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 <colbgcolor=#fe0000> 나리타야 | 이치카와 신노스케 → 이치카와 에비조(공석) → 이치카와 단쥬로(11대, 1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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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제12대 이치카와 단쥬로 第十二代目 市川團十郞| Ichikawa Danjūrō XII | |
<colbgcolor=#BC002D> 본명 | [ruby(堀越, ruby=ほりこし)][ruby(夏雄, ruby=なつお)](호리코시 나츠오, Horikoshi Natsuo) |
예명[1] | 초대 이치카와 나츠오 6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10대 이치카와 에비조 12대 이치카와 단쥬로(1985년 4월 습명) |
출생 | 1946년 8월 6일 |
도쿄도 | |
사망 | 2013년 2월 3일 (향년 66세) |
도쿄도 미나토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0cm, 70kg |
학력 | 유치원(수료) 아오야마 학원 초등부(졸업) 아오야마 학원 중등부(졸업) 아오야마 학원 고등부(졸업) 니혼대학(예술학부 / 학사) |
가족 | 친할아버지 7대 마츠모토 코시로(1870-1949)[2] |
아버지 11대 이치카와 단쥬로(1909-1965)[3] 어머니 호리코시 치요 여동생 초대 이치카와 쥬코(1949-)[4] | |
아내 호리코시 키미코(1952-) 장남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1977-) 장녀 4대 이치카와 스이센(1979-)[5] | |
친손 (13대 단쥬로의 혼외자)(2002-)[6] 친손 4대 이치카와 보탄(2011-)[7] 장손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2013-)[8] | |
사촌형 2대 마츠모토 하쿠오(1942-) | |
직업 | 가부키 배우 |
야고[9] | 나리타야(成田屋) |
문장 |
1. 개요
일본의 가부키 제1명문가 나리타야 이치카와 종가의 선대 당주이다. 가문의 현 당주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의 아버지이기도 하다.2. 생애
7대 마츠모토 코시로 일가의 가족 사진 할머니의 품에 안긴 12대 단쥬로[10] |
자택의 정원에서 아버지 11대 단쥬로와 함께 |
어린 시절의 12대 이치카와 단쥬로 |
초대 이치카와 나츠오로서 하츠오메미에 |
스케로쿠 무대에서 15살의 당시 6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
1965년, 아버지를 잃은 직후 나리타야 일문에게 무용을 선보이는 12대 단쥬로 |
1969년에는 이치카와 신노스케의 다음 명적이자 차기 당주의 세습명인 이치카와 에비조를 10대째로 습명받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에비사마'라고 불렸다.
호리코시 키미코와의 결혼 사진 |
장남 호리코시 타카토시와 함께 |
1985년, 12대 이치카와 단쥬로 7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동시 습명 |
1995년, 장남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 장녀 4대 이치카와 스이센과 함께 자택 연습실에서 |
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나리타야의 가부키 공연으로 복귀하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다만 2006년, 다시금 백혈병이 재발하며 병과 함께 배우 활동을 하는 등,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투병을 위해 삭발을 한 12대 이치카와 단쥬로 |
2013년, 12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장례식 |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에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던 장남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은 아버지를 속이거나 가출을 해가며 연습을 나가지 않았던 때를 회상하였고 이에 눈물로 추도사를 읊으며 그의 하나미치를 배웅했다.[추도사]
3. 연기 스타일
2007년, 12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니라미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피로 |
12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무사시보 벤케이 |
12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우이로우리 |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와 스케로쿠
만담에도 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대 마츠모토 하쿠오, 7대 오노에 키쿠고로, 2대 이치카와 엔오, 15대 카타오카 니자에몬 등 여러 배우들과 하나가타 가부키를 여럿 올리기도 하였다.
4. 여담
- 아버지인 11대 이치카와 단쥬로에게 짙은 눈매를 물려 받았다. 본인도 아버지와는 눈이 제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이 때문인지 장남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도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빼닮은 짙은 계열의 눈매를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드레스코드 어긋나는 부자로 넷상에서 유명하기도 했다. 몇 번이고 알려두었지만 장남인 13대 단쥬로가 언제나 본인 멋대로 옷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였기 때문.
- 생전 피아제 시계를 즐겨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손녀인 4대 이치카와 보탄을 '레이레이'라 불렀다고 한다. 며느리가 손자인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를 임신했을 때, 장남으로부터 아이의 이름을 '칸겐'으로 정했다는 얘기에 좋은 이름이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다만 안타깝게도 손자의 탄생을 못 보고 사망하였다.
[1] 가부키 배우로서의 예명이다.[2] 본명은 후지마 킨타로.[3] 본명은 호리코시 하루오. 본래 코오라이야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렇기에 출생명 또한 후지마 하루오.[4] 본명은 호리코시 하루요. 11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장녀이자 12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여동생이다. 현재 일본 무용 이치카와류의 수장을 맡고 있다.[5] 市川翠扇. 본명은 호리코시 치에코.[6] 前 가수 히오키 아키코 소생.[7] 이치카와 보탄은 나리타야의 직계 영애가 일본 무용계에서 사용하는 예명으로, 본명은 호리코시 레이카. 애칭은 '레이(レイ)'.[8] 3대 독자에다 늦둥이다. 본명은 호리코시 칸겐. 애칭은 '칸칸(かんかん)'. 별탈없이 가부키 배우업을 이어나간다면 칸겐이 훗날 12대 이치카와 에비조, 14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될 수 있다.[9] 가부키 배우로서 가지는 집안 이름. 세습명 구도를 중심으로 창시되며, 가부키계에는 10대 명문가를 포함한 40개 정도의 야고가 있다고 한다.[10] 제일 왼쪽 눈매가 짙은 남성은 아버지인 11대 이치카와 단쥬로이다.[11] 12대 단쥬로의 생모인 호리코시 치요의 신분이 애매하였기에 세간에 밝히면 결혼을 막을까봐 우선 가정부터 꾸린 케이스에 가깝다.[12] 현 나리타야의 당주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추도사] 당신이 남겨준 것을 지켜나가게 해주세요. 부디 나와 함께 해주세요. 이제 더는 도망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