxon-N3 PRS [8.5/Memory Archive] - 고밀도 아크 패턴을 제외하면 곡이 빠르지 않고 노트 밀도도 8레벨 치고 매우 낮고 손꼬임도 거의 없어 8레벨 최약체에 가깝다. 8레벨에 걸맞은 패턴이 전혀 없으며, 위에 동일한 세부레벨을 가진 LAMIA PRS, Vulcānus PRS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2이상 차이나도 무방한 수준. 웬만한 7+ 채보보다 쉬울 정도이다.

• γuarδina PRS [8.0/Memory Archive] - 7레벨에서 8레벨로 올라간 채보이며 아크 착시와 가끔 나오는 16비트 트릴을 제외하면 8레벨이라고 전혀 볼 수 없다. 7+보다도 쉬울 정도이며 상향조치에 반대하는 의견이 100%이다. 모든 8레벨을 통틀어서 가장 쉽다는 평가가 많다.

• Genesis FTR [8.2/Ambivalent Vision] - 아크의 움직임도 느리고 노트 밀도도 낮은 편이다. FULL RECALL 난이도와는 별개로 단타 엇박이 존재하기 때문에 PURE MEMORY 난이도는 적정 레벨 수준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2]

• Axium Crisis PRS [8.5/Vicious Labyrinth] - G e n g a o z o Present하고 비슷한 성향을 띄는 채보로, 16비트 트릴이 많이 나오지만 배치가 매우 단순해서 8.5에 비해서 쉽다는 의견이 많다. 8.0~8.1이 적절할 정도.

• BUCHiGiRE Berserker PRS [8.6/Memory Archive] - 가끔 나오는 직각 아크하고 최후반부 12비트 트릴만 제외하면 문제되는 부분이 없어 8.6이라는 상수는 높게 잡았다는 말이 많다. 8.2 정도가 적절할 정도.

• To the Furthest Dream PRS [8.5/Memory Archive] - 과거 7레벨 시절 아크+노트 면에 높은 피지컬을 요구해 최상위권 평가를 받은 채보로, v5.4때 8레벨로 상향되었다. 그래도 8.5라는 상수는 높게 잡은 의견이 많으며 8.1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 Aurgelmir PRS [8.5/Memory Archive] - 7레벨에서 8레벨로 올라간 채보로 가끔 나오는 격한 아크와 12비트 연타만 제외하면 8레벨 최하위권으로 평가받아서, 8.5라는 상수는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다.

• HIVEMIND PRS [8.6/Extend Archive 1] - 패턴 전체에 플로어 단타가 나오지 않는 것이 큰 특징. 높은 BPM에 스카이노트 특유의 판정, 애매한 박자로 인해 PM 난이도는 웬만한 8+ ~ 9렙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수준. 다만 클리어나 FR만을 목표로 한다면 8.6이라는 상수가 높다는 의견이 많으며 8.1~8.2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 Astral Quantization PRS [8.1/Lucent Historia] - FTR의 악랄한 정지기믹은 다행히 안 나오지만, 길게 나오는 8비트 축연타 패턴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체감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 Rabbit In The Black Room FTR [8.4/Arcaea] - 후반부에 270BPM의 8비트 연타를 한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나오는데, 8렙 중에서는 순간 피지컬 요구량이 최상위라 한손연타에 약하면 여기서 스코어가 갈려나갈 수 있다. 이 구간 때문에 PM 난이도도 쉽지 않은 편이다.

• blue comet FTR [8.2/Extend Archive 1] - 전체적으로 8레벨 하위권이나 후반부의 트릴 세례의 순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Désive PRS [8.0/Memory Archive] - 초반부 노트+홀드가 섞여있는 패턴이 가시성이 떨어져 far와 lost를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Ether Strike PRS [8.3/Luminous Sky] - 16비트 트릴이 전혀 안나오고, 중후반부 아크 구간과 후반부 스카이가 나오는 단타 구간을 제외하면 FTR 7레벨에서 기본적으로 나올법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Halcyon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이나, 후반부 패턴은 전체적으로 모호해서 꽤나 오랜 적응 기간을 필요로 하여 패턴 밀집형의 성질을 띈다.
  
• Harutopia ~Utopia of Spring~ FTR [8.5/Arcaea] - 중후반의 스카이 플로어 단타의 난이도가 8레벨 치고 복잡하다. 그런데 단순한 홀드구간도 꽤 있어 8레벨 중위권 정도로 평가받는다.

• PRAGMATISM PRS [8.6/Eternal Core] - 채보 난이도의 거의 대부분이 Flashback을 연상시키는 극후살에 집중되어 있다. 16비트보다는 그 직후 나오는 롱노트에서 더 자주 LOST가 나온다. 초반과 중반에 나오는 8비트 간격 2동타 3회 역시도 이상한 판정으로 인해 LOST를 자주 유발한다.

• AttraqtiA PRS [8.3/Memory Archive] - 괴상한 박자와 한손 연타, 그리고 총 3번 나오는 꽤 실수하기 쉬운 까다로운 트릴+기차 혼합 패턴으로 PM 난이도가 높다.

• Reinvent FTR [8.5/Arcaea] - 초중반부의 스카이 플로어 복합 트릴의 가독성이 8레벨 치고 떨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후반부 연속 동시타를 조이콘으로 처리하기가 매우 버겁다.

• Babaroque FTR [8.5/Arcaea] - 메인 멜로디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점8분음표 리듬과 박자 낚시[13], 도약이 심한 동타 배치 등으로 인해 PURE MEMORY, 스코어링 난이도를 높인다.

• Misdeed -la bonté de Dieu et l'origine du mal- PRS [8.5/CHUNITHM] - 엇박 노트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어 스코어링은 8렙 중하위 수준이지만 PM난이도가 높다.

• Gekka FTR [8.6/Extend Archive 1] - 모바일판에서는 평범한 8레벨 중위권 정도의 보면이나 스위치판에서는 중반 이후로 꾸준히 튀어나오는 불규칙 노트와 한손 연타, 특히 후반에 나오는 한손으로 홀드+단타를 처리해야 하는 패턴 등으로 조이콘을 통한 패턴 처리 난이도가 매우 높아 9레벨 하위권 수준으로 모바일판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

2.10. 레벨 8+

• dropdead FTR [9.1/Memory Archive] - 8+레벨 보스곡. BPM 50을 기반으로한 극저속 패턴과 급변속, 96비트[14] 트릴, 꼬인 아크 배치 등으로 난이도를 높였으며, 극단적인 변속과 낮은 가독성으로 인해 초견 난이도는 8+레벨을 아득히 벗어난 수준이며, 초견을 배제하더라도 9레벨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애초에 보면 상수부터가 9를 넘어가는 유일한 8+레벨이다. 개인차를 배제하고 체감 난이도 9렙 중위권. 패치를 거듭하며 Vexaria 등 다른 8레벨 불렙곡들은 거의 다 9레벨로 승격되고 얘 혼자 8+ 레벨에 남아서 현재 유일한 압도적 불렙이 되었다.

• Back to Basics PRS [8.7/Memory Archive] Future의 열화판으로, 초중반은 무난하게 전개되나, 후반부에 420BPM의 4비트 연타에서 순간 연타 지력과 체력 요구량이 급증한다. 그로 인해서 8+에서도 매우 어려운 채보로 평가받고 있고, 전체적으로 9.0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GENOCIDER PRS [8.9/WACCA] - 전반적으로 빠른 8비트 연타 + 1-2연타가 널려져 있고, 극악한 아크 패턴이 등장하는데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아크 패턴, 중반부의 매우 빠르고 손꼬임을 유발하는 아크 패턴, 그리고 250 BPM의 16비트 트릴 최후살 등등으로 8레벨 최상위권에 이르는 불렙으로 평가되었었고, 패치로 8+로 승격되었다.

• Arcana Eden PRS [8.7/Final Verdict] - 전반적인 패턴으로 보았을 때는 Future와 Beyond 패턴에서 8+레벨 수준으로 상당히 열화되었지만, 곡 특유의 개박은 어디 안 갔기 때문에 PM 및 이론치 난이도가 레벨대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다. 특히 최후반 6라인 패턴은 웬만한 9레벨 곡보다도 판정 잡기가 어렵다.

• Dialnote FTR [8.8/Arcaea] - 매우 낮은 밀도의 노트와 단순한 아크 배치로 압도적으로 8+레벨 최하위로 평가받는 곡이다. 아크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입문자들에게는 약간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밀도와 박자가 8레벨은 고사하고 대부분의 FTR 7레벨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PM 및 이론치는 최약체. 안 그래도 8레벨이었을 때도 최하위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말할 것도 없다.

• Quon FTR [8.7/WACCA] - 전체적으로 노트+아크 배치가 단순하고 정박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8+ 치고 매우 쉽다고 평가된다. 안그래도 5.4 이전 8레벨 시절에도 8레벨 하위권으로 평가받은 채보인데 8+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 Vivid Theory FTR [8.8/Extend Archive 1] - 노트 밀도도 낮은 편인데다가 개인차가 갈릴만한 패턴도 거의 없다보니 클리어, FR, PM 난이도는 8+ 중에서는 최하위이다.

• NULL APOPHENIA PRS [8.8/Memory Archive] - 클리어나 FR만 노릴 시 8+ 치고 매우 쉬운 편이나, FTR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어려운 박자 때문에 이론치 난이도는 8+레벨로 3단계나 상향이 이루어졌음에도 까다로운 편이다.

• ͟͝͞Ⅱ́̕ PRS [8.9/Cytus II] - 간혹 등장하는 아크 손꼬임만 주의하면 문제될 패턴이 없다. 같은 팩의 8+ 레벨인 Lucid Traveler Present 채보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쉽다는 의견이 대다수.

• Maze No.9 FTR [8.9/Luminous Sky] - 8+ 치고는 매우 낮은 밀도의 채보이기 때문에 포텐자판기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초견에 손배치가 꼬일 가능성만 주의하면 8.9값을 하는 패턴은 거의 없는 채보이다.

• Flashback FTR [8.9/Crimson Solace] - 8레벨 고속트릴의 대명사. 전반적인 난이도는 8렙 중상위권이나 후반부에 16비트 트릴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부분이 8레벨 치곤 꽤 난해하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8+로 승격된 지금은 8+ 중위권 정도 난이도이다.

• Lucid Traveler PRS [8.9/Cytus II] - 가속 이후에 나오는 200bpm 16비트 플로어 트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FTR의 패턴이 플로어 트릴로 열화된 구성이나 노트 밀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고속트릴에 약할 경우 최후살에서 점수를 크게 잃을 수 있다.

• Aleph-0 PRS [8.8/Extend Archive 2] - FTR와 마찬가지로 잦은 변속, 매우 적은 노트 수로 인해 PM 및 스코어링 난이도가 매우 높다.

• memoryfactory.lzh FTR [8.9/Eternal Core] - BPM 100의 저속 채보, 후반부로 갈수록 난해해지는 단타 박자, 최후반의 32비트 트릴 등 전체적으로 판정을 노리기 어려운 8+레벨 중 하나이다. 960~970만점대 풀리콜도 엄청 자주 나올 정도. 배속을 높이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지만 랜덤 선곡이나 배속고정 등의 이벤트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MERLIN FTR [8.9/Groove Coaster] - 전반적으로 까다로운 노트 배치로 인해 PM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런데 노트 수가 적고 어느 정도 판정을 뭉개도 Far 이상은 충분히 따 낼 수 있기 때문에 FR는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

• Senkyou FTR [8.7/Arcaea] - 초반부의 해괴한 박자의 단타, 중반부 진입 직전과 진입 후 24비트 사이에 끼워넣은 32비트 도약 박자[15], 후반부의 아크와 스카이 노트를 이용한 엇박 및 박자 낚시, 최후반부에 갑툭튀하는 48비트 트릴[16] 등 곡 전체적으로 박자가 불규칙해 PURE MEMORY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2.11. 레벨 9

• ENERGY SYNERGY MATRIX FTR [9.6/Extend Archive 1] - 9.6이라는 9레벨에서 가장 높은 보면상수를 배정받았지만, 계속 나오는 스카이-플로어 엇박 패턴과 중후반에 수시로 나오는 손교차 아크 패턴 등이 9레벨 치고 까다로워 불렙으로 평가받는다.

• Head BONK ache FTR [9.4/Memory Archive] - 16비트 및 12비트 플로어+스카이 복합연타가 수시로 등장하여 9레벨에 어울리지 않는 손배치와 지력을 요구한다. 보정이 되어있어 한지점만 꾹 눌러도 처리가 되는 아크가 대부분이라 초견에 비하면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지만 연타는 여전히 까다롭기에 불렙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연타에 익숙해져 적정이라는 사람들도 보면상수가 최소 9.6은 돼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In Vain FTR [9.5/Absolute Nihil] - 양손을 길게 꼬아놓은 아크패턴의 난이도가 9+의 Corruption에 준하는 수준이라 9렙치고는 심하게 난해하다는 평이 많다. 풀리콜도 어렵지만 9렙 중상위에 처음 도전하는 수준이라면 꼼짝없이 폭사할만한 수준.

• Lazy Addiction FTR [9.6/O.N.G.E.K.I.] - 9레벨 치고는 손꼬임이 심하고 처리가 어려운 패턴들이 많아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손꼬임이 개인차가 큰 요소라 사람에 따라서 같은 날 업데이트된 Dazzle hop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Purple Verse FTR [9.6/Extend Archive 1] - 기본적으로 9레벨에선 보기 힘든 난잡한 아크+스카이 노트 복합 패턴이 난이도의 주범인 보면으로 Red and Blue와 CROSS†OVER의 강화판이라는 평가를 갖는다. 박자가 정직하기 때문에 이 복합 패턴을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숙련된 유저라면 스코어링, FR와 PM 모두 난이도가 하락하지만, 기본적으로 동레벨대에서 등장하지 않는 난해한 패턴 때문에 이 패턴을 무난히 처리할 수 없다면 웬만한 9+와 10레벨보다도 스코어링이 힘들 수 있는 보면이다.

• Infinity Heaven BYD [9.6/Arcaea] - 초반부터 손꼬임을 유발하는 아크가 등장하고 SOUNDWiTCH, Letheaus 등의 채보에서 등장하는 따닥이가 섞인 계단[17] 폭타가 2번 길게 16비트로 몰아친다. 패턴 자체는 트릴로 쳐낼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함에도 가독성이 좋지 않고 비슷한 패턴이 등장하는 다른 곡들에 비해 배치가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어 손배치와 타점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새기 일수다. 해당 패턴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9레벨 상위권 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대체로는 9+ 중하위로 평가하고 개인차에 따라 9+ 상위이상으로 체감 난이도가 오를 수 있다.

• dropdead PRS [9.5/Memory Archive] - V6.0 이전까지 PRS 난이도 보스곡. 초반부와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24비트, 16비트 트릴로 인해 PM 난이도도 높을 뿐더러, 중반/후반 도입에 등장하는 아크 위치 반전 패턴과 중후반의 끊긴 아크로 인해 Present 채보임에도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가 10급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 또, 아크 위치 반전을 조이콘으로 플레이할 경우 방향을 헷갈리기가 굉장히 쉽다.

• carmine:scythe FTR [9.6/Memory Archive] -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따닥이 패턴, 플로어-스카이 폴리리듬, 중반부 드럼파트에 맞춰 치는 연타, 수시로 튀어나오는 트릴, 최후반의 파악하기 굉장히 난해한 2-1-2-1 패턴 등으로 무장해 개편 전에도 까다로운 9레벨 취급을 받았으나 난이도 조정 후에도 9레벨을 그대로 달고 있다. 스코어링 및 FR 난이도는 다른 9+ 채보들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수준. 그리고 꽤나 난해한 박자가 제법 나와 PM은 아예 10레벨 수준이다.

• Designant. PRS [9.6/Lucent Historia] - 곡 자체 변속과 스크롤 변속까지 겹쳐있어 PM과 이론치 난이도가 극악하다. 그 외에도 9렙 최다 노트수를 기록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아 체력소모가 심한데다가, 후살 200BPM의 복합트릴 폭타는 9렙의 범주를 넘어선다.

• Aegleseeker PRS [9.1/Esoteric Order] - 패턴이 열화되었다고는 하나 BPM 234의 속도는 9렙 안에서도 최상위의 속도이고 후반부의 아크는 은근히 탈선이 나기 쉬운 구조라 피지컬이 약하거나 후반부 아크 패턴에서 막히면 체감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다. 다른 9렙 중상위 채보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난이도라 체감 난이도는 최소 9.3 이상이다.

• Vexaria BYD [9.0/Arcaea] - 이동폭이 매우 큰 아크, 가독성이 떨어지는 스카이 노트, 까다로운 동시치기와 원핸드 등 8레벨에서는 보기 힘든 패턴들로 채워져있다. 이 때문에 초견 난이도도 매우 높을 뿐더러, FR 난이도도 dropdead FTR과 비슷한 정도로 평가된다. Beyond 난이도에 약하면 난이도가 더 올라갈 수 있다. 결국 5.4 업데이트로 9레벨로 상향되었다. 다만 보면상수 9.0은 낮다는 의견이 많으며 9.2~9.3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18]

• Crystal Gravity FTR [9.4/Esoteric Order] - 아크를 잡으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노트를 처리해주거나 롱노트를 눌러준채 양쪽에서 등장하는 플로어 노트를 처리하는등 손교차를 필요로 하는 패턴이 자주등장하여 패턴 적응력에 따라 적정이냐 불렙이냐로 개인차가 갈리는편이다. 다만, 9.4보다 높게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

• Used to be FTR [9.2/Cytus II] - 다른 부분도 보면상수에 비해 어려운 편이지만, 중반에 이례적인 홀드+아크+스카이 5동타 패턴이 나와 상당히 당황할 수 있다.[19]

• Galactic Love FTR [9.0/Memory Archive] - 초반에 나오는 교차하는 플로어 노트의 손꼬임을 제외하면 9레벨에 맞는 패턴이 거의 없다. 또한 Jump와 마찬가지로 16비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같은 날에 업데이트된 8렙 곡인 Lawless Point와 난이도를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 Jump FTR [9.0/Ephemeral Page] - 9레벨 이상이라면 있는 16비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곡이 느리고 패턴이 규칙적이며 박자가 강렬하여 판정 맞추기도 매우 쉽다. 대신 아크의 이동 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은 필요하다.

• Flyburg and Endroll FTR [9.0/Crimson Solace] - 전체적으로 아주 짧게나오는 몇몇 트릴, 후반부의 회전 아크 패턴을 제외하면 8렙수준의 난이도이다. 중반과 후반에 두번등장하는 아크를 회전시켜주면서 양옆에서 나오는 롱놋을 치는 게 이곡의 핵심이지만 그마저도 손꼬임이 심하지않고 롱놋뒤에 세번씩 등장하는 플로어노트만 주의하면 Far가 나올일도 거의 없기에 물렙이라 평가받는다. 다만 회전 아크 패턴에 적응을 쉽게 못하고 중간 나오는 손꼬임 단타에 적절한 대처를 못할 경우 9레벨 중급까지 난이도가 오를 수 있다. 스위치 버전에서는 최후살 소용돌이 아크를 처리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고, 손꼬임을 유발하는 롱노트 넘겨짚기 패턴을 아주 쉽게 처리 가능하여 안그래도 쉬운 난이도가 더 쉬워졌다.

• La'qryma of the Wasteland FTR [9.1/Memory Archive] - 딱히 어려운 구간이 없고, 전체적으로 노트 배치가 간단하고 한산하게 나오며, 이 채보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트릴도 8렙을 시원하게 건드릴 정도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보면상수 8.8.~8.9 정도 난이도로 본다. 다만 엇박이 꽤나 많이 있어서 PM 난이도는 9렙에 적절하니 주의. 그리고 초반 아크에서 빨간색이 은근 많이 나니 방심하지 말자.

• Life is PIANO FTR [9.1/Extend Archive 1] FTR 9레벨 중에서 노트 수가 제일 적고, 중반의 16비트 스카이 + 플로어 연타 패턴[20]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FR을 딸 수 있다. 그래서인지 동레벨 중에서 하위권 내지는 물렙 취급.

• Antithese BYD [9.6/Absolute Reason] - 특이한 패턴이 많아 초견 난이도가 매우 높다. 아크가 중간에 색이 바뀐다거나, 손을 꼬아서 쳐야 하는 트릴 등은 초견에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중반에 나오는 동타 패턴은 화면을 넓게 쓰는 비욘드 난이도 특성상 손의 움직임이 많아 판정이 새기 쉽고, 이러한 요인들이 스코어링을 매우 까다롭게 만든다. 손꼬임에 특히 약한 경우 난이도가 불렙까지 치솟을 수 있고, 적정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최소 상수 9.6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 결국 6.0때 9.6으로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개인차에 따라 불렙으로 느껴질 수는 있다.

• Arghena PRS [9.6/Severed Eden] - Present 난이도에서는 보기 힘든 손꼬임이 자주 등장한다. 사실상 Future에 가까운 채보. 다른 Future 9렙 채보들과 비교해도 보기 힘든 손꼬임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서 9+ 중하위까지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 CROSS†OVER FTR [9.4/Extend Archive 1] - 전반적으로 착시를 일으키는 아크가 많아 착시 패턴 특성상, 9 중하위에서 불렙 수준까지 개인차가 많이 갈리게 된다.

• Remind the Souls FTR [9.6/Arcaea] - 9렙치고 곡 밀도가 높은 편은 아니나 좌우 번갈아가면서 치는 3연타 트릴의 손배치가 후반으로 갈수록 난해해진다. 손배치 숙달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변할 수 있는 채보이다.

• Lumia BYD [9.5/Eternal Core] - 전반적으로 손꼬임 구간이 매우 많아 손꼬임 적응도와 Beyond 난이도 지력에 따라 9렙 중위에서 10레벨 하위까지 심하게 갈린다. 그리고 최후반의 박자를 잡기 힘든 패턴에 감속 패턴이 더해져 PM 및 이론치의 발목을 잡는다. 노트 수도 적어 이 패턴 하나로 스코어링 난이도까지 상승했다.

• STAGER(ALL STAGE CLEAR) FTR [9.5/Tone Sphere] - 꼬인 아크가 꽤 많이 나오는데, 손꼬임 자체가 개인차가 큰 요소라 9레벨중에서 개인차가 매우 큰 곡에 속한다. 또한 곡 전체적으로 박자를 재기 힘든 노트 배치가 자주 등장하고, 최후반부 스카이 노트만으로 구성된 복합 노트[21]의 가독성이 매우 떨어져 PM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Red and Blue FTR [9.4/Arcaea] - 왼손으로 파란색 아크, 오른손으로 빨간색 아크를 긋도록 설계된 채보로, 조금이라도 손배치가 꼬일 시 곧바로 Lost로 이어진다. 특이 후반부 아크 패턴은 손가락을 잘못 잡으면 대량 실점 및 클리어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스위치판에서는 아크의 입력 방향이 고정되어있어 아크 낚시를 훨씬 수월하게 넘길 수 있어 모바일판에 비해 개인차를 덜 타고 쉬워졌다.

• Can I Friend You on Bassbook? lol FTR [9.3/Memory Archive] - 조금이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곧바로 새는 아크 패턴과 1-2-2-2-2-2 스윙 리듬 구간과 2동타+따닥이 또한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Strongholds FTR [9.2/Binary Enfold] - 구채보 특유의 불친절한 손배치가 자주 나온다. 9를 벗어나는 수준의 개인차까지는 아니지만, 9.2 치고 쉽다는 의견과 어렵다는 의견이 동시에 보인다.

• Alice à la mode FTR [9.2/Ephemeral Page] - 중반부의 난해한 아크 손교차 패턴으로 인해 개인차가 갈리는 편으로, 채보 난이도의 대부분이 해당 파트에 집중되어 있어 여기를 잘 적응하는 것이 FR을 위한 가장 큰 관건이다.

• Avant Raze FTR [9.6/Memory Archive] - 난해한 아크 배치가 주가 되는 패턴으로 난이도가 꼬이는 아크의 처리에 모여있다. 다만 날먹할 수 있는 처리법을 이용하면 최후반부 아크를 제외하고는 보면상수보다도 체감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다.

• Grievous Lady PRS [9.3/Vicious Labyrinth] - 4동 홀드가 2번 나오고, 후살 16비트에서 BPM이 빠르고 노트 배치가 불규칙적이라 9레벨 중상위권까지 올라간다. 나머지 파트는 전반적으로 9렙 치고는 정직하고 가독성 높은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9렙 치고는 쉬운 편.

• Heart FTR [9.6/O.N.G.E.K.I.] - 초반부는 8~8+ 레벨 수준으로 무난하나, 후살이 9렙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9+ 하위권들까지 압살하는 폭타로 무장하고 있다.

• Kanagawa Cyber Culvert FTR [9.0/Arcaea] - 전체적으로 패턴이 단순하게 나오나 잠깐 나오는 24비트 플로어 폭타와 16비트 스카이 트릴 발광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ReviXy FTR [9.0/Arcaea] - 8레벨이었다가 승격된 케이스로 곡의 나머지는 무난한 편이나 저속 손꼬임 구간이 꽤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 Sakura Fubuki FTR [9.4/Arcaea] -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나, 초중반의 아크나 후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Teriqma FTR [9.4/Memory Archive]-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한데 중반부 24비트 따닥 부분에서 손 전체를 한 라인만큼 옮겨가며 처리해야 하는 계단 형식으로 된 패턴이 두 번 나온다. 그리고 그 외에도 뭉개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패턴에서 Pure 판정을 잡기 어려운 구간이 꽤 돼 FR 대비 PM난이도가 제법 높다.

• Vindication FTR [9.6/Adverse Prelude] - 일단 전체적인 난이도는 보면상수보다 확실히 쉬우나. 쉬는 구간이 많고 특정 구간에만 난이도가 몰려 있는. 전형적인 패턴 밀집곡의 특성을 가진다. 그리고 후반부에 있는 아크 구간이 난이도가 9레벨 중에서 살인적인 수준이고 따닥이 패턴도 들어가 있어 고득점 스코어링과 이론치 난이도도 제법 되는 편. 그러나 아크 구간은 편법으로 손을 바꿔 쓸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 Blue Rose FTR [9.1/Divided Heart] - 스윙 리듬과 엇박, 그리고 꽤 높은 BPM 덕에 9.1을 배정받은 곡 중 어렵게 나왔다. 같은 팩의 9.3짜리 곡인 Blocked Library 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 Equilibrium FTR [9.4/Black Fate] - 곡 중 두 번에 걸쳐 등장하는 까다로운 16비트 엇박 리듬, 중간에 잠깐 끼어드는 32비트 트릴 등으로 인해 이론치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 Fairytale BYD [9.5/Arcaea] - 클리어나 FR 난이도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중반부터 등장하는 박자를 가늠하기 힘들정도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복합트릴과 아크 사이에 배치되어 있는 스카이노트 등이 상당수의 세부 판정을 깎아먹으며, 이로인해 이론치 난이도가 손에 꼽을정도로 높은편이다.

• Fracture Ray PRS [9.5/Luminous Sky] - FTR 패턴이 열화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난해한 초반, 후반부 폭타, 중반의 손교차와 건재한 10비트, 14비트 트릴 등이 세부 판정을 깎아먹고 손삑을 유발한다.

• Party Vinyl FTR [9.5/Crimson Solace] - 24비트 트릴 3개 + 16비트 트릴 2개를 붙여둔 패턴, 거리가 꽤 있는 16비트 한손 따닥 패턴 등으로 인해 까다로운 패턴이 많이 추가된 현재에도 PM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 Faint Light FTR [9.1/Extend Archive 1] - 전체적으로 노트수가 적어 모바일 기준으로 9레벨 하위권으로 평가받으나 엇박이 너무 많아 초고득점 스코어링과 PM이 FR에 비해서 꽤 잘 안된다. 위에 설명했듯이 모바일 버전에서는 9레벨 하위권이나, 스위치 버전에서는 노트의 불규칙한 방향과 난해한 아크+노트 복합 패턴으로 헷갈림이 매우 심하여 9레벨 중상위권까지 올라간다.

2.12. 레벨 9+

• Defection FTR [9.8/Final Verdict] - 가독성이 떨어지며 애매한 박자, 잔미스와 꼬임을 심하게 유발하는 아크 패턴으로 인해 자체 난이도의 보면상수 9.8은 말도 안 된다는 평이 대다수. 특히 PM 난이도로 가면 10레벨 중하위권에 맞먹을 정도로 극악함을 자랑한다.

• Galaxy Friends FTR [9.9/Memory Archive] - BPM 300에서 떨어지는 아크가 섞인 후반부 16비트 트릴, 각도가 해괴한데다 보정이 없는 아크 패턴, 저속 패턴 등 9+에서 볼 수 없는 어려운 패턴들이 모여있다.

• FLUFFY FLASH FTR [9.8/O.N.G.E.K.I.] - Toaster판 Galaxy Friends. 중~후반부에 BPM 252로 나오는 16비트 1-2-1 4-3-4 트릴, 경사가 급한 아크, 곡 전반에 걸쳐 때때로 나오는 단타와 아크의 복합은 9+로 보기에 어렵다.

• GOODTEK(Arcaea Edit) BYD [9.8/Arcaea] - 가독성이 떨어지는 아크, 스카이 노트, 스카이노트 트릴 등으로 인해 불렙으로 평가받는다.

• Astra walkthrough FTR [9.9/Extend Archive 2] - 심각하게 꼬인 아크와 그 사이사이로 떨어져내리는 플로어, 스카이 노트로 난이도를 높였으며, 손꼬임에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적정에서 10레벨 하위까지 느껴질 수 있다.

• Distortion Human FTR [9.9/World Extend 3] - 초반부터 몰려오는 지그재그 아크와 직각아크의 이동폭이 크면서도 빠르기 때문에 새기 쉽다.

• ViRTUS FTR [9.9/maimai] - 하이라이트의 동타 패턴이 속도도 빨라서 피지컬 부담이 심한 편인데 배치까지 난해해서 상당히 어렵다. 특히 뒷부분으로 진행될수록 손배치가 좌우로 격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높은 체력과 정확한 에임이 동시에 요구된다.

• Black Lotus FTR [9.7/Extend Archive 1] - 트릴 지력 요구량과 손꼬는 아크 처리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라 9+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 Filament FTR [9.7/Memory Archive] - 9+ 중에서도 매우 난해한 손배치와 정신없이 몰아치는 손교차 때문에 암기하여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 9+ 하위권 상수인 9.7을 받기에는 개인차를 고려해도 매우 어려운 채보.

• B.B.K.K.B.K.K. FTR [9.7/Memory Archive] - 스카이 노트의 위치가 전반적으로 애매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중살의 홀드를 동반하여 나오는 스카이-플로어 혼합 동시치기는 9.7에서 나올 수준이 절대 아니다. 못해도 9.8 이상은 받아야 될 수준.

• Moonheart BYD [9.7/Ambivalent Vision] - 시작부터 손꼬임을 유발하는 아크가 반겨주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직각아크가 시도때도없이 등장하며 손을 교차시켜 처리해야 하는 트릴, 따닥이 노트가 나오는등 9+ 내에서 까다로운 배치가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불상수로 평가된다.[22] 4.0 이전에는 상수가 9.6이었어서 더 논란이 있었다.

• MORNINGLOOM ETR [9.8/World Extend 3] - 곡 특유의 자유분방한 박자가 가독성 떨어지는 배치와 맞물려 초견 난이도가 상당하다. 보면상수 9.8 역시 낮은 편.

• Dreadnought FTR [9.7/Memory Archive] - dropdead의 하위호환격 보면으로 채보난이도의 대부분이 단순트릴이며 아크 손교차와 중반부 고속 아크, 스카이+플로어 동시타도 9+ 치고는 쉬운 편이기에 물렙으로 평가받는다.

• Awaken In Ruins FTR [9.7/World Extend 3] - 9+ 레벨에 걸맞은 테크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후살을 제외하면 채보의 밀도도 상당히 낮은편이라 9레벨 급으로 느낀 사람들이 많았는데, 상수조정 전에는 무려 9.9였기 때문에 포텐자판기 취급을 받았다. 9.7로 하향된 후에도 더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 박자도 단순한 편이라 노말클리어~PM 모든 범위에서 9+ 최하위에 위치한다.

• BLRINK FTR [9.7/Adverse Prelude] - 자주 등장하는 24비트 트릴로 난이도를 높였지만 BPM이 115로 매우 낮아 크게 체감되지는 않으며 사실상 극후반부의 변박 트릴 하나에 몰빵한 케이스. 나머지 패턴은 9렙 중위권 수준이기 때문에 물렙으로 여겨지지만 PM난이도는 이 트릴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는 편이다.

• Summer Fireworks of Love FTR [9.9/Memory Archive] - 까다로운 손배치는 없는 편이라 9.9 중에서는 쉽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밀도가 높아지는 구간이 몇 군데 있기 때문에 피지컬이 약한 경우에는 적정 상수로 느낄 수도 있다.

• Antagonism FTR [9.9/Black Fate] - 까다로운 일자 축연타와 신패턴인 마름모꼴 동시타, 최후반부의 가독성이 낮은 트릴 등등 Nhelv를 제외한 다른 9.9보다 다소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패턴이 숙지되면 9+에 맞게 난이도가 떨어지나 개인차에 따라 10렙 중간급 정도로도 느껴질 수 있다.

• Devillic Sphere FTR [9.9/Cytus II] - 양 손 곡선 아크로 충격을 줬던 Corruption의 강화판으로 평가받는다. 수시로 꼬아놓은 아크에 엇박의 원핸드 따딱이 위주의 채보라 Corruption과 같은 이유로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DX Choseinou Full Metal Shojo FTR [9.7/Groove Coaster] - Corruption이 심각하게 배배 꼬인 아크로 유저들을 괴롭혔다면 이 곡은 채보의 난이도가 16비트 스카이 축연타에 집중되어있다. 축연타에만 쉽게 적응한다면 9렙 중상위권 또는 그 이하까지 난이도가 떨어지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끝까지 적응하지 못하며 10레벨 이상으로 느끼게 경우도 왕왕 있다. 개인차가 크게 갈려 적정 난이도대로 느끼는 유저가 거의 없는 채보.

• qualia -ideaesthesia- BYD [9.8/Arcaea] - 다른 Beyond 채보하고 비교해도 매우 해괴한 패턴이 들어가 있다. Arcaea 채보에 보기 드문 아크+홀드가 붙어 있는 구간이 등장하는데, 이 구간이 읽기가 그냥 쉽게 읽히는 편이 아니라서 매우 높은 초견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완벽 적응 이후에는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채보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완벽 적응 이후에도 10레벨 이상으로 느끼는 경우도 많다.

• THE ULTIMACY FTR [9.8/Memory Archive] - 초반부분부터 상당히 난해한 아크와 까다로운 원핸드 패턴이 나오며, 중반부터는 매우 크게 움직이는 아크와 처리하기 까다로운 플로어 단타들로 무장한 곡. 아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9+값이 가능할정도로 아크처리가 매우 어려우며, 이 때문에 아크 삑사리가 특히 잘나는 곡이다. 개인차에 따라 9+ 중위권부터 10 레벨급까지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 trappola bewitching FTR [9.9/Vicious Labyrinth] - 4.0 이전까지는 단순 10레벨 하위권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4.0 이후 난이도 인플레가 상당해지고, 동렙의 BYD 패턴이 출시된 이후로는 평가가 10레벨 최하위권 내지 물렙 수준까지 떨어져버렸다. 결국 6.0 업데이트로 9+레벨로 내려갔지만 아래의 Mirzam, Alexandrite 등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높고, 후살의 패턴은 손이동이 큰 편이고 난이도가 꽤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

• Désive FTR [9.9/Memory Archive] - ETR 채보와 비교해서 상당 부분 간략화되어있는 채보지만 매우 빠른 아크, 열화가 덜 된 듯한 트릴 등이 남아 있어 최소 9+ 상위권~최상위권으로 평가받으며 개인차에 따라 10레벨 하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 Lost Desire FTR [9.8/Black Fate] - 초반의 아크꼬임과 중반의 이가 빠진 16비트 축연타, 높이가 변하는 스카이-플로어 복합트릴로 난이도를 높였다. 이 세 구간 이외에는 9+치고 크게 어렵지 않지만, 저 구간들에서 판정이 죄다 밀려 고전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복합트릴과 재봉틀에 도가 튼 유저에게는 평범한 9레벨급.

• The Survivor (Game Edit) FTR [9.9/Memory Archive] - 9+ 버전 비색월하. 전체적으로는 채보가 9레벨 수준으로 한산하지만 두번 나오는 아크 교차 패턴에서 난이도가 폭등한다. 비색월하와 비교하면 이쪽은 속도가 느린 대신 아크를 더 크게 그어야 하는 편. 개인차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패턴이라 해당 패턴에 약하면 난이도가 10레벨급으로 느껴질 수 있다.

• Fallensquare FTR [9.7/Memory Archive] - 다른 곡에 비해 매우 느린 스크롤 속도, 손꼬임이 극도로 심한 아크, 32비트 트릴 등으로 인해 9레벨 상위권에서 심하면 10급까지 개인차가 극심히 갈리며, 낮은 BPM에 애매한 박자로 PM 난이도도 높다. 저속 스크롤 답게 스코어링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인데, 9999등 점수가 동레벨곡에 비해서 매우 낮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속도를 최저로 맞추면 헬게이트도 아닌 염라대왕을 대접하는 지옥이다.

• Modelista FTR [9.9/Memory Archive] - 전체적으로 트릴이 주가 되는 패턴. Mirzam 다음가는 10레벨 최하위권[23]으로 평가받으나. 중반의 엇박 일자 스카이 노트 7연타와 플로어/스카이노트를 한 쪽으로 몰아넣은 후살의 난이도가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에 비해 상당한 편이고[24] 정교한 손배치까지 요구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구간을 제외하면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이후 패치로 9+로 내려갔고, 대부분 납득한다는 평이 대다수이나, 상기한 패턴에 약하다면 10레벨급으로 평가될 수 있다.

• Altale FTR [9.8/Memory Archive] - 상당히 느린 BPM과 아크꼬임 그리고 저속트릴과 후반폭타로 이루어진 채보로 Fallensquare보다 상위호환으로 평가 받는다. 고배속에 익숙한 유저들에는 동레벨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Nhelv FTR [9.9/Arcaea] - 손을 꼬면서 지그재그로 그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아크 배치에 꼬인 아크 + 원핸드 배치 및 중반 아크 발광, 등 여러 까다로운 패턴 덕분에 업뎃 당시에 10(업데이트 당시 9+)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9+ 난이도의 신곡들이 어느 정도 추가된 뒤에는 어느 정도 난이도에 맞는 취급을 받고 있다. 단, 엇박이 산재해 있어 PM 및 이론치 난이도는 10레벨 중위권에 걸맞은 수준을 보여주며 최후반 게이지 수복 구간이 없기 때문에 최후반부 가독성 낮은 스카이-플로어 복합 패턴에서 폭사할 가능성이 있어 클리어 난이도도 높다.

• Swan Song FTR [9.9/Lucent Historia] - 전체적으로는 9+ 적정이나, 채보 전반에 걸쳐 나오는 BPM 148 24비트 트릴이 위협적이다. 따라서 트릴에 약할 경우 불렙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후반은 16비트와 24비트가 뒤섞여 나와 판정이 무너지기 매우 쉽다.

• Corruption FTR [9.8/Absolute Reason] - 심각하게 배배 꼬인 아크로 유저들을 괴롭힌다. 예전에는 전례가 없었던 패턴이기 때문에 10레벨급으로 느끼는 유저도 많았으나, 지금은 Corruption과 비슷한 아크 패턴을 가진 채보들이 많이 생긴 이후로는 상수 개인차 정도로 줄어들어 개인차 양대산맥이라는 말은 없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이런 아크에 적응이 안되는 사람일 경우 9+ 최상위권으로 느낄 수 있은 주의.

• Genesis FTR [9.8/CHUNITHM] - BPM 150의 16비트 트릴 위주라 곡 밀도는 9+치고 한산한 편이나,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손교차 스카이 트릴이 후반에 꽤나 길게 나오기 때문에 해당 패턴의 숙달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차이날 수 있다.

• Heavenly caress FTR [9.8/Memory Archive] - 메인 멜로디 부분의 손 꼬기 패턴과 마지막의 241 BPM으로 쏟아지는 16비트 트릴 폭격으로 난이도를 높인 케이스.[25] 이거 하나로 설명이 된다. 특히 마지막 트릴은 Heavensdoor과 다르게 매우 길고 가운데에만 몰려있는 트릴이라서 FAR 판정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 Heavensdoor FTR [9.9/Adverse Prelude] - 중후반부 16비트 트릴 5연타 구간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패턴이 없지만, 후반부 16비트 트릴 폭격 구간[26]에 난이도가 쏠려 있다. Heavenly caress와는 다르게 1-4 라인과 2-3라인을 오가기에 손 위치를 정확하게 배치해야 한다.

• Lost Civilization BYD [9.8/Arcaea] - 아웃트로에서 저속 구간 후 급가속 구간에 등장하는 경사가 매우 급한 꺾인 아크 두 개로 인해 Full Recall 난이도가 부조리하게 높아진다.

• Einherjar Joker FTR [9.8/Memory Archive] - 최후반에 222 BPM의 속도로 떨어지는 24비트 7연타 트릴[27]이 2연속으로 떨어진다. 거기가 7번째 노트는 스카이로 도약하기 때문에 피지컬이 더욱 필요하며, 이 구간 하나 때문에 정박 트릴 위주의 곡임에도 PM 난이도도 상당한 편이다.

• AlterAle FTR [9.7/Esoretic Order] - 박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배치의 12비트 트릴, 자주 리듬이 바뀌는 후렴구, 9.6비트 동타 등 세는 것이 힘든 리듬으로 인해 이론치 난이도가 높다.

• Amekagura FTR [9.9/Extend Archive 2] - 종종 등장하는 6비트-(이 빠진)8비트 폴리 리듬으로 인해 이론치 난이도가 높다.

• amygdata FTR [9.7/Memory Archive] - 10비트~24비트를 넘나드는 특유의 복잡한 박자로 인하여 이론치 난이도는 웬만한 10레벨과도 맞먹는 수준이다.

• Callima Karma FTR [9.8/Final Verdict] - 후렴구 전과 아웃트로의 저속 구간, 후렴구의 동타가 붙은 짧은 16비트 트릴, 12비트/16비트가 제멋대로 섞인 리듬으로 인해 Pure Memory 및 이론치 난이도가 높다.

• Got hive of Ra FTR [9.8/Groove Coaster] - 노트 배치는 9렙 중상위 정도로 단순하나 곡 전반에 걸쳐서 나오는 불규칙적인 박자와 최후반의 5비트+6비트 복합으로 이론치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 Loveless Dress FTR [9.7/Final Verdict] - 99BPM 24비트 트릴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PM의 관건이다. 후반부 스카이/플로어 24비트, 최후반부 24비트 스카이 감속 트릴의 존재로 PM 이후의 스코어링은 9+레벨의 범위를 아득히 넘어섰다고 평가받는다.

• Memory Forest FTR [9.8/Binary Enfold] - 초중반부에 박자를 알기 힘든 패턴이 길게 이어지는 것에도 모자라 변속과 아크 손꼬임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해 스코어링은 이미 9+ 상위권이며 PM은 9+렙중에도 대책이 없는 수준이다.

• Waltz for Lorelei ETR [9.8/Rotaeno] - 곡 자체의 난해한 박자와 더불어 본편에서 SLIDE로 구현된 박자까지 플로어 노트로 구현되어 PM 난이도가 높으며, 이론치만큼은 팩 보스곡인 Vulcānus와 비교되는 수준이다.

2.13. 레벨 10

• Axium Crisis FTR [10.6/Vicious Labyrinth] - 전반적으로 손배치를 한번 잘못 잡으면 그대로 말려버리는 패턴들이 초반과 중반에 배치되어 있으며, 아크와 단타를 난잡하게 꼬아놓은 손꼬임 패턴이 압권. 과거 3.0 이전 9+ 최강급으로 평가받았고, 난이도 인플레가 한참 진행된 6.0 이전에도 10+에서 그래도 중하위 정도로 평가받는 패턴이었는데 아래의 Halcyon과 함께 10레벨로 하향되어 의아한 반응이 많다. 엄지 유저에게는 아예 10레벨 보스급으로 평가된다.

• Manic Jeer FTR [10.6/Memory Archive] - 같은 10레벨 내에서 까다롭다고 평가되는 Good bye, Merry-Go-Round.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까다로운 축연타와 따닥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홀드나 아크를 동반하여 쉴새없이 나온다. 후반부의 스카이 노트 기차 패턴은 특히 압권.

• Back to Basics FTR [10.6/Memory Archive] - Einherjar Joker, Tempestissimo, Pentiment 등 정평이 난 체력곡들의 요소를 가져온 듯한 채보이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심하다. 특히 중반의 무자비한 직각 아크 세례, 후반의 따닥이 원핸드 구간이 까다로워 10.5 상수에 비해 어렵다는 평이 다수 존재한다. 6.0 업데이트에서 상수가 한 단계 올라갔지만, 아직도 불렙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 Astral Quantization FTR [10.6/Lucent Historia]- 변형 스카이 트릴에 폭이 넓어 새기 쉬운 아크도 어렵지만, 중반에 노트가 뚝뚝 끊겨 나오는 구간은 박자를 잡기가 끔찍하게 어렵다. 시도때도 없이 나와 판정말림을 유발하는 축연타는 덤이다. 스크롤 정지기믹을 제외하면 쉬는 구간이 거의 없어 체력소모가 매우 심한 것도 특징.

• Bookmaker (2D Version) BYD [10.0/Arcaea] - 10레벨 치고 쉬운편의 패턴이 계속 진행되다가 후반부터 16비트의 복합노트를 3번씩 끊어치는 패턴이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10.0치고는 높은 피지컬과 에임 능력을 요구하며, 10.0이라는 상수는 낮다는 의견이 많으며 10.2~10.3이 적정하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Beyond 난이도에 약하면 10.4 이상으로도 느껴질 수 있다.

• Chronicle FTR [10.5/Extend Archive 2] - 플로어와 스카이가 섞인 폭타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몰아치며, 그 사이사이에 섞여 나오는 아크의 배치 역시 상당히 까다로워 10.4는 한참 넘어섰다는 평가가 많았고, 6.0 업데이트에서 결국 10.5로 상향되었지만, 10+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상위권에 가깝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 Hiiro Gekka, Kyoushou no Zetsu (nayuta 2017 ver.) FTR [10.3/Memory Archive] - 동선이 크고 빠른 아크와 그에 따른 복잡한 손꼬기로 아크 처리력에 따라 난이도가 적정에서 상위권까지 오르는 채보. 아크에 보정이 상당히 크게 걸려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10.3이라는 상수는 낮다는 의견이 많다.

• OMAKENO Stroke BYD [10.3/Groove Coaster Collaboration] - 전체적으로 손배치를 미리 짜주지 않으면 말리기 쉬운 구간이 많다. 노트 수도 10렙 중에서는 최하위라 스코어링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개인차에 따라 어지간한 10+곡들보다 스코어가 안 나올 수 있다. 계속된 상향으로 10.3까지 상수가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낮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아래의 Red and Blue and Green과 더불어 최악의 상수불렙 중 하나로 꼽힌다.

• Red and Blue and Green BYD [10.2/Arcaea] - FTR 보다 더욱 심한 아크 낚시와 극악의 손꼬기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 노트 파트는 정말 쉬운 편이나 아크가 과하게 난해해 불렙이라 평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표기상 10레벨인 것 자체는 적정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10.2 치고는 어려우며 10레벨 상위권은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 Third Sun ETR [10.0/Memory Archive] - 변속이 지나치게 잦고 후반부부터 손이 급하게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 잦아 불상수로 평가받는다.

• Trrricksters!! FTR [10.1/CHUNITHM] - 손배치가 상당히 난해한 편이라 손이 꼬이기 쉽다. 전반적인 채보의 성향은 Malicious Mischance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 곡을 먼저 치고 왔다면 난이도가 내려갈 수는 있으나, 손배치를 더 꼬아놓은 트릭스터 쪽이 보통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 Valhalla:0 FTR [10.2/Sunset Radiance] - 혼합트릴, 지그재그 원핸드 아크패턴 등 개인차가 갈릴만한 패턴이 산재해서 만만하게 볼 채보는 아닌데, 6.0 업데이트에서 어째서인지 10.2까지 하향되었다.

• Halcyon FTR [10.5/Luminous Sky] - 원래 10.7의 상수를 가진 10+ 곡이었지만 6.0 업데이트에서 무려 0.2나 떨어져 10.5의 상수를 배정받았는데[28], 이 곡이 내려갈 줄은 상상도 못 했다는 반응이 많고, 내려가는 데 동의하는 유저들도 0.2나 내리는 건 너무 컸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 HIVEMIND FTR [10.0/Extend Archive 1] - PRS와 마찬가지로 곡 전체에 플로어 단타가 나오지 않는다. 스카이 노트와 아크가 복잡하게 나오며, 가독성이 좋지 않아 동시타 캐치가 어렵다.

• INTERNET YAMERO FTR [9.9/Memory Archive] - 원래 9+이었다가 6.0 업데이트에서 10레벨로 상향된 곡으로, 중반의 아크 발광 파트에서 콤보를 잃기 쉽다. 레벨 표기와는 별개로 상수가 레벨에 맞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추후 난이도 개편이 있을 때 둘 중 한쪽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 Alexandrite FTR [10.0/Memory Archive] - αterlβus와 비슷한 방식의 스카이+플로어 복합 트릴이 주가 되는 채보. 딱히 어려운 구간도 없고 전반적으로 10레벨 치고 무난하게 나와서 물렙 취급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해당 패턴은 파훼법을 알지 못하면 체감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6.0 업데이트에서도 다른 10레벨 물렙곡들이 전부 9+로 내려가고 얘 혼자 10레벨에 남아 물렙 특성이 더 두드러지게 됐다.

• IMPACT BYD [10.4/CHUNITHM] - 전체적으로 체력곡의 양상을 보이나 배치는 꽤나 직관적인 편이라 10.4 중에서는 쉽다고 평가받는다.

• MVURBD FTR [10.6/Rotaeno] - 중후반의 연타가 섞인 트릴은 10레벨 패턴 치고 상당히 어려운 편이고, 개인차에 따라 아크의 난이도도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분이 밀도가 높다거나 곡 템포가 빠른편도 아니라 10.6 치고는 꽤나 수월한 편에 속한다. 다만 개인차에 따라 충분히 10.6 중위권 이상으로도 평가받을만 한 곡이니만큼 만만히 보고 시작할 곡은 아니다.

• cyanine FTR [10.6/Lanota] - 중반의 변형 재봉틀 파트에서 난이도가 치솟는 패턴밀집의 양상을 보인다. 재봉틀 패턴이 그렇듯 개인차가 꽤 갈리는 채보이긴 하나, 그 외의 구간은 무난한 편이라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된 현재 기준으로는 10.6 중에서는 하위권을 담당한다.

• AttraqtiA FTR [10.6/Memory Archive] - 8비트마다 판정이 있는 초고밀도 아크, 스카이-플로어 7연속 동시타 후 등장하는 스카이 도약이 섞인 24비트 트릴의 난이도가 상당하며, 곡 전체적으로 어려운 박자를 가진 노트 배치가 많아 PM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그와 별개로 다른 부분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평균 난이도는 10.6보다는 아래라는 평이 많다.

• Felis FTR [10.4/Ephemeral Page] - 전체적으로 따닥이가 수시로 나오는 건 기본이고, 16비트 연타가 맵 곳곳에 깔려있으며 아크마저도 상당히 배배 꼬아놨다. 박자 또한 엇박 및 따닥이가 많다 보니 FR이나 PM이 10렙치곤 꽤 어려운 편에 속하며, 엄지 플레이어한테는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 다만 꼬인 아크의 경우 판정이 꽤 넓은 편에 속하기에 적응하면 쉽게 이을 수 있고, 연타 자체도 개인차가 심하게 작용하는 패턴이다보니 사람에 따라서 적정 레벨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 GLORY : ROAD FTR [10.5/Crimson Solace] - 채보 자체는 10.6 치고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지만 250 BPM의 빠른 트릴이 쉴 새 없이 나오고, 특히 Inverted World와 비슷하게 계단식 스카이-플로어 트릴에서 개인차가 크게 갈려 10레벨 중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그리고 간혹 불렙으로까지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정말 많이 발생하는 채보이다. 6.0 업데이트에서 상수가 한 단계 내려가 10.5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 Live Fast Die Young FTR [10.6/Binary Enfold] - 밀도 높은 아크와 중후반부부터 밥먹듯이 쏟아지는 연타가 동반된 복합 패턴 등으로 인해 10 상위권에서 불렙까지도 난이도가 치솟으며, 개인차에 따라서 같은 팩의 Singularity보다 어려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크 / 폭타 양면에서 높은 지력을 요구한다.

• PRAGMATISM FTR [10.1/Eternal Core] - 중반 저속 구간에서 노트도 무더기로 나오고 단타 도약까지 있어 노트 가독성이 매우 낮다. 저속 스크롤 특성 상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데다가 주력 패턴이기 때문에 물렙에서 상위권까지 개인차가 매우 크게 벌어진다.

• Purple Verse BYD [10.6/Extend Archive 1] -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잡아야 하는 겹아크와 아크끝에 달린 스카이노트를 반대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패턴은 초견에 처리하기에 꽤 난해하다. 해당 패턴을 암기해서 익숙해지면 10레벨 중위까지 난이도가 내려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10+급으로도 느낄 수 있다.

• Overwhelm FTR [10.6/Esoteric Order] - 전반적으로 플로어+스카이 노트를 배치를 파악하기 힘들정도로 꼬아놓은 복합트릴이 수시로 등장하고 최후살에서 정점을 찍어 초견은 10+렙에 버금갈정도로 어렵다. 다만, 트릴의 박자가 정직하여 초견살에 적응하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는 등 적정 또는 물상수로 느끼는 유저와 10+ 불렙으로 생각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개인차가 많이 발생한다.

• corps-sans-organes FTR [10.6/Ambivalent Vision] - 105라는 상당히 느린 BPM으로 진행되며, 초반엔 해당 레벨대보다는 비교적 쉬운 패턴으로 진행되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난해한 박자, 손배치를 짜지 않으면 상당히 처리하기 까다로운 노트 배치, 수없이 꼬이는 아크로 인해 스코어링이 다른 10레벨들에 비해 어렵다. 때문에 FR에 비해 PM, 이론치 난이도는 동레벨 대에서 최상위권.

• Redolent Shape FTR [10.2/Memory Archive] - Purple Verse마냥 아크가 심하게 꼬여 있는 편이며, 그리 간단하지 않은 폭타로 상당히 개인차를 심하게 타는 곡이다.

• Magnolia FTR [10.2/Cytus II] - 전체적으로 손꼬임이 많아 안 그래도 개인차가 갈리는 편인데 중반부에서 폭이 넓은 직각아크 사이에 노트가 섞여나오는 패턴이 나와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린다.

• Capella FTR [10.2/Memory Archive] - 쉬는 구간은 8~9레벨 정도로 쉽지만, 초살과 후살의 난이도가 웬만한 10레벨 중상위권은 가볍게 넘어서는 난이도를 자랑하며, 개인차에 따라 순간 난이도가 아예 10+ 하위권 수준까지 올라가버리기도 한다.

• To: Alice Liddell FTR [10.3/Ephemeral Page] - 패턴 밀집의 정석을 보여준다. 470콤보 부근부터 쏟아지는 빠른 BPM의 스카이-플로어 연계 폭타가 매우 강력하다. 노트 배치가 가파르기 때문에 당황하면 폭사하기가 매우 쉽고, 다지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손 이동도 크게 요구하는 편이다.

• Aleph-0 FTR [10.5/Extend Archive 2] - dropdead나 타케처럼 변속이 심한 곡이라 판정잡기가 어려운 곡이다. EX FULL RECALL도 심심찮게 등장할 정도.

• Arcana Eden FTR [10.5/Final Verdict] - BYD에서의 까다로운 박자가 여전히 살아 있어 10레벨 내에서도 독보적인 이론치 난이도를 지닌다고 평가받는다.

• Tiferet FTR [10.3/Tone Sphere] - 악곡 특유의 박자와 변속으로 인해 PURE MEMORY 난이도 자체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론치인데, 최후반부 24비트 트릴과 감속 구간, 소숫점 단위의 미세 BPM 변화 등으로 인해 이론치 난이도가 높다.

2.14. 레벨 10+

• Breach of Faith BYD [10.9/Lucent Historia] -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난해하고 복잡한 트릴 배치로 무장한 채보로, 초견 난이도도 굉장히 높은데 아크와 스카이 노트 트릴로 인해 살인적인 Full Recall 난이도를 자랑한다. 배치에 익숙해진 이후 판정 난이도는 쉽다고 평가받지만, 배치에 익숙해지는 난이도부터 이미 충분히 11레벨을 받을 만하다고 평가받는다.

• CHAOS FTR [10.9/Cytus II Collaboration]- TEmPTaTiON에서 선 보였던 짧은 손교차 트릴, World Fragments III를 연상케 하는 고밀도 아크, Ringed Genesis를 강화한 듯한 동타로 끝나는 짧은 16비트 트릴 등 LOST를 유발하는 패턴으로 중무장해 LAMIA가 상향된 v6.0 이후부터 불렙으로 평가받는다.

• Infinite Strife, BYD [10.9/Final Verdict] - 손꼬임과 잔미스를 극심하게 유발하는 아크 패턴과 손이동이 매우 큰 폭타 패턴이 쉴 틈없이 쏟아지며, 스카이 노트가 붙은 넓은 범위의 X자 아크 등 LOST 유발 패턴이 심심찮게 등장해 10+의 범주를 아득히 넘어선 채보로 평가된다.

• Testify FTR [10.9/Final Verdict] - 손꼬임을 유발하고 틱이 많아 처리하기 힘든 아크와 그 사이에 수시로 등장하는 12, 16비트 및 24비트 트릴, 6라인 4동타 연타등이 어우러져 스코어링 난이도가 10+레벨 중에서도 매우 높다. 최초로 배정된 상수인 10.8은 너무 낮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6.0 업데이트에서 10.9로 올라갔다.

• Tempestissimo FTR [10.7/Black Fate] - BYD에서 완화된 영상을 띄나, 여전히 높은 BPM의 트릴과 폭타로 인해 10.7로 상향된 지금에도 평균적인 10.7 채보보다는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 TeraVolt FTR [10.8/Severed Eden] - 초반부터 대륙횡단 스카이 노트 기차가 등장한 후 16비트 스카이 노트 연타 위주의 패턴이 진행되고, 후반부터는 Arghena나 TEmPTaTiON 등을 연상시키는 꼬인 손교차 트릴과 12비트-8비트 폴리리듬이 등장하는 등 까다로운 패턴으로 중무장했으며, 적은 노트수로 인해 스코어링 난이도 또한 높은 채보이다.

• Don't Fight The Music ETR [10.7/O.N.G.E.K.I.] - And Revive The Melody에도 등장하는 후렴구의 대회전 아크, 자주 등장하는 짧은 16비트 트릴, 산재한 12비트 연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10.7 평균보다 높은 스코어링 난이도를 지닌다고 평가받는다.
  
• Cyaegha FTR [10.7/Absolute Reason] - 동타 위주의 채보로, 2동타가 쉼없이 나와 초견에 조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조금만 적응하면 10레벨 수준으로 난이도가 떨어져버려 10+레벨 입문곡으로 딱 적당하다.

• KYOREN ROMANCE FTR [10.7/Memory Archive] - 3동타 폭격과 새기 쉬운 직각 아크가 특징이나, 나머지 부분은 10레벨 수준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엄지 플레이어라면 3동타 폭격 처리가 상당히 새기 쉽고, 종종 나오는 트릴도 그리 느리지 않아 어느 정도 개인차가 갈리게 된다. 그래도 개인차만 안 탄다면 Cyaegha,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와 함께 10+ 입문곡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 FTR [10.7/Groove Coaster Collaboration] - 잊을만 하면 나오는 24비트 재봉틀과 곳곳에 나오는 애매하고 묘한 판정의 아크로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0+ 내에서 물렙 소리 듣는 10.6급으로 취급받는다. 다만 최후반 24비트 스카이 폭타가 난이도가 꽤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DA'AT -The First Seeker of Souls- FTR [10.9/CHUNITHM] - 곡 전체에 통틀어 밀도 높은 16비트 트릴 위주로 난이도를 높인 패턴으로, 10+ 레벨 값은 확실하게 하나 10.9를 배정받기에는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 Ringed Genesis FTR [10.8/Adverse Prelude] - 곡 전체에 산재한 따닥이와 후반의 이동폭이 큰 아크가 난이도의 전체를 담당한다. 하지만 사실상 10.7인 World Vanquisher과 비슷한 난이도의 물상수. 10+ 레벨 내에서는 최하위권에 가깝다고 평가받는다.

• Einherjar Joker BYD [10.9/Memory Archive] - 보면상수 10.9 치고는 쉬운 편이라는 평이 많긴 하지만 Heavensdoor BYD처럼 깡트릴 위주의 채보로 극단적인 피지컬 & 체력곡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다면 체감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다.

• Misdeed -la bonté de Dieu et l'origine du mal- FTR [10.9/CHUNITHM Collaboration] - 곡 전체에 걸쳐 나오는 까다로운 박자의 폭타와 변속으로 인해 PM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스코어링 난이도는 10.9 치고 그리 높지 않다.

• Vulcānus FTR [10.9/Rotaeno] - 가독성이 좋지 않은 폭타와 아크발광, 그리고 특징적인 마름모 모양 트릴 등으로 인해 유저들마다 물상수부터 11레벨급 불렙까지 평가가 크게 갈린다. 특히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매우 좋지 않아 초견살이 심한 편이다.

• Inverted World ETR [10.7/Rotaeno] - 처음부터 끝까지 10레벨 상위권 수준의 단순한 정박, 폭타 패턴만 존재해 10+ 내에서는 쉬운 편에 속하나, 아주 길게 이어지는 계단식 스카이+플로어 혼합 패턴에서 상당한 개인차가 존재하여 유저에 따라 적정에서 불상수로까지 느끼는 경우도 꽤 존재한다.

• Designant. FTR [10.9/Lucent Historia] - BYD의 가속구간이 열화가 되었다고는 해도 밀도가 비슷해서 판정을 잡기 어렵고, 후반부의 동타와 16비트 트릴이 복잡하게 꼬인 구간이 여전히 건재해 불렙 수준의 높은 판정 난이도를 보인다.

• Heavensdoor BYD [10.8/Adverse Prelude] - 중반부까진 아크 위주의 패턴으로 진행되다가 트릴 위주의 패턴으로 넘어가는데 문제는 이 트릴이 쉴새없이 쏟아진다. 트릴도 트릴이지만 BPM도 240이라 체력이 안 된다면 클리어나 스코어링에 상당한 지장이 간다.

• REKKA RESONANCE FTR [10.7/Memory Archive] - IZANA 열화판 아크가 처음에 나와서 물렙으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중후살의 240bpm의 쏟아지는 트릴 및 폭타의 가독성이 매우 좋지 않아서, 불상수으로 올라갈 수 있게 짜놓았다. 전체적으로 10.7 적정에 가까우나, 아크를 제외한 IZANA 강화 패턴 덕에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보면.

• Dantalion FTR [10.8/Black Fate] - 심각하게 꼬여있는 아크가 손꼬임을 유발하며 후반부에 24비트 트릴을 포함한 엄청난 폭타가, 최후반에는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후반의 스카이 - 플로어 도약 트릴이 등장한다. 하지만 같은 팩의 같은 10.9 곡이였던 #1f1e33과 난이도가 확연히 차이나고, 다른 10.9에 비교해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평가되어 6.0에서 결국 10.8로 강등되었다.[29]

• BUCHiGiRE Berserker FTR [10.8/Memory Archive] - 200BPM의 빠른 속도를 주축으로 따닥이 및 축연타를 포함한 폭타의 잦은 등장에 엇박까지 더해져 패턴의 밀도가 수시로 변하고 World Vanquisher를 연상시키는 까다로운 지그재그 아크에 직선 아크를 끼워넣어 손꼬임을 극대화 시키는 아크발광 구간으로 인해 10+ 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 ω4 FTR [10.8/O.N.G.E.K.I. Collaboration] - 192bpm의 속도로 Dantalion을 연상시키는 빠른 폭타가 끊임없이 쏟아지며, Ringed Genesis의 이동폭이 넓은 아크, 그리고 엇박 위주의 패턴 등 종합적으로 등장하여 PM 난이도가 상당하다. 익숙해지면 적정권까지 떨어지나, 상당히 까다로운 10+인 건 변함없다.

• And Revive The Melody FTR [10.9/O.N.G.E.K.I.] - 곡 전체에 산재한 미세 BPM 변화, BPM 220의 짧은 24비트 트릴 등으로 인해 이론치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 Divine Light of Myriad FTR [10.8/Esoteric Order] - 따닥이와 엇박이 산재해 있고 24비트가 16비트와 자주 섞여서 나와 PM 난도가 상당하다.

• NULL APOPHENIA FTR [10.7/Memory Archive] - 초반 가속트릴과 16-32비트 트릴, 중반의 따닥이가 섞인 변속구간이 이론치를 가로막는 장벽이다.

2.15. 레벨 11

• Vicious [ANTi] Heroism BYD [11.2/Absolute Reason] - 노트 수 1772개라는 상당한 물량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저 물량 중 플로어와 스카이의 개수는 650개도 안 될 정도로 점수를 퍼 준다. 그리고 그 플로어와 스카이는 중반과 후반 발광을 제외하면 짧은 원핸드 위주라서 잔미스와 FAR가 나기도 어렵다. 11.1 시절에도 조금 쉽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v6.0 업데이트로 11.2로 올라간 지금은 명백한 물상수.

• Grievous Lady FTR [11.1/Vicious Labyrinth] - 이동폭이 커 잘리기 쉬운 아크와 처리법이 시시각각 변하는 고속 복합트릴 등의 다양한 패턴이 빠르게 내려오며, 암기 후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요구 지력은 11레벨 중 최하위권으로 스코어링 및 클리어 면에서는 밑의 Fracture Ray와 함께 11레벨 입문곡으로 평가받는다.

• Fracture Ray FTR [11.1/Luminous Sky] - 두 번 나오는 드랍 파트의 단타 발광구간 외에는 11레벨 값을 못 하는 채보다. 하지만 발광구간에는 16비트, 24비트, 32비트가 매우 복잡하게 섞여 있고, 10비트와 14비트, 20비트같은 세기 어려운 박자까지 껴있다. 덕분에 적당히 뭉개서 넘어가면 995만점까지는 11레벨 입문곡 취급받을 정도로 쉽지만, PM부터는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출시 시기와 고주사율 미지원을 감안해도 366일[30]이 지나서야 이론치가 뚫린 점에서 이 채보의 이론치 난이도를 알 수 있다.

• LAMIA FTR [11.0/O.N.G.E.K.I Collaboration Chapter 2] - 지속적으로 내려오는 복합 폭타와 중반 4동 패턴이 특징적인 채보. 원래 10.9였다가 6.0 업데이트에서 11레벨로 승격되면서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11레벨 포지션을 차지한 곡이지만, 11레벨 값을 하는지는 의문이라는 유저들과 잘 승격되었다는 유저들로 평가가 크게 나뉜다.
  
• Pentiment BYD [11.5/Final Verdict] - 엄청난 체력곡 성향을 띄는 11레벨 곡이다. 종종 나오는 3~4동타가 엄지 플레이로는 절대로 불가능할 정도이고, 이 외의 패턴들도 2동타와 초고속 트릴로 무장되어 있는 채보이다. 그래서 엄지 플레이 유저들의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고, 체력곡에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불상수와 물상수로 평가가 갈리게 된다.

• SAIKYO STRONGER FTR [11.0/Memory Archive] - 물량 위주의 채보에다 쉴 틈이 거의 없어 굉장히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 전체적으로 손을 정말 많이, 그리고 바쁘게 움직여줘야 하고 중반의 12비트 축연타와 후반의 12비트 2동 5연타는 탈진의 주범이다. 상당한 피지컬과 체력을 요구하는 한편, 패턴의 구조 자체는 매우 정직한 편에 속해 불상수 여부는 개인차가 갈리나, 레벨은 적정으로 평가받는다.

• Tempestissimo BYD [11.7/Black Fate] - 최후반의 16-24비트 플로어 발광이 EX+과 FR을 막는 최후의 벽으로 작용한다. 안 그래도 채보 자체가 BPM 231의 16비트 트릴을 끝도 없이 쏟아내고, 특히 저 발광 직전에는 8비트 2동 11연타가 남는 체력도 다 빼놓기 때문에 더 그렇다.

• Abstruse Dilemma FTR [11.3/Lasting Eden] - 변속이나 개박은 일체 없지만, 대신 손 이동폭이 상당히 크고 양손 12비트와 한손 12비트 및 24비트가 수시로 바뀌는 채보 특성상 정확한 손 이동 속도를 필요로 해서 PM이나 이론치의 복병이다.

• Arcana Eden BYD [11.6/Final Verdict] - Fracture Ray를 어느 정도 계승한 곡답게, 중반의 10비트와 14비트 패턴과 박자가 어렵게 섞여있는 후살이 합쳐져 11레벨 중에서도 최강의 PM / 이론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같은 날 출시된 12레벨 곡인 Testify보다도 이론치 방어 기간이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