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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9 20:06:54

히트맨(게임)/미션/도금된 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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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의 종언 작별 건드릴 수 없는 자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요타깃3.2. 기타인물
4. 도전 과제

1. 개요

파일:hitman_map_marrakesh_01.png
파일:hitman_map_marrakesh_02.png
도금된 새장
A Gilded Cage

히트맨 암살의 세계 시리즈 시즌1의 세번째 미션이다.
자본가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면서 노동자들이 착취당하는 세태를 나타내는 용어인 '도금 시대(The Gilded Age)'를 살짝 비튼 제목이다. 실제로 미션의 타깃인 스트란드버그가 고객들의 예금을 횡령한 은행가이므로 적절한 제목. 또한 스트란드버그가 자국 영사관에 틀어박혀서 치외법권을 핑계로 버티고 있으므로 '새장에 갇힌 새' 신세라고도 볼 수 있다.
횡령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도 갇혀있기만 하니 도금된 새장은 딱 그에 어울리는 타이틀이다.
도금 시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도 귀족 항목을 참고할 것.

2. 상세

[ 인트로 영상 펼치기 ]

[ 대사 스크립트 ]
> 안녕하세요, 47.
이번 목적지는 모로코의 마라케시입니다. 폭동의 조짐이 보이는 곳이죠.
타깃은 자산 관리사인 클라우스 스트란버그와 육군대장 레자 자이단입니다.
둘은 허약한 모로코 정부를 전복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은행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트란버그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모로코 국민들의 예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중무장한 용병집단이 경찰을 여럿 죽인 후 호송 중이던 스트란버그를 탈출시켰습니다.
현재는 모국인 스웨덴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로코 영사관에 피신한 상태이며 분노한 군중이 영사관 앞에 모여 시위하며 그의 신병을 모로코 당국에 인도하길 요구하는 중입니다.
저희는 자이단 장군이 전국적 민중 봉기를 의도적으로 조장하기 위해 스트란버그를 탈출시켰다 여기고 있습니다.
계엄령을 발동시킬 명분을 얻기 위해서 말이죠.
교외의 폐교에 작전 본부를 차린 자이단 장군은 폭동을 통해 라바트 정부의 힘을 약화시키는 한편, 작전 참모들을 "국가 안보"라는 미명 하에 준비된 쿠데타에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중입니다.
우리의 의뢰인인 건설회사 해밀턴-로우는 정부와의 계약이 파기될 경우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기에 이 쿠데타를 막고자 우릴 고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원이 할 일은 자이단의 반란군을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폭동이 격화되는 일을 막는 것입니다. 즉 이중 계약인 셈이죠.
이번 일은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47. 그러니 조심하십시오.
한 국가의 운명이 걸려있습니다. 준비할 시간을 드리죠.

파일:05_Gilded cage_target.png
레자 자이단,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

47은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모로코 정부를 전복시키는 음모의 두 핵심 인물인 부패한 은행가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Claus Hugo Strandberg)와 스트란드버그를 이용해 쿠데타를 계획 중인 현 모로코 육군 장성인 레자 자이단 장군(General Reza Zaydan)을 제거해야 한다.

스트란드버그는 모로코 소재 대형 은행의 CEO로 수십 억 달러[1]의 은행 예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런데 재판을 위해 이송되던 스트란드버그의 호송 차량대를 정체불명의 무장집단이 급습하여 경찰 인력이 대거 살해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혼란의 와중에 스트란드버그는 탈출하였는데 마라케시에 위치한 조국 스웨덴 영사관으로 도주해 치외법권을 무기로 삼아 버티기에 돌입했다. 사건의 전말이 전해지자 모로코 국민들은 분노하여 시위를 벌이며 영사관 앞으로 몰려들었고 마라케시 전역이 혼돈에 빠져버린다. 이에 모로코군의 레자 자이단 장군은 마라케시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시내 각 지역에 부대를 배치하였다.

그런데 ICA의 조사 및 정보 분석 결과, 이 놀라운 사건의 배후에는 다름 아닌 레자 자이단 장군 본인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이단 장군은 스트란드버그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모로코 전역을 혼란에 빠뜨렸고 치안 정상화를 빌미로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장군의 목적은 전국적인 민중봉기를 유발하여 현 모로코 정부를 무력화시키고 참모총장을 설득해 "국가 안보"를 명목으로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이다. 장군은 현재 마라케시 시내에 위치한 한 폐교에 사령부를 두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다.

암살 의뢰주는 대형 건설사인 "해밀턴 로우(Hamilton-Lowe)". 해밀턴 로우는 현재 모로코 정부와 여러 계약을 맺어둔 상태이나 모로코 국민들의 민중 봉기 혹은 자이단 장군의 쿠데타로 정부가 전복되면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쿠데타를 저지하기 위해 스트란드버그와 자이단 장군의 암살을 의뢰하였다.

다이애나는 자이단 장군의 쿠데타군이 원래 계획대로 허튼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은 (둘을 죽임으로써) 민중봉기를 가라앉히는 수밖에[2] 없다며, 현 상황이 정치적으로 폭발 직전의 위험한(powder keg) 상태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47에게 충고한다.

임무 완수 이후, 이번에는 전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컷신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이번 작품의 주요 적대 세력으로 추정되는 프로비던스(Providence)[3] 라는 조직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 엔딩 영상 펼치기 ]

[ 대사 스크립트 ]
> 이틀 후, 뉴욕
파닌: 보안이 뚫렸다고요? 하지만....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강제로 침입한 흔적도, 경보가 울린 적도 없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불변자(남색 양복의 남자): 내 부하 중 한 명이 요하네스버그에서 실종되었소. 열쇠를 가진 사람 말이오.[4]
파닌: 제게도 알려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시스템에 필요한 열쇠는 두 개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하나는 우리 손에 있고요.
불변자: 당신의 최근 전임자가 가지고 있던 것만 빼고 말이지요.
파닌: 콥(Cobb) 말씀이십니까? 하지만...그의 비행기는 태평양에 추락했지 않습니까. 그건 사고였습니다.
불변자: 맞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소.
(두 남자가 금고에 각자의 열쇠를 꽂으면서 금고가 열린다. 회색 양복의 남자는 금고의 안을 보고 당황해 한다.)
불변자: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미스터 파닌(Mr. Fanin). 결국 언젠가는 일어나게 되는 일이고, 우리에게도 예외는 아니지요. 설령 그것이 어떤 음모된 죽음으로 보이더라도, 아닌 경우도 있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로코의 쿠데타 실패. 에테르 바이러스. 누군가가 우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분명 패턴이 존재하지만, 그게 뭔지는 알아내지 못했지요. 프로비던스가 공격받고 있소.
파닌: 금고에 얼마가 있었습니까?
불변자: 돈? 돈은 없었소, 미스터 파닌. 정보. 우리의 모든 정보와 요원들. 이를테면 당신 같은 사람이지. (뒤돌아서 금고를 떠나며) 방공호나 파 두시구려, 이사(Director). 아주 깊은 걸로. 더 이상 당신네들 중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으니.
(남색 양복의 남자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며 뒤돌아 떠나고, 망연자실하게 서 있는 파닌과 깨끗하게 털려서 텅 빈 금고의 모습이 비춰진다)[5]

3. 등장인물

3.1. 주요타깃

(1/2)
파일:hitman_11_01_zaydan.png 이름 레자 자이단
Reza Zaydan
타깃명 장군
The General
의뢰자 건축회사 해밀턴-로우
의뢰 이유 쿠데타와 폭동의 위기 해소
(2/2)
파일:hitman_11_02_strandberg.png 이름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
Claus Hugo Strandberg
타깃명 은행가
The Banker
의뢰자 건축회사 해밀턴-로우
의뢰 이유 쿠데타와 폭동의 위기 해소

3.2. 기타인물

파일:hitman_11_03_shahin.png
샤힌 압둘 바르 말루프
Shahin Abdul-Barr Maalouf
마라케시 학교의 전 교장, 기본 시작위치 근처의 카펫가게 위 옥상에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카펫가게는 그의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교장이 있는 테이블에서 학교 어느 문이든 열 수 있는 마스터키를 얻을 수 있다.
마라케시 학교는 이미 예전에 폐교되었지만 교장일 때의 추억을 기념하여 학교 마스터키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집필 중인 소설의 내용은, 마라케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중 봉기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내용으로 쓰여지고 있다.
샤힌의 독백에 따르면 어느 정도 현재 마라케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와, 휴고 스트란버그, 자이단의 관계에 대해 얼추 추측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스컬레이션 미션 타깃 중 하나이다.

파일:hitman_11_04_konny.png
코니 엥스트룀
Konny Engström
스웨덴 영사관에서 일하는 마시자사로, 이름에서 알 수 있 듯이 스웨덴 국적이다.
휴고 스트란버그가 영사관으로 오기 전부터 영사관의 마사지사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스트란버그와 일하기를 싫어해서 전화로 상사에게 다른 일자리가 없는지 알아봐달라고 한다. 만약 그로 변장을 한다면, 영사관의 NPC들은 플레이어에게 언제 머리를 박박 밀었냐고 물어본다. 엥스트룀이 휴고를 마사지 해줄 때, 휴고는 특유의 입담으로 현재 자신의 처지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장황한 연설을 늘어놓는다. 코니 엥스트룀의 이름의 유래는, 히트맨 게임 디렉터 마티아스 엥스트룀에서 유래되었다.

파일:hitman_11_05_laham.png
사이드 라함
Sayid Laham
자이단 장군에게 포로로 잡혀있는 인물로, 가림막이 씌어져 있어 얼굴은 알 수 없다.
본래 자이단 장군과 막역한 사이로, 절친한 친구였지만 자이단의 악행을 민중에게 밝히려 하다가, 포로로 붙잡히고 말았다. 그가 자이단과 멀어진 결정적 이유는, 휴고 스트란버그가 모로코 경찰에 체포되어 이송 중일 때, 스트란버그를 구하기 위한 자이단의 명령으로 호송차를 습격한 무장단체에 의해 많은 경찰이 죽었는데, 그 죽은 경찰 중에 라함의 형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손이 뒤로 결박되어 의자에 앉아있는 그의 독백을 들으면, 자이단을 정말로 끔찍하게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

파일:hitman_11_06_terry.png
테리 스트롱
Terry Strong
마라케시 신발가게 주인이다. 민중 봉기 사태 직후 자이단 장군의 명령에 의해 휘하 병사들이 그의 신발가게를 무력 점거했다. 왜냐하면 스트롱의 신발가게 뒷편에 있는 비밀 지하통로 때문이었다. 스트롱은 전재산을 털어 이번에 겨우 장만한 가게라면서 장사를 하게 해달라고 병사들에게 호소를 해보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장사를 당장 하지 못 하면 이번 달 가게 월세도 내지 못 한다면서 울먹이는 게 정말 불쌍한 NPC 중 하나이다.

파일:hitman_11_07_jeff.png제프 베이커
Jeff Baker
휴고 스트란버그의 인터뷰 취재를 돕기로 한 대타 카메라맨이다. 본래 인터뷰를 찍기로 했던 카매라맨은 위염에 걸려서, 제프 베이커가 대타로 고용된 것이다. 선불로 한 달치 급여를 미리 받은 베이커지만, 인터뷰 팀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에 가고 물담배 가게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그를 고용한 GNN 제작진에게 말한 이름은 전부 가짜기 때문에 한 달치 급여를 날먹하기 딱 좋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물담배 가게에서 그의 변장을 하고 대신 카메라맨으로 활동할 수 있다.

파일:hitman_11_08_pam.png
파멜라 킹슬리
Pamela Kingsley
GNN 뉴스의 기자이며 미국 국적이다. 휴고 스트란버그의 인터뷰를 위해 영사관 앞에서 카매라맨 베이커를 기다리지만, 그가 오지 않아 성을 내고 있다. 플레이어가 카메라맨으로 변장하여 집적 접선하면, 스트란버그의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스트란버그를 향해 직설적인 질문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킹슬리는 히트맨 리메이크 3부작 내내 TV 속의 기자 역할로 종종 등장하여 제일 많이 등장한 조연 인물이다.

파일:hitman_11_09_hektor.png
헥터 린드버그
Hektor Lindberg
영사관 인턴으로, 스웨덴인이다. 휴고 스트란버그의 명령을 받고, 스트란버그 아버지의 시계를 자택에서 가져오기 위해 마라케시 시내를 누비며 돌아다니지만 길치인 그는 결국 찾지 못하고 영사관으로 돌아간다. 영사관으로 돌아간 그는 스트란버그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한바탕 크게 깨진다. 영사관에 존재하는 유일한 인턴으로, 영사관을 돌아다니다보면 군인이나 경찰들이 놀리는 어조로 '헤이 인턴~' 이러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리저리 까이는 어리숙한 캐릭터이며, 맵의 복장 중 유일하게 영사관 2층부터 지하까지 돌아다닐 수 있다.

파일:hitman_11_10_ellinor.png
엘리노어 웨스트럽
Ellinor Westrup
30대 초반 덴마크인으로, 패션모델이면서 IAGO 스파이 활동을 겸업하고 있다.
달리아 마골라스부터 지령을 받아, 자이단 장군과 친분을 맺어 정보를 알아오는 스파이 일을 하려고 했으나, 게임 시점으로 얼마 전에 마골라스가 죽고, IAGO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무의미한 일이 되었다. 그녀는 마골라스가 죽기 전까지 나름 열심히 탐색을 하며 자이단과 스트란버그의 관계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마친 상태이었다.
이제는 IAGO가 없어졌기 때문에 스파이 짓을 그만두고 모델일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한다.

파일:hitman_11_11_hilda.png힐다 베르그
Hilda Berg
이름에서 알 수 있 듯이, 스웨덴인 영사관 보안책임자로, 비상 사태가 발상하였을 때 신발가게 지하통로로 스트란버그가 대피할 수 있게 동선을 설계했다. 민중 봉기의 원인이며 영사관을 떠들썩하게 한 원인인 스트란버그를 보호하고 있는 것을 마땅치 않아한다.

파일:hitman_11_12_zaki.png자키 디와
Zaki Diab
마라케시의 점쟁이로, 시장에서 접시를 놓고 돈을 구걸하고 있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동전을 4개 이상 놓으면, 디와브는 고맙다고 연신 외친 뒤 맵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4. 도전 과제


==# 복장 목록 #==

==# 기타 #==

[1] 광장에서 데모하고 있는 선동가의 대사로는 70억 달러.[2] 자이단 장군을 암살하면 쿠데타 세력이 겁을 먹고 물러설 수밖에 없고, 스트란드버그가 죽으면 모로코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게 된다.[3] 프로비던스는 기독교의 "섭리(攝理)"를 의미하며, 비록 고통을 가져오더라도 그것도 모두 신의 계획에 포함되는 일부라고 받아들여진다.[4] 사피엔차 미션 이후 컷신에서 나오는, 앞좌석에서 의문의 남성에게 살해당하는 남성인 하준을 가리킨다.[5] 사피엔차 이후 컷신에서 나오는 남성이, 이미 실종되었다는 사람인 콥을 언급하는 걸로 보아, 콥은 사고를 당한 게 아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앞좌석 남성인 하준과 콥에게서 2개의 열쇠를 탈취하고 금고를 털어간 것이다.[6] Enhanced interrogation. 겉보기에는 허울 좋게 들리지만 결국 고문을 가리키는 CIA식 단어다.[7] 자이단 장군의 바람기 이력을 가지고, 혹은 지휘 능력을 가지고 "자이단이 이 쿠데타를 전부 혼자 기획할 정도로 똑똑한 놈이겠냐?"라고 무능하다고 깐다.[8] 이때 자이단이 2층에 있다면 화장실에 직접 와서 자신들을 까는 병사들을 아래로 뚫린 구멍을 통해 관찰하는데 이때 뒤에서 밀어버려서 죽어도 된다.[9] 살아 있는 건 아니고 이 스테이지의 스웨덴 영사관의 강당 천장에 매달려있는 거와 같은 테라코타여서 땅에 떨어지면 도자기처럼 깨진다. 당연히 타겟이나 논타겟이 맞으면 사망 판정.[10] 이후 히트맨 2에서도 TV를 켰을 때 뉴스를 전달하는 앵커로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 히트맨 3 멘도사 에피소드에서도 다시금 직접 등장.[11] 시샤 카페 스태프 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대화하는 NPC에 따르면 킹슬리와 클락에게 알려준 핀리라는 이름도 진짜 이름이 아니다. 본명은 '제프 베이커'. NPC 중 한 명이 무려 그 GNN 뉴스에서 영사관에 처박힌 수십 억 달러 해처먹은 그 개자식을 인터뷰하는 건데 이런 초대형 인터뷰를 놔두고 제프는 뭐하고 있는 거냐고 물어 보는데 대화하는 상대방은 그 놈은 항상 존나 게으른(lazy as shit) 놈이라면서 깐다.[12] 이 인근 건물 옥상에 있는 여자도 폰을 들고 통화 중인데 대화를 들어보면 스트란드버그와 관계가 있는 영사관 관계자라서 옥상은 출입불가구역으로 지정돼있다. 심지어 프리패스 복장인 장교로 변장해도 출입이 안 된다.[13] aim and shoot. 그냥 초점 맞춰서 찍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지만, 47의 정체를 생각하면 마침 조준 잘 해서 쏘라는 말장난도 된다.[14] 이때 나오는 음악은 모로코의 음악 Achtatata(أشتا تا تا)를 리믹스한 버전이다.[15] 이 업적의 경우 물밑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한 명을 불러 놓고 다음 한 명을 부르러 갈 때까지 시간 텀이 있는데, 이때 너무 지체하면 먼저 온 사람이 기다리다 말고 다시 원래 위치로 올라가 버리기 때문. 접선장소까지 거리가 먼 자이단 장군을 영사관 사무실에 먼저 부르고 지하 통로를 통해 군 기지로 달려가 스트란드버그를 부르는 게 편하다. 기지에 있는 장군의 방 앞에는 장교 한 명이 성가시게 서 있으므로 시작 전에 미리미리 때려 눕히고 방 어딘가로 끌고 가서 숨겨 두자.[16] 처음에는 앉아 있다가 곧 일어서서 각자 개별행동에 들어갔다가 다시 소파로 돌아와 대화를 시작하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