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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26

후셴


파일:LRSSG_Emblem.png
문서가 있는 장거리 전략 타격군 구성원
<colbgcolor=#fabf02><colcolor=#000> 전투원 란차 · 스칼드 · 와이즈먼 · 예거
카운트 · 트리거 · 펜서 · 후셴
비전투원 AWACS 롱 캐스터
후셴
Húxiān
파일:ph_lrssg_06_small.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불명
성별 여성
직업 전투조종사
국적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연방
소속 오시아 공군 - LRSSG사이클롭스 편대스트라이더 편대
콜사인 사이클롭스 4 → 스트라이더 4
포지션 윙맨(WM)
탑승 기종 F-15C
탑승기 # 912
세계관 Strangereal
등장 작품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러프
파일:일본 국기.svg 카이덴 미치코[1]
파일:Huxian.png
후셴이 몰고 있는 912번 F-15C
LRSSG 부대원. 입은 거칠지만 동료에 대한 생각이 깊다.
빈민가 출신이면서도 조종사가 된 노력가이기도 하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등장인물. 본 작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트리거가 강행정찰부대의 일부였던 사이클롭스 편대와 처음 마주친 7화에서 잠깐 나오고, 사이클롭스 편대스트라이더 편대가 묶여 LRSSG가 결성되고 트리거가 본격적으로 합류한 뒤인 1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롱 레인지 부대의 홍일점. TAC 네임인 후셴은 중국 신화 속 여우 요괴 ‘호선(狐仙)’의 중국어 발음인데, 얼굴도 동양인 외모라 작품 외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에이스 컴뱃 세계관 지구 속 어딘가에 있을 중국 모티브 나라가 뿌리인 오시아 국적의 사람으로 추정된다. 파일럿으로는 에이스 컴뱃 7에서 지속적으로 출연하는 몇 안 되는 여성 캐릭터.[2]

2. 작중 행적

<colbgcolor=#ddd,#191919> 캠페인 M7 M11 M12 M13 SP1 SP2 SP3 M14 M15 M16 M17 M18 M19 M20
콜사인 C-4 - S-4 - C-4 S-4
C: 사이클롭스 편대 / S: 스트라이더 편대

3. 어록

“That was Something.”
“재밌군.”
― 여러 미션에 나오는 후셴의 말버릇
“You're telling me, there's only two craft taking on the orange guy?”
“그 오렌지색을 상대로 겨우 2기인가?”
“No way. l wouldn't last a minute.”
“무리야. 적어도 난 1분도 못 버텨.”
― 7화

LRSSG가 생긴 뒤엔 주로 같은 부대의 카운트와 만담 콤비를 이루고 있다.
(펜서: 신입 한 명은 잘 말하는군. 게다가 입이 험해.)

(카운트: 나보다 입이 험한 여자가 있는 거 같은데)

“입이 험한 것만이 아니야. 손이 나가는 것도 빠르다고.

(카운트: 그럴 줄 알았어.)
“트리거는 적 실험비행대의 그 괴물과 싸운 파일럿이야. 아군의 호위기가 도망가는 와중에 혼자서 쫒아냈지. 나도 거기에 있었어. 트리거가 없었으면 지금 여기에 없겠지. 즉, 그런 거야.”

(카운트: 헤에, 내가 그곳에 있었으면 좋았겠군.)

“만약 네가 도망간 호위기 중 1기라면 ⋯⋯등 뒤를 조심하라고.”
― 11화 세이렌의 노래 작전

4. 기타



[1] 일본판 성우는 터프함을 넘어 심하게 걸걸한 목소리로 더빙했다.[2] 초반부에 브라우니(골렘 2)가 있었지만 미션 3에서 미하이에게 격추당해 전사했다. 말하자면 후셴은 여성 파일럿으로서 브라우니의 뒤를 잇는 역할인 셈.[3] 한국어 자막으로는 "버리려는 거야, 망할 자식!".[4] 스페어 15 트리거, 스페어 11 타블로이드.[5] 다만 미션 11에서 트리거의 활약에 대해 설명할 때 '다른 부대원들이 도망치는 와중에' 혼자 막아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믿지는 않은 것 같다. 또한 미션이 끝나고 착륙한 곳이 재플랜드 섬 비행기지였으니 밴독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도 알아챘을 가능성도 있다. 타블로이드는 잊혀졌다[6] 아스널 버드의 무인기가 떼거지로 덤벼드는 상황에서 펜서스칼드 2기가 먼저 격추되어 탈출한 상황이다. 다만 스크립트가 자주 꼬이기에 게임 안에선 펜서 혼자 격추되는 것으로 뜨는 경우가 많다.[Wilco] “Will comply”의 줄임말이다.[8] 스페셜 미션에서는 트리거와 카운트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모든 임무에 개근했다.[9] 이 대사는 게임 시작 시점 기준 오른쪽의 항구를 먼저 노릴 때만 나오며, 왼쪽의 조선소를 먼저 노리면 란차가 “자, 고급 햄버거는 어디 있으려나?”라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10] 게임상 자막으로는 "피탄했다!"[11] 게임상 자막으로는 "가르쳐주지. 입은 가볍지만 무리하는 녀석. 그런 남자는 빨리 죽어. 트리거 이전의 스트라이더 1이 그랬어. 넌 그 녀석과 닮았어, 그 마음에 안 드는 웃음도 말이지."라는 다소 어색한 번역체다. 특히 입이 가볍다는 부분의 영어판은 "talk a big game"이란 것과 한국어에서 입이 가볍다는 게 어떤 관용구로 쓰이는지 감안하면 적절한 번역도 아닌 셈.[12] 영문판 대사를 직역하면 “그러는 게 좋을 거야.” 정도인데, 뉘앙스는 '내가 그렇게 경고했는데, 넌 처리하고 돌아오겠다고 했으니까 그 말에 책임 못 지기만 해봐.'에 가깝다.[13] 한국어 자막은 일본어를 기반으로 번역하여 “…부탁할게.” 이다.[14] 공식 자막에서는 “틀리지 않군.”이라는 어색한 번역체다.[15] 참고로 이때 카운트는 미믹 편대 전원을 상대로 미끼 역할을 맡아 주의를 끌고 있었다. 말 그대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16] 해당 내용은 DLC에만 들어있다 보니 DLC를 플레이해보지 않으면 후셴이 카운트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데 대한 개연성이 부족해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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