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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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나먼 시공 속에서 4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2. 상세
하늘(天)의 백호(白虎)의 시조에 해당하는 인물. 금 속성. 대응하는 팔괘는 건(乾), 대응 십간은 경(庚)에 해당한다. 시나리오 특성 상 기존 시리즈들과 다르게 해당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은 보주를 가지고 있지 않다. 머리카락 색은 푸른색. 상징화는 일본갈기조팝나무. 생일은 4월 8일. 나이는 16세. 혈액형은 A형. 신장은 164cm. 이미지 컬러는 청죽을 닮은 푸른색.나카츠쿠니의 무관으로, 나라가 멸망한 이후 치쿠시에서 오오토모 노 미치오미가 이끄는 독립군 세력에 속해 있는 소년이다. 주인공과는 치쿠시의 안개를 조사하러 간 주인공 일행이 안개의 영향으로 뿔뿔이 흩어진 상태에서 정신을 잃고 있던 주인공을 구해오면서 처음 만난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나카츠쿠니의 둘째 공주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나 미치오미의 지적에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깜짝 놀라며. 이후 치히로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무기로는 거대한 창을 사용한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데다 완고한 성품을 지니고 있는데, 이런 성품 때문에 나카츠쿠니의 공주인 주인공을 성심을 다해 섬기고 있다. 성격상 너무 성실한 성품이다 보니 모두가 휴식을 취할 때조차 홀로 수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의 형은 하바리히코로, 카자하야, 히이라기, 오시히토, 오오토모노 미치오미와 함께 이와나가히메의 문하에서 수련을 하던 동문이었다. 형의 친우들이 일행이다 보니 하바리히코에 대해 추억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 정작 본인은 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걸 매우 꺼리고 있다. 이는 나카츠쿠니가 멸망하기 직전의 상황과 연관이 있는데, 하바리히코가 주인공의 언니인 이치노히메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는 바람에 그 죄로 일족 모두가 명문가에서 한순간에 몰락했기 때문이다. 사실 나라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이 일로 인해 일생동안 왕족인 주인공과는 절대 만나지 못했을 운명이었다.
부모를 억울하게 잃고 일족의 몰락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과거의 자랑스러운 형이 한순간에 죄인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형에 대한 감정이 좋을 리도 없고 더군다나 제 사랑으로 모두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형의 사례 때문에 주변인을 불행으로 몰아넣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특히 신분 차이가 나는 사랑에 대해)
그래서 루트를 타다 보면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었음에도 그 감정을 인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힘겨워 할 정도로 형을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는 후츠히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치노히메 문서와 히이라기 문서에도 상세히 나와 있지만 이치노히메의 연인이었던 하바리히코는 사랑을 위해 나라를 버린 것이 아니었다. 멸망 직전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몰래 떠났던 여행은 결국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이 되었고, 이로 인해 사랑의 도피라는 오해를 받고 일족이 몰락하는 비극을 겪었던 것이다.
주인공을 사랑하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형이 이치노히메를 데리고 떠난 감정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 후츠히코는 이후 진실을 알고 일족을 버리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하바리히코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싹튼 감정을 받아들이며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