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max-width:9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아티팩트 · 마법 · 기술 · 건물 · 중립유닛 · 멀티플레이 · 포지(취소된 진영) 확장팩 아마게돈 블레이드 · 쉐도우 오브 데스 · 외전 히어로즈 크로니클스 · 모드 WOG · HotA | |||||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캐슬|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램파트|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타워|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인퍼노|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네크로폴리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던전| | |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스트롱홀드|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포트리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컨플럭스| (아마겟돈 블레이드)]]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코브| (HotA 모드)]]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팩토리| (HotA 모드)]] | }}}}}}}}} | |
진영 BGM
1. 설명
Rampart. 램파트는 직역하면 성곽이라는 뜻으로 성의 방어벽을 의미한다. 캠페인 스토리 상으로는 자연친화적인 종족들의 연합체인 에이블리 세력으로 안타개릭 대륙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라시아 군대에 합류했다. 안타개릭 대륙 중간에 위치한 클로버 평원을 두고 에라시아와 영토 분쟁이 있기도 했다. 에라시아의 부흥 보너스 캠페인 불만의 씨앗은 이 분쟁 지역의 주민들이 벌인 독립 운동을 다룬 것. 결국, 양국에 의해 진압되었다.에이블리 엘프들의 기원은 만년설의 대지 보리섬에 거주하는, 피부색이 하얀 보리 엘프들이 그 시조다. 원래 엘프들은 보리섬에서 거주했으나 일부 모험을 꿈꾸는 젊은 보리 엘프들이 지배층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리섬을 떠나 안타개릭 북부 숲에 정착해서 세운 국가가 에이블리다. 유명한 영웅인 겔루의 경우, 보리 엘프와 인간의 혼혈이다.
일컬어지기를 필드의 제왕.
유닛들을 보면 알게 모르게 반지의 제왕이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느낌을 준다.[2] 레인저의 방어력 증가 수치가 높고 빠른 유닛들이 많지만 성향이 반대되는, 느린 대신에 몸빵이 좋은 유닛도 둘이나 있기 때문에 방어력도 나쁘지 않다. 다만, 몇몇 유닛을 제외하면 체력이 낮은 수준이고, 월등한 저레벨 유닛들에 비해 고레벨 유닛들의 성능은 그저 그런지라 장기전으로 가면 그리 좋지 않다. 강한 초반에 부지런히 확장해 물량으로 후반을 도모하든가, 아니면 아예 초반에 끝내버리자. 무난한 중급자 수준의 진영.
그리고 BGM이 끝내준다. 대개 인퍼노/네크로폴리스/스트롱홀드/포트리스의 강렬한 BGM에 비하면 임팩트는 약하게 들리겠지만 고요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진영 배경이 이루어져서 평화로운 숲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4편에서는 컨플럭스와 짬뽕된 '프리저브'라는 자연친화적인 진영으로 나오며[3], 5탄과 7탄에서는 '실반'이라는 이름의 땅의 용신을 섬기는 진영으로 등장한다.
2. 영웅
무력형 영웅 레인저(Ranger)와 마법형 영웅 드루이드(Druid)로 나뉜다. 레인저는 아예 불 마법을 못배우고 드루이드도 마법형 영웅 답지 않게 불마법을 배우기가 매우 어렵지만 불마법 계열에 딱히 고급으로 써야 할 마법이 없는지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레인저 클래스는 모든 진영 영웅진 중에서도 손꼽히는 개성과 우수함을 자랑하는 좋은 클래스다. 특히나 병참술 특기인 키레는 압도적인 영웅 이동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금지 영웅 중에서도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키레 외에도 가장 많이 보이는 엘프 특기인 이보르, 갑옷술 특기인 메팔라, 기본 외교술 탑재로 금지 영웅 취급을 받기도 하는 라일란드 등 일급 영웅들이 즐비하다. 심지어 잉여 스킬 특기인 마법 저항 특기를 지닌 토그림도 유닛 특기가 마법 저항과 관련된 게 많은 램파트 타운 유닛들의 특징과 시너지를 일으켜[4] 괜찮은 영웅으로 꼽힌다.
드루이드 클래스는 고평가인 레인저 영웅들과는 달리, 하나같이 특기가 보잘것없다. 기껏해야 아이스 볼트 데미지를 라이트닝 수준으로 올려주는 알라가, 지식 특기인 엘레샤르 정도가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는 된다.
2.1. 레인저
| 레인저 Ranger | 공격력 | 방어력 | 마력 | 지력 |
| 기본 능력치 | 1 | 3 | 1 | 1 |
| 능력치 상승 확률 (레벨 2~9) | 35% | 45% | 10% | 10% |
| 능력치 상승 확률 (레벨 10~) | 30% | 30% | 20% | 20% |
포트리스의 맹수사를 제외하면 가장 방어에 중점을 두는 클래스. 숲속에서 유격전을 벌인다는 설정 때문인지 마법 저항, 정찰과 같은 좋지 않은 스킬이 뜰 확률이 높고[5] 공격술, 대기 마법이 뜰 확률은 낮은 게 단점이나, 갑옷술과 궁술이 뜰 확률도 높다는 게 이를 상쇄한다. 대지 마법을 배울 확률도 적당히 있고 명상이나 독수리의 눈을 배울 확률이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행운이 뜰 확률이 높다는 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스킬 습득 확률은 괜찮은 편. 불 마법은 마녀의 오두막이 아니면 못배우지만 주된 버프인 가속/둔화는 불 마법이 아니므로 크게 상관이 없다.[6] 좋은 영웅으로는 키레, 이보르, 메팔라, 서브 영웅으로는 제노바와 토그림이 있다. 그 중에서 키레와 이보르는 좋은 초반 확장력 때문에 사기 영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 보유 : 초급 지도력, 초급 방어술
- 특기 : 방어술 - 방어술 스킬 효과가 (레벨×5)% 상승
- 일대기: 에라시아 군대에서 수련을 쌓은 메팔라는 지형의 장점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습니다. 에라시아의 분주함보다 에이블리의 고요함을 좋아한 그녀는 몇 년 전에 퇴역했습니다
포트리스의 맹수사만은 못해도 레인저 또한 방어에 치중한 영웅이며, 램파트 유닛들 중 발빠른 유닛들은 방어력이 살짝 부족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기가 이를 커버해주는 메팔라는 정말 좋은 영웅이 아닐 수 없다. 키레, 이보르 다음가는 A급 주력 영웅. 지도력은 레인저가 배우기 힘든 스킬인데, 에라시아 출신이라는 이유로 기본 스킬로 초급 지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손꼽히는 장점. 따라서 어차피 드워프와 덴드로이드를 빼고 다녀서 빈 칸이 있는 램파트에서 후반에 다른 타운의 고속/고레벨 유닛을 아웃소싱하기에도 매우 편하다. 포트리스의 타자르에 비하면 덜 유명한 편이지만, 그거야 타자르는 종족 자체가 방어 컨셉이고 능력치도 극단적인 방어 위주라 강해보이는 것이지 메팔라도 충분히 좋다. 레인저는 좋은 스킬이 뜰 확률이 높아서 체험해보면 대충 비슷하다.
멀티에서는 시작 영웅으로 키레와 이보르를 하는경우로 나뉘는데 램파트에서 메팔라를 주력으로 쓰려면 이보르를 고른 상태에서 첫날에 메팔라가 나오는 경우에 갈아타면 된다. 그 외에는 캐슬, 타워, 인퍼노 등 다른 진영에서 더 자주쓰는 영웅이다.
모바일 게임 에라 오브 카오스에서는 원작인 'HOMM3:에라시아의 부흥' 해방 캠페인 중 램파트 스토리에 해당하는 에이블리의 복수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타워 스토리는 솔미르 주역의 마법사 원군 캠페인으로 따로 진행되며, 원작과 다르게 두 진영 스토리를 독자적인 캠페인으로 나눴다. 가지고 있는 스킬들도 원작설정을 반영해 방어능력 강화에 특화되어 있다. 영웅 선택 화면에서 그녀를 고르면 '대자연의 힘!' 하고 외친다. 에이블리의 팔슨 왕이 사자로 보낸 겔루와 이야기하는 장면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겔루는 왕이 칼렙 장군이 전사했으니 메팔라가 에이블리의 방위를 책임지라는 명을 내렸다고 전했다. 장군이 되어 에이블리를 위해 싸우는 건 어릴 적부터 가졌던 꿈이었지만 칼렙의 목숨이 그 대가일 줄은 몰랐다며 심란해하고, 겔루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에이블리의 수비군 배치에 대한 정보를 팔아넘긴 배신자들을 알아내서 색출하라는 팔슨 왕의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팔라는 배신자들을 처단하고 칼렙장군의 원수를 갚겠다고 결심했다. 메팔라는 비도미나의 데이쟈 군대와 크랙 핵의 크룰로드 군대의 침략을 막아내고 에이블리의 영주들 중 일부가 비도미나와 내통하고 백성들을 언데드 군대가 되도록 데이쟈에 팔아넘겼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들을 처단했다. 에이블리의 복수 2편에서는 비도미나의 패배를 인정할 수 없었던 산드로가 에이블리를 침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3편에서는 산드로의 데이쟈 군대와 라쉬카의 이오폴 군대의 연합군이 에이블리의 수도인 피어폰트로 밀고들어와서 수도가 함락되기 직전의 상황이 되었고 메팔라는 분투하여 수도를 지켜냈다. 수도를 지키던 겔루는 그녀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이 기세를 몰아 라쉬카가 점령한 스테드웍까지 탈환하자고 의지를 불태웠다.
4편에서는 종족이 엘프로 바뀌었다…
- 보유 : 초급 마법 저항, 초급 행운
- 특기 : 드워프/배틀 드워프 - 드워프/배틀 드워프 속도 +1, 레벨 2 이상부터 공/방 상승(레벨 14일 때 공+3/방+3, 레벨 34일 때 공+6/방+6, 레벨 54일 때 공+9/방+10)
- 일대기: 드워프 레인져는 희귀합니다만, 우프레틴은 타고난 난장이 레인져입니다. 그는 이 땅 위에 사는 모든 드워프들의 우상이며, 드워프 종족의 타고난 지도자입니다.
지뢰영웅. 속도 빼고 준수한 유닛 드워프의 속도가 6이 되는 건 좋지만 6이라는 속도는 여전히 램파트의 다른 유닛들보다는 느린 편이라 주력유닛으로 끌고 다니기엔 부족하며, 2레벨 특기 영웅이라서 엘프를 데리고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마이너스고, 초반확장에 도움이 되는 켄타우로스도 없다. 결정적으로 초급 행운이라는 잉여 스킬을 들고 나와서 쓸모가 없다.
멀티에서는 1주 1일에 우프레틴이 선술집 왼쪽에서 나오는 순간, 승률이 떨어진다. 초반확장에 좋은 켄타로우스와 엘프 둘 다 없기 때문. 비슷한 영웅으로는 스트레이커와 피케드람이 있다.
- 보유 : 중급 궁술
- 특기 : 매일 금 +350
- 일대기: 제노바는 그 아름다운 마음씨로 에라시아 전역에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녀의 매력으로 인해 그녀가 따르려는 목적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평범한 자원 생산 영웅이지만 초반스킬이 중급 궁술이라 급할 때 좋고 레벨 올리기도 쉽다. 던전의 다마콘과 유사한 영웅. 여담으로 영웅 소개에 예쁘다고 기술되는 몇 안되는 영웅인데 유저 입장에선 아예 못생긴건 아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게 에러. 램파트 레인저 3대 영웅인 키레-이보르-메팔라가 다 금지되어도 선영웅으로 선택돼서 활약할 수 있는 괜찮은 영웅.
현재, 멀티에서는 주력감이 없는 타워/캐슬/인퍼노에서 가끔 주력으로 사용되는 영웅이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역시 타워와 캐슬.
- 보유 : 초급 지도력, 초급 외교
- 특기 : 덴드로이드 가드/덴드로이드 솔저 - 덴드로이드 가드/덴드로이드 솔저 속도 +1, 레벨 5 이상부터 공/방 추가(레벨 25일 때 공+3/방+3, 레벨 60일 때 공+6/방+8)
- 일대기: 라일란드는 오래된 나무귀신들에게 에이블리의 레인져로 인정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인간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전에 그가 엘프였지만, 사후에 다시 인간의 몸을 빌어 태어났다는 농담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덴드로이드 속도 +1이면 배틀 드워프와 맞먹는다. 만약 모든 유닛들을 끌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영웅 이속을 가장 발목잡는 덴드로이드 속도 증가는 좋다. 하지만 보통 덴드로이드는 하도 느려서 평소엔 집 지키다가 중요한 한타에서만 불려나오는 유닛이고, 라일란드가 데리고 다녀도 속도가 고작 5라서 이동력에 상당히 방해가 되는 건 마찬가지라 영웅 특기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초급 외교술을 기본으로 탑재한 영웅이라는 것 때문에 거의 멀티플레이 준금지 영웅. 외교술 스킬은 그만큼 멀티플레이에서 사기적으로 평가받으며, 기준이 엄격할 경우 절대 익혀서는 안되는 금지 스킬 1순위로 꼽히기도 할 정도라서…
모바일 게임 에라 오브 카오스에서는 한 문어괴물이 그를 하프 엘프라고 말하기도 하며, 영웅 전기에서 그가 덴드로이드의 선택을 받아 그들의 조력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받았던 과거사가 언급된다. 외모가 수려한 미남자로 환골탈태했고 전사 영웅이 아니라 마법사 영웅이 되었고 한국판에서는 라일란드를 선택하면 '자연, 그것은 영구적인 힘이지' 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이 데이쟈의 군대에 살해당해 언데드가 되었고, 그는 어떤 엘프에게 구출되었는데 그가 잠들었을 때 식물들이 그를 보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엘프들은 이를 자연의 뜻이라 여겨서 그를 에이블리의 군인으로 키웠다. 인간임에도 뛰어난 자연친화력을 타고났으며, 최연소의 나이로 엘프 포레스트 가드가 되었다. 자신이 목숨을 건진 건 숲의 은혜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숲을 지키는데 헌신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보유 : 중급 마법 저항
- 특기 : 저항 - 마법 저항 스킬 효과 (레벨×5)% 상승
- 일대기: 어렸을 때, 고아가 된 토그림은 에이블리의 최북단 산림지대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법에 저항하는 그의 독특한 능력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HOMM3 유일의 마법 저항 스킬 특기 영웅. 잉여 스킬인 마법 저항 특기니만큼 이 영웅도 잉여인가 싶지만, 그 효과가 극대화되니 그게 또 생각보다 강력하다. 진영 안에서도 마법저항 유닛인 드워프나 유니콘이 있다보니 더 시너지가 생긴다. 특히 적 주력 영웅이 솔미르나 말레키스같은 공격 마법 영웅이라면 고레벨 토그림은 거의 천적이나 마찬가지다. 아이템으로 마법 저항 관련된 것이 뜨기까지 한다면 모든 유닛들이 40~50% 이상의 마법 저항을 들고나오며, 이정도면 마법 영웅을 주력으로 삼은 상대방을 멘붕시켜버릴 수 있다. 상대방에 따라서 조건부 주력이 될 수도 있는 영웅. 멀티플레이에서 솔미르가 떴다고 둥가둥가 춤추고 있을 때, 상대방 영웅이 토그림이면 정말 짜증난다. 단 토그림도 상대가 취약성 구슬 덷고오면 깨갱해야 한다. 취약성 구슬은 마법뿐만아니라 마법 저항도 무시하기 때문. 특히나 주력영웅으로 마법영웅을 신나게 키워서 20레벨 넘은 후반에서야 상대방 주력이 토그림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정말로 충격과 공포가 따로 없다. 주력으로 삼는 경우가 그리 많은 영웅은 아니지만 상대의 타운이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던전이나 타워라면 카운터로 준비해 볼만하다. 여담으로 이름은 워해머 판타지의 드워프 하이킹 토그림 그루지베어러에서 따온 것이 유력하다.[7]
HotA 1.5.3 버전 이후, 토그림은 레벨 오를수록 상대방 영웅 마력 낮추는 옵션으로 변경됨으로 타자르와 사이좋게 후반부에 가면 사기영웅이 된다. 현재는 마법저항이 후반한타에서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선술집에서 나온다면 주력으로 키워볼만하다. 만약에 램파트에서 이보르를 시작영웅으로 골랐는데 토그림이 나왔다면 갈아타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결국 저 대활약이 밸런스에 문제를 준다 판단되었는지 이후 마법 방어는 기존의 능력으로 돌아가고 마력을 깎는 능력은 마법 방해 라는 스킬로 떨어져나왔다.
- 보유 : 초급 궁술, 초급 공격술
- 특기 : 우드 엘프/그랜드 엘프 - 우드 엘프/그랜드 엘프 속도 +1, 레벨 3 이상부터 공/방 추가(레벨 15일 때 공+3/방+2, 레벨 36일 때 공+6/방+4, 레벨 54일 때 공+9/방+6)
- 일대기: 이보르의 혈통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습니다.[원문] 귀족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항상 성급합니다. 전투에서도 방어보다는 공격을 좋아합니다. 물론, 이러한 성격 탓에 그가 아직도 살아있기는 하지만…
초반부터 엘프를 꽤 많이 들고 나오며, 램파트의 주화력인 그랜드 엘프를 더욱 강화시키는 특기. 시작부터 운빨이 아주 좋으면 켄타우루스 24기에 엘프를 12기씩이나 가지고 나온다. 그랜드 엘프의 속도를 8로 늘려주기 때문에 6레벨 이하 궁수를 상대로는 웬만해서는 항상 선빵을 먹이고 시작할 수 있어서 초반이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 중 하나이다. 마찬가지로 기본 보유 스킬도 그랜드 엘프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초급 궁술인데다 여타 유닛도 초급 공격술로 보정을 받으니 후반도 바라보기 편해서 훌륭한 주력 영웅. 거기에다가 절대로 드워프를 데리고 나오지 않아서[9], 한칸 더 움직일 수 있다. 확장이 편하다는 이유로 금지 영웅 키레가 허용된 게임이어도 선영웅으로 종종 보이는 편. 엘프를 잔뜩 모아놓으면 필드에서는 막을 자가 없다.
요즘에는 크랙 핵, 타자르 급 인식이 됐다. 뭔 소리냐면 맵에 따라 금지를 먹는다는 뜻이다. 사실, 확장력 만큼은 최강의 영웅이고, 키레의 사기성에 밀려서 티가 별로 안 난 것일뿐 사기급 영웅 맞다. 게다가 확장력이 좋은 영웅은 후반에는 힘이 좀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보르는 레인저가 배우기 어려운 공격술도 기본으로 보유했고 갑옷술도 쉽게 얻으므로 후반에도 강한 편이다.
HOTA에서 3레벨 유닛 특기 영웅들이 전부 너프를 먹어서 예전처럼 3레벨 유닛만 3부대 들고 오는 대신, 1레벨 유닛 1부대 + 3레벨 유닛 2부대를 끌고 오게 되었고 렘파트는 추가적으로 초반에 들고오는 궁수 부대의 수가 3-5에서 2-4마리로 줄어들었다.
언제부턴가 멀티에서 램파트를 할 경우, 시작 영웅은
5편에서는 "오시르"라고 하는 영웅
- 보유 : 초급 마법 저항, 초급 탐험
- 특기 : 유니콘/워 유니콘 - 유니콘/워 유니콘 속도 +1, 레벨 6 이상시 공/방 추가(레벨 18일 때 공+3/방+3, 레벨 42일 때 공+6/방+5, 레벨 66일 때 공+9/방+8)
- 일대기: 클랜시가 자신이 유니콘과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독보적인 능력 덕분에 그는 에이블리의 엘리트 군대에 발탁되었습니다.
드워프 영웅이기 때문인지 마법 저항 스킬을 기본으로 들고나온다. 기본 탐험술 보유 때문에 보조 영웅으로 다른 영웅들이 흘린 자원들을 주워먹기 좋고, 유니콘 특기도 괜찮은 것이지만 마법 저항 스킬이 걸림돌이 되어 주력영웅이 되긴 힘들다.[10] SOD 캠페인에서 젬을 서포트하는 영웅으로 나오는데, 능력치는 동일하니 잉여 응급치료 특기인 젬보다 낫다고 예 위주로 키우면 이후의 스토리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니 주의. 고정 영웅이라 그런지 한글패치를 깔아도 Clancy라는 영문명으로 표기되어 등장한다. 보유 스킬이 좋기 때문에 멀티에서 다른 진영에서 주력으로 삼을 영웅이 없을 때, 무특기 영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5에서는 "일딘"이라는 여성 영웅이 그 특기를 가지고 등장한다.
- 보유 : 초급 궁술, 초급 병참술
- 특기 : 병참술 - 병참술 스킬 효과가 (레벨×5)% 상승
- 일대기: 키레는 크리건의 공격을 에이블리가 방어할 때 정찰병으로 활약했습니다. 험난한 지형을 돌아다닐 수 있는 능력은 그녀의 임무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HOMM 내에서 단 세명 존재하는 병참술 특기, 무시무시한 기동력 때문에 한 때 멀티플레이 금지영웅. 심지어 다른 두 병참술 특기영웅이 예외로 허용되는 게임이라도 키레만큼은 무조건 금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금지영웅이 멀리치 하나만 남으면서 옛말이지만… 궁술도 램파트의 주력 화력인 그랜드 엘프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어디 하나 버릴구석이 없다. 4편에서는 남성으로 나오는데 제작자의 착오인 듯. 거너, 타자르, 크랙 핵이 전부 각 타운의 주력 영웅에서 물러났을 때, 아직까지
위의 영웅들과는 반대로 키레는 지형 보너스도 제대로 받고 켄타우로스와 엘프 자체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유닛의 이동 속도로 고통받을 일이 적기 때문. 그리고 시작 스킬과 특기가 병참이라는 점이 고평가 받아서 이보르가 드워프 대신 엘프를 가져옴에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 보유 : 초급 지도력, 초급 궁술
- 특기 : 샤프슈터 - 궁수와 저격수, 우드 엘프와 그랜드 엘프를 금을 내고 샤프슈터로 업그레이드 가능, 또한 처음 병력이 1, 2 레벨 병력이 아니라 샤프슈터를 가지고 시작[12]
- 일대기: 겔루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겔루는 캐더린을 섬기던 중 모건 캔달 장군에 의해 발탁되었습니다. 현재 겔루는 포레스트 가드라고 불리는 에라시아의 유격 부대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그는 반은 인간과 백색 엘프의 혼혈이라고 합니다.
사격 유닛으로는 밸런스 붕괴급 개사기 유닛인 샤프슈터를 돈만 주면 자체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영웅. 역시 캠페인 전용 영웅은 사기적인 경우가 많다.
2.2. 드루이드
| 드루이드 Druid | 공격력 | 방어력 | 마력 | 지력 |
| 기본 능력치 | 0 | 2 | 1 | 2 |
| 능력치 상승 확률 (레벨 2~9) | 10% | 20% | 35% | 35% |
| 능력치 상승 확률 (레벨 10~) | 20% | 20% | 30% | 30% |
방어에 치중한 마법영웅 클래스. 능력치 상승률은 좋지만, 특기도 보잘것 없고, 획득률이 높은 스킬이 형편없다. 행운 - 교육술 - 지혜 - 응급치료 - 독수리의 눈 - 지식 순으로 스킬 획득 확률이 높다. 평가는 밑바닥에서 놀며, 인퍼노의 이단자 정도가 이보다 밑바닥 수준.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교육
- 특기 : 슬레이어 마법 - 슬레이어 마법 사용 시, 1레벨 유닛에게는 +4, 2레벨에게는 +3, 3레벨에게는 +2, 4레벨에게는 +1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추가
- 일대기: 코로니어스는 에라시아 대학에서 한학기간 수강하였으나,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을 지도할 드루이드를 찾아서 에이블리로 떠났습니다.
슬레이어는 완벽하게 쓸모없다. 고레벨 유닛은 같은 고레벨로 잡자. 4레벨 마법이 특기인데도 쓰레기 영웅인 희귀 케이스.
- 보유 : 중급 지혜, 초급 발사술
- 특기 : 치료 마법 - 치료 마법 시전 시, 체력 회복량이 (영웅 레벨/유닛 레벨)×3% 만큼 상승
- 일대기: 울란드는 드루이드가 되기 전에는 전쟁터에서 의사의 일을 맡았었지만, 군복무에서 얻은 교훈으로 말미암아 그는 오늘날 뛰어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치료 마법의 체력 회복이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고레벨 유닛이어야 하지만 그 경우 체력 회복량 상승률이 너무 낮고, 결정적으로 램파드 최고레벨 유닛인 드래곤이 치료같은 저레벨 마법에 면역이다.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지식
- 특기 : 지식 - 지식 스킬 효과가 (레벨×5)%씩 상승
- 일대기: 엘리샤는 에이블리에서 마법을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일 것입니다. 앞으로 몇십년간 그의 능력이 계속 발휘된다면, 그는 가장 젊은 드루이드가 될 것입니다.
그나마 드루이드 중에서는 가장 쓸만한 영웅. 넉넉한 마나로 마법사용이 여유롭다. 하지만 후반가면... 그래도 오랫동안 마을이나 우물 안 들르고 내파나 타운 포탈같이 마나 소모가 심한 마법을 남발 가능한 것은 좋다.
4편에서는 그레친[14], 루나[15]와 더불어 종족이 바뀌었는지 인간 남성처럼 덥수룩하게 수염이 나있다. (...)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응급치료
- 특기 : 응급 치료 - 응급치료 스킬 효과가 (레벨×5)%씩 상승
- 일대기: 젬은 왕위 계승전쟁에서 롤랜드 아이언피스트 왕을 도와 싸웠던, 엔로스에서 가장 위대한 여자 마법사들 중 한명입니다. 롤랜드가 엔로스의 왕좌를 차지한 직후, 그녀는 에라시아를 떠나서 에이블리로 이주했습니다.
응급치료는 완벽하게 쓸모없는 능력이다. 초반에 구급텐트를 들고 나오는데, 이게 초급 응급치료랑 겹쳐져서 자동 응급치료가 안되기 때문에[16] 게임 템포가 느려지는지라 굉장한 짜증을 유발한다. 전혀 좋은 영웅이 아니지만 캠페인에서는 4명의 영웅[17] 중 유일한 마법 영웅이기에 의외로 쓸모가 많다. 응급치료가 답이 없는 잉여 스킬(…)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해가며 마법을 누적해가면 실질적으로 모든 마법이 사용가능한 수준에 이르기에 초중후반 내내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다. 초반 확장력은 그 중에서도 발군. 물론 순수 전투력으로 겔루나 크랙 핵을 따라갈 수는 없다.
여담으로 이 젬이
4의 스토리를 보면, 젊음의 샘 덕분에 3시리즈까지 젊음을 유지하고 오래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세계에서 올 때는 그런 것이 없어서 점점 늙어가고 있다고.[19]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에서는 어째 2편의 초록머리 엘프 소서리스 바토나와 흡사하게 바뀌었다.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독수리의 눈
- 특기 : 독수리의 눈 - 독수리의 눈 스킬 효과가 (레벨×5)% 상승
- 일대기: 말콤은 드워프로서는 몇안되는 타고난 마법사입니다. 종종 그는 남들의 마법을 보기만 하고도 그것을 습득하는 능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악한 이오플이 에이블리로 침공해 들어오자, 그는 에이블리에 가담해서 침략군과 싸웠습니다.
독수리의 눈 특기 영웅을 고용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다.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행운
- 특기 : 행운 마법 - 행운 마법 시전 시, 7레벨은 행운 +2, 나머지 레벨은 행운 +3
- 일대기: 멜로디아는 에이블리의 숙련된 드루이드는 아니지만, 그녀에게는 행운이 동행합니다. 심지어는 명백한 열세 상황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많은 부대들이 그녀의 지휘하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행운 주문도 완벽하게 쓸모가 없다. 그래도 비주얼이 나은 편이라 수송영웅으로서는 아주 가끔 보이는 편. 행운 마법 특기라 행운 마법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HOMM3의 행운은 3이상 높아지지도 않는지라 이미 갖고 있는 행운 스킬과 중첩돼서 +6을 만들어봤자 결국 남는 것은 3... 상대가 불행 마법을 쓴다면 또 모르겠지만 귀중한 한 턴을 낭비해 가면서 불행 마법을 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지만 그런 행운 스킬이라도 어쨌든 3이라도 맞춰놓은 후 확률로라도 터지기만 해주면 적어도 손해볼일 없는 스킬이라 이 바닥 최하층 카스트(…)인 독수리의 눈 영웅보다는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마술
- 특기 : 아이스 볼트 마법 - 아이스 볼트 마법의 데미지가 (영웅 레벨/목표 유닛 레벨)×5% 상승
- 일대기: 한때 보리 섬의 엘프들과 함께 살았다는 소문이 있는 알라가는 물의 정령을 지휘함에 있어서 타인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라쿠스, 칼트 의문의 1패그는 크리건의 침입이 있은 후 에이블리편에 가담했습니다.
번개마법이 잘 안뜨는 램파트에서 아이스 볼트로 번개 마법을 대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좋다. 초반 확장에 쓸만하다. 드루이드 영웅 중에서는 손꼽히지만 주력급이라기에는 좀… 정말로 장기전까지 가려고 할 때, 드루이드 마법 영웅을 주력으로 쓰고 싶다면 요게 가장 쓸만할 수밖에 없다.
- 보유 : 초급 지혜, 초급 정찰
- 특기 : 페가수스/실버 페가수스 - 페가수스/실버 페가수스 속도 +1, 레벨 4 이상부터 공/방 상승(레벨 20일 때 공+3/방+4, 레벨 48일 때 공+6/방+7, 레벨 72일 때 공+9/방+9)
- 일대기: 에어리스는 에이블리의 뛰어난 인재입니다. 그는 엘프족과 페가수스 사이의 감정 교환을 읽어낼 수 있을 만큼 유능한 드루이드입니다.
페가수스를 괜찮게 만들어주는 것은 좋지만 마법영웅이라 영웅 스탯 보너스가 약해서 그나마도 상쇄되며, 기본 보유 스킬이 정찰이다. 선술집에서 뽑을 가치가 보이질 않든다. 유일한 가치는 미남이기 때문에 비주얼 담당.
HOMM3 오리지널 미션에서 램파트 진영의 첫 기본영웅으로 등장하는데, 이로인해 HOMM3를 전작의 배경지식 없이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이 에어리스를 캐슬의 크리스찬과 함께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오해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3. 유닛
1사격 2비행(모두 2헥스) 4근접(이 중 둘이 2헥스), 2헥스 유닛이 총 4종류나 된다.유닛의 속도 오름차순 정리: 업그레이드를 가정. 유닛의 속도는 영웅의 이동거리에 영향을 끼친다. 실버 페가수스가 최대 이동거리를 보장하는 속도 11을 넘기는데, 실버 페가수스가 적당히 싸서 보조 및 배달용 영웅은 1기 가지고 돌아다니기 좋다.
4-덴드로이드 가드 / 5-배틀 드워프 / 7-그랜드 엘프 / 8-켄타우로스 대장 / 9-워 유니콘 / 12-실버 페가수스 / 16-골드 드래곤
3.1. 1레벨: 켄타우로스 / 켄타우로스 대장
| 켄타우로스 Centaur | 켄타우로스 대장[20] Centaur Captain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속도 | 5 / 3 / 8 2~3 / 6 | 6 / 3 / 10 2~3 / 8 |
| 가격 | 금 70 | 금 90 |
| 특수 능력 | ||
| 생산 건물 / 생산량 | 켄타우로스 마굿간 Centaur Stables / 14[생] | |
1레벨 최강 유닛. 그 성능은 2레벨에 필적한다. 동급 1레벨 최강 유닛인 도끼창병과 비교하면 방어력이 2 낮은 대신에 속도가 2 빠르고, 보통 같은 성능이면 빠른 쪽이 고평가받는다. 가히 완벽한 1레벨 유닛이라는 평을 듣고, 적 궁병에게 크게 당하지 않게끔 이동 거리만 잘 계산하면 어지간한 2레벨 유닛은 큰 피해 없이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상당히 빠른 속도와 높은 능력 덕분에 보통 대부분의 다른 진영의 1레벨[22]은 중반 이후에는 별 의미가 없어지만 켄타우로스는 속도도 빠르고 능력치도 준수해 적어도 중반 잘하면 후반까지도 고급 유닛들 뒤를 따라다니면서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유닛 크기가 2헥스라는 것이 조금 걸리긴 하다만 이것도 우리편 궁수보호 측면에서 보면 장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생산량이 적고 가격도 비싼 편이기 때문에 자금난에 시달린다면 1레벨치곤 잘 모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그래도 운이 좋아 마을 근처에 생산 건물을 찾았다면 초반 확장은 진짜 한결 편해진다. 특히, 인퍼노나 포트리스같은 약체 진영들은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패스트 이프리트나 와이번을 가지만 램파트는 켄타우로스 대장+그랜드 엘프 만으로도 어지간한 초반 확장을 해낼수 있을 정도.
4탄부터는 원래 코드가 엘프랑 좀 안맞았는지 결별하고 스트롱홀드에 들어갔고, 세계관이 바뀐 5탄부터는 계속 스트롱홀드의 소속으로 등장했다.
3.2. 2레벨: 드워프 / 배틀 드워프
| 드워프 Dwarf | 배틀 드워프 Battle Dwarf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속도 | 6 / 7 / 20 2~4 / 3 | 7 / 7 / 20 2~4 / 5 |
| 가격 | 금 120 | 금 150 |
| 특수 능력 | 마법 저항력 20% | 마법 저항력 40% |
| 생산 건물 / 생산량 | 드워프 오두막 Dwarf Cottage / 8[생] [24] | |
기본적으로 마법 저항력을 가지며, 방어력과 체력도 좋고 추가생산 건물까지 존재해 머릿수로 밀어붙일 수 있는 유닛. 튼튼하다. 특수능력인 마법 저항력은 드워프에게 발동된 영웅의 마법을 일정 확률로 무시할 수 있는 능력. 내파를 날렸는데 그게 마법 저항이 뜨면 마법 시전자는 피눈물이 난다. 발동만 잘 된다면 디버프고 뭐고 튕겨내는 좋은 능력. 하지만 속도가 발목을 잡는데, 다른 진영 기준이라면 업그레이드 해서 속도가 5면 충분히 끌고다닐만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안했을 때는 6, 업그레이드를 하면 7인 엘프 속도에 맞춰 다니는 램퍼트에서는 느려터진 속도다. 속도 5와 7은 영웅의 이동력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수준의 격차라... 켄타우로스 대장이 워낙에 좋기도 해서 소외되곤 하는 유닛. 보통은 성에 남겨놔 방어용으로 쓰다가 중요한 전투나 최종결전 때 잔뜩 쌓인 드워프를 결전병기로 삼는 경우가 많다. 드워프 특기인 우프레틴이라면 나름 속도를 맞출 수 있지만, 우프레틴이 영 안쓰이는 영웅인 것이 단점. 전작에서는 움직일 때, '허삐저삐'하는 발소리가 매력적이었는데 본작에서는 그런 거 없다.
3.3. 3레벨: 우드 엘프 / 그랜드 엘프
| 우드 엘프 Wood Elf | 그랜드 엘프 Grand Elf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탄약 / 속도 | 9 / 5 / 15 3~5 / 24 / 6 | 9 / 5 / 15 3~5 / 24 / 7 |
| 가격 | 금 200 | 금 225 |
| 특수 능력 | 2연사 | |
| 생산 건물 / 생산량 | 농가 Homestead / 7[생] | |
3레벨 최강 유닛. 캐슬의 궁수/저격수와 비슷한 유닛. 업그레이드 안하면 평범한 사격 유닛에 불과한데, 업그레이드 시 공-방-체-피해 스탯은 그대로에 속도만 꼴랑 1 늘어나고 말지만 무려 2연사 특수능력[26]을 갖추면서 메인 딜러로 탈바꿈한다. 화력은 4레벨 이상이며, 램파트가 원거리 유닛 하나만 가지고도 상당히 강력한 사격 전투능력을 갖추었다는 평을 듣는 이유. 초반 빠른 그랜드 엘프 업그레이드는 램파트에게는 필수적. 축복 마법 한번 부어주면 화력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약점이라면 체력과 방어력이 2레벨 수준이라는 점. 비행유닛이 달라붙거나 마법으로 집중적으로 내려조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전멸한다. 따라서 엘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 켄타우로스 지휘관과 함께 초고속 필드 확장이 가능하게 해 주는 강력한 유닛. 둘보다 속도가 느린 드워프는 빼고 켄타우로스를 여러 개로 쪼개서 엘프를 둘러싸 보호하는 식으로 확장을 하면 된다. 중급 이상 부활마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린/골드 드래곤이 뜨기 전까지 램파트에서 그랜드 엘프보다 강력한 화력을 내는 유닛은 없다. 운이 좋아 초반에 생산 건물을 얻었다면 기뻐하자. 초반부터 숫자가 모인 엘프의 확장력과 화력은 그 어떤 다른 타운 3레벨도 따라가기 힘들다.
멀티에서는 엘프를 이용한 초반 확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첫날에는 농가를 올리고 2일째에 그랜드 엘프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정석이다. HotA에서는 사기성을 인정받아 첫날 영웅이 들고 오는 엘프의 숫자가 3-5마리에서 2-4마리로 줄어들었다.
3.4. 4레벨: 페가수스 / 실버 페가수스
| 페가수스 Pegasus | 실버 페가수스 Silver Pegasus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속도 | 9 / 8 / 30 5~9 / 8 | 9 / 10 / 30 5~9 / 12 |
| 가격 | 금 250 | 금 275 |
| 특수 능력 | 마법 야유(적 마법 사용시 MP소모+2) | |
| 생산 건물 / 생산량 | 마법 샘물 Enchanted Spring / 5[생] | |
오로지 속도
업그레이드하면 헝겊만 대충 걸친
3.5. 5레벨: 덴드로이드 가드 / 덴드로이드 솔저
| 덴드로이드 Dendroid Guard | 덴드로이드 솔저 Dendroid Soldier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속도 | 9 / 12 / 55 10~14 / 3 | 9 / 12 / 65 10~14 / 4 |
| 가격 | 금 350 | 금 425 |
| 특수 능력 | 결박 | |
| 생산 건물 / 생산량 | 덴드로이드 아치 Dendroid Arches / 3[생] [29] | |
엔트가 모티브인 듯한 나무인간형 유닛.[30] 공격력은 같은 레벨 최악 수준이고[31], 방어력도 고만고만하지만 체력은 매우 높다. 솔저의 체력은 고르곤과도 견줄 수준. 거기다 5레벨 유닛이면서도 생산량 증가 건물이 있어서 다른 4레벨과 비등한 생산량을 자랑하여 머릿수로 화력
특수능력으로 적을 공격해 제자리에 묶어버리는 '결박' 능력이 존재하는데, HOMM3의 방해 특수능력 중 가장 대처하기 곤란한 능력으로 한번 공격하면 무조건 발동하는데다 마법이 아닌 순수 물리력이라 언데드고 드래곤이고 나발이고 어떤 유닛도 여기에 면역이 없다. 이 능력은 자신을 결박한 덴드로이드가 죽거나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풀리며 당연히 디스펠 따위도 안 통한다. 궁수 보호에 가장 걸맞은 특수능력으로 엘프를 공격하러 온 적을 덴드로이드가 묶어버리면 그 유닛은 엘프를 눈 앞에 두고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과녁이 된다. 전방에서 적절한 위치를 잡고 한대씩만 툭툭 처서 결박을 건 다음 버티기를 하기 딱 좋은 유닛으로, 완벽한 몸빵 & 발목잡기 유닛. 드워프와 함께 그랜드 엘프 앞에서 몸빵서기 좋다. 하지만, 이 모든 장점을 싸그리 갉아먹는 드워프보다 더 느린 최악의 속도가 문제. 업그레이드해도 속도가 4밖에 안되기 때문에 덴드로이드를 데리고 다니는 영웅은 이동력이 최악이 되어 속도전이 장점인 램파트에게 영 안맞기 때문에 활용하기 껄끄럽다. 그래도 너무 좋은 유닛이라 그냥 느려지는 것을 감수해 가면서 끌고다니거나 아니면 보조 영웅에게 맡겼다가 전투 직전에만 가져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고, 평소에 예비군으로 성 방어를 맡고 있다가 중요한 한타 때 결전유닛으로 가져오기도 한다.
이 유닛의 재미있는 점이라면, 중립으로 만날 때 버서크를 걸어서 서로 결박으로 묶어버릴 수 있다. 그러면 계속 턴을 넘기면서 계속 방어만 해댄다. 이때 마법과 화살만 날리면 끝!!
한 실험에 따르면 다수 vs 다수 맞다이 교전시 가격대비 전투력이 1위로 판명났다고 한다. 2위는 스톤골렘이었다고 (돌골렘이었나..)
3.6. 6레벨: 유니콘 / 워 유니콘
| 유니콘 Unicorn | 워 유니콘 War Unicorn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속도 | 15 / 14 / 90 18~22 / 7 | 15 / 14 / 110 18~22 / 9 |
| 가격 | 금 850 | 금 950 |
| 특수 능력 | 눈멀기(20%), 마법저항 분위기 조성(20%) | |
| 생산 건물 / 생산량 | 유니콘 목초지 Unicorn Glade / 2[생] | |
높은 체력 말고는 평범한 6레벨. 그러나 램파트의 특성상 속도를 맞춰주면서 맷집이 되는 유니콘의 위상은 꽤나 높다. 눈멀기 능력은 발동만 되면 적을 3턴간 무력화시키고[33], 마법 저항 분위기는 적의 강력한 마법에 대해 로또를 바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오라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유니콘 자신은 자신의 오라 효과를 못받는다.[34] 높은 체력과 특수능력을 끼고 유용하게 쓰이는 6레벨. 가격도 저렴하다. 드래곤 골짜기를 1주에 올리려면 그랜드 엘프와 성, 성채를 전부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1주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유닛이다.
3.7. 7레벨: 그린 드래곤 / 골드 드래곤
| 그린 드래곤 Green Dragon | 골드 드래곤 Gold Dragon | |
| 공격 / 방어 / 체력 피해 / 속도 | 18 / 18 / 180 40~50 / 10 | 27 / 27 / 250 40~50 / 16 |
| 가격 | 금 2400, 수정 1 | 금 4000, 수정 2 |
| 특수 능력 | 3레벨 이하 마법에 면역 브레스 공격 | 4레벨 이하 마법에 면역 브레스 공격 |
| 생산 건물 / 생산량 | 드래곤 골짜기 Dragon Cliffs / 1[생] | |
빠르고 강력한 최종유닛. 선한 용으로 그린 드래곤은 3레벨까지, 골드 드래곤은 4레벨까지 마법에 면역이다. 다만 던전의 블랙 드래곤과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이 좀 있는데, 공방이 2 더 높지만 체력이 50 낮고 5레벨 면역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고급 유닛 킬러 주문인 내파(Implosion)를 막을 수 없다. 부활은 먹히지 않아서 더 문제다. 희생이 먹히기는 하지만 희생은 쓰기 부담스러운 마법이라는 게 문제. 던전 영웅과 만나 한타 싸움에서 선턴 잡고 여유있게 체인 라이트닝이나 고급 둔화 뿌리고 배부른 미소를 짓고 있다가 내파 한 방에 골드 드래곤이 엎어지면 좌절감이 이루 말하기 어렵다. 블랙 드래곤은 마법 면역이라서 둔화건 내파건 맞지 않는다는 게 더욱 서럽다. HOTA판 이전이라면 대사탄이나 히드라 등과 함께 그럭저럭 중위권인 7렙 크리처, 이후라면 상향 받은 대사탄이 떠나가고(…) 한 등급 아래로 밀리는 느낌. 그래도 최종유닛다운 스펙을 지니고 적진에 뛰어들어 무쌍난무를 벌일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 네크로의 설탕용 따위보다는 훨씬 낫다. 골드 드래곤의 속도는 어지간한 상대에게는 우위에 서는 수준이라... 대천사, 대사탄, 불사조 정도를 제외하면 골드 드래곤은 대체적으로 선 턴을 잡을 수 있다.[36] 따라서 이렇게 잡는 선턴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던전의 레드 드래곤/블랙 드래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한 전형적인 유럽 용이라면 이쪽은 기본 디자인은 서양의 드래곤이긴 하지만 꼬리라든가 뿔, 수염 등이 동아시아 용의 특징을 섞은 모습. 7편에서는 골드 드래곤이 오래간만에 중립 유닛으로 재등장했으며 빛의 용신 엘라스의 자손들이라는 설정으로 브레스 대신 눈에서 빔을 쏘는 공격을 한다.
4. 건물
기본적인 공통건물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건물 참조.4.1. 유닛 생산건물
모든 유닛 생산건물은 기본적으로 보루를 필요로 한다.| | 켄타우로스 마구간 Centaur Stables
|
| | 향상된 켄타우로스 마구간 Upg. Centaur Stables
|
드워프 오두막 Dwarf Cottage
| |
향상된 드워프 오두막 Upg. Dwarf Cottage
|
농가 Homestead
| |
향상된 농가 Upg. Homestead
|
| | 마법 샘물 Enchanted Spring
|
| | 향상된 마법 샘물 Upg. Enchanted Spring
|
| | 덴드로이드 아치 Dendroid Arches
|
| | 향상된 덴드로이드 아치 Upg. Dendroid Arches
|
| | 유니콘 목초지 Unicorn Glade
|
| | 향상된 유니콘 목초지 Upg. Unicorn Glade
|
| | 드래곤 골짜기 Dragon Cliffs
|
| | 향상된 드래곤 골짜기 Upg. Dragon Cliffs
|
4.2. 진영 특수건물
해당 진영만 가진 특수한 건물군. 유닛 추가 생산건물도 이쪽에 포함.| | 광부 길드 Miners' Guild
|
| | 보물 창고 Treasury
|
| | 덴드로이드 묘목 Dendroid Saplings
|
| | 신비의 연못 Mystic Pond
|
| | 행운의 분수 Fountain of Fortune
|
4.3. 성궤 건물
성궤가 있어야 지을 수 있는 건물. 기본적으로 하루 금 5000 생산+해당 진영의 유닛 생산량 50% 증가 효과가 있다.| | 영혼의 수호자 Spirit Guardian
|
5. 간단 전략
강력한 초반유닛들 덕에 초반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중반을 넘어가면 단점은 없을지언정 장점도 없는 고레벨 유닛들 덕에 약해지는 진영. 4, 5, 7레벨은 각 레벨대의 평균 능력치를 깎아먹는 주범이다. 따라서 초반의 이득을 얼마나 잘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 된다. 기본 확장력으로는 캔타우로스/그랜드 엘프를 따라갈 상대가 별로 많지 않다.초반 자원은 목재 정도만 제외하면 그리 들지않는 것이 장점. 다른 진영과 달리, 1레벨과 3레벨 정도만 있어도 확장이 어렵지 않아서 유닛 생산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 드워프나 덴드로이드를 굳이 뽑아 데리고 다니지 않아도 다른 진영보다 확장이 그렇게 느리지는 않다. 이후에도 수정과 보석만 확보하면 자원문제에 심각하게 시달릴 일은 없는 편이다. 유닛 가격도 전반적으로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타워나 던전하다가 램파트하면 자원 관리가 한결 편하다. 보물창고 지어놓으면 어?하는 사이에 금이 마구 쌓여있다.
초반 빌드 상으로는 3레벨 엘프 생산건물인 농가를 기점으로 페가수스를 뽑을 것인가 덴드로이드를 뽑을 것인가로 살짝 갈렸다가 유니콘에서 다시 합쳐진다. 보통은 속도 때문에 페가수스 쪽을 택한다. 하지만 덴드로이드가 속도 하나가 문제지 나머지는 너무나도 좋은 유닛이기 때문에 보조 영웅을 통해 넘겨주고 받고 하는 걸 되풀이하는 노력를 들일 수만 있다면 덴드로이드쪽이 강력하긴 더 강력하다. 그런데 다들 그게 귀찮아서 페가수스를 선택한다. 어차피 유니콘 나오면 덴드로이드 이상으로 몸빵을 잘해주니까. 그래도 적의 근접 유닛들이 엘프 노리고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덴드로이드도 좋은 편이다. 전투가 길어지는 게 단점이지만 유닛 손해는 더 적은 편이다.
램파트는 평균적인 이동력 측면에서는 모든 진영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며, 이는 최저 속도가 7인 1, 3, 4, 6, 7레벨 유닛들의 속도의 힘이다. 그러다보니 2, 5레벨의 느리지만 몸빵 좋은 유닛들을 들고다니지 않게 되는 경우가 보통.[37] 그런데 그 경우에는 약간 맷집이 부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이를 어떻게 커버하는가, 그리고 초반 유닛의 강력함과 기동력으로 얼마나 빠르게 큰 이득을 챙겨서 후반까지 이를 유지하는가가 관건.
초반 기동력으로 빠른 확장, 후반에 약해진다는 특성이 인퍼노와 비슷해 보이는데, 물론 최고속도를 맞추는 데는 인퍼노가 더 유리함을 보이나(패스트 이프리트-패스트 사탄), 이는 6, 7레벨 유닛들에 의한 것이므로 유닛을 여러 영웅들에게 배분하여 모두가 기동력을 갖출 수 없다. 주력 영웅 하나만 엄청 빠르고 나머지는 거북이인 경우가 보통이라는 소리. 반면, 램파트는 최고 속도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빠른 유닛들의 숫자가 다수이기 때문에 여러 영웅들에게 배분하여 전체적인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인퍼노가, 평균 속도는 램파트가 더 빠르다는 말이다.[38] 그리고, 후반을 기약할 수 없는 인퍼노와 후반에 약해지는 것이지 후반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은 아닌 램파트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39]
게다가 후반 유닛만 바리바리 싸들고 당기는 후반이 되기 전에 미친 초반 장악력으로 다른 진영 마을 하나라도 먹고 그 진영에서 고급 유닛을 아웃소싱(?)하면 후반에 힘이 떨어지는 문제도 해결된다.
현재 멀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빌드는 농가 - 향상된 농가 - 마법 샘물 - 덴드로이드 아치 - 유니콘 목초지 - 성채 - 성 순서로 올리는 것이 기본적인 빌드이며 상황에 따라 마법 샘물과 덴드로이드 아치의 순서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
첫째날은 막힌 길을 뚫는 것 말고는 주로 정찰을 하며 본격적인 사냥은 엘프가 업그레이드가 되는 2일째부터 시작된다.
주요 서식지로는 추가 엘프를 뽑을 수 있는 농가와 사실상 최종테크인 유니콘 목초지가 있고 드래곤 골짜기는 있으면 좋은 수준이다. 다른 진영은 보통 던전부 성이 있을 경우, 저레벨 서식지를 잘 먹지 않지만 램파트의 농가는 예외에 해당한다.
시작 영웅은 키레와 이보르로 갈리게 되는데 이보르는 시작 보유 병력과 엘프 특기가 좋고 키레는 병참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고평가 받는다.
[1] 비주류 유닛이 되는 드워프와 덴드로이드가 방어전에 매우 강력하긴 하다. 기동전 위주의 램파트 성향과 너무 안 맞아서 주요 전투에 쓰이지 못하고 집 지키는 예비병력으로나 쓰이는 것이 문제지.[2] 당연하지만 반지의 제왕 영화보다는 몇년 앞서 출시됐다. 그저 드워프, 엘프, 움직이는 나무 등의 전통 서양 판타지 요소들이 있어서 그럴 뿐.[3] 다만, 드워프들은 뭔가 코드가 안맞았는지 엘프와 결별하고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된다. 켄타로우스도 스트롱홀드의 바바리안에게 합류했다.[4] 배틀 드워프 40% 저항, 유니콘 20% 마법 저항 오라 등. 20레벨 이상의 고레벨 토그림이 유닛 배치를 잘만 하면 유닛당 거의 40~50%의 마법 저항 확률을 지닌다. 마법 믿고 들이미는 적 마법 영웅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기에는 충분한 확률이다. 고급 내파가 2연속으로 마법 저항뜨면 상대방은 멘붕한다.[5] 하지만 HOTA 패치 이후, 마법저항은 마법피해을 방어술마냥 줄여주는 좋은 스킬로 변신했다. 덕분에 토그림 대신 나온 지젤이란 영웅이 고레벨이면 마법영웅이 주력일경우 조금 골치아픈 상황. 지젤을 사용할 경우 스타트 스킬이 마법저항 중급뿐이라 성장 가능성도 좋다.[6] 불 마법은 저주, 아마게돈, 눈멀기, 버서크를 쓰기 위해 존재하는 마법이나, 이중에서 아마게돈과 버서크는 고렙마법이라 조금 배우기가 힘들고, 저주는 대미지 편차가 큰 유닛 아니면 효과를 못보다보니 눈멀기 하나만 보고 쓰는 마법인데 이건 불마법이 없어도 된다.. 던전의 오버로드가 물마법을 못배워서 조금 평가가 박한 것과는 대조적.[7] 물론 판타지 장르에서 워해머가 토그림이란 이름의 최초 발원지인 것은 아니다.[원문] Ivor's lineage can be traced back nearly to the Silence. (이보르의 혈통은 침묵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유서 깊습니다.) 침묵의 시대(The Silence)는 고대인이 정착한 엔로스에 크리건이 침략하면서 다른 행성의 고대인과 연락이 끊어져버린 시기를 가리킨다. 본작의 캠페인이 진행되는 시기는 침묵의 시대로부터 약 1,150 ~ 1,170년 후이므로 이보르의 가문은 천년이 넘게 지속된 명문가이다.[9] 영웅들이 데리고 다니는 유닛 중에서 속도가 느린 유닛이 있으면 이동에 페널티가 생긴다. 데리고 다니는 유닛 중에서 가장 속도가 느린 유닛만 따진다. 즉, 피닉스 100마리에 골렘 1마리를 데리고다녀도 골렘 100마리 가지고 다니는 것이랑 똑같은 패널티를 먹는다.[10] 하지만 마법 저항이 좋아지는 HOTA 패치 이후로는 상황이 달라진다.[11] 구체적으로는 인간과 엘프의 혼혈이다.[12] 일반맵에서 겔루와 드라콘이 가장 사기인 이유는 시작 병력이 1, 2레벨의 쪼렙 병력이 아닌 4레벨의 샤프슈터와 6레벨의 인챈터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병력 충원이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시작 병력으로 미친 확장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따라서 멀티플레이에서는 미친 확장력으로 최고의 선영웅이었을 것이고, 업그레이드 셔틀하는 보조 영웅으로도 쓰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봤자 멀티플레이에서는 금지[13] 만약에 5였다면 4의 치료를 대체한듯한 재생 특기였을 가능성이 높다. 부활도 가능해져서 좋은 특기가 됐을 거다. 물론, 드워프니까 5의 포트리스 소속이 됐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똑같은 특기를 가진 영웅이 등장하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시리즈를 잘못 타고난 영웅.
이런 특기는 응급치료 특기도 똑같은 신세다. 5의 구급 텐트는 부활도 가능한데…[14] 오우거 -> 오크.[15] 인간 -> 뱀파이어.[16] 플레이어가 일일이 클릭해 줘야 한다.[17] 젬, 겔루, 크랙 핵, 요그.[18] 2편 소서리스 시절 젬의 동료였던 아스트라는 치료마법 특기를 들고 코브로 스카웃되었다 카더라.[19] 4에도 젊음의 샘이 있긴 하나 그것은 가짜다. 그곳에서는 방문해도 한턴동안 이동력이 상승하지도 않은 것을 보면…[20] 해석상으로는 분명 대장이 맞는데 한글패치에서 지휘관이라는 뜬금없는 명칭으로 등장한다.대위[생] 성채 건설시 +50%, 보루 건설시 +100%[22] 해골은 사령술로 인한 물량, 마스터 그렘린은 장거리 유닛이란 점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된다.[생] [24] 광부 길드 건설시 추가로 +4[생] [26] 당연히 탄약을 2개씩 잡아먹는다. 13턴이 되면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해지므로 탄약 수레를 갖출 필요가 있다. 이는 캐슬의 저격수도 마찬가지며, 스트롱홀드의 사이클롭스의 특수능력인 공성 능력도 자기 탄약을 소모해가며 쓴다.[생] [생] [29] 덴드로이드 묘목 건설시 추가로 +2[30] 엔트, 트렌트라고 하면 저작권에 걸릴까 봐 사전 찾아가며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31] 램파트는 3~5레벨의 공격력이 모두 똑같은 9다.[생] [33] 물론, 동굴인/지옥의 동굴인은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살게 된 만큼 눈이 퇴화되었다는 설정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제외.[34] 2기 이상으로 나누면 서로 효과를 받을 수 있기는 하다.[생] [36] 러스트 드래곤, 에이저 드래곤은 골드 드래곤 이상으로 빠르지만 이들은 거의 볼 수 없다.[37] 유닛 속도 5와 7 사이는 영웅 이동력이 최소 한 타일(이동력 100) 차이난다(Slow/Swift & Extra Swift). 이것은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다. 병참술 보정을 받으면 3~4타일 이상의 차이가 나며, 이 정도면 광산 두개를 먹을 때 세개를 먹는 효과가 있다. 당장 플레이해보면 한칸 한칸이 얼마나 큰 차이로 다가오는가를 절실히 느낄 것이다. 이보르를 택해서 엘프 속도를 8로 맞추면 기본 이동력이 두타일(이동력 200) 차이(Slow/Very Swift)난다. 게다가 이보르는 절대 드워프를 데리고 나오지 않고 쌈빡하게 엘프만 데리고 나와줘서 평균 이동력이 매우 높다. 이정도면 체감상으로는 상전벽해 수준이다. 괜히 병참술 특기인 키레가 금지영웅이 아니다.[38] 물론, 컨플럭스가 피닉스 배분하고 다니면 그게 제일 빠르고 강력하지만…[39] 실력 차이가 거의 없는 유저끼리 붙었을 때 서로 큰 변수 없이 무난하게 하면 보통 램파트 쪽이 이긴다. 후반에 접어들어도 초반 확장에서 벌어진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것이다. 램파트의 초반 확장력은 그만큼 강력하다.
이런 특기는 응급치료 특기도 똑같은 신세다. 5의 구급 텐트는 부활도 가능한데…[14] 오우거 -> 오크.[15] 인간 -> 뱀파이어.[16] 플레이어가 일일이 클릭해 줘야 한다.[17] 젬, 겔루, 크랙 핵, 요그.[18] 2편 소서리스 시절 젬의 동료였던 아스트라는 치료마법 특기를 들고 코브로 스카웃되었다 카더라.[19] 4에도 젊음의 샘이 있긴 하나 그것은 가짜다. 그곳에서는 방문해도 한턴동안 이동력이 상승하지도 않은 것을 보면…[20] 해석상으로는 분명 대장이 맞는데 한글패치에서 지휘관이라는 뜬금없는 명칭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