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보컬 조쉬 호미는 무릎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오랜 기간 병상에 누워있어야만 했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 작품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6집을 만들기 이전 호미는 밴드 멤버들에게 "지금의 상태의 나와 함께 앨범을 만들고 싶다면, 이 안개 속으로 들어와라. 그게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 음반에 대해 조쉬 호미는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해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었죠.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냈어요...마치 시계태엽 과 같은 것(...Like Clockwork) 말이죠"라고 설명한 바 있다.
메타크리틱 82점을 기록하며 대중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AllMusic에서는 이 음반에 만점을 부여했으며, The A.V. Club에서는 "퇴폐적이고, 삐딱한 이상한 느낌의 히트작"이라고 평가하며 좋은 평가를 했다." 또한 2014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으나, 레드 제플린의 Celebration Day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