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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9:04:17

𩉏에서 넘어옴
의심할 의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9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うたが-う, うたぐ-る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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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疑는 '의심할 의'라는 한자로, '의심(疑心)하다', '질의(質疑)하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의심하다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ji4
객가어 ngì
민북어 ngǐ
민동어 ngì
민남어
오어 nyi(T3)
일본어 음독
훈독 うたが-う, うたぐ-る
베트남어 nghi

유니코드에는 U+759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PKNIO(心大弓戈人)로 입력한다.

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한 사람(, 큰 대)이 지팡이를 든 채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의 회의자로 나타난다. 즉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메는 모습에서 '헷갈려 하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후 의미가 파생되어 '의심하다', '질문하다'와 같은 뜻을 가지게 되었다. 금문에서는 (조금 걸을 척)과 (그칠 지)를 더하여 '길을 걷는 중'이라는 뜻을 보충했다. 이때 (소 우) 역시 더해졌는데, 牛는 성부(聲符)로도 볼 수 있고, '소를 잃어버렸다'라는 뜻을 더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전에 이르러서는 彳 자가 사라지고, 고개를 돌린 사람의 모습은 (비수 비)를 좌우 반전시킨 모습 + (화살 시)의 형태로 바뀌고, 牛는 (아들 자)로 대체되었다. 이후 예서에 이르러 자형이 더 뭉개지면서 현재와 같은 자형이 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기름질 니)의 동자[2] (의심할 의)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